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포는 남은 개체수가 100여마리랬나.. 멸종에 엄청 가까운 동물이라 정부에서 개별로 이름붙이고 직접 관리중이라고 합니다. 공격성도 없고 겁도 없어서 사람에게 먼저 다가오고 친근하게 구는데다가 앵무새답게 머리도 좋고 수명도 길다네요. 대형앵무인 회색앵무 수명이 최대 70년이라는데 앵무새류는 덩치랑 수명이 비례하는 경향이 있는지 카카포는 자연수명이 90년을 넘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체수가 많다면 애완용으로 길렀을만한 동물일텐데 참 아쉬워요 ㅠㅠ
사실 진화학적인 관점에서는 이 생물들은 망캐가 아닐 수 있습니다 진화라는 건 번식을 통해 개체의 유전정보를 자손에게 물려 줄 수만 있으면 되는 건데 이 생물들은 저런 특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는데 조금 불편할 뿐, 번식하는덴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번식하지 못하고 멸종된 다른 생물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현재 멸종위기인 이유는 원래의 환경에서는 저러한 특성들을 갖고도 번식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지만 환경이 바뀌어서 저 특성들이 발목을 잡아 번식하는데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바비루사는 저 뿔처럼 보이는 송곳니가 점점 미간을 향해 다가오는걸 계속 지켜보며 살 수 밖에 없어서 '죽음을 응시하는 동물'이라는 별칭이 있으며 때문에 바비루사의 두개골은 주술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뿔이 거의 관통하기 직전이거나 미간에 가깝게 다가와 있을수록 비싸다는..
바닷물을 마시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서 세포내부와 농도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 이 농도차이를 메꿔주기 위해 세포내부에서 물을 혈중으로 내보내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서 세포는 내부의 물이 적어지며 점점 쪼그라들게 되고, 결국 제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고자 기본적으로 동물들은 염도있는 소변으로 나트륨을 배출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콩팥에서도 배출하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이 한계를 모르고 계속 나트륨을 배출하려 소변을 누며 수분을 손실하고, 갈증을 느껴 바닷물을 계속해서 마시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체내 나트륨농도가 한계를 넘으며 죽는 것입니다. 단순히 체내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것은 이미 죽어서 항상성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나 해당되지 않을까 싶네요.
카카포는 뉴질랜드에서 수출이 금지 외부 반출 금지된 보호종이고 사이테스 1급일 겁니다. 동물원 자격증을 보유하지 않는이상은 키울 수 없어요 물론 히야신스마카우나 더블헤드 아마존 및 기타 앵무류 처럼 사이테스에 귀속 받지 않고 밀수로 알작업 으로 키우는 앵무새는 많지만 카카포는 알을 밀수하다가 걸리면 마약법으로 뉴질랜드에서 처리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국내에서 보기는 어렵고 앵무새 자체가 원래 똑똑하고 사실 강아지 다음으로 반려 동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3:22에 있는 군함조 400km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말로 아에 근거가 없는 주장이며 해외에서는 인정 하지 않는 기록으로 해외에서는 일반비행은 알바트로스가 약 136km로 1등이고 순간시속은 매의 300몇km가 1등 입니다 제발 영상을 만들때는 알고 조사하세요 에초에 우리나라 자료보단 BBC나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참고하길
