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머리치기인가? 김정진 대 조진용 2탄

이번 2024년 6월 2일 회장기 제64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 3일차 마지막날의 준결승에서 또다시 만난 김정진 선수 대 조진용 선수 이번에는 누구의 기가 들어올려질 것인가?
이 두 선수의 대결은 언제나 흥미롭기도 하고 멋진 승부가 나고 특히, 자신만의 특색있는 머리치기로 물러섬없는 빨리쏘기 총을 뽑듯 합기에 의한 상호머리치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도 이번 대회 최대의 멋진 장면이라고 나는 뽑고 싶은 장면이 나왔다.
과연 심판들의 판정은 제대로 된 것인가? 눈 깜빡할 사이에 벌어진 일, 전원 심판이 한쪽 편의 기를 들게 한 원인은 무엇인가? 선의선은 누구고 후의선은 누구라 할 수 있을까? 고개를 갸우뚱한 것은 왜 일까? 자신의 칼은 자신이 가장 잘 알지 않는가? 타돌의 강도 때문일까? 그리고, 마지막 승부는 그렇게 밖에 안되었는가?
여러 생각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듯 하다. 이 편집 영상에서는 그래서, 자막을 일부러 달지 않았다. 각자 해석과 관점을 댓글로 올려주셔도 좋을 듯 해서이다.
두 선수의 격돌은 언제나 멋지다. 또, 다음이 기대된다. 그 때의 또 승부는? 시합운은 누구에게 돌아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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