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병맛에만 포커스를 두는데 가사와 중간중간 효과음을 곱씹어보면 꽤 강렬한 메시지가 들어있는 곡이라 생각함 가사의 화자는 파리의 택시운전사지만 프랑스의, 유럽의, 지구의, 우주의 택시운전사로 불리길 거부함. 이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는 '파리'의 택시운전사이지 파리가 소속된 프랑스, 유럽, 지구, 우주에 있지 않음을 외치며 네셔널리즘, 전체주의, 민속주의 등의 집단주의를 거부하고 나는 나로 있겠다는 의지를 처절한 절규와 같은 노래로 나타냄 누군가에 쫒기듯한 템포로 그렇게 나 자신을 외치던 화자의 주위로 어느샌가 쫒아오는 경찰과 같은 사이렌소리가 삐뽀삐뽀 울리고, 이들로부터 쫒기며 끝까지 파리의 택시운전자임을 외치던 화자는 결국 쾅!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지고 그 주위로 경찰인지 구급차인지 모를 삐뽀삐뽀 사이렌 소리가 정적속에 허무하게 울려퍼지며 노래가 끝남 의미를 알면 마무리가 상당히 소름돋는데 결국 자신다움을 끝까지 외쳐보았지만 파멸하고 사이렌소리만 허무하게 들려오는 끝을 통해 개인의 자아를 억누르고 집단에 소속되기를 강요하는 사회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나타냄
싫은 노래도 아니고 무서운 노래도 아니고 굴러다니는 책에 음을 붙여 노래로까지 만들어주는 상냥한 노래인 것 같아... 굴러다니는 책은 정말 그 이름밖에 알지 못하는 완벽한 타자였을텐데 노래로 만듬으로써 빠택운이라는 커넥션이 생겼네...ㅎㅎ 근데 그럼에도 아직 잘 모르는 사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고 웃기다
파리의 택시운전사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프랑스의 수도이지만 작 중 프랑스도 유럽도 지구도 우주도 이 택시운전사를 인정하지 않는다. 즉 노래속 택시 운전사는 파리에서만 자신의 실존을 찾을 수 있음이리라. 무키무키 만만수에게 있어서 파리란 무엇인가. 그것은 그녀들의 그룹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그 어느곳에서도 자신들을 가수라 인정하지 않으나 '무키무키만만수'라는 팀에서는 실존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반부의 강렬한 보컬에 비해 허무한 삐뿡삐뿡 구절은 자신의 실존을 널리 공유하는 행복추구 행위는 실존을 버려야만 이룰 수 있음을 암시한다. 즉 허무주의적 관점에서 글을 마무리 함으로 자신들에 대한 자조를 드러내는 것이다. 혼란스런 프랑스 시기의 실존주의와 허무주의에 대한 깊은 탐색이 이 곡에 담겨있다. 이들은 음악계의 피카소로 머지않아 불리게 될 것이다
설명란에 가 적혀있는데, 이게 알고보니 옴니버스 영화였음. 그니까 이 뮤비는 따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영화의 한 장면을 따온거임. 그 장면의 윈본:th-cam.com/video/BMVbdIFodvc/w-d-xo.html 여기에 참여한 감독 중 봉준호 감독도 있는데 이 장면은 봉준호의 작품이 아니라 레오스 카락스라는 프랑스 감독의 이란 작품임. 줄거리를 대충 들어보니 저기서 난동을 부린 남자(배우는 드니 바랑)가 나중에 체포되서 재판에서 외국어를 써대면서 얘기를 하는데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이 갈라지는.. 뭐 그런 내용이라캄. 솔직히 난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ㅋㅋ 심지어 저 인간은 같은 감독의 영화 에서도 나타나는데, 이번엔 다른 나라의 웬 장례식에서 꽃들 다 뜯어먹고 나와서는 밖에서 한창 사진 촬영중인 모델에게 달려가 아예 업어감ㅋㅋㅋ 정말 메소드 연기의 끝판왕이라 생각한다ㅋㅋㅋ th-cam.com/video/No1lTp7dIzE/w-d-xo.html
이노래를 듣고 삶의 의미에대해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ㅉ?ㅈㅎㅇㅅㅇㅎᆢㄴㅅㅈㅌ
ㅡㅡㄷ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랑 잘 통할 것 같습니다^^
이게 예술이라면 전 다신 예술을 공부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파란사과 압도적인 재능
프사나 바꿔
프사가 예술;;
hu to 햄튜브 무시?
