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악명높기로 유명하죠..ㅠ_ㅠ 이번에 국토부에서 항공사 평가했는데 꼴등인가 했을 거에요. 영상보는데 멘탈이 정말 강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라면 멘붕그자체.. 말레이시아 갈 때는 하나하나 돈내야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에어아시아는 타기 어려울것 같아요..
결항이 되면 본인들이 보상해줘야하는 부분이 굉장히 넓어지기 때문에 꼼수로 승무원들만 싣고 가는 지연…운항이라고 보고한 거 같은 느낌도 있네요… 그래야 추후 보상 문제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 질테니까요… 에어아시아 진짜 악명 높은건 들었지만 장난이 아니군요… 진상오브진상 항공사…ㅠㅠ 결항 되었을때 앞에 나와 응대하신 분들도 에어아시아측 직원들은 아마 아무도 안나와있고 유니폼을 보아하니 공항 지상직 조업사 분들이셨을테니 진짜 에어아시아 측에서 통보받은게 없이 승객들 컴플레인을 응대해야했을 수도 있어요… ㅠㅠ
에어아시아 악질이죠. 저도 가족여행으로 푸켓에서 쿠알라룸프르 여정을 에어아시아로 구매했다가, 비행기타는 사람이 몇명없다는 이유(우리가족과 다른 외국인 가족뿐)로 멀쩡한 비행기를 결항시켜 버리고, 우리에게는 대신에 방콕을 거쳐서 쿠알라룸프르로 가는 에어아시아 표를 주더군요. 우리는 말레이시아 에어 타고 갈테니, 그럼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에어아시아 에서는 카드환불도 안되고 현금환불만 된다고 했다가, 푸켓 에어아시아 사무실에 승객에게 환불할 현금도 없어서, 환불도 못해준다는 황당한 이야기만 하던 항공사입니다. 푸켓공항에서 실랑이 하다가, 더 시간이 지나면 방콕 들려서 가는 항공편도 떠난다고 해서, 더 싸우지 못하고, 할 수 없이 그거다고 쿠알라룸프르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급하게 봉고빌리고, 에어아시아 터미널에서 메인터미널로 이동 후, 쿠알라룸프르 공항에서 한국가는 대한항공 타려고 한참 뛰었던 황당한 경험이 있네요.
게이트직원들은 에어아시아 직원들이 아니고 대행해주는 회사라 확답을 못 주는 것 같고 .... 그래도 대행에서 해준다고 해도 에어아시아 공항지점장은 나와있을텐데 진짜 숨었나보네요 ... 자꾸 피치항공이 나와서 역시 피치못할땐 피치항공이지 했는뎈ㅋㅋ 저도 사실 에어아시아 다른 계열 (타이에어아시아) 코로나때 예약해놓고 ㅋㅋㅋㅋ 환불도 안되고 뭣도 없어서 마음 비웠고 AI상담원은 쳐 때리고 싶은데 AI이고 이메일 답도 안오고 광고메일은 겁나오고 비엣젯도 7시간 지연됬었는데 지연확인서 좀 달라니 ㅋㅋㅋ 메일 40번 보내고 받은적도 있습니다 ㅋㅋ 그 이후 에어아시아 와 비엣젯은 안탑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인천공항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나마 말이라도 통하는 한국인 직원이있어서 따지기라도했지 외국공항에서 저러면 진짜 난감할거같네요 역쉬 비행기는 국적기 우리나라항공을타야 그나마 빠른 해결을해주는거같아요 에어아시아나가 원래 사고도많고 별로라하더라고요 결항때문에 한국에서 생각지도 안핬던 호캉스하고 계시네요 ㅎㅎ
출국심사까지 다 해놓고 정말 멘붕왔을듯...ㅠㅠ 저 같으면 어찌 대처를 해야할지 갑갑했을듯 합니다. 기분 잡친것도 잡친거지만, 돈이 걸려 있는 문제라 더 상심이 크실 듯 싶습니다. 저는 코로나 때 블라디보스토크 갈려고 항공숙소 예약 다 해놓고, 출발 2일전에 운항중단되고 항공권 값 반값밖에 환불 못받았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는 어쩔 수 없었다치지만요. 지금은 출국심사 다해놓고 출발직전에 벌어진 결항사태이니 너무 화가 날 듯 싶네요. 에어아시아는 걸러야할듯 같네요. 그 상황에서도 영상까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줄요약 - 국적사 타세요ㅠ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이런일을 피하고 싶다면 국적사를 이용하세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추천) 한국이 베이스라서 대체 비행기 마련이 비교적 수월(?)해요 크루 수배도 쉽구요 대부분 외항사는 동일 문제 발생시 같은일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커요;; 가능하면 외항사를 타지마세요 이유는,,,항공기 고장은 언제 고칠수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 대응이 어렵죠 1시간 뒤에 고칠지 6시간 뒤일지 하루가 걸릴지 몰라요 ㅠ 그러니 정확한 대책을 세울수 없고 그때문에 승객 안내가 안되요 그냥 기다려라 반복하다가 고치면 출발하고 안되면 호텔 행 그거말고 직원이 할수있는게 없어요 항공기를 고쳤다고 해도 승무원들은 무한정 대기하며 일할수 없고 일정 휴게시간 을 줘야 하는데 그거 걸리면 비행이 불가하니 크루 수배해야 해요 그런데 외항사들은 한국에 예비 크루가 없고 그러면 항공기 고쳐도 노답,,,, 외항사는 해외(한국)에 직원도 몇명 없어요 아얘 없기도 하고요 그러면 현지에 도와줄 회사 찾아서 맡기는데 결항시 승객 지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약도 잘 안해줘요 그만큼 승객 입장에서는 서비스 받기 힘들죠
이렇게 고객을 짐 취급하는 항공사가 아직도 운행중이라는 것이 놀랍네요. 미리 피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헬스업계에 고객을 이렇게 취급하는 회사에 최근에 저도 황당하게 당했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PT를 환불 받으려고 했더니 못해준다고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라고 대놓고 얘기하고 안내 안해준 사항에 대해 따졌더니 안해준거 녹취 자료 있냐고 하대요. 본사에 민원 띄우려고 했더니 콜센터 번호도 없어요..ㅠㅠ “헬스보이짐 & 필라걸”인데요. 이 회사도 절대 피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아시아와 비슷하네요. 모르고 당하다보니 너무 열이 받아서 댓글 보시는 분들 미리 피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몇 년전에 오사카 출발 전날 지진이 나서 공항이 침수되고 셧다운됐었거든요. 국내 저가항공이었는데 바로 취소됐고 일본의 호텔측도 환불불가 예약인데도 다 환불해줬어요. (체인 호텔이면 자체 홈피에서 예약하는 게 대처가 훨씬 빠르더라구요) 여행자보험도 환불해주더군요. 그래서 뭐 유심 미리 사둔거 (기한이 있어서 다음에 못쓰더군요) 손해보는 선에서 끝났었네요. 에어 아시아 얘기만 들었지 대처가 진짜 쓰레기군요.
LCC에게 FSC를 바랄 수 는 없으니까요. 에어아시아나 비엣젯에게 많은걸 바라면 안되는 심정으로 타면됩니다. 다만, 에어아시아가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를 하고 태우지 않는것 자체를 반대로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그 부분은 믿어줄 만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결항되어버리고 대체항공편이 없고 하는 부분들은 쉽게 해결되기 어렵지만, 항공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니까요. 대충대충 해결해버리고 대충 승객을 태우는 일은 오히려 없어야겠죠. FSC 항공사들도 예약건들의 취소나 변경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물론 그에 대한 대응이 lcc보다는 더욱 세밀하게 이뤄지긴 하지요. 여행을 하다보면 사실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여행자보험에서 지연출발에 대한 보상은 모든 여행자 보험에서 보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부분이 여행자보험에서 커버하는 경우만 가능하고, 저렴하게 든 보험은 이 부분이 커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면 당연히 결항을 해야지. 그게 무슨 인정할 부분인가요? 비행기 사고가 인명 사고로 이어지면 항공사 손실이 엄청나니 그런 차원에서라도 결항시키겠지요. 대단한 안전의식이 있어서라기 보다. 저 항공사의 행태를 보니 저 항공사가 결항시킬 정도였다면 운행시 사고 가능성이 엄청 높은 상태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 고장이 아닌 잔고장 비행기의 경우(이런 것도 정상적인 항공사는 운행을 중단하겠지만) 저 항공사는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까지 드는데... 일단 걸러야할 항공사로 기억해야겠습니다.
