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처음으로 레식 알파 영상보고 이게 무슨 겜인가 싶어서 깔려고 했는데 컴이 워낙 안좋아서 설치도 안되다보니 피방에 깔아서 해봤을 때.. 진짜 처음으로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게임이 있다고?"하면서 감탄을 그치지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고 너무나 기억에 남았던 나머지 전 아직 베타에서 첫 킬이 기억납니다. 헤리퍼드 외부 계단 3층에서 예비병력 샷건으로 IQ를 잡았다는걸요
오픈베타때 코드 받아서 첫 시즈를 했었어요. 당시 컴 스펙이 i3-3220에 단 4gb 램과 gt640 그래도 fhd가 돌아가더라고요. 이상하게 클라우드 저장아 안 돼서 게임할 때마다 부착물 세팅해줬던 추억도 있고. 그렇게 15년 12월에 유플레이(현 유비커넥트)에서 구매하여 다시금 시즈를 시작합니다. 예비병력 포함 21명의 오퍼레이터밖에 없었지만 여태껏 카스만 해왔던 저에게, 시즈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상황에 맞춰 벽을 막고 뚫고, 방해를 하고, 극복을 하고. 그러다 첫 DLC 오퍼인 벅과 프로스트가 나왔을 때도 그저 "와..." 소리만 나게 해줬던 시즈. 한창 핵으로 고생했었고, 그런 상태로 10년 로드맵을 냈을 땐 모두가 ???? 를 외치며 이게 가능하겠어? 에이 설마 ㅋㅋ 어라? 어느새 24년을 맞이하고 있네요. 말도 많고, 이슈도 많았지만, 그시절 처음 접했던 그때처럼, 전 여전히 시즈가 좋습니다. 승승장구하길.
뇌크/워든 출시때 유입됐었는데 그땐 해본 FPS라곤 넥슨의 카스온라인이 전부였던지라 레식의 방식은 익숙하지 못했고 결국 한 20시간 정도 하다가 접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들과 게임하자고 다시 불려서 오사 출시됐을 시점에 복귀하고서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으며 매 순간순간마다 욕도 많이 먹지만 그래도 레식만의 매력은 역시 다른 곳에서는 못 느끼겠더군요. 벌써 출시된지 9년이나 된 우리 시즈, 언젠가 역사 속에 사라질 때까진 즐거운 경험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비 게임만 합니다 거의 모든 게임과 DLC를 보유중이고 아직도 전부 즐기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많은 게이머분들께 재밌는 경험을 선사해주셨고 한글화, 더빙, 한국 관련 컨텐츠 등등 많은 부분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게이머와 게임사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릴게요 저는 절대 유비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유비소프트,유비 한국 지사
어릴때 유튜브를 보고 처음 시작했던 게임이 레식인데 정말 어렵기도 했었지만 새로운 오퍼들 쓸때마다 정말 설렜었고 매판 맵이 나올때마다 어떤식으로 게임을 굴려야 하나 고민도 많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레식은 저한테 정말 추억이 많던 게임인거 같습니다 레식 그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레식의 장점이라 생각하고 게임을 못떠나게 하네요..😂
초창기 트레일러 나왔을 때부터 기대하면서 출시 후 컴퓨터 스펙이 낮아서 좀 기다리고 Y1 나오기 전 쯤에 시작했었네요. 암만 밸런스 얘기 나와도 순수 재미로 질리지 않고 계속 했었던 건 Y1~Y3초반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정확한 시기는 기억 안 나지만 밤낮 사라지고 실내 광원, 림라이트 패치 이전). 그 이후부터는 대체재가 없어서 하는 그런 느낌이 돼버린 듯한