예술이란 계속해서 판을 뒤엎는 것.
확실한건 인간에겐 너무 진보적인 노래인거같다
Sean Choi 진보는 무슨 원주민들이 우가우가하면서 부를노래구만
41세기 음악
정치적 발언 조심해주세용 뿌잉^^7
보너보 ㅋㅋㅋ 진보가 정치적 발언? 사회시간에 잤나
@@김민상-p6l 엌ㅌㅋ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이노래 90년대 노래같아요 ;; 2190년 ;;
큐뽀 999990년
ㄴㄴ 4190년대
한번만하고 끝내자...
@@RealBigMan91 ㄴㄴ 199990년대
너무 미래에서 온 노래야..
볡곓뿲씷쁆뚉쀓샳뚉쀩 님 닉네임이 더 그런듯
.....뿜빠...뿜빠....
처음엔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삐뽀삐뽀 뿡빵빵을 읊조리고있음
저두옄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날때 이 노래로 알람맞춰 놔야지
Mk Qpoi ㅋㅋ
안 일어나면 죽은 거임
@@있지않음 ㅋㅋㅋ 인정
이ㅣ거 딱ㄱ 헤ㅔ어지고 노래ㅐ방ㅇ에서 술취ㅣ하고 노래 빼애애애래애ㅐㅇ애애랴해래해애애에ㅔ렔 부ㅜ를때ㅐ랑 같ㅌ운 음ㅁ이군ㄴ
웃긴건 이두분이 한예종출신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한예종이기에 가능한겁니다. 홍대나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서.
xero 진심이에요...??????????? 개엘리트시네.. 뭘로 들어가신거에요..?
한예종 무슨과?
무키가 한예종 조형과 만수가 음악과 인듯? 검색하면 나엄
무키 미술과 만수 음악과
이 분들 진지하게 부르면 진짜 개쩔고 같은데... 하핳ㅋㅋㅋㅋㅋ
식물원 들어보셔요
그들에겐 이것도 ㄹㅇ 진지한거죠...
이거보고 있으면 스트레스풀림ㅋㅋㅋㅋㅋ
들은지 11년 지났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2028년에 다시 재방문 해보겠습니다
트위터에서 과제영상보고 옴ㅋㅋㄱ
Check out @owl_booba's Tweet: twitter.com/owl_booba/status/784763630810046464?s=09
올려도 될지는 모르겠지만..문제시 순삭하겠슴니당!!
억 저도 ㅋㅋㅋㅋㅋ
최서영 아 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
건디버건디 아 미친 저도 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병맛에만 포커스를 두는데 가사와 중간중간 효과음을 곱씹어보면 꽤 강렬한 메시지가 들어있는 곡이라 생각함
가사의 화자는 파리의 택시운전사지만 프랑스의, 유럽의, 지구의, 우주의 택시운전사로 불리길 거부함. 이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는 '파리'의 택시운전사이지 파리가 소속된 프랑스, 유럽, 지구, 우주에 있지 않음을 외치며 네셔널리즘, 전체주의, 민속주의 등의 집단주의를 거부하고 나는 나로 있겠다는 의지를 처절한 절규와 같은 노래로 나타냄
누군가에 쫒기듯한 템포로 그렇게 나 자신을 외치던 화자의 주위로 어느샌가 쫒아오는 경찰과 같은 사이렌소리가 삐뽀삐뽀 울리고, 이들로부터 쫒기며 끝까지 파리의 택시운전자임을 외치던 화자는 결국 쾅!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지고 그 주위로 경찰인지 구급차인지 모를 삐뽀삐뽀 사이렌 소리가 정적속에 허무하게 울려퍼지며 노래가 끝남
의미를 알면 마무리가 상당히 소름돋는데 결국 자신다움을 끝까지 외쳐보았지만 파멸하고 사이렌소리만 허무하게 들려오는 끝을 통해 개인의 자아를 억누르고 집단에 소속되기를 강요하는 사회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나타냄
@@tomobene this is how I wish all humans thought about the things they experience.
