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는 것이 존재의 이유인 새를 일부로 못 날게 만든다니.. 너무 기괴하고 영악한 발상이잖아 ,, 인간의 욕심이 진짜 끝이 없구나 같은 인간이지만 너무 경멸하게 된다 .. 너무 안타까운 동물들 ,, 하루 빨리 인간의 존엄만큼이나 동물도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
비둘기로 구르기 경주를 시킨다니.... 물고기를 지상에서 달리게 하는 것과 다름 없어 보이네요... 경마나 , 다른 동물들 처럼 그냥 달리기 경주를 시키는 것도 아니고... 하늘을 나는 새를....땅에서 구르기를 시키다니....그것도 기괴한 행동으로.... 공중제비를 돌게 되는건 너무 괴롭힘 당해서 뇌가 고장나버린거겠죠ㅠㅠ....너무 충격적이네요 ㅠㅠ
@@나나나나_1010 무슨 차이냐? 어차피 죽고 어차피 원하지 않는 개량 당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소는 머 우유짜는 기계 되고 싶어했나? 그리고 말은 바로 해야지. 품종개량 없이, 육식 없이 인간은 살수 있음. 고기 꼭 먹어야 살아남는 것도 아닌데 육식 왜함? 혀의 즐거움을 위해서임. 생존을 위해 거짓말 작작해라. 니가 치킨 먹는게 살기 위해서냐? 그냥 맛나서지.
@@정이지-r8e 그치 인간이 개량해서 먹는거지 그럼 자연과함께 도태될수밖에없지 다만 인간이 동물을 살릴수있는방법도 인간한테있는거고 식물을 고칠방법도 인간한테있는거임 만약 인간이 그런 기술력수준이 올라간다면 더이상 건들필요없이 다같이 살아가겠지 그때까지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지 발전과함께
5:18 함정은 실제 자연에서도 합성종이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는거... 특히 정말 유전학전으로 유사한경우엔 자손도 만들어져서 지금 북극곰과 불곰의 교배종이 점점 늘어나고있기도 하죠... 인간의 욕심과 호기심에 억지로 만들어진 교배종은 문제가 맞지만 위의 사례처럼 자연속에서 만들어진 교배종들도 있는거보면 마냥 자연의 섭리에 위반된다고 하긴 어려운듯 일단 인간만해도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종의 잡종이니... 그래도 연구가 아닌 단순 유흥을 위해 동물을 개량하는일들은 줄여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영상 마지막에 상아없는 코끼리, 방울없는 뱀, 작아지는 불곰을, 편의상 마치 진화의 방향성이 있는듯이 설명했지만.. 정확하게는 상아있는, 방울있는, 더 큰 개체들이 더 쉽게 사냥당해 죽으면서 해당 개체들이 많이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화되는 것입니다. 이를 적자생존이라고 하지요
참...이런걸 보면 너무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생태계에 너무나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게 뚜렷하게 보이는거 같네요...생각해보면 야생동물 보호 협회나 구조하는 곳들이 바쁜이유들도 전부 인간들의 끝없는 욕심 때문이기도 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야생동물들을 보호하는곳에 오는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 인간이 만든 구조물이나 인간들이 설치해놓은 불법 덫같은 것 또는 인간한테 직접적으로 입은 상처들로 인해 온다고 하네요...ㅠㅠ 더이상 이런 일들이 일어나질 말아야 하는데....ㅠ
이 끔찍한 일들이.. 무고하고 소중한 생명들이 모두 관상용/모피 수급용이라는 게... 이런 짓거릴 하고서도 인간의 존엄성을 내세우며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가 인간은 더이상 존엄하지 못한 것 같음.. 보고만 있어도 너무 미안하고 고통스러움 생명과 가죽과 행복한 삶을 잃은, 셀 수 없이 많은 희생된 동물들에게 인간은 어떤 방식으로든간에, 얼마가 걸리든간에 마땅한 사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인간은 존엄한 존재가 아니라 그저 사악한 강자일 뿐임
진화란 게 생존에 이로운 기관은 더욱 발달하고 불리한 기관은 퇴화하는 거 아닌가요? 이 경우는 기간이 너무 짧아서 발달과 퇴화라기 보단 상아가 큰 종과 작거나 없던 종 중 큰 종은 거의 다 죽고 작거나 없던 종만 살아남아서 진화가 이루어졌다기보단 유전자 덕에 살아남은 것 같아 보여요
진짜 다른 것도 그렇지만.. 롤러 비둘기는 사람이 할 짓인가.... 그냥 뒷구르기를 잘하게 만든 것도 아니고 날며는 뭐, 문제가 생격서 날면서도 뒤돌기를 하게 만들고.... 유전자 기술이 이러라고 나온게 아니잖아... 다른 것도 마음이 아팠지만 비둘기는 우리 주변에 더 잘보여서 그런지 더 공감이 간다.. 요즘 비둘기들 보면 발가락이나 심하면 발이 없어서 절뚝이면서 걷거나 아예 걷지 못하는 애들도 봤는데.... 너무해 진짜
교배종은 생식 능력이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할 뿐이지 유전적 결함이나 유전병 등을 가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오히려 더 다양한 유전자 폭을 가지게 되어 유전적으로 문제가 되는 유전자의 발현 가능성이 낮아져 타 종보다 유전적으로 더 우세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인간이 먼저 만든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존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지브로이드 같은 경우도 아프리카에 종종 발견돼왔고, 라이거 같은 경우도 사자와 호랑이가 마주칠 일이 거의 없고, 야생에서의 생존 가능성이 낮은 편에 속해 자연 발생 개체가 일찍 죽게 되는 것일 뿐, 유전적으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교배를 해도 인간의 관리만 있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홀핀 같은 경우 영상에서 나온 정보와는 다르게 정확히는 범고래와 돌고래 사이 잡종이 아닌 흑범고래와 범코돌고래 사이의 잡종입니다. 두 종은 모두 같은 과에 속합니다. 낙타와 라마 사이의 교배종인 카마 같은 경우도 두 생물이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워 잡종이 탄생한다고 해도 딱히 문제되는 부분이 없었으며, 심지어 2세대의 교배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에서는 감상용, 모피 수급, 인간의 욕심 등으로 교배종을 탄생시킨다고 했는데, 완전히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맞는 말도 아닙니다. 