클배부터 해왔다가 워든 출시때부터 무기 재탕이랑 멀쩡한 맵 리메이크로 정떨어지고 컨텐츠또한 한정적이고 스킨또한 그전까진 레식 세계관에 이질적이지 않았는데 만우절 스킨이후 부터 만우절이 아니여도 억지스러운 콜라보 스킨및 게임 분위기 가볍게하는 스킨들 등이 나오고. 벨런스 및 신규오퍼 나올때마다 그전 오퍼 상위호환이란 개성없는 캐릭터 그리고. 트레일러에 나온 경기장 스토리를 보고 (레식 컨샙이 전세계 군인들 은밀한작전이란 컨샙인데 관객들 불러 경기하는거 보고 한숨)유기한 기억이 있네요 클배때부터 약6년 정도 해왔지만 장기적으로 가면서 개인적인 실망감을 받은기억이 있네요
저랑 비슷한 감상이시네요 괜히 톰 클랜시 옹한테 욕 먹을 짓한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니죠 ㅋㅋ.. 세계관과 컨셉을 처음에 잡아놨으면 가능한 한 유지해나가야 게임의 정체성에 문제가 안 생기는데 가면 갈 수록 유입을 위한 건지 게임이 점점 캐주얼해지고 PC요소 등등 더해지더니 이번엔 투척 궤도 인디케이터까지 나와서 개인적으로 좀 놀라긴 했습니다. 지금 정도 세월이 지나면 솔직히 차기작으로 각 잡고 톰 클랜시 세계관에 맞게 만들었으면 하는데 유비가 그럴 리가 없겠죠😂
리전/잉이 나왔을 때부터 처음 시작했는데. 그땐 뭘 몰랐는데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다 사기였어요. 반동도 없고, 특능도 너프먹기 전이라 사기적인 애들이 많았죠. 게다가 사플도 굉장히 잘 돼서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리전 투명 덫, 조피아 진탕탄 4발, 라이온이 실루엣까지도 다 보여줬었던 그 사기적인 시절. 근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다 너프를 먹었죠. 총기 반동도, 특능도, 사플은 되돌아 왔지만, 되돌아오기 전까진 애매했고. 그래도 지금 시즈도 재밌습니다. 데이모스 형이 큰 일 했어요. 2.5배율 들고 쏘다보면 옛날 맛이 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옛날에 좋아했던 된장찌개 집이 주인 바뀌고 망해가다가 간신히 옛 주인의 맛을 조금이나마 되찾은 느낌입니다.
시즈 말고 클래식 시리즈처럼 싱글 작품을 좀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식이 좋아 거의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 했었는데 멀티 중심인 시즈가 출시하게되니 싱글플레이를 즐겨하는 저와는 맞지 않아 몇 판 플레이 해보고 접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이전 클래식 작품들 리마스터라도 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초반에 이런게임으로 나올줄 몰랐음ㅋㅋ.... 그래도 재미있었음!! 친구들은 어렵다????고 다 가버렸지만.................................................................................................. 옛날에 자칼 필밴이엿는데
원래 했던건 베가스 1, 2. 꽤 재밌게 했었는데 레식 구매는 나오자마자 거의 바로. 1년차때 했음. 이어패스까지 샀었는데 사고나서 군대감... 핵이랑 뭐 이런 이슈들 많았다 해서 서비스 종료했을 줄 알았는데 살아잇었음(...) 어쩌다보니 제대로 복귀하게 된건 Year 4 Season 4 Shifting Tides. 그때부터 매 시즌 계속 플레이하고있음.
아마 시즌4 뇌크 워든 나오던 시즌이었을거임. 그때 아웃브레이커 잘되고 익스트랙션 만든다고 개발진들 빠져나가더니 이후 출시하는 오퍼들 복장과 장구류가 가벼워지고 '레인보우식스' 라는 정체성이 흔들렸으니까. 그리고 6시즌부턴 LGBT 대원들이 나오며 톰클랜시 옹 가슴에 못질하던 유비소프트. 그렇게 욕 오지고 먹다가 익스트랙션 관짝간 뒤 솔리스부터 다시 레인보우식스가 돌아왔죠. 그래요. 지금 기세로 다시 잘하면 되니 유황숙 응원합니다.
