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분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내에게 짐지우기 싫으셔서 혼자서 감당하고 계신 남편분이 정말 안쓰럽기도 하고 너무 좋은 분 같습니다. 위 댓글들처럼 다른 형제분들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어머님을 돌봐주시고 두분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남편분 건강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엄마가 선망일때 빨리 요양원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셨다 병이 깊고 길어지면 자식들 고생하고 서로 원망 하는 맘 생기니 본인이 강력하게 가시겠다 하셨다 요양원 가시고 한달도 안되 치매가 심해 지셨고 요양원에서 몇년 계시다 하늘 나라 가셨다 그사이 자식들은 일상을살며 엄마에게 번갈아 방문하고 시간을 함께 했다
남편분도 아내분도 훌륭하십니다..그래도 감사하다고 표현하시는 남편분..괜히 남편 안편하게 해줬나 반성하시는 아내분... 꼭 복받으실거예요 건강잃지 않게 남편분 어머니 끝까지 죄책감없이 해주실수있게 아내분이 조금만 더 지켜봐주시면 ...안아주시면 ...합니다 ... 정말 훌륭하세요 남편분 입장에서 형제있고 없고 누가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아들로서 내어머니에 대한 내 몫은 한다 인거같습니다 남편분도 아내분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지금 재방보다가 너무 맘이 아파서..댓글달러왔어요..두분다 너무너무 좋으신분들인게 더 슬프게 합니다... 남편분..엄마에대한 효심에 조심스럽긴 하지만..치매교육을 하는 사람으로 한말씀 드리자면...어머니다!!보다는 치매에 기준을 둔다면 치매는 본인은 불행한 병이 아니에요..가족이 불행한 병이다..에 중점을 둔다면 어머니께 이시간이 다신 오지 않을거지만 그다지 젊지도 않은 아내분의 절음도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7년을 둘인데 혼자로 살아왔을 아내분에게도 포인트를 주셨음 합니다.. 어머니는 기억으로 이미 유년의 추억속에 사시지만 아내는 현재진행형으로 지금 외롭겠단 생각이 들었어요..부디 현재 내가족을 위한 최선을 찾길바랄게요
내 남편이라고 이입하고 보았는데....나에게 강요 하지 않고 혼자 가서 감당 하는것..여러 마음이 들것 같다..나는 주말 부부, 월말 부부 한다고 생각해 버리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남편의 마음에 문제가 생기고 있지 않을지...형제분들과 좀 나누어서 쉬는 시간,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으면 서로 좀 낫지 않을지....
효자남편이라 더 힘듭니다. 바람을 피우는것도 아니고 나에게 폭력을 쓰는것도 아닌데. 착하고 좋은사람인건 알겠는데 그사람에게 처자식이 1순위가 아닌거죠? 부인에게 맡기지않고 본인이 책임지니 대단하다하지만 그럼 부부의삶은요? 아빠가 있어야할때 없는건요? 남편이 필요한데 없는건요? 그시간은 다시 돌아오지않는데... 그걸 가지고 얘기하자니 내가 못된사람인거같고. 형제들이 미리 짐을 나눠야지 형한테만 맡겨두고 너무했네. 아마도 부인 몸속에 사리가 있을겁니다. 꼭 우리집 사연같아 적어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내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도 중요하죠. 다시 오지 않을 시기잖아요. 남편이 자식으로서의 역할에 몰입하시는 동안 아내는 내쳐진 거나 마찬가지구요. 다른 형제분들과 나눠서 하셔야지 오롯이 혼자 감당하며 아내를 외롭게 하고 힘들게 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훌륭한 남편은 아닌거 같은데요..결혼을 했으면 1순위는 자기가 이룬 가정인데 그걸 7년간이나 내버려두고 있잖아요..저 어머니의 자식들도 안하고 있는 치매 간병을 부인 안시키니 좋은 남편이라니..이혼 사유가 될 만한 일인데 이야기하면 나만 나쁜사람 되는거 같은 여기 댓글 같은 분위기 때문에 와이프분이 맘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아요..남편분도 제발 자기가정 먼저 챙기셨으면 좋겠네요..이제는 어머니께서 자식을 못알아 보시는데도 계속 모시는건 본인마음 편하자고 옆사람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분 정말 대단하신건 알겠고..그 마음도 알겠는데.. 아내와 아이들과의 시간도 소중합니다.. 세상 일 한치 앞을 알수 없는데.. 내가족 내가정도 지킬 수 있을때 잘 지키시고 같은 보낼수 있는 시간이 있을때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남편분. 어머니 케어도 중요하지한 본인 건강도 챙기시길 바래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여기 미국이고 남편은 4형제중 막내 입니다. 시 어머님 치매 간병을 6년 가까이 했었어요. 처음 치매 발견 했을때는 계시던 곳에 계속 계시고 싶어 하셔서 혼자서도 지내실수 있어서 자식들 일 끝나고 교대로 저녁이나 아침에 어머님께 들려서 잘 계시는지 확인하고 CCTV달아 놓고 매 시간 마다 확인하면서 평일엔 그렇게 지내다 1달에 한번 주말에는 남편이 가는 날이면 어머니를 집에 모시고 와서 1박 2일이나 2박 3일 함께 보냈어요. 난 나대로 일하고 주말엔 쉬지 못하고 남편과 함께 어머님 케어 해야 했지만 어머님 좋아하는 음식 해서 맛있게 먹고 날 좋은 날은 공원에 피크닉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죠. 남편도 정말 많이 고마워 했어요. 