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kimpiter-by2sojtv 저렇게 허술한데 그랬으면 안 걸렸을 리가 없다고 봅니다.. 심신미약 주장할 수준은 아니지만 완전범죄를 저지를 정도의 지능은 못 되는 것 같음 솔직히 일반인보다 멍청한 것 같달까.. 여죄가 있는지도 당연히 조사를 했을 겁니다 프로파일러 분도 말씀하셨죠 범죄경험이 있다면 저렇게 허술할 리가 없을 거라고요 자기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상은 높은데 그걸 실현할 능력이 없어 범죄로 표출해버린 멍청하고 비열한 범죄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봄
있어요 카페점장을 투잡으로 하고 있는데 이력서에는 정말 길게 정성들여 쓴 사람이 막상 면접 볼 때 보면 말도 거의 없고 질문있나 물어보면 상식적인 대답을 안하고 뭐라고 하냐면 그렇게 진상이 많다면서요? 손님들이 딴지를 거나요? 라던가 전 그냥 사회에 실제로 방송에서 나오는 것만큼의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95프로가 좋은 사람이거나 보통 사람이에요 라고 말았지만 속으로 거의 사회을 접해 보지 못 한 상태에서 부정적인 인식만 키웠나? 생각 했어요 그런 사람 간혹 있습니다..ㄷㄷ
정유정이 평범한 출신성분이고 뛰어난 능력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인거지! 저런 자폐적이고 열등감과 비틀린 분노와 동물성이 강하면, 단순하게 사이코패스여서라고 말할 수 없다면 그건 저런 부류의 짐승형 인간이 욕망과 적개심으로 점철되어서이고 만일 환경적으로 소시오패스로 성공했어도 무고하게 전쟁을 일으키거나 사람들을 잔혹하게 말려죽이는 악덕 지도자 유형과 비교할 수 있지.. 저런 인간이 어떤 사상에 세뇌되거나 극단적인 방식으로 길러지면 인류의 괴물이 되는거지
고3때 굳이 골프장 캐디가 되고싶어서 계속 지원했다는거 보니까 본인이 뭔가 이상적으로 되고싶은 모습이 있었던 것 같음 지가 되고싶은 모습을 망상하는데 그 모습이랑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크니까 정병이 계속 심해진게 아닐지.. 적어도 노력이라도 해야되는데 노력도 안했을듯ㅋㅋ 물론 가정환경이 제일 큰 원인이지만..
약한 자폐 때문이라는 그 말도 듣ㄱㅣ 싫음. 죽은 사람의 인생으로 살 수 있게 됐다고 여겼을 거 생각하면 개빡침 ㅡㅡ 붙잡혀서도 매순간 거짓말하고 기자둘 앞에서 말할 때도 학습된 말들과 마지막에 “김사합니다” 라는 그 말이 진짜 어처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개삑침
복잡할 필요가 없음 1. 화차 돌려봄(살인으로 신분 바꾸기) 2. 핑계라고 한 설명이 신분 바꿔준다고 해서 시신 처리해줬다함(신분 바꾸기 열망) 3. 커튼 뒤에서 밥먹음(자기 자신이 스스로도 남보여주기도 싫을만큼 쪽팔리고 너무 싫음) 4. 케디 지원할때 반대로 성격씀(자기 모습이 아닌 자기 모습을 원함) 5. 면접 딸어지자 욕함 (소심할뿐 성격 더러움) ㅡ 결론: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로 괴로워하다가 화차 보다가 저런 방법이 있다는걸 습득 지능이 낮은데 하필 공포도 못느끼고 지 욕구와 욕심은 낮은 자존감에 비해 너무 높음 이기적이고 짐승같은 못된년. 인데 또 하필 환경까지 뭐가 옳고 그른지 양심은 뭔지 사회화가 될만한 정서적 가르침도 받지 못함. 짐승처럼 자라남. “선천(이상은 높고 지능은 낮은 못된년) + 후천(적절한 자극 없었을것으로 예상) +뇌고장(공포모름)의 콜라보.” 자극적 미디어 세상에서 하필이런 하필저런 오만가지 하필이 겹친 년이 하나 나온 것 뿐. 꽤 많은 사이코들이 갖는 열등감 분노와 상상속 살인을 실천에 옮기면 어떤 후폭풍이 올지 차마 계산 못한 악마씌인 저능아 사건.
자꾸 할아버지 타령하는데 정유정같은 유형은 할아버지한테 당할 성격이 아님. 자기 면접에 떨어뜨렸다고 욕하는 전화를 건다는건 tv 카메라앞의 침착한 모습과는 달리 한번 내 욕구대로 안되어 화가 나면 광적으로 흥분하고 논리가 통하지 않는 광기를 보여준다는 것임. 굳이 굳이 할아버지를 연결지어 유추해본다면 정유정이 즤 할아버지를 폭행하면 폭행했지 절대 당하고 살지 않았을거다. 눈이 획 도는 그런 짐승같은 사람이 가족 구성원으로 걸리면 나머지 가족은 그냥 우울증행임. 할아버지가 인터뷰 안하는건 이미 정씨한테 털릴대로 털린 맨탈로 상처가 깊은 분일 수가 있다. 이건 내 유추고 경찰이 조사중일테니 우리 다같이 나중에 확인하자꾸나. 진짜 일부 망상적 여성들 말대로 할아버지가 학대해서 그런지 (물론 애착 관계가 부족할수는 있음. 그러나 학대라면 나는 할아버지가 당했을수 있다고 봄)
정유정은 자신의 범행이 이렇게 금방 들킬 것이라고 생각하진 못했겠지만 언젠간 들킬 것이라 생각했을거다. 19:07 처럼 전문 분석가들이 다른 범죄자들은 과거 행적에서 이해할만한 연연이 나온다는 거에 비해 정유정은 전혀 그런게 안보인다는 분석 역시 예상했을 수도 있다. 평소 범죄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던 정유정이면 다른 범죄자들의 범행이나 그에 대한 분석들을 봤을텐데 과연 그러한 과거 행적이 없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를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막상 살인을 계획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는 안좋은 머리로 허술한 행동이 보이긴 했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이며 자폐 성향이 보인다고 하지만 그냥 망상 속에서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음침한 찐따같다.
그러니까 진짜 나도 예전에 중2때 이런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살다간 인생 나락갈 거 같아서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정신과 상담도 받고 다니면서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잘 살고 있는데 저 인간은 왜 이런 노력도 안 해보고 살인을 한거야 이런 생각 하기전에 나 부터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안했던 걸까?
@@아이로시 학교때 정유정 있었는데 안친한데 졸업후 마주쳐 저에게 연락하는 친구 있냐며 어 다들 연락온다 했더니 자기는 연락하는 이 없다며 암튼좀 학교때나 그 후도 보면 뭔가 음흉하고 그후로도 염탐하고 예쁘게 하고 다니지 마라면서 괜히 참견 뭔관심 본인은 못꾸미니까 뭘해도 안이쁘니까 시기 질투 장난아니었던 기억이 암튼 좀 이상했음 잠깐 인사 놔눌때 보면 뭔 말을 하는데 유도질문 하면서 까내리고 시기 질투가 많은것 같고 암튼 음흉 노력해도 친구가 안따르나봄 학교때부터 뭔가 분위기가 음침하고 무서운데 누가 좋아할꼬 ㅠ 애가 어두워 같은 정유정 어두운 느낌인듯 갸도 키가 작고 못생겼어서 고유정 정유정 그냥 봐도 어둡
본방으로 봤는데 큰 화제가 되고 있을때 빨리 방송을 하려다보니 그런지 내용이 좀 아쉬웠습니다. 결론적으론 아직 섣불리 특정 지을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자라는 게 확실하고 앞으로 더 심오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사실인 것 같네요. 성급한 결론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평범했던 학생이 어떻게 저런 무자비한 살인마가 됐는지 그 원인을 밝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살인마가 살아있을때.
그냥 화가 나네..... 아무 잘못이 없는 피해자는 고통을 받으며 사망하고 유가족은 너무 공부 열심히 시키지 말걸, 과외하지 않게끔 용돈을 풍족히 줄걸 등등 말도 안되는 생각속에 갖혀 지옥을 헤매고 있는데..... 정작 가해자는 마음 편히 교도소 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불공평함
저 역시 정말 소름돋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보컬 1:1 개인레슨을 하는 사람으로, 1:1 매칭 레슨 서비스인 00앱을 작년 봄부터 여름까지 이용한적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학생이 제 스튜디오에 와서 레슨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했는데, 이 앱 서비스를 한 시적으로 이용하고 그만 두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30대 남자분이 보컬레슨을 받고 싶다고 하셔서, 견적서를 보내드리고 최종적으로 매칭이 되어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레슨 당일, 교통사고가 났다며 미룰수 있냐고 하길래, 괜찮다고 치료를 우선으로 하시라고 미뤄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날 의사가 외출이 가능하다고 했다며, 갑자기 레슨을 해도 되겠냐고 하더군요. 저는 당일은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외출해도 된다며 보낸 사진에 머리에 감긴 붕대하며, 환자복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였거든요. 문제는 다음날이었습니다. 갑자기 문 앞이라며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레슨 당일날 교통사고가 났다고 했기 때문에, 주소를 이미 알려준 상태였습니다ㅠㅠ) 막무가내로 찾아오는 그 사람이 너무 소름이 돋고 정말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저는 스튜디오를 갑자기 이전하게 됬다고 하면서 레슨을 취소 해야만 할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일주일간은 제 스튜디오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오만가지 상상을 하게 되고 신경쇠약에 시달리더군요. 야구 방망이도 그때부터 배치를 하고, 서비스 이용시 필요한 충전한 금액도 많이 남아 있지만 그 레슨 매칭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매칭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인분들이 많습니다. 특정한 성별과 연령을 감별해서 요청하고, 얼굴 사진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피한다는 지인의 말씀을 들으니, 이러한 안면식도 없는 사람을 만나 과외를 해주는 서비스는 선생님의 입장도, 받는 사람(학생)의 입장도 정말 주의해야할것 같습니다.
집 나오고 싶음 숙식제공 공장 들어가는게 젤 쉬울텐데?? 사람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면서 부유층 접할 기회 많은 캐디에 집착하고 좋은 학교 다니고 영어 잘하는 여자로 살고 싶었던거 보면 허영이 디폴트...근데 피해자 친구 가족 다 있는데 어떻게 화차처럼 사냐...망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심각한 저지능일 뿐인거 아닌지
난 알 거 같은데.. 집안도 부모랑 같이 안 살고, 학창 시절도 엉망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도 안 하고, 집에만 있고 점점 고립돼가고 사람 들고 소통 없이 인터넷에서 극단적인 글, 영상만 보고 지금 이런 사람들 되게 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런 사건들이 많이 보이겠네요. 집을 나가기엔 너무 물가도 비싸고, 공부하기엔 적성이 안 맞고, 부모는 없고, 할아버지는 소통이 잘 안되고 결국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면서 현실과 멀어지고 비현실성이 오래되니깐 이런 행동들을 하게 된 거라고 봄.
@@romikim4548 아니 사회성 없는 게 면접에서도 티날 정도로 멍청한데 일자리를 구할 수가 있었을까...? 뻔히 들킬 거짓말을 이력서에 써넣어놓고 사람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할 정도로 발달이 안 되어있음. 일반적인 수준의 무례함이나 사회성 부족 공감능력 부족 정도가 아님..... 너무 티 나게 비상식적임
저는 우리나라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고 정유정에 대한 영상도 빠르게 올려주셔서 좋네요 세상에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는지 오늘도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이런 범죄자를 사회에 다시 나오지않았으면 하네요 피해자분 명복을 빕니다ㅜ
캐디 지원한이유 : 영화 화차의 영향.. 처음부터 끝까지 화차를 실현하고 싶어한 것. "진범이 본인을 피해자의 신분으로 살게해주겠다 했다." 는 이 발언만이 진실이 담긴 모든 원인임. 아마 어릴때부터 남들과 다른, 현실과는 먼 음침한 자기세계관이 구축되어 있었을 것..(교실에서 커튼을치고 소통단절한 혼자만의 공간에서 생활했다던지) 이렇게 현실과 담쌓고 살던 고기능성 자폐가 영화와 완벽한살인범죄에 몰두한 나머지 현실을망각하고 범죄유니버스 안에서 화차주인공에 몰입되어 신나게 살인을 저지른것. 하지만 그렇다고 쏘패가 아닌것은 아님. 본인의 이득을 위해 계획적인살인을 했다는 것 자체가 소패이기때문. 자폐+경계성지능장애+쏘패 가 복합적인 케이스임. 앞으로는 규정지을수없는 이런 복합다양한 케이스가 많아질듯.. 결국 살인을 저지르는것은 복합다양한 정신이상케이스 들중 타인을 해할수있는 반사회적 폭력성이 발현되는자들이 저지르는 것이기에 소패니까 사패니까 이걸 따지는게 이제는 의미가 없어짐..ㅠ
여기사 할아버지 의심하는 사람들 만큼 망상적 단정일까? 화차는 정유정 입에서 나온 영화 제목이고 화차 나는 안봤는데 거기 직업이 캐디임? 아주 중요한걸 팩트 확인으로 집어줬구만. 여성 시대 여러분이나 망상 퍼뜨리지 마세요.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꼴 날것같음. 집단적으로 또 슬슬 할아버지 근블 때우는게. 경찰이 할아버지 조사를 안했겠음?
