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어렵게 느껴지는 진짜 이유 (뻔한 얘기 아님) | 소아과 x 소아정신과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4

  • @woorikidss
    @woorikids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0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진승선생님 아빠가 되신것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지금 육아하고 있는 분들, 앞으로 예정인 분들 모두 누구나 행복한 보통의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우리어린이 채널이 함께 하겠습니다!
    따끈따끈한 베스트셀러 '우리어린이 육아대백과'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예스 24
    m.yes24.com/Goods/Detail/125091799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413688
    ♡알라딘
    aladin.kr/p/gQeyo

    • @청림출판
      @청림출판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jihyunkim9891
    @jihyunkim989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6

    음... 옛날 육아가 쉽다 어렵다 라기보다는 그분들의 입장에서 천기저귀에 세탁기도 없었고, 자외선소독기도 없었고 하이체어, 빨대컵 장난감 이런 거 없던 시대에도 애기를 키웠는데 지금은 그 모든 육아템이 다 있는데도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 이런 생각이겠죠. 거기다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서도 열심히 일해서 육아하신 분들의 입장에서는 지금 육아는 쉬워보일 겁니다. 그런데 요즘 육아는 어려움의 종류가 달라졌지요. 지금 50개월, 15개월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요즘 육아의 어려움은 이거 같습니다. 1. 마을의 부재, 2. 생활비, 주거비, 육아비 상승으로 인한 맞벌이가 필수임에도 맞벌이를 할 수 없는 육아환경 3. 너무 많은 정보의 존재, 4. 육아에 대한 기준치 상승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그 중에서 제일 뼈저리게 다가오는 게 마을의 부재네요. 아이를 떨어뜨려서 잠시간의 외출도 할 수 없는 일상이 진짜 답답합니다. 은행도 갔다오려 하면 아이 없이 가면 30분이면 가볍게 갔다오는데 아이와 외출해야 하는 순간 정말 큰 일이 되어버리거든요. 근데 그 30분을 맡길 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마을을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엄마들과 계속적으로 교류하고 같은 단지 엄마들하고 교류하는데 서로 이웃 간의 신뢰가 무너진 현 사회에서는 인위적인 마을 형성도 어렵습니다. 결국 황혼 육아라는 단어가 등장하게 된 거죠. 마을이 없으니 시부모님, 친정부모님의 도움이라도 받아야 하니까요.

    • @영영-k3x
      @영영-k3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말 탁 꼬집어소 잘 설명해주신거같아요... 그냥 진짜 잠시만 맡아주면 되는디 왠지 또 맡기면 민폐같고.. 시간제 보육이라는 제도가 있으니 그거라도 이용합니다,,,,

    • @ByungXin_of_Dead
      @ByungXin_of_Dea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윗분이야기 추가로 나라 발전과 동시에 각 가정의 환경수준차이가 나면서 자녀에 대한 바라보는 생각이 많이 변했지.
      예전 부모는 너가 알아서 해 지만
      지금은 부모가 자녀의 인생을 어느정도? 가이드해줘야 잘 성장하니..
      어렵지. 특히 어느분야에서 성공한 경험이 없는 어른이 아이낳으면 잘되길.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 방법을 경험하지 못해서 잘 키우기 어렵지.
      예전은 노동의 자산으로 자녀를 많이 낳고 부모가 일도 많다보니 사랑도 덜 받고 사고없으면 성장하고 사고나면 죽고 이랬는데, 지금은 진짜 잘키우고싶으니 힘들지.

  • @박건주-v2u
    @박건주-v2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8

    선생님 말씀 중에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에 깊게 동의합니다.
    저 어렸을 땐 집 앞에 나오면 동네 어른들도 계시고 또래친구들이 많아서 함께 놀고 밥도 같이먹고 온 동네 사람들과 친하게 지냈어요. 지금 저도 아기를 키우는데 아기 또래를 만나려면 문화센터에 가야지 만날 수 있더라구요. 또 요새 어린이집에 일찍 가는 추세다보니 놀이터에도 아이들이 잘 없어요 ㅠㅠ 자연스러운 마을.. 정말 필요합니다

    • @정찬호-j5w
      @정찬호-j5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일단 이웃들을 믿을 수 없게 된 게 제일 크고,
      그렇다고 또 아는 사람들끼리만 한 동네에 뭉쳐있으면 그거야말로 카르텔임.

    • @nahyeon1482
      @nahyeon148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ㄹㅇ 어릴 때 놀이터에서 친구랑 놀다가 걔네 집 놀러가면 점심한끼 얻어먹고 담엔 우리 집 와서 놀고.. 놀다가 목마르면 아는 아주머니한테서 물 얻어마시고 그랬죠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애들 많은 지역의 놀이터에는 어린이집 끝난 다음에 아이들이 모여서 놀아요. 보호자들이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고요.

    • @dailybyahn
      @dailybyah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아침먹고 집 앞에 돗자리 한장깔고 각자 장난감 갖고 나와서 모여서 놀다가 , 점심때쯤 해산 점심먹고 다시 모여서 놀이터가서 놀다가, 저녁 먹을 때 쯤 귀가하는 루틴이였는데. ㅎ비오는 날은 우비입고 만나서 뛰어놀고 ㅋ 그렇게 매일 만나서 놀아도 한번도 싸운적이 없던 시절이 있었네요.
      빌라단지였는데 빌라 간격도 넓고 단지내 놀이터도 3곳 정도 있고 공터에는 주민들 텃밭있고 밭에 들어가서도 숨밖꼭질하고. 차있는 집도 거의 없을 때라, 지금 생각해보니 공간자체가 얘들 모여 놀기 좋았던 것 같아요.

    • @jjins2681
      @jjins268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맞아요.
      아이낳고나니 부쩍 더 소외되는것같은 마음입니다

  • @user-hoddug
    @user-hoddu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

    나 어렸을때는 놀이터에 나가 혼자 놀았는데 지금은 그러면 너무 위험하다고 해야하나, 아님 안전에대한 허들이 높아졌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놀이터에 가도 엄마들 다 나와있고 나도 애 한시도 안놓치고 보고있음. 좀이라도 다치는건 싫고 민폐주는것도 싫고.. 육아난이도가 높아졌음

  • @손주리-i2r
    @손주리-i2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여기 밑에 댓글 삐뽀삐뽀 세대교체 인가요에 공감 ㅎㅎㅎㅎ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가정에서 애들이 배우면서 크는 시대는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 형제 하다못해 앞집 뒤집 옆집 애들이랑 복작복작 하게 살아갈때나 그랬지요. 저도 어렸을때 동네 아기 친구들이랑 같이 보고, 저희 어머니가 일 시작하시면서 윗집에 저 맡기고, 초등 저학년땐 앞집 할머니집에서 점심을 해결했었어요. 그렇게 전 컸지만 요즘은 어디 그런가요...... 제가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아도 환경이 안되는데, 옛날처럼 키우라 하면 답답하죠.. 하지만 시대가 지나도 엄마 (여성)이 주 양육자 역할을 해야 하는건 바뀌지 않았는데, 의사라는 직업을 배제 하고 직장맘에 육아맘을 하고 계신 두 선생님께서 엄마의 시각과 환경과 처지로 써주셨을 것 같아 새로운 시대의 육아책이 될 것 같아요. 지금 아이가 6살이 되어 많이 편해졌는데, 아기가 어릴땐 정말 묻고 싶어도 물어볼때도 없고 많이 답답했어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함을 느낍니다. ^^

