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대 백수의 고민을 너무나 잘 담은 다큐네요 다시 무언갈 해야한다게 겁이난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이되네요. 스스로 관심 분야에대해 천천히 고민해보고 조언을 구할 사람이 필요해보이네요. 고민많고 자리에서 일어나 도전할 에너지가 없는 20대를 응원합니다🙏
제 나이27 몇년간 경찰공무원 준비하다 실패하고 지금은 공장생산직 다닙니다. 200만원 언저리의 월급이지만 내가번 돈으로 부모님 치킨도 사드리고 주식도 삽니다. 25살이면 지금부터 도자기를 빚어도 장인이 될수 있는 나이 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사는거 그만두시고 공장이라도 가서 거기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한번 봐보세요 준승씨 인생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는다고 말한 오리도 당신은 상상도 못할만큼 치열하게 삽니다. 삶의 패턴을 일단 건강하게 바꿔보면 그다음 하고싶은게 생깁니다.
내 과거랑 거의 비슷하네… 저 시기의 우울감과 무기력함,패배감이 시간이 흐르고보니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것같음. 저 시기의 기억과 감정들 덕에 내가 가진 가치관들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충분히 쉬고 조금의 용기가 생겼을때 다시금 나아가면된다고 생각하고 그 나아가는 과정에서 좋아하는것이나 방향이 잡힐것임.
준승씨! 얼굴도 모르고 잘알지도 못하는, 댓글 하나 남기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준승씨만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거고, 그걸 분명히 찾아나갈거라고 믿어요. 그걸 찾는 여정이니까요...! 지금 모른다고해서 안한다고해서 준승씨라는 존재자체가 가진 소중함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응원할게요...! 못해도, 잘해도, 다 괜찮으니까요...!
98년생 나랑 동갑이네 준승아 영상에 나와서 자신 인생 까발릴 정도만 해도 대단히 용기있는거고 외모도 가꾸기만 하면 충분히 연애 할 수 있을만한 외모고 말투도 굉장히 호감간다 니가 노력한다면 인생은 분명히 바뀔거고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서 마음을 괴롭히기 보단 뭐라도 해서 몸이라도 힘들어 보면 또 마음은 편해지는 그런 경험들도 있을거다. 뭘 하든 니 선택이지만 10년후 너를 뒤돌아 봤을때 좋은 선택을 해줘서 고맙다고 할 수 있는 빛나는 남자가 되길 바란다.
전 25살 청년 남자입니다. 의학적으로 장애인도 아닌데 일못하고 이상하게 일 머리가 너무 안돌아가 군대에서 심리적인 이유로 의가사까지 했습니다. 이후 다니는 공장 마다 수습기간안에 잘리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공부머리도 나쁜편에 속하고 방안도 딱히없고 부모님은 저를 티는안내지만 한심스럽게 생각하시거나 이나이먹고 왜 제대로 된 직장하나 못다니냐고 핀잔만 듣습니다. 지금은 단기 알바라도 하면서 남들보다 쉬지않으면서 일할려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진짜 세상에 내가 뭔 죄를 지었나 생각이듭니다. 담배랑 술은 계속 의존해버릴것같고 돈도 들어서 안하고요. 게임도 중독될것 같아 안합니다. 저도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지 않나생각이 종종 듭니다.
좋게 말해주는 사람들...의도가 뭔지는 알겠지만....김제동 하는 소리랑 똑같은 거고......뭐라도 해야 본인 자산이지 안 해보면 그나마 경험도 없이 나이만 먹고 .....머리가 텅텅 비어 있는 상태로는 재산이 있어도 그 재산을 못 지킴, 움직이지 않으면 몸은, 육체는 다 퇴화 됨....살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면 왔을때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됨
일단 자기 목구멍에 넘길 밥값 한푼 없어져보면 뭐든 하게됨 하다못해 노숙자라도 하겠죠 인간이라는건 궁해야 뭐든 바뀌고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회사가 재미나서 다니며 돈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매일 저렇게 부모님에게 돈 받아서 피시방이나 다니고...답이 없습니다..깨어나도록 노력을 하시는게...
