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처지라 공감되서 댓글 남겨요..😢저희는 2억 조금 넘게 모으고 대출 받아서 6억대 아파트 매매했는데요...결혼준비 하면서 나가는 돈이 집값 뿐만이 아니더라구요......빠듯하지만 충분히 운용 가능할거라고 생각한건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내용 중 대부분 맞다고 생각하지만, 5:11 는 잘못 예시를 가져온 듯 합니다. 집 값 상승을 온전히 입지(희소성+학군 및 인프라 + 개발 호재)와 수요에 따른 값으로 따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 논리면 화폐 가치는 떨어지니까 모든 부동산이 다 올라갔겠죠. 하지만 수요가 없는 곳은 계속 떨어지거나 그대로인 곳도 수두룩한데 말이죠. 저렇게 집 값이 오를 거 같다는 생각을 하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미국채10년물금리가 5프로찍고 4.9인데 대출금리 4프로.ㅋㅋ최소연말 내년2분기까지 최소6-7프로 최대 10프로됩니다. 그럼 최소 년 이자만3천만이구요. 5년갈 거 없이 1년만에 위험해지고 저기서 1억 떨어지면 자기돈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더 나락갑니다. 확전되면 유가 폭등함. 항상 리스크계산을 보수적으로 해야지 희망이 섞이면 망함.
90%를 대출하실 생각을 하시다니 ㄷㄷㄷ 이네요… 전 집 살때 와이프랑 둘이 열심히 모아서 약 29%정도를 대출을 받아 집을 샀었는데 10년이 지난 현재 천만원 정도 남았네요. 대출을 무서워해서 집을 사야되는 타이밍에 안사는것도 바보지만 대출을 일으키는것도 집값의 30% 선 금액적으로는 최대 2억정도 선에서 받아야 그래도 생활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생각과 너무 일치하네요.. 요즘 사람들은 결혼하면 몇억씩 대출해서 무조건 신축으로 가려하는데 이자와 물가상승률은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신축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세나 월세 살면서 현금을 둘이서 모으고 대출 비중을 줄여서 차분하게 올라가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집의 90프로를 대출받고 산다라... 하락장 겪어보지 않으셔서 하락장의 무서움을 모르시네요. 단순히 고금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자본금4.2억으로 60프로 정도 대출을 받고, 실 거주를 위해 경기도에 10억짜리 준신축을 샀는데요... 물론 살 때 금리를 3프로 고정금리로 하고, 제가 전문직이다 보니 와이프랑 소득이 달에 900~1000사이여서, 집이 많이 떨어져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심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 조금만 늦게 샀으면,,, 저보다 2억~3억싸게 산 가구들을 보면서 맘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집은 금리고 나발이고 무조건 싸게사는게 맞고, 절대로 무리해서 사는게 아니에요ㅠ 첫 집이 꼬이면 갈아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생각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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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한다는 것을
월세를 내도 세입자가 바로바로 구해진다는 보장도 없음. 공실이 있을수도 있다는 변수도 생각해야 될것 같네요
마지막 말이 짬에서 나오는 조언 “결혼생활이 계휙대로 될거같니?“ㅋㅋㅋ
👍 🎉
신혼부부가 5억이상을 대출받는건데 만약 떨어지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무리해서 대출받으시면 장기간 버티기 힘들어요 그리고 막상 결혼해보시면 내 생각보다 이것저것 나가는 금액이 많습니다
본 답변의 요지는 리스크관리가 핵심인것 같습니다. 해라 하지마라 라기보단 상황을 주시하면서 치고빠질 전략을 다시 짜라는 얘기죠. 질문자의 계획은 잘 짜여져 있었지만 리스크 대비가 전혀 없었거든요.
아직도 이런 얼빠진 사람이 있다는 거에 한번 더 놀라고 간다...
대출이 무서운줄 알아야 정신차릴텐데 큰일이네..
전세로 갭이 너무 크니까 대출+월세로 레버리지 극대화하는 것 같은데 지금 같은 고금리에 대출을 끼면 안 됩니다. 지금은 무이자 대출인 전세를 활용하지 않을 거면 아예 집 사지 말아야 해요.