군함조 시속 400키로는 잘못 알려진 거짓정보입니다 세상에 시속 400키로를 넘는새는 없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군함조가 시속400의 제일 빠른새로 알려있는데 이는 거짓정보이고 세상에서 제일 빠른새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시속 389키로의 송골매입니다 군함조의 속도는 아직 정확하게 측정된바가 없어 사이트마다 속도가 조금씩 다르게 나와있지만 보통 평균시속 150~160 언저리정도로 알려져있습니나
6:05 근데 그림상의 삼투압 설명은 바다뱀과 바닷물 사이의 삼투압 관계인데 바다뱀 몸이 여과지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농도 조절은 하지 않을거같고 하더라도 어쨌든 바닷물 농도가 더 높아서 체내 수분이 밖으로 나가야되기때문에 저건 틀린 설명같음. 그냥 바다뱀 같은경우에는 염분을 걸러줄 기능을 할만한게 몸에 발달이 안돼서 그런것 뿐인듯. 사람도 그렇듯 ㅇㅇ
생존 번식만 가능하면 전부 용인되는게 진화라서 그런듯. 쟤들도 불편해보이지만 어쨌든 생존 번식은 가능하니까. 물론 급격한 환경변화(외래종, 인간)가 오면 와장창 무너지겠지만. 사실 사람도 완벽한 신체는 아니고 결함이 꽤 있음. 눈의 맹점이나 사랑니, 직립보행으로 인한 문제들 같은거
전반적인 내용은 좋아요. 하지만 과학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땐 사실이 아닌 내용이 들어있거나, 과학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서술은 지양해야 합니다.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쓰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기린의 목 이야기에서 '혈압이 높다고 해서 머리를 땅에 가까이 하면' 부분부터는 용어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혈압은 그대로 인데 중력이 줄어드는'게 아니죠. 심장은 똑같이 일하지만 위치가 낮아져 머리에서의 혈압이 높아지죠. 그렇기에 물을 마실 땐 앞다리를 넓게 벌려서 심장의 위치를 낮게 하는겁니다. '목과의 간격'이라는 말 보다는 '높이 차이'라는게 더 옳은 서술이 되겠고요. 군함조의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지적해서 넘어갑니다. 바다뱀의 삼투압 설명 역시 옳지 않은 내용입니다. '바다뱀은 몸 속의 염분을 배출하는 기능이 없어서'로 쓰는 게 맞겠고, '삼투 현상으로 인해 세포 내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겠죠. (몸 안의 염분 농도가 높으면 물이 밖에서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 그러므로 수분이 뱀 밖으로 나가는 애니메이션은 완전히 틀린 설명이 됩니다. 과학에 대한 내용을 만들 때엔 관련 내용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영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알라는 넘 불쌍해 ㅠㅠㅠㅠ 유일히 먹는것이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순발력도 저하되는데 하필 서식하는 곳도 건조지대 국가 호주라 산불나면 끝장임 ㅠㅠㅠ 그래서 멸종위기인거고... 코알라 있는 지역은 근처에 소방서를 엄청 세우고 소방관들을 투입 시켰으면 좋겠음... 저 귀여운 것들 멸종되면 안됨 ㅠㅠ
0:04 무섭지만 착한 친구
1:03 목이 길어 슬픈 짐승
2:13 바다가 싫은 바다새
3:28 어쩌다 초식동물
4:32 죽기보다 무서운 솔로
5:31 최악의 밸런스 패치
6:39 지상낙원의 대가
이미 스포 당한거 이거 이용해서 재미개봐야징
ㄱㅅ
감사합니다
카카포는 남은 개체수가 100여마리랬나.. 멸종에 엄청 가까운 동물이라 정부에서 개별로 이름붙이고 직접 관리중이라고 합니다.
공격성도 없고 겁도 없어서 사람에게 먼저 다가오고 친근하게 구는데다가 앵무새답게 머리도 좋고 수명도 길다네요. 대형앵무인 회색앵무 수명이 최대 70년이라는데 앵무새류는 덩치랑 수명이 비례하는 경향이 있는지 카카포는 자연수명이 90년을 넘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체수가 많다면 애완용으로 길렀을만한 동물일텐데 참 아쉬워요 ㅠㅠ
그러니까 저런 것도 있는데 대체 왜 고작 말 머리에 뿔 하나 달린건 왜 없냐고
대신 뿔 달린 소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런 것도 있는데 대체 왜 내 여친은 없냐고
@@Leej761아닙니다.
코뿔소는 사실 말과입니다.
그러므로 유니콘은 존재합니다.
