고등학교때 이곡을 알고 수없이 불렀었다 학업 가족 친구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하루하루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던 난 노래방가서 미친듯이 불렀다 이곡 부르면 목이 갔기때문에 이곡은 늘 막곡이었다 잊고 있었는데 20년전 기억이 떠올랐네 지금 나이들고 그때 하루하루 지옥이었던 나를 만난다면 이렇게 이야기하고싶네. 괜찮아 20년후는 더 지옥이지만 살만해
이석규 저기요 어르신.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어르신도 살면서 바둑, 장기 많이 둬 보셨을거에요. 근데 어르신이 즐겁게 장기, 바둑 두고 있는데, 댁 사정은 1도 모르는 인간이 와서는 댁보다 나이 좀 많다고 댁이 바둑돌 놓고, 차 포 떼는거에 훈수질하는 인간도 있었을거고, 그래서 화났던 기억이 있었을 거에요. 바둑, 장기 둘 때도 훈수질하지 말고 지켜보는게 예의인 세상에 댁은 뭐 그리 잘나셔서 다른사람, 그것도 생판 만난적도 없는 생면부지인 사람 인생에 훈수를 두려 하시나? 인터넷에서 처음보는 사람 인생 훈수질 하는데 손가락 관절 낭비하지 말고 님 자식 인생에나 훈수 두세요. 그리고 백내장 안왔으면, 그 자식들이 어떤표정을 짓고 있는가도 좀 하나하나 살펴보시고.
These guys, "Street Poets" had released 2 studio albums, this track was recorded in Vol.1(1999). I recommend 'Birthday' and 'Suckers', also recorded in Vol.1.
2024년에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분들!
간만에 추억소환ㅋ
😮
애플뮤직에는 왜 없을까요 ㅠ
가사가 너무 좋다
굿잡
이런 미친 노래를 만든 사람들이 지금은 평범하게 전락해버린게 너무 아쉽다.
2020년 9월에도 듣는분! 초딩때 들었는데 왜 서른 다 돼서 이 새벽에 이 노래가 생각나지?ㅋㅋㅋ기억력 무엇ㅋㅋㅋㅋㅋ
인생
ㅋㅋㅋㅋㅋ
2024년입니다
고등학교때 이곡을 알고 수없이 불렀었다 학업 가족 친구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하루하루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던 난 노래방가서 미친듯이 불렀다 이곡 부르면 목이 갔기때문에 이곡은 늘 막곡이었다 잊고 있었는데 20년전 기억이 떠올랐네 지금 나이들고 그때 하루하루 지옥이었던 나를 만난다면 이렇게 이야기하고싶네. 괜찮아 20년후는 더 지옥이지만 살만해
중딩때 아무생각 없이 신기해서 낄낄거리며 들었는데
30대에 들으니까 존내 울컥하는 명곡이네
Timeless
그려~ 뜻이 있었어~
이래서 계약서를 써야하는거임 구두계약 하지마셈
22년 지금 들어도 명곡
2019년에 들어도 명곡이다 ㅋㅋㅋㅋ
아침먹고집중한다 개 띵 곡
내말이
[선플] 벌레만도 못한 견쌍도이천년구걸족들만 모여서 구걸신라어 한번 떳떳이 못 쓰는 주제에 새마을운동구걸댓글 열심히 써놨누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고구려 백제 만세! 두 제국은 엄청난영토라고 일궜지 이새끼들은?ㅋㅋㅋ
22년에도...
고등학교때는 멋모르고 듣던 노랜데 이제 30후반에 다시 듣는 입장에서 뜻있는 음악이였군요.
오 저와 동년배...반갑습니다ㅋㅋ
캬 명곡에 천재들이다 진짜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시대에 나타난 천재들
90년대 노래인데 지금이랑 다를게 없다 ㅋㅋ
미친... 대략 20여년 전에 이노래 노래방에서 빙하고 이거 장난스럽게 많이 불렀는데
지금 20년정도 뒤에 들어보니...... 전설 아닌 레전드네 ㄷㄷ
명곡이다......
전설이나 레전드나
@@Jk-wg3ny내가 쓸려다가 놓쳤다 ㅋㅋㅋ
지금 이런노래나왔으면 그냥1위할듯.
햄튜브노래방보고왔습니다
거리의 시인들 1집은 개씹명반.. 당시 나오자마자 음반 산거 아직도 소장중~
ㄹㅇ...
이게 예술이지. 착한돼지 삼형제와 나쁜 늑대 이야기를 가지고 렙을 하다니..