필리핀 항공도 저가는 아니지만 국영 항공인데도 연착 악명 높아요 수화물 분실은 잘 없지만 한국에서 오는 짐들은 잘 산다는걸 알아서 캐리어 몇 개에 손을 대서 물건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비콜 들어갔었는데 마닐라 경유할 때 까지도 있던 신발이 비콜 들어가니까 없어져 있더라구요! 저희는 icn에서 MNL 들어갈 때 연착됐었어요
보는 내가 다 짜증이 나네요. 승무원만 태우고 갔다는 건 고장의 종류가 승객전체인원과 짐을 싣고는 이착륙에 문제가 있지만 기체중량을 낮추면 운행이 가능한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환불이 다가 아니라 휴가 날린 손해랑 정신적피해에 대한 위자료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lcc 중에서도 특히 파격적으로 싼 곳(세부퍼시픽, 에어아시아 등)들은 언제나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돌발상황 대처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희생해서 비용을 줄인 거기 땜에 어쩔 수 없어요. 우리나라 lcc들은 저정도는 아니라서 가격도 fsc에 필적할만큼 비싸죠. 싸게 끊었다고 좋다고만 할 게 아니라 늘 저런 위험이 있다는 걸 아셔야해요.
2017년 12월 24일이였나.. 오사카가려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데 저도 똑같은 경험하였습니다 그때 안개가 너무껴서 가시거리가 너무짧아서 앞이안보여 계속 연착만 되었다가 거의 공항에 15시간 발묶인적있습니다 저는 이스타항공이였어요! 거의 12시간정도 넘어서야 결항되었다고 하더군요 제인생에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였어요 일본에서 크리스마스를 일본친구들과 보낼예정이였는데😢 비행기환불도 진짜 개오래걸렸었음ㅜㅜ 호텔이라도 제공받았네요.. 전 그런것도없이 그당시 전 집이 대전이였는데 밤자정시간이 넘은탓에 대전은못내려가고 그때 서울로가는 직행열차가 연장운행한다고하여 직행열차타고 서울가서 호텔 아무거나잡고 하루묵고 대전내려갔어요ㅜㅜ 이스타항공도 별로에요~!!!!!!! 저도 결항될때 결항된 여행자들끼리 단체카톡방만들어서 여러 도움 많이받았어요😊
아..저는 하이에어 다시는 안타요. 탑승구가 바껴도 고객들한테 문자 한 통 없고 출발시간까지도 고객이 못 타도 방송으로 고객을 찾는 성의도 없었고 심지어 탑승 전에 하이웨어 직원들이 안 보여 고객센터로 아무리 전화를 해봐도 전화도 안 받고 겨우 연결된 고객센터는 아는 게 없었습니다. 제주도 공항에서 하이에어 탑승구를 찾느라 미친 듯이 뛰어다녔네요...
에어아시아 그룹이면 자사의 허브가 존재하는 동남아 일대(말레이시아, 태국의 '타이 에어아시아 X' 등)에서 한국에서 약 4~5시간을 비행해서 와야 하기에 문제가 생기면 불가피한 부분입니다. 이건 FSC도 마찬가지라서 가까운 일본, 중국, 대만 정도면 대체기가 날아오는 거리가 단거리이기에 그나마 지연을 줄일 수 있지만, 그 외에는 거리가 멀기에 못해도 몇 시간은 걸립니다. 간혹 대체 항공편이나 같은 목적지로 가는 타 항공사의 항공편이 있다면 엔도스(타 항공사 항공편으로 자사 승객을 긴급 대체 수송)를 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마저도 여러 조건이 맞아야 가능하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영상에 나온 기체를 보니 A320 계열이네요. 이 기종 자체는 지난 몇십 년 동안 개량을 거치면서 탄생한 우수한 기체로, 구닥다리 기체는 아닙니다. 예전에 동남아의 몇몇 항공사들(예: 오리엔트 타이)이 굴리는 거는 가장 젊은 기체가 만 20년이 넘었고, 정비 불량이 많아서 그거는 진짜로 위험했습니다. 물론, 그런 항공사들은 에어아시아의 공세에 밀려서 지금은 항공 덕후들의 추억에만 남았지만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기에 공감이 갑니다. 항공기를 많이 타다 보면 가끔은 이런 일이 생기더군요 ㅠㅠ
저도 몇년전에 타와우- 쿠알라룸프- 인천 구간을 에어아시아로 예약했었는데.. 타와우에서 3시간 연착.. 쾰라룸프에서 출발 20분전에 뛰어서 게이트에 도착했는데.. 이미 게이트 닫힘.. 항공기 문 닫음 ㅜㅜ ( 심지어 전 비즈니스 좌석이었고.. 밤11시인가? 비행기) 그러고 그냥 가버림.. 콸라룸푸 공항에서 에어아시아 카운터 찾아가니 다 클로즈… 여기저기 전화하고, 공항직원한테 물어물어 에어아시아 사람 만남.. 그때가 이미 새벽2시.. 체크인 카운터로 가있으면 사람이 갈꺼라고함… 카운터가서 4시까지 기다리니 짜증난 얼굴의 직원이 하나 옴… 내 티켓 보랴줬더니 내가 노쇼한거라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함.. 완전 폭발.. 너희 비행기가 연착했고.. 출발전에 도착했는데 너희가 먼저 출발했다고 따지니.. 갑자기 욕 시전.. 너 욕했냐 하고 언성 높히니 공항경찰부름… 여차저차 아침 6시에되서 대체 티켓 받음… 아침9시 비행기.. 하.. 클레임에 직원 클레임에 다 걸었는데.. 메일 답장도 없고.. 너무 화가나서 변호사 통해서 레터보내고 지랄하니 연락옴.. 환불도 아니고.. 에어아시아 미일리지로 보상해 줄테니 니중에 에어아시아 타라고 하길래.. 쌍욕박고 밥정씨움 긴다니까.. 눈하나 깜짝안하고 맘대로 하라고 하고 그뒤로 얀락 없음.. 국제소송까디 해야한다기에 그냥 다시는 에어아시아 안타기로히고 맘속에 한으로 남았네요.. 그런 항공사는 삘리 망해야되요.. 아무리 LCC라고해도 서비스 마인드없고.. 직원들 교육도 안되어 있는 항공사는 절대 타주지밀고 망해야함.. 제발 망하라고 오랜만에 100일기도 해애겠네요 ㅎㅎㅎ
사실..유럽서 라이언에어, 이지젯타면, 미국서 미국. 저가항공사 타면 에어아시아 서비스는 납득이 충분히되요..(걍 일방적으로 취소도 해버림) 국내 저가 항공사가 좀 오버서비스죠. 다만 유럽 저가항공사는 그만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후려치니 충분히 납득이 가는데 (특가뜨면 10유로 이하) 에어아시아 포함 국내 저가항공사는 ...가격이.... 오를때는 정규항공사 뺨따구를 후려갈기니...
저비용 항공사 싸니까 타는 겁니다. 이런 거 각오할 수 밖에 없고 불편하면 큰 항공사 타야죠. 그런데 좌석 떨어뜨린 것은 소름 돋네요. 그거 가운데 좌석 공석으로 팔아 먹을려고 하는 것 같네요. 예를 들면 12A에 누군가 앉았다. 12B,12C 두개가 남았죠? 13A에도 누가 앉았다. 당연 13B,13C 가 남았죠? 그럼 일행이 오면 12BC나 13BC를 배정하는 게 일반적인데 누군가 A,C를 앉고 가운데 빈자리로 가면 A,C 좌석 주인에게 5천원씩 받고 팔아요. 이미 두 사람에게 5천원씩 받은 상태인데 만석이라 가운데 B가 차게 되면 A,C 예약자한테 5천원 돌려주는 시스템이에요. 그러니 두명이 일행이라도 별도로 돈 안내면 12C, 13C로 배정해요. 아니면 A,C가 채워진 후 체크인이 늦은 일행이 오면 떨어져 앉을 수 밖에 없어요. 만석이 안되면 빈자리도 팔아 먹는게 저비용 항공사에요. 돈 더 주면 옆 두자리 배정안하고 한사람이 세자리 차지하며 눕코노미로 가게 하죠. 이거 좀 비싼데 누워가니 좋지요.