@@One_A_cultivator 실제로 유니콘 설화의 기원이 고대 코뿔소라는 설도 있죠
소는 원래 뿔이 있구나
카카포 웅크리는거 졸귀탱아니냐구ㅠㅠㅠㅠ
카카포가 진화했을 때는 하스트수리라는 크고 무서운 맹금류가 살았는지라 저렇게 움츠리는 게 차라리 생존률이 높았을 거라고...
이런 생물들의 이상한 특징이 진화를 통해서 이루어 졌다는건데 어쩌면 생물이 진화는 서서히 발전하는게 아니고 생활하면서 테크트리를 쌓다가 돌이킬 수 없는 망케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듦
스초 할려면 몇백만년 걸림 ㅋㅋ
테크트리 잘못 올려서 ㅈ된거지 ㅋㅋㅋㅋㅋ 진짜 안타깝긴 하다만 위 영상 동물들은 인간 없었어도 멸종 됐을거 같음.
사실 진화=발전이라기엔 애매한게, 고생대 둔클레오스테오스를 보면 사람의 눈이 한번 깜빡할 사이에 이미 두번 물어뜯을 정도로 빠르고 강했는데 결국 사라졌고, 뒤로만 헤엄칠 수 있는데 눈은 앞에만 달린 앵무조개가 지금까지 살아 있는걸 보면 꼭 발전해야만 사는건 아님
사실 진화학적인 관점에서는 이 생물들은 망캐가 아닐 수 있습니다
진화라는 건 번식을 통해 개체의 유전정보를 자손에게 물려 줄 수만 있으면 되는 건데
이 생물들은 저런 특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는데 조금 불편할 뿐, 번식하는덴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번식하지 못하고 멸종된 다른 생물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현재 멸종위기인 이유는 원래의 환경에서는 저러한 특성들을 갖고도 번식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지만 환경이 바뀌어서 저 특성들이 발목을 잡아 번식하는데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진화는 발전이 아니라 그저 변화임
진짜 기린은 넘나 비현실적이야..
목이 저렇게 길고 새끼는 태어나면서부터 던져지고 물마실땐 엉거주춤, 제대로 누워서 자지도 못하고 싸울땐 모가지를 붕붕 돌려서 싸우는 동물이 있는데.. 뿔달린 말이 없다고..?
뿔달린 고래 일각고래.
어금니가 뿔같이 튀어나옴.
일각고래의 뿔을 유니콘의 뿔로
착각한 중세시대 사람들.
말에는 뿔같은 것이 필요가 없음.
생존하는데 걸리적거림.
나무에 뿔이 끼어서 죽는 사슴들도
있음.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라는걸 몸소 보여주는 놈들...
3:09 와 큰군함초가 물에 들어가기 싫어서 다른 새가 잡은 물고기뺐는건 걍 삥뜯는것 같은데요ㅋㅋㅋㅋ
??? : 야 물고기 사와~
어 잡았어? 내놔
ㅋㅋㅋㅋㅋㅋㄹㅇ 고구려 마인드
갈매기 이미 생선삼켰는데 토하게 만들어서 가로챔ㅋㅋㅋㅋ
양아치 새 아닌가요🤣
바비루사는 저 뿔처럼 보이는 송곳니가 점점 미간을 향해 다가오는걸 계속 지켜보며 살 수 밖에 없어서 '죽음을 응시하는 동물'이라는 별칭이 있으며 때문에 바비루사의 두개골은 주술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뿔이 거의 관통하기 직전이거나 미간에 가깝게 다가와 있을수록 비싸다는..
가끔 만화 보면 나오는 주술할때 두개골이 이거였군요
잘라주면안됨?
@@익현-x8y 암컷이 긴 뿔을 가진 수컷을 좋아해서 거부할걸요
@@익현-x8y실제로 잘라주더라구여
오…
3:20 여태까지 밝혀진 군함조 최고시속은 152km 입니다. 400km는 잘못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속도도 미쳤는데요? 천연 모터 가성비 보소 ㄷㄷㄷ
어떻게든 살아남고 자손을 남길 수 있다면 장땡이고 아니면 멸종이라는 진화와 자연선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예시들이기도 하네요
님 왜 여기도있냐구요 ㅋㅋㅋㅋㅋㅋ
@@zero-jp2xh섬혁님 아마도 댓글창 지박령이신듯 ㅋㅋ
@@박민준-k2q 어떻게 댓글창에 고정하셨죠?