모아둔돈 결혼할 때 다 쓸거같은데..
영상 종료했다가 공감100000000%라 댓글달러 왔습니다 ㅋㅋ
인정
인정!-!ㅎㅎ
인정
그럴려고 모으는 거죠...ㅎㅎ
본인의 수입과 지출을 잘 계산해서 결정할 문제 이지만 90% 대출 받아 매수할 생각 한다는건 참 대단한듯 하네요. 언제 부터 빚 몇억은 아주 우습게 보는듯한 상황......
빚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 대출금리가 더 문제인거 같아요.
2억 5천있고 수입도 더 높은 저희 부부도 월세살면서 기회보고있어요. 살아봐야 어느정도 모을수있고 어떻게할건지 계획이 세워져요. 서두르지마세요.
@@Primeonenotyou저분이 몇살에 2억5천 모은지도 모르면서 무주택이라고 비꼬는 부동산 불패론자 클라스
@@kynicosbios5093왜 물렸다고 생각하는지??
아름다운 내집찾기에 이런글 올리면
'그러니까 평생 무주택자지' 하면서 조리돌림 당하던데 머가 맞는거죠??
@@OO-ou7xs 집이 필요할때 사는거지 이런 지켜보느니 하는 태도로는 매수 절대 못하는게 팩트 진짜 지켜보고 있었으면 작년 이맘쯤 샀음 ㅋㅋ 더떨어질까봐 못삼
@@Primeonenotyou님 부동산갤러리하죠?
현금6억있고 집살까요?
물으면 당연히 사라겠지ㅋㅋ
근데그게아니잖아
이자만5년이면1억이넘어
근데저축만해도1년에6천이야
물어볼필요도없는내용이고
당연히저축하는게맞지 ㅋㅋ
금리1프로면 당연히사는게맞고~~
결혼생활은 계산처럼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갑짜기 돈이 많이들어갈때가 생기고 아프고 기타등등 변수가 많아요 여유를 가지고 대출하셔야합니다
아직도 이런생각 가지고있는 영끌러가 있는거보면 부동산 경기회복은 한참 멀은것 같네..
그러게요..
40살 결혼12년차 초4. 초6 네가족입니다. 부모님께 돈 드릴것 같으면 결혼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학원비만 200이상 총 생활비 600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
결론 : 하지 마세요
시간절약 대단히 감사합니다
금리 팍팍 올라라~~
네
@@user-ep2bq4gl818거지댓글
인정
집값의 50% 넘게 대출 받으면 생활이 힘들고 삶의 여유가 없어 불행해요
차근차근 모아서 장만하세요.
차근차근 모으다가 갈수있는 곳이 점점 멀어져요ㅋㅋㄱㄱㄱㄱ
그노무 차근차근 ㅋㅋ 대출의 50%까지 언제모으고 있어요
이 말이 맞음.. 대출의 50프로도 못 모으고 이자로 백만원 넘게 내고 있으니 깝깝할 따름임. 이자 낼 돈을 모아서 사야지.
글쓴이가 투자목적으로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그냥실거주하는것도 나쁘진않을듯.(물론 더 떨어진다음에 살수만있다면 더 좋겠지만..) 근데 글 중간에 5년동안1억 이상오르는거를 원하는걸봐선 투자목적이더 큰듯
40살입니다. 저도 실거주면 6억이하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2% 국가혜텍 받고
나이가 어리니, 세상이 계획대로 된다고 생각하네. 항상 리스크 관리
집을 사고 말고를 떠나서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부터 파악하는게 우선인듯 한데...
특히 뉴스를 믿지말고.
저도 비슷한 처지라 공감되서 댓글 남겨요..😢저희는 2억 조금 넘게 모으고 대출 받아서 6억대 아파트 매매했는데요...결혼준비 하면서 나가는 돈이 집값 뿐만이 아니더라구요......빠듯하지만 충분히 운용 가능할거라고 생각한건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어떤 이벤트때문에 바보같다는 생각을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요즘 여자 눈높이에 결혼식을 안맞추면 됩니다. 부읽남이 항상 하는 소리구요.