물론 처음엔 내키지 않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나중에 후회할까 싶어 아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야겠다 했죠. 남편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이 사람 나아주신 분 더 잘 해 드려야 겠다는 맘이 컸습니다. 어머님은 좋아 하시면서도 많이 미안해 하셨고 남편은 너무 고마워 했어요.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죠. 그렇게 2년 정도 하다가 어머님 건강이 악화되어 낮에는 간병인을 두고 저녁에는 자식들이 돌아가며 어머님을 케어 했어요. 다들 너무나 힘든 시간들이었죠. 코로나 기간 3년 동안 다들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나도 맞벌이고 힘든데 남편이 필요 할 때가 있잤아요. 근데 남편은 낮엔 일하고 매일 4일에 한번씩은 어머님을 케어하니 남편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죠. 그러다 코로나 좀 수그러 질 쯤 어머님 상태가 더 안 좋아 지셔서 결국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낮에 8시간씩 주 6일 간병인 두고 일요일은 4명이 돌아가면서 어머님을 케어 했죠. 치매 있는 가족을 케어 하는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요. 가끔 남편과 어머님과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을 얘기하면서 추억에 잠길때가 있어요. 어머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공유하니 좋더라구요. 어머님과 함께 찍은 사진, 어머님이 좋아 하셨던 음식 등등... 나중에 그렇게 총명 하셨던 분이 생명의 빛이 꺼져 들어가듯이 흐리해 지는 눈을뜨고 다른건 몰라봐도 자식들은 알아 보시고 내 이름 불러 주실땐 정말 눈물만 나더라구요. 가시고 나니 힘들었을때의 기억은 없어지고 미안한 마음만 가슴에 남더라구요. 물론 남편이나 다른 자식들 효자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정말 잘 했죠. 그나마 다른 형제들도 똑같이 효자니 가능했다고 봅니다. 남편이 주말에 와 주기만을 바라지 마시고 어머님과 함께 셋이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나중에 남편에게 한이 되지 않게 말이에요.
남편이 혼자지기엔 넘 힘들듯요 눈치까지보며 ㅜㅜ남자도 참 여린존재 입장바꿔 친정엄마가 그랬는데 남편이 안도와주고 옆에 있어달라만 한다면 ㅜㅜ여자들은 얼마나 화를 냈을까요 저포함요 나이들수록 남편이 안힘들기를 바라는게 커지더라구요 같이 90까지 살려면 서로 챙기는 수밖에요 그래야 나중에 같이 웃을 수 있을듯요
그래도 부모님 돌보면서 살수잇는 형편이라 다행.....그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잇다는거.....그런데 다른 형제분들도 나눠서 어머님을 돌보셧으면 하네요...아내분도 착해서 견디고 있지만....사람인지라 서운한 맘이 없을수 없죠....성인군자도 아니고.....남편이 양쪽을 다 감당을 못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죠...저건 효자라서 다 이해해야는 문제가 아닐듯하네요...정말로 아내에게 미안하면 저러면 안된다고봄... 저남편분보다 심하게 부모님께 치우친부부 봤는데..결국 자녀들 다 큰다음에 이혼하더군요..그 아내분도 엄청 좋은분이셨는데....아내분이 이해가더군요..
지금 저 부인 입장 이라면 복 받을꺼다~착한 남편이 불쌍하다~ 라는 위로의 말이 어떻게 들릴까 ?!!! 내가 힘들면 다른 형제들도 힘들것이다 어차피 따로 사는 어머니 큰아들이 결단력있게 요양원 모시고 다른 형제들 번갈아 가며 방문해서 시간 보내는게 어떨지 저런 상황 오래지속 되면 우애고 뭐고 원망과 분노만 있고 남보다 못한 원수된다
저도 뇌경색 어머님을 4년 병원에, 1년은 집에서 모셨습니다. 우리도 큰아들이라 모두 짊어지고 우리가 모셨습니다. 남편분 마음도 이해갑니다. 그런데, 혼자 짊어지시는 것은 아닙니다. 형제분들과 함께 하셔야합니다. 나중에 남편분께서도 마음의 병이 생겨 평생갑니다. 그때는 저도 자식이니 부모님을 모셔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참의 시간이 흘렀지만 저는 지금도 그 시간이 너무 힘들어 생각에서 사라졌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본인이 선택한 가정은 등한시하고 본인 엄마만 돌본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배우자와 자녀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거죠,,. 나중에 자녀들의 마음에 저 아들은 전혀 없겠죠. 치매엄마가 돌아가시면 그 헛헛함과 외로움을 어찌 감당하시려고. 자신과 자신이 선택한 가정이 일순위이죠. 부모를 부양하는건 의무가 아닙니다. 시설에 모신다고 해서 욕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연자 마음이 그게 안 되니까요~ 그렇게 하면 본인이 숨 쉬고 사는 게 어려울테니까요~ 욕을 하고 말고를 떠나 본인 마음이 그게 허용하질 않고 혼자 짊어지려고 하다보니 문제가 되고 와이프 분이 서운하신 부분이 쌓이신거죠~ 남편 분은 와이프에게도 짐 지으려 하지 않고 혼자 감당해왔고 그 부분과 그 마음은 존경받아 마땅하고 방송을 통해서 김창옥 교수님의 해답으로 이제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남편분과 아내분 데이트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할애하실겁니다. 그리고 이 방송을 보며 생각이 있다면 형제들도 함께 나누겠지요~