  • @triple-shine
    @triple-shin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0

    대충키우지 않아서 맞는거 같아요
    마을에서 느슨하게 키우는 것과
    부부가 그 시간들을 채우는것은 차이가 크겠죠

    • @MelodySorrow
      @MelodySorro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그것도 그런데 나 어릴때만 해도 정말 급하면 애를 옆집에 한두시간 잠깐 맡기는 경우가 빈번했음. 근데 요즘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음. 거기다 각종 규제도 많아서 몇살 미만은 집에 혼자 두면 아동학대. 근데 나 어릴땐 나 혼자 동생이랑 (10살 미만) 집에 있어도 누구하나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음.

  • @로니-j6b
    @로니-j6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11:11 이게 딱 저출산 요인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일과 육아 병립은 안되고 애를 보기위해 경제적은것은 무시할 수 없는데 그렇다고 국가가 애를 봐주는 제도(시터 등)이 잘 되어있는것도 아님...
    엄마들이 애들 친구 만들어 준다고 마을 만들어 준다고 막 모임 들어가고 했다가 정치질 당하고 어휴...

  • @mint_holy
    @mint_hol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

    어릴때 생각해보면 같은 층 끼린 유독 돈독하게 친해서 집에 어떤애가 사는지, 무슨일이 있는지, 배우자까지 다 알정도로 엄청 친해서 애들끼리도 형, 누나, 동생끼리 친하게 지냈었죠. 그래서 옆집가서 밥먹고 놀고 하는게 자연스러웠는데 지금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각자 애 키우느라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 @한반도최강자
    @한반도최강자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2

    -농경 사회 : 여성 사회 진출율이 낮고 대충 자식들은 농사 시키면 됨
    -현대 사회 : 취업 결혼 연령이 높고 양육비가 상상을 초월함

    • @그러던어느날
      @그러던어느날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농경사회 = 유일한 교육은 농사짓는 노하우. 학력? 그게 왜 필요함 공부? 그건 정치하는 선비들이나 하던짓. 만 5세만 되어도 일손 도우러 나감
      현대사회 = 만 5세부터 무슨 파스닉이니 뭐니 별별걸 기초적으로 다 해줘야 함 나중에 애가 커서 어느 분야로 갈 지 모르니 기초는 최대한 해주자는 생각인데 기초가 끝이없음😂😂😂

    • @Teddy-dm2oc
      @Teddy-dm2o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벌이 안하면 놀고먹는다고 욕함. 임신출산육아 전부 여자몫 ㅋㅋㅋㅋ 몸다 망가지고 바로 복직하는데 얼집에선 엄마만 찾음 ㅋㅋ모든건 여자잘못임

  • @whosthatman
    @whosthatma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5

    인간답게키우고 마음 좀더 읽어주며 키우자인데 옛날은 배려는 하고살았지만 개개인의 마음을 읽어주는게 안됐음. 옛날의 인간다운 배려+오늘날의 개인 마음 읽어주기의 좋은조합이 안되고 내새꾸마음만 중요하고 읽어주려고하니 요즘같은 사달이 나는거라고봄

  • @이름수정-t3x
    @이름수정-t3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전 당연히 우리동네어린이병원 채널인줄 알았는데 선생님두분의 첫인사를 듣다가 닥터프렌즈 채널이란걸 알았네요😂

  • @수연S-f3r
    @수연S-f3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과거 너무 권위적이었던 양육문화의 반향으로 수평적인 부모상이 중시되는데..
    이것도 아동 개개인의 성향이나 때가 잘 맞아야됩니다.. 부모가 어느 정도의 선과 권위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되요..( 특히 남자애들은 어릴때 쉽고 만만해보이는 대상은 부모나 어른이어도 무시하고 안따르려는 경향이 있는 애들이 다소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머님들이 웬만큼 기세고 카리스마 넘치는 편이 아닌 이상 혼자서 바르게 케어하기가 굉장히 힘들거예요
    .) 어머님들 혼자 안되면 주변 나이차 많이나는 기쎈 형이나 아버님들도 적극적으로 동원해야되요..
    허용적인 육아.. 좀 유순한 성향의 아이거나 청소년기 이후 철도 좀 들고 머리가 좀 컷을때부턴 그래도 되요..근데 거친 성격의 애거나 하면..
    아마 어느정도의 나이가 되기 전까진 그렇게만 하면 그저 때쓰고 억지부리면 다 해주는 만만한 호구로 보일뿐 그 진가를 모릅니다..
    특히 반사회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을 자주 보이는 아이라면.. 무조건 부모가 서열을 더 높게 잡고 있어야되요 그래야 따를겁니다..
    공동육아.. 일단 주변에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부모가 없는 시간동안 아동을 돌봐주거나 ( 지역아동센터도 가능) 공동육아를 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을거예요.. 전공 특성상 주기적으로 실습과 봉사를 갔었는데 거기 애들이랑 너무 행복하게 놀았습니다ㅠㅠ

  • @tyinsyd
    @tyinsy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6

    호주병원에서 수업을 들은적 있는데 거기서 알려줍니다. 지난 5년이상 아이를 키운적 없는 사람들의 의견은 듣지말고 심지어 무시하라고 했어요. 시부모 친정부모의 이래라 저래라 의견을 듣지않아도 된다고 함 속시원 😂

  • @psw8989
    @psw898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언더스탠딩채널에 최근에 율촌다니는 분이 나와서 저출산에 관해 이야기한게 있는데
    FT내용을 인용해서 했는데
    상관관계지수에서 출산율은 정책으로는 힘들다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했거든요
    거기의 솔루션과 우리의 육아는 완전히 반대인건 맞는거 같네요
    거기서 나왔던게 내용중 하나가 부모가 아이에게 쏟는 시간이 적을수록 출산율이 높다는거였는데
    대한민국과 다른나라는 계속 증가하면서 출산율이 떨어졌는데 유일하게 프랑스만 60년대랑 지금이랑 비슷하더라고요
    출산율 1.8의 비밀이 여기에있다고 진단하더라고요

    • @subc750
      @subc75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그럼 애들의 정서는 어떻게 되나요 정책도 문제가 맞는게 프랑스는 미혼모 미혼부도 흠이 아닌데요

    • @lch3719
      @lch371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금 다큰세대들 정서 문제 생긴사람 있습니까
      오히려 불필요하게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인해 애들정서가 망가지고 있지요

    • @user-gw7rr5fr7z
      @user-gw7rr5fr7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lch3719 공감이요. 지금 애 낳아기르는 성인들 별 문제 없이 건강히 큰 세대죠

  • @lina_yuyou
    @lina_yuyo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5

    진승쌤 득녀 축하드려요!!