대부분 유전학 연구와 동물들을 위해 더 나은 유전적 특질을 물려주기 위해 교배종을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진화라는 말을 쓰지 않는게 좋을듯... 모르는 사람이야 흰올빼미가 보호색으로 흰색인데 눈이 녹아 보호색이 안되니깐 갈색올빼미가 늘어나는구나 진화란 신기해! 이겠지만... 아는사람은 흰올빼미가 보호색 역할을 못해 천적에게 많이 잡아먹혀 갈색올빼미가 많이 살아남아 갈색올빼미가 많아보이는구나 흰올빼미 불쌍해ㅜ 안타깝다 이럴텐데 반응이 확실히 달라짐 전에 아는 지인이 어떤 품종 고양이 사서 키우고 새끼 낳아서 분양하는데 그 품종이 장모였음 (북유럽에서 유래되어서 환경적으로 장모개체가 많은듯) 근데 지인은 단모를 키우길래 여쭤보니 브리더가 한국은 더워서 털이 짧게 진화된거라고 했다면서.. (몇백년 몇천년 걸쳐서 진화되는데.. 한국으로 비행기 타는동안 진화된거면 한국 놀러온 외국인도 다 피부색 바껴야함;;) 그렇게 다른 지인들에게 비싸게 가정분양 하더라... 그거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대학생이 심지어 생명과학쪽이면서 진화도 모르냐면서 진화관련 책 보여주는데 거기 어느곳에서도 도태되고 살아남은 종만 번식되어 그걸 진화라고 하는 얘기가 없었음 그저 환경에 맞게 진화된 얘기뿐 그러면서 생명의 신비라면서 신기해하고 아름다워하시더라;; 아무리 설명해줘도 싸움만 나서 그 아주머니랑은 사이가 멀어지게됨..
처음 딱 든 생각이 동물은 게임이나 만화처럼 맘대로 진화 시키고 개량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겁니다. 비둘기가 날지 못하고 코끼리가 상아가 없는...하......너무 슬프고 일단 슬퍼하기만 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아프리카나 이렇게 해외에 가서 처음 딱 든 생각이 동물은 게임이나 만화처럼 맘대로 진화 시키고 개량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겁니다. 비둘기가 날지 못하고 코끼리가 상아가 없는...하......너무 슬프고 일단 슬퍼하기만 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아프리카나 이렇게 해외에 가서 저런 사냥꾼들 막을 수 있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우리 동네에서 떠도는 동물들이라도 챙겨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당나귀와 말이 교배해서 나타는 노새 노새는 생식능력이 없다 노동에 적합하다고 여겨져 그들은 태어나 일을 할 뿐이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생물이 나타나는것과 기존 생물이 사라지는 것 그리고 변하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생물들도 다 그런거니까요 다만 인간이라는 생물이 자연에 끼칠수 있는 변화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위적 교배는 유전적인 질병문제를 개선하기 위함 제외하고는 그냥 하지마 -_-)... 내가 꼴랑 물고기 하나 키워보니 예쁘고 화려한 비늘색과 지느러미를 가지라고 개량을 너무 해댄 품종이라서 그런지 물고기가 너무 예쁜데 태생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잔병치레가 너무 잦아.. 나도 무지해서 모르고 데려 왔지만 약욕 시킬 때마다 맴이 아파 죽겄어...
동물 교배 *자체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데, 너희들 집에서 키우는 개, 고양이도 주워온 게 아니라면 다 다른 종끼리의 교배로 만들거나 같은 종끼리의 교배로 대를 유지해서 만드는 거임. 너네들 밥통의 쌀도 통일벼잖어. 그거 교배 안했으면 쫄쫄 굶었어. 교배종들이 마냥 불쌍하다고? 어쩌겠어. 우리는 수 만 년간의 전쟁의 승리자고 저들은 포로일 뿐인데. 축배를 들고 이 영원한 잔치를 생각없이 즐기렴.
@@현우-r9n 딜레마 현상이네여 인간이 고기를 먹는 행동은 아주 오래전부터 했던 행위라 저 인간으로서 징그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이 영상의 주된 목적은 동물 개조에 관한 내용이었고 저는 그 개조된 동물들이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고 가장 처음 들었던 생각을 직관적으로 써놓은 것 뿐입니당 고기를 먹는 행동에 대해선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지만 고기를 먹는 행위에 대해서는 다들 당연시 할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해여
영상 마지막 부분에 진화한다고 얘기 하시는데 진화는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몸집이 큰 곰, 방울소리가 나는 방울뱀, 상아가 있는 코끼리들이 인간때문에 생존이 힘들어지게 되고 결국 몰살에 가까운 상태이기 때문에 반대로 생존에 유리한 개체들이 살아남아서 자손들이 그 형질을 물려받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지 않나 싶네요
Roller 비둘기들이 공중에서 도는건 옛날부터 자연적으로 있던 현상이며 그이유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공중에서 돌다가도 잘 난다고 합니다 인간이 의도적으로 만든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Roller비둘기를 인간이 계량시킨 Parlor Roller비둘기는 날지 못하며 날려고 할떄마다 땅에서 계속 구르기만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도구를 이용해서 먹이사슬의 정점에 올랐기 때문임. 저런거 안타깝다고 막자고 한다면 인간이 먹이사슬 최하위로 내려가면됨. 여기서 백날 인간의 욕심이 어쩌구 저런 사람들 처벌해라 어쩌구 해봤자 저런 짓 할 사람들은 계속 함. 결국 막는건 불가능함. 이제는 그게 자연의 섭리가 된 거임
![썸타는 마술 립밤 하나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마술 꼭 써먹어보세요. [난이도⭐️⭐️⭐️]](http://i.ytimg.com/vi/6ajuwul3fbQ/mqdefault.jpg)
오로지 유흥과 즐거움을 위해 선천적으로 고통 받는 신체로 개량되어 태어나다니... 생명의 존엄성의 소중함이 느껴지네요.