상황들이 이런데 왜 국토부에서는 에어아시아에게 취항취소를 안하는건지,, 에어아시아가 운행을 안하면 역으로 국내항공사에게 이익을 주는건데,, 국토부것들 먼저 잡아야함. 전 예전에 이지젯 타고 학을띤후 저가항공 안탑니다. 저가항공은 위탁수화물도 자리배정도 다 따로따로 페이를 해야하더라구요,,항공기 기체연식도 오래됐고,, 정말 스페인 부엘링항공은 완전 옛날 고속버스 수준이더라구요,
5월에 켄터키에 갈때 비행기 취소 항공사에서 정해준 호탤 하루밤 자고 다음날 비행 또 두시간 연착 토탈 24시간 연착 후에 켄터키 도착 그것도 밤.12시에 도착 켄터키 스케줄 몽땅 취소 한국비행기나.외국비행기이던.절대 저가항공사 타지.말아야 합니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하고 최악에 경험을 했읍니다.
저는 가나에서 이런 일 당했습니다. 에디오피아 항공. 외국 공항은 와이파이도 안터지는 구간이 많아서 연락도 어렵고 겨우 연락을 시도해도 한국 여행사는 밤 시간이라전화도 안받고. 다행히 영어권이라말은 통했지만. 몸이 아파서 귀국하는 중이었는데 가나 공항에서는 벤치에 앉지도 못하게 해요. 벤치는 공항 시큐리티가 앉는 자리라나.. 다른 데 멀리 가서 앉으라는데, 사람들이랑 떨어져 있으면 안되잖아요. 결국 호텔에서 3일 기다렸는데, 나중에 비자 없이 공항 이탈했다고 이민국 사람들이 붙잡고 돈내라고 낄낄거려서 한국행 비행기 못탈뻔. 48시간 지났다고 코로나 검사 다시하는데 이것도 승객들 부담. 다들 비행기 타야하니까 그냥 돈 내고 검사했어요. 50달러인가 70달러. 또 한번은 한국에서 돌아가는 길인데 그냥 경유지인 아비장 공항에서 입국 승인을 안해줘서(지금도 이유를 모름) 비행기를 못타고 집으로 돌아옴. 사람은 비자 없이는 아비장 공항에 못내리는데 못내리는데 내 짐은 아비장에서 내린다니. 이런 경우 환불도 안된다는데 소송 직전까지 가서 받아내긴 했어요. 비행기표는 꼭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끊어야 해요. 인터넷에서 싸다고 여행사 통해서 항공권 끊으면 환불도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관 꼼꼼히 읽어봐야 합니다.
여행자 보험은 해외 여행가면 무조건 가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항공 연착이나 취소도 많고, 도난, 분실등 자잘한 사고가 많이 나요. 최악은 환승 연결하는데 출발은 취소 되었는데, 중간 비행기는 정상 출발하는 경우죠. 항공사 다르게 예약하는 경우는 아예 대책이 없다눈.. 최종 항공기는 정상 출발이라 항공, 호텔 모두 날려버리는...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걸 그때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FSC는 외항사를 타도 LCC는 절대 외항사 안타는 이유가 이거죠 대책이 없습니다 책임도 없고요 신생항공사 에어프레미아도 그렇게 욕먹고 비행기 고장이어도 바로 대한항공 대체편 전세내서 보냈습니다 이런거부터 차이가 엄청나요 에어아시아 비엣젯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타는 외항사LCC일건데 되도록 거르라고 하고 싶네요
기상 문제나 천재지변이 아닌 명백한 항공사의 책임일 때를 기준으로 얘기를 해봅니다. 결항 또는 지연으로 발생하는 탑승객들의 실질적인 총 피해금액 보상은 물론이고 거기에 몇십%에 해당하는 위약금, 결항이나 지연을 알린 시점 이후 해결책을 제시할 때까지 걸린 시간에 대한 보상금(느릴 수록 더 많은 보상을 복리식으로 해야 함)등을 추가로 지불하게 해야 저런 대처가 없어질텐데 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하게 항공사 앞에서는 소비자들이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을의 역할이네요.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23년1월1일에 필리핀공항 관제시스템이 먹통이 되서 필리핀항공의 비행기의 운항이 취소됐어요. 티켓사무소에 가라해서 갔지만, 그곳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사무실에 아무도 들여보내주지 않았죠. 저는 다음날 출근이라 대한항공을 무려 68만원을 주고 저녁 11시 출발예정의 대한항공을 예약하고 새벽4시 출발할수 있었죠. 항공사는 티켓취소만 가능하고 어떤한 보상도 못받았습니다. 님의 경우 항공사의 잘못이기때문에 보상이 가능하겠지만, 저는 공항의 문제로 어떤 항공사든 보상을 받을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ㅡㅡ
![[ENG/SUB] AIR ASIA REVIEW : Kuala lumpur - Seoul D7 507 A330-300 Route](http://i.ytimg.com/vi/BmUK9F09N1U/mqdefault.jpg)
국토교통부 항공관련 부서에 민원을 넣어보세요. 항공사에게 공항 이용 시간, 권한같은 재원을 나눠주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국토부 평가에서 낮게 측정되면 항공사에게 피해가 어마어마 합니다~ 지연율, 결항률 이런 걸로 평가하니까 리폿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오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국토교통부에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yesl920어떻게 되었나요? 국토부가 도움을 좀 주셨나
@@hosukim국토교통부에 민원은 넣었지만 ㅠㅠㅠ 별다른 조치는 받지 못했습니다🥲🥲
에어아시아 악명높기로 유명하죠..ㅠ_ㅠ 이번에 국토부에서 항공사 평가했는데 꼴등인가 했을 거에요. 영상보는데 멘탈이 정말 강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라면 멘붕그자체.. 말레이시아 갈 때는 하나하나 돈내야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에어아시아는 타기 어려울것 같아요..
에이 비엣젯을 두고, 에어아시아는 좀 낫다.
결항이 되면 본인들이 보상해줘야하는 부분이 굉장히 넓어지기 때문에 꼼수로 승무원들만 싣고 가는 지연…운항이라고 보고한 거 같은 느낌도 있네요… 그래야 추후 보상 문제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 질테니까요… 에어아시아 진짜 악명 높은건 들었지만 장난이 아니군요… 진상오브진상 항공사…ㅠㅠ
결항 되었을때 앞에 나와 응대하신 분들도 에어아시아측 직원들은 아마 아무도 안나와있고 유니폼을 보아하니 공항 지상직 조업사 분들이셨을테니 진짜 에어아시아 측에서 통보받은게 없이 승객들 컴플레인을 응대해야했을 수도 있어요… ㅠㅠ
도대체 왜 승무원들만 싣고가는거지 의문이었는데 ㅠㅠㅠ 이런 이유도 있었군요 😭😭 안그래도 국토교통부나 공적으로는 결항이 아닌 지연으로 보고가 되었더라구요..!
잘못된 정보입니다.. 결항이냐, 지연이냐로 보상기준이 정해질리가 없죠;
보상기준은 몇시간 지연됐냐와 대체편 제공여부로 보상이 나뉘어집니다
2시간~4시간 사이면 200달러 4시간 초과인데 대체편을 제공하면 400달러 이런식이죠
항공기가 승무원만 태우고 비행하는 이유는 다음 스케줄때문입니다.
그쪽공항을 간뒤에 다시 리턴하는 승객을 탑승시켜서 국내로 돌아오는 일정이 잡혀있거나,
아예 제3국으로 넘어가는 등의 비행스케줄이 이미 잡혀있기때문에 탑승한 승객이 없더라도 갈수밖에 없는거랍니다.