  • @그러던어느날
    @그러던어느날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5

    요즘은 놀이터에서 같이 놀다가
    친구가 우리집 놀러와! 라고 말하면
    난감해요
    상대방 부모 허락도 생각해야하고
    애만 보낼 수도 없고....
    한번은 첫애 세살때인가 키즈카페에서 놀다가 어떤애랑 친해지고 덩달아 그 애 엄마랑 친해져서 같이 밥먹자고 불렀더니
    혹시 사이비종교냐고 오해까지 받았어요
    그래서 이젠 집에 초대 안해요😂😂😂

    • @Dongdongiine
      @Dongdongiin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와.. 집 초대하면 사이비냐고한다구요..?ㅜㅜ 엄청 난감하셨을듯

    • @이런게시판
      @이런게시판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수비두비숲쌤
      @수비두비숲쌤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엥 ㅜㅜㅜ

    • @superjin1103
      @superjin110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요새 사이비종교 분들이 아이 엄마들에게 많이 접근해서 그러셨던 게 아닐까 싶어요 ㅜㅜㅜ 저는 동네에서 아이와 있다 우연히 친해진 언니들이 생겼는데(서로 집까지 오가며) 교류하다 갑자기 책자 꺼내며 들어봤냐 하는데 그 이후에 한동안은 무섭더라고요;;; 교회 사람들 집에 막 찾아오고 말이죠.

    • @Peace-r1s
      @Peace-r1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경험있어요 같은 어린이집다니는 아이엄마였었죠..아휴
      속초에 신천지 진짜많아요

  • @영롱스튜디오
    @영롱스튜디오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옛날에는 낳기만 하면 알아서 다 크더라 하시는 분들, 부모가 낳기만해서 키워진 사람들이 가정 이루어 키운 자식들이 왜 결혼을 안 하고 출산을 안 하려는 건지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어린 시절 내가 경험한 가정과 부모의 양육방식이 좋았다면 나도 이렇게 살면 되겠네 하고 결혼하고 자식 낳을텐데 그 반대니까 지금의 상황이 벌어진 거 아닐까요

    • @치치-w7c
      @치치-w7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낳기만하면 알아서 큰분들은 지금세대가 아니죠. 지금 아이들의 부모가될 나이인 80년대 쯤 부터는 그냥 키우지않았어요. 교육열 어마무시했잖아요.

    • @dangkong8268
      @dangkong826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치치-w7c 그런 부모님들도 있는 반면에 반대의 케이스들도 많습니다. 맞벌이로 일하기 바쁘고 먹고살기 빠듯한 집들도 많았거든요. 그들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또한 반대급부의 교육열 어마무시하게 치맛바람 아래에 자란친구들고 그 안에 문제들을 안고 산다 생각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독립적 기질을 타고나서 딱히 필요성을 많이 느낀 케이스는 아니였고 밖에 다행히도 함께 놀 친구들도 많았고 좋은 친구들이 많아 꽤나 괜찮은 성인으로 성장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문제는 없는건 아니였어요. 어릴때에 상처는 또한 성장하기위한 하나의 도움받이또한 될 수 있으나 기억하세요. 이미 아물었지만 흉터는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또한 그걸 어떻게 관리할지는 어른이 된 내 몫인거죠.
      저는 이게 교육열이나 그런것에 문제가 아닌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좋은지 지침의 부제라 생각합니다. 사랑을 또한 어떻게 줘야하는 지도 마찬가지이죠.
      하지만 현재 50~60분들도 어쩔 수 없엇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들도 딱히 받아보지 못했었으니까요. 좀 더 올라가면 그들에 부모님인 할머니 할아버님들은 고난의 역사 속에 살아계셨던 분들이니까요. 저희의 부모님 세대는 좀더 나은 삶을 만들길 바래, 또한 그 시대에는 정말 공부만 잘하면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던 시기이기에 그렇게 강조해왔던 것이었으나 그렇기엔 시대가 너무 빠르게 바뀌어가 경쟁만 치열해졌죠.
      저는 구조의 문제라 봅니다. 너무 빠르게 성장했기에 겪는 문제들이기도 하구요. 정말 문제라면, 사실 이런 상황은 14년도 이전부터 시작되었었는데, 이걸 바꾸려는 노력을 크게 들이지 않았다는 거죠. 지금이라도 좀 아이들을 기르기 좋은 환경으로 되바뀌길 바래봅니다.

  • @삼한일통-v4h
    @삼한일통-v4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거의 육아 말하는거 참으로 맞는 말인게 사람 많은 식당 가면 꼭 아기가 울고 있어서 왜그런가 싶었는데 그 가족들이 "낯선 사람 많은 환경에 아이가 놀라서 울었다." 라더라고요.
    대가족 사회나 혹은 이웃들도 아이 얼굴, 이름, 아이 가족관계를 알았던 사회를 생각해보면 그 시대의 아이는 결코 낯선 사람 많은 환경이 두려움과 연관짓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형제나 친척 많은게 집안 일상 상 익숙한 사람도 낯선 사람 많은것에 대한 두려움이 지금보다 덜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을 단위 사회에서는 아이가 마루에 있었을 때 가족들이 딴곳을 봐도 최소 1명 이상은 아이가 마루에서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감시하고 있고
    촛불에 다가갈 때 누군가는 그걸 보고 바로 말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잠시 한눈 팔면 아이를 막을 방법이 없죠. 갑자기 기분 좋아서 뛰어들었는데 도로에서 차가 올 수도 있고, 생각 없이 식당에서 포크나 나이프를 입에 넣다가 찔릴 수도 있고 아이의 위험 요소를 그렇다고 아이 1명을 모니터링하고 대체할 인력을 따로 구할 수도 없고, ai로봇으로 대신 대체해도 판단은 했어도 말리거나 대응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니...ㅠㅠ

  • @yoonevalee
    @yoonev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옛날이나 지금이나 육아자체가 힘든건 사실 똑같은데 그땐 힘들다 한들 다른 선택지도 없고 sns 비교도 못하니 그냥 다 그렇게 사나보다 받아들였다면 지금은 워낙 즐길것도 많고, 육아전의 삶과 후가 극명하게 대비되니 정신적으로 더 힘들다 느껴지는것 같음..예전처럼 대가족이어서 봐줄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 @rlrkqclsrn
    @rlrkqclsr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음.....
    요즘육아가 어떻고 예전 육아가 어떻고를 떠나서
    전 젖병 소독기 돌릴때마다
    예전엔 이걸 물로 끓였다고?
    기저귀 갈아줄때마다
    이걸 천기저귀를 썼다고?
    노시× 해줄때마다
    이걸 입으로 빨았다고?
    하이체어 없이 흡착 식판 없이 아가 밥을 먹였다고?
    식세기 건조기가 없었다고?
    등등등
    단순하게 요즘 나오는 육아템들 보면
    오히려 울 엄빠가 위대해 보일때가 있음
    다만 자연스러운 마을 이야기는 정말 공감........
    육아에 대한 강도보다 주변 사회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요즘 육아를 더 힘들게 하는 요인이기도 할듯.....
    당장 아이관련 사고라도 나면
    부모 욕하기 바쁜 사회임
    애한테 눈 떼면 안된다고 훈수두면서 ㅋㅋㅋㅋ
    사고가 그렇게 단순하게만 나는줄 앎
    것도 육아한번 안해본 사람들이 욕한다는게 아이러니