ㅠㅠ
그레게요 저는 이런게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섬혁이또왔네
오히려 좋아
@@매화검존-e3n ㅔ?
진짜 롤러 비둘기 만든 녀석들은 다리나 허리 같은걸 개조해놔서 평생 뒤로 기어다니게 만들어놔야한다..
너진짜나쁨
ㄹㅇ
ㅇㅈ
소랑 돼지 먹는사람들 거꾸로 매달아서 죽이고 피 다빼서 구워서 먹어버려야겠다
@@이유빈-d1c 갑자기?
5:48 오류가 있습니다. 백호의 하얀 털은 열성인자인데, 일반 호랑이가 우성, 열성 인자를 모두 가진 경우 백호와 교배 시 백호가 태어날 수 있고, 심지어 부모 중 백호가 없어도 백호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ㄹㅇ 백호가 백호끼리 해야만 나오는거면 첫 백호는 대체뭐였는지 궁금했는데
@@chickenbaby1 첫 백호는 돌연변이
@@chickenbaby1 알비노?
@@user-gf9xz9dh8j그럼 유전안돼 빡대야;;
@@클론임 모를수도 있지 나쁜새끼야ㅠㅠ
동물들의 변신이 예쁘기는 커녕 무섭고 기괴하네요... 이런일이 더 이상 없기를..ㅠㅠㅠㅠ
교배종들은 유독 고자인 경우가 많음
너무 힘들겠다ㅠㅠ😢
귀여운 강아지들 대부분이 저렇게 만든거죠..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는 것이 존재의 이유인 새를 일부로 못 날게 만든다니.. 너무 기괴하고 영악한 발상이잖아 ,, 인간의 욕심이 진짜 끝이 없구나 같은 인간이지만 너무 경멸하게 된다 .. 너무 안타까운 동물들 ,, 하루 빨리 인간의 존엄만큼이나 동물도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
맞아요ㅠㅠ
인간은 동물을 물건처럼 대한다고해요... 그래서 2차세계대전에 개가 폭탄을 업고 캥크로 뛰어가는 공격방식이 있었죠..ㅠㅠ
0:46 만화 속 말이 갖고싶어
2:09 롤러 비둘기
3:54 동물 합성 놀이
5:21 화려함 속에 가려진 아픔
6:44 지구온난화에서 살아남기
8:15 인간이 만들어낸 진화
ㅗㅜㅑ 닉넴 무엇ㅋㅋㅋ
@@송하나-v7e 닉넴이 왜
닉넴이 이름이 아니라 표정이라서 그런 듯
?
@@만치는사람 타임라인 위로 고양이 귀랑 눈있으니까 고양이 얼굴같아서 신기해서 ㅎ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은 인간이다.. 어떻게 동물들을 저렇게 학대할 수 있나. 특히나 비둘기. 새한테는 엄청난 고통인데, 사람은 더 고통받게 하려고 노력하는 게 진짜 소름 돋는다.
너 같은 불량품도 낳잖아
다른 생물들이 고통을 받아야지 자기가 발전하는데 뭐 ㅋㅋㅋ
@@뭐-c5x ㅁㅊ?
@@뭐-c5x 죄송한데 이 영상에서 발전에 대한 뭐가 나왔나요?
다 재미나 돈때문에 그러는건데 발전은 무슨 말이죠?
@@하늘-l7k5o 그 재미를 얻는다는건 행복해 진다는거고 그건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건데 뭐
이런 걸 보면 이렇게 영화에서 나오는 귀신들보다 무서운게 아니라 자신들의 재미를 위해 욕심으로 이런 죄없는 동물들을 희생시키는 이런 사이코패스같은 인간들이 제일 무서운 게 아닐까....
식욕으로 동물 고기 먹는건 다른가;;
@@현우-r9n 그거는 약육강식이라서 어쩔수 없는거같은데 먹지도 않고 그저 잠깐의 재미를 즐길려고 죽이는건 좀..
@@초로기-e6x 아 그럼 동물을 효율적으로 죽이면 인간은 죄가 없이 괜찮은거구나
@@현우-r9n 아니 그렇다고 좁은데서 불키고 키우진말고요.넓은 곳에서 키우는 건 괜찮다고요.
@@초로기-e6x 이것도 인간이 생태계 최상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다른 생물을 유흥의 목적으로 쓰는것. 대표적으로 애완동물
비둘기 영상 중 2:47와 그 바로 뒤에 나오는 영상은 롤러 비둘기가 아니니 안심들 하시길...
이건 비둘기들이 종종하는 곡예비행입니다.
예전에 길렀던 비둘기도 가끔 자기 기분 내키면 날다가 이렇게 한두번씩 돌았답니다.
그렇죠..ㅋㅋ 곡예비행으로 경주대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ㄹㅇ 주작이 있다면 저럴거 같음
불붙어 있고 깃털이 붉은색에 사막 잡아먹힐듯한 태양아래 주작 그림자 있을거 같은 날개짓이네
유익하니 좋아요 눌렀다잉~~
기분 좋다고 진짜 공중제비 도는구나
비둘기로 구르기 경주를 시킨다니....
물고기를 지상에서 달리게 하는 것과 다름 없어 보이네요...
경마나 , 다른 동물들 처럼 그냥 달리기 경주를 시키는 것도 아니고...
하늘을 나는 새를....땅에서 구르기를 시키다니....그것도 기괴한 행동으로....