1~2년 전 제 모습 같네요. 대학 입학하고 난 뒤로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그저 넘쳐나는 시간을 흘려보내기 위해 게임하고 만화 보고 하는 생활을 몇 년씩 계속했어요. 한번 주저앉은 사람은 뭔가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앉아 있는 게 편해서, 관성이 붙어버려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오랫동안 방구석 폐인 노릇이나 하다가 뒤늦게 법조인이란 꿈을 꾸게 됐고, 부랴부랴 시험 준비해서 지금은 로스쿨에 들어와 있습니다. 뭐라도 해볼 기회가 주어진 것 자체는 다행이고 또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조금 더 빨리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를 항상 하게 되더라고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었을 텐데.. 늦은 때는 없다는 말이 있죠. 아닙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땐 늦은 게 맞아요. 하지만 오늘이 늦었다면 내일은 더 늦을 거고, 모레는 더더더 늦게 되지 않겠어요? 기왕 움직일 거라면 오늘 움직여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화이팅
저 나이 때가 중요한 게 뭐 하나 목표잡고 꾸준히 하면 이루고도 남을 건데, 누군가 긍정적인 자극을 계속 전달해줘야 함.. 지금은 자기관리가 필요해보이지만 말로 하라고 해선 되지도 않고 누가 의지를 심어주고 끌어줄 사람이 있어야할 거 같음.. 25살이면 가능성은 많지. 안될 거 같다. 힘들다는 생각에 꾸준히 못해서 그렇지.
ㄹㅇ인거같음... 이제는 멀쩡한 직장 구하는것도 이전 세대에 비하면 곱절로 어려워지고 엎어지면 계속 엎어져있기 좋게 환경이 만들어져있는데.. 옆에서 부모가 됐는 다른 누군가가 됐든 똑바로 교정 시켜줄 사람이 필요한듯 20살 넘으면 성인이라고 하면서 알아서 척척 하길 바라는데 이것도 옛말인듯 지금 25살 정도면 아직 얘라고 봐야 맞는거 같음
막상 다 가졌다 해도 마냥 행복한것도 아니고 지루할테고 강에 떠다니는 오리도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걸텐데 오리도 저 분을 보면서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데 저 사람은 평화롭게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있구나 생각할지도 모름 인생에 중요한 과제(목표)와 의미를 찾아야 하실 듯
저도 제가 공부를 잘한것도 아니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아서 군대가기전까지 방황했습니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려는 욕구가 강해져서 '나라 지키는 군인이 되자' 라는 생각으로 말뚝 박으려했고 군생활 열심히하면서 매일 같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꿈이 생겼어요.그리고 전역하고 그쪽분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판타지 소설,문학,만화 이런거 말고 성공한 사업가들(스티브잡스,엘론머스크,김우중등등)이랑 재태크 전문가들(부의 본능-브라운스톤등등) 책을 지루해도 꾸준히 읽다보면 머리가 그쪽으로 터져나와 자연스레 인생이 도전으로 보이고 길이 보여서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다시 말합니다. 뭘할지 모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같은 감정 저도 밟아온길이지만 '독서''라는 매우 확실하고 매우 뛰어난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암울한 한국미래 얘기한다고 거기에 동조할 필요없습니다. 자기 길이 보이면 기회는 항상 있는데 자기가 잡을줄 몰랐다는걸 알게됩니다.