    • @똑똑이맘-g3p
      @똑똑이맘-g3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년생 천기저귀제외 나머지 아이템 다 없이 키웠는데 그런것보다 단둘이 오래있어야하는 정신적인게 더 힘듦

  • @HEHan-rn5ij
    @HEHan-rn5i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요즘 육아하면서 몸도 힘들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아직도 존재하는 엄마가 어쩌고 맘충이 어쩌고 하는 생각이었음. 돈도 벌고 집도 사고 육아도 훈육도 빡세게 하며 살아도 겪어보지 않고 노력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쉽게하는 말들은 참 자존감 깎아먹기 딱 좋았음. 아기는 부모를 알아주지 않는게 당연하니 셀프로 자존감 끌어올려야 하는데 실컷 올려놔도 애 안고 걸어다니면 한번씩 툭툭 내뱉는 말들이 쌓이고 쌓이게 됨 ㅋㅋㅋ 능글능글 넘어가는 편인데도 돌아서면 생각나는 말들이 많음. 여기 댓글만 봐도 아직도 예전 마인드로 아이들 키우는 모든 행위를 사사건건 '과하다' SNS는 어떻다 자기 편견에 빠진 소리하면서 현실감 없는 소리 하는 사람들 많음ㅋㅋㅋㅋ 그 대충 키웠다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보면 제일 참견이 심함.

  • @onyo1998
    @onyo199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건 아니지만, 과거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수직적인 위압이 있었죠. 부모가 체벌하지 않더라도 부모를 무서워하는 부분이 있어서 말도 어느 정도 잘 듣고요.
    그런데 요즘은 지나치게 수평적이라서, 애들을 상전 모시듯 비위 맞추며 키워야 하고, 거기서부터 파생되는 사소한 문제들과 매일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 @도톩리
    @도톩리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을이 없다는 말은 많이 공감이가지만..
    저를 포함 요즘 젊은세대가 막상 애키우며 마을의 부재로 힘들다 얘기를하기도 참 이기적인듯합니다
    막상 주변에서 말걸고 같이 하려하면 불편해서 끊고 관심안갖는 개인주의 가진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주변 어르신이 말거는 것도 부담스럽고 피하는 개개인이 마을없어 애키우기 힘들다고 투정부릴 수도 없는 시대인듯합니다 ㅠ

  • @jinyoungchoi4278
    @jinyoungchoi427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말씀에 너무 공감 해요. 양가 도움받기도 쉽지 않고 혼자 육아 하다보니 참 어렵더라구요. 아파트에 친구 만들어 줄려고 해도 서로 에게 실수하게 될까봐 말과 행동을 조심 하다보니 더더욱 아이 둘과의 시간이 많아 지는것 같아요..
    참 어렵네요 육아🤣😭

  • @kinda4197
    @kinda419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합니다~~ 저 어렸을때 저희엄마도 일하셨는데 저는 집에가면 놀이터에 바글바글한 아이들과 같이 놀기도하고 밥때되면 이웃언니네집가서 밥먹고 놀고있기도하고 돈없을땐 슈퍼아주머니한테 양해구하고 빌리거나 외상도하고.. 엄마가 퇴근하시면서 데리러오시고 외상값도갚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네요. 지금은.. 옆집에 정말 누구사는지도 몰라요ㅠㅠ 얼마전 애기 100일이라 인사도할겸 양해도 구할겸 백일떡 드리러 갔는데 요즘도 이런걸 주는사람이있네.. 하면서 크게 달가워하지않으시더라고요 ㅠ 뭔가 부담이 되셨는지..ㅋㅋ 그렇게 떡드리고 인사도 했는데도 다음에 엘베에서 마주쳐도 인사도 잘안해주셔요 ㅎㅎ 사회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거겠죵

  • @김민우-u3v1q
    @김민우-u3v1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뭔가 국가차원에서 공동육아를 장려하고 그러한 커뮤니티 장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굉장히 무력하고 미성숙하게 태어나서 공동육아를 통해 진화해왔는데 지금 사회가 이 환경을 바꾼듯 하다.

  • @fjord38
    @fjord3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옛날엔 아이를 마을이 키웠어요 엄마가 외출이 길어지면 엄마 보러 마실 오신 이웃이 밥도 해주고 반찬도 만들어주셨는데 지금은 다 아시죠?

  • @moakim4930
    @moakim493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9:10
    핵심 나오네요. 대한민국의 사회문제의 대부분을 관통하는 문제 SNS 중독.
    저도 아이 키우지만 진짜 '꼴깝'떠는 부모들 많습니다. 주인공 신드롬에 빠져있고..
    어린이집에서 뭐만하면 선생들 아동학대로 고소하고... 인터넷에서만 보던게 몇몇사람들에겐 현실이더라고요.
    SNS좀 끊고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고 자존감좀 키우고 독립적으로 좀 사세요.. 제발..
    왕자님 공주님은 부모가 왕이여야 되는건데 죄송하지만 님은 왕이 아닙니다 ㅠ

  • @루루-f1o
    @루루-f1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5

    그런말 너무 싫어요.. 옛날엔 둘셋도 그냥 키웠다 하는데…. 요즘같이 지켜야할 육아 수칙도 많지 않았잖아요…
    이유식 지침도 요즘같지 않고 그냥 다같이 티비틀어놓고 살고 그랬잖아요…요즘은 아는게 많고 지켜야 할 게 많고 그만큼 아이에게 좋은 영향주고 싶으니 많이 힘든것 같아요…

    • @이런게시판
      @이런게시판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럼 지키지말고 티비틀어놓고 사셔요^^

    • @_nina721
      @_nina72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이런게시판 원글 요점은 '지키기 싫다'가 아니라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옛날과 비교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같아요!!

    • @yjj2826
      @yjj282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하셨지만 대부분은 부모의 욕심인거 같아요....당장 해외 부모하고 한국 부모가 아이들이 놀이 할떄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면 해외 부모는 스스로 해결할때까지 기다리는데, 한국 부모는 사사건건 참견을 합니다....이게 마치 운동하는데 처음부터 효율적으로 해야겠다며 무리하게 계획을 짜고 하다보면 결국 얼마 못가 흐지부지 되거든요.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프랑스 같은 경우도 부모가 하루에 아이에게 쏟는 시간이 하루 한시간 정도인데, 한국은 4시간 이상이라고. 이러니 육아가 힘들어지는건 당연하다고요.