공중제비를 돌게 되는건 너무 괴롭힘 당해서 뇌가 고장나버린거겠죠ㅠㅠ....너무 충격적이네요 ㅠㅠ
빨리 이런 동물 학대를 멈췄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이-t2u 등신인가, 살기위해 먹는거하고 재미로 학대하는게 같다고 봄? 집에 괴한이 왔다고 총으로 쏴 죽이는건 자위권이고, 괴한을 잡아서 고문하는건 불법이다. 이둘 차이 모르면 중학교 다시 들어가라
@@johnsonkim556 ㅇㅇ
@@덕이-t2u 내가 살기위해 동물을 죽이는건 생존이고 내 재미로 무의미한 동물을 죽이는건 학살, 학대란다
육식동물이 살기위해 초식동물을 잡아먹는거랑 똑같이 왜 그걸 구분못하니
@@johnsonkim556 본인의 생존을 위할때만 경우 따지는게 참 역겹다. 차라리 한쪽만 선택해라 위선자 새끼야. 그리고 생존?ㅋㅋㅋㅋ육식 없이 현대인류는 충분히 생존함. 그냥 혀의 즐거움을 위해서다.
@@나나나나_1010 무슨 차이냐? 어차피 죽고 어차피 원하지 않는 개량 당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소는 머 우유짜는 기계 되고 싶어했나? 그리고 말은 바로 해야지. 품종개량 없이, 육식 없이 인간은 살수 있음. 고기 꼭 먹어야 살아남는 것도 아닌데 육식 왜함? 혀의 즐거움을 위해서임. 생존을 위해 거짓말 작작해라. 니가 치킨 먹는게 살기 위해서냐? 그냥 맛나서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것...
별로?
별로?
ㄹㅇ..
그렇게 치면 먹을만한 음식이 없음 고기는 물론이고 야채나 채소까지도 전부 인간이 개량해서 만든거.
@@정이지-r8e 그치 인간이 개량해서 먹는거지
그럼 자연과함께 도태될수밖에없지 다만 인간이 동물을 살릴수있는방법도 인간한테있는거고 식물을 고칠방법도 인간한테있는거임 만약 인간이 그런 기술력수준이 올라간다면 더이상 건들필요없이 다같이 살아가겠지 그때까지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지 발전과함께
징그럽다... 하지만 이런 생명체가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져 고통받는것이니...
진짜 인간의 욕심엔 끝이 없는 것 같다...
밀ㅈ ㄷㄷ
님도 그렇게 만들어짐
그래서 속담에 바다는 매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매운다는 말이 있죠……
@사철이 그걸 어떻게하는데 애초에 그걸 생각하고 말해라 너는 인간이 동물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용상에 꼬우면 너희도 두발로 서서 총쏘라해 라고 말하는게 말이야? 비유를 들자면 일본이 한국 점령 했을때 꼬우면 너희도 서양화 하던가 이런거랑 뭐가다름 생각하고 말해라
@@chdhrdl 타임스낵 수위 미쳤다 라고 댓글다는 유충 잼민이가 할말은 아닌듯 ㅋ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하루빨리 알았으면 좋겠네요.
우짜라고 그런식이면 니가 그동안 죽인 수많은 개미,바퀴,모기,암세포 등등 안소중하냐 이딴 말같지도 않은소리하지좀마ㅉㅉ
치킨 뜯으며
@Lee트릭트 '우짜라고'X'어쩌라고'
님이 암세포 걸려봐야 알지 암세포를 왜넣어...저렇게 사람한테 막대하는 사람들이 동물한테도 막대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아닐 수 없다....
@@김규민-h7t 어리구나 그래서 순수함을 잃지않았구나
@@qwerty-su6du 같은 맥락인줄 아나보네 진짜 무식하다
5:18 함정은 실제 자연에서도 합성종이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는거... 특히 정말 유전학전으로 유사한경우엔 자손도 만들어져서 지금 북극곰과 불곰의 교배종이 점점 늘어나고있기도 하죠... 인간의 욕심과 호기심에 억지로 만들어진 교배종은 문제가 맞지만 위의 사례처럼 자연속에서 만들어진 교배종들도 있는거보면 마냥 자연의 섭리에 위반된다고 하긴 어려운듯 일단 인간만해도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종의 잡종이니... 그래도 연구가 아닌 단순 유흥을 위해 동물을 개량하는일들은 줄여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근데 예시로 든 경우도 기후 변화로 인해 서식지가 변화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현상이라 마냥 인간 탓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씁쓸하네요
역시 사람들의 욕심은 끝도 없구나
그 끝도없는 욕심 때문에 동물 들이 고통스러워 하다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너도 인간이다
너도 욕심이 끝이없다
@@매화검존-e3n 삼단논법
인간은 항상 더 좋은 환경과 즐거움을 만들려고 하긴 하지
맞지....
@@매화검존-e3n 이런 영상에서 굳이 그런말을 해야하나 수준 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런 영상이 더욱더 많은 사람이 알고 보고 깨달아줬으면 합니다.
스낵 짱!
20~21세기에 들어 생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이제 인간도 동물을 만들수 있는 시대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매우 많기에 윤리라는게 예전보다 훨씬더 중요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동물들이 자연에 적응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만약 어느 날 갑자기 외계인들이 쳐들어와서 순전히 자신들의 유희를 위해 인류를 개조한다고 생각해보면 저 동물들의 입장이 단번에 이해가실 겁니다...
인간이 미안해..
외계인들아 제발 지구 문명을 말살시켜줘
인간은 지구의 암이야…
All Tomorrows
영상 마지막에 상아없는 코끼리, 방울없는 뱀, 작아지는 불곰을, 편의상 마치 진화의 방향성이 있는듯이 설명했지만.. 정확하게는 상아있는, 방울있는, 더 큰 개체들이 더 쉽게 사냥당해 죽으면서 해당 개체들이 많이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화되는 것입니다. 이를 적자생존이라고 하지요
저도 이 말하려고 했는데. 상아가 안 나오게, 소리가 안 나게, 크기가 작게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그런 부모들이 살아남아 번식을 하니 그런 자손들이 늘어나는 거.
그걸 누가몰라
중학교때 배우는걸 ㅋㅋ
@@명가-m5g 적자생존은 중학교때 가르쳐주는데, 낄끼빠빠나 적절한 언어의 구사는 학교에서는 안가르치죠. 확실하네요
적자생존보다는 자연선택이 더 맞는 말 같아요.