?
@@Story77777 좌빨노래긴 하지만 노래 하나는 잘 뽑았으니 인정해줍시다🙂
@@doraemon............. 사회부조리를 다루면 무조건 좌빨인가? 어찌 그리 단순하지? ㅋㅋㅋ
@@doraemon............. 너나잘해라병신아ㅋ
@@archie1971태영건설 이야기
어릴적에 mp3에 담고 학교 걸어갈때마다 들었죠
그땐 그냥 특이한음악이다 싶었는데 어른이되서 들으니까 이건 개씹띵곡이란걸 다시느낍니다
와 악형 유튜브보고 찾아왔는데 노래 좋네 ㄷㄷ
야너도? 야나두~
저두
엌ㅋㅋㅋㅋㅋ 저돈데 ㅋㅋㅋㅋ
너도? 나도!
그 악형 유튜브가 어딘지 알려줄수 있나요?
보고싶은 뮤지션중 하나
아 씨뱔 깜짝이야
언제 들어도~ 넘 좋아요. 천재 같아요
너무좋고 나자신이야이같아서 위로가된다
지금 다시 들어도 명곡이다
감사합니다♥♥♥
20년이 지나서 들어도 좋으니까 명곡 맞네요~!!!
아..정말 이 시국에 부르짖고픈 가사네.. 리스펙트 👍 👍 👍 👍 👍
슬퍼요 ㅠㅠ
역주행 됐으면 좋겠다
왜 나왔는지 20년도 넘은 노래인데 세상은 바뀐게 없을까
2022년에 들으면 추억이다.
잘듣고 갑니다^^
언제 들어도 정말 좋은노래...
2022년 연말에 듣는데 가사가 지금 시국이랑 똑같음.
노래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근 십년만에 듣지만, 좋네요
2024년입니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
2020년도에 들어도 명곡이다 ㅋㅋㅋㅋㅋ
유치권이 이래서 있구나
15년만에 들어보니 울컥하네
이 노래를 미수깔린 기성에 허덕이는 하청,유통업자님들께 바칩니다
이건 ㄹㅇ 명곡
2020년에 들어도 명곡이다 코로나 날려버릴거같다 요즘 적같은 힙합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속이 시원하다
진짜 슈가맨나왔으면
아마 못나올거임..
핵심멤버였던 리키p 사건사고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먹고 보니 이 가사 진짜 섬뜩하고 무섭다
참 좋은노래
2020년에 들어도 명곡이네요
중고딩때 놀방가서 친구들이랑 이노래 다같이 소리지르면서 싹 부르면 그렇게 개운할수가 없었ㅋ음 내 스트레스를 책임져준 노래
거리의 시인들 is back
97년생인데 13년전 즉 12살때 일기장에 친구가 이 노래추천해줬다고 써져있길래 검색해서 와봤어요ㅋㅎ
노래 좋네...
시대를 앞선 곡...ㅎㄷㄷㄷ
관통했다
미쳤지.....
지금 들어보니 노래가사가 가슴에 와 닿음
난 유리하게 이야기를 바꿔 책도 만들거야... 진짜 주옥같은 가사 ㅋ
이거 노래방에서 부름 스트레스 풀렸음
90년대 후반 당시 썩어빠진 사회를 잘 풍자한 노래.
Hoon Gi Ahn 하지만 지금도 다를게 없다는거
김병주 더 심해짐..
위기는 언제나 있었고 어느때나 그래왔다 그 위기를 곧 기회로 살야 되지 심지어 전쟁이나도 그걸 기회로 삼아서 부흥하는 자도 있다 너부터 포함해서 이 대한민국 많은 젊은애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맨날 징징거리지 말고 노력들이나 더해라 그냥 입만 벌리고 앉아 있지말고 !!
이석규 저기요 어르신.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어르신도 살면서 바둑, 장기 많이 둬 보셨을거에요.
근데 어르신이 즐겁게 장기, 바둑 두고 있는데, 댁 사정은 1도 모르는 인간이 와서는 댁보다 나이 좀 많다고 댁이 바둑돌 놓고, 차 포 떼는거에 훈수질하는 인간도 있었을거고, 그래서 화났던 기억이 있었을 거에요.
바둑, 장기 둘 때도 훈수질하지 말고 지켜보는게 예의인 세상에 댁은 뭐 그리 잘나셔서 다른사람, 그것도 생판 만난적도 없는 생면부지인 사람 인생에 훈수를 두려 하시나?