대학 졸업하고 20대중반에 저도 백수로 살았습니다. 2년간 취준생이라는 이름하에 이도저도 아닌 삶을 살다가(저 분처럼 피시방전전하다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척하면서 허송세월했죠.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무기력하고 우울증까지 왔어서.) 그러다가 이러다 진짜 인생 뭐되겠다 싶었죠. 머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직업학교가서 1년동안 자격증따고 계속 면접보면서 일단 무작정 부딪쳤죠. 운도 좀 따라서 30살에 드디어 나름 강소기업 같은데 취업했는데 회사가 계속성장하고 중견기업으로 커가면서 버는 수익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봉도 처음에 3500만원정도 받다가 한 7000만원 가량까지 올랐습니다. 그렇게 한 7년넘게 일하고 악착같이 모으고 살다보니 올해 37살인데 돈도 한 2억정도 모으고 여친도 사귀고 인간답게 살게 되었어요. 뭐든 시작하고 부딪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 40대인데 20대에 저 친구처럼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콜센터도 전전하고 공무원시험준비한다고 시간과 돈도 많이 버리고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준승씨도 하고 싶은 게 없으면 그냥 아무 회사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세요 그러다보면 내 일이다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20대가 딱 인생의 전환점이죠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을 전부 다 바꿔야 하는 시기이기에 어려울 수 밖에 없죠 생전 처음 겪어보는 사회와 근로활동이 쉽지는 않죠 매일 주는대로 받아먹는 주입식 교육만 하다가, 직접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상황이 쉽게 받아들여 지지 않을 시기입니다. 걍 일하기 싫고 쉽지 않죠 다만 이 시기가 지나고, 익숙해지면 내 삶이 됩니다. 내 삶이 되면 이게 당연할 시기가 오니 그냥 시간이 답이다 생각하고 천천히 겪어보며 지내다보면 시간이 자신을 치유해 줄 겁니다
준승님은 이번에 유튜브에 출연하시면서 세상에 한발짝 나오신거에요. 그동안 어둠이 익숙해서 빛이 조금 낯설겠지만, 세상사 낯설면 낯선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또 뻘줌하면 그런대로 자신을 맡기면서 즐겨보세요. 이런 연습이 누적되면 자기도 모르게 달라져 있는 모습이 보일거에요~ 화이팅!!!
걱정없이 사는 삶은 사실 저주라는걸 잘 모름. 마치 게임을 이지 모드로 하면 즐거울거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은 이치. 막상 이지모드로 다깨고 할거 없으면 지루해서 죽을거 같은 느낌일텐데 안해봤으니 모르는거임. 너무 어려우면 영상 주인공처럼 도전하고 싶은 맘도 사라지지만 분명한건 힘든 허들을 넘었을때의 쾌감과 행복감은 인생 쉽게 살던 사람보다 훨씬 크게 다가올거라는거임. 그래서 이 행복이라는걸 성공의 기준점으로 보면 돈을 얼마나 벌었냐로 환산할수 없음. 부자들도 자살하는 세상임. 통찰력이 있어야 더 빨리 깨달을수 있고 더 많은 행복을 느낄수 있음.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것도 알겠고 변해야하는것도 알겠는데 지금까지 이룬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목표치를 잡아야하고 정말 괴물같이 노력하고 능력좋은 사람들이랑 경쟁하지않으면 벌써 실패한것같고.. 주변사람들은 뭐가 그리잘났는지 잘도 도전하고,성공하는모습들 보면 스스로가 작게만 느껴지네요...
저때가 제일 그지같은거 같음. 저도 누우면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가 생각하고 자기전에 눈물도 나고 했어요. 일단 할줄 아는건 없는데 평생 먹고 살아야할 직업을 찾는거니까 누구나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밖에 나가서 생각도 환기시키고 하면 좋은 생각이 들거에요. 일단 편해지지 마세요... 몸이 편해질수록 인생은 고달파집니다. 미친듯이 힘들지 않으면 조금씩 이겨내보세요... 언젠가는 내 월급도 나 자신도 성장해 있을거에요.
아무런 목표도 없이 편의점 알바만 하다가 거기서 줏어온 고양이 한마리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자동차 관련 공장에 취업해서 알바 할때보다는 더 큰 돈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굳이 뭘 해야겠다 무엇이 되어야겠다 라는 일반적인 생각보단 내가 줏어온 녀석 끝까지 책임져야한다 라는 생각하나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영상이 끝날 때까지 보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영상이었어요. 준승 씨의 현 상황. 뚫고 나가야 할 현실에 핵심적인 질문만 하셔서 저도 좀 찔렸어요. 저는 24살 휴학생인데 하고 싶은 걸로 먹고살 자신이 없어 현실적인 직업을 위해 복학을 해야 하나 고민하며 하루하루가 흘러 가길 그저 뜬 눈으로 지켜만 보고 있네요...준승 씨에게 과몰입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 준승 씨의 잠재력이 하나 둘 씩 보였기에 앞으로가 무척 기대됐어요. 몇 년 뒤, 혹여나 스스로가 겉모습에 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아마 가치관, 생각의 깊이는 달라졌을 거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
나이 26살 입니다. 클래식 음악전공을 하며 대학생활 하다가 군대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아버지 쓰러지시고 음악그만두고 일해야겠다 생각하며 내가 잘할게 뭔가 뭐가있을까 하다가 사람이랑 말하는걸 좋아하며 차를 좋아하지 아 영업직으로 해보자 하고 들어와 승부욕때문인지 1등도 찍어보고뿌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때 느낀건 나의 장점을 찾아보는게 좋은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1~2년 금방 지나가며 내가 열심히 살아왔구나 느끼고 주위에서도 좋은말들을 많이 해주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영상나오신 주인공님도 뭐라도 해야 무슨일이 일어나는 거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마시고 뭐라도 찾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대 청춘 화이팅입니다.