가족이 이 사건에서 중요하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못 찾으신건가요? 케빈에 대하여 영화속 그 아이랑 비슷한건가 생각이 들었어요. 할아버지와 사는 환경에서 벗어나 먹고 잘수있는 기숙사 제공을 그렇게 원해서 골프장캐디일을 원했다고 했는데... 교도소가 먹여주고 재워주는 곳인데 그 목표로 살인은 아니겠지만, 집을 벗어나고 싶어한 그 마음 속에 단서가 있을 것 같아요. 범죄자에게 서사를 주지 말고 이해의 여지를 주지 말라고 하였지만 23살, 여자, 초범, 그리고 엄마아빠가 있으나 없느니만 못한 환경 우리 사회에 이런 사람의 출현에 대한 분석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편은 자폐, 아스퍼거증후군, 히키코모리에 대한 편견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잘 걷어냈지만 정유정에 대한 분석은 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프로입니다. 끔찍한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들을 위한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와 함께 범죄자들의 심리나 환경에 대한 연구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를 처벌한다고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예방을 위해 연구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사회적 제도나 환경을 만드려고 노력해야하는거죠.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형성이 안된 것 같은데 이것저것 자극받고 시도해봤어야 할 시기를 부모없이 늙은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서 마음은 답답했겠고 자기 영향력이나 존재감은 느끼고싶고 속은 불맘으로 가득했겠고 그런 와중에 자극적이고 존재감이 커보이고 분노의 결이 비슷한 범죄 영화나 프로그램 보면서 그걸 실행하려한거겠지 보통 애착 있는 조부모 같았으면 살인자고 망가진 손녀여도 애를 구하려 하든 애 편을 들든 아니면 고쳐쓰려하든 지속적으로 쟤가 다시 살아갈 수 있게 뭐라도 해보려 할텐데 이은해네 부모랑 비슷하게 그냥 자포자기한 투로 언론에 죄송하단 말 이후로 앞에 나서서 책임지기를 거부하는 걸 보면 그냥 생에 전반에 걸쳐 방치된 아스파거같음 차라리 친구든 아니면 건전한 취미든 뭐든 자극줄 계기가 있었다면 저 불만을 풀어내는 삶의 방향이 달라졌겠지만 저 존재를 어떤 확고한 신념과 추동에 의해 살임을 선택했다고 보면 안되고 저런 방치된 존재들이 모두 살인을 택하는 것도 아니지만 어찌보면 랜덤하게 그런 곳에 오래 방치되고 또 스스로 그걸 택하기로 했다고 보는게 맞을듯함 그리고 자꾸 들통날 얕은 거짓말 하는거 남들 상황이나 객관적 상황을 조망하지 못하는 아스파거들의 특성임 그런 거짓말을 어떤 지능이나 대단한 무법자 잔인함이나 정신적인 힘같은 캐릭터로 부풀리면 안될듯 아스파거들 정말 많고 아스파거랑 결혼한 배우자들 정말 심각한 고통 속에 카산드라 신드롬 (남들이 얕게 보았을 땐 아스피거가 천사나 정상인이나 착한 사람으로 보여서 누구에게 고통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겪고 우울증이나 심한 정신병에 노출된다고 함 아스파거에 대한 정확한 보도랑 대중인식을 가지게끔 후속기사들이나 다큐가 많았으면 좋겠음 그들을 오해하거나 음지에서 자신도 모르게 썩어가며 타인들을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괴롭히는 삶을 살지 않도록 그 주변인과 본인들이 제대로 알아야된다고 생각함
남자고 여자고 점점 살인자들의 나이가 어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 피해자들의 나이도 어려지는거 같고.. 억울한 피해자의 넋은 어떻게 위로할수있을까.. 남의 삶을 송두리째 뺏어간 인간들은 마찬가지로 목숨을 거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형제도 시행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삶을 살았던거같음 부모가 없어도 친구관계가 유지되면 환기가 될수있는데 정유정은 자신의 상황을 환기할수는게 하나도 없었음.. 부모도없고 할아버지랑도 소통안되 친구마저 없음 어떤식으로든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수있는게없음... 공원에가서 사람들만봐도 환기가되는데 정유정은 집에서만 거의 있고 사람있는곳에는 일체안가니깐 점점 현실성이 없어진거지
자폐를 특성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뿐이지 그게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는 걸 계속해서 강조해 주시네요. 선입견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년간의 가정환경이 어땠는지 원본을 보면 나오나요? 가정환경이 일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자폐를 가지고 있었다면 더더욱 중요했을 텐데, 어쩌면 촉발요인이 거기에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나와요 이혼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했고 엄마아빠 없이 할아버지가 키우셨지만 교류가 별로 없었다고 했어요. 정유정은 고립된 세상에서 빨리 나오고자 싶은 욕망에 알바 구하는 것 등에 집착하는 듯 보였고 다른 사람의 신분을 빌려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망상으로 살인을 한 것일 수도 있다고 했어요
13:20 살인의 동기는 정해졌네 ''화차'' 라는 영화를 보고 동기를 얻었네 일반 사람들이라면 저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그걸 현실로 실행을 하지않지 하지만 사회생활도 못하고 사람들과 교류가 없던 인간이라 영화 화차처럼 자신도 새로운 삶을 살고싶다고 생각했을것이고 그걸 현실로 실행을 한것
정유정의 살인에 매체가 큰 영향을 한 것 같음. 당장 이 영상만 봐도 어떻게 죽였는지, 동선은 어땠는지, 백골화가 빨리 되는 장소를 말한다던지 등 나오는데 이 영상을 본 또 다른 범죄자는 여기서 정보를 얻어가지 않을까? 정유정이 그런 케이스였을거고. 지금 매체는 살인사건에 대한 너무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있음.
혼자 있으면 같은 생각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고 게다가 같은 류의 영상을 계속 봤으면...그러니깐, 코로나때 사람들이 자꾸 죽으니깐 '사람이 또 죽었구나!'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처럼..살인하고 이런 것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된 것은 아닐까 싶네요. 폭력성 게임을 1년 내도록 하면 사람이 변하는 것처럼, 나쁜 친구를 만나면 행동이 물들어 같이 나빠지는 것처럼 그런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환기"라는 말이 좀 와닿네요. 이유정은 환기가 안 됐던 것 같음.
참고로 소설 화차랑 영화 화차에 나온 여주들 자기가 신분위장할려고 죽인 여자들 시체 발견 돼고 난뒤에 범죄행각 다 들통 났음 소설 화차에서 세키네 쇼코 죽이고 그 신분으로 살아간 신조쿄코는 함정수사에 걸려들어서 형사한테 잡혀갔고 영화 화차에서 강선영을 죽이고 그 신분을 훔쳐서 살아간 차경선은 자살했음 화차 실사판 사건이라고 불리는 부산시신없는 살인사건 범인 손예연은 무기징역받고 감방에 수감중임 정유정 저년은 지는 안걸릴거라고 생각하고 저지른 모양인데 소설과 영화 화차 여주들도안들킨다고 살인 저질렀다가 들켰구요 부산시신없는 살인사건 범인 손예연도 안들킬거라고 살인저지르고 보험사기치려다가 무기징역 선고 받고 감방 갔음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꽉찬나머지 객기부리고 있는거임
나가서 알바부터 해보세요. 또래와 수다나 떨수있는 널럴한 알바 구해서 시작해보면 어때요? 님이 그런 공격성은 없을지라도 억압된 부분은 반드시 언젠가 무의식에서 튀어나와 날 덥치게 되어있음. 죽고싶다는 생각은 실제로 살지를 않아서 생기는 겁니다. 실제로 인생을 살아보면 ‘애개? 겨우 이거야? 이거 그냥 몇 번 해보니 되네. 괜히 쫄았네’ ‘아 이건 안되네. 근데 된 것도 있으니까’ 하는 여러 경험도 하고 물론 그중에는 괴로운 경험도 하고 뿌듯한 경험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새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여서 주변에 1년에 한번이라도 만나는 친구가 있고 (절친 필요 없음. 딱 1년에 몇 번) 뿌듯한 경험, 보람찬 경험들이 쌓여가면, 타인으로부터 괴로운 경험을 당해도 어느새 스스로 극복이 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어요. ‘내가 그 때 히키 짓을 왜 했지? 좀 쉴 생각이였지만 나중엔 두려움에 휩싸여 아무것도 안하고 왜 그랬을까? 이렇게 하면 되는데?’ ‘나 그 때는 왜 그랬을까?ㅎㅎ’ 할 날이 옵니다. 인생 별 거 없어요. 꼭 미디어에서 추켜세우는 직업만 직업이 아닙니다. 내 방식대로 내가 좋아하는 일하며 보람느끼며 살면 됩니다. 좀 쉬시다가 상처도 아물고 충전됐다 싶으면 한번만 용기를 내보세요. 그 과거의 님에 대한 집착을 버라셈. 과거의 그 사람이 아님. 시간은 많은걸 바꿔줍니다.
13:18 저런 영화 몇 번씩 보고, 계획살인인데도 지옷을 가져가지 않고 피해자 옷으로 갈아입었다는 것도 그렇고 시신을 신분증이랑 트렁크에 넣은 것도 그렇고, 그 옷 입고 트렁크 끌고 갈 때 걸음새가 신이 난 걸음새라는 것도 그렇고. 그러네. 남의 신분을 차지하고 싶어 저 짓을 한 걸로 보이네. 저건 교정 불가. 사형만이 답. 몇번씩 다시 본 영화라는 건 저 애 속에 있는 악마를 자극한 영화라는 거 아니냐. 제발 악마영화들 고만 좀 만들어라.
해보고 싶었다 부터가 싸패였고 시신을 훼손한후 캐리어에 담아 신나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는데 소름이ㄷㄷ 그이후 유가족들에게 사과를 했어도 전혀 미안한 마음이 없었고 유치장에서 잘먹고 잘자고 있다, 또 2차살인을 하기위해 살인도구를 마트에 들려 사갔다는 자체가 정신 이상한걸로 보이네
원래 지능이 낮았다기 보다는 2세때 부모와 헤어졌다고 했으니까 정상적인 가정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았던 게 낮은 지능, 부족한 사회성 등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이런 참극까지 발생한 게 아닐까 싶네요. 사람들과 제대로 된 소통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이나 이해 능력도 떨어졌을 거라고 봐요.
히키코모리적 삶을 살아온 것 자체가 동기가 되는거지.. 세상에 잘나고 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다만 그런 것이 어떤 분노의 방아쇠가 되어서 실제로 사람을 해하는 범죄로 이어지는 건.. 현실감각이 없었기 때문에, 더이상 잃을 게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아주 어릴때 부모 이혼 이후 할아버지와의 단둘의 삶을 깊게 들여다 보면 어떤 단서가 나올수도 .. 정유정이가 집을 그토록 나오고 싶었던 이유 할아버지와의 생활과 관계가 여러가지 원인중에 하나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알에선 인터뷰 자체를 못했으니 천천히 다시 인터뷰 해보길 바랍니다
@@romikim4548 계획적인 잔혹한 살인을 정당화 하는건 당연히 안되는 겁니다 다른 유형의 살인 사건 이라서 분석해서 기록으로 남기고 원인을 알아야 예방할수있는 확율을 높일수 있으니까요 정유정은 초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프로파일링하고 더 수사하다보면 이전에 다른 범죄가 밝혀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정유정을 더 큰 엄벌에 처할수도 있고요...
본방을 잘 보고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 방송 시기가 좀 이른 것 아니었느냐는 의견을 보았는데요. 아마도 지금 시기에 조장되고 있는 택시기사가 피묻은 가방을 잡았다라는 가짜뉴스라던지, 은둔형외톨이나 자폐나 사이코패스나 어느 하나로 치부될지 모르는 것들을 이 시기에 먼저 이야기하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 해서 방송 시점을 지금으로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알은 2탄 3탄을 내서라도 계속 노력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유정의 지난 5년 사이의 두번째 히트(첫번째 히트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분리된 것이겠고요)를 찾아가는 여정이 쉽지많은 않으시겠지만, 그알팀 분들과 교수님들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사 범죄 프로그램 자주 보는 1인이지만 그걸 즐겨본다고 해서 살인이 하고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않습니다.. 어차피 살인 할 인간이 살인하는 건데 혹여나 이런 프로그램이 동기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길 바래요. 정유정 관련 영상에서 항상 언급이 되어서 조금 걱정되네요.
검찰 조사에서 성실히 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딘가에서 들은 문장을 따라하는 것일 뿐인 상태. 마치 chat gpt가 실수로 잘못된 답을 한 뒤 사과의 문장을 늘어놓는 것처럼 … 정유정도 다양한 범죄프로그램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형량을 줄이기 위해 끝없이 거짓말을 하며 영혼 없는 사과를 한다. 성장기에 타인과의 정서적인 관계가 전혀 없이 오래 방치되면 저리 될지도… 할아버지가 어떤 성품일지 궁금해진다.
