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9회 마음의 상처가 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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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พ.ย.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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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하기 참 힘들어요"
법륜스님,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하다.
청소년 문제와 교육 문제 본질에 대한 통찰력,
선생님의 마음 챙김법과 응원을 담은
『선생님의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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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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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희 학교 학생들의 30% 정도는 정신이상이 의심이 되어지거나 그리고 또 한 30% 정도는 이미 범죄사실이 있는 그런 아이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근원을 따져보면, 편모, 편부, 조손가정 등 굉장히 어려운 처지에 있고, 또 상담을 해보면 거의 정서지능이 마비된 아이들입니다. 부모들로부터 버림 받았다라는 상처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쓰는 기제가 거의 공격성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아이들에게 템플스테이가 효과가 있을까요?
중학교때 매일 지각하는 제게 무슨 일이 있냐고 같이 선생님이랑 등산갈래라고 따뜻한 관심을 주신 선생님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저는 그 말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수십년이 지나도 늘 그 기억만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래도 저선생님은 대단한분이시네요..여기서 저분의일을 대신할수있는분이 몇이나 될까요.. 저분을 비난할 수 있는사람은 우리가 아닙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내 권한밖의 너무 많은 일에 고민하고 오버하지 말라 이런 뜻이지요. 때로는 지나치게 관여하면 도리어 독이 되더라구요. 지켜봐주는 것도 좋습니다
성인군자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머리에 고민이 생긴다
월급쟁이 주제에 성인인척한다 이 말이 와닿네요.
법륜스님 벼락같은 꾸짖움에 정신이 번쩍나고 생각이 선명해집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정말 정확한 지적이시다. 질문하신 선생님 편에서 더이상 아이들때문에 힘들어하지말고 맘 편히 아이들을 대할수있도록 말씀해주서네요. 선생님~힘내세요♡
문제의 핵심을 찌르시네요
법륜스님은 진짜 똑똑하시고 현명하시다.
내가 짠 틀에 아이를 맞추지 말라...아....저도 많이 배워갑니다.스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질문하신 선생님 꾸지람 들었지만 사실 우리들
스님.. 참 현명하시고.. 매 질문마다 핵심의 파악이 빠르십니다. 그리고 때론 참 냉정하십니다. 명철하신 스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법륜스님 정말 어쩜 저렇게 정곡을 찌르시는지 놀랍습니다
이 질문자는 자기만의 편견에 사로잡혀서 아이들 돌보기는 안맞는거 같네요
자신의 한계를 직시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신이나 사람이나 상처받은 영혼을 바꿀수있는 방법은 감동을 주는 방법뿐입니다. 내가 가르친만큼의
어른의 잣대로 아이를 자꾸 고치려한다는거... 정말 와닿습니다.
편모슬하에 자라도 밝게 자랐어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법륜스님같은 인생의 스승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한마디 한마디가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꼭 새겨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