@@행복-i8y그래서요..??
결혼 자금을 얼마나 쓰셨길래요?😮
결혼식 남던데
지금의 부동산 반등을 믿지 마십쇼 정부개입에 의한 반등이라고만 생각해주시면 내집마련에 대한 조급함이 조금이나마 사라집니다
와… 정말 충격입니다 이걸 고민한다는 자체가.. 이렇게 집산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에요 평생 이자만 갚다가 죽을건가요;;
원금 년에 최소 3천은 갚아야 상급지로 갈것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정말 영끌 영끌 하.. 참
그러고싶은 사람은 그렇게해서 가랭이 찢어지면 됩니다. 지들이 집값올려놓고 똑같은 도찐개찐들이 또 이어받아 가랭이 찢겨 나간들 지들만 개고생이죠
너무 빚을 우습게 아시네요. 기성세대가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어요! 에휴 ᆢ공부하고 기다리고 기회를 보며 돈을 모아야죠.
지금 경제상황 보고도 저걸 사려고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그 이자 나갈돈으로 풍요롭게 생활해라 집 살 타이밍 곧 온다 지금은 아니야
개봉돔은 상승폭이 거의 미미한 동입니다
그리고 대출 영끌 위험합니다
내용 중 대부분 맞다고 생각하지만, 5:11 는 잘못 예시를 가져온 듯 합니다. 집 값 상승을 온전히 입지(희소성+학군 및 인프라 + 개발 호재)와 수요에 따른 값으로 따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 논리면 화폐 가치는 떨어지니까 모든 부동산이 다 올라갔겠죠. 하지만 수요가 없는 곳은 계속 떨어지거나 그대로인 곳도 수두룩한데 말이죠. 저렇게 집 값이 오를 거 같다는 생각을 하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말씀을 어떻게 이렇게 잘 하시나요~~~~
최고예요!!
내년 신혼 디딤돌 월급 제한 더 풀릴텐데 내년에 디딤돌 하길
그거아님 안하는게 나음
신혼디딤돌 23년현재 소득제한 8천.
내년에 풀린다면 소득제한 9천 or 1억 될까요?
맷돌대출은 잘 나올까요?
제한이 아예없어지나요?
마지막 멘트에 너무나 공감이가서 웃었어요~
맞아요.. 아무리 계산기 두드려봐야 여러가지 변수들이 생기지요..깨알같은 지혜로운 조언에 두번 세번 감동받습니다. 결혼6년차에 생긴 변수라는 주제로 저두 사연 신청해봐야 겠어요😂
Ppt
서울 아파트 생각을 하니 조급해지죠 서울은 사실 크게 떨어지지 않았어요 떨어져도 17년 이전 가격보다는 훨 높고… 신혼이면 애기 낳고 다양한 특공 청약 같은 건 불가능인가요?
진짜 깔끔하고 디테일한 상담이다…
애기낳고 초등학교들어가기전까지 부지런히 모으고 매수하는게 베스트인듯... 맞벌이기준..
더 상급지면 사서 버티라고 하겠으나 개봉동이면 그냥 지금 사지말고 더 기다리는걸 권장
개봉동을 생각하신 단계라면... 내용처럼 최소 1년은 시장을 바라보시며 관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우와 대단한 생각입니다 90프로 대출
아이고야 ㅠㅠ 90프로 대출받아 집 살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이걸 고민하다고???? 최소 50프로 현금 모아놓고 고민하삼 ㅜㅜ
신혼생활 하면서 지역ㆍ취향ㆍ경제적인면ㆍ집보는 눈 등 이 정해졌을때 사야 후회없으실거예요~
집을 너무 재테크 수단으로만 보는듯요
결혼하면 변수가 지금의 3배는 생길텐데요
조급함이 느긋함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현금을 모을 때입니다
팩트는 돈은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선택은 자유다.
실패는 책임이다.
누구의 말듣는것보다.