근데 가정사는 눈치채기도 힘들고 챘다고 하더라도 개입하기도 쉽지 않아서 안다고 해서 달라지기 힘들죠.. 성공한 사람 중 어려운 가정사를 극복한 사람이 1%미만인 반면 범죄자들 중 어려운 가정사를 가진 사람은 99%이상이기도 하고.. 누구는 좋은 부모 밑에 태어나서 노력 없이 떵떵거리며 살고 누구는 자아가 형성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부터 모래주머니 3개 달고 시작하는 인생이 참...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6-19 KRV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 64:1-7 KR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고린도후서 10:3-6 KRV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일서 4:1-4 KRV
아무리 현실 도피를 하고 싶어도 그렇지, 피해자의 신분으로 살아가고 싶어서 살인한게 말이 되냐? 그렇게 해서 살았다 치더라도 본인 성격을 안바꾸는 이상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긴 힘들었을거 같은데.. 물론 성격 바꾸는게 진짜 엄청난 고통과 힘든거 잘 알지만,그래도 사람을 죽여서는 안됐다... 저 싸패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분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의 가족분들이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그알 봤는데 경계성 지능장애+자폐 느낌임 겉으로 보기엔 문제 없어 보이는데 대화의 핀트가 나간다던지 사람간 소통이 안된다던지 살해 하고 수습할 때 그다지 당황한 모습이 아니긴 했지만 본인집, 피해자집 왔다갔다 하면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낸 점,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살인하면 잡히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한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잡히고 나서도 순간순간 위기 모면 하려고 거짓말 한점(애기 낳아서 하혈했다, 피해자집 들어갔더니 누군가 피해자를 죽였고 피해자의 인생으로 살게 해주겠다 등) 경계성은 확실해 보임
정유정은 고등학교 시기에 화차같은 영화를 보고 인상깊은 연민에 빠져 우상으로 여기고 그런 삶이 가능하다 확신하고 수많은 범죄프로를 보면서 오랜시간 나름 연구하고 계획했겠지 그리고 마침내 실천에 옮겼던거 같다. 화차같이 신분세탁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거라 착각하면서. 주변환경이 쟤를 저렇게 만든게 아니다. 영화를 영화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가 만든 세상에 빠져 살았던 계획적인 살인마지 어쩌면 정유정 감독 각본 연출 주연의 영화 한편을 현실판으로 찍으려 했는지도
그알의 애청자로써 이번 방송은 여러 측면에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정유정에 대한 직접적인 면담이나 행동관찰 및 심리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전문가분들이 "아스퍼거"라는 진단명을 언급하고 방송에 그대로 반영된 점이 아쉽습니다. 진단명을 유추하거나 언급할 때는 확인가능한 객관적인 근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이 단지 유추할 수는 있겠으나 그 발언이 대중에게 미칠 영향이나, 사건해석을 다른 방향으로 왜곡시킬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신중함과 고려가 아쉽습니다.
집을 떠나고싶은데 일도 안구해지고(하기싫고) 학창시절을 돌아보니 소극적이고 적극적이지 못한 자기에 대한 혐오, 자기자신에게 기대란게 없는 상태. 쉽게 집을 떠나는 방법 : 교도소에 간다 - 교도소에 오랫동안 있을 단순한 방법 : 살인 집을 왜 떠나고싶었는지 아니면 그냥 가정사가 싫었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죠. 그렇지만 법률에 의거한 판결이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법과 판결은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이성적이어야 합니다. 판사는 존재하는 증거와 법리적 해석을 통해 재판을 했을 뿐입니다. 판사를 비판하지 말고 법률 체계 전반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게 맞습니다.
일반인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면접에서도 떨어지고 화차라는 영화를 반복해서 보며 자신의 환상을 키우고 자신이 일반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강한 열등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속에 어울리고 싶다는 욕망이 상충되면서 이 사람의 내면을 굉장히 불안정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그 욕구가 비뚤어져서 자신이 가능한 것은 살인이라도 해서 뭔가 자신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싶었다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까...... 한국은 특히 장애에 관대하지 않잖아요. 능력도 혼자 힘으로 갖추어야 하는 게 미덕인 것처럼. 그렇지 못하면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배척당해도 어쩔 수 없다는 능력주의 풍조.... 가족도 정유정에게 지지기반이 되어주지 못했고 결국 스스로 비극을 선택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이 사건 계기로 어떤 사람이든 정말 친한 사람 아니면 그냥 집에 데려오지도 말하야하고 앱 통해서 뭔일 이든 그냥 연을 맺지 말아야한다고 본다 또 잘못 없는 사람들이 다칠까 너무 겁나네요 앱 통해서 뭐든 어떤 일이든 웬만해서 만나지말어요 여자든 남자든간에 그냥 자기를 지키려면 의심 많아야한다고 이번일로 느낀다… 아휴 미친 사패들 왤케많아 무서워
나도 옛날에 학창시절 저런성격이였음... 약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3까지 .. 동네가좁아서 애들도 그대로 다 올라오고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지내면서 그냥 단순히 애들한테 말하나에 상처받아서 나혼자 문을닫아서 자발적 외톨이... 툭하면 과자먹고 살 엄청찌고... 애들이 가방뒤지고 과자 훔쳐먹고 그런것도 있긴했지만 그렇다고 말을걸면 대답은 하지만 소심했고 책상도 다른애들이랑 일부러 띄우고 막 그랬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짜 바보같은 짓이긴한데 나도 왜그런지 내자신도 모름... 그냥 누가 나에게 관심을좀 줬으면 하는 바램도 크면서 관종짓한거였음.. 그렇게 고등학교졸업하고 혼자 스스로 20살 나를아무도모르는곳으로가서 성격을바꾸자 해서 타지로가서 대학을 가고 바꾼게 내인생에 새로운 시작점이였음. 그렇게 자신감도생기고 살도빼고 인생이 지금 너무 행복함 지금도 바뀐성격으로 나는 지금 인생을 너무 잘 살고있고 자기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다는 생각임 내가 학창시절 저 살인마 성격으로 가지고 성인될때까지 있었으면 나도 저렇게 잠재적살인마가 될 수 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막 듬..... 저런 학창시절 똑같이 저런행동을 해본사람만 그 기분, 감정을 알수있음
그니까 얘는 결론적으로 사회성이 부족한 상태에 제대로된 치료를 못 받은 ..안 좋은 쪽으로 발전된 상태인 근데 유튭도 보다보면 댓글중에 그런 사람들 가끔 보이죠 진짜 여러명이 이상하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 문맥의 의미를 모르냐 라고 지적을 해도 끝까지 지 말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있는데 딱 정유정과....있어요 사회성이 모자라서 의미 파악이 힘든 사람들 그러면서 심지어 지 말이 맞대 ㄷㄷ 심각함
말끝마다 감사합니다가 인상적임 보통 우리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내가 무언가 좋은걸 받았을때임 도움이든 은혜든 뭐든 득이되는걸 받으면 감사하다고함 근데 쟤는 잡혀가면서도 감사하대 이력서에도 감사하대 받은것도 없으면서 감사합니다 연발함 아무도 호의를 베풀지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서 호의를 꽤 받고싶었던건지 아님 받고 있다고 생각한건진 몰라도 무던히도 그삶에서 벗어나 사람들틈에서 살고는 싶었던건같음 남에게 호의를 받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꽤 하고 싶었나봄..
아무리 악랄한 인간이라고 하더라도, 보통 자기한테 이득이 있어야 살인하거나 하다못해 어디 어깨빵이라도 당해, 순간 화나서 살인한다거나 하는데 심지어 살인하는 과정에서 성적 흥분을 하는것도 아니고, 살인 그 자체에 호기심을? 더 어이가 없는건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이 너무 지능이 낮아보인다는거...
솜방망이 처벌은 안나올거같은게, 피해자 물색 시간까지 치면 며칠동안이나 계획적으로 일면식 없는 사람을 살해했고 시신 유기까지 함. 게다가 중요한건 국민 법감정이란게 있는데 이사건이 이슈화된이상 가볍게 판결 내리기가 힘들듯. 가정환경도 엉망이었던거같은데 변호인단의 활약을 기대하기도 힘들고.
친구랑 잘 지내야한다는 의식없었음. 귀찮고 과자 혼자 먹으면 땡인 그냥 기본적 욕구만 있는 멍청한 애. 학교는 원래 다 가야하는 거니까 원래 항상 학교처럼 주변에 원하지 않아도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검정고시치고 성인이 되었는데도 주변에 아무도 없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캐디 지원도 해보고 (당연히 한번에 붙고 집 떠나게 될 줄 알았던 멍청한 ㄴ) 근데 안되니까 하다하다 수감생활도 괜찮다까지 도달했다고 봄. 교도소 배경 수감관련 드라마 영화도 많으니까 저 삶이 이거보다 나아보였을 수도. ‘그럼 한번에 들어갈 범죄를 저질러야 하는데 어떤 걸 저지를까? 이왕 살인을 저질러야 한다면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또래여자애들. 많이 배우고 돈도 잘버는 영어 잘하는 애 죽이자’ 범행에 거침이 없고 갑자기 쏟아진 주변 관심을 지금 즐기고 있다고 본다. 그러니 “감사합니다”소리가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거고 감방에서 밥 잘 먹고 잘 잘 수 있는 이유. 지금 적당히 자신에게 뭐라하며 귀찮게 하는 사람 없으면서도 항상 사람들의 관심에 둘러싸여있는 현재가 너무 즐거울 그녀라고 생각됨. 그리고 우발적범죄 말도 꺼내지 말길. 해외에서 비웃는다.
우리나라에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여러가지 거짓기사와 소문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신뢰가는 전문가들의 소견과 사건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정유정을 만든건 아닐까
@@호랑이-z4m 그알 애청자인데 정유정 같은 생각 한 적 없음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유정이 문제인 거임
@@호랑이-z4m럼 이런 프로그램 보면 다 정유정처럼 됨? 안그런사람이 대부분인거고 정유정이. 사이코이지 그알 본방도 보고 유튜브에 올라온것도 보는데 단 한번도 정유정 같은 생각해본적없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정유정처럼 생각못하지
@@호랑이-z4m 평소에 어떤생각을가지고 사는지알겠다 항상남탓하고ㅋㅋ
선택적 편향적 마이너 프로그램이에요.정치적으로 민주당에 불리한 방송은 안함
소름인건 저 녀ㄴ이 만약 안잡혔다면 자신감이 생겨서 더 많이 과감하게 살인을 저질렀을 겁니다
택시기사님이 여러명 살리신 겁니다
자신감 갖고 더 많이라니...
이게 처음일거라 생각하는거 아니지?
@@777kimpiter-by2sojtv 저렇게 허술한데 그랬으면 안 걸렸을 리가 없다고 봅니다.. 심신미약 주장할 수준은 아니지만 완전범죄를 저지를 정도의 지능은 못 되는 것 같음 솔직히 일반인보다 멍청한 것 같달까.. 여죄가 있는지도 당연히 조사를 했을 겁니다 프로파일러 분도 말씀하셨죠 범죄경험이 있다면 저렇게 허술할 리가 없을 거라고요 자기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상은 높은데 그걸 실현할 능력이 없어 범죄로 표출해버린 멍청하고 비열한 범죄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봄
@@777kimpiter-by2sojtv 처음이든 아니든 계속 진행했을 거라는 거
@와그랜노 처음이 아니기에 자신감은 이미 갖고 있었다는 거.
취업 면접 볼때는 면접관 질문에 한마디도 못했으면서 불합격 되니까 다짜고짜 욕설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 행동이네요
저도 살인계획과 실행 시신훼손유기도 무섭고 끔찍했지만
여러번 캐디로일하고싶어서 지원해놓고 막상 면접하려고가선 면접관질문에 대답도안하고 고개숙이고있다 불합격한거 확인하고서는 회사에연락해서 화내고 욕했다니
은근히 폭력성과 비상식적인것들이 내재되있던 사람같습니다
뭐랄까...혼자 면접을 훌륭하게 해내는 본인을 상상하고 그게 진짜라고 믿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합격을 하리라 믿었을 테고요. 허나 현실에서는 불합격을 받자마자 현실과의 괴리감에 다짜고짜 욕설을 하지 않았을까요? 공상허언증도 좀 있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면접->잘 보여서 합격해야지->순한척 착한척
불합격->잘 보일 이유가 없으니 막가도 된다->욕설
= 전형적인 이중인격 사이코패스
있어요 카페점장을 투잡으로 하고 있는데 이력서에는 정말 길게 정성들여 쓴 사람이 막상 면접 볼 때 보면 말도 거의 없고 질문있나 물어보면 상식적인 대답을 안하고 뭐라고 하냐면 그렇게 진상이 많다면서요? 손님들이 딴지를 거나요? 라던가 전 그냥 사회에 실제로 방송에서 나오는 것만큼의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95프로가 좋은 사람이거나 보통 사람이에요 라고 말았지만 속으로 거의 사회을 접해 보지 못 한 상태에서 부정적인 인식만 키웠나? 생각 했어요 그런 사람 간혹 있습니다..ㄷㄷ
살인사건이 발생하면 무조건 ‘사이코패스’부터 들이미는 기사들이 어이없었는데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잘 짚어주셨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냥 방치한다고 이런 사건이 없어지지 않지요. 하루빨리 이유를 알아낼 수 있길 바랍니다.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내향적 성격+가정교육의 부재+정신적 멘토의 부재+현실에 대한 불만, 탈출지향심리. 이것말고는 답이 없음.