    • @contrapuntal1
      @contrapuntal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yjj2826부모가 아이에게 쏟는 시간이 1시간인 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심지어 그게 평균인거면 어떤부모는 1시간도 안 쓴다는 거잖아요.

    • @JJJ-ym7vb
      @JJJ-ym7v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프랑스랑 우리나라랑 비교히는 댓글 많던데 우리나라는 맞벌이 비율도 높고 아이한테 투자할수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음.. 프랑스처럼 하려면 조금 여유롭게 시긴이 있어야하는데 맞벌이에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려면 아이가 스스로 하게끔 하기 현실적으로 힘든거같아요. 내가 옷입히고 밥먹이는거 도와주고 해야 나도 정상적으로 출근할수있네요 ㅎㅎ

  • @정예은-o7o
    @정예은-o7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진승쌤, 김도연님 이번에 출산하신거 너무 수고 하셨고 너무 축하드려요 🎉

    • @선윤청년자매
      @선윤청년자매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안녕하세요 저 닥프 애청자 구독자 25살 최선윤헬프에요 이도연님이 아니라 김도연아나운서에요

    • @정예은-o7o
      @정예은-o7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선윤청년자매 아고아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윤청년자매
      @선윤청년자매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예은-o7o
      저 닥프 애청자 구독자고 경주 현곡 두레교회 청년부고 청년이고 자매인 25살 선윤헬프에요

  • @hicjhon
    @hicjho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SNS에 게시물 올리는거 보면
    요즘 육아는 아이를 위한다기 보다
    트랜디하게 육아 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는거 같음

    • @minari51830
      @minari5183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것도 일리가 있는 거 같네요!

    • @reporter_shin
      @reporter_shi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HEHan-rn5ij
      @HEHan-rn5i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이런 일반화도 별로임. 다 그렇지 않음. 항상 일부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부모들을 평가 절하하게 만듬. SNS 안하는 부모도 많고 그 트렌디하게 육아하는 모습 올려서 일도 못하는 아기 어린 시절에 그걸로 돈 버는 사람들도 많음. 사람의 살아가는 형태나 가치는 각자 다 다른건데 그냥 SNS = 자아도취 라는 공식에만 빠져서 그것만 보는 사람들은 좀 더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는거 같음.

    • @치치-w7c
      @치치-w7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hicjhon 이건 또 무슨소리임😅😅😅 요새사람들 sns에 빠져 육아도 자기만족이다라는 댓글은 그렇지않은 사람들을 배제하고 요새부모들을 일반화한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선민의식은 왜 나오는거임?

    • @멍멍손님
      @멍멍손님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ns는 극히 일부의 모습입니다..
      그 엄마들도 24시간 그러고다닐까요?
      아닙니다..
      SNS안하는 엄마들은 더더 안그럴거구요.
      인터넷만보고 일반화 하는건 심각한 편견을 가지게되서 위험합니다
      본인이 직접 보고 겪은게 아니라면 쉽게 판단하지맙시다.
      ㅡ6세 아들 키우는 엄마ㅡ

  • @ippinniban2996
    @ippinniban299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 아들 만나기 위해 지금 남편과 다시 결혼한다는 거 정말 공감입니다.
    영역이 다른 행복감이라는 것도 다시 낳는다면 20대에 시작해서 더 낳을거라는 것도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육아 힘들지만 다시 회귀해도 같은 선택할거에요. 사실 같은 타이밍 맞추는건 불가능하니 회귀 자체를 안하고 싶어요 ㅎㅎ

  • @치치-w7c
    @치치-w7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이 이뻐요. 좀 더 일찍 결혼해서 더 많이 낳고싶단 생각이 들만큼요 그래서 소중하죠 잘키우고싶고 뒤쳐지게하고 싶지않죠 아이를 위하는게 무엇일까 늘 상충되는 여러 정보들을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같이 커나갑니다.
    인생 길고 아이와 부대끼는 시간은 짧다 생각하면 그 시간들이 아까워져요.

  • @아랫집토토로-v5y
    @아랫집토토로-v5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이를 극성스럽게 키우고싶진않아요
    다만 이 아이가 커서 살아갈 세상은 더 좋은세상이길 바라고
    그 좋은구성원의 한명으로
    잘 자라날수있도록 키우고싶어요
    그래서 부모도 좋은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며
    그런마음으로
    때론 어렵고 힘들고 맞벌이하지만
    힘내고있어요
    언젠가 아이가 자라서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알아줄 날이 올거라 믿어요

  • @arjeon5405
    @arjeon540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저는 아이가 11개월이지만 만약 임신전으로 돌아간다면 돌아가고싶어요.
    남편과 둘이있을때 너무 행복하고 좋았는데 이제는 저의 삶이 없어져서 너무 힘드네요...양가부모님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하고 원래 살던 곳에서 벗어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동네에 와서 그런가 너무 힘드네요ㅠ ㅠ

    • @goyangeee873
      @goyangeee87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결혼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혼자 사는게 최고인데 그걸 몰랐어요

    • @yj-wt2zc
      @yj-wt2z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0331tejas
    @0331teja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드뎌 삐뽀삐뽀 세대교체인가요? ㅎㅎ
    18년전 아이 낳고 삐뽀샘 주치의하고 싶어서 (다행히 멀지 않은 거리라) 진료봤다가 저랑은 맞지않는 솔루션 말씀하시길래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현실과는 좀 동떨어지게 아이에게‘만’ 이상적인 솔루션 주시더라구요. ㅎㅎ
    이 영상 보면서 아들렘을 키우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또 주르륵 지나갔네요.
    사랑을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 것인지.
    내가 아닌 존재가 나보다 우선순위가 되는 조금은 힘들지만 그 충만한 시간들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 @happyday821004
      @happyday82100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그래서 우리동네 병웜봐여 소정과 샘도 저희애랑 동갑이기도 하고 같이 육아하는 입장이서 전문가라 더 공감 가요

  • @dahyelee2591
    @dahyelee259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친정엄마는 저희 어릴때 어떻게 컷는지 기억이 잘안나신데요~ 집안일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가 집에 잇어서 어디선가 돌봐주고 있엇다고...ㅋ 저희집에서 20개월 손주랑 1:1로 하루종일 계셔보시고는 너무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 @조현진-t1b
    @조현진-t1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주 예전 저희 아빠 클때는....기저귀로 방문에 묶어두고 일 나가서.. 기저귀에 목이 칭칭감겨 죽을뻔 하고.. 애기 소쿠리에 담아 풀밭에 나무그늘에 두면 울다가 개미 뜯기다가 잠들었다고.... 실제입니다.... 그렇게 6~7명의 자녀를 키우면 중간에 어려서..죽은 형제자매 하나씩 있고.....