![[유비소프트 나락, 그 불건전한 이유] 그라목손 팔던 5형제의 번영과 몰락 과정](http://i.ytimg.com/vi/J4YvygPXEoE/mqdefault.jpg)
![[유비소프트 나락, 그 불건전한 이유] 그라목손 팔던 5형제의 번영과 몰락 과정](/img/tr.png)
![[2부] 카베이라가 볼리비아로 향한 이유는? 톰 클랜시 세계관 총정리 | 유비클라쓰 EP.13](http://i.ytimg.com/vi/ycr-Ia6JoHw/mqdefault.jpg)
한국 지사 떠나도 가능성은 한참 낮겠지만 유튜브는 계속 운영하면 좋겠네요... 흑흑
유비가 유비코리아의 반만큼만 더 일해줬으면 좋겠다...
이제 유비코리아가 사라졌으니 비교할게 없어졌네요 하하
하핳하 유비 일하지 마라는 건가요 핳핳핳핳핳핳핳힣핳핳 핳 핳
팩트 유비코리아 철수전 철수후 차이 없음 일 못해서 철수하는거임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놓고 좀 하다가 버리고 가서 나만 혼자서 계속한 게임....
야나두
ㅇㄱㄹㅇ
이거정답 ㅋㅋㅋㅋ
ㄹㅇㅋㅋ
야나도
중학생 때 처음으로 레식 알파 영상보고 이게 무슨 겜인가 싶어서 깔려고 했는데 컴이 워낙 안좋아서 설치도 안되다보니 피방에 깔아서 해봤을 때.. 진짜 처음으로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게임이 있다고?"하면서 감탄을 그치지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고
너무나 기억에 남았던 나머지 전 아직 베타에서 첫 킬이 기억납니다.
헤리퍼드 외부 계단 3층에서 예비병력 샷건으로 IQ를 잡았다는걸요
이렇게 최선을 다해줬는데 갑자기… 정말 아쉽습니다
카베이라 권총의 뎀지가 99이던시절…
QEQE보다QQEEQQEE가 더빠르던시절…
방패병 몽타뉴 퓨즈의 지향사격이 조준사격빰치던시절…
라이언이 3초간 맵전체를 멈추게만들었던시절….
야간맵에서 비질이 진짜 어둠속으로 숨었던시절…
ㄹㅇ 이런 개막장 게임이던 시절이 그립다고?
@@인중-x8f개인적으로 재미는 그때가 더 있었음
@@sibacallㄹㅇ 아이러니하게도 불릿홀 같은 악랄한 시스템이 있던 시절이 더 재미있었음
@@인중-x8fㄹㅇ 저거보다 더한게 있었음 추억보정 몇개있긴해 ㅋㅋ
@@1등급-f9q불릿홀 글라즈 당해보면 그런말 안나올텐데 다들 ㅋㅋㅋㅋㅋ
가지마 진짜... 눈물나네. 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 일하시던분들 한국 잘챙겨줘서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유비코리아님이시여 왜 떠나가나요...도저히 믿을수가 없네요ㅠㅠ 2024년 4월30일까지라니..레식 시즈 한국서버는 그대로 있는거죠?ㅠㅠ
8:25 공포의 합법월핵 시절...........
대체 왜 서커스단을 만들어놨어... 이 좋은 게임을
키메라때부터 시작했는데 그때가 ㄹㅇ 시즈 전성기였음
뭐가 어찌됐든 간에 이 게임은 그냥 재미있음
배그 핵으로 곱창났을때 이거만 함 ㄹㅇ
스팀 좀 떡상 했던데 더 떡상하길 ㅠㅠ 유비 코리아 사랑해요
좀 떡상이 아니라 20만명 최근이 아마 레식 동접자 최고기록일걸요? 북미에선 인기 폭발입니다요.
@@손가락의주인 그마저도 클라이언트 버그로 백그라운드에 여전히 게임실행시켜서 동접뻥튀기된거임 애초에 지금 패치가 동접20만으로 만들 패치도 아니고 해외인플루언서들 이거 지적 엄청합니다 오죽하면 클라버그 바로 안고치는것도 동접바이럴 하려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돌 정도
스팀에서 -1 -1 -1 -1 -1 -1 하다가 갑자기 +1해서 동접 오른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일만 있기를…..