그래도 가정이 있는데... 다른 형제들이랑 나눠서 해야할 일을... 와이프는 무슨 죈가요 ㅜㅜ 그렇게 앞으로 얼마나 더 부부가 부부로 살질못하고... 어머님 치매는 안타깝지만 형제가 무조건,반드시 나눠야 할 케어같아요... 7년이나 했는데... 남편은 본인 똥기저귀 갈아주고 키워준 엄마케어하는 거지만., 아내는... 멀쩡한 부부가 7년을 떨어져서 살고 있는 거잖아요,,, 남편분...입장 바꿔보세요 아내분이 그렇게 한다 하시면 7년넘게.. 남편분 이해할 수 있으세요? 전적으로 응원할 수 있으세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부의 그 소중한 40대?50대가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함께하지 못한 그 아까운 시간들... 안타깝지만... 저라면 결혼생활 유지못할 거 같아요... 저 남편분은 본인.본인 어머님만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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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แฟนแนวใด๋ - ยูริ โตเกียวมิวสิค [OFFICIAL MUSIC VIDEO ]](http://i.ytimg.com/vi/4_XVMuhhbsU/mqdefault.jpg)
저는 남편분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내에게 짐지우기 싫으셔서 혼자서 감당하고 계신 남편분이 정말 안쓰럽기도 하고 너무 좋은 분 같습니다. 위 댓글들처럼 다른 형제분들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어머님을 돌봐주시고 두분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남편분 건강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엄마가 선망일때 빨리 요양원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셨다
병이 깊고 길어지면 자식들 고생하고 서로 원망 하는 맘 생기니 본인이 강력하게 가시겠다 하셨다
요양원 가시고 한달도 안되 치매가 심해 지셨고 요양원에서 몇년 계시다 하늘 나라 가셨다 그사이 자식들은 일상을살며 엄마에게 번갈아 방문하고 시간을 함께 했다
공감합니다 남편분이 넘착하시네요 아내분이 이해하셔야 될거같아요 다른형제분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참힘든 숙제네요 남일이 아닙니다 우리도겪을일
남편건강 잘 챙겨 보겠습니다
시아버지때 몇년 저 혼자 했더니 제가 건강이 무너져서 남편이 고생했다고 혼자 한답니다
한집에서만 다감당하기엔 ~형제들 나눠가며 해야지
맞아요 한분이 계속 감당하기에는 힘들어요
다른 형제분들이 주말에 이틀 교대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분 가족들에게도 숨쉴수있는 시간이 잠시나마...있을거 같아요,
방송보면서 비슷한 경우를 짧은시간이나마 격은 사람이라 안타깝네요
그럼 좋겠지만 안할려고 해서문제겠죠 대게 한사람만 독박 쓰더라고요
그러면 좋겠지만 어머니 아프고 왕래도 없으니ㆍㆍ
ㅜㅜ
슬프네요...
다른가족의 도움도 받으세요...
혼자 짊어지시지 말구요~ㅜㅜ
효자이시면 대부분 아내에게도 희생을 강요하던데 세상에 넘 좋은 자식이자 남편이시네요. 인성이 넘 훌륭하신 분이라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
남편분이 엄청 착하시네요. .부인에게도 좋은 남편이셨을듯. 하지만 아들이셋인데 혼자모든걸 감당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형제끼리 짐을 나눠가지세요. .
그러게요 맞는말이십니다
내가 부모라면 저렇게 하지 않길 바랄듯.. . 결혼하면 무조건 1순위는 배우자와 가족이 되어야함.. 아내와 자식과 아예 따로 살고 단절되는 정도라면 형제끼리 요일별로 분담하거나 요양원을 보내드리고 자주 찾아뵙는 정도도 충분함..
요양원가보시고 하세요 어떤곳인지..응원이나못할망정. 아무리결혼해도 어찌 부모를놓는지 씨부랄
200% 동감 합니다.
내가 부모라면 자식이
저렇게 사는거 원하지 않을거 같아요.
형제들끼리 무슨 문제가 있지 않고서야
장남 혼자서 7년을 본인가족 내버려두고..
아내분 너무 안타깝습니다.
안타갑지만 요양원 보내드리는게
경험을 안해보니 잘들 모리실겁니다
요양원 가는것도 케바케
우리집도 삼형제고 엄마도 치매초기 ᆢ돌아가면서 재워들입니다
그나마 낳은편
막상 닥쳐보세요
요양워이 쉬운데가 아닙니다
저도 29년 시아버지 모시다 마지막 일년은 파킨슨병에 치매까지 너무 힘들어서 결국 요양원으로 모신지 5개월만에 돌아가셨는데
혼자서 감당하긴 쉬운일이 아니에요
형제분들 제발 서로 나누세요 고통을~
고생하셨어요😭
효자고 좋은남편이네요
치매노인을 요양원에 보내지않고 집에서 혼자 간병하는게 아무나 못하는일인데ᆢ
아내한테 미안해하는 맘 만으로도 가족을 사랑하는 맘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남편분이 무너지지않도록 다같이 응원해주고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드려야 할것같습니다
보는내내 울컥했습니다
아이고… 효자분이고.. 부모님 버리는 자식보다 훨씬 낫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형제분들이 좀 돌아가면서 했으면 좋겠네요.긴 병에 효자없다고 하던데..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저런 분이 계시다니 정말 존경스럽네요.아내분도 그걸 알기에 저리 견디시는거 같아요.두분도 좋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일주일에 반이라도..