항공사의 항공기 운용은 생각보다 빡빡하게 돌아가거든요ㅎㅎ @@yesl920
@@Gloomy_Rabbit_kr 그럼 혹시 왜 승객들은 안태우고 간건지 아실까요??.. 승무원들만 타고갈정도의 가벼운 상태여야만 출발이 가능했던걸까요??..
@@maleslp6530수리하러가는거라 그래요
진짜 국내 저가항공사도 부족한게 많지만 외국저가에 비해선 천사가 따로 없네요
17시간 경유편 지원해주는건 진짜 헛웃음이
고생하셧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경비 아끼려고 저가항공 많이 타고 다녔었는데 이정도의 결항은 진짜 처음겪어봤어욬ㅋㅋㅋㅋ😅😅
국내 lcc항공사는 천국입니다 ..........
에어아시아 악질이죠. 저도 가족여행으로 푸켓에서 쿠알라룸프르 여정을 에어아시아로 구매했다가, 비행기타는 사람이 몇명없다는 이유(우리가족과 다른 외국인 가족뿐)로 멀쩡한 비행기를 결항시켜 버리고, 우리에게는 대신에 방콕을 거쳐서 쿠알라룸프르로 가는 에어아시아 표를 주더군요. 우리는 말레이시아 에어 타고 갈테니, 그럼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에어아시아 에서는 카드환불도 안되고 현금환불만 된다고 했다가, 푸켓 에어아시아 사무실에 승객에게 환불할 현금도 없어서, 환불도 못해준다는 황당한 이야기만 하던 항공사입니다. 푸켓공항에서 실랑이 하다가, 더 시간이 지나면 방콕 들려서 가는 항공편도 떠난다고 해서, 더 싸우지 못하고, 할 수 없이 그거다고 쿠알라룸프르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급하게 봉고빌리고, 에어아시아 터미널에서 메인터미널로 이동 후, 쿠알라룸프르 공항에서 한국가는 대한항공 타려고 한참 뛰었던 황당한 경험이 있네요.
와 진짜 고생하셨어요😭😭😭 다음번엔 다시 결항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게이트직원들은 에어아시아 직원들이 아니고 대행해주는 회사라 확답을 못 주는 것 같고 .... 그래도 대행에서 해준다고 해도 에어아시아 공항지점장은 나와있을텐데 진짜 숨었나보네요 ... 자꾸 피치항공이 나와서 역시 피치못할땐 피치항공이지 했는뎈ㅋㅋ 저도 사실 에어아시아 다른 계열 (타이에어아시아) 코로나때 예약해놓고 ㅋㅋㅋㅋ 환불도 안되고 뭣도 없어서 마음 비웠고 AI상담원은 쳐 때리고 싶은데 AI이고 이메일 답도 안오고 광고메일은 겁나오고 비엣젯도 7시간 지연됬었는데 지연확인서 좀 달라니 ㅋㅋㅋ 메일 40번 보내고 받은적도 있습니다 ㅋㅋ 그 이후 에어아시아 와 비엣젯은 안탑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해당 게이트에 다음비행이 피치항공이라 계속 뒤에 떠있더라구요😂😂😂 (프사 강아지 너무 귀여우세요ㅠㅠㅠㅠ)
저는 에어아시아는 너무 상습적이라서 공짜로 항공권 준다고 해도 안타요!!! 벌써 에어아시아 10년가까히 취항하고 있는데 서비스가 이모양이라니...참다하고 화가 나네요! ㅠㅠ
공짜로 주면 개꿀
@@너야-u5o 공짜 티켓 결항이라 스케쥴 다 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인천공항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나마 말이라도 통하는 한국인 직원이있어서 따지기라도했지 외국공항에서 저러면 진짜 난감할거같네요 역쉬 비행기는 국적기 우리나라항공을타야 그나마 빠른 해결을해주는거같아요
에어아시아나가 원래 사고도많고 별로라하더라고요 결항때문에 한국에서 생각지도 안핬던 호캉스하고 계시네요 ㅎㅎ
맞아욬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일처리는 한국회사들이 넘사로 빠른것 같아요!😂😂
너무 열받고 화나는 상황이지만 알고리즘 타셨네요! 대박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출국심사까지 다 해놓고 정말 멘붕왔을듯...ㅠㅠ 저 같으면 어찌 대처를 해야할지 갑갑했을듯 합니다. 기분 잡친것도 잡친거지만, 돈이 걸려 있는 문제라 더 상심이 크실 듯 싶습니다. 저는 코로나 때 블라디보스토크 갈려고 항공숙소 예약 다 해놓고, 출발 2일전에 운항중단되고 항공권 값 반값밖에 환불 못받았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는 어쩔 수 없었다치지만요.
지금은 출국심사 다해놓고 출발직전에 벌어진 결항사태이니 너무 화가 날 듯 싶네요. 에어아시아는 걸러야할듯 같네요.
그 상황에서도 영상까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저도 지금 숙소 절반은 환불받지 못한 상태라 협의중에있어요! 다 마무리되면 환불과정들과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영상에서 다뤄봐야겠어요!!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진짜 많이 타봤는데 이런 경우는 진짜 황당하고 화가 나네요
에어아시아도 몇 번 타봤는데 다시는 타지 말아야 겠어요.고생하셨어요...
한줄요약 - 국적사 타세요ㅠ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이런일을 피하고 싶다면 국적사를 이용하세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추천)
한국이 베이스라서 대체 비행기 마련이 비교적 수월(?)해요
크루 수배도 쉽구요
대부분 외항사는 동일 문제 발생시 같은일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커요;;
가능하면 외항사를 타지마세요
이유는,,,항공기 고장은 언제 고칠수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
대응이 어렵죠 1시간 뒤에 고칠지 6시간 뒤일지 하루가 걸릴지 몰라요 ㅠ
그러니 정확한 대책을 세울수 없고 그때문에 승객 안내가 안되요
그냥 기다려라 반복하다가 고치면 출발하고 안되면 호텔 행
그거말고 직원이 할수있는게 없어요
항공기를 고쳤다고 해도 승무원들은 무한정 대기하며 일할수 없고 일정 휴게시간 을 줘야 하는데 그거 걸리면 비행이 불가하니 크루 수배해야 해요 그런데 외항사들은 한국에 예비 크루가 없고 그러면 항공기 고쳐도 노답,,,,
외항사는 해외(한국)에 직원도 몇명 없어요 아얘 없기도 하고요
그러면 현지에 도와줄 회사 찾아서 맡기는데 결항시 승객 지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약도 잘 안해줘요
그만큼 승객 입장에서는 서비스 받기 힘들죠
사면 다 이유가 있어요..
어떤 경유 도 ,다 받아 들일수 있는경유에 저가 항공 이용 하세요
국적 항공을 이용하세요
항공사 직원은 죄 없습니다
저분한테 항의 해봐야 별수 없어요
그래도 호텔도 지원해주고 할수있는데 까지 해주네요
외국에서 저가 항공 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합니다
정말 에어아시아는 답없네요. 솔직히 직장인이고 시간이 없는 사람이면 좀더 주고 비싼 비행기 타는게 좀 안전할 것 같아요. 에어아시아 무섭네요.
이렇게 고객을 짐 취급하는 항공사가 아직도 운행중이라는 것이 놀랍네요. 미리 피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헬스업계에 고객을 이렇게 취급하는 회사에 최근에 저도 황당하게 당했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PT를 환불 받으려고 했더니 못해준다고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라고 대놓고 얘기하고
안내 안해준 사항에 대해 따졌더니 안해준거 녹취 자료 있냐고 하대요.
본사에 민원 띄우려고 했더니 콜센터 번호도 없어요..ㅠㅠ
“헬스보이짐 & 필라걸”인데요. 이 회사도 절대 피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아시아와 비슷하네요.
모르고 당하다보니 너무 열이 받아서 댓글 보시는 분들 미리 피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헬스장 피티도 환불이 어려운 경우가 정말 많다고 들었어요 ㅠㅠㅠ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ㅠㅠ🥹🥹
혹시 서울 여ㅇㄷ지점인가요? 저도 똑같이 당했습니다ㅠ 여기진짜 폐업해야해요. 장사꾼사기꾼 마인드 트레이너만 고객들 등쳐먹고 월급받고 진짜 트레이너들은 최저시급도 안되게 부려먹어서 다 퇴사하고 난리예요.