제 조카가 25살부터 목수 따라다니면서 일 배웠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어엿한 목수가 되어 있습니다. 목조주택 전문 목수고요. 자기 팀도 따로 있고요.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남ㅎㅎ 어느 가족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다는 자부심. 계속 소개에 소개를 받아서 쉴 시간이 없는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외삼촌 집은 무조건 자기가 지어주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정작 저는 철콘으로 지을 거라서..ㅎㅎ
저도 백수 생활 한 5년했습니다. 사람 많은곳 가기 싫고, 의식주가 해결되니 멀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일단 뭐라도 해야된다는 생각이 일주에 한번정도는 들었습니다. 어쩌다보니 그 생각과 맞물려서 이력서 넣었는데 붙어서 타지에서 일 다니고 있습니다. 4개월찬데 돈은 평균에 못 미치지만 어느정도 워라벨은 있어요. 처음 수습땐 텃세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잖아요. 한 2주만 버틴다 생각하고 일단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돈이 많고 작고, 일이 힘들고를 따지지말고 일단 해보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집밖에 나오고 여기에 출연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반은 성공한거임. 계속 부딪히면 됨.
ㅇㅈ
부딪히면 달라져요?
@@스트롱 네 달라집니다
@@스트롱최소한 가만히 있는건 안달라집니다
@@스트롱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 저렇게 부딪히다 보면 아주 조금이라도 달라 집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알고보면 저기 오리는 사실 처절하게 살아갑니다.
상당히 의미심장한게.. 아무 고민도, 아무 생각도 안하고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건 다른사람이 보기에만 그럴뿐 조금만 더 알아보면 사실은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살고있다는게....
상담도 돈이있어야 한다는 말에 마음아프네.
피시방 갈 돈 좀 아끼면 충분히 함
5:47
상담비 한번에 10만원입니다...
진짜 부담스러워요
@@skyblue_123 자기가 노력 안해서 도태 됐으면 자기가 알아서 일어나야죠 애도 아니고
돈이 없으면 일을 하면 됩니다
33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대 백수의 고민을 너무나 잘 담은 다큐네요 다시 무언갈 해야한다게 겁이난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이되네요. 스스로 관심 분야에대해 천천히 고민해보고 조언을 구할 사람이 필요해보이네요. 고민많고 자리에서 일어나 도전할 에너지가 없는 20대를 응원합니다🙏
😂😂❤❤🎉😂😂
준승씨ㅋㅋ 영상으로 12분가량 처음 봤는데 왜케 친근한 느낌이 드는거죠ㅋㅋㅋ 준승씨는 주변에 사람들이랑 있는걸 싫어 하시겠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 같네욬ㅋㅋㅋㅋ 꼭 잘 살아주십쇼ㅋㅋㅋ
나이 37세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았어요 .. 현재 빚 7천이 넘네요 .. 하고싶은걸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하지말아야 할것 은 하지않는게 더 중요하단걸 요즘 느낍니다 화이팅해요 ^^
ㅋㅋ 빚 7천 ㅊㅋㅊㅋ
7천이면
신용회복 위원회에서
개인채무조정 받으면
3~5년 이면
다 갚겠네요
하고싶은 것 다해봤으니
이제 남들에게 피해끼친
7천만원 갚는 것 만
하시면
정말
모든 하고픈거 다하시겠군요
@@박철현-p5t 하고싶은거 다해서 7천 빚.투잡뛰며 5백씩벌며 갚고있는중 이예요.. 목표는 2년안에 해결하고. 하고싶은거 또 할려고요 빚이 얼마가되더라도 내마음의 빛이있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와ㅇ근데 뭐하셨어요? 하고싶은거무엇?