나누세요 형제분들과 ..
같은 자식 이잖아요 병은 길 더라구요
저도 아내분 입장에서 겪어봐서압니다
형제끼리 나눠하세요 본인 가족이 피해자인걸 아셔야합니다 본인 가족이 남편, 아빠의 부재를 당연히 감내해야하는건 아닙니다
다른 형제 도움받으세요 안타깝네요
남편분도 아내분도 훌륭하십니다..그래도 감사하다고 표현하시는 남편분..괜히 남편 안편하게 해줬나 반성하시는 아내분...
꼭 복받으실거예요 건강잃지 않게 남편분 어머니 끝까지 죄책감없이 해주실수있게
아내분이 조금만 더 지켜봐주시면 ...안아주시면 ...합니다 ...
정말 훌륭하세요
남편분 입장에서
형제있고 없고 누가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아들로서 내어머니에 대한
내 몫은 한다 인거같습니다
남편분도 아내분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지금 재방보다가 너무 맘이 아파서..댓글달러왔어요..두분다 너무너무 좋으신분들인게 더 슬프게 합니다...
남편분..엄마에대한 효심에 조심스럽긴 하지만..치매교육을 하는 사람으로 한말씀 드리자면...어머니다!!보다는 치매에 기준을 둔다면 치매는 본인은 불행한 병이 아니에요..가족이 불행한 병이다..에 중점을 둔다면 어머니께 이시간이 다신 오지 않을거지만 그다지 젊지도 않은 아내분의 절음도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7년을 둘인데 혼자로 살아왔을 아내분에게도 포인트를 주셨음 합니다.. 어머니는 기억으로 이미 유년의 추억속에 사시지만 아내는 현재진행형으로 지금 외롭겠단 생각이 들었어요..부디 현재 내가족을 위한 최선을 찾길바랄게요
두분 다 넘 선하신 분들같다 ㅜㅜ
이방송보고 많이울었어요
남편분께감사하며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대부분 집집마다 자식들이 꼭 1/n만큼 도리를 하지 않더라
착한 자식이 더 희생 하는게 보통임
맞지요 유산은 엔빵인데 그래도 후회조금이나마덜하려고하는것이지요. 자식들도다알거고.
남편분 너무 착하신 분이라 눈물이 나네요.
토닥토닥~~~
안아 드리고 싶네요.
간병인 두기를. 부부의삶도 중요함. 현실이 곹 미래다.
저런분이 진짜 찐사람이다 부모한테 하는것보면 아내한테도 극진한 마음이다 정말 좋은분이다 좀만 견디시고 힘내세요 나중에 더 잘해줄거예요 남편분 도와서 어머니께 잘해주세요 사랑하는만큼 돌아올거죠 정말 괜찮은 분이다
K장남 책임감도있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형제분들에게 책임나누자고 말도 못하시고 혼자감당하실거같아
안타깝네요ㅠㅠ
내 남편이라고 이입하고 보았는데....나에게 강요 하지 않고 혼자 가서 감당 하는것..여러 마음이 들것 같다..나는 주말 부부, 월말 부부 한다고 생각해 버리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남편의 마음에 문제가 생기고 있지 않을지...형제분들과 좀 나누어서 쉬는 시간,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으면 서로 좀 낫지 않을지....
남편뷴이 너무 선해 보여요 엄마도 아내도살펴야 하는 맘이 느껴져 안타깝네요
효자아들 훌륭하십니다 사연을들으니 눈물납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치매 어머님을 모신다는거 정말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남편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두분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효자남편이라 더 힘듭니다.
바람을 피우는것도 아니고
나에게 폭력을 쓰는것도 아닌데.
착하고 좋은사람인건 알겠는데
그사람에게 처자식이 1순위가
아닌거죠?
부인에게 맡기지않고 본인이 책임지니 대단하다하지만
그럼 부부의삶은요?
아빠가 있어야할때 없는건요?
남편이 필요한데 없는건요?
그시간은 다시 돌아오지않는데...
그걸 가지고 얘기하자니
내가 못된사람인거같고.
형제들이 미리 짐을 나눠야지
형한테만 맡겨두고
너무했네.
아마도 부인 몸속에 사리가 있을겁니다.
꼭 우리집 사연같아
적어봅니다
진짜 맞는 얘기에요…. 다들 왜 남편편만 드는지…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내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도 중요하죠. 다시 오지 않을 시기잖아요.
남편이 자식으로서의 역할에 몰입하시는 동안 아내는 내쳐진 거나 마찬가지구요.
