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근 진짜 고수님은 성인군자가 따로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요 초등 중등 시기보다 지금 유아시기에 오히려 엄한 훈육과 통제가 들어가야 해요 지금 아니면 진짜 안되더라구요 초아 성향이 자기 고집도 있고 좀 똑똑한거 같아서 사춘기 되면 더 감당이 힘드실거에요..이제 둘째 도 태어날텐데 엄마에 대한 소유 욕도 큰아이 같아서요..그럼 동생 질투가 심한 시기에 동생을 겪게 될텐데 그럴때는 수유하는 시간 빼고는 둘째는 아빠가 케어하고 첫째인 초아는 고수님이 더신경 써야 할텐데...지금 고수님 상태 보니까..맘이 너무 아프네요 초아가 기질이 예민한 성향의 아이라 더 맘써주어야 할거 같구요..둘째 아이는 부디 좀 수월하고 무던한 성향을 가진 아이면 좋겠어요...보통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래도 힘내서 임신초기를 잘 보내고 좀더 편해 지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고수님..저는 중2 아들인데 그냥 참선하는 맘 으로 내려놓고 살아요..^^;;
46개월 아이 외동으로 키우고 있는데 올해 5월 황금연휴에 갑자기 남편이 운동하다가 팔 근육이 다 찢어져서... 응급수술하고 2주를 집에서 요양하는데 그 연휴에 혼자서 애 보고 남편 밥 따로 차리고 그때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배란다 문열고 꽥 소리 한번 지르고 분리수거하다가 주위 둘러보고 아무도 없을때 한번 소리지르고 했다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답답함 제가 아주 잘알죠...😂 근데 그 이후로 혼자서 육아하는게 생각보다 요령이 생겨서 남편 올해에만 두번 해외여행을 총 3주를 갔어요. 은근 남편 없이 둘이만 있는것도 좋드라구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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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흰둥이 옷입은 엄마무릎에 흰둥이촤가 앉아있다니 넘 사랑스러버❤
24:25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엄마 책임 못지거든ㅋㅋㅋㅋㅋㅋ 초아도 고수님도 귀여워요~~~
오늘도 육아공감하고 갑니다❤
2:22 미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까지 완벽ㅠ 옆에 애 자고있는데 웃다가 깨울뻔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다 똑같아요… ㅋㅋㅋㅋ 힘들지만 웃기고 킹받지만 화낼 수 없어
고수님 ~임신축하드려용~~~❤
꿈나라 전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웃프다.......😂
정말 이걸 웃어야돼 울어야돼........ㅋㅋㅋ
10:39 초아야 누가봐도 가짜울음이야😂ㅋㅋㅋㅋㅋ
에근 진짜 고수님은 성인군자가 따로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요 초등 중등
시기보다 지금 유아시기에 오히려
엄한 훈육과 통제가 들어가야 해요
지금 아니면 진짜 안되더라구요
초아 성향이 자기 고집도 있고 좀
똑똑한거 같아서 사춘기 되면 더
감당이 힘드실거에요..이제 둘째
도 태어날텐데 엄마에 대한 소유
욕도 큰아이 같아서요..그럼 동생
질투가 심한 시기에 동생을 겪게
될텐데 그럴때는 수유하는 시간
빼고는 둘째는 아빠가 케어하고
첫째인 초아는 고수님이 더신경
써야 할텐데...지금 고수님 상태
보니까..맘이 너무 아프네요
초아가 기질이 예민한 성향의
아이라 더 맘써주어야 할거
같구요..둘째 아이는 부디 좀
수월하고 무던한 성향을 가진
아이면 좋겠어요...보통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래도
힘내서 임신초기를 잘 보내고
좀더 편해 지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고수님..저는 중2
아들인데 그냥 참선하는 맘
으로 내려놓고 살아요..^^;;
둘째에, 입덧에, 독박... 생지옥 아닌가유😂 그래도 독박보단 공동육아가 나을텐데, 고수님이 공동육아 컨텐츠 만드시면 애 들쳐업고 바로 달려갑니닷👩👦
공동 육아 컨텐츠 좋네요 👍
가짜울음 울때 고수님 표정 너무 욱겨요ㅋㅋㅋ 내가 네 머리꼭대기에 있다~
2:22 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증말 초아야 ㅠㅠ
항상 응원해요 고수님❤😊 초아 넘 기여웤ㅋㅋㅋㅋㅋㅋ
아나콜라 ᆢㅋㅋ 😂 고수님 고생하셨어요 ㅠㅠ 😭
10분이라도 아니 마음만은 하루이상 초아를 봐드리고 싶네유유 ᆢ
2분전 뜬거 보고 미친듯이 달려왓자나요!!!!!
독점육아란 표현이 나온 책을 추천했던 고참입니다🙋♀️ 이런 상황에선 저라도 독박육아라고 외쳤을거에요😢
괜한 부담감 드린 것 같아 얼른 댓글 적어봅니다!
썸네일…ㅋㅋ
개구쟁이 초아~ 잘 보고 가용 ㅎㅎ
병주고 약주고 너무 공감이에옄ㅋㅋ큐ㅠ 울애기 넘 귀여운데 힘든데 귀여워…
46개월 아이 외동으로 키우고 있는데
올해 5월 황금연휴에 갑자기 남편이 운동하다가 팔 근육이 다 찢어져서... 응급수술하고 2주를 집에서 요양하는데 그 연휴에 혼자서 애 보고 남편 밥 따로 차리고 그때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배란다 문열고 꽥 소리 한번 지르고 분리수거하다가 주위 둘러보고 아무도 없을때 한번 소리지르고 했다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답답함 제가 아주 잘알죠...😂 근데 그 이후로 혼자서 육아하는게 생각보다 요령이 생겨서 남편 올해에만 두번 해외여행을 총 3주를 갔어요. 은근 남편 없이 둘이만 있는것도 좋드라구요...❤ㅋㅋㅋㅋㅋㅋ
초아 말 되게잘한다ㅋㅋ 현실육아진짜 공감
아니고수님 동화왤캐 재밌게 읽아즈세욬ㅋㅋㅋㅋ으른인 저도 빠져버린
구연동화 잘하시네용ㅋㅋㅋ
18개월이 대 땡깡시기아녀요..? 26-27개월도 그래오? 흐미... 무섭네요...너무 이쁜데 너무 지치는 육아...그게 무엇인지 너무 공감입니다 😂 우선은 곧 다가올 18개월이 두려운 (가정보육중인) 15개월 딸 맘입니다😢
둘째에 26개월 아기 .. 알고리즘 뭔가요 ㅋㅋ 저랑 너무 같아서 공감하며 봤어용 ㅋㅋㅋㅋ
교통사고 나셧어여??? ㅠㅠㅠㅠㅠㅠ
7개월 엄만데 정말 26개월 육아는 그런건가요??? 무섭네요 ㅠㅠㅠㅠ
5개월 엄마도 미리 각오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20개월인데 미리 겪어볼께요..?
1등이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