감사했습니다.. 유비소프트 코리아...
팬텀사이트때 처음 맛보고 솔라 레이드때 다시 잡은 레식.. 항상 하면서 느끼는것은 아무리 요즘레식이 공상과학이라지만 그래도 그 시즈만의 매력은 마약같은 존재랄까..
불릿홀에 죽고 불릿홀에 죽이던 그 시절 우리들......
유비소프트 코리아 철수로 인해 유비클라스도 이제 작별할 시간이 오는건가..
안타깝네요..
8:10 조피아 진탕 4개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오픈베타때 코드 받아서 첫 시즈를 했었어요. 당시 컴 스펙이 i3-3220에 단 4gb 램과 gt640
그래도 fhd가 돌아가더라고요. 이상하게 클라우드 저장아 안 돼서 게임할 때마다 부착물 세팅해줬던 추억도 있고.
그렇게 15년 12월에 유플레이(현 유비커넥트)에서 구매하여 다시금 시즈를 시작합니다.
예비병력 포함 21명의 오퍼레이터밖에 없었지만 여태껏 카스만 해왔던 저에게, 시즈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상황에 맞춰 벽을 막고 뚫고, 방해를 하고, 극복을 하고.
그러다 첫 DLC 오퍼인 벅과 프로스트가 나왔을 때도 그저 "와..." 소리만 나게 해줬던 시즈.
한창 핵으로 고생했었고, 그런 상태로 10년 로드맵을 냈을 땐
모두가 ???? 를 외치며 이게 가능하겠어? 에이 설마 ㅋㅋ
어라?
어느새 24년을 맞이하고 있네요. 말도 많고, 이슈도 많았지만, 그시절 처음 접했던 그때처럼, 전 여전히 시즈가 좋습니다.
승승장구하길.
다국적 특수부대에서
용병겜이 되버린게 가장 정체성을 잃은거 아닌가
신캐가 기존캐 상위호환으로만 내버리는것도 문제아닌가
ex).거다망치를 휘둘러 벽을 부수는 영국 떡대 특수부대-----> 돌진해서 벽부수는 용병
톰클랜시 오열
??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유비코리아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철수라니...
감사했습니다
종이의 집 콜라보때 처음 플레이하고, 네온던 때 본격적으로 플레이. 그립다 그 시절...
안녕 유비코리아 즐거웠고 고마웠어요
뇌크/워든 출시때 유입됐었는데 그땐 해본 FPS라곤 넥슨의 카스온라인이 전부였던지라 레식의 방식은 익숙하지 못했고 결국 한 20시간 정도 하다가 접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들과 게임하자고 다시 불려서 오사 출시됐을 시점에 복귀하고서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으며 매 순간순간마다 욕도 많이 먹지만 그래도 레식만의 매력은 역시 다른 곳에서는 못 느끼겠더군요. 벌써 출시된지 9년이나 된 우리 시즈, 언젠가 역사 속에 사라질 때까진 즐거운 경험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웃브레이크때 첨 했는데 그때의 게임 분위기를 아직도잊지못함..
유비 게임만 합니다 거의 모든 게임과 DLC를 보유중이고 아직도 전부 즐기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많은 게이머분들께 재밌는 경험을 선사해주셨고 한글화, 더빙, 한국 관련 컨텐츠 등등 많은 부분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게이머와 게임사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릴게요 저는 절대 유비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유비소프트,유비 한국 지사
옛날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사실 오랜시간 우리와 함께 했는데..
0:00 엘라 엉..크..크흠..
근하하하
어릴때 유튜브를 보고 처음 시작했던 게임이 레식인데 정말 어렵기도 했었지만
새로운 오퍼들 쓸때마다 정말 설렜었고
매판 맵이 나올때마다 어떤식으로 게임을 굴려야 하나 고민도 많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레식은 저한테 정말 추억이 많던 게임인거 같습니다
레식 그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레식의 장점이라 생각하고 게임을 못떠나게 하네요..😂
원래는 고인물 겜이라고 입문도 안하려던 내가 주변인들의 영업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혼자만 남았다 8000시간째 표류중...😂 이제 내가 납치할 차례
뉴비 때문에 줌속을 전체 너프 때렸다는 게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ㅋ
'Operation Health'
유비 상황이 만약에 괜찮아지면.. 유비 코리아를 다시 보고싶네요
본사보다 몇배는 더 일 잘했던 유비코리아 벌써 그립습니다..