다른 형제분들과 나눠서 하셔야지 오롯이 혼자 감당하며 아내를 외롭게 하고 힘들게 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내말이요.. 결혼하면 부모님 자녀보다도 배우자가 1순위가 돼야 하는데 저럴거면 남편이 왜 있는건지 부모님한테나 좋은 자식이지
남편분 착한게 아니고 가족에게 무책임한 그냥 효자
훌륭한 남편은 아닌거 같은데요..결혼을 했으면 1순위는 자기가 이룬 가정인데 그걸 7년간이나 내버려두고 있잖아요..저 어머니의 자식들도 안하고 있는 치매 간병을 부인 안시키니 좋은 남편이라니..이혼 사유가 될 만한 일인데 이야기하면 나만 나쁜사람 되는거 같은 여기 댓글 같은 분위기 때문에 와이프분이 맘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아요..남편분도 제발 자기가정 먼저 챙기셨으면 좋겠네요..이제는 어머니께서 자식을 못알아 보시는데도 계속 모시는건 본인마음 편하자고 옆사람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은 아내만 시키는 남편이 대부분이니까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 거죠
가슴이아프네요ᆢ아내분도 힘드시겠지만ᆢ이해해주셔요ᆢ 진짜ᆢ쉬는날이면ᆢ남편분이랑 시어머니 계신곳에가서 밥도맛있는거드시고 그러면 남편분도 힘얻으실거같아요ᆢ부모님이아픈거니까요ㆍㆍ그리구 부부잖아요ᆢ누가이해해주겠어요
지금 방송보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드님도 아내분도 모두 대단하시네요
효자분이시네요..
결혼후에 효도를 남에손으로 하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인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않고 와이프한테 다 짐지우는 나쁜사람도 많지요..
본인 혼자 감당하시고 애쓰시는 마음이
안쓰럽고 대단하시네요..
먼저 부부중심이 되지 않으면 나중에 부부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그땐 진짜 본인이 외롭게 될겁니다
친정엄마가 며칠전 돌아가셨습니다
4년간 누워계시다가 세상을 떠나시니 남들이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문득생각나고 후회스러움이 더 큽니다
어머니 존재가 막상 없다고 생각하면 슬프고 공허함이 커지더군요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시고 이해하며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어머님께서 그나마 착한 치매시네... 그 따뜻한 성품 여전히 가지고 계신 치매니까....아내분 이해 해 드리세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안해서 더 그러시는거 같아 보여요. 두분다 잘 하고 계신다 느껴져요.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남편분 정말 대단하신건 알겠고..그 마음도 알겠는데..
아내와 아이들과의 시간도 소중합니다..
세상 일 한치 앞을 알수 없는데..
내가족 내가정도 지킬 수 있을때 잘 지키시고
같은 보낼수 있는 시간이 있을때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남편분. 어머니 케어도 중요하지한 본인 건강도 챙기시길 바래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맞아요 형제분 나눠서 하셨음 좋겠네요 와이프분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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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중요하지만
자식이 커가는동안 함께하는 시간도
중요하거든요
다시는 오지않으니까요
시어머니 사셔야 얼마일까 며느리분 시어머니 하고 똑같은 입장에 처하는데 아들이 외면 하면.....
아늙고 병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함께할 시간이 올텐데 저렇게 남편한테 이중으로 스트레스를 주다니 남편분 힘내세요
꼭! 복 받을꺼예요
@@user-ki5ld8vr9v 저렇게 7년넘게 사셨는뎉그럴동안 와이프랑 애들이랑 시간은요?
이분들 사연 보고 많이 울었어요. 저희 시어머님도 치매 중기쯤 되셨어요. 어머님 돌보러 자식들이 일주일에 요일을 정해 1박씩 하고옵니다. 징검다리 식으로요.. 애들도 제법 커서 아빠 매주 할머니께 가는거 다 이해하고,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남편이 힘들까봐 걱정은 되지요. 저희 소망은 어머님이 지금보다 더 악화되시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연자 분들도 장남이라고 혼자 모두 짊어지지 마시고, 형제분들과 같이 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시고, 어머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심스럽게.. 저도 아들 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만약 치매라면 제 아들이 고생하는거 싫습니다.
나로 인해 아들의 가정이 힘들어 지는것 또한 싫을거 같습니다.
아내분 너무 힘드시겠어요. 다른 자식들은 도대체 뭐하는 건지... 😂
김창옥씨 정답이예요 ~ 제가 무너져서 일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완전 제얘기랑 비슷하네요~ 어제 2달참다 터졌어요ㅜ 시엄니 아프셔서 빨리 회복되길🙏 울집도 6일 시댁서 자고(시아버지아프심)1일 집에옵니다 가끔 누나바빠교대힘듬 2~3주에 집에들어오는데ㅜ 이해하면서 서운하고 힘이드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선생님 강연 오래오래 들을수 해주십시요❤❤❤❤
있게
여기 미국이고 남편은 4형제중 막내 입니다. 시 어머님 치매 간병을 6년 가까이 했었어요. 처음 치매 발견 했을때는 계시던 곳에
계속 계시고 싶어 하셔서 혼자서도 지내실수 있어서 자식들 일 끝나고 교대로 저녁이나 아침에 어머님께 들려서 잘 계시는지 확인하고
CCTV달아 놓고 매 시간 마다 확인하면서 평일엔 그렇게 지내다 1달에 한번 주말에는 남편이 가는 날이면 어머니를 집에 모시고 와서 1박 2일이나 2박 3일
함께 보냈어요. 난 나대로 일하고 주말엔 쉬지 못하고 남편과 함께 어머님 케어 해야 했지만 어머님 좋아하는 음식 해서 맛있게 먹고 날 좋은 날은
공원에 피크닉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죠. 남편도 정말 많이 고마워 했어요. 물론 처음엔 내키지 않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나중에
후회할까 싶어 아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야겠다 했죠. 남편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이 사람 나아주신 분 더 잘 해 드려야 겠다는 맘이 컸습니다.
어머님은 좋아 하시면서도 많이 미안해 하셨고 남편은 너무 고마워 했어요.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죠.