문제 현재 사회 특성상 이런 부류는 무수히 많아서...
뭔가 빨리 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이 폰 열어보니
여성시대 쭉빵까페 소주담 더쿠 인스티즈 활발하게 활동중이었다네요
정유정이 평범한 출신성분이고 뛰어난 능력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인거지! 저런 자폐적이고 열등감과 비틀린 분노와 동물성이 강하면, 단순하게 사이코패스여서라고 말할 수 없다면 그건 저런 부류의 짐승형 인간이 욕망과 적개심으로 점철되어서이고 만일 환경적으로 소시오패스로 성공했어도 무고하게 전쟁을 일으키거나 사람들을 잔혹하게 말려죽이는 악덕 지도자 유형과 비교할 수 있지.. 저런 인간이 어떤 사상에 세뇌되거나 극단적인 방식으로 길러지면 인류의 괴물이 되는거지
@@user-uc6df7jd2안 까봐도 최소 2개는 하는거처럼 생김ㅋㅋㅋ
@@user-uc6df7jd2와우...
피해자가 안타깝다,,, 집이 멀어서 안되겟다고 거절했음에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결국 희생되다니,,, 고통은 잊고 편히 쉬시기를
정유정이 인터뷰중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다음에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이상입니다' 07:35 라고 한건데요.뉴스보도에 자막으로도 이상입니다 로 나옵니다 그냥 들어도 이상입니다 로 들리구요
오그렇네요!
그니까요 보면서 감사합니다라고 들리지는 않았는데… 뭔가 했네요
7:32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이상입니다라고 한거 아닐까요?? 뭐라고 지껄였든 엄벌에 처해야합니다ㅠㅠ
진짜 매주 보고 있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시청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예방하려는 그알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니가 정유정이지? 너 일루와라
도무지 동기가 납득안갔는데 이렇게 보니 어떤 인간인지 파악이 되는게 진짜 그알팀 대단해요
폰 열어보니
여성시대 소주담 더쿠 인스티즈 쭉빵카페 하고있었다함
예방뿐일까요? 평소 범죄에 관심이 많던 정유정도 그알 엄청 봤을겁니다. 정보제공도 많았겠죠
@@user-uc6df7jd2 주작질. 그렇게 따지면 남자 범죄자들 대부분이 펨코에 디씨남이지
택시기사님이 정말 제 2, 3의 범행을 막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소름끼쳤을텐데... 다른 추가피해자들이 안생겨서 그나마 너무 다행입니다.
고3때 굳이 골프장 캐디가 되고싶어서 계속 지원했다는거 보니까 본인이 뭔가 이상적으로 되고싶은 모습이 있었던 것 같음 지가 되고싶은 모습을 망상하는데 그 모습이랑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크니까 정병이 계속 심해진게 아닐지.. 적어도 노력이라도 해야되는데 노력도 안했을듯ㅋㅋ 물론 가정환경이 제일 큰 원인이지만..
이번 사태의 또 다른 사실은 기자들의 자극적 기사 크로스 체크 조차는 당연하고 받아쓰는 기사가 얼마나 만연하고 국민을 기망하는지 잘 알수 있는것 같음
*기만
@@dewjade4897*기망* 맞음요
@@dewjade4897기만 기망 둘 다 같은 의미고 맞는 말인데 기망은 법적으로만 쓰고 일상에서는 기만이 쓰임
@@달샘-q5k기만도 맞고 기망도 맞고
ㄴㄴ 기만임 ㅋ
화차처럼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면 잘 알던 사람을 죽이고 신분을 뺏어야하는데 자폐 특성때문에 대인관계를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요.. 그냥 죽이고 신분증정도만 뺏으면 자기가 그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그리고 본인은 왜 캐디로 안뽑혔는지 진심으로 이해못할거 같아요.
일리있네. 그 사람의 성격 행ㅈ동 가치관 등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 것은 사실인 듯.
자폐 맞는듯. 경계성 지능장애 보통 iq 70 정도죠
잘 알던 사람을 해치는 것이 더 나쁘지 않나요? 생판 모르는 사람을 해치는 강도같은 것들도 나쁘지만은요. 화차의 김민희배우로 나오는 여자는 사회에서 다소 감시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고한 사람들을 자신이 힘들다고 해치면 그것도 안될 일이잖아요.
@@이기자-v1n묻지마가 더 니쁜거죠. 잘 아는 사람이면 내주변 인간관계만 조심하면 되는데 묻지마는 운에 가까우니
경계선지능장애 같은데 저 지능을 가지고도 살인을 계획하고 실행한다는게 무섭네.
저 가벼운 발걸음이 진심 개소름임...
싸이코패스들은 이 댓글이 이해가 가 안갈거임. 저걸음이 왜소름끼친다는거지...할듯
약한 자폐 때문이라는 그 말도 듣ㄱㅣ 싫음.
죽은 사람의 인생으로 살 수 있게 됐다고 여겼을 거 생각하면 개빡침 ㅡㅡ
붙잡혀서도 매순간 거짓말하고 기자둘 앞에서 말할 때도 학습된 말들과 마지막에 “김사합니다” 라는 그 말이 진짜 어처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개삑침
그냥 원래 걸음걸이가 저런거 같은데..
살은 쪘고 기럭지는 머리, 몸통, 다리 3등신 곤충기럭지라 다리도 짧아서 뒤뚱거리는거임
그래요. 원래 저렇게 걷드라구요. 매우 특이함
그냥 일반인하고 사고방식이 다른거죠. 원한도 아니고 우발적인 범죄도 아닌, 일면식도 없는 대상을 상대로 몇달전부터 살인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일반적인 이해의 범위를 넘어선거죠.
일반인은 현타가 와서도 그런 상태를 몇달동안 지속하지 못해요.
이런사건볼때마다 누구를 믿기가 어려워지기도하고 잘못을하면서 살았다고 생각안하는데 이런 이유없는살인에는 이유가없으니까..빨리잡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들고 그냥 마음이 안좋아진다
복잡할 필요가 없음
1. 화차 돌려봄(살인으로 신분 바꾸기)
2. 핑계라고 한 설명이 신분 바꿔준다고 해서 시신 처리해줬다함(신분 바꾸기 열망)
3. 커튼 뒤에서 밥먹음(자기 자신이 스스로도 남보여주기도 싫을만큼 쪽팔리고 너무 싫음)
4. 케디 지원할때 반대로 성격씀(자기 모습이 아닌 자기 모습을 원함)
5. 면접 딸어지자 욕함
(소심할뿐 성격 더러움)
ㅡ 결론: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로 괴로워하다가
화차 보다가 저런 방법이 있다는걸 습득
지능이 낮은데 하필
공포도 못느끼고
지 욕구와 욕심은
낮은 자존감에 비해 너무 높음
이기적이고 짐승같은 못된년.
인데 또 하필 환경까지
뭐가 옳고 그른지 양심은 뭔지
사회화가 될만한 정서적 가르침도
받지 못함. 짐승처럼 자라남.
“선천(이상은 높고 지능은 낮은 못된년)
+ 후천(적절한 자극 없었을것으로 예상)
+뇌고장(공포모름)의 콜라보.”
자극적 미디어 세상에서
하필이런
하필저런
오만가지 하필이 겹친 년이 하나
나온 것 뿐. 꽤 많은 사이코들이 갖는
열등감 분노와 상상속 살인을
실천에 옮기면 어떤 후폭풍이 올지
차마 계산 못한 악마씌인 저능아 사건.
정말 맞는말씀인거에
공감합니다
너무 복잡하게 분석할사건은
아닌거같아요
이야 분석 개잘하네 ㅋㅋㅋㅋㅋ 명쾌하다
자꾸 할아버지 타령하는데 정유정같은 유형은 할아버지한테 당할 성격이 아님. 자기 면접에 떨어뜨렸다고 욕하는 전화를 건다는건 tv 카메라앞의 침착한 모습과는 달리 한번 내 욕구대로 안되어 화가 나면 광적으로 흥분하고 논리가 통하지 않는 광기를 보여준다는 것임.
굳이 굳이 할아버지를 연결지어 유추해본다면
정유정이 즤 할아버지를 폭행하면 폭행했지 절대 당하고 살지 않았을거다.
눈이 획 도는 그런 짐승같은 사람이 가족 구성원으로 걸리면 나머지 가족은 그냥 우울증행임. 할아버지가 인터뷰 안하는건 이미 정씨한테 털릴대로 털린 맨탈로 상처가 깊은 분일 수가 있다.
이건 내 유추고 경찰이 조사중일테니 우리 다같이 나중에 확인하자꾸나.
진짜 일부 망상적 여성들 말대로 할아버지가 학대해서 그런지
(물론 애착 관계가 부족할수는 있음. 그러나 학대라면 나는 할아버지가 당했을수 있다고 봄)
맞아요. 지 능력도 안되는데 노력하기도 싫고, 그냥 남의것 뺏자는 심뽀임.
맞음 그리고 이걸 한마디로 찐따라고 함
사이코패스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을 죽였습니다 계획적으로 ,시신훼손과 유기까지! 이번 그알에서는 근본을 알고 미리 막아야한댔는데 맞는말이에요 다만 사건발생시엔 처벌 제대로하고 제발 법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최소” 무기징역이나 사형으로!!
@@siddljkw434니도 조만간 저꼴나겠네
@@siddljkw434 정유정 고유정이랑 같이살아라
진심 누구를 위한 법인지 알 수 없는 법….
@@siddljkw434이제 니 댓글을 주변 가족들하고 친구들한테 보여주면 되겠구만
아 친구 없겠구나 ㅋㅋㅋ
@@siddljkw434 컨셉이여 찐이여
정유정은 자신의 범행이 이렇게 금방 들킬 것이라고 생각하진 못했겠지만 언젠간 들킬 것이라 생각했을거다. 19:07 처럼 전문 분석가들이 다른 범죄자들은 과거 행적에서 이해할만한 연연이 나온다는 거에 비해 정유정은 전혀 그런게 안보인다는 분석 역시 예상했을 수도 있다. 평소 범죄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던 정유정이면 다른 범죄자들의 범행이나 그에 대한 분석들을 봤을텐데 과연 그러한 과거 행적이 없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를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막상 살인을 계획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는 안좋은 머리로 허술한 행동이 보이긴 했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이며 자폐 성향이 보인다고 하지만 그냥 망상 속에서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음침한 찐따같다.
정유정이 진짜 소름끼치는게,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하려고 자신이 열삼히 노력하려는것이 아니라, 열삼히 노력한 다른 사람을, 그 인생이 부럽다고 무참히 살해하고 그 삶울 뺘앗어서 자기가 갖으려고 생각하고 그걸 실행한점. 정말 악마임.
애초에 피지컬이 안되니까. 가꿔도 안되고 공부해도 안되고 걍 찐따밖에 안되니까 찐따 특으로 혼자 망상하다가 정병걸리고 중2병 겹쳐서 영화보고 모방살인까지 한 거지. 착한 찐따도 있는데 악한 찐따도 있음 딱 그거임.
솔직히 혐오스러운 인간성임.
그러니까 진짜 나도 예전에 중2때 이런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살다간 인생 나락갈 거 같아서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정신과 상담도 받고 다니면서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잘 살고 있는데 저 인간은 왜 이런 노력도 안 해보고 살인을 한거야 이런 생각 하기전에 나 부터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안했던 걸까?
@@밀리-c9g 하나마나한 소리는 안해도 됨
약간 일반적인 사람들과 인식과 사고 자체가 다른듯...학력이 부럽고 집 떠나 새 삶을 살고 싶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기숙사를들어간다거나 뭐 그런 다른 선택지도 있었는데 그런 것 말고 그냥 내가 가지지 못한 남이 부럽고 증오스럽고 그걸 빼앗고자 하는 식으로 가버리는
의도든 의도가 아니든 범행 방법 등 내용이 미디어에 너무 자세히 나오는 것도 문제라 생각해요 넓은 이 세상엔 우리같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책임감 갖고 방송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서 모방범죄도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dy_ee 그럼 너부터 보지말야야하잖아여 왜나면 너도 따라할지 모르니까요
왜 또 나는 달라요? 나는 아니예요? 내로남불쩌넹 조국인가;;
그러네요 저렇게 자세히 할 필요는 없었겠는데... 어디를 찌른다던가..
공감합니다~ 모방범죄 늘어나는 요즘 방송에서 좀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안좋은 머리로 살인을 저지를 생각을 하다니...진자짜무식하면 용감하구나, 본인이 무슨 죄를 저지르는지 가늠도 못하고...
ㄹㅇ 머리가 나쁜게 흠이었음 ㅋㅋ 진짜 머리만 좋았으면 영화가 현실이 될 뻔..
현실감각이 없는듯
한.국.여.자
@@이성호애미 남자가 저지른 잔혹 범행도 얼마나 많은데 ㅋㅋ 정신차리길
@@user-vh3mg7fi8n나도 동의 현실감각이떨어지기때문에 오히려 대놓고 범행했다고 생각함
백수이고 취업이 안되고 범죄물 좋아한다고 다 저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그냥 꾸준히 저렇게 생각해왔고 인간관계 단절에 정신병이 진행되고 있었겠죠
그냥 영원한 격리가 답입니다
이건 기레기들의 잘못된 행동도 조명되어야함 ...