@@bunniesforevernj 아 ㅋㅋㅋㅋ
@@bunniesforevernj 결국 자체적으로 고정을 받는 그는...
카카포 안겨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고양이보다는 좀더 크면서 공격과 방어가 없는 새라니.. 화장실만 구분할줄 알면 키우기에 더 좋은 생명체가 없을텐데.
ㄹㅇ
앵무새니까 나름 똑똑하지 않을까요?
@@user-bo4cy3ic9d 아 참 그랬죠...ㅋㅋ
군함조는 시속400km 가 아닐거요 기네스에도 낙하하는 속도는 송골매이고 그냥 쭉 앞으로 나는것도 알바트로스 라는 새가 맡고있고 군함조가 400km라는 정보를 찾기 힘들어요
바닷물을 마시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서 세포내부와 농도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 이 농도차이를 메꿔주기 위해 세포내부에서 물을 혈중으로 내보내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서 세포는 내부의 물이 적어지며 점점 쪼그라들게 되고, 결국 제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고자 기본적으로 동물들은 염도있는 소변으로 나트륨을 배출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콩팥에서도 배출하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이 한계를 모르고 계속 나트륨을 배출하려 소변을 누며 수분을 손실하고, 갈증을 느껴 바닷물을 계속해서 마시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체내 나트륨농도가 한계를 넘으며 죽는 것입니다. 단순히 체내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것은 이미 죽어서 항상성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나 해당되지 않을까 싶네요.
3:22 400km 아닙니다. 가장빠른 새인 송골매도 389km인데 그것도 급하강 시에만 나오는 속도입니다.
카카포는 번식 많이 시켜서 애완으로 기르면 좋을듯
물론 쉽게될 일은 아니겠지만서도....
카카포는 뉴질랜드에서 수출이 금지 외부 반출 금지된 보호종이고 사이테스 1급일 겁니다. 동물원 자격증을 보유하지 않는이상은 키울 수 없어요 물론 히야신스마카우나 더블헤드 아마존 및 기타 앵무류 처럼 사이테스에 귀속 받지 않고 밀수로 알작업 으로 키우는 앵무새는 많지만 카카포는 알을 밀수하다가 걸리면 마약법으로 뉴질랜드에서 처리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국내에서 보기는 어렵고 앵무새 자체가 원래 똑똑하고 사실 강아지 다음으로 반려 동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6:00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체내 염분이 높아지면 삼투로 물이 왜 빠져나가죠..? 세포액의 농도보다 다른곳의 농도가 높아져서 세포액에서 물이 빠져나가는건가요?
삼투압 현상은
농도가 낮은것이 농도가 높은곳으로 이동하는것입니다.
따라서 민물생선이 바다로 가게되면
몸에있는 수분이 빠져 죽는것입니다.
엇 그렇네요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돈은 벌어야 하는데 사회가 무서워서 직장인들 월급 뺏고 중간 중간 빠지는 돈 가져가는 바다새...
바다새: 야 돈좀 있냐?
무슨 말이에요?
@@최지훈-p6d6s 인간으로 해서 해석한 거에요
독있는 바다뱀들은 고래처럼 바닷속에서 숨을 못쉬기때문에 바다위로 올라와 숨을쉬고 알을 낳을때도 바닷속이 아닌 바다 밖인 해변가에다가 알을 낳죠.....
3:22에 있는 군함조 400km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말로 아에 근거가 없는 주장이며 해외에서는 인정 하지 않는 기록으로 해외에서는 일반비행은 알바트로스가 약 136km로 1등이고 순간시속은 매의 300몇km가 1등 입니다 제발 영상을 만들때는 알고 조사하세요 에초에 우리나라 자료보단 BBC나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참고하길
카카포 같은 생물은 진짜 아싸리 애완용으로 해서 인간하고 공생하며 살기 딱이네요 서로 편할 듯ㅋㅋㅋ
자연의 있는 동물을
왜 사람들은 애완동물로 기르고싶어할까요
@@주자비아악귀여우니까요?