그렇게 2년 정도 하다가 어머님 건강이 악화되어 낮에는 간병인을 두고 저녁에는 자식들이 돌아가며 어머님을 케어 했어요.
다들 너무나 힘든 시간들이었죠. 코로나 기간 3년 동안 다들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나도 맞벌이고 힘든데 남편이 필요 할 때가 있잤아요. 근데 남편은 낮엔 일하고 매일 4일에 한번씩은 어머님을 케어하니 남편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죠. 그러다 코로나 좀 수그러 질 쯤 어머님 상태가 더 안 좋아 지셔서 결국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낮에 8시간씩 주 6일 간병인 두고 일요일은 4명이 돌아가면서 어머님을 케어 했죠.
치매 있는 가족을 케어 하는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요.
가끔 남편과 어머님과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을 얘기하면서 추억에 잠길때가 있어요.
어머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공유하니 좋더라구요.
어머님과 함께 찍은 사진, 어머님이 좋아 하셨던 음식 등등...
나중에 그렇게 총명 하셨던 분이 생명의 빛이 꺼져 들어가듯이 흐리해 지는 눈을뜨고 다른건 몰라봐도 자식들은 알아 보시고
내 이름 불러 주실땐 정말 눈물만 나더라구요.
가시고 나니 힘들었을때의 기억은 없어지고 미안한 마음만 가슴에 남더라구요.
물론 남편이나 다른 자식들 효자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정말 잘 했죠. 그나마 다른 형제들도 똑같이 효자니 가능했다고 봅니다.
남편이 주말에 와 주기만을 바라지 마시고 어머님과 함께 셋이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나중에 남편에게 한이 되지 않게 말이에요.
요양원 보내시고
자주 찻아 보세요
모든 이들을 위해서요
나의 자식들도
아빠를 보고싶어해요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저도 요양원 보내지길 원해요
저의 아들이 힘든걸 원하지 않습니다
정말 멋지고 현명하시네요. 부인이 같이 도와주면 남편이 얼마나 고마워할까요!!
울집도 비슷합니다
막낸데 은퇴1년 앞두고 퇴근한 담날 가방챙겨 시골 갔어요
가끔 왔다갑니다
시아버지 치매도 저희만 돌보다가 돌아가셨거든요
시골간지 4년 집에오면 왜 이렇게 어색할까요?
별루대화도 없어요
대화 하자니 그뒤가 두렵습니다
남편이 혼자지기엔 넘 힘들듯요 눈치까지보며 ㅜㅜ남자도 참 여린존재 입장바꿔 친정엄마가 그랬는데 남편이 안도와주고 옆에 있어달라만 한다면 ㅜㅜ여자들은 얼마나 화를 냈을까요 저포함요 나이들수록 남편이 안힘들기를 바라는게 커지더라구요 같이 90까지 살려면 서로 챙기는 수밖에요 그래야 나중에 같이 웃을 수 있을듯요
이지혜씨는 보기보다 공감능력이 좋으시다. 여러방송에 나올때보면 생각보다. 좋다.
이거 보고 한참 울었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4년전 파킨슨으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ᆢ
남편분께서 어머님에 대한추억과 사랑이 깊으신분이시네요 ᆢ
두분 서로 아픔을 공유하세요 ᆢ후회 안하실겁니다
그래도 부모님 돌보면서 살수잇는 형편이라 다행.....그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잇다는거.....그런데 다른 형제분들도 나눠서 어머님을 돌보셧으면 하네요...아내분도 착해서 견디고 있지만....사람인지라 서운한 맘이 없을수 없죠....성인군자도 아니고.....남편이 양쪽을 다 감당을 못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죠...저건 효자라서 다 이해해야는 문제가 아닐듯하네요...정말로 아내에게 미안하면 저러면 안된다고봄... 저남편분보다 심하게 부모님께 치우친부부 봤는데..결국 자녀들 다 큰다음에 이혼하더군요..그 아내분도 엄청 좋은분이셨는데....아내분이 이해가더군요..
대단하시다. 효자. 난 그렇게 못할거같다.
개인적으로 좋은모습은 아닌거같아요.본인가족들부터 챙기시고 엄마는 이제 요양원에 모시는게 모두를 위하는길입니다...
사람을 어느정도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쉼은 필요하더라구요..
가족들이 수년을 배우자,아빠없는 생활했는데 나중에 집으로 돌아가서 융화가 되겠습니까... 지금이라도 형제들이랑 나누세요
지금 저 부인 입장 이라면 복 받을꺼다~착한 남편이 불쌍하다~ 라는 위로의 말이 어떻게 들릴까 ?!!!
내가 힘들면 다른 형제들도 힘들것이다 어차피 따로 사는 어머니 큰아들이 결단력있게 요양원 모시고 다른 형제들 번갈아 가며 방문해서 시간 보내는게 어떨지
저런 상황 오래지속 되면 우애고 뭐고 원망과 분노만 있고 남보다 못한 원수된다
다른자식들이 교대로 한달에두번이라도 해주시지
부부둘이서 한달에 두번이라도 좋은시간 보내시게
우리 남편도 치매어머니댁에서 9년째 자고있네요
저도 뇌경색 어머님을 4년 병원에, 1년은 집에서 모셨습니다.
우리도 큰아들이라 모두 짊어지고 우리가 모셨습니다.
남편분 마음도 이해갑니다.
그런데, 혼자 짊어지시는 것은 아닙니다.