투잡 머 하시길래 500이나 버나요 저도 하고 싶네요
친구를 위해 유튜브에 박제하시는 모습.....
정말 찐친구 ㅇㅈ입니다...........
같은 나이인데 솔직히 사람많은 곳 두렵다 하시지만 이미 이렇게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유튜브 영상 촬영을 동의하시고 그렇게 생각하나 거짓없이 말씀하신게 더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조금만 생각만 다시해보신다면 무궁무진한 발전을 하실 수 있는 분 같습니다.
이말 맞다 이미 자기자신을 세상에 공개한거죠 용기가 멋있네요 2년이 흐른 지금은 어떤 삶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20대의 모호한 답답함을 너무 잘 표현해낸 웰메이드 다큐입니다.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지만 걱정과 불안과 답답함 속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메이플 하는거부터 자체가 글러먹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상황에서 메이플하고있는데 인생이 바뀌겟냐
@@KingGodGeneral_Albion나라망신 국제망신 사탄악마숭배단BTS오빠들 싫어욤욤;; 너의날개는악마의것;;; 악마를 숭배하는 그룹을 옹호하는 대한민국은 망신이예여~~~
한푼도없는데 먼 부족함이 없누...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다라... 그 생활비는 부모님이 충당하는~
그야말로 2020년대 무기력한 20대의 초상이다.. 20년대 분위기 하고 기록물로 남겨놔도 될듯.
저도 한때 저런적이 있었지만 살아가는 이유랑 목표가 생기면 달라질거라고 믿네요,, 변하는게 쉽지 않지만 자신을 방치하지 않기를,,
오래만안가면 되는거같아요.. 진짜 저게 길을 못찾고있어서 ..점점 게임에대한 목표가 커지져 뭘 시작하긴 무섭고
이유가 생기면 변하나요?
제 나이27 몇년간 경찰공무원 준비하다 실패하고 지금은 공장생산직 다닙니다.
200만원 언저리의 월급이지만 내가번 돈으로 부모님 치킨도 사드리고 주식도 삽니다.
25살이면 지금부터 도자기를 빚어도 장인이 될수 있는 나이 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사는거 그만두시고 공장이라도 가서 거기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한번 봐보세요
준승씨 인생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는다고 말한 오리도 당신은 상상도 못할만큼 치열하게 삽니다.
삶의 패턴을 일단 건강하게 바꿔보면 그다음 하고싶은게 생깁니다.
저는 29에 그만두고 월430만
와 아니 얼마나 머리가 안좋으시면 남경을 못하세요 여경보다 쉬운게 남경인데 심지어 국가직9급보다도 쉬운데;
기술배우세요
공장생산직은 아닙니다..
27에 200에 공장? ㄹㅇ 나이 처먹을수록 앰생살겠노
일이 힘들면 빨리 고만두세요 나이가 어리니 맡는일이 있을꺼예요 여기저기 도전 하세요 여라가지 일을 해보는게 좋와요 공장은 비추천
얼핏보면 친구끼리찍은 장난같은 영상이지만 많은것을 느끼게하네요..
6:53 이부분 왤캐 짠하지..나도 아무것도 안하고 무료한 인생을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면 뭐라도 해야겠단 생각에 급발진해서 뛰어본적있음
내 과거랑 거의 비슷하네…
저 시기의 우울감과 무기력함,패배감이 시간이 흐르고보니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것같음. 저 시기의 기억과 감정들 덕에 내가 가진 가치관들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충분히 쉬고 조금의 용기가 생겼을때 다시금 나아가면된다고 생각하고 그 나아가는 과정에서 좋아하는것이나 방향이 잡힐것임.
인터뷰어가 좋네요. 질문이 적절한 듯.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싸커님!!