  • @twinstar1003
    @twinstar100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할머니 세대분들의 이야기도 무시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사회의 변화는 전쟁세대인 할머니와 전후세대인 어머니도 격하게 겪었으니 그걸 모르시진 않는다고 봅니다.
    심지어 할머니는 자식을 10명씩이나 낳기 일쑤였고 또 자식들이 이른 나이에 병,사고로 죽는 모습을 보아오셨고
    어머니 세대는 극적으로 본인의 자식 수가 2~3명으로 줄었고요
    결정적으로 선생님께서 어린시절 추억하시면서 적어도 불행한 쓴웃음을 짓지 않으셨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조폭 양아치가 설치던 굉장히 무시무시한 시절이었는데 말이죠ㅋ
    요즘 아이들은 커서 어린시절을 회상하면 무엇으로 웃을까요
    모두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동일한데 관점의 차이일 듯
    공동체 사회가 무너졌다는건 겪하게 공감합니다.
    전부가 아파트에 모여 살고 있는데 작금의 모습은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이건 국가가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인 듯

  • @허은정-t1c
    @허은정-t1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초등3학년 아들을 키우고있고 시누 아이까지 셋을 키웠는데... 점점 더 어렵네요... 전에 보육교사하면서 애들 많이 키웠는데도 어려워요.. 시누가 셋째낳는다는데 또 데려올까봐 걱정이네요

    • @skglepslghso
      @skglepslghs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시누애를 왜키워요 ;;

    • @허은정-t1c
      @허은정-t1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skglepslghso 시댁살이중에.... 몸조리하러 친정온다는데 말릴수가 없어서요ㅠㅠ 그 뒤로 분가했어요...

    • @skglepslghso
      @skglepslghs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허은정-t1c 으미. 진짜 잘하셨습니다 ㅠ 내몸상해가며 해주고도 뒤에서 욕먹는게 남에 애들 봐주는거 ㅠ

    •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kglepslghso 이거 정말 맞아요.ㅜ.ㅜ

  • @buffalo030
    @buffalo03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정말 제 유일한 최애 채널

  • @user-cv568
    @user-cv56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지금폰을 당연히 갖게 된것이 어려워진 제일큰 이유겠죠
    옳은것의 개념이 완전하지않은 아이가 감당할수 없는 정보를 얻고 그걸 부모가 통제 할 수 없는 구조

  • @gyumscello
    @gyumscell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ㄲ ㅑ~~ 저희아기 첫 번째 두번째 영유아검진해주신 손수예선생님❤❤❤!!!
    우리동네아이들병원에선 봬었는데 ㅎㅎ 닥프에서도 봬니 반가워용ㅎㅎㅎ!!
    오진승샘도 결혼식때 연주자로 우연히 봽고 진짜 너무반가웠는데,,ㅎㅎ
    덕분에 그후도 닥프샘들 내적친밀감 뿜으며 ㅎㅎ 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ㅎㅎㅎㅎ 아빠되신것도 넘축하드려요🎉🎉🎉🎉

  • @eunhadaddy
    @eunhadadd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희 아기도 거의 우리어린이채널 생기기 비슷한 시점에 태어나서 쭈욱 지금까지 시청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의 모든 육아 지식은 우리어린이 채널에서 얻은 내용이에요
    닥프에서 선생님들 뵈니까 신기하네요!
    예비 부모님들도 미리 보시면 좋을 거예요!ㅋㅋ

  • @김우경-y9d
    @김우경-y9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셀럽 맞으시죠~😊조리원에서 집에온 날부터 8개월이 된 지금까지 봤던영상 또보고 또보고 ~ 저도 실제로 우연히 한번 뵙고싶네요~❤❤❤

  • @생콩날콩
    @생콩날콩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더 어렸을 때 아기 낳고 싶어요. 아기들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다른 모든 것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행복을 주죠... 여건만 된다면 정말로..!!!!

  • @dolx20
    @dolx2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ㄹㅇ해줘의 시대가 아닌가한다. 당장 옆집에 명절음식 가져다주는것 조차 안하지만 응8 급 이웃은 갖고 싶고...

  • @sunmoonstar_luna
    @sunmoonstar_lun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와!!! 손수예선생님!!!!😮😮 우연히 뜬 영상에서 혹시?하고 봤는데 역시 선생님이셨네요~
    우아들 병원 다닐때 영유아검진 매번 조기마감 되던 선생님...우여곡절끝에 예약해서 갔는데 아들셋이라고 배려해주시고 선생님 본인의 육아경험도 이야기해주시며 세심하게 챙겨주시던 손수예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우아들병원에 못 가고 있지만 백정현원장님과 더불어 기억에 많이 남는 선생님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uijinlim
    @euijinli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5

    옛날엔 육아가 쉬웠다, 요즘 육아 별나다 이런 말이 제일 듣기 싫어요. 당연히 옛날이랑 다를 수밖에 없는 환경이고 애를 더 잘 키우려고 하니 그러는건데 별나다니요? 하여튼 새로 나온 육아대백과 책 너무 좋아보이네요. 축하드려요.

    • @haim7512
      @haim751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그 이야기는 님은 막 자라서 잘 자라지 못했다는 이야기네요.

    • @김지현-v3g7z
      @김지현-v3g7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0

      별난 건 사실인데요? 인정할 건 좀 인정합시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것들 투성이인데 다 해야 하고 안하면 이상한 취급하고 급 매기고 그렇지 않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세요

    • @Serpent7070
      @Serpent707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대댓들 개꼬였누

    • @viceciel3205
      @viceciel320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위에 있는 놈들은 영상도 안보고 다는 거지?

    • @RaiJin-m0517
      @RaiJin-m051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정보의 홍수 속에서 너무 아는게 많아져서 그런듯.
      문제는 꼭 안해도 상관없는 것도 안하면 큰일나는 것처럼 호들갑떠는 것도 사실.

  • @handle1189
    @handle118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뉴욕얘기 궁금하네요😁 나중에 따로 영상 만들어주세요~~

  • @성이름-k3m2f
    @성이름-k3m2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초반에 홍보가너무 길어요 싫은건아니지만 타임라인을 나눠주시던지 고정댓으로 써주시는건 어떨까요?😊

    • @babyfinger.
      @babyfinge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이 댓글 보고 빨리감기 했는데 거진 9분이네요 ㄷㄷㅋㅋㅋ

  • @남지남지-d7d
    @남지남지-d7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첫째가 5살이고 지금 둘째가 뱃속에 있는데 진짜 첫째 애기때 언제 뭐했었는지 그런게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ㅋㅋㅋㅋㅋ
    시댁, 친정 다 멀어서 온전히 둘이서 육아했었거든요
    인터넷이랑 유튜브 검색 엄청 하면서요
    그런데도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기저귀 갈고 분유 타먹이고 이런거야 훨씬 금방 할텐데 언제 빨대젖꼭지를 썼던가 기억이 안나고 언제부터 보리차를 줬던가 기억이 안나요ㅋㅋ
    다시 육아 배우면서 해야할텐데 이제 종종 뵐 분들이실듯요

  • @gsujjeshrusxu
    @gsujjeshrusx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영유아때야 마냥 이쁘지만..
    중고딩 이후 육아 문제도 좀 다뤄주세요

    • @밥알냠
      @밥알냠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중고딩 이후는 육아라고 표현하시면 곤란하죠😅 사회의 일원으로서 대해주세요

    • @수연S-f3r
      @수연S-f3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고딩 이후는., 사실상 어디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닌다는 소문이 들려오지 않는 한은 알아서 살게 내버려둬야..