유익하면서 재미있는 영상 잘 봤네요..생존에 필요하게 진화가 되어야 하는데..안땁깝군;;;
중생대 브라키오사우르스 같은 목이 긴 공룡들도 기린과 비슷했을지도?
그래도 그시절은 산소가 거의 두배라 괜찮았을지도
키카포의 경우는 평화에 젖어 나태한 삶을 살면 언젠가 멸망하게 된다는 걸 보여주는 군요
Your content always makes my day. This video was no exception! 😄
참고로 대왕 오징어의 입은 새의 부리 처럼 되어있어 다리로 먹이를 붙잡고 입으로 갉아먹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뇌에 손상을 줄만큼 큰 먹이를 그대로 삼키지는 않습니다(물론 절대란 없지만요)
인간 남성 똥꼬에 전립선이 달린 그런건가
@@정이지-r8e 게이야...
@@정이지-r8e 제발..
@@정이지-r8e 이건뭐야
@@정이지-r8e 아 진찌ㅏ
군함조 시속 400키로는 잘못 알려진 거짓정보입니다 세상에 시속 400키로를 넘는새는 없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군함조가 시속400의 제일 빠른새로 알려있는데 이는 거짓정보이고 세상에서 제일 빠른새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시속 389키로의 송골매입니다
군함조의 속도는 아직 정확하게 측정된바가 없어 사이트마다 속도가 조금씩 다르게 나와있지만 보통 평균시속 150~160 언저리정도로 알려져있습니나
6:05 근데 그림상의 삼투압 설명은 바다뱀과 바닷물 사이의 삼투압 관계인데 바다뱀 몸이 여과지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농도 조절은 하지 않을거같고 하더라도 어쨌든 바닷물 농도가 더 높아서 체내 수분이 밖으로 나가야되기때문에 저건 틀린 설명같음. 그냥 바다뱀 같은경우에는 염분을 걸러줄 기능을 할만한게 몸에 발달이 안돼서 그런것 뿐인듯. 사람도 그렇듯 ㅇㅇ
와 언제나좋은정보. 감사합니다!😊
6:00 경에 바다뱀 체내 염분이 올라가면 삼투압에 의해서 수분이 더 들어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러고도 살아 남는 생물이 있기는 하구나.
기린의 경우는 다행이도 '혈압조절계'라는 기린만의 특수한 조직이 있습니다. 일종의 일방통행 격벽 같은 것인데, 영상에서 처럼 물을 마시려고 고개를 숙일 경우 피가 한번에 쏠리는 것을 막아주는 기관이라고 하네요.
유익한 영상이네요♥
바다뱀은 바닷물을 마시지 못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숨도 못 쉰다고 하네요
걍 바다에 사는 뱀이지 바다에 살아가기 위해 태어난 생물이 아닌...
숨은 케바케입니다. 바닷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개체도 있어요
고래나 해양 파충류가 원래 호흡 때문에 그렇죠
그래도 피부호흡이 어느 정도(20%) 가능한 종이 있다고 합니다
0:33 그래서 먹이를 겁내 꼭꼭 씹어먹는다고 함
바다뱀은
바닷물에서 소금을 배출하지 않도록 진화하는것이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일수있고 부족한 수분은 비가 온뒤 바다의 표면에서 담수층이 앏게 형성될때의 물을 마신다고 들었어요
영상에 보면 바다뱀이 비 올때 나와서 비를 낼름낼름 먹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바다 위에 비가 내리면 해수 위에 담수렌즈(바닷물 골 사이에 담수가 담긴 형태)를 찾아서 물을 마신다고 합니다.
어떻게 물 위에 물이 고일 수 있죠…? 농도가 달라서 그런가요?
진화라는게 언제나 긍정적인 변화만 있는게 아니라는 자연인데, 인간은 언제나 극복이라는 명목하에 자연을 거스른다.