아이구.....정말 정말 고생하셨네요... 저 몇년전에 에어아시아 쿠알라룸푸르 탄적 있는데.. 에어아시아의 대처 메뉴얼이 너무 체계가 없었나보네요.... 근데 눈도 너무 초롱초롱 하시고 깜찍 하세요~ 고생하셨어요 잘봤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에어아시아는 뭔가 복불복이 심한느낌이에요!!! 😭( 어렸을때 별명이 초롱이 였답니다 ㅎㅎㅎ)
1. 국적기타세요.
2. 여행사 아닌 항공사에서 예약하세요.
3. 지연, 결항이 예상되는 상황 발생시 항공사 대처를 기대하지마세요.
4. 제일 빠른 항공편 예약하고 늦은 출발이라도 하세요.
2번은 에어아시아 같은 외국 항공사는 항공사에서 직접 예약해도 달라지는게 전혀 없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에어아시아 일단 콜센터 자체가 없어요. 짐 추가 하고 이것저것 하면 메이저 항공사랑 비교해서 엄청 큰 차이도 안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타보면서 느꼈어요😭😭 수화물 있다면 아무리 싼 가격이라두 항공사를 골라서 타야한다는 것을요!!
우와 정말 희생을 갈아넣은 영상이네요. 운좋게 여지껏 에어아시아를 이용해 본 적은 없었지만, 앞으로도 믿고 거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들 만들어볼게요🫡🫡💛
몇 년전에 오사카 출발 전날 지진이 나서 공항이 침수되고 셧다운됐었거든요. 국내 저가항공이었는데 바로 취소됐고 일본의 호텔측도 환불불가 예약인데도 다 환불해줬어요. (체인 호텔이면 자체 홈피에서 예약하는 게 대처가 훨씬 빠르더라구요) 여행자보험도 환불해주더군요. 그래서 뭐 유심 미리 사둔거 (기한이 있어서 다음에 못쓰더군요) 손해보는 선에서 끝났었네요.
에어 아시아 얘기만 들었지 대처가 진짜 쓰레기군요.
아이고 ... 여행은 취소되셨지만 지진을 피하셨더니 참 다행입니다 ㅠㅠ 아직도 에어아시아와 환불정리중인데...다 끝나면 영상으로 다시 정리해봐야겠어요 🥲
해외 거주증인데 에어아시아는 거릅니다... 분노유발 항공사
LCC에게 FSC를 바랄 수 는 없으니까요. 에어아시아나 비엣젯에게 많은걸 바라면 안되는 심정으로 타면됩니다. 다만, 에어아시아가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를 하고 태우지 않는것 자체를 반대로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그 부분은 믿어줄 만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결항되어버리고 대체항공편이 없고 하는 부분들은 쉽게 해결되기 어렵지만, 항공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니까요.
대충대충 해결해버리고 대충 승객을 태우는 일은 오히려 없어야겠죠.
FSC 항공사들도 예약건들의 취소나 변경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물론 그에 대한 대응이 lcc보다는 더욱 세밀하게 이뤄지긴 하지요. 여행을 하다보면 사실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여행자보험에서 지연출발에 대한 보상은 모든 여행자 보험에서 보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부분이 여행자보험에서 커버하는 경우만 가능하고, 저렴하게 든 보험은 이 부분이 커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걸 바라면 안되는게 맞아요😭😭 사고 안나고 차라리 결항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안전상의 이유면 당연히 결항을 해야지. 그게 무슨 인정할 부분인가요? 비행기 사고가 인명 사고로 이어지면 항공사 손실이 엄청나니 그런 차원에서라도 결항시키겠지요. 대단한 안전의식이 있어서라기 보다. 저 항공사의 행태를 보니 저 항공사가 결항시킬 정도였다면 운행시 사고 가능성이 엄청 높은 상태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 고장이 아닌 잔고장 비행기의 경우(이런 것도 정상적인 항공사는 운행을 중단하겠지만) 저 항공사는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까지 드는데... 일단 걸러야할 항공사로 기억해야겠습니다.
에어 아시아 진짜 최악이네요.
우리나라 에어프레미아는 그 회사 부장한테 앞자리 양보하라는 어처구니없는 짓도 한다지만 ... 이 무슨 갑질들인지
여행휴튜버들 많은데... 헝공기결행에관한 이야기는 첨인것같네요
여행유튜버들이 얼마나 빠꼼한데 이런 저가쓰레기항공을 타나 ㅋㅋㅋ
인지도좀 있는 여행 유튜버들이 에어아시아,비엣젯 타는건 본적이 없네요 애시당초 일정 다 꼬이기 때문에 안 타는듯
필리핀 항공도 저가는 아니지만 국영 항공인데도 연착 악명 높아요
수화물 분실은 잘 없지만 한국에서 오는 짐들은 잘 산다는걸 알아서 캐리어 몇 개에 손을 대서 물건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비콜 들어갔었는데 마닐라 경유할 때 까지도 있던 신발이 비콜 들어가니까 없어져 있더라구요!
저희는 icn에서 MNL 들어갈 때 연착됐었어요
많은 결항 영상을 봐왔고 개인적으로 슬퍼하거나 우는걸 일부러 카메라에 담는걸 꼴불견이라 생각했는데, 속마음은 어떠셨든 긍정적인 대처와 마인드를 표현하시는것이 참 대단하시네요. 휴가 시작을 망치셨을텐데 얼마나 낙심하셨을지...
크.....요런 댓글보면 감동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코타키나발루는 다시 가면 되지 + 이번결항이 다음번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될거라 믿어봅니다 ㅎㅎ
응대하는직원분들 어쩔수가없는게 저분들 친절히이야기할수가 없어요. 진짜모르는상황이고 친절히응대해도 친절한게아니라서 그냥 사무적으로 이야기하는거니까요..저분들도 비행기문제생겨서 짜증 만땅나는상황이고 뭘 말해줄수없는데 말해달라는상황이라서요.
저기서힘빼봐야아무소용없어요.
(메일로 정확하게 문제제기하고 보상요청하는게 최선입니다.)
정말 메일로 신속하게 문의하고 답변받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했던것 같아요!
보는 내가 다 짜증이 나네요.
승무원만 태우고 갔다는 건 고장의 종류가 승객전체인원과 짐을 싣고는 이착륙에 문제가 있지만 기체중량을 낮추면 운행이 가능한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환불이 다가 아니라 휴가 날린 손해랑 정신적피해에 대한 위자료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앗 안그래도 에어아시아 측과 보상 협의중에 있습니다😭😭😭
승무원은 막말로 업무상, 비행 중 죽어도 보상 없음. 회사측에서는 참…….나쁜 에어 아시아 …….
인도계 에어 아시아 사장, 부인ㅇ,ㄴ 한국인…….배우 출신이라는데, 누군지 모르겠음.
아마 에어아시아에서 직접 항공권을 구매했다면 환불처리가 더 개판났을거에요...예를들면 항공권 구매포인트로준다던지 하는...그마저도 열받아서 잊을때쯤 처리되기도하고요
그나마 트립닷컴이 항공권은 잘처리해주는 편입니다
맞아요😭😭 오히려 트립닷컴통해서 예약해서 환불도 수월했었던것 같아요!!! 특히 트립닷컴이 24시간 고객센터 있어서 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헉..좋은 팁 알아갑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에어 아시아를 평생 거를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그 와중엔 꼭 이래야겠네요 ㅋ
에어아시아 어마어마하네! 절대 절대 절대 걸러야 하는 항공사네! 애석하지만 덕분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cc 중에서도 특히 파격적으로 싼 곳(세부퍼시픽, 에어아시아 등)들은 언제나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돌발상황 대처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희생해서 비용을 줄인 거기 땜에 어쩔 수 없어요. 우리나라 lcc들은 저정도는 아니라서 가격도 fsc에 필적할만큼 비싸죠. 싸게 끊었다고 좋다고만 할 게 아니라 늘 저런 위험이 있다는 걸 아셔야해요.
이번에 해프닝으로 제대로 느꼈답니다🥲🥲
2017년 12월 24일이였나.. 오사카가려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데 저도 똑같은 경험하였습니다
그때 안개가 너무껴서 가시거리가 너무짧아서 앞이안보여 계속 연착만 되었다가 거의 공항에 15시간 발묶인적있습니다
저는 이스타항공이였어요!