현실 GTA 찍으시네
이 노래를 듣고 제 인생이 360도 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똑같다는겈ㅋㅋㅋ
ㅇ너무 일찍 세기에나오심 다음 세기에 흥할듯 거의.레오나르도다빈치
정의구현담당포돌이 최소 피카소ㅋㅋㅋㅋㅋㄱㅋ
야 다빈치는 당대에도 잘나갔어 ㅋㅋㅋㅋㅋ
이분들 라이브보고 너무 매콤해서 앨범수록버전으로 들어보니 이쪽이 훨씬 순한맛이군요.. 그런데 이것도 뭐 순후추 한 100통 털어넣은 맛이긴한데....
근데 진짜 뮤비는 개잘만든듯 ㄹㅇ
영화 도쿄에서 레오까락스 감독편 광인 인데, 노래와 적절..해서 가져오신듯요
무키무키만만수 사랑해요
이곡 이번 수능금지곡 올라올려나 ㅋㅋ
초등학생 때 이 영상보고 너무 무서워서 울었는데 아재가 되었군
12년에 초딩이면 지금 많아야 고딩인데 아재라니 무슨 개소리지 좆만한게
김호진 ;;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봤는데요?
Nobody MR. 지랄하지마 2012년 발매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언즌 개씹조저버렸다 이런거짓말은 왜치는거지 관심받을려고? 소름돋는다
자막노예 허;; 저 영상은 옛날부터 돌던 갑니다; 뮤비로 착각하신 건가요? 무키무키 만만수 2012년 5월 21일 발매인 건 저도 압니다
이런 노래가 안 뜬다는게 슬프다.
슬플 일도 많다 ㅅㅂ
아닠ㅋㅋ뭘 왜자꾸 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에서 보고왔습니다
트위터에서 과제영상 보고온분은 손들어주세요
나도 안나오고 빠리도 안나오고 택시도 안나오고 운전사도 안나오지만 잘 만든 뮤비
인류에겐 아직 너무 이른 노래다..
...? 무슨의도로 만든 노래일까..
ne ja 저희선생님이 그러시는데 걍만든거레욬
시호 TV 이 사람은 선생님이 개소리를 해도 믿을 사람임
빠리에있는 택시운전사를 보면서 만들었답니다^^
무키무키만만수 엥
@@무키무키만만수-h3h 사칭ㅋㅋㅋㅋㅋ
인류에겐 너무 이른영상이다
요즘 그냥영상보면 좋아요누르는데 이 영상도 나도모르게 좋아요 눌렀는데 언제 이영상을 본걸까 좋아요가 취소되있었다..
싫은 노래도 아니고 무서운 노래도 아니고 굴러다니는 책에 음을 붙여 노래로까지 만들어주는 상냥한 노래인 것 같아... 굴러다니는 책은 정말 그 이름밖에 알지 못하는 완벽한 타자였을텐데 노래로 만듬으로써 빠택운이라는 커넥션이 생겼네...ㅎㅎ 근데 그럼에도 아직 잘 모르는 사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고 웃기다
열림교회
Jin Heo 닫힘
최정윤 와 만세
Jeanne Heo 웅앵웅
푸딩 쵸키포키
너 게살버거
아 근데 진짜 스트레스 확풀린다 너무 좋아
나온지 9년된 노래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울 학교에섴ㅋㅋㅋ 남자애들이 이거 부르고 다니는댘ㅋ
미래시대, 우리들이 배우고 외우고 이해해야할일들은 21세기보다 몆백배는 더 될것이다 이에 맞추어 더 이상 생각하는것을 멈추고 의식없이 행동하자는 새로운 리얼리티즘이 생기는것을 미리 예측하여 이노래를 만든것이다... 대체 그들은 어디서 온것일까?..