진화라는게 그냘 살면 됐고, 아니면 죽는건데 인간은 독특하게 뇌지컬이랑 협동으로 해낸거라 적응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유전자에 박힌 생물임. 따라서 거스른다는 기준 자체가 무의미함
대충 명언 비스무리한거 말하면서 자기를 뽐내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러기엔 지식이 너무 짧으시네
@@메테o-w8g 그냥 제생각 말한건데요....
@@조상님납쇼 있어보이려고 말한 게 아니라 쳐도 지식이 짧으신 건 맞음
4:15 더 무서운것, 코알라는 유칼립투스잎을 먹는데 이것에 독이 있어 어미의 배설물을 새끼에게 먹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한다.
전에 학교에서 재난관련수업할때 산불나왔는데 그때 들은바로는 코알라는 유칼리투스나뭇잎에도 많은종류가 있고 평생 한종류만먹을수있어서 산불이난후에 코알라를 지키려면 그곳에살던나무랑 같은종을 찾아야한다 이런얘기를 했던거같음
헐…
5:43 능력이라 함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힘인데 설명이 부자연스럽네요.
신체적 약점이나 결함, 또는 여타 바다생물들과는 다른 특징 등이 자연스럽겠어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모습도 변하지만.. 갑작스럽게 변하면 어쩔수없기도함..
갑작스럽게 변한 것이 아니라
저게 생존에 유리했으니까 저런 형질이 남아있는 거다
생존은 개체의 생존도 있지만 종족의 생존도 있는 거다
진화는 종족의 생존만 따질 뿐 개체는 죽든 말든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다
@@drmphy 네 베댓달려 죄송합니다
@@drmphy진화는 종죽의 산물
ㄹㅇ
06:02 삼투압은 농도가 높은쪽으로 물이 이동하려는 압력인대
왜 체내 농도가 높아지면 체내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거죠?
ㅋㅋㅋㅋ 카카포 앵무새 ㅈㄴ 귀엽네
뛰어댕기는거 댕기여움 ㅎㅎ 한번 안아보고 싶음 ㅋㅋㅋ
3:06 아니 그렇게 능력이 좋으면 그냥 방수 기능을 익히라고 ㅋㅋㅋㅋ
바다뱀이야 말로 진짜 불쌍한 친구지...6~7달 동안 탈수 상태로 지낼 수도 있다니...
저따구로 진화했는데도 살아남은거면 얼마나 강한걸까..
7:23 뚱실뚱실 신나게 달려오는 너무나 커여운 카카포... 수명도 최대 120년이라고 하니, 애완용으로 널리 사육시켜서 멸종위기를 탈출시킬 수는 없는 건가...
생존에 불리하게 진화한 게 아니라
현존하고 있다면 이미 생존하고 있는 것이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형질은 생존(종족의 번식)과는 상관이 없는 형질인 것이다
오히려 개체는 죽을 수는 있어도 종족의 생존에는 유리한 형질인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론인가
7:11 도도새네 거의
카카포는 유명한 인터넷 밈 중의 하나인 Party Parrot(무지개빛으로 빛나며 목을 돌리는 앵무새 짤)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유칼립투스 잎에는 독성이 있는데 코알라는 그 독성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도 갖고있지 않아서 잇몸이 다 상해가면서도 그것밖에 못먹는다고 해요...
크라켄 덕분에 대왕오징어 이미지 세탁했네
군함조 시속400km 루머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날지 못합니다 그속도 나오는건 우리나라 송골매나 참매 수직하강 속도가 비슷하게 나오는거로 알아요
놀라면 몸이 굳어버리는 염소가 없다니....
그거 유전자조작 아니였음?
그건 자연밸런스 패치라기 보다는 휴먼패치라 안나온듯.