코끼리가 상아가 있다는 건 까먹고있었는데 상아가 없는 코끼리가 익숙해진 것이 씁쓸하다
상아가 없는 코끼리의 경우는 상아가 있는 코끼리가 다 죽어버려서 그렇지 않은 코끼리들만 남게 된 거라고 하죠 아마 흰올빼미나 불곰도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요 진화가 그렇게 빨리 이루어지기도 힘드니까요
인공선택설ㄷㄷ
뭐가 됐든 문제라는건 변하지 않음.
인간이라는 환경에 맞춰서 진화된 거
진화라기보단 적자생존 같습니다.
원래는 적자생존을 통한 적응이라 표현하는 게 맞긴 한데 그냥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진화라는 쉬운 말을 선택한 거죠 뭐. 애초에 진화의 원리도 저것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요.
참...이런걸 보면 너무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생태계에 너무나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게 뚜렷하게 보이는거 같네요...생각해보면 야생동물 보호 협회나 구조하는 곳들이 바쁜이유들도 전부 인간들의 끝없는 욕심 때문이기도 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야생동물들을 보호하는곳에 오는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 인간이 만든 구조물이나 인간들이 설치해놓은 불법 덫같은 것 또는 인간한테 직접적으로 입은 상처들로 인해 온다고 하네요...ㅠㅠ 더이상 이런 일들이 일어나질 말아야 하는데....ㅠ
이 끔찍한 일들이.. 무고하고 소중한 생명들이 모두 관상용/모피 수급용이라는 게...
이런 짓거릴 하고서도 인간의 존엄성을 내세우며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가
인간은 더이상 존엄하지 못한 것 같음..
보고만 있어도 너무 미안하고 고통스러움
생명과 가죽과 행복한 삶을 잃은, 셀 수 없이 많은 희생된 동물들에게
인간은 어떤 방식으로든간에, 얼마가 걸리든간에 마땅한 사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인간은 존엄한 존재가 아니라 그저 사악한 강자일 뿐임
4:56에 나오는 사진은 홀핀이 아니라 흑범고래입니다.
홀핀은 돌고래의 유전자 때문에 앞이 조금 튀어나왔으나 흑범고래는 위 사진처럼 앞부분이 맨들맨들합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흑범고래가 생소한지라 많이들 헷갈려하시는 것 같아요...
또한 범고래와 돌고래가 아닌
흑범고래와 돌고래의 교배로 홀핀이 태어난답니다!
마지막은 진화라기보단 인간의 눈에 띄지 않은 개체들만 살아남은 게 아닐까요 수만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진화가 고작 몇십년만에 이루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냥 환경에 적응한 일시적인 현상 정도?
그게 진화 아닌가요
그게 진화 아닌지
진화란 게 생존에 이로운 기관은 더욱 발달하고 불리한 기관은 퇴화하는 거 아닌가요? 이 경우는 기간이 너무 짧아서 발달과 퇴화라기 보단 상아가 큰 종과 작거나 없던 종 중 큰 종은 거의 다 죽고 작거나 없던 종만 살아남아서 진화가 이루어졌다기보단 유전자 덕에 살아남은 것 같아 보여요
@@yamiyami595 생존에 불리한 기관이 퇴화했잖아요?
정말 인간이 지구의 유해동물인듯
맞음 너가 유해동물임
만화적인건 만화적인 매력이 있는거고 진짜 자연의 동물은 또 그만의 매력이 큰건데.. 왜 있는 그대로를 안받아들여주고 만화를 보면될걸 실제로 적용하려하는거야
와 레알 인간이 이렇게까지 끔찍한줄 몰랐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인간인것에 대해 자과감이 드네..
인간은 행복을 주기도하고
건강을 주기도 하고
생명을 연장시켜주고
여러가지 선행을 하긴하지만
오히려 나쁜쪽으로 하는게 더 많은 것 같다
진짜 다른 것도 그렇지만.. 롤러 비둘기는 사람이 할 짓인가.... 그냥 뒷구르기를 잘하게 만든 것도 아니고 날며는 뭐, 문제가 생격서 날면서도 뒤돌기를 하게 만들고.... 유전자 기술이 이러라고 나온게 아니잖아... 다른 것도 마음이 아팠지만 비둘기는 우리 주변에 더 잘보여서 그런지 더 공감이 간다.. 요즘 비둘기들 보면 발가락이나 심하면 발이 없어서 절뚝이면서 걷거나 아예 걷지 못하는 애들도 봤는데.... 너무해 진짜
밀렵이나 지구온난화를 피하거나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다니...신기하기도 하지만 마음이 아프기도 하네요
동물들은 적응해서 잘 살겁니다 우리 걱정이나 해야죠
@@nohyeo5537 적응 못해서 영상처럼 여러 문제들이 일어나는데.. 너무 불쌍하네요
@@nohyeo5537 이렇게 계속 멸종되고 자연파괴계속해도 인간은 영향 하나도 안받는다고 생각하는거야?
@@nohyeo5537 동물도 걱정 좀 합시다..
교배종은 생식 능력이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할 뿐이지 유전적 결함이나 유전병 등을 가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오히려 더 다양한 유전자 폭을 가지게 되어 유전적으로 문제가 되는 유전자의 발현 가능성이 낮아져 타 종보다 유전적으로 더 우세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인간이 먼저 만든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존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지브로이드 같은 경우도 아프리카에 종종 발견돼왔고, 라이거 같은 경우도 사자와 호랑이가 마주칠 일이 거의 없고, 야생에서의 생존 가능성이 낮은 편에 속해 자연 발생 개체가 일찍 죽게 되는 것일 뿐, 유전적으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교배를 해도 인간의 관리만 있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홀핀 같은 경우 영상에서 나온 정보와는 다르게 정확히는 범고래와 돌고래 사이 잡종이 아닌 흑범고래와 범코돌고래 사이의 잡종입니다. 두 종은 모두 같은 과에 속합니다.
낙타와 라마 사이의 교배종인 카마 같은 경우도 두 생물이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워 잡종이 탄생한다고 해도 딱히 문제되는 부분이 없었으며, 심지어 2세대의 교배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에서는 감상용, 모피 수급, 인간의 욕심 등으로 교배종을 탄생시킨다고 했는데, 완전히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맞는 말도 아닙니다. 대부분 유전학 연구와 동물들을 위해 더 나은 유전적 특질을 물려주기 위해 교배종을 만듭니다.