10년이 지나도 아직도 이해를 못했단 말인게냐! 10년후에 다시 오겠다
레오 까락스- 홀리모터스(holy motors)
도쿄에 광인이라는 옴니버스인 거 같기도 해요
밑에 분 말이 맞음 홀리모터스가 아니라 도쿄임
괜찮은데??.......
왜 좋은데???????!!!!!!
1일1깡의 시대는 갔다
이제 1일1파리다
aphex twin의 figerbib의 뮤직비디오가 아닐까요..
MD.무드 헉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에펙쌍둥이횽아 fingerbib 치면 제일먼저나오는 영상이였어 너무 오랜만이라 까먹었었음 개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D.무드 에오까릭스 감독의 tokyo!입니다
꽃 먹는거 너무 멋있다
너무 좋아요^^
도쿄라는 영화의 한장면일거에요
그냥 좋은거 같아요
의식의 흐름을 그대로 노래로 표현한듯
이걸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내 그릇이 너무 작은 것 같다.........더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2023년인데 이해가 아직 잘 안되요.
프랑스의 택시 운전사는 아.니.다!
삐뽀삐뽀 뿡빵빵은 또 뭐징...ㅠㅠ
마지막엔 왜 또 하수구에 들어ㄱ.......
미래엔 극찬이 될 노래...이다..!!!!!
。゚✶ฺ.ヽ(*´∀`*)ノ.✶゚ฺ。
내가 이해못하고 알지는 못하지만, 그 들만의 리그인 전위예술 그니까 아방가르드란게 있음.
근데 나도 이해못하지만 ㅋ 뭐 세상이 다양해서 나쁠건 없잖아.
2억년 후 외계 문명이 찾아낸 단 하나의 앨범이 이곡이라면 인류는 재평가 될것이다
나는 빠리의 택씨운전싸아!
알고리즘이 날 다시 부르기 전에 내 발로 걸어 들어 왔다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
진짜 항상 새롭다
내가 단 댓글인가? 나 이영상 처음보는걸로 기억하는데?!??!
분명 나온 뒤로 10년이 지났는데도 이해하지 못하겠다...
너무 먼 미래의 노래야...
1.25배속 해야지 라이브랑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무서!!!!!!!!!!!!!!!
무키무키만만수 언니들 사랑해요
존나 음악의 아방가르드
이런노래는 인간이 9만년이후에 이해하고 줄길수있다고 한다 삐뽀ㅆㅂ
왠지 저 녹색옷 입은 사람도
무키무키만만수 중에
한명이 연기하고
한명이 촬영했을것 같아 ㅠㅠ
빠리가면 택시 타서 꼭 들어야지...
나느응 ffㅏ리의 택시운전사ㅏ
천재노창급인데?
안민서 2090년대 핫할 노래
ㄴㄴ
창중이는 건들지말자
..일단 그 전에 뮤비가 있었다는게 더 당황스러운데..?
다른영상이랑 맞춘거야요!
뭔가 뮤비에 있는노래는 무대에 하는 것보다 좀 조용하다...
2012년이 아닌 2012세기의노래인거같다
알람음악으로 딱이닼ㅋㅋㅋㅋㅋ진짜내가 찾던음악이닼ㅋㅋㅋㅋㅋ
Theodor Adorno would like this song. This destructive dissonant melody seems reflecting our crazy world.
제발 슈가맨에 나와서 노래방에 떳으면,,,
파리의 택시운전사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프랑스의 수도이지만 작 중 프랑스도 유럽도 지구도 우주도 이 택시운전사를 인정하지 않는다. 즉 노래속 택시 운전사는 파리에서만 자신의 실존을 찾을 수 있음이리라.