거의 12시간정도 넘어서야 결항되었다고 하더군요
제인생에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였어요
일본에서 크리스마스를 일본친구들과 보낼예정이였는데😢
비행기환불도 진짜 개오래걸렸었음ㅜㅜ
호텔이라도 제공받았네요..
전 그런것도없이 그당시 전 집이 대전이였는데 밤자정시간이 넘은탓에 대전은못내려가고 그때 서울로가는 직행열차가 연장운행한다고하여 직행열차타고 서울가서 호텔 아무거나잡고 하루묵고 대전내려갔어요ㅜㅜ
이스타항공도 별로에요~!!!!!!!
저도 결항될때 결항된 여행자들끼리 단체카톡방만들어서 여러 도움 많이받았어요😊
아이고 그러셨군요 진짜 고생많이하셨네요😭😭 경험공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도 구독자님도 결항없는 행복한 여행만 가득하길💛💛💛
와..엊그제 또떠남님 영상에서도 이런경우가 보였는데 에어아시아는 진짜 대처가 별로네요..ㅡㅇㅡ 역시 항공사들은...답이없네여 .. 본사에서 새벽두시에 회의하고 답해준다니ㅡㅡㅡ 그게뭐에여;;
에어아시아 3시간 지연 먹은거보고 짜증 났었는데 저는 암것도 아니었군요 여행자보험 결항확인서 꼭 기억 할게요 고맙습니다
6번이유 진짜 진짜 완전 하늘이 도우신거 같아여. 저도 덕분에 도움 되었어요. 에어아시아 놉놉놉. 17시간 돌아가라는 말에 어이없어 웃음 터졌네여.
ㅎㅎ 전에 필리핀갈때 에어아시아예약해서 똑같은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3박4일 일정인데 1박 인천에서 보내고 다음날 가긴갓는데 올때도 똑같이 연착되었어요 ㅋㅋㅋㅋ두번다시 에어아시아 안탑니다. 진짜 타지마세요 제발 쟤네 망해야해요 싸다고 제발 타지마세요
아이고...ㅠㅠ 저랑 완전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두번 다시 겪고싶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아..저는 하이에어 다시는 안타요. 탑승구가 바껴도 고객들한테 문자 한 통 없고 출발시간까지도 고객이 못 타도 방송으로 고객을 찾는 성의도 없었고 심지어 탑승 전에 하이웨어 직원들이 안 보여 고객센터로 아무리 전화를 해봐도 전화도 안 받고 겨우 연결된 고객센터는 아는 게 없었습니다.
제주도 공항에서 하이에어 탑승구를 찾느라 미친 듯이 뛰어다녔네요...
아이고... 진짜 당황하셨겠어요😭😭 그래도 무사히 타셔서 다행입니다!!
에어아시아는 양반입니다. 호텔이라도 제공해주니.. 유럽 특히 라이언 에어는 이것보다 2-3배 아님 그이상으로 심합니다. 대신ㅈ가격은 겁나 쌈.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에어아시아 어마어마하네요;; 전에 동남아에 살았을 때 무난하게 이용했어서 이번에도 필요하면 에어아시아를 이용해야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도 진짜 여행다니면서 저가 항공 많이타고 다녔어서 ㅠㅠㅜ 이번에 많이 당황했어요🥹🥹
비엣젯도 추가여 지들 맘데로 시간변경 날짜 변경도 하더이다 정말 지연 결항 방송은 첨인듯 해요 고맙습니다..앞으로 에어아시아는 무조건 겨를께여
정말최악이네요.....고생많으셨어요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와 저도 말레이시아 가면 에어아시아나 고려하고 있었는데...항공사의 처신이 이렇게 엉망일 수가 있나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이고 그러셨군요 ㅠㅠ 혹시나 저가항공을 타시게 된다면 꼭 지연결항 보상해주는 여행자보험 추천드립니다!!!👍🏻👍🏻💛
고생하셧어요. 조언을 드리면 저 에어아시아항공은 1~2시간 비행시간거리 때에만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예를 들어 쿠알라룸푸르방콕, 방콕호치민
오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짧은 비행거리 + 짐없을땐 딱 저가항공의 장점이 극대화 되겠어요!!👀
..고장시 대체 항공기가 없는 항공사는 폐업시켜야하지않나??
항공기가 고쳐지면 출발한다고 하는데 ㅠㅠ 그것도 좀 무섭더라구요😭😭
에어아시아 그룹이면 자사의 허브가 존재하는 동남아 일대(말레이시아, 태국의 '타이 에어아시아 X' 등)에서 한국에서 약 4~5시간을 비행해서 와야 하기에 문제가 생기면 불가피한 부분입니다. 이건 FSC도 마찬가지라서 가까운 일본, 중국, 대만 정도면 대체기가 날아오는 거리가 단거리이기에 그나마 지연을 줄일 수 있지만, 그 외에는 거리가 멀기에 못해도 몇 시간은 걸립니다. 간혹 대체 항공편이나 같은 목적지로 가는 타 항공사의 항공편이 있다면 엔도스(타 항공사 항공편으로 자사 승객을 긴급 대체 수송)를 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마저도 여러 조건이 맞아야 가능하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영상에 나온 기체를 보니 A320 계열이네요. 이 기종 자체는 지난 몇십 년 동안 개량을 거치면서 탄생한 우수한 기체로, 구닥다리 기체는 아닙니다. 예전에 동남아의 몇몇 항공사들(예: 오리엔트 타이)이 굴리는 거는 가장 젊은 기체가 만 20년이 넘었고, 정비 불량이 많아서 그거는 진짜로 위험했습니다. 물론, 그런 항공사들은 에어아시아의 공세에 밀려서 지금은 항공 덕후들의 추억에만 남았지만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기에 공감이 갑니다. 항공기를 많이 타다 보면 가끔은 이런 일이 생기더군요 ㅠㅠ
니 같은 생각하는 애는 저가 항공탈 자격이 없다 걍 돈 더 많이 벌어 대형항공사만 타 알겄지 😂
ㅌㅋㅋ 우리나라 몇몇 항공사도 비행기 5대밖에 없어요~
@@kafkajj408 에어프레미아 이야기 하시는거 같네요 에어프레미아도 항공기 문제로 대한항공 전세기가 대체 운항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ㅋㅋㅋ
저도 몇년전에 타와우- 쿠알라룸프- 인천 구간을 에어아시아로 예약했었는데.. 타와우에서 3시간 연착.. 쾰라룸프에서 출발 20분전에 뛰어서 게이트에 도착했는데.. 이미 게이트 닫힘.. 항공기 문 닫음 ㅜㅜ ( 심지어 전 비즈니스 좌석이었고.. 밤11시인가? 비행기) 그러고 그냥 가버림.. 콸라룸푸 공항에서 에어아시아 카운터 찾아가니 다 클로즈… 여기저기 전화하고, 공항직원한테 물어물어 에어아시아 사람 만남.. 그때가 이미 새벽2시.. 체크인 카운터로 가있으면 사람이 갈꺼라고함… 카운터가서 4시까지 기다리니 짜증난 얼굴의 직원이 하나 옴… 내 티켓 보랴줬더니 내가 노쇼한거라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함.. 완전 폭발.. 너희 비행기가 연착했고.. 출발전에 도착했는데 너희가 먼저 출발했다고 따지니.. 갑자기 욕 시전.. 너 욕했냐 하고 언성 높히니 공항경찰부름… 여차저차 아침 6시에되서 대체 티켓 받음… 아침9시 비행기.. 하.. 클레임에 직원 클레임에 다 걸었는데.. 메일 답장도 없고.. 너무 화가나서 변호사 통해서 레터보내고 지랄하니 연락옴.. 환불도 아니고.. 에어아시아 미일리지로 보상해 줄테니 니중에 에어아시아 타라고 하길래.. 쌍욕박고 밥정씨움 긴다니까.. 눈하나 깜짝안하고 맘대로 하라고 하고 그뒤로 얀락 없음.. 국제소송까디 해야한다기에 그냥 다시는 에어아시아 안타기로히고 맘속에 한으로 남았네요.. 그런 항공사는 삘리 망해야되요.. 아무리 LCC라고해도 서비스 마인드없고.. 직원들 교육도 안되어 있는 항공사는 절대 타주지밀고 망해야함.. 제발 망하라고 오랜만에 100일기도 해애겠네요 ㅎㅎㅎ
와우...댓글 내용이 엄청난데요! 비즈니스좌석인데도 이런일이 있다니 놀라워요😂😂😫😫 고생하셨습니다🥲🥲
안전이 당연히 First 맞습니다.