형제분들과 함께 하셔야합니다.
나중에 남편분께서도 마음의 병이 생겨 평생갑니다. 그때는 저도 자식이니 부모님을 모셔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참의 시간이 흘렀지만 저는 지금도 그 시간이 너무 힘들어 생각에서 사라졌습니다.
진짜 아버님 대단하시네요. 어떤맘인지 조금은알거같아요. 건강잘챙기시고...
하아. . . 나머지 아들둘은 뭐하는거야
아내도 불쌍하다
참 답답하네요. 본인이 선택한 가정은 등한시하고 본인 엄마만 돌본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배우자와 자녀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거죠,,. 나중에 자녀들의 마음에 저 아들은 전혀 없겠죠. 치매엄마가 돌아가시면 그 헛헛함과 외로움을 어찌 감당하시려고. 자신과 자신이 선택한 가정이 일순위이죠. 부모를 부양하는건 의무가 아닙니다. 시설에 모신다고 해서 욕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연자 마음이 그게 안 되니까요~ 그렇게 하면 본인이 숨 쉬고 사는 게 어려울테니까요~ 욕을 하고 말고를 떠나 본인 마음이 그게 허용하질 않고 혼자 짊어지려고 하다보니 문제가 되고 와이프 분이 서운하신 부분이 쌓이신거죠~ 남편 분은 와이프에게도 짐 지으려 하지 않고 혼자 감당해왔고 그 부분과 그 마음은 존경받아 마땅하고 방송을 통해서 김창옥 교수님의 해답으로 이제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남편분과 아내분 데이트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할애하실겁니다. 그리고 이 방송을 보며 생각이 있다면 형제들도 함께 나누겠지요~
그래도
가정이 있는데...
다른 형제들이랑 나눠서 해야할 일을...
와이프는 무슨 죈가요 ㅜㅜ
그렇게 앞으로 얼마나 더 부부가 부부로 살질못하고...
어머님 치매는 안타깝지만
형제가 무조건,반드시 나눠야 할 케어같아요...
7년이나 했는데...
남편은 본인 똥기저귀 갈아주고 키워준 엄마케어하는 거지만.,
아내는... 멀쩡한 부부가 7년을 떨어져서 살고 있는 거잖아요,,,
남편분...입장 바꿔보세요
아내분이 그렇게 한다 하시면 7년넘게.. 남편분 이해할 수 있으세요?
전적으로 응원할 수 있으세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부의 그 소중한 40대?50대가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함께하지 못한 그 아까운 시간들...
안타깝지만...
저라면 결혼생활 유지못할 거 같아요...
저 남편분은 본인.본인 어머님만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ㅜㅜ
그래요 효자, 착한 아들딸 ... 감탄스럽스럽습니다 그러나
김창옥 교수님 말씀 처럼 조금만 내 삶도 , 배우자도 존중 하며 사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른가족도 모두 같이 하세요 이분만 자식이 아닌 당신들의 자식입니다
요양병원은, 그런 노인분들을 위해 나라에서 만든겁니다. 그걸 활용하세요. 껴안고 지내는게 효도만은 아닙니다.
남편분 응원합니다!지지합니다!
그러면서 부인의 입장도 너무 이해됩니다.(남편분같은 성향의 남편이 제게도 있거든요)
두 분 모두 서로 한번씩 더 안아주시고 고맙다고 말해주셔요~
두 분 행복하세요. 치매어머님이 바라는것도 아들부부의 행복일겁니다!!!
대단하신분이네요ᆢ 아무리 효자래도 쉽지않은일이죠ᆢ와이프분도 이해하시리라ᆢ부부니까
제 남편 보는거 같아요
며느님은 꼭 만수무강 하셔야겠다
10년동안 4형제가 한달씩 돌아가며 집에모셨어요 최선의 선택 이였어요ㅡ동생들앉혀놓고 이틀씩 번갈아하든지 한달씩 집에모시든지 ㅡ그짐을 나눠지시길 바래요ㅡ부모도소중하지만내가족도소중하니까요
대단한 효자시네!요
아내분의 결혼생활은 누구 보상해 주나!
난 이게 왜 짜증나지
공감 무슨말인지 알듯요 😂😅
삶의섭리가.짜증으로 마무리하심안됨....
피의관계라..
남편분 너무 이해되요.
👏👏👏👏👏
청옥쌤한번뵙고싶네요
남편분이효자시네요ㅡ
눈물나서 혼났네요.ㅠ.ㅠ
치매걸린시어머니 폭력성잇는모습에
남편도변해가는데 지옥이따로없네요ㅠ
힘드시겠지만 며느님한테 간병안시키는것 감사해야죠...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아드님 미안해하지 안으셨으면 합니다.남편 몸이 두개도 아니고.
남편분 대단 하셔요.
아내되시는분 남편 편하게 보내주세요.
인간구실 못하고 사는 님편들이 얼마나 많게요.
두손모아 기원드려요.남편분 건강챙기시고 아내분 시어머니가 계시는 어머님댁으로 가서 남편분이랑알콩달콩 주말보내셔요^^내가가는길이 거 길입니다.부부 두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왜 장남이라고 다 책임지고 8년을 혼자 케어하셨는지 형제가 조금씩 분담하면 형수도 저런 마음이 안들었을텐데요. 형님 가정도 지켜주세요.
아내도 늙고,남편도 늙고, 두분이서 서로를 놓기전에 부부로 사셔야할듯합니다.