무키무키 만만수에게 있어서 파리란 무엇인가. 그것은 그녀들의 그룹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그 어느곳에서도 자신들을 가수라 인정하지 않으나 '무키무키만만수'라는 팀에서는 실존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반부의 강렬한 보컬에 비해 허무한 삐뿡삐뿡 구절은 자신의 실존을 널리 공유하는 행복추구 행위는 실존을 버려야만 이룰 수 있음을 암시한다. 즉 허무주의적 관점에서 글을 마무리 함으로 자신들에 대한 자조를 드러내는 것이다.
혼란스런 프랑스 시기의 실존주의와 허무주의에 대한 깊은 탐색이 이 곡에 담겨있다. 이들은 음악계의 피카소로 머지않아 불리게 될 것이다
열심히 공부해야겟네요.
뭐야 라이브가 더 좋아... 중독됬나
진짜 있는 노래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이게 푸달언니가 말하던 거구나☆
천재다
인류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이른 노래
삐뿌삐뿌 뿡빵빵~
한이 맺혀있어..
아ㅠㅠㅠ인트로가 넘 조아요
빠리에 택시운전사가 크게 무언갈 잘못했나봐..
설명란에 가 적혀있는데, 이게 알고보니 옴니버스 영화였음. 그니까 이 뮤비는 따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영화의 한 장면을 따온거임.
그 장면의 윈본:th-cam.com/video/BMVbdIFodvc/w-d-xo.html
여기에 참여한 감독 중 봉준호 감독도 있는데 이 장면은 봉준호의 작품이 아니라 레오스 카락스라는 프랑스 감독의 이란 작품임. 줄거리를 대충 들어보니 저기서 난동을 부린 남자(배우는 드니 바랑)가 나중에 체포되서 재판에서 외국어를 써대면서 얘기를 하는데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이 갈라지는.. 뭐 그런 내용이라캄. 솔직히 난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ㅋㅋ 심지어 저 인간은 같은 감독의 영화 에서도 나타나는데, 이번엔 다른 나라의 웬 장례식에서 꽃들 다 뜯어먹고 나와서는 밖에서 한창 사진 촬영중인 모델에게 달려가 아예 업어감ㅋㅋㅋ 정말 메소드 연기의 끝판왕이라 생각한다ㅋㅋㅋ
th-cam.com/video/No1lTp7dIzE/w-d-xo.html
드니 라방 입니다 ㅎㅎ
좋은 정보 ㄳ 뮤비인줄 알 뻔 했네요ㅋㅋ
최고다! 이 중독성있는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도 헛구역질할것 같은 기분이든다
아놔 나 방금 괴담 듣고 무서워서 화장실 갈때 이거 틀어 놓고 갔더니 웃겨서 죽을뻔
벌써 중독됨 ㅅㅂ ㅋㄱㅋㄱㅋㅋ
알고리즘으로 3년만에 다시 옴 ㅋㅋㅋ ㅅㅂ
국악전공한 현대설치행동예술가가 술취하면 부르는 노래
ㅋㅋㅋㄱㅋ진짜 도랏다
와..뮤비 엄청 잘 만들었네...
도쿄! 라는 2008년 영화의 한 장면이에요. 미셸 공드리, 레오스 카락스, 빅찬욱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진짜 좋아!
난 정말 진심으로 이 노래 좋다
걍 그렇다고여
진짜 승헌쓰가 부르는것 같음
삐뽀삐뽀 뿡빵빵
ㅈㄴ 저 영상에서 노래 들리니까 지옥같네 ㅋㅋㅋㅋㅌㅌㅋ
배경이 도쿄인건 함정
삐뿌삐뿌뿡탄빵?
영상이랑 노래랑 머릿속에서 싸우는 느낌이랄까
삐★뽀★삐★뽀
뿡빵빵★
English comment passing by. I love this song tbh
A cigaret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