추가적으로 자연의 섭리마저 거스른다는 말이 있는데, 애초에 자연적으로 가능한 거기 때문에 잡종이 탄생하는 겁니다. 두 종 간의 자연적인 교배종이 탄생할 수 없다면 염색체 수 차이 때문에 인위적으로도 만들 수 없습니다.
사람도 개조하는데 동물이라고 못할까...
진짜 사람이 잴 무섭다...
인간이 악하게 태어났다는 성악설이 현실적으로 보이게 만든 영상....
보통 욕구대로 행동하는걸 악으로 보니까요
난 착하게 태어났는데
3:46 사실상 비둘기들의 복수가 아니었을가 하네요
마음이 무겁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 말이 사실이였군…
실수가아니지ㅋㅋㅋ
@@abcd2944 여기 영상에선 고위로 이런 짓을 하는거니까...
맞음 넌 실수를 반복함
개인적으로 진화라는 말을 쓰지 않는게 좋을듯...
모르는 사람이야
흰올빼미가 보호색으로 흰색인데
눈이 녹아 보호색이 안되니깐
갈색올빼미가 늘어나는구나
진화란 신기해!
이겠지만...
아는사람은
흰올빼미가 보호색 역할을 못해
천적에게 많이 잡아먹혀
갈색올빼미가 많이 살아남아
갈색올빼미가 많아보이는구나
흰올빼미 불쌍해ㅜ 안타깝다
이럴텐데
반응이 확실히 달라짐
전에 아는 지인이
어떤 품종 고양이 사서 키우고 새끼 낳아서 분양하는데
그 품종이 장모였음
(북유럽에서 유래되어서 환경적으로 장모개체가 많은듯)
근데 지인은 단모를 키우길래 여쭤보니
브리더가 한국은 더워서 털이 짧게 진화된거라고 했다면서..
(몇백년 몇천년 걸쳐서 진화되는데..
한국으로 비행기 타는동안 진화된거면
한국 놀러온 외국인도 다 피부색 바껴야함;;)
그렇게 다른 지인들에게 비싸게 가정분양 하더라...
그거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대학생이 심지어 생명과학쪽이면서 진화도 모르냐면서
진화관련 책 보여주는데
거기 어느곳에서도
도태되고 살아남은 종만 번식되어
그걸 진화라고 하는 얘기가 없었음
그저 환경에 맞게 진화된 얘기뿐
그러면서 생명의 신비라면서 신기해하고 아름다워하시더라;;
아무리 설명해줘도 싸움만 나서 그 아주머니랑은 사이가 멀어지게됨..
이렇게 인간들이 유희를 위해, 돈을 위해 동물들과 환경을 학대하다보면 결국에 그 대가는 인간이 받게될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다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가만히 있는 애들한테 왜 그러시는 거에요.....
나는 많은 사람들의 식사로 소비되는 어류나 두족류들이 남획으로 인한 멸종으로 내몰리고 있다는걸 아무도 모른다는게 슬픔...
아니 나는 저런거 안원한다고
저런 취향을 가진사람도 소수니까 도살하면 되냐;;
이상태로 살면 편한데 뭘자꾸 진화하려고 하니까 더 안좋아지고 나중엔 더이상 우리가 알아볼 수 없는 이상한 생물이 많이 생기고 자연이 그냥 완전히 파괴될 수 있음.지금이 좋잖아;;;;;;;
쌍따봉
'생존을 위해 진화했다'는 표현은 마치 그 동물들이 자신의 의지로 생존을 위한 선택을 통해 진화했다는 표현 같습니다.
살아남은 개체들만 자손을 남기다 보니 그런 형질의 개체만 늘어나게 된 것이므로 '점차 이러한 개체만 남게 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적응한(살아남은) 개체와 그 형질만이 남는다, 즉 '적자 생존'이죠
동물들도 생명입니다ㅠㅠ어떻게 같은생물을 조롱거리로 만들수있죠? 가슴아프네요 ㅠ ㅠ
고기 왜 드세요? 생명인데
@@beared_dragon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에요 우리 인간은 안먹으면 뒤지고 고기를 먹고 살아가며 매년 몇백억 마리의 동물을 도축하는데 동물도 생명입니다 이러는게 웃겨서 그럽니다
@@현우-r9n 그 식량 문제도 해결하려고 배양육 같은 거 연구중이기도 하고, 죽일만한 마땅한 이유가 없으면 냅두는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현우-r9n 그 법으로도 정해져 있잖아요 몇마리까지만 잡는걸 허용하고 이를 어길시 처벌 받는 뭐 대충 그런거 아닐까요? 뭐 이것도 인간이 만들어 낸거지만
@@방종버튼누르고튀기 응 그딴거 없어
어느순간부터 상아가 없는 코끼리가 적응되어 상아 있는 코끼리는 있는줄도 모르게됬던 내 자신 왜이렇게 한심하지...? 상아가 있는 코끼리 보면 "아 맞다 코끼리 상아있었지?"하는 내 자신이 추한거 같음..
처음 딱 든 생각이 동물은 게임이나 만화처럼 맘대로 진화 시키고 개량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겁니다. 비둘기가 날지 못하고 코끼리가 상아가 없는...하......너무 슬프고 일단 슬퍼하기만 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아프리카나 이렇게 해외에 가서 처음 딱 든 생각이 동물은 게임이나 만화처럼 맘대로 진화 시키고 개량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겁니다. 비둘기가 날지 못하고 코끼리가 상아가 없는...하......너무 슬프고 일단 슬퍼하기만 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아프리카나 이렇게 해외에 가서 저런 사냥꾼들 막을 수 있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우리 동네에서 떠도는 동물들이라도 챙겨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정말 몰랐던 사실들이네요 슬픈.. 이모든게 다 인간들 때문입니다 ㅜㅜㅜㅜㅜ 하루빨리 동물학대가 사라지기를 ㅜㅜㅜㅜ
5:52 이거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주실분 있나요
열성이면 Ww Ww(갈색 갈색)에서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닌가(ww)
가능은 하지만 거기서 갈색 털을 가진 애나 갈색이지만 백호의 DNA가 포함된 애가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참고로 현재 사육되는 백호들의 조상 모한은 그 덕에 자기 딸들과 교배를 했습니다.