  • @Love-u9g
    @Love-u9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요새 육아가 어렵나요 ㅎㅎ 저는 7년째 아이를 유치원 외에는 그 누구한테도 맡기지않고 제가 다 키우고 있는데 ㅎㅎ 저는 육아가 너무너무 재밌어요 ㅎㅎ

  •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옛날에도 힘들었는데 다 지나서 기억 못하시는 것 같아요..저희 부모님은 육아 힘든데 왜 하려고 하냐심

  • @헤이헤이헤이-e9h
    @헤이헤이헤이-e9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들어오자마자 육아라니 아들 둘 맘은
    참을수없었다

  • @stella03122
    @stella0312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2

    별나게 안 키우는 요즘 엄마입니다. 31개월인데 놀이터에서 굴러도 하늘 보고 구름 보라고 냅두고 울타리에 올라가도 위험하지 않는 이상 냅둡니다. 근데 주변 엄마들이 난리예요... 자기 애가 따라한다고 우리 애한테 일어나라 위험한데 뭐하는거냐.. 엄마인 내가 괜찮다는데 주변에서 난리쳐서 내가 방임하는 나쁜 엄마로 보임.. 키카만 가도 애 혼자 놀게 냅두면 엄마 따라 다니는 애들한테 장난감 다 뺐기더라.. 너희 엄마 어딨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진짜 자유롭게 자기 의지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주변 환경은 그걸 못하게 하거나 방임하는 부모로 낙인 찍으니.....너무 답답해요ㅠ

    • @민에바-q7z
      @민에바-q7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다른걸떠나 세돌도 안된 아기 키카에서는 혼자두지 마세요..엄마 어딨냐고 물어보는건 이유가 있어서에요
      다들 남의 애들 부모있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유독 혼자 있는애들이 다른부모에게 와서 계속 말시키고 다른부모 관심받으려 하는경우 많습니다

    • @hbkp6562
      @hbkp656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별나서가 아니라 남에게 피해주지않기 위해 또 피해 받기도 싫어서 붙어있는거에요. 키카에서 아이 따라 다니세요 방치하지마시고. 엄마 없이 돌아다니는애들중에 사고 많이 쳐요ㅠ

    • @치치-w7c
      @치치-w7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키카에 아이두는건 방치입니다 .....그것도 3돌도 채안된 아이를요

    • @user-punzel
      @user-punze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키카에서 3돌도 안된아기 안붙어있는건 진짜 방치고 민폐에요..다른건 상관없는데 키카는 그동안 봐온게있어서 화나네요

  • @loveloveeunn1508
    @loveloveeunn150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옛날에는 애 그렇게 안키워도 다 잘컸다. 유난이다 하는분들은 그시절과 현재의 영아 사망률 비교하고 오심 됩니다. 의료기술의 발달도 있지만 위험하다 하는것들을 정보로 알고 다 피하는것도 큰 이유지요. 그시대에 큰 아이들이 그리 행복해 하지않고 왜 아이를 안낳으려고 하냐도 살펴보시면 그시대 육아가 정답은 아니었던것도 아시겠지요

  • @이창화-q1y
    @이창화-q1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뉴클리어 가족화 되면서 애봐줄사람이 없으니 그렇지

    • @인간조무사-v3b
      @인간조무사-v3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핵가족이라고 하면 되지 병신ㅋㅋ

  • @유림영어82
    @유림영어8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핵가족이라서 그럼 ㅋ 힘들게 말할 필요없음
    애봐줄 사람 없고, 재화는 더 필요하고
    세상의 트렌드임

  • @우니니-e1d
    @우니니-e1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신혼일땐 두명에서 월급 500으로 잘살았는데 애낳고 세명에서 살땐 남편혼자 직장인이라고치면 월급300으로 어떻게 버텨야하나요?

    • @YongPark-g3h
      @YongPark-g3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500벌때 잘 아껴서 저축 많이 해놓고 300벌땐 아껴서 저축해 놓은거 조금씩 쓰면서 버티고 아이가 좀 크면 맞벌이 해서 다시 모아야지요

    • @우여니사랑해
      @우여니사랑해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ㅋㅋㅋㅋㅋ 애 어느정도 크고 맞벌이 하고 싶어도 이미 머리굳고 애잇는 아줌마를 누가 뽑나요??? 님이 사장이면 나이잇고 머리 굳은 아줌마 뽑을건가요??

    • @우니니-e1d
      @우니니-e1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줌마들은 아파트관리사무소 서빙이나 청소미화원 등등을 뽑죠

  • @김땅콩-r8s
    @김땅콩-r8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다음 컨텐츠 추천: 의학적으로 잠 깨는 법..
    시험기간에 시험공부는 해야하는데 피곤해서
    집중이 잘 안되네요..

    • @user-gg7ir1xd1m
      @user-gg7ir1xd1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장기적으로 잠 줄이는 법 알고 싶네요ㅠㅠㅠ

    • @flame_flower
      @flame_flowe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의학적으로는 잠을 잘 자야죠
      잠을 어설프게 자니까 피곤해서 깨어있는 시간도 집중이 안되는거구요

    • @dailybyahn
      @dailybyah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단백질 섭취를 늘려서 체력을 키우시면 도움 될 것 같고 집중력도 좋아져요. 탄수화물, 당분 줄이시구요. 자꾸 졸리시다면 혈당체크도 해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음식으로 체력 지탱해서 관리하는 방법이 최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잠을 과도하게 줄이면 기억력에 안좋아요. 억지로 안자는건 계속 뇌에 충격을 주는 행위인 것 같아요

  • @laurenkim2541
    @laurenkim254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샘들 나오셨다~~~~ 침착맨 덕분에 닥터프렌즈 알게됐는데 우동어 선생님들도 나오시네요 ~ 진짜 육아 부모에게 너무너무 빛과 소금같은 분들이에요 >.

  • @my_cello_pingpong221
    @my_cello_pingpong22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첫아이가 20년생이라 처음부터 함께하고 도움받은 채널이라 반갑고 좋네요 책쓰면서 유튜브하면서 진료하시면서 육아까지 선생님 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 @썬-s7d
    @썬-s7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손수예샘 너무 좋아요❤❤

  • @violet_jina
    @violet_jin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반가운 마음에 시청했는데 저의 지난 육아 시간들을 위로받았어요❤

  • @초이셀
    @초이셀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8 90년대 감성이 너무 그립다...ㅠㅠ 지금 시대에 맞춰 커간 아이들은 어떤 각박한 감성을 가지고 커갈지 벌써 걱정됨 ㅠㅠ

    • @치치-w7c
      @치치-w7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걱정하지마셔요 인간은 언제나 환경에 맞춰 진화해왔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감성을 추억하겠죠

  • @Leeseo0803
    @Leeseo080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다시 돌아간다면 20대부터 낳고싶네요 ㅎㅎ

  • @도시교통-l3w
    @도시교통-l3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축하드려요 진승샘^^

  • @sep4957
    @sep495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요즘이 애들을 별나게 키우는게 아니라 책임감있게 키우는거.. 옛날처러 애 키웠음 선진국에선 아동학대로 부모는 잡혀가고 양육권 뺏기는 일이 다반사였을듯

  • @김가밈가
    @김가밈가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요즘 육아가 어려운 이유를 정말 정확히 짚어주신것같아요.