@슈퍼맨 ?
칼보다 팬이 더무서울때도 있죠
@@user-dg4er4ze6n 유정아 니 깜빵 안드갔나
@슈퍼맨 뭔 또라이 같은 말이야, 진짜 또라인가
한국여자가 또
그러니까 범죄자 유형중에서도 완전 신유형이라는거네....
진짜 무섭다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니까 범죄자들 유형도 많이 바뀌는거 같음...
깊은 연구를 통해 꼭 사회적으로 비슷한 유형의 범죄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그알팀 너무 고생하십니다
사회적으로 예방 가능할지를 계속 연구하시고 분석하는 경찰 분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님 명복을 빕니다 ㅜㅜㅜㅜ
근데 리짜이밍의 개딸들은 그알 없애라고 지랄발광을 하던데? ㅋ
남자경찰들은 확실히 고생을하지
남경들만 독박고생
저런 기질의 사람들중에 권력형들도 있습니다 열등감으로 프레임을 만들어서 공격하는 명분으로 먹고살죠
@@아이로시
학교때 정유정 있었는데
안친한데 졸업후 마주쳐
저에게 연락하는 친구 있냐며
어 다들 연락온다 했더니
자기는 연락하는 이 없다며
암튼좀
학교때나 그 후도 보면
뭔가 음흉하고 그후로도 염탐하고
예쁘게 하고 다니지 마라면서
괜히 참견 뭔관심
본인은 못꾸미니까
뭘해도 안이쁘니까
시기 질투 장난아니었던 기억이
암튼
좀 이상했음
잠깐 인사 놔눌때 보면
뭔 말을 하는데
유도질문 하면서 까내리고
시기 질투가 많은것 같고
암튼
음흉
노력해도
친구가 안따르나봄
학교때부터
뭔가 분위기가 음침하고 무서운데
누가 좋아할꼬 ㅠ
애가 어두워
같은 정유정 어두운 느낌인듯
갸도 키가 작고 못생겼어서
고유정
정유정
그냥
봐도
어둡
누구든 어떤걸 보든 감사할 사람은 감사해하고 헐뜯을사람은 헐뜯는다.
헐뜯는사람중에 정확한 논리없고 현명한사람없고 익명뒤에 숨어서 욕하는사람중에 떳떳한사람없더라
기자도 허위보도해서 시민에게 혼란을 주면 징역 10년이상 떄려야 한다
니 나 징역 10년받아!!
@@우희힝-p7w
저런 기레기들 먼청한 2찍이들 만들죠..
서로 빨고 할타주고
진짜 무식하다
맞아요 기자들도 확인안하고 기사써면 징역처분 받아야됨
@@주접이-u5g 맞아요. 시민들도 팩트 확인 안하고 여론선동, 마녀사냥하면 징역처분 받아야 됨.
본방으로 봤는데 큰 화제가 되고 있을때 빨리 방송을 하려다보니 그런지 내용이 좀 아쉬웠습니다.
결론적으론 아직 섣불리 특정 지을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자라는 게 확실하고 앞으로 더 심오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사실인 것 같네요.
성급한 결론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평범했던 학생이 어떻게 저런 무자비한 살인마가 됐는지 그 원인을 밝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살인마가 살아있을때.
평범..했을까요??
나는 여자의학자?들 인터뷰하는건 돌려본다 항상보면 너무 뻔하고 일반인도 당연한얘기를하는듯한인상을받고 그리고 고유정.정유정과같은 여자범죄자들한테는 같은여자라그런가 약하게말하는거같다 다른범죄자들하고따라했다는관점은 굉장히잘못되었고 끝처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를논점으로보고 자폐로 추정하는것고 본질에 다가갔다고본다
댓글 세개중에 제정신이 한명이네
@@user-xh8tw9su8f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논리도 없네
@@user-xh8tw9su8f편향적인 시선이 님 시야를 가리고 잏어서 그렇게 느끼신듯 하네요
저도 은둔형외톨이에 사람만나는거 안좋아하고 범죄물 공포물 좋아하는데 살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없습니다 더 면밀히 조사하고 , 사회에 못 나오게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 저런사람 다시 나오면 또 살인을 저지를것 같네요 보통상식의 인간은 아닌듯
눈빛이 다른게 느껴짐 ㅋㅋ 근데 내주변에도 한명 있는 것 같은데 ㅈ됬네
걍 정신병이 있는거라고 한마디로..복잡할게 없음
정유정 은둔형 외톨이 아니랍니다
진짜 은둔형 외톨이는 사람 절대 못 죽여요 은둔형 외톨이가 어떻게 사람을 반토막 낼 수 있겠어요
대부분 사회성 좋은 살인자들이 더 많습니다
정유정이 한 말 보면 다 거짓말입니다
ㄹㅇ 그냥 태생부터 다른 거
@@xutvhovohr 왜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는데 정말 아는 거 없는 일반인들이 어 태생부터 그런거야 이렇게 단정을 지을까... 끝까지 좀 봐요 참
피해자는 그저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에 갔고 과외하는 성실한 사람이었는데 유가족들은 얼마나 괴로울지 ..
공부도 열심히하고 과외하면서 스스로 돈 벌 정도면 성실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들을텐데..
앱에서까지 상위 교사에 속했다고 하니..
사고터지니까 유가족들은 오만 생각 다 들듯
너무 공부 잘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용돈 줘서 과외 안해도 됫더라면
그날 불러서 같이 식사했다면
고인분 다음생에서는 부디
열심히 살아온 끝에는 행복한날들만이 가득하시길,더불어 당신의 옆에는 늘 함께 있어주는 든든한 귀인들이 넘쳐나길 바라봅니다. 명복을 빕니다.
그냥 화가 나네..... 아무 잘못이 없는 피해자는 고통을 받으며 사망하고 유가족은 너무 공부 열심히 시키지 말걸, 과외하지 않게끔 용돈을 풍족히 줄걸 등등 말도 안되는 생각속에 갖혀 지옥을 헤매고 있는데..... 정작 가해자는 마음 편히 교도소 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불공평함
9등급도 입학 가능한 부산외대가 명문대...?;;;
@@연희-e6g 꼭 이렇게 눈치없는 머저리들이 있어
저 역시 정말 소름돋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보컬 1:1 개인레슨을 하는 사람으로, 1:1 매칭 레슨 서비스인 00앱을 작년 봄부터 여름까지 이용한적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학생이 제 스튜디오에 와서 레슨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했는데, 이 앱 서비스를 한 시적으로 이용하고 그만 두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30대 남자분이 보컬레슨을 받고 싶다고 하셔서, 견적서를 보내드리고 최종적으로 매칭이 되어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레슨 당일, 교통사고가 났다며 미룰수 있냐고 하길래, 괜찮다고 치료를 우선으로 하시라고 미뤄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날 의사가 외출이 가능하다고 했다며, 갑자기 레슨을 해도 되겠냐고 하더군요.
저는 당일은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외출해도 된다며 보낸 사진에 머리에 감긴 붕대하며, 환자복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였거든요.
문제는 다음날이었습니다. 갑자기 문 앞이라며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레슨 당일날 교통사고가 났다고 했기 때문에, 주소를 이미 알려준 상태였습니다ㅠㅠ)
막무가내로 찾아오는 그 사람이 너무 소름이 돋고 정말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저는 스튜디오를 갑자기 이전하게 됬다고 하면서 레슨을 취소 해야만 할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일주일간은 제 스튜디오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오만가지 상상을 하게 되고 신경쇠약에 시달리더군요. 야구 방망이도 그때부터 배치를 하고, 서비스 이용시 필요한 충전한 금액도 많이 남아 있지만 그 레슨 매칭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매칭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인분들이 많습니다. 특정한 성별과 연령을 감별해서 요청하고,
얼굴 사진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피한다는 지인의 말씀을 들으니,
이러한 안면식도 없는 사람을 만나 과외를 해주는 서비스는 선생님의 입장도, 받는 사람(학생)의 입장도 정말 주의해야할것 같습니다.
와 정유정 대역하신분
제대로 캐스팅이네요ㄷㄷㄷㄷ
집 나오고 싶음 숙식제공 공장 들어가는게 젤 쉬울텐데?? 사람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면서 부유층 접할 기회 많은 캐디에 집착하고 좋은 학교 다니고 영어 잘하는 여자로 살고 싶었던거 보면 허영이 디폴트...근데 피해자 친구 가족 다 있는데 어떻게 화차처럼 사냐...망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심각한 저지능일 뿐인거 아닌지
난 알 거 같은데..
집안도 부모랑 같이 안 살고, 학창 시절도 엉망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도 안 하고, 집에만 있고
점점 고립돼가고 사람 들고 소통 없이 인터넷에서 극단적인 글, 영상만 보고
지금 이런 사람들 되게 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런 사건들이 많이 보이겠네요.
집을 나가기엔 너무 물가도 비싸고, 공부하기엔 적성이 안 맞고, 부모는 없고, 할아버지는 소통이 잘 안되고
결국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면서 현실과 멀어지고 비현실성이 오래되니깐
이런 행동들을 하게 된 거라고 봄.
여기도 할아버지가 사건의 핵심이라는 인터넷 커뮤민 하는 사람들 출동했네요.
그니까 sns 접고 집이 싫으면 기숙사형 공장에 취직해서 일단 나오고 사회화를 해야지 20살짜리를 국가가 사회화 시켜줄수는 없는 겁니다.
@@romikim4548그쵸, 캐디가 안되몀 다른데라도 들어가던가 해서 본인의 생활을 살고, 탈출하고 싶으면 돈을 모아 독립하던가 해야죠
@@romikim4548캐디 지원한게 고딩때인데 뭔. 그래서 할애비가 문제인가 추측히는건데?
걍 그런게 이유라기보다 정신병이 있는사람임 원래
@@romikim4548 아니 사회성 없는 게 면접에서도 티날 정도로 멍청한데 일자리를 구할 수가 있었을까...? 뻔히 들킬 거짓말을 이력서에 써넣어놓고 사람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할 정도로 발달이 안 되어있음. 일반적인 수준의 무례함이나 사회성 부족 공감능력 부족 정도가 아님..... 너무 티 나게 비상식적임
저딴 한심한 애한테 죽은 피해자가 불쌍하다
저는 우리나라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고 정유정에 대한 영상도 빠르게 올려주셔서 좋네요 세상에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는지 오늘도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이런 범죄자를 사회에 다시 나오지않았으면 하네요 피해자분 명복을 빕니다ㅜ
캐디 지원한이유 : 영화 화차의 영향.. 처음부터 끝까지 화차를 실현하고 싶어한 것.
"진범이 본인을 피해자의 신분으로 살게해주겠다 했다." 는 이 발언만이 진실이 담긴 모든 원인임. 아마 어릴때부터 남들과 다른, 현실과는 먼 음침한 자기세계관이 구축되어 있었을 것..(교실에서 커튼을치고 소통단절한 혼자만의 공간에서 생활했다던지)
이렇게 현실과 담쌓고 살던 고기능성 자폐가 영화와 완벽한살인범죄에 몰두한 나머지 현실을망각하고 범죄유니버스 안에서 화차주인공에 몰입되어 신나게 살인을 저지른것. 하지만 그렇다고 쏘패가 아닌것은 아님. 본인의 이득을 위해 계획적인살인을 했다는 것 자체가 소패이기때문. 자폐+경계성지능장애+쏘패 가 복합적인 케이스임. 앞으로는 규정지을수없는 이런 복합다양한 케이스가 많아질듯..
결국 살인을 저지르는것은 복합다양한 정신이상케이스 들중 타인을 해할수있는 반사회적 폭력성이 발현되는자들이 저지르는 것이기에 소패니까 사패니까 이걸 따지는게 이제는 의미가 없어짐..ㅠ
공감합니다
한국여자 ㄹㅇ
그냥 단정 지어버리네 본인 시나리오로 ㅎㅎ
여기사 할아버지 의심하는 사람들 만큼 망상적 단정일까? 화차는 정유정 입에서 나온 영화 제목이고 화차 나는 안봤는데 거기 직업이 캐디임? 아주 중요한걸 팩트 확인으로 집어줬구만.
여성 시대 여러분이나 망상 퍼뜨리지 마세요.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꼴 날것같음.
집단적으로 또 슬슬 할아버지 근블 때우는게.
경찰이 할아버지 조사를 안했겠음?
잘 못 알려진 것을 바로잡아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게 해서 좋았어요.
뭐가요? "이상입니다 "를 "감사합니다" 했다고 사기치는거 하나만봐도 그알이 엉터리 주작이라는거...
저도 이상입니다 로 들리는데요
감사합니다로 들리는데요.
@@꼼장어-n6j 어차피 이상입니다 나 감사합니다 나 맥락에 맞지 않는것은 똑같은데 이 영상에서 그게 중요하니 글고 정유정이 마지막 말을 왜곡되게 해서 그런거 같은데 이런 사소한거 가지고 주작 이라고 ㅈㄹ해야 겠니 🐑 👇 🦷 ⏰ 🔑 야 😊
@@꼼장어-n6j 사기 치다 그알에 된통 당했어요?