@@김준엽-x3c 아 백호 유전자가 열성인 것도 있지만 w가 워낙 희귀해서 그런 것이었군요(갈색 호랑이 중 대부분이 WW라는 것이죠?)
네 일단 이론상으로는 그렇죠.
@@김준엽-x3c 네 감사합니다
동물 만이 아니고 인간도 기형아 보고 즐기기위해 일부러 성장을 저해시키기도 했죠
인권이 없던 시절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인간의 욕심은 언젠가 파멸을 불러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어쩌면 이말이 단순한 루머가 아니라 현실이 될수도 있겠네요
가까이에서도 교배종은 많이보이죠
말티푸나 코카푸 같은 그런..물론 뭐 건강상의 문제는 전혀없다곤 하는데
그 후 교배종을 우르르 키우다 떼로 버리는 인간들이 많아서 문제지 고양이도 마찬가지고요
당나귀와 말이 교배해서 나타는 노새
노새는 생식능력이 없다
노동에 적합하다고 여겨져 그들은 태어나 일을 할 뿐이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생물이 나타나는것과 기존 생물이 사라지는 것 그리고 변하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생물들도 다 그런거니까요
다만 인간이라는 생물이 자연에 끼칠수 있는 변화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화에는 의도가 없습니다.
적자생존, 즉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한 개체만이 살아남아 그 특징을 번식을 통해 유전시키는 거죠.
살아남고 싶어서 변화를 한 게 아니라, 살아남고 보니 그 개체가 가진 특징들이 생존에 유리했던 겁니다.
저 롤러 비둘기는 진짜 너무했다..
인위적 교배는 유전적인 질병문제를 개선하기 위함 제외하고는 그냥 하지마 -_-)... 내가 꼴랑 물고기 하나 키워보니 예쁘고 화려한 비늘색과 지느러미를 가지라고 개량을 너무 해댄 품종이라서 그런지 물고기가 너무 예쁜데 태생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잔병치레가 너무 잦아.. 나도 무지해서 모르고 데려 왔지만 약욕 시킬 때마다 맴이 아파 죽겄어...
진화는 의지를 가지고 하는게 아님. 살아남기 위해 상아를 없애거나 소리를 안내거나 몸집을 작게 만드는게 아니라 밀렵에 이용되는 형질을 가진 애들이 죽어서 자손을 못남기고 안 그런 애들이 살아남아서 그 형질이 강해지는 거임.
자신들이 저렇게 변하면 어떨가 생각은 안드나?자신이 원하지도 않는데 모습을 마음데로 바꾸고 그걸 구경시키는 용도로만 바꿨다는걸 알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 좀 해봤으면
동물 교배 *자체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데, 너희들 집에서 키우는 개, 고양이도 주워온 게 아니라면 다 다른 종끼리의 교배로 만들거나 같은 종끼리의 교배로 대를 유지해서 만드는 거임.
너네들 밥통의 쌀도 통일벼잖어. 그거 교배 안했으면 쫄쫄 굶었어.
교배종들이 마냥 불쌍하다고? 어쩌겠어. 우리는 수 만 년간의 전쟁의 승리자고 저들은 포로일 뿐인데. 축배를 들고 이 영원한 잔치를 생각없이 즐기렴.
ㅇㅈ 키우는 개나 고양이도 지들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강제로 교배되는건데 귀여우니 눈 감고 귀 닫음
동물이랑 음식이 무슨 상관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맞는 말임ㅋㅋ
생존 경쟁과 자연선택의 과정이 아닌 인간에 의해 이루어지는 진화네...
영상에 나온것처럼 백호는 백호끼리만 교배해야만 태어날수 있어서 여러번의 근친교배를 거친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백호가 유전병을 가지거나 일반적인 호랑이보다 훨씬 짧은 수명을 갖고있죠.
과학의 발전으로 누릴건다누려놓고 그이면에있는 잔혹함에 대해서만 매도하는 염병들을 극혐한다...
가장 유해한 동물 1위는 역시 인간인 듯...
근데 동물들이 교배하면 유전병이 발생하는데, 왜 인간들은 혼혈이라도 유전병이 안생기나요?
인간은 같은 종임
그야 인간은 모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몸에서 선천적으로 불편한 기관이 없으니까요
인종이 뒤에 종 붙어있다고 다른 종이 아님ㅋㅋ
같은 종이니까요..?
ㅠㅠ안타까움 ㅜㅜ
편집이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있는것 같아요!!!
코끼리의 사례엔 정확히는 진화가 아나라 상아가 나지않는 유전자를 가진 개체만이 살아남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진화란게 몇십년만에 되는것도 아니고 상아를 가지지않는 자식을 낳고 싶다고 낳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여서
그게 진화이고 자연선택입니다
그저 선택압(더 살아남기 쉽게하는 원인)이 인간의 사냥일 뿐이죠
하지마라..진짜 저게 인간이라고 생각해봐라...너무 잔인하다. 인형을 만들어라 차라리. 살아있는 생명에 뭐하는거냐.....
코끼리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자라면서 어느순간부터 코끼리를 연상하면 상아가 없는 모습이 자연스레 떠올랐으니까.....
분명 상아가 있는걸 알고 있었는데.....자라면서 미디어로 접해지는 코끼리는 상아가 없었어....눈물나네
징그럽다.. 개조된 동물들의 모습이 징그러운게 아니라 자신의 욕심과 호기심 때문에 다른 생물에게 고통을 주는 인간들이 너무 징그럽네요..
식욕으로 님이 동물 먹는건 안징그럽고?
@@현우-r9n 동물의 본래 특성을 개조시킨건 먹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육식동물이 고기를 먹는건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왜 사람이 먹는건 징그럽다고 생각하시는지..