핵심은 LLC는 직원 들의 수준. 상황 별 매뉴얼. 써비스 커뮤 는 최저 이며. 경영진은 우조건 손실방어. 수익 우선 구조임.!!!
진짜 화나겠다...국적기도 비슷해요..1시간2시간 거리 일본도 저가항공사 지연 많습니다..좀 더 비싸더라도 무조건 대한항공만 이용합니다. 제가 비행기를 많이.타보진 않았고 운이 좋은지 모르지만 대한항공 타고 지연 결항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다가오는 여행은 처음으로 대한항공으로 끊어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와 대박
뭐 이런일도있어요?
헉...대박이다 진짜 대박
여행보상해줘야하는거아님?
비행기는 전체 환불받았는데,, 숙박 손해본 부분은 아직 협의 진행중이에여😭😭 처리 완료되면 보상과정과 그리도 여행자 보험에 대해서도 한번 영상에서 다뤄봐야겠어요🫡🫡
사실..유럽서 라이언에어, 이지젯타면, 미국서 미국. 저가항공사 타면 에어아시아 서비스는 납득이 충분히되요..(걍 일방적으로 취소도 해버림) 국내 저가 항공사가 좀 오버서비스죠. 다만 유럽 저가항공사는 그만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후려치니 충분히 납득이 가는데 (특가뜨면 10유로 이하) 에어아시아 포함 국내 저가항공사는 ...가격이.... 오를때는 정규항공사 뺨따구를 후려갈기니...
저도에어아시아이용했고 일본가는거였는데 6시간연착이였어요
보상해달라했는데 보상해준거하나도없었고 대책도없고 답도없고...
저두번다시는 에어아시아 절대로 이용안해요
심지어 귀국하는것도 에어아시아이용했는데 체크인하는데 자리가갑자기없다하질않나...
그때도4시간이상 연착되서 짜증났어요
귀국할때 연착된거보상해주는것도 여전히없구요
11월달에 일본 여행갈려고 비행기 예약 미리할려는데 에어아시아 항공은 제외하고 가야겠어요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11월에 일본 잘 다녀오세요!!!😆😆
노재팬하던 대깨는 아니죠?
너무 안타까워요. 구독했어요.
구독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비용 항공사 싸니까 타는 겁니다. 이런 거 각오할 수 밖에 없고 불편하면 큰 항공사 타야죠.
그런데 좌석 떨어뜨린 것은 소름 돋네요. 그거 가운데 좌석 공석으로 팔아 먹을려고 하는 것 같네요.
예를 들면
12A에 누군가 앉았다. 12B,12C 두개가 남았죠?
13A에도 누가 앉았다. 당연 13B,13C 가 남았죠?
그럼 일행이 오면 12BC나 13BC를 배정하는 게 일반적인데 누군가 A,C를 앉고 가운데 빈자리로 가면 A,C 좌석 주인에게 5천원씩 받고 팔아요. 이미 두 사람에게 5천원씩 받은 상태인데 만석이라 가운데 B가 차게 되면 A,C 예약자한테 5천원 돌려주는 시스템이에요.
그러니 두명이 일행이라도 별도로 돈 안내면 12C, 13C로 배정해요. 아니면 A,C가 채워진 후 체크인이 늦은 일행이 오면 떨어져 앉을 수 밖에 없어요.
만석이 안되면 빈자리도 팔아 먹는게 저비용 항공사에요.
돈 더 주면 옆 두자리 배정안하고 한사람이 세자리 차지하며 눕코노미로 가게 하죠. 이거 좀 비싼데 누워가니 좋지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매번 새로 알아가네요😭😭
에어아시아는 유령항공사 입니다...절대 타지 마세요
상황들이 이런데 왜 국토부에서는 에어아시아에게 취항취소를 안하는건지,, 에어아시아가 운행을 안하면 역으로 국내항공사에게 이익을 주는건데,, 국토부것들 먼저 잡아야함. 전 예전에 이지젯 타고 학을띤후 저가항공 안탑니다. 저가항공은 위탁수화물도 자리배정도 다 따로따로 페이를 해야하더라구요,,항공기 기체연식도 오래됐고,, 정말 스페인 부엘링항공은 완전 옛날 고속버스 수준이더라구요,
와 정말 최악의 상황이네요… 직원들 대처랑 말바꾸기부터 참…
에어아시아 옛날 급하강해서(안에사람들 다 죽었다고 생각했을꺼임.옆에 막 찬송가 부르고 기도하고 휴,,)그후론 무서워서 안탑니다
베트남 에어라인 이용했는데 인천에서 결항되었습니다 저가항공이던 대형항공사던
캔슬에는 약이없습니다
에어아시아 악명 높아서 불안했는데, 저는 결항 없었고 서비스도 괜찮았구 기내 컨디션도 괜찮았습니다. 지금 보니 천운이었네요...ㅎㅎㅎ
복불복이라 그런것같아요🥲🥲 저두 에어아시아 처음탄것은 아니였는데 ,,, 이런결항은 처음이라 당황했답니당 ㅠㅠ
에어아시아는 절대 타지 말아야지. 주변 사람들한테도 알릴게요😊
비엣젯도 자주 저래요.예전에는 오리엔탈타이 항공 인가 있었고, 보라카이 다니던 이상한 비행기도 있었죠
앗 그렇군요!! 오리엔탈 타이 항공은 처음들어보는데!!!! 신기하네요🤔🤔
에어아시아,비엣젯은 결항,지연만 아니면 탈만한데 위 사유에 해당되면 골치아픔 ㅠㅠ
그쵸 ㅠㅠ 저두 에어아시아랑 비엣젯 몇번탔었는데 한번 결항을 겪고나니 절레절레..😭😭
미캐닉 고장으로 결항 대응은 오든 저가 항공사가 이정도 일수밖에 없습니다. 더 나은 대응은 FSC를 탑승하셔야죠.
5월에 켄터키에 갈때 비행기 취소 항공사에서 정해준 호탤 하루밤 자고 다음날 비행 또 두시간 연착 토탈 24시간 연착 후에 켄터키 도착 그것도 밤.12시에 도착 켄터키 스케줄 몽땅 취소 한국비행기나.외국비행기이던.절대 저가항공사 타지.말아야 합니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하고 최악에 경험을 했읍니다.
결항됬다고 방송되면 차라리 낫죠..
전 예전에 3시간 넘게 그것도 1시간 또는 30분씩 계속 딜레이되며 탑승게이트 앞에서 사람 피마르게 하더군요!
이지젯인데
하나도 안이지젯!!
Uncomfortable jet!!🤣
저두 3시간 가량 연착되다가 끝내 결항이 되었다는...😂😭😭 이지젯이라는 항공사는 처음들어보는데! 공감됩니당 ㅠㅠ
에어아시아 저가항공중에 최악이라는거 이제 다들 아실때가 됬늠데…. 이미 7,8년 전에 가격한번 검색해보고 싸네? 그런데 수하물 추가 비용 기내시비용 다 하면 5-10만원 더내더라도 국적기급(타이항공, 아시아나, 에바항공 등등) 타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득입니다….
결론은 에어아시아 매뉴얼이 개판이라는 뜻 제대로 된 항공사 취항 시켜야지요
국토부는 놀고 있나유?
저가 항공사는 일단 국내 항공사 외에는 안타는게 좋은듯.특히 영어가 유창하지 못한 경우는 더욱 그러함~.
참고하겠습니다. 에어아시아피해야겠네요.ㅠ
여행망친분 속터지네요.