피해자 유가족분들의 참담한 상황을 보살펴줄 대책도 같이 논해 주세요. 이 괴물을 이해하는 것만큼이나 이런 어처구니없는 범죄에 희생된 피해자와 유족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지도 고민해 주세요.
맞습니다. 솔직히 가해자는 그에 맞는 처벌을 받으면 되지만 이번 경우의 피해자는 정말 황당하고 납득이 되지도 않으며 유가족 입장에서도 정말 통한의 상황일텐데 그분들을 위로하고 보호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가족이 이 사건에서 중요하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못 찾으신건가요?
케빈에 대하여 영화속 그 아이랑 비슷한건가 생각이 들었어요.
할아버지와 사는 환경에서 벗어나 먹고 잘수있는 기숙사 제공을 그렇게 원해서 골프장캐디일을 원했다고 했는데... 교도소가 먹여주고 재워주는 곳인데
그 목표로 살인은 아니겠지만, 집을 벗어나고 싶어한 그 마음 속에 단서가 있을 것 같아요.
범죄자에게 서사를 주지 말고 이해의 여지를 주지 말라고 하였지만
23살, 여자, 초범, 그리고 엄마아빠가 있으나 없느니만 못한 환경
우리 사회에 이런 사람의 출현에 대한 분석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편은 자폐, 아스퍼거증후군, 히키코모리에 대한 편견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잘 걷어냈지만
정유정에 대한 분석은 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프로입니다. 끔찍한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들을 위한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와 함께 범죄자들의 심리나 환경에 대한 연구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를 처벌한다고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예방을 위해 연구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사회적 제도나 환경을 만드려고 노력해야하는거죠.
방송 보고 진찌 인간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범죄가 다시 일어나지 않길 바라요.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형성이 안된 것 같은데
이것저것 자극받고 시도해봤어야 할 시기를 부모없이 늙은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서
마음은 답답했겠고 자기 영향력이나 존재감은 느끼고싶고
속은 불맘으로 가득했겠고
그런 와중에 자극적이고 존재감이 커보이고 분노의 결이 비슷한 범죄 영화나 프로그램 보면서 그걸 실행하려한거겠지
보통 애착 있는 조부모 같았으면 살인자고 망가진 손녀여도 애를 구하려 하든 애 편을 들든 아니면 고쳐쓰려하든 지속적으로 쟤가 다시 살아갈 수 있게 뭐라도 해보려 할텐데 이은해네 부모랑 비슷하게 그냥 자포자기한 투로 언론에 죄송하단 말 이후로 앞에 나서서 책임지기를 거부하는 걸 보면 그냥 생에 전반에 걸쳐 방치된 아스파거같음
차라리 친구든 아니면 건전한 취미든 뭐든 자극줄 계기가 있었다면 저 불만을 풀어내는 삶의 방향이 달라졌겠지만
저 존재를 어떤 확고한 신념과 추동에 의해 살임을 선택했다고 보면 안되고
저런 방치된 존재들이 모두 살인을 택하는 것도 아니지만
어찌보면 랜덤하게 그런 곳에 오래 방치되고 또 스스로 그걸 택하기로 했다고 보는게 맞을듯함
그리고 자꾸 들통날 얕은 거짓말 하는거 남들 상황이나 객관적 상황을 조망하지 못하는 아스파거들의 특성임
그런 거짓말을 어떤 지능이나 대단한 무법자 잔인함이나 정신적인 힘같은 캐릭터로 부풀리면 안될듯
아스파거들 정말 많고 아스파거랑 결혼한 배우자들 정말 심각한 고통 속에 카산드라 신드롬 (남들이 얕게 보았을 땐 아스피거가 천사나 정상인이나 착한 사람으로 보여서 누구에게 고통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겪고 우울증이나 심한 정신병에 노출된다고 함
아스파거에 대한 정확한 보도랑 대중인식을 가지게끔 후속기사들이나 다큐가 많았으면 좋겠음
그들을 오해하거나 음지에서 자신도 모르게 썩어가며 타인들을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괴롭히는 삶을 살지 않도록
그 주변인과 본인들이 제대로 알아야된다고 생각함
사이코패스인척 은둔형 외톨이인척
정말 전문가 분 들 말대로
정유정이 저지른 특수 케이스 범죄를
연구를 해서 막아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척이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
요새 한국여자들 저 체형에 저런 걸음걸이가 대다수에요
@@user-uc6df7jd2니 엄마가 그렇다고 모든 여자가 그러지는 않다. 앞으로도 남자 범죄자 나오면 열심히 쉴드치고 여자는 싸잡아 욕하면서 살아라
😅😅😊😅😊
@@user-uc6df7jd2비만률 47% 한국남성ㄷㄷ
열심히 살아 온 대학생일텐데 ㅜ고인의 명복을..
정유정 악마다 고통속에 감옥에서 썩어가길..
남자고 여자고 점점 살인자들의 나이가 어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 피해자들의 나이도 어려지는거 같고..
억울한 피해자의 넋은 어떻게 위로할수있을까..
남의 삶을 송두리째 뺏어간 인간들은 마찬가지로 목숨을 거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형제도 시행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살인자들 나이가 어려지는게 아니라 님이 나이가 들은거죠
@@Bosnia123 그런걸까요..
아무래도 나이 어린 피해자들을 보니 안타깝고, 슬픈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드나봅니다..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삶을 살았던거같음 부모가 없어도 친구관계가 유지되면 환기가 될수있는데 정유정은 자신의 상황을 환기할수는게 하나도 없었음.. 부모도없고 할아버지랑도 소통안되 친구마저 없음
어떤식으로든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수있는게없음... 공원에가서 사람들만봐도 환기가되는데 정유정은 집에서만 거의 있고 사람있는곳에는 일체안가니깐 점점 현실성이 없어진거지
집에 낯선사람 들이는건 정말정말 조심해야 할듯. 여자고 남자고 어휴
왜? 특이한 범죄자가 모든 사회에 적용되는 것 마냥 일반화 하지 마셈.
조선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땐 불안해서 어케살았을까 ㅋㅋㅋ
글고 성별 떠나서 사람자체가 문제인 범죄고
영상은 판녀 여시하는 말그대로 '한녀가 한녀한' 범죄인데
굳이 꾸역꾸역 '남자고' 붙히면서 은근슬쩍 남녀갈등 부추기고 있네.
대단하다ㄹㅇ
니 논리대로라면 한국여자랑은 무서워서 결혼도 연애도 못하겠네
특이한 범죄자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니까 조심하자는건데 저게 왜 일반화입니까
남자만조심하면됨
@@키크는아저씨 ㅉㅉ
자폐를 특성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뿐이지 그게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는 걸 계속해서 강조해 주시네요. 선입견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년간의 가정환경이 어땠는지 원본을 보면 나오나요? 가정환경이 일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자폐를 가지고 있었다면 더더욱 중요했을 텐데, 어쩌면 촉발요인이 거기에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나와요 이혼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했고 엄마아빠 없이 할아버지가 키우셨지만 교류가 별로 없었다고 했어요.
정유정은 고립된 세상에서 빨리 나오고자 싶은 욕망에 알바 구하는 것 등에 집착하는 듯 보였고 다른 사람의 신분을 빌려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망상으로 살인을 한 것일 수도 있다고 했어요
방송 보았는데 할아버지가 인터뷰를 거부하더군요. 제일 중요한 사람이 입을 열지 않으니 답답했습니다.
@@apele2se 결국 할아버님께 문제의 단서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에효 그렇다고 노구의 몸으로 이혼한 자식의 자식을 홀로 키우는게 쉽진 않으셨을테고 ..사회의 도움과 관심이 더 필요했던 가정의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apele2se할아버지 탓으로 몰지는 않았음 좋겠는데요. 가족은 죄가 없을 수도 있잖아요.
솔직히 외부와 단절된 채 장기간 지내면 소통능력 떨어지고 약간의 자폐성이 조금은 생기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자폐인들에 대한 편견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13:20 살인의 동기는 정해졌네 ''화차'' 라는 영화를 보고 동기를 얻었네
일반 사람들이라면 저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그걸 현실로 실행을 하지않지 하지만
사회생활도 못하고 사람들과 교류가 없던 인간이라 영화 화차처럼 자신도 새로운 삶을 살고싶다고 생각했을것이고
그걸 현실로 실행을 한것
정유정의 살인에 매체가 큰 영향을 한 것 같음. 당장 이 영상만 봐도 어떻게 죽였는지, 동선은 어땠는지, 백골화가 빨리 되는 장소를 말한다던지 등 나오는데 이 영상을 본 또 다른 범죄자는 여기서 정보를 얻어가지 않을까? 정유정이 그런 케이스였을거고. 지금 매체는 살인사건에 대한 너무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있음.
혼자 있으면 같은 생각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고 게다가 같은 류의 영상을 계속 봤으면...그러니깐, 코로나때 사람들이 자꾸 죽으니깐 '사람이 또 죽었구나!'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처럼..살인하고 이런 것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된 것은 아닐까 싶네요.
폭력성 게임을 1년 내도록 하면 사람이 변하는 것처럼, 나쁜 친구를 만나면 행동이 물들어 같이 나빠지는 것처럼 그런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환기"라는 말이 좀 와닿네요. 이유정은 환기가 안 됐던 것 같음.
이유정요?
정유정
새 삶은 살고싶었던 거 아닐까..
자기 삶에 대한 증오, 부정.. 자기자체를 지우고싶은 욕구가 강한상태에서 화차라는 영화가 그 고민을 해결해주었고,
지금 일을 벌이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이 발발하면서 살인으로 간 느낌.. 무시를 당했다거나 철저한 외면같은
그런거 같네요 캐디지원한것도 새로운삶을 원했지만 잘되지 않아서 그 이후는 모르지만 결과가 살인...
화차에서는 주인공이 고통이 많았고 설득력이 좀 있어요.
하지만 정유정은 비교가 힘들죠.
화차 마지막 주인공 죽는데.. 그기 무스 그리도 표본이 되었을까..
참고로 소설 화차랑 영화 화차에 나온 여주들 자기가 신분위장할려고 죽인 여자들 시체 발견 돼고 난뒤에 범죄행각 다 들통 났음 소설 화차에서 세키네 쇼코 죽이고 그 신분으로 살아간 신조쿄코는 함정수사에 걸려들어서 형사한테 잡혀갔고 영화 화차에서 강선영을 죽이고 그 신분을 훔쳐서 살아간 차경선은 자살했음 화차 실사판 사건이라고 불리는 부산시신없는 살인사건 범인 손예연은 무기징역받고 감방에 수감중임 정유정 저년은 지는 안걸릴거라고 생각하고 저지른 모양인데 소설과 영화 화차 여주들도안들킨다고 살인 저질렀다가 들켰구요 부산시신없는 살인사건 범인 손예연도 안들킬거라고 살인저지르고 보험사기치려다가 무기징역 선고 받고 감방 갔음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꽉찬나머지 객기부리고 있는거임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한둘인가 그런사람들 많은데 정유정 처럼 사람죽이고 다니진않지
나도 사람싫어하고 혼자있는거좋아하고 폰에 저장됀사람이 0일정도로 사람관계없는 은둔외톨이인데 사람살해하고싶다는생각은 전혀안하는데 반대로 자살생각은 자주할지라도 저런애들은 뭐 태생이 저런건가 신기하네
나가서 알바부터 해보세요. 또래와 수다나 떨수있는 널럴한 알바 구해서 시작해보면 어때요?
님이 그런 공격성은 없을지라도 억압된 부분은 반드시 언젠가 무의식에서 튀어나와 날 덥치게 되어있음.
죽고싶다는 생각은 실제로 살지를 않아서 생기는 겁니다.
실제로 인생을 살아보면
‘애개? 겨우 이거야? 이거 그냥 몇 번 해보니 되네. 괜히 쫄았네’
‘아 이건 안되네. 근데 된 것도 있으니까’
하는 여러 경험도 하고 물론 그중에는 괴로운 경험도 하고 뿌듯한 경험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새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여서 주변에 1년에 한번이라도 만나는 친구가 있고 (절친 필요 없음. 딱 1년에 몇 번) 뿌듯한 경험, 보람찬 경험들이 쌓여가면, 타인으로부터 괴로운 경험을 당해도 어느새 스스로 극복이 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어요.
‘내가 그 때 히키 짓을 왜 했지? 좀 쉴 생각이였지만 나중엔 두려움에 휩싸여 아무것도 안하고 왜 그랬을까? 이렇게 하면 되는데?’
‘나 그 때는 왜 그랬을까?ㅎㅎ’
할 날이 옵니다.
인생 별 거 없어요.
꼭 미디어에서 추켜세우는 직업만 직업이 아닙니다. 내 방식대로 내가 좋아하는 일하며 보람느끼며 살면 됩니다.
좀 쉬시다가 상처도 아물고 충전됐다 싶으면 한번만 용기를 내보세요.
그 과거의 님에 대한 집착을 버라셈.
과거의 그 사람이 아님.
시간은 많은걸 바꿔줍니다.