표림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팬텀 사이트 때 입문해서 친구랑 같이 즐겼었습니다 한 창 하다가 브라바 때 재미가 없어져서 접었다가 펜리르 나올 때 부터 복귀해서 다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뉴비입니다(2000시간)
그래도 시즈에서 이 정도면 뉴비 아입니까
레식코리아... 영원하자...
레식코리아 사랑해요...
0:08 칼리 와마이 딱 나왔을때 초딩 졸업 얼마 안남았을때 처음 했는데 왜 지금은 고2....
또 오십쇼
초창기 트레일러 나왔을 때부터 기대하면서 출시 후 컴퓨터 스펙이 낮아서 좀 기다리고 Y1 나오기 전 쯤에 시작했었네요.
암만 밸런스 얘기 나와도 순수 재미로 질리지 않고 계속 했었던 건 Y1~Y3초반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정확한 시기는 기억 안 나지만 밤낮 사라지고 실내 광원, 림라이트 패치 이전).
그 이후부터는 대체재가 없어서 하는 그런 느낌이 돼버린 듯한
클배부터 해왔다가 워든 출시때부터 무기 재탕이랑 멀쩡한 맵 리메이크로 정떨어지고 컨텐츠또한 한정적이고 스킨또한 그전까진 레식 세계관에 이질적이지 않았는데 만우절 스킨이후 부터 만우절이 아니여도 억지스러운 콜라보 스킨및 게임 분위기 가볍게하는 스킨들 등이 나오고. 벨런스 및 신규오퍼 나올때마다 그전 오퍼 상위호환이란 개성없는 캐릭터 그리고. 트레일러에 나온 경기장 스토리를 보고 (레식 컨샙이 전세계 군인들 은밀한작전이란 컨샙인데 관객들 불러 경기하는거 보고 한숨)유기한 기억이 있네요 클배때부터 약6년 정도 해왔지만 장기적으로 가면서 개인적인 실망감을 받은기억이 있네요
저랑 비슷한 감상이시네요
괜히 톰 클랜시 옹한테 욕 먹을 짓한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니죠 ㅋㅋ..
세계관과 컨셉을 처음에 잡아놨으면 가능한 한 유지해나가야 게임의 정체성에 문제가 안 생기는데
가면 갈 수록 유입을 위한 건지 게임이 점점 캐주얼해지고 PC요소 등등 더해지더니 이번엔 투척 궤도 인디케이터까지 나와서 개인적으로 좀 놀라긴 했습니다.
지금 정도 세월이 지나면 솔직히 차기작으로 각 잡고 톰 클랜시 세계관에 맞게 만들었으면 하는데 유비가 그럴 리가 없겠죠😂
게임은 재미만 있으면 그만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런 컨셉딸도 재미 부분을 차지하는건 전혀 모름ㅋㅋ...
어찌됐든 기업은 이윤을 남겨야 함.
유저 입장에선 답답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땐 기업은 살아남기 힘듬.
오히려 만우절같은 이벤트가 있어야 환기와 동시에 자연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음.
@@haruno0821 기업논리에 목줄 차여서 휘둘리고 싶지도 않아서 접었음ㅋㅋㅋ 기업논리는 내 입장도 아니기도 하고 자기 IP만 갉아먹는 짓 하는데 정을 더 붙일 이유도 없음 이젠 ㅇㅇ 옛날과 다르게 지금은 광대 소리 듣는게 레인보우 식스라는 IP의 현실임
@@boomchikichaka6973 아유 잘하셨어요~
유비소프트 코리아 그동안 고마웠어요..... 잊지 않을게요...