자기 자신을 믿고 움직여라.
틀리면 책임을 지는것이다.
자기 자신을 믿지도 못하고
이렇게 흔들리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하는것 자체는 참 좋다 생각한다.
사랑으로 이겨내세요 !
이건 죽는줄알면서 뛰어드는 불나방격 이야 ~~~~~~
집값이 내린다는 전제는 없네요 전부 좋은 쪽으로 계산 ㅠㅠ 하나라도 안좋은 쪽으로 잔행되면? 요즘 집들이 이런식으로 팔린건가요? 다음달부터 아파트 거래량부터 확인하시죠
와 대단 원금+이자
등기부에 등재되는 채권최고액은 20~30%더 잡기 때문에
월세로 내놓은다 해도 보증금 1~2천 이상은 부담스러워 할거예요.
채권최고액과는 무관하게 세입자보증금 5500까지는 0순위로 보장되요.
개봉동이 5년이내 1억이 오를 동내는 아닌것 걑은데. 지금에서 떨어지면 몰라도
완전 비슷하지는 않지만 크게는 비슷한 상황인데.. 올해까지만 특례보금자리를 받을 수 있어서 매수가 고민되더라구요. 정부대출은 받을 수 있을때 받는게 좋을 것 같긴한데...
9억이하의 주택 +소득제한 없는 일반형 특례보금자리 9/27에 마감.
(6억이하주택 + 저소득자 대상 우대형 특례보금자리 남음)
50년만기 주담대 마감.
내년초쯤 신생아특례 보금자리 대기중입니다.
6억이하는 계속가능해요
어차피 월세 살바엔... 지금 월세 살다가 3억 이상 시드모으면 그때 사라..
6억 저축은행 예금만 해도 받으시려는 월세보다 훨씬 이자 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집살때 세금, 비용 생각해보면 상대가 안되죠.
결혼 생활하면 연애 때보다 변수가 곱하기 100 생겨요 결혼은 전쟁입니다😂
내가 봤을때 내심 5년에 무조건 1억이 아니라 더 오를거라 생각하고 또는 더오를거라는 이야기 듣고싶어서 1억부른듯한데.
역으로 생각하세요. 비제이분처럼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답 안나옵니다. 아파트 무조건 사두면 결국 강제적으로 돈 갚아나가면 됩니다. 그만큼 쓰는돈도 줄고, 미래지향적으로 연봉 오른거 감안한다면 무조건 사시고 추후에 고민하세요 이게 젊을때는 남아요.
대출 90% ㄷㄷ
인생에 변수는 엄청나게 많음
맞벌이 650버는데 주담대 6000 (이율1.8프로) 도 죽겠어요..
주담대 6000인가요 60000인가요?
자녀 있으시고 다른 대출이자는 없으신 상태로 6000만원 이신거죠? ㅠ
@@Daniel-br8gm 6000이요
네! 그래도 삶이 팍팍해요.. 결혼후의 삶은 정말 절대 예측할수없는게많아요 그래서 사연자분 고민해보셧으면좋겜ㅅ가는 마음이였어여
양육비가 많이 드시나보네요.
젊은나이에 차사고 세계여행 다니고 명품사고 싶을텐데 집살 생각 한다는는 그 마인드에 결혼적령기 아들을 둔 엄마로서 기특하고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부동산 채널과 독서로
공부하다보면 기회는 늘 옵니다. 화이팅!
부익남께서는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가? 참~~현명한 판단을 해주시네요? 저역시 듣고보니? 대~~공감!!!! 젊으신 분들께 많은 힘 되주셔서 감사~**
결혼6년차 겨우1억 모앗는데 3~4억짜리 집살지말지 매우고민하고있는데 9억이라니 ㅜㅜ전 상상도못할듯..
왜 오를 것만 생각하지....그대로 거나 떨어지면 그땐 어떻게 감당할지 플랜은 없는거야??