@@romikim4548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3:18 저런 영화 몇 번씩 보고, 계획살인인데도 지옷을 가져가지 않고 피해자 옷으로 갈아입었다는 것도 그렇고
시신을 신분증이랑 트렁크에 넣은 것도 그렇고, 그 옷 입고 트렁크 끌고 갈 때 걸음새가 신이 난 걸음새라는 것도 그렇고.
그러네. 남의 신분을 차지하고 싶어 저 짓을 한 걸로 보이네. 저건 교정 불가. 사형만이 답.
몇번씩 다시 본 영화라는 건 저 애 속에 있는 악마를 자극한 영화라는 거 아니냐. 제발 악마영화들 고만 좀 만들어라.
박지선 교수님
7:35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네 이상입니다" 네요
저는 “죄송합니다”로 들렸어요
근데 이 댓글 보니 “이상입니다” 로 들리기도 하네요
해보고 싶었다 부터가 싸패였고 시신을 훼손한후 캐리어에 담아 신나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는데 소름이ㄷㄷ 그이후 유가족들에게 사과를 했어도 전혀 미안한 마음이 없었고 유치장에서 잘먹고 잘자고 있다, 또 2차살인을 하기위해 살인도구를 마트에 들려 사갔다는 자체가 정신 이상한걸로 보이네
그거 보고 진짜 소름돋는걸 넘어 속이 안좋아졌음.
본방 내용 아쉬웠어요
정유정이 운둔형 외톨이라고 하기엔 잘 돌아다니는 모습도 포착된다며 cctv로만 보여주지 실제 행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궁금했고, 할아버지와 인터뷰 실패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평소 할아버지와의 생활이 어땠는지 제일 궁금하던데요...
할버지와의 인터뷰가 중요할 듯. 정유정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사람 아닌가?!
할아버지가 참여를 안 해줘서 모름
걸음걸이나 행동 보면 자폐가 있긴 한 것 같은데 자폐 있는 사람들이 다 살인을 하는 게 아니다. 절대 자폐가 감형의 사유가 돼선 안된다.
나는 여자의학자?들 인터뷰하는건 돌려본다 항상보면 너무 뻔하고 일반인도 당연한얘기를하는듯한인상을받고 그리고 고유정.정유정과같은 여자범죄자들한테는 같은여자라그런가 약하게말하는거같다 다른범죄자들하고따라했다는관점은 굉장히잘못되었고 끝처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를논점으로보고 자폐로 추정하는것고 본질에 다가갔다고본다
@@user-xh8tw9su8f 여혐 작작해
@@user-xh8tw9su8f..??
@@user-xh8tw9su8f말 좀 똑바로 하시고 댓글마다 같은 대댓글 좀 그만 다세요~
@@user-xh8tw9su8f 똑같은 댓글 반복적으로 달고. 자폐가 원인이 아니라고 몇번을 강조해도 그걸로 추정한다고 혼자 결론짓고 심지어 본인이 말하고있는 여자학자들이 말한것도 아님. 그런점에서 보면 님도 정유정이랑 똑같이 지능이 낮아보입니다.
원래 지능이 낮았다기 보다는 2세때 부모와 헤어졌다고 했으니까 정상적인 가정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았던 게 낮은 지능, 부족한 사회성 등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이런 참극까지 발생한 게 아닐까 싶네요. 사람들과 제대로 된 소통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이나 이해 능력도 떨어졌을 거라고 봐요.
히키코모리적 삶을 살아온 것 자체가 동기가 되는거지.. 세상에 잘나고 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다만 그런 것이 어떤 분노의 방아쇠가 되어서 실제로 사람을 해하는 범죄로 이어지는 건.. 현실감각이 없었기 때문에, 더이상 잃을 게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결국 원했던 대로 집을 떠나 다른곳으로 가긴하네
다이소 직원이나 마트 직원분은 판매한 물건이 살인 및 시신유기의 도구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이나 해보셨을까 보시면서 매우 소름 돋으셨을것 같아요
알바들이 그정도까지 생각은 안하는게 보통이죠.. 마치고 뭐 먹을까 생각 할듯..
@@user-dg4er4ze6n 바래다 x 바라다 o
직원만 그런거아니구 ㅜㅜ사러가는 소비자도 좀 소름돋는다니까요,,,,내가갔던여기 범죄자가 다녀갔다니 덜덜 이러고 ,,
요즘 다이소는 셀프계산대가 설치되어있어서 다이소를 선택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아주 어릴때 부모 이혼 이후 할아버지와의 단둘의 삶을 깊게 들여다 보면 어떤 단서가 나올수도 ..
정유정이가 집을 그토록 나오고 싶었던 이유 할아버지와의 생활과 관계가 여러가지 원인중에 하나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알에선 인터뷰 자체를 못했으니 천천히 다시 인터뷰 해보길 바랍니다
정유정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데 이번엔 할아버지 미투리도 하길 바라는 건가요? 전 저 여자 말은 신중히 즐어야 할듯요.고등학교 졸업하고 기숙사있는 공장이라도 들어갔으면 바로 집나올수 있는데 이런 무식한 방법을 쓴 건 무엇으로도 정당화가 안됩니다.
@@romikim4548 계획적인 잔혹한 살인을 정당화 하는건 당연히 안되는 겁니다
다른 유형의 살인 사건 이라서 분석해서 기록으로 남기고 원인을 알아야 예방할수있는 확율을 높일수 있으니까요
정유정은 초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프로파일링하고 더 수사하다보면 이전에 다른 범죄가 밝혀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정유정을 더 큰 엄벌에 처할수도 있고요...
저도 할아버지와 이혼한 부모에 대해서 경찰이 좀더 분석적으로 인터뷰해보는게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왜들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빙빙 도는지 답답하네요..
@@demeannnner38 어쩌면 아직 조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서 그알의 취재내용이 부족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네요.
@@demeannnner38
제가봐도 헤어진부모와의 관계 같이살던 할아버지와의 관계와 갈등이나 문제가 핵심이라생각되는데
부모랑은 왕래도안하고 지낸다하고
할아버지는 입다물고있고......
집안에서의 일을 이웃들이 자세히 알리도없고
방송보면서도 영 답답하기만하네요
7:33초에 감사합니다가 아니고 이상입니다라고 들리는 건 제 착각인가요..?
존----나 평범해 보이는게 그 부분이 제일 무섭다
근데 정유정 엄마아빠 인터뷰같은 건 왜 안나오지 가정 환경을 보는 게 제일 판단하기 쉬울 텐데
7:34 이상입니다. 나만 이렇게 들리나?
진짜 세상 무섭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사건들 보면 이불 안도, 이불 밖도, 다 무서움!
본방을 잘 보고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 방송 시기가 좀 이른 것 아니었느냐는 의견을 보았는데요.
아마도 지금 시기에 조장되고 있는 택시기사가 피묻은 가방을 잡았다라는 가짜뉴스라던지, 은둔형외톨이나 자폐나 사이코패스나 어느 하나로 치부될지 모르는 것들을 이 시기에 먼저 이야기하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 해서 방송 시점을 지금으로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알은 2탄 3탄을 내서라도 계속 노력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유정의 지난 5년 사이의 두번째 히트(첫번째 히트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분리된 것이겠고요)를 찾아가는 여정이 쉽지많은 않으시겠지만,
그알팀 분들과 교수님들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사 범죄 프로그램 자주 보는 1인이지만 그걸 즐겨본다고 해서 살인이 하고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않습니다.. 어차피 살인 할 인간이 살인하는 건데 혹여나 이런 프로그램이 동기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길 바래요. 정유정 관련 영상에서 항상 언급이 되어서 조금 걱정되네요.
검찰 조사에서 성실히 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딘가에서 들은 문장을 따라하는 것일 뿐인 상태. 마치 chat gpt가 실수로 잘못된 답을 한 뒤 사과의 문장을 늘어놓는 것처럼 … 정유정도 다양한 범죄프로그램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형량을 줄이기 위해 끝없이 거짓말을 하며 영혼 없는 사과를 한다. 성장기에 타인과의 정서적인 관계가 전혀 없이 오래 방치되면 저리 될지도… 할아버지가 어떤 성품일지 궁금해진다.
이 건은 살인자에 대한 심리도 중요하지만 살아온 환경을 모두 면밀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비슷한 사건이 일어날 걸 대비해서요
근데 궁금한게 어떻게 대비를 하는거에요? 아는 것으로 끝나는거 아닌가
근데 가정사는 눈치채기도 힘들고 챘다고 하더라도 개입하기도 쉽지 않아서 안다고 해서 달라지기 힘들죠..
성공한 사람 중 어려운 가정사를 극복한 사람이 1%미만인 반면
범죄자들 중 어려운 가정사를 가진 사람은 99%이상이기도 하고..
누구는 좋은 부모 밑에 태어나서 노력 없이 떵떵거리며 살고
누구는 자아가 형성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부터 모래주머니 3개 달고 시작하는 인생이 참...
@@choILii 환경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성향을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범죄자의 형태를 분석하여 연쇄 범죄를 막을수도 있지 않을까용? 잘 모르지만 ㅜㅜ 아마 그냥 알고 끝나진 않을 거 같아요!
@@yingrong25 진심으로 환경이 범죄자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모든 외톨이들은 토막살해범일까요? 범죄자이고 아니고는 환경이 만드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 인간 그 자체 문제입니다.
온 국민들이 보고있습니다 엄중한 처벌을 아니한다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이 계속 벌어질겁니다.
온국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으로 유튜브 쳐보면서
@@Hdd601 유튜브 쳐보면 국민아니노? 너도 유튜브 쳐보고있는데
@@xxxwww6 노?
@@user-ds8lt4iv2s 무?
@@Qmoap 현?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6-19 KRV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 64:1-7 KR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고린도후서 10:3-6 KRV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일서 4:1-4 KRV
어린 나이에 자기 집에서 그렇게 황망하게 갈 줄 누가 알았을까? 모든 죽음엔 원인과 이유가 있다지만 정말 이렇게 살해당할 수가 있나 왜 도대체 왜 피해자가 피해자가 되었어야 했는지 너무 안타깝다..
아무리 현실 도피를 하고 싶어도 그렇지, 피해자의 신분으로 살아가고 싶어서 살인한게 말이 되냐? 그렇게 해서 살았다 치더라도 본인 성격을 안바꾸는 이상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긴 힘들었을거 같은데..
물론 성격 바꾸는게 진짜 엄청난 고통과 힘든거 잘 알지만,그래도 사람을 죽여서는 안됐다...
저 싸패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분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의 가족분들이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그알 봤는데 경계성 지능장애+자폐 느낌임 겉으로 보기엔 문제 없어 보이는데 대화의 핀트가 나간다던지 사람간 소통이 안된다던지 살해 하고 수습할 때 그다지 당황한 모습이 아니긴 했지만 본인집, 피해자집 왔다갔다 하면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낸 점,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살인하면 잡히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한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잡히고 나서도 순간순간 위기 모면 하려고 거짓말 한점(애기 낳아서 하혈했다, 피해자집 들어갔더니 누군가 피해자를 죽였고 피해자의 인생으로 살게 해주겠다 등) 경계성은 확실해 보임
경계‘선’입니다
@@Nova1- 경계’선’ ‘지능’입니다. 경계선 지능은 지적징애가 아니라 장애도 안붙고 경계성이 아니라 경계선인것도 맞아요 ㅋㅋ 경계선 인격장애나 경계선 지능이나 둘다 그렇게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허언증 습관적인 거짓말하는것을 평소에도했었는지 범행후 어떻게든 자신의 계획범행인걸 감추고 모면하느라 그때만 이상한 거짓말로 둘러댄건지도 궁금하네요
친했던친구나 지인도없고 사회생활도안했으니 증언해줄사람도 부족하고 같이살아온 할아버지는 인터뷰도안하고있지..... 이렇게 인터뷰해줄 사람이없는 범죄자는 처음인듯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 밑으로 싸우지마세요
제일 인터뷰가 필요한 사람인데 말을 안하니 분석할 거리가 안 나오네요.
정유정은 고등학교 시기에 화차같은 영화를 보고 인상깊은 연민에 빠져 우상으로 여기고 그런 삶이 가능하다 확신하고 수많은 범죄프로를 보면서 오랜시간 나름 연구하고 계획했겠지 그리고 마침내 실천에 옮겼던거 같다. 화차같이 신분세탁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거라 착각하면서. 주변환경이 쟤를 저렇게 만든게 아니다. 영화를 영화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가 만든 세상에 빠져 살았던 계획적인 살인마지
어쩌면 정유정 감독 각본 연출 주연의 영화 한편을 현실판으로 찍으려 했는지도
그알의 애청자로써 이번 방송은 여러 측면에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정유정에 대한 직접적인 면담이나 행동관찰 및 심리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전문가분들이 "아스퍼거"라는 진단명을 언급하고 방송에 그대로 반영된 점이 아쉽습니다. 진단명을 유추하거나 언급할 때는 확인가능한 객관적인 근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이 단지 유추할 수는 있겠으나 그 발언이 대중에게 미칠 영향이나, 사건해석을 다른 방향으로 왜곡시킬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신중함과 고려가 아쉽습니다.