뉴비 분들 이번시즌에 일반겜에서 많이 보이는군요
저는 클래쉬 시즌부터 했던 사람입니다
테이크다운 cd를 아직도 가지고있으면 간간히 플레이도 합니다.
일단 레식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강하며 저에게 큰 인상을 주었죠
시즈는 평소에 합니다
출시와 동시에 레식을 접했던 대학교 신입생의 저는 지금도 퇴근 후 친구들과 접속 연락을 주고받네요 ㅎㅎ
중딩때 year2 끝물에 시작해서 전설의 그 라이언으로 단맛제대로 봤었는데 그립다 ㅜ
세션 오류로 팅기게 해놓고 재접속도 안되게 막힌 버그 끝까지 방치하면서 그거에 탈주패널티 먹는게 맞는건가요?
간만에 복귀했는데 3번 팅기고 3번 제재 먹으니까 화가 나서 끄게 되던데
고칠 생각은 있는거죠?
아루니가 나욌을때 입문해서 쏜, 그림, 솔리스가 나왔던 Y8에 열심히 했었네요
최근에 뉴비들이 많이 들어온게 여실히 체감됩니다
오퍼레이션 헬스 때 입문했는데 그때만해도 참 재밌고 신선했지 ㅎㅎ
아직 일병이던 시절 친구가 츄라이 해서 스탠다드 에디션을 구매했던 블러드 오키드 시즌
y2s3에 사서 y2s4에 시작..
벌써 y9s1이네요.
일 열심히 합시다 윾비.
유비 코리아 안녕..
유황숙마저 가버리다니 ㅠㅠ
따봉누르고갑니다
벨벳쉘 2년차 1시즌 자칼미라와 같이 시작했죠... 진짜 추억
노마드 시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시즈 최고 전성기였던 이어3가 그립습니다...
리전/잉이 나왔을 때부터 처음 시작했는데. 그땐 뭘 몰랐는데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다 사기였어요. 반동도 없고, 특능도 너프먹기 전이라 사기적인 애들이 많았죠. 게다가 사플도 굉장히 잘 돼서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리전 투명 덫, 조피아 진탕탄 4발, 라이온이 실루엣까지도 다 보여줬었던 그 사기적인 시절.
근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다 너프를 먹었죠. 총기 반동도, 특능도, 사플은 되돌아 왔지만, 되돌아오기 전까진 애매했고. 그래도 지금 시즈도 재밌습니다. 데이모스 형이 큰 일 했어요. 2.5배율 들고 쏘다보면 옛날 맛이 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옛날에 좋아했던 된장찌개 집이 주인 바뀌고 망해가다가 간신히 옛 주인의 맛을 조금이나마 되찾은 느낌입니다.
줌속 때문에 역하던데... 2.5배하고 사운드는 잘한거 맞다
왜 철수하냐고!!!!
시즈 말고 클래식 시리즈처럼 싱글 작품을 좀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식이 좋아 거의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 했었는데 멀티 중심인 시즈가 출시하게되니
싱글플레이를 즐겨하는 저와는 맞지 않아 몇 판 플레이 해보고 접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이전 클래식 작품들 리마스터라도 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0인비 음악 진짜 개좋다
CQB라는 전술을 입문하게해준 게임~~ 입문 동기는 아자미!
내가 전역하면 운영한지 10년이 되는 게임… 뉴비시절 ㅈㄴ 긴장하면서 겜 했었는데 긴장하면서 하던겜은 레식이 유일했음
야간맵 있을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립읍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 시즌도 그리울텐데 즐기면서 해보죠
@@Hnimim여기서 개선되면 지금이 그립지는 않겠지..
야간맵 좀 돌려줘...
이겜이 벌써 시즌9구나 ... 시간 빠르네
역시 맛집이구만
아니 블리츠 발바닥좀 어떻게 하라고 짭퉁방패주지말고
y4때가 진짜 역대급꿀잼이었는데 그립노...
E3티저 공개후 오픈베타 때 합류했는데여??ㅋㅋㅋㅋㅋ
그립읍니다.... 윾비 꼬레아....