나이드는 아내가 갱년기오고 병이찾아와,어르신 돌아가시고, 부부로 돌아가지 못하시고 헤어지시는분들 계세요.
함께하셔요.
남편분 대단하시다 상 드려야겠다~아내분은 간병 안해보셨구나 ~
착한남편 아들 아빠....
두분의 삶도 있는데ᆢ 때라는것도 있구요
안타깝고 ᆢ해답이 없네요
정도면 요양원에 가시는게 답이 안일까 싶네요.
아드님 없는 시간엔 어찌 계실까....
방문요양 서비스는 받으시니 일하고 병행하시겠죠 심성 고운 어르신 요양원가시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겁니다. 치매가 걸리셔도 본인 살아온 집의 편안함 편안함은 무의식적으로 아시더라구요.
찐효자 맞군요. 그리고 아내입장도 생각하시는 찐남편 이네요. 보통은 효도를 아내에게 넘기거나 강요하고 그러는데~
바로돌아가신다. 요양원에모시봐라 두눈뜨고못본다. 돈에환장한사람들많다
다른 아들분들과 함께 어머니 돌봐드리면 너무 좋을거 같내요. 큰아드님 훌륭하신데 피곤해 보이시고 지치신거 같아요.
많은남성들은
아내가 기 꺼 이
감당해주기를 원합니다...........
저희는 4남매였는데
정말 대책없는 시뉘 빼고
셋이서 4개월씩 돌아가면서
2년을 했어요. 요즘 힘들지않고 바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다들 같이 책임을 져야 서로 힘든걸 알지...
정말 못할 사정이라면 다만 얼마라도 돈을 지불해야지
형제가 없느것도 아니고
~혼자 하려 하니
....
이런현실이 나에게도 닥칠지모르는일인데 요양원에 보내는분 많은데 대단하세요.
어머님 살아계실때
같은형제분과상의하셔서 서로돕고
간병사나,요양보호사 선생님 도움받으시고 주말에는 가족모두함께시간보내시면좋을것같아요.부부이시잖아요.부부는 기쁜일이든 힘든일이든
함께하기로했잖아요.
요즘시대에~~
진정한효자이시네요
안타깝네요~~
복받으실꺼예요
힘내세요
장남이네 정말.....동생들이 자발적으로 형 내,외분과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반드시 형 내외분을 반드시 도와드려야 한다
어머님이치매걸리시고.초기는아버님혼자담당하시고 저희는한달에2번들어갔는데.아버님마저치매걸리셔서 1년동안죽는줄...
힘들다해도 형제들이들은척도....
이제어머님요양병원ㅡ고관절수숧하시고병원생활하시니 ㅡ이제가금한번씩 같이합니다
누나랑우리가한주씩들어가고 멀리있다는이유로
이제5달이나3달에한번오는형제들....
다른 형제들은 자식아닙니까 ㅜ 서로 나누어서 해주면좋은데 주말 만이라도 ㅜㅜ 왜 첫째아들이 다 하나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치매가 만만치 않습니다.
초고령화시대에 자식으로 산다는게 많이 힘이 듭니다.
가까이로 이사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차선책으로나마...
아드님이 왜 부족합니까?
치매는 노인들의 감기라고 합니다.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마세요.
80대 노인 2명중 1명이 치매입니다.
파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교대로 해도 힘든게 간병인데 남편분도 아내분도 양쪽입장이 이해가되서 안타깝네요
전문가에게 가셔야되는것 같은데요
마음은 찢어지지만 전문가에게 상담을 해보세요~
남편분 가엾어라 눈물난다
효자도 좋은데 가정을둔 가장이잔아요. 부인도 부모가있어요. 서로 양보해야할듯. 남편분 부모만 부모는 아니다.
경남의 어느마을 자식들 잘 키운신다고 상까지 받은 우리엄마 아프시니 제일먼저하는게 남동생3명이 의논해서 누나인 나한테 말도 안하고 요양원에보냈다 코로나때라 엄마랑 한참있다 지내다 올려고 내려가니 벌써 보냈더라구요 한걸음에 택시를 불러 어느시골구석에 있는 요양원문앞에서 대성통곡하며 엄마를 불렀어요 너무죄송하다고 유리 창넘어 엄마도 우시고 체념한듯 들어가시는데 진짜 동생들에게 개새께 소새끼 욕이 나오더군요 고둥학교때부터 도시에서 공부하고 서울로대학가고 중국북경대유학하고 미국유학하면 뭐하겠어요 다들잘살아 대충어림해도 1억5천이상은 버는 놈들이 엄마 아프니 바로 요양원보내니 엄마 마음은 갈갈이 찢어졌겠죠 요양병원도아니고 요양원이었어요 만약 누나가데려가면 모든비용은 데려간사람이내야한다였어요 참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마지막은 대학병원에서 제가 간호하다가 제 품에서 보내드렸습니다.
친정언니는 결혼하고 시아버지간병에
낮시간엔 시어머님이
밤시간은 며느리..그러게 지내다가 결국 이혼하고 말았어요. 시어머님이 아들사랑이 지극해서
효자시네요~
근데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시간이 갈수록 몸과 맘은 지치게 되어있어요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같이 나누어 하시고
아니면 요즘 요양 시설도 좋습니다.
제가 부모님 긴 간병을 해봤는데 저런 남편분 안계시네요 부인에게 짐을 안지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아내분이 남편에 지지를 해주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