맞아요 ㅠㅠ 진짜 그알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이후 비하인드도 너무 실망..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보지 말아야 하나 생각도 드네요. 이전에도 나주 초등생 사건 때 무책임한 모습에 안보다가 다시 보게 되었는데 ㅠㅠ
맞아요 빨리 결론낸 느낌 차라리 잘모르겠다고 하는게 나을뻔 후속프로 만들어주세요
자폐라고 했지만, 아스퍼거라 언급 안했던 것같은데요. 자폐증은 캐너증후군이고, 자폐성 장애같은게 아스퍼거입니다. 그리고 자폐도 선천, 후천 둘다 있고요. 저렇게 스스로 폐쇄적인 성향을 자폐성 성향이라 언급하신 것같습니다.
3:59 이게 진짜 ㅈㄴ 소름돋음 와... 생각만 해도;;
집을 떠나고싶은데 일도 안구해지고(하기싫고) 학창시절을 돌아보니 소극적이고 적극적이지 못한 자기에 대한 혐오, 자기자신에게 기대란게 없는 상태.
쉽게 집을 떠나는 방법 : 교도소에 간다 - 교도소에 오랫동안 있을 단순한 방법 : 살인
집을 왜 떠나고싶었는지 아니면 그냥 가정사가 싫었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인생에 대한 목표나 꿈이 없는 것이죠. 그래서 생각대로 살지 않고 살아가는데로 생각하는 것이죠. 사체를 유기하려는 것으로 봐서는 교도소가는 것은 싫었던 것 같아요. 어설프게 화차영화를 보고 김민희배우를 따라하다 잡힌 것 같아요.
집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가정사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예전에는 가출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집안어른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나 그들의 각종 범죄를 보면서 든 생각은 가출학생들이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가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판사들아 니들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처벌좀 해라...
되도 않되는 사유와 거짓말로 감형해주지말고....제대로 일좀하자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죠. 그렇지만 법률에 의거한 판결이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법과 판결은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이성적이어야 합니다. 판사는 존재하는 증거와 법리적 해석을 통해 재판을 했을 뿐입니다. 판사를 비판하지 말고 법률 체계 전반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게 맞습니다.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처벌하면 안되죠… 법에는 절대로 감정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JS-qb6et 실제론 그게 아님
판사는 국회에서 정해진 법대로 판결을 내릴 뿐입니다.그들이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게 아닙니다.
또 니가족이론 나왔노 하..
일반인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면접에서도 떨어지고 화차라는 영화를 반복해서 보며 자신의 환상을 키우고 자신이 일반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강한 열등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속에 어울리고 싶다는 욕망이 상충되면서 이 사람의 내면을 굉장히 불안정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그 욕구가 비뚤어져서 자신이 가능한 것은 살인이라도 해서 뭔가 자신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싶었다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까...... 한국은 특히 장애에 관대하지 않잖아요. 능력도 혼자 힘으로 갖추어야 하는 게 미덕인 것처럼. 그렇지 못하면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배척당해도 어쩔 수 없다는 능력주의 풍조.... 가족도 정유정에게 지지기반이 되어주지 못했고 결국 스스로 비극을 선택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상은 강한 자에게만 친절하니까…한편으론 안쓰럽네요 아무도 저 사람의 인생에 관심이 없었을테니까
이번이 사건 계기로 어떤 사람이든 정말 친한 사람 아니면 그냥 집에 데려오지도 말하야하고 앱 통해서 뭔일 이든 그냥 연을 맺지 말아야한다고 본다 또 잘못 없는 사람들이 다칠까 너무 겁나네요 앱 통해서 뭐든 어떤 일이든 웬만해서 만나지말어요 여자든 남자든간에 그냥 자기를 지키려면 의심 많아야한다고 이번일로 느낀다… 아휴 미친 사패들 왤케많아 무서워
나도 옛날에 학창시절 저런성격이였음... 약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3까지 ..
동네가좁아서 애들도 그대로 다 올라오고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지내면서
그냥 단순히 애들한테 말하나에 상처받아서 나혼자 문을닫아서 자발적 외톨이...
툭하면 과자먹고 살 엄청찌고... 애들이 가방뒤지고 과자 훔쳐먹고 그런것도 있긴했지만
그렇다고 말을걸면 대답은 하지만 소심했고 책상도 다른애들이랑 일부러 띄우고 막 그랬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짜 바보같은 짓이긴한데 나도 왜그런지 내자신도 모름...
그냥 누가 나에게 관심을좀 줬으면 하는 바램도 크면서 관종짓한거였음..
그렇게 고등학교졸업하고 혼자 스스로 20살 나를아무도모르는곳으로가서 성격을바꾸자 해서
타지로가서 대학을 가고 바꾼게 내인생에 새로운 시작점이였음.
그렇게 자신감도생기고 살도빼고 인생이 지금 너무 행복함
지금도 바뀐성격으로 나는 지금 인생을 너무 잘 살고있고 자기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다는 생각임
내가 학창시절 저 살인마 성격으로 가지고 성인될때까지 있었으면 나도 저렇게 잠재적살인마가 될 수 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막 듬.....
저런 학창시절 똑같이 저런행동을 해본사람만 그 기분, 감정을 알수있음
그니까 얘는 결론적으로 사회성이 부족한 상태에 제대로된 치료를 못 받은 ..안 좋은 쪽으로 발전된 상태인 근데 유튭도 보다보면 댓글중에 그런 사람들 가끔 보이죠 진짜 여러명이 이상하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 문맥의 의미를 모르냐 라고 지적을 해도 끝까지 지 말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있는데 딱 정유정과....있어요 사회성이 모자라서 의미 파악이 힘든 사람들 그러면서 심지어 지 말이 맞대 ㄷㄷ 심각함
쓰레기같은인간들은 범죄에 걸맞는 벌을 달게 받았으면 좋겠고 뉴스나 매체에는 행복한소식만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하도 잔인하고 말도안되는 얘기들을 쉽게 접하다 보니 별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것 같네. 행복하고 아름다운이야기들을 접하다보면 그게 또 당연하게 느껴지고 나또한 그렇게 사는게 맞다고 생각될 듯ㅠ제발 미친놈들 없어졌으면ㅠㅠㅠ
이렇게 주목 받는거에 희열을 느낄거 같음.
그런것같기도해요 기자 인터뷰질문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거보면
@@jihye9953 감사합니다에서 소름돋았네요 무슨 연예인 기자회견 하는것도 아니고...
평생을 혼자 고립되서 살다가 이렇게 전국민의 관심을 받으니 즐긴다가 맞겠죠
정말 환경이 중요하구나..
멀쩡한 부모님의 환경에서 자랐으면 달랐을까 생각이 드네요.. 누구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을 정유정 .... 꼭 깜방에서 평생 살길...
말끝마다 감사합니다가 인상적임
보통 우리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내가 무언가 좋은걸 받았을때임
도움이든 은혜든 뭐든 득이되는걸 받으면 감사하다고함
근데 쟤는 잡혀가면서도 감사하대 이력서에도 감사하대
받은것도 없으면서 감사합니다 연발함
아무도 호의를 베풀지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서 호의를 꽤 받고싶었던건지
아님 받고 있다고 생각한건진 몰라도
무던히도 그삶에서 벗어나
사람들틈에서 살고는 싶었던건같음
남에게 호의를 받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꽤 하고 싶었나봄..
한번도 살인을 해보지 않은사람도 저렇게 마구 죽이고 시신을 훼손할수가 있구나..그리고 걸음걸이는 무슨 뒤뚱뒤뚱걷는게 젊은사람 걸음걸이도 아닌듯
걸음걸이가 저런건 살이찐 체형이라 그런거같아요
키 150정도에 80kg쯤은 된다니
@@레몬트리-l5l 그 힘이세서 ....피해자가 당했나봐요....ㅜ 저 작은키면 발로차고 뭐하면 될것도 같아보이는데....ㅜ
@@snowdrop-76
피해자분 체격조건은 모르겠지만 20대여성 보통체격이면 50~60kg사이일텐데
80kg인사람이 작정하고 제압하고 칼로공격하면 같은여자끼리라도 반격하기도 힘들었을거에요ㅠ
피해자의 유가족인터뷰가 전혀없는걸보면 충격이 너무크셔서 아무런 얘기도못하시는가봐요
정말 피해자를 생각하면 마음이 넘 아픕니다
@@snowdrop-76저도여자고 80키로넘는친구 있는데 힘이진짜달라요 여자한테서 느껴보지못한 힘이에요 진심 장난으로 살짝 철썩때려도 와 못이기겠다 느낌이 진짜확와요 진짜 괜히 운동종목들 체급별로나누는거 아니에요 지방이많아지면 지방을지탱하기위해 근육도 지방을버틸만큼 생기는걸로알고있어요
갑자기 달려들어서 급소 찌르면 못피할듯요 ㅜㅜ
14:25 미친 내가 댕기는 자전거 산책로자나....양산이라길래 설마했더만 내가 아는 곳이네ㄷㄷ
ㅇㅇ 호포역 근처 양산천이네요
@@심심풀이-g7v네 딱 호포역 근처 거기에요
택시기사 아재가 진짜 대단하다ㄷㄷㄷ
전문가들은 '원인을 특정지을수도 없고 트리거도 없이 사람을 죽이는게 가능한가' 라고 생각해서 어려워하는 것 같은데 사실 단순히 생각하면 '사람을 죽이는데 이유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일반적인 사람들한테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겉으로는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 내면에는 '그게 왜? 왜 안되지' 함. 이게 왜 생기냐면 나라는 존재 이외의 나와 접촉하는 물건이라던지 사람이라던지 감정이라던지 하는 외부적인 모든 요소들을 태어남 이후에 학습하는것이라고 인지해서 그럼
보통 이러면 성격장애라던지 자폐로 생각하는데 완전히 다름. 이 사람들은 모든 현상에 대해서 인지를 해야하고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감정이나 상호작용이 에너지에 의한(감정도 물질에 근원한 에너지라고 생각함)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주변과 자신을 짜맞추면서 A는 B이다 식의 추론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뒤틀리면 저런 결과가 나옴...모든 행동에 원인-방법찾기-실행-결과 이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원인이 없으면 원인을 만들어야 해서 저렇게 만든거임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싸패, 반사회적인격장애의 사고과정인가요??
@@민달이-n8w 아뇨 학습찬양론자들이 그래요
앞으로 더 무서운 일들이 더 벌어진다는게 무서워요..누구를 믿을수없는 현실ㅜㅜ
아무리 악랄한 인간이라고 하더라도, 보통 자기한테 이득이 있어야 살인하거나
하다못해 어디 어깨빵이라도 당해, 순간 화나서 살인한다거나 하는데
심지어 살인하는 과정에서 성적 흥분을 하는것도 아니고, 살인 그 자체에 호기심을?
더 어이가 없는건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이 너무 지능이 낮아보인다는거...
아직 동기를 못찾아서 그럼.
@@팩폭하는강아지 동기는 신분세탁인듯 혼자사는 여자집에서 그여자 죽이고 옷도입고 일차원적이다 .. 돈은 어찌벌건지 원
@@RUBY-gt8eg 그게 맞는데 범인이 인정까지 해야 공식화가됨. 정유정 말하는거보니 너무 쫄보라 자기마음을 인정안함
같이 살던 할아버지가 제작진에게 말한마디도 거부해서 난감하네요.
찐따 그 자체임 망상에 지능 낮은 것까지
7:50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이상입니다 라고 들리는데
솜방망이 처벌은 안나올거같은게, 피해자 물색 시간까지 치면 며칠동안이나 계획적으로 일면식 없는 사람을 살해했고 시신 유기까지 함. 게다가 중요한건 국민 법감정이란게 있는데 이사건이 이슈화된이상 가볍게 판결 내리기가 힘들듯. 가정환경도 엉망이었던거같은데 변호인단의 활약을 기대하기도 힘들고.
14:16 기레기들 대체 뭐임...팩트확인도 안하고 막 갈기는구나
친구랑 잘 지내야한다는 의식없었음. 귀찮고 과자 혼자 먹으면 땡인 그냥 기본적 욕구만 있는 멍청한 애. 학교는 원래 다 가야하는 거니까 원래 항상 학교처럼 주변에 원하지 않아도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검정고시치고 성인이 되었는데도 주변에 아무도 없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캐디 지원도 해보고 (당연히 한번에 붙고 집 떠나게 될 줄 알았던 멍청한 ㄴ) 근데 안되니까 하다하다 수감생활도 괜찮다까지 도달했다고 봄. 교도소 배경 수감관련 드라마 영화도 많으니까 저 삶이 이거보다 나아보였을 수도. ‘그럼 한번에 들어갈 범죄를 저질러야 하는데 어떤 걸 저지를까? 이왕 살인을 저질러야 한다면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또래여자애들. 많이 배우고 돈도 잘버는 영어 잘하는 애 죽이자’
범행에 거침이 없고 갑자기 쏟아진 주변 관심을 지금 즐기고 있다고 본다. 그러니 “감사합니다”소리가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거고 감방에서 밥 잘 먹고 잘 잘 수 있는 이유. 지금 적당히 자신에게 뭐라하며 귀찮게 하는 사람 없으면서도 항상 사람들의 관심에 둘러싸여있는 현재가 너무 즐거울 그녀라고 생각됨.
그리고 우발적범죄 말도 꺼내지 말길. 해외에서 비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