대인기피증 우울증 정말심하면 이런영상도 못찍습니다.. 힘내세요
준승씨! 얼굴도 모르고 잘알지도 못하는, 댓글 하나 남기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준승씨만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거고, 그걸 분명히 찾아나갈거라고 믿어요.
그걸 찾는 여정이니까요...! 지금 모른다고해서 안한다고해서 준승씨라는 존재자체가 가진 소중함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응원할게요...! 못해도, 잘해도, 다 괜찮으니까요...!
준승씨 오늘 처음봤는데 왤케 친근하지 사람을 편안하게만드시는듯
98년생 나랑 동갑이네 준승아
영상에 나와서 자신 인생 까발릴 정도만 해도 대단히 용기있는거고 외모도 가꾸기만 하면 충분히 연애 할 수 있을만한 외모고 말투도 굉장히 호감간다
니가 노력한다면 인생은 분명히 바뀔거고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서 마음을 괴롭히기 보단 뭐라도 해서 몸이라도 힘들어 보면 또 마음은 편해지는 그런 경험들도 있을거다.
뭘 하든 니 선택이지만 10년후 너를 뒤돌아 봤을때 좋은 선택을 해줘서 고맙다고 할 수 있는 빛나는 남자가 되길 바란다.
고맙다 친구야
@@bsj9927준승아 요즘엔 뭐하고살아?
전 25살 청년 남자입니다.
의학적으로 장애인도 아닌데 일못하고 이상하게 일 머리가 너무 안돌아가
군대에서 심리적인 이유로 의가사까지 했습니다. 이후 다니는 공장 마다 수습기간안에 잘리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공부머리도 나쁜편에 속하고 방안도 딱히없고 부모님은 저를 티는안내지만 한심스럽게 생각하시거나 이나이먹고 왜 제대로 된 직장하나 못다니냐고 핀잔만 듣습니다. 지금은 단기 알바라도 하면서 남들보다 쉬지않으면서 일할려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진짜 세상에 내가 뭔 죄를 지었나 생각이듭니다. 담배랑 술은 계속 의존해버릴것같고 돈도 들어서 안하고요.
게임도 중독될것 같아 안합니다.
저도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지 않나생각이 종종 듭니다.
부모님이 안계신곳으로 1년만 떠나 살아보세요. 노숙을 해도 좋습니다.
다시 태어낫는데 북한이나 아프리카 같은곳에서 태어나버리면 어쩌시려고 그럽니까 ㅠ
뭐 이게 도움은 될지모르지만
항상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생각하세여.
아주 사소한거라도 당신이 메시,호날두보다도 잘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태어난 이유입니다.
@@user-ssfgh321dgh54 진짜 저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애들이 진짜 미래가 안좋더라
@@xronier7176 항상 최악을 생각하면서 행동하면 낙관주의자보단 미래가 좋을 거 같은데
좋게 말해주는 사람들...의도가 뭔지는 알겠지만....김제동 하는 소리랑 똑같은 거고......뭐라도 해야 본인 자산이지 안 해보면 그나마 경험도 없이 나이만 먹고 .....머리가 텅텅 비어 있는 상태로는 재산이 있어도 그 재산을 못 지킴, 움직이지 않으면 몸은, 육체는 다 퇴화 됨....살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면 왔을때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됨
싫은소리한다고 해서 바뀌는건없어요. 영상에서도 나왔듯 저분들이 이렇게 살면안된다는걸 몰라서 저러는게아니잖아요.
조그만한 일부터 응원과 칭찬이 쌓여서 더큰일을 할수있게 도와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소리든 나쁜소리든 뭘 들어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웃기고 재밌는 영상 보러가세요
좋은소리 쓴소리 다 도움안되고 그냥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ㄹㅇㅋㅋ만 쓰고가샘
@@okay----- 이게 팩트임 백날 주변에서 좋은소리 쓴소리 해봐야 소 귀에 경읽기 본인이 직접 와닿아야 그때 느껴질꺼임
일단 자기 목구멍에 넘길 밥값 한푼 없어져보면 뭐든 하게됨
하다못해 노숙자라도 하겠죠
인간이라는건 궁해야 뭐든 바뀌고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회사가 재미나서 다니며 돈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매일 저렇게 부모님에게 돈 받아서 피시방이나 다니고...답이 없습니다..깨어나도록 노력을 하시는게...