@@ichliebets 저는 당연히 징그럽다고 생각 안하죠 위에 사람 논리 대로라면 욕심으로 인해서 다른 생물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징그러운건데 그랬을때 사람의 식욕으로 동물을 도살하는 행위도 징그러운것이 되죠 저는 이것을 비판한 것입니다
@@현우-r9n 딜레마 현상이네여 인간이 고기를 먹는 행동은 아주 오래전부터 했던 행위라 저 인간으로서 징그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이 영상의 주된 목적은 동물 개조에 관한 내용이었고 저는 그 개조된 동물들이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고 가장 처음 들었던 생각을 직관적으로 써놓은 것 뿐입니당 고기를 먹는 행동에 대해선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지만 고기를 먹는 행위에 대해서는 다들 당연시 할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해여
인간이 쾌락만을 추구하는 걸 보여주는 영상....ㄷㄷ
당신이 0개국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댓글...ㄷㄷ
잔혹하다는걸이 뭔소리임
얼마나 잔혹한지를 or 꽤/많이/매우 •• 잔혹하다는 걸 둘 중 하나 아니냐ㅋㅋㅋ
@@dingdduru 🧑🦲
@@dingdduru 그러니깐 더 배워오라고 …. 끝까지 말 못알아듣노 ㅋㅋ
아이고 인간이 미안하다 나도 인간이지만 이런 영상 볼때마다 인간이 싫어진다..
1:00 이거 뭔 영화에요? 디즈니 같은데
뮬란이요
영화 쥬라기 월드가 더이상 영화속 시나리오가 아닌, 정말 현실로 변해가고 있네요...
닭도 공룡이긴 하니까
백호가 인간이 만든 생물인줄은 몰랐네요..
백호는 인간이 만든 생물이 아니고, 유전병이 있는 호랑이 입니다. 백호가 탄생할 확률이 워낙 희박해서 근친상간을 통한 교배로 인위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4:56 돌고래랑 범고래를 교배했다고
홀핀 괜찮나? 굉장히 부작용이 심할것 같은데?
코끼리와 비슷한 케이스로 코뿔소도 있습니다. 토속신앙에 쓰이는 재료이기도 하고, 한약재료로 쓰이기도해서 코뿔소의 뿔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거 동물을 신경쓸 게 아니라 인간을 신경 써야겠네. 애초에 중세나 근대에 존재했던 생명체 들이 인간의 욕심 때문에 사라진거나 마찬가지니
난 지금까지 백호하면 전설에나오는 멋있는 동물로 생각했는데..
백호들아 인간이 미안해 아직 난 이제야 중2올라가는 중1따리지만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이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서 사과할게
미안하다ㅠㅠㅠㅠ
저도 상아가 있는 코끼리가 원래는 더 기억에 남았는데 tv같은 걸 보면 상아 없는 코끼리가 많아서 뭐지 했었는데 이런 슬픈 사실이 있었네요
이게 바로 인간의 욕구 욕심이구나
좋은 영상감사함니다😊
0:54 에 나오는 장면 어디서 본 영화 장면 같은데 무슨 영화인지 아는 사람
왠지 이런말이 어울리는듣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한다.
개조나 사냥(멸종위기 동물 제외)은 식량을 위해서나 하는겁니다. 물론 사냥은 식인 경험이 2번 이상 있는 맹수를 사살할때도 허용 되겠지만요.(식인을 많이 하는 맹수는 사냥을 하기 힘들어 만만한 인간을 노리는 것)
생존을 위한 사냥은 인정한다 하지만 오락성 사냥은 용서 못한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진화한다고 얘기 하시는데 진화는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몸집이 큰 곰, 방울소리가 나는 방울뱀, 상아가 있는 코끼리들이 인간때문에 생존이 힘들어지게 되고 결국 몰살에 가까운 상태이기 때문에 반대로 생존에 유리한 개체들이 살아남아서 자손들이 그 형질을 물려받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지 않나 싶네요
Roller 비둘기들이 공중에서 도는건 옛날부터 자연적으로 있던 현상이며 그이유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공중에서 돌다가도 잘 난다고 합니다 인간이 의도적으로 만든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Roller비둘기를 인간이 계량시킨 Parlor Roller비둘기는 날지 못하며 날려고 할떄마다 땅에서 계속 구르기만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도구를 이용해서 먹이사슬의 정점에 올랐기 때문임. 저런거 안타깝다고 막자고 한다면 인간이 먹이사슬 최하위로 내려가면됨. 여기서 백날 인간의 욕심이 어쩌구 저런 사람들 처벌해라 어쩌구 해봤자 저런 짓 할 사람들은 계속 함. 결국 막는건 불가능함. 이제는 그게 자연의 섭리가 된 거임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을 할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보면서 왜 뿔 달린 말은 없는지 궁금하기도 하구만...
생존 확률이란게 원래 인간한테 달려있던 것이었나........
모든 하이브리드 말이 수명이 짧은걸 아닐텐데요. 말과 당나귀 교잡 경우 수명이 말 보다 길다고 카는걸 읽은적 있는데
10:00 큰 개체들을 많이 사냥하니까 작은 개체들만 남고 그래서 점점 작아지는건가?
와 진짜 지금 이 동물들 보면서 인간의 욕심은 끝없다고 생각해요
이딴 동물들을 만들어내고 소비하는 것들이 똑같이 하는 말이 있지.
"나는 동물을 정말 사랑해요."
결론:동물을 존중하고 사랑하자,큰 욕심은 부리지 말자
이런콘텐츠는정말좋은것이라고생각해요.동물들을이용해재미로만이용할려고만든종들은지금도괴로워하고있을거예요.
진화에 대해 말하고싶은데 영상에서는 동물들이 자기의지로 진화를 하는듯이 예로 9:56 와같이 나와있는데 자기의지가 아니라 사람이 멋대로 큰 곰들을 사냥하고 결국엔 작은 곰들만 남게되어 유전적으로 작은 곰들만 탄생하고 있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만족하지못하고 무언가를 더 바라지..
인간이 다 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