3:22 400은 무슨 딱봐도 100km도 안되는속도! 역시 우리국뽕에상징 송골매! 이렇게 가짜뉴스를 처리하면 안된다고 ㅋㅋㅋ
마지막 새는 거의 도도급인데
하느님.. 패치가 시급합니다
미안하다, 뭐부터 고쳐야하는지 모르겠어
수습불가의 스파게티 코드 ㅋㅋㅋㅋ
와 ㅋㅋ오랜만 이다 보다가 새벽 2시 훌쩍..?
생존 번식만 가능하면 전부 용인되는게 진화라서 그런듯. 쟤들도 불편해보이지만 어쨌든 생존 번식은 가능하니까. 물론 급격한 환경변화(외래종, 인간)가 오면 와장창 무너지겠지만. 사실 사람도 완벽한 신체는 아니고 결함이 꽤 있음. 눈의 맹점이나 사랑니, 직립보행으로 인한 문제들 같은거
카카포는 제2의 도도새 같은 느낌인데
고양이 한마리만 풀어놔도 멸종할것같네
@@GreenLabel4165 고양이 한마리에 멸종한거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정이지-r8e 쉿 스티븐스 굴뚝새는 잠깐 잊는겁니다
3:20 세상에서 가장빠른새는 송골매로 389km/h입니다. 400km/h로 날수있다는 군함조의 속도는 그 어디에서도 확인할수 없는 근거없는 자료입니다.
카카포는 이름도 착해보이네 ㅎㅎ
3:25 전후관계가 바뀌었음
비행능력을 높이는 바람에 깃털 기름칠이 약해지는 거임
전반적인 내용은 좋아요. 하지만 과학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땐 사실이 아닌 내용이 들어있거나, 과학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서술은 지양해야 합니다.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쓰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기린의 목 이야기에서 '혈압이 높다고 해서 머리를 땅에 가까이 하면' 부분부터는 용어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혈압은 그대로 인데 중력이 줄어드는'게 아니죠. 심장은 똑같이 일하지만 위치가 낮아져 머리에서의 혈압이 높아지죠. 그렇기에 물을 마실 땐 앞다리를 넓게 벌려서 심장의 위치를 낮게 하는겁니다. '목과의 간격'이라는 말 보다는 '높이 차이'라는게 더 옳은 서술이 되겠고요.
군함조의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지적해서 넘어갑니다.
바다뱀의 삼투압 설명 역시 옳지 않은 내용입니다. '바다뱀은 몸 속의 염분을 배출하는 기능이 없어서'로 쓰는 게 맞겠고, '삼투 현상으로 인해 세포 내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겠죠. (몸 안의 염분 농도가 높으면 물이 밖에서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 그러므로 수분이 뱀 밖으로 나가는 애니메이션은 완전히 틀린 설명이 됩니다.
과학에 대한 내용을 만들 때엔 관련 내용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영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칼립투스는 독이 있어서 코알라만 그 독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고 유칼립투스 잎에 영양소가 적기에 잠을 많이 자서 에너지 보존을 한다고 합니다
5:00 이제부터 바비루사님은.. 시한부입니다. 바비루사:내..내가..! (댓글에 알맞은 글을 적어주세용)
왜 이게 바로 이게 떠올리지?ㅋㅋ
내..내가 고자라니
우리 인간도 비슷한 게 많죠.
카카포 ㅈㄴ 귀엽네...ㅎ
그동안 생존해온 이유는 생략하고 인간 기준의 약점만 나열하니 실패한 진화로 보이는 것 뿐.
카카포가 지금 상황이 거의 도도랑 비슷하네..
3:17 여러 매체에서 군함조가 시속 400km라고하는데,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코알라가 잠만자는이유 유칼립투스잎에 알코올 성분이 있어서 해독하느라 잠만 잔다네요
오 쉣 너무 귀엽잖아! 카카포도 이제 내 가장 좋아하는 동물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겠다. 카피바라, 카라칼과 함께
전부 '카'씨네요.ㅋㅋㅋㅋ
그렇다 치면 타조도 몸집때매 못나는데
대신 개빠르고 강해지긴 했지
비행은 유산소니까.