인터넷에서 처음보는 사람 인생 훈수질 하는데 손가락 관절 낭비하지 말고 님 자식 인생에나 훈수 두세요.
그리고 백내장 안왔으면, 그 자식들이 어떤표정을 짓고 있는가도 좀 하나하나 살펴보시고.
The Circle 전형적인 꼰대스타일ㅋ얘기해도 말안통해요~그냥 저렇게 살다 죽게냅둬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었던 사람들
왜 요새는 이런 참신한 음악과 가사가 없을까
진짜 명곡이네 이런 노래가 수십년전에 나왔다니!
마지막ㄷㄷ 난유리하게 얘길바꿔 책도 만들거야
지금도 잘맞는 음악.
2021 컴컴
진짜 시대를 너무 앞서 나온 가수란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어릴땐 몰랐는데
이십대시절 알바하고 월급떼먹던 사장들 이노래들으면서 찐공감했던기억이
걍 개간지임
개띵곡이다 진짜 ㅌㅋ
학창시절 노래방에서 항상 불렀던 곡 중 하나라 반갑네요. 빙도 그렇고
하지만 너도 결국 알고있지 않나?
마음속은 나와 다를 게 없지 않나?..
맨날 귀에 꽂고 다녔는데
거리의 시인들이 어떻게 파탄났는지 아는 사람이 들으면 참 마음이 복잡해지는 노래...
이게 한국의 헤비메탈이지 음음
스트레스 받으면 노래방에서 부르면 좋은 노래
뭔가 다시생각하게 만드는노래내요~^^
지금도 노래방가면 부르는노래...
이 노래 부른 가수 천재나 다름없다
집은 튼튼했어!!!!!!!!!!!!!!!!!!!!
정말이지 교훈적인 노래임 이래서 계약서 써야되는거다.
진짜 너무 명곡이다
개씹 명곡
이게 정치를 풍자한 노래였구나
우와
이런 힙합 듣고픔.
킥칵 부릉부릉 이딴 개소리 말고진짜 ㅅㅂ ㅠㅠㅠㅠㅜ
킥칵 부릉부릉 야 이게 요즘 유행이라며
한국힙합 망해라?
진짜 사랑했다 ^^ㅣ발
damn good
어릴 때는 그냥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깐 명곡이다
와, 이런 노래가 있었다는 걸 이제서야 알다니... 빙 하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인생곡이네~ 작사 뉴규? 상 줘야 돼~~~ 얘네 뭐사나? 잘 살길 빈다. 건 행
😊
옛날어려을때 들어을때 그냥들어는데.
지금 가사를보니 진짜 맞는말이 많은거같다.
세상엔 왜이리나쁜놈이 많은지?
개같은 세상..피 토하는 음악..
내가 이곡을 고딩때부터 미친듯이 들었었다 당시 디아2하면서 브금틀듯이 틀었었는데 나중에 알게 되더라 진정한 악이 누군지
진짜 예언자 같은 사람들
딱 지금 들어야 할 노래이네
답답할때 노래방에서 불러주면 최고
악형 노래 잘부르길레 왔는데 엄청좋다 ㄷㄷ
2021년 6월에도 듣습니다. 식량을 준다고 해서 집을 지어줬는데 나몰라라 문을 닫는다면 늑대가 물어 뜯어야 합니다. 모든일에는 책임과 대가가 있우니까요.
이거 존나 멋있는거가타
거리의 시인들은 예술가고 지금 아이돌은 딴따라 같다
가끔 노래방가면 고딩친구들이랑 부르는 노래
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르는데..내 귀 찢어진.ㄴ줄..
이 노랫가사가 지금의 내 삶이 될 줄은 그 땐 몰랐지......너희들의 개가 되길 원하는 지....
진짜 아직 남아있으면, 장기하만큼 컸을텐데..
결국 저렇게 착취당하기 싫어하며 노동 운동하던 사람들도, 결국 권력을 잡거나 뭉쳐서 힘이 생기면 똑같이 남들 위에 군림하려 들고 기존의 기득권들이 해오던 짓거리 똑같이 하게 됌.
슈가맨 나와주세요
freakin awesome!
did the artist more music like this?
if you found out, help a brother.
These guys, "Street Poets" had released 2 studio albums, this track was recorded in Vol.1(1999). I recommend 'Birthday' and 'Suckers', also recorded in Vol.1.
'Birthday': th-cam.com/video/9qaD7k-gyZs/w-d-xo.html
'Suckers': th-cam.com/video/LK5ezyedQEY/w-d-x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