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있어도 늙으신 부모님 내팽겨치는거 같아 괴롭고 같이 있으면 또 공연히 불안하고.. 결국 내 마음은 나도 몰라. 가 되곤 합니다. 사연자님이 아버님과 같이 있으면 불안하시는 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부모자식의 일은 부모탓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돌이킬 수 없지요. 과거의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을 이어 적습니다. 1. 아버지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기 2. 꿈(무의식) 속 상념, 어리석음, 원망하는 습관을 바라보기(알아차리기) 3. 아버지께 감사 기도 이런 단계를 거치면 불안이 잠재된 무의식 속에서도 아버지께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 잠재의식 속에서는 나와 남의 구별이 없습니다. 내가 누구를 미워하면 내가 나를 미워할때와 똑같은 뇌 화학작용이 일어난다지요. 그러니 남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용서할 수 없는 겁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알아차림 = 나를 3자로 쳐다보는 연습을 통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상태 , 감정 자체를 내 까르마, 업식,성질, 내리기등으로 보고, 너 또 찾아왔네? 너 이상황에 끄달리는구나? 하고 쳐다봐주며 허용해주면 됨, 억누르지말고, 발산도 하지말고, 쳐다보며 내가 주인으로써 허용해 준다 는 마음을 가지면 , 머리 긁적긁적 하며 수그러듭니다. ㅎㅎ . 쉽지 않지만 하다보면 점점 되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연습을 많이 해도 ~ 그래도 올라오지만 올라오는 상황이 있어야, 내가 쳐다 보는 연습 상대다 생각하고, 그 감정이 크지 않다면 두고두고 연습 상대로 삼는것도 좋음, 그단계를 넘으면 약간 아쉬울정도로,,, 이런 단계를 가면 내가 몸이 아플수도 있고 상황이 뒤틀립니다. 하지만 모두다 잘되고 있는 증거들 입니다.
저도 늙은 아버지랑 이야기 하는게 짜증이 나서 이제 만나지 않습니다. 논리적이 대화도 통하지 않는 지경이라 그냥 무시 합니다. 연락도 절대 먼저 하지 않습니다. 어머님과는 매주 통화 하지만 아버지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키워주신 건 고맙지만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니 내가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 만나지 않습니다. 부모 자식의 문제가 아니라 제 스스로의 평안이 더 중요하더군요. 어떤 방식을 따르든 본인의 평안함을 우선으로 하세요.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떨어져 있어도 늙으신 부모님 내팽겨치는거 같아 괴롭고 같이 있으면 또 공연히 불안하고.. 결국 내 마음은 나도 몰라. 가 되곤 합니다. 사연자님이 아버님과 같이 있으면 불안하시는 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부모자식의 일은 부모탓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돌이킬 수 없지요. 과거의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을 이어 적습니다.
1. 아버지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기
2. 꿈(무의식) 속 상념, 어리석음, 원망하는 습관을 바라보기(알아차리기)
3. 아버지께 감사 기도
이런 단계를 거치면 불안이 잠재된 무의식 속에서도 아버지께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 잠재의식 속에서는 나와 남의 구별이 없습니다. 내가 누구를 미워하면 내가 나를 미워할때와 똑같은 뇌 화학작용이 일어난다지요. 그러니 남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용서할 수 없는 겁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즉문즉답은 저의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부가 되었어요
하루도 뻐짐없이
듣고 있어요
스님~항상 감사드립니다
내용은 짧지만 평생 새기고 살아야할 깊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나 귀하고 좋으신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알아차림 = 나를 3자로 쳐다보는 연습을 통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상태 , 감정 자체를 내 까르마, 업식,성질, 내리기등으로 보고, 너 또 찾아왔네? 너 이상황에 끄달리는구나? 하고 쳐다봐주며 허용해주면 됨, 억누르지말고, 발산도 하지말고, 쳐다보며 내가 주인으로써 허용해 준다 는 마음을 가지면 , 머리 긁적긁적 하며 수그러듭니다. ㅎㅎ . 쉽지 않지만 하다보면 점점 되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연습을 많이 해도 ~ 그래도 올라오지만 올라오는 상황이 있어야, 내가 쳐다 보는 연습 상대다 생각하고, 그 감정이 크지 않다면 두고두고 연습 상대로 삼는것도 좋음, 그단계를 넘으면 약간 아쉬울정도로,,, 이런 단계를 가면 내가 몸이 아플수도 있고 상황이 뒤틀립니다. 하지만 모두다 잘되고 있는 증거들 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든, 외부환경이 어떻든 그건 그들의 문제이고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할거냐는 관점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많은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내마음의 평화를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말씀은 모든건 내마음이 일으킨 다로 들립니다. 이걸 알면 평생 행복 할거라 밑고 잘 가겠습니다. 외부 대상 상대는 그대로 인데 내마음이 그렇게 일으킨 다로 잘 알고 가겠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무지한 제가 늘 깨어있기를 소망합니다
추운날 건강 잘 지키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스님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늘감사합니다
망상과 탐구는 다르다
생각은 망상이다
탐구하고 명상해라
늙은 부모 어머니와 함께 있으면 불안하고 불편합니다.
어릴적 부모의 문제였을 수도 있습니다.
자주 만나지 않습니다.
어릴적 엄마의 지적, 감정 쓰레기통이였어요.
❤❤❤
🙏🙏🙏🙏🙏
나의 기대를 좀 낮추면 불만이 줄어든다 모든 건 나 기준 ㅎ
저도 늙은 아버지랑 이야기 하는게 짜증이 나서 이제 만나지 않습니다. 논리적이 대화도 통하지 않는 지경이라 그냥 무시 합니다. 연락도 절대 먼저 하지 않습니다. 어머님과는 매주 통화 하지만 아버지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키워주신 건 고맙지만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니 내가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 만나지 않습니다. 부모 자식의 문제가 아니라 제 스스로의 평안이 더 중요하더군요. 어떤 방식을 따르든 본인의 평안함을 우선으로 하세요.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자식과 통하는 아버지가 되자
라는
깨달음 얻고 갑니다.
늙어서 생각이 유연한 사람이 되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합니다. 특히 독서.. 독서를 하지않으면 논리적인 생각과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탐구하는 것과 생각하는것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어요
내가 괴롭구나... 왜 괴롭지..? 하고 생각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탐구하는것이 무슨 말인가요? 생각을 하지 않고 명상하듯이 잡념을 물리치고 가만히 기분이 나아질 때가지 있는건가요...
그런 일은 학자가 하는거지
수행자는 바라보기만 하는거라 했으니
쓰니는 학자의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나 봐요
더 깊이 들여다보려 하니까요
이번 편 제일 마지막에 스님이 말씀해주시네요.
탐구는 3자적인, 객관화한( 감정적으로 담백한?) 시각에서의 생각이라고.
탐구와 구별되는 '생각'이라는 것은 (쓸데없이 골똘하는) 망상적인 생각이구요.
결혼 하셨으면 며느님이 중간 역할하고 아이가 있으면 분위기는 달라 지는데.....😊
에구구구~
탐구와 생각의 차이가 와닿지 않아요...
저는 부모님하고 대화 안되는 것을
떠나서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 생각하고
거의 매일 통화합니다.
한달에 1번이상은 찾아뵙고요.
택배로 맛있는거 보내드리고요.
꼬리를 보고 잡아라.
... ....
... ...
... ...
땡중아 계엄에 대해 한마디 해봐라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