  • @실프리아
    @실프리아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육아채널 흥했으면 좋겠다 ㅠㅠ 한 40~50년만 출산율도 3찍고 4찍고서 2.1 유지했으면 좋겠다...ㅠㅠ

  • @happy_days_dd
    @happy_days_d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아요 찐팬❤

  • @김연주-z8v
    @김연주-z8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니~~우리 박쌤,손쌤 언제 여기까정 오셨어요? 저두 쫓아 왔잖아여~~~

  • @Deer3AM
    @Deer3A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15:11 근현대육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육성으로뿜었어욬ㅋㅋ😂😂😂😂😂

  • @boaleeCat
    @boaleeCa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세상에 득녀라니!!!!!!!*

  • @MrPinkribbon82
    @MrPinkribbon8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애 낳는거.. 좋아하세요? 질문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무슨 취미 물어보듯이 ㅋㅋ

  • @ihj2607
    @ihj260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여성의 사회진출이 누군가에겐 득보다 실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아이의 행복만 따지면 어머니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정작 어머니가 곁에 없고
    나머지 물질로만 억지로 채워진 것 같아 아쉽네요
    아이들에겐 나중에 어떤사람이 되는냐 보다
    지금 부모님의 사랑과 어릴때 쌓는 추억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kycho8291
    @kycho829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예전엔 공동육아식이였고 애들을좀풀어놨죠ㅋ

  • @paku-s
    @paku-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박쌤! 하나더 낳으세요😊❤

  • @하루살이-n4f
    @하루살이-n4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일단 애들부터 금수저 은수저 따짐

  • @IHNIikwya
    @IHNIikwy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심리적 : 애가 깨있는 동안 애보는거 말고 아무것도 못하게함 ㅋㅋㅋ
    경제적 : 남들하는거 사는거 비싸도 다 사야됨 ㅋㅋㅋ
    이게 안힘들수가 있나???

  • @dolx20
    @dolx2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냥 sns를 안하면 육아가 쉬워지는게...?

  • @Bok-s4x
    @Bok-s4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벌이 해서 애들 오래 맡긴다니까 나보고 아동학대 한다고 하더라 그것도 배운 여자인 약사가

  • @suave_365
    @suave_36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승쌤 축하드려요~!! :)

  • @jiyounglee8740
    @jiyounglee874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들이 박쌤 놀아주는 것도 보고싶어요>

  • @코초-e8o
    @코초-e8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십분단위 뉴욕설 궁금해요

  • @haim7512
    @haim751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육아가 어려운 이유 : 애기를 장난감 처럼 하나하나 부모가 원하는 동작까지 지정을 해서 키울려고함.

  • @이상혁-n5j
    @이상혁-n5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애를 무슨 게임 시뮬레이션 돌리듯 하니 잘 될리가 있나...
    하나의 인격개체라기보단 그냥 자기 부속물로 키우고 있으니 맘대로도 안되고 힘과 돈만 드는거...

    • @HEHan-rn5ij
      @HEHan-rn5i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럴리가 있나.. 아기는 낳는 순간 인격체임. 자기 부속물로 키운다는 본인은 키워보고 말하는지... 한번이라도 육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봤다면 이런 말 안할텐데.

    • @치치-w7c
      @치치-w7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짜 아기 안키워본 티남..

    • @박맑음
      @박맑음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건 또 무슨 얘기.. 부속물이라니 상상도 못해본 마인드라 충격이네. 육아만큼 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또 없는데, 해보긴 한건가

  • @dongugkim6969
    @dongugkim696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즘 여자애들 심리도 궁금함

  • @샤린히르곤
    @샤린히르곤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른쪽분은 결혼 후회한다는거죠??

  • @별별별-k2t
    @별별별-k2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락으로 가는 거 같아요

  • @qkwemxssl
    @qkwemxss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애 키우는게 힘들다는게 반만 맞는게, 부모 둘다 맞벌이 하면, 키우는게 힘든게 맞다.
    근데, 전업주부거나 육아휴직기간이 애기 키우는게 예전보다 어렵다는건 개소리다. 지금 육아 유튜브나 블로그, 인스타 찾아보면 정보가 엄청 많은데, 뭐가 정답인지도 모를 정도다. 육아용품? 카시트만 찾아봐도 수십개가 넘는다. 근데 인스타나 페북에 애기랑 사진올려야되니깐 사야되는 브랜드가 몇개 정해진다. ㅋㅋㅋ
    이게 요즘 애키우기가 어렵다는 거의 모든 문제 근본은, '우리 애만큼은'

    • @생콩날콩
      @생콩날콩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영상 안보셨나요... 옛날처럼 마을이 키울 수 없는 시대라고요........ 하.. 전업이라고 해도 24시간 내내 애만 볼 수 있냐고요. 농경사회에서는 밭 갈면서 애기구덕에 애 넣어놓고 돌아가면서 애기 보고 아님 큰 애들이 동생들 돌보고가 가능했는데 지금 그게 안 된다고요.

    • @김상혜-o9j
      @김상혜-o9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님은 지금 애 넷 키우고 계시나봐요~

    • @qkwemxssl
      @qkwemxss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생콩날콩 어린이집 무료. 맞벌이하면 야간 보육도 가능.
      근데 영어유치원보내려고 학원 보내야되고 2돌 지나서부터 기저귀떼기 교육하려니 힘들지

    • @qkwemxssl
      @qkwemxss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상혜-o9j 숫자는 순서대로 세야죠 3째 갑니다

    • @조아라-o5v
      @조아라-o5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뭔 할머니 세대랑 비교함? 1990년대 초만해도 신생아사망률, 영아 사망률이 지금보다 세배넘었음. 그거는 알고 비교하는 말임? 더 멀리도 아니고 1950-60년대까지만 해도 애 낳자마자 바로 출생신고 안함. 왜냐면 애 아파서 죽을수도ㅠ있으니까. 지금이야 애 하나 낳아서 잘키우는거에 포커싱됐으니까 사망률이 낮은거지. 할머니때는 애 아파도 해줄수 있는게 없었음 ㅋㅋㅋ 그래놓고서 뭔 밭일하면서ㅜ애를 키운다고 비교질이지? 시대 흐름이 바뀌었다고~~ 이해 못함?? 예전이야 애 많이 낳는게 경제력(노동력)에 보탬이 됐겠지만, 지금은 소비재라 하나만 낳고 몰빵한다고요. 이게 흐름이라고

  • @minsong1476
    @minsong147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What the actual f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