또 다음여행을 기약해봅니다 🥲🥲
사람들이 피치항공 이름 가지고 피치 못할 때 타는거라고 놀리는거 많이 봤는데 에어아시아에 비하면 양반이군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유튭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일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에어아시아 박지성이 광고했던 곳인데 이렇게 서비스가 안좋을 줄이야..
비엣젯, 에어아시아는 거르세요
될수있으면 FSC항공사 이용하시구요. 비용의 유혹에 넘어가지마세요ㅋㅋ
비용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ㅠㅠ😭😭
에어아시아 처음 타는데...출발시간이 너무 좋아 예약을....음 걱정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앗 걱정하시게 만드려는 영상은 아니였는데 말이죠😭😭 잘 다녀오실 수 있으실거에요!!!!!🙏🏻🙏🏻💛
도움이 되었어요.감사감사 ❤
저도 감사해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저는 가나에서 이런 일 당했습니다. 에디오피아 항공. 외국 공항은 와이파이도 안터지는 구간이 많아서 연락도 어렵고 겨우 연락을 시도해도 한국 여행사는 밤 시간이라전화도 안받고. 다행히 영어권이라말은 통했지만. 몸이 아파서 귀국하는 중이었는데 가나 공항에서는 벤치에 앉지도 못하게 해요. 벤치는 공항 시큐리티가 앉는 자리라나.. 다른 데 멀리 가서 앉으라는데, 사람들이랑 떨어져 있으면 안되잖아요. 결국 호텔에서 3일 기다렸는데, 나중에 비자 없이 공항 이탈했다고 이민국 사람들이 붙잡고 돈내라고 낄낄거려서 한국행 비행기 못탈뻔. 48시간 지났다고 코로나 검사 다시하는데 이것도 승객들 부담. 다들 비행기 타야하니까 그냥 돈 내고 검사했어요. 50달러인가 70달러.
또 한번은 한국에서 돌아가는 길인데 그냥 경유지인 아비장 공항에서 입국 승인을 안해줘서(지금도 이유를 모름) 비행기를 못타고 집으로 돌아옴. 사람은 비자 없이는 아비장 공항에 못내리는데 못내리는데 내 짐은 아비장에서 내린다니. 이런 경우 환불도 안된다는데 소송 직전까지 가서 받아내긴 했어요. 비행기표는 꼭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끊어야 해요. 인터넷에서 싸다고 여행사 통해서 항공권 끊으면 환불도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관 꼼꼼히 읽어봐야 합니다.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꼼꼼히 읽어보기! 숙지🫡🫡
역시....싼게비지떡....ㅠㅡㅠ
LCC 의 최대 단점이죠. . 몇몇 항공사는 정말 대책이 없다눈..
저가항공타야할때는 여행자보험 잘 들어놔야지 하고 꼭 생각했답니다😂😂
여행자 보험은 해외 여행가면 무조건 가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항공 연착이나 취소도 많고, 도난, 분실등 자잘한 사고가 많이 나요.
최악은 환승 연결하는데 출발은 취소 되었는데, 중간 비행기는 정상 출발하는 경우죠. 항공사 다르게 예약하는 경우는 아예 대책이 없다눈..
최종 항공기는 정상 출발이라 항공, 호텔 모두 날려버리는...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걸 그때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에어아시아는 수하물이 파손되어도 저가항공사라 저렴하게 보상해준다고 합니다. 바퀴가 부서졌어도 한화로 11,500원 보상해줄테니 받던지 말던지 하라고 하는 항공사.
왜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냐고 타박하는 항공사
에어아시아... 오후2시 출발을 지네 멋대로 새벽 1시 출발로 바꾼...
에어아시아 직원이 아니고 아마 지상서비스 대행업체일꺼예요
저는 피치항공에서 된통 당했습니다. 피치항공 고객센터가 국내에 없어서 결항 환불받는데 몇달이 걸렸습니다.
트립닷컴과 에어아시아의 조합은..지상최악의 어질어질한 조합입니다😢
면세품 반출이 안되면 다시 환붏받나요? 이미 뜯은제품은 어떡하는지 궁금하네요
환불해준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제가 저때 면세품을 사지 않아서 뜯은제품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FSC는 외항사를 타도 LCC는 절대 외항사 안타는 이유가 이거죠
대책이 없습니다
책임도 없고요
신생항공사 에어프레미아도 그렇게 욕먹고 비행기 고장이어도 바로 대한항공 대체편 전세내서 보냈습니다
이런거부터 차이가 엄청나요
에어아시아 비엣젯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타는 외항사LCC일건데 되도록 거르라고 하고 싶네요
이번에 저도 결항 제대로 겪곸ㅋㅋㅋㅋㅋ 엘씨씨 외항사는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안타고 싶어도 ㅠㅠ 어쩔수 없이 타는거죠...
에어아시아 새삼스럽게 ^^
에어아시아 저도 작년에 당했죠.. 그나마? 나은 상황인데.. 돌아오는 항공편이 낮 15시였는데 새벽3시로 바꼈다는ㅋㅋ 자그만치 12시간이 당겨졌는데 설명 한마디없고;;;
와...연착은 많이 들었는데 당겨지는건 또 상상도 못해봤어요..😳😳😳😱
기상 문제나 천재지변이 아닌 명백한 항공사의 책임일 때를 기준으로 얘기를 해봅니다.
결항 또는 지연으로 발생하는 탑승객들의 실질적인 총 피해금액 보상은 물론이고 거기에 몇십%에 해당하는 위약금, 결항이나 지연을 알린 시점 이후 해결책을 제시할 때까지 걸린 시간에 대한 보상금(느릴 수록 더 많은 보상을 복리식으로 해야 함)등을 추가로 지불하게 해야 저런 대처가 없어질텐데 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하게 항공사 앞에서는 소비자들이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을의 역할이네요.
저러면 여행일정 다 틀어지고 당황스럽겠네요. 그나마 국내라 다행이지
그래도 화 한번 안내시고 성격이 좋으시네요
칭찬감사드립니다 ㅎㅎ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대환장 파티였네요.에고.
에어아시아는 악명이 높습니다. 절때 안바뀔거에요. 저는 작년 세부퍼시픽도 이랬습니다.동남아 국적lcc는 안타야합니다.
에어아시아 절때 타지마세요….
태국에서 국내이동으로 예약햇는데
한달도 더남았는데 환불절때안된대요 ㅋㅋ
아마 크루레스트시간에 걸려서 승무원 교체때문에 승무원들만 간게 아닐까싶어요
항공사에서 취소못한 호텔 비용에 대해선 환불의무는 없습니다.. 혹시 어떤 보상받으셧나요?
최근에 취소못한 호텔 비용의 반을 환불받았습니다!! 환불 과정 영상 자세히 준비해볼게요😉😉💛
@@yesl920 ㅠ네 감사합니다
에어아시아도 문제이지만 제 생각에는 트립닷컴에서 예약해서 더 복잡해지신거 같네요
항공기 결항은 그럴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 이후의 항공사의 일처리가 너무 성의없다.
저도 에어아시아에서 보라카이발 비슷한경험을 했는데 미치겠더라구요 ㅠㅠ😢😢😢😢
맞아요 ㅠㅠ 기다리면서 완전 답답하구 어떻게 할지 모르겠구 그렇더라구요😭😭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23년1월1일에 필리핀공항 관제시스템이 먹통이 되서 필리핀항공의 비행기의 운항이 취소됐어요.
티켓사무소에 가라해서 갔지만, 그곳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사무실에 아무도 들여보내주지 않았죠.
저는 다음날 출근이라 대한항공을 무려 68만원을 주고 저녁 11시 출발예정의 대한항공을 예약하고 새벽4시 출발할수 있었죠.
항공사는 티켓취소만 가능하고 어떤한 보상도 못받았습니다.
님의 경우 항공사의 잘못이기때문에 보상이 가능하겠지만, 저는 공항의 문제로 어떤 항공사든 보상을 받을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ㅡㅡ
예전에도 에어아시아에 대해 부정적 얘기 들었지만 이건 너무 심하네요.
저 부산에서 오사카 갈때 진에어 5시간인가 연착되었던 기억이... 게이트 계속 바뀌고... 비행기.결함때문이란 소리 듣고... 가다가 문제생기는거 아닌가 불안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