@@정이지-r8e 뛰는것도 유산손데
타조, 화식조 날지 못하는 게 걔들한테는 메리트임. 그만큼 근육이 발달되서 까부는 동물들 잘못하다 배에 구멍 뚫림
인간: 항상 앉아있어야 되지만 육체에 무리가는 행동임
3:36 호주의대표적인 마스코트는 캥거루 아닌가:o
왜 뿔 달린 말이 없는거야 도대체?
몇년전 호주 대화재로 수많은 코알라가 희생되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군함조의 속도는 400km가 아님니다
TMI로 바비루사의 "바비"는 돼지를 "루사"는 사슴을 뜻합니다 아마 긴 송곳니가 마치 사슴의 뿔 같아서 붙여진 이름 같네요
0:12에서는 대왕오징어고 0:26에서는 콜로살 오징어로 바뀌는데요?
근데 00멧돼지는 마지막에 짝직기를 못하면 몇년이 지나서 아니면 지금도 위기 생물이 될수도 있고 바다뱀은 입을 꾹 다물고 살아야겠네요
카카포는 귀엽기라도 하지 잉어킹은..
할말이 없네~",,,,
카카포 진짜 웃기네 ㅋㅋㅋ 날개가 있는데 못쓰고 위험한 일이 있으면 쭈글하게 웅크리고 ㅋㅋㅋ 짱귀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유칼립투스 잎에는 청산이라는 독 성분이 있어서 다른 동물이 먹지 않았고, 코알라는 먹이경쟁에서 자유로운 먹이로 이것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새끼는 유칼립투스 잎을 소화시킬 효소를 얻기 위해 어미의 똥을 먹는다!! 스펀지였던가???
카카포 앵무새 정말 너무 귀엽네요 ㅎㅎ
걱정 마시길 기린은 고혈압에 견디든 다단계로 올리든 살아남는 자들만 남을 거고 높은 나무의 먹이만 잘 공급되면 알아서 진화함
3:22 저정도 속도면 2차대전기 전투기 수준인데...?
물마실때마다 전세계에서 기린 한마리씩 죽게 생겼네
5:22 왜 내이마가 아프지?
아기 코알라 왤캐 귀엽냐ㅜ
엄마코알라두 귀여움 ㅠㅠ
코알라는 넘 불쌍해 ㅠㅠㅠㅠ 유일히 먹는것이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순발력도 저하되는데 하필 서식하는 곳도 건조지대 국가 호주라 산불나면 끝장임 ㅠㅠㅠ 그래서 멸종위기인거고... 코알라 있는 지역은 근처에 소방서를 엄청 세우고 소방관들을 투입 시켰으면 좋겠음... 저 귀여운 것들 멸종되면 안됨 ㅠㅠ
바다뱀 개불쌍 ㅠㅠ... 숨도 못쉬는데 물도 못마셔 쟤 저기 왜있냐 ㅋㅋㅋ ㅠㅠ 아마도 다들 진화해서 육지로 나왔는데 혼자 몇억년 바다에서 수룡으로 진화하길 바라는 존버하는 이무기 느낌이네 ㅠㅠ 얼른 진화성공해서 갸라도스 됐으면 ...
6:00 뭔소리여 체내 염분이 늘었는데 물이 들어오면 왔지 왜 빠져나가 ㅋㅋㅋ
삼투압 현상 모름?
@@net.ko_바보냐? 농도가 높은쪽으로 물이 들어와야지 왜 빠져나가냐고 ㅋㅋㅋ 삼투압 이름만 알고 원리는 모르는게 한심하네
아직도 군함조가 시속 400km라는 낭설이...
세계에서 가장빠른새는 송골매 하강속도는
수평비행시 빠른새는 알바트로스
신기하내요😂
아니 체내 염분이 많아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몸에 물이 들어오는게 맞지 않나? 왜 물이 빠져나간다고 하지?
머져??? 내가 잘못알고 있나? 좀 알려줄 사람?
기린이 고혈압정도면 공룡중 브라키오사우루스는
크흠 군함조는 시속 400km/s의 속도로 움직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