미국채10년물금리가 5프로찍고 4.9인데 대출금리 4프로.ㅋㅋ최소연말 내년2분기까지 최소6-7프로 최대 10프로됩니다. 그럼 최소 년 이자만3천만이구요. 5년갈 거 없이 1년만에 위험해지고 저기서 1억 떨어지면 자기돈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더 나락갑니다. 확전되면 유가 폭등함. 항상 리스크계산을 보수적으로 해야지 희망이 섞이면 망함.
아 네 유가 열심히 떨어지는중입니다^^
한국은 아직 엄청 싸네요.. 임금이 낮아서 그런가.. 캐나다 토론토 94년생 신혼부부 커플인데 둘이 벌어서 한달에 세후 한화로 1100만원정도 되는데 집 모기지로만 340만원 빠져나가네요...
전세가 있기 때문에 월세가 못오르죠
ㅋㅋ 공감 결혼하기전에는 다들계획이있지
이런걸 굳이 물어봐야아나? 다들 고금리 시기에도 겁대가리없이 대출을 받는구나... 실수령 달 천오백도 이자가 무서워서 월세살고 있구만.. 대단들하다 정말
실수령 천오백 인증이나 하고 말하셈
ㅋㅋㅋ실수령 1500이면 원천징수 얼만지 알고 쓴건가
그런 사람들은 이자 무서워서가 아니라 세금땜에 월세 사는거임
서울 구로구 개봉동?금천구, 안양시는 광명시 신축 땜시 구축아파트는 더욱 떨어집니다. 구축팔고 광명시 신축으로 이사~~
67세 남 ~46년 서울살이 끝까지 버티니까 결국 아파트 재건축조합 +32평 영등포구 당산동 1가구 2주택자 되니까 SKY대 나온 친구들 보다더 아파트 계급 2등급 됬슴😅😅😅😅😅😅😅😅
사연읽고 참 궁금했었는데 역쉬 부동산 고수다운 설명이십니다 남들이.못보는 혜안을 가지고있는듯.. 전문가는 다르네요. 부읽남님 응원합니다
디딤돌 같은 초저리 면 모를까... 비추합니다.
디딤돌은 5억이하만 돼요
신혼부부나 다자녀는 6억이하도 가능합니다.
현 이율에서는 현금 가지고 있어도 어느정도 수익을 내지 않는 이상 예금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기가 상당히 어려울수 있습니다 현재는 무조건 대기!!
90% 대출이 6억이면 자기자본이 대충 6천이란건데.. 망하면 파산신청 하면되니까 달랑 6천 날리는거고 성공하면 몇억 벌겠다는 심보.. 파산제도 악용하는 버러지 같은 것들
파산하면 그 집은 처분당하는건데, 몇억을 벌 수 있나요?
@@earlybird_ 집값올라 성공하면 몇억벌고 집값 내려가면 파산신청해서 회피하려한다는말씀이신듯
@@은숙이-c5x 감사합니다
진짜 현실적이고 디테일하네요 재미잇어요 ~ 좋은 조언 넓은 시야 굿
이런저런 조건보고 내집 마련하려하면 나이만먹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사는게 지금이 젤 쌀때다라고 누군가이야기하드라고요
요즘 같은 금리에 괜찮겠냐ㅋㅋㅋ
물어본거 자체가 안되는걸 알면서도 확인 사살 당하고 싶어서 그런건가??
투자는 보수적으로
부익남은 제빌 참고적으로로 들으게요
요즘 집 마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피드백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됩니다.
신경써야 할 요소들, 놓치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청약으로 집을 구매해도 집하락 되면 못버텨요
애안낳고 부모한테돈십원도 안나가고 둘이 죽기살기로벌어서 갚아도 20년은 갚아야될듯
결혼생활이 맘같이안되구요 백년해로한단보장 1도없습니다..
90프로 노노노 50프로가 적당함
결혼을 한신혼부부인줄알았는데 그것도아니네ㅎ
큰산부터 넘고 고민하시오
5년전 성동구에 90%대출로 왕십리뉴타운 6억원대에 매수했었습니다
이게 정상인이지 ㅋㅋ 다른 인간들 다들 무주택자들 밖에없음
대출을 받고 살 수는 있는데 변수가 생길수도 있으니 대처할 수 있는 방법까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요
ㅋㅋㅋ진짜 설명 재밋게함ㅋㅋㅋㅋ
10억 모은 저도 월세로 기회보는중 ㅋ 나이는 38살입니다.