썸내일의 귀제여
친구의 소매넣기로 3년차 아웃브레이크 이벤트로 입문해서 에이스/멜루시시즌까지 정말 재밌게 했었음.. 근데 이후로 반동 너프, 탄창 너프하고 별로 재밌게 못하고 있음 ㅠ
더 흥하자 시즈
제가 가는 피방에서 갑자기 레인보우식스시즈가 없어져서 유료서비스를 해제했나싶었는데 유료서비스는 가입된 피방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운받으려는데 오래걸려요ㅠ
다운받아도 또 껏다키면 없어지고
꼭 다운받고 실행해야하나요 ㅜ
다시하고싶어요 방법좀..
YEAR3 뉴비입니다
초반에 이런게임으로 나올줄 몰랐음ㅋㅋ.... 그래도 재미있었음!!
친구들은 어렵다????고 다 가버렸지만..................................................................................................
옛날에 자칼 필밴이엿는데
year2...
알리바이 마에스트로 나올때 시작한 스타터 팩 유저였는데
업데이트를 했더니 게임이 안 들어가지는 레식 참...
옛날에 블리츠, 도깨비, 자칼, 라이언, 핀카 이렇게 오면은 진짜 개무서웠는데
레인보우 식스 시즈 재미있나
Year2 마지막 시즌부터 시작했었읍니다.......
삼고빔 RIP
원래 했던건 베가스 1, 2. 꽤 재밌게 했었는데
레식 구매는 나오자마자 거의 바로. 1년차때 했음. 이어패스까지 샀었는데 사고나서 군대감...
핵이랑 뭐 이런 이슈들 많았다 해서 서비스 종료했을 줄 알았는데 살아잇었음(...)
어쩌다보니 제대로 복귀하게 된건 Year 4 Season 4 Shifting Tides. 그때부터 매 시즌 계속 플레이하고있음.
저는 람 씨가 등장한 Heavy Mettle 무렵입니다. 정확히는 2023년 8월 30일부터.
그시절 몽타뉴 그립다....
첫스킨이 아웃브레이크인걸보니 3년차인가봄
출시때부터 알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PC방 런칭부터
엠버라이즈 유입인데 진짜 엠버라이즈도 오래됐구나 이젠 ㅋㅋㅋ
레인보우 식스 후속작좀 내주세요
형들...진짜 한국 뜰꺼야?
뇌크 나오던 팬텀오퍼레이터때 입문함
그래서 2014년 트레일러 공개한 레인보우식스는 언제 나와요?
조준속도 ❤발!
블랙 아이스때 시작해서 아자미때 접은듯 요즘은 진짜 서커스단임 ㅋㅋ
유비! 유비!
유비코리아 관계자분들은 게임을 해보신것 같네요. 본사 사람들은 겜 절대 안하는거 같던데
아마 시즌4 뇌크 워든 나오던 시즌이었을거임. 그때 아웃브레이커 잘되고 익스트랙션 만든다고 개발진들 빠져나가더니 이후 출시하는 오퍼들 복장과 장구류가 가벼워지고
'레인보우식스' 라는 정체성이 흔들렸으니까.
그리고 6시즌부턴 LGBT 대원들이 나오며 톰클랜시 옹 가슴에 못질하던 유비소프트.
그렇게 욕 오지고 먹다가 익스트랙션 관짝간 뒤 솔리스부터 다시 레인보우식스가 돌아왔죠.
그래요. 지금 기세로 다시 잘하면 되니 유황숙 응원합니다.
지금도 톰클랜시 관짝에 대못박는중인데 잘하는 중임?
적어도 톰클랜시 붙이려면 데이모스가 레식에 합류하면 안되지... 클랜시옹이 내게임에 테러리스트 주인공은 절대 안내겠다고 했었는데
여타 FPS 킬 할때느끼는 희열 보다 레식에서 킬 할때 느끼는 희열이 더크다는...ㅋㅋ
캐주얼에만 야간맵이랑 리워즈전맵들좀 내주지..
저 콘솔 유저인데 레인보우 식스 9주년 으로 계속 무료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