돈 모은지는 약 3년정도됐어요
다들 기다려봅시다
90%를 대출하실 생각을 하시다니 ㄷㄷㄷ 이네요… 전 집 살때 와이프랑 둘이 열심히 모아서 약 29%정도를 대출을 받아 집을 샀었는데 10년이 지난 현재 천만원 정도 남았네요. 대출을 무서워해서 집을 사야되는 타이밍에 안사는것도 바보지만 대출을 일으키는것도 집값의 30% 선 금액적으로는 최대 2억정도 선에서 받아야 그래도 생활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겠지만
실패도 경험입니다
풀대출 가즈아~~
90프로 대출해서 집사면 그게 내 집인가 은행 집이지 ㅎ
본인돈은 꼴랑 6천이고 5억4천을 대출로 꼴아박을 생각을 하다니 ㅎㄷㄷ
본인 돈이 아니라 합친돈이요,,
신혼부부 특공 노려보시지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금리로 이리 오르는데
돈이 없는데 왜 빚을 내서 집 살생각을 할까??
결혼할때, 결혼식 식비 2천-3천, 가전가구 2천이구요, 신행을 비싼곳 가시는 분들 2-3천 이지요,,제 친구들 다 이렇게 결혼했구요, 결혼식때, 사람 100명만 부르고, 가전가구 중고로만 사고, 신행 안가면 돈 안쓸수있어요!
보증인원이 최소 200깔고 가는데 100명만 부를 수 있나요?
@@킹바운드 보증인원 최소 100 명인 소규모 웨딩홀 있어요!
가전만 2천. 가구는 별도 2천
진짜 명쾌하다..
월세입자 구하기가 어렵드라
근데 90% 대출이 되긴하나요?
일단 저 돈이 현금으로 없으니 은행이자 옵션은 무의미하고 투자보단 중산층으로 자리잡기위한 기본인 집한채 마련한디는 의미로 5억 이하로 잘 찾아보시길~~
신축 분양아파트면 KB시세 오른걸로 80%때려서 연봉만 높으면 될겁니다
전 분양가 4억5천짜리 4억3천 대출받았어요
우리나란 집이 투기 라는 생각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생각과 너무 일치하네요.. 요즘 사람들은 결혼하면 몇억씩 대출해서 무조건 신축으로 가려하는데 이자와 물가상승률은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신축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세나 월세 살면서 현금을 둘이서 모으고 대출 비중을 줄여서 차분하게 올라가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집의 90프로를 대출받고 산다라... 하락장 겪어보지 않으셔서 하락장의 무서움을 모르시네요. 단순히 고금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자본금4.2억으로 60프로 정도 대출을 받고, 실 거주를 위해 경기도에 10억짜리 준신축을 샀는데요...
물론 살 때 금리를 3프로 고정금리로 하고, 제가 전문직이다 보니 와이프랑 소득이 달에 900~1000사이여서, 집이 많이 떨어져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심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 조금만 늦게 샀으면,,, 저보다 2억~3억싸게 산 가구들을 보면서 맘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집은 금리고 나발이고 무조건 싸게사는게 맞고, 절대로 무리해서 사는게 아니에요ㅠ
첫 집이 꼬이면 갈아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생각 잘하시길
주담대로 사고 월세주는게 가능한가요?
실거주요건없거나 충족시켰으면가능해요
진짜 조목조목 정확하게 설명하시는군요 듣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이걸 고민한다고? 정말 충격적이네요
금융노예~~
월세 댓글 단 본인입니다. 시세가 월 120이고, 시세대로 보증금을 받는다는 부분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보증금을 깍으면 그게 시세대로 받는게 아니지않나요?시세도 모르고 주접떨어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휴60억도마니고 6억자리사면서 대출이 90%면 이때까지 모아놓은돈이 거의없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