준승씨 멋있습니다. 눈빛에는 강한 힘이 느껴지네요. 원하시는 성장하시길 기대합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것조차도 하나의 큰 용기죠 인상깊게 봤습니다 준승씨 화이팅
힘내십시오. 저도 바닥,..지하실까지 겪어봤습니다.. 이제 끝이구나 생각했는데..지하실에도 길은 보이더라구요.
33살 최종면접 떨어지고 엄청난 좌절이 왔습니다.ㅜ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ㅜ
다 포기한 것 같지만 게임하고 시간 보내고 있는 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 진짜 ㅈ됐다 싶으면 고독사하거나 밖에서 미친듯이 일하거나 둘중하나
올해 39살인 저와 삶이 똑같네요, 준승씨 당신이 저보다 훨씬 가능성이 많다는건 아시겠죠?
1~2년 전 제 모습 같네요. 대학 입학하고 난 뒤로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그저 넘쳐나는 시간을 흘려보내기 위해 게임하고 만화 보고 하는 생활을 몇 년씩 계속했어요. 한번 주저앉은 사람은 뭔가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앉아 있는 게 편해서, 관성이 붙어버려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오랫동안 방구석 폐인 노릇이나 하다가 뒤늦게 법조인이란 꿈을 꾸게 됐고, 부랴부랴 시험 준비해서 지금은 로스쿨에 들어와 있습니다. 뭐라도 해볼 기회가 주어진 것 자체는 다행이고 또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조금 더 빨리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를 항상 하게 되더라고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었을 텐데..
늦은 때는 없다는 말이 있죠. 아닙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땐 늦은 게 맞아요. 하지만 오늘이 늦었다면 내일은 더 늦을 거고, 모레는 더더더 늦게 되지 않겠어요? 기왕 움직일 거라면 오늘 움직여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화이팅
로스쿨 가실 정도면 학점은 잘 챙기셨군요
@@심심하면짖는개 잘 챙기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리트시험 준비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고, 감사하게도 괜찮은 점수를 받아서 어느 정도 학점을 만회하고 입학할 수 있었어요
법조인이란 꿈은 어떻게 갖게 되셨나요?
나도 29에 취업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난다는건 알아야함
남에게 괴롭다고 하면 90프로는 무관심할 것이고 나머지 10프로는 기뻐할 것이다
오리가 왜 걱정이 없나
먹이 걱정에 천적으로부터 항상 조마조마 살겠죠
맞는말 입니다
보이는건 편해보여도 각자 나름의 고충이 있는법 아니겠습니까
오리는 그런 걱정을 할 정도로 똑똑하진 않음
똑똑할 수록 생각도 깊어지고 더 힘들어지는 법임
인생을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뷰너 그 안경쓴애인줄ㅋㅋ 개똑같이생김 눈
저 나이 때가 중요한 게 뭐 하나 목표잡고 꾸준히 하면 이루고도 남을 건데, 누군가 긍정적인 자극을 계속 전달해줘야 함.. 지금은 자기관리가 필요해보이지만 말로 하라고 해선 되지도 않고 누가 의지를 심어주고 끌어줄 사람이 있어야할 거 같음.. 25살이면 가능성은 많지. 안될 거 같다. 힘들다는 생각에 꾸준히 못해서 그렇지.
ㄹㅇ인거같음...
이제는 멀쩡한 직장 구하는것도
이전 세대에 비하면 곱절로 어려워지고
엎어지면 계속 엎어져있기 좋게 환경이
만들어져있는데.. 옆에서 부모가 됐는
다른 누군가가 됐든 똑바로 교정 시켜줄 사람이 필요한듯
20살 넘으면 성인이라고 하면서 알아서 척척 하길 바라는데
이것도 옛말인듯
지금 25살 정도면 아직 얘라고 봐야 맞는거 같음
진로고민은 정말 힘들죠.
직장인들도 항상 진로고민합니다.
어차피 현대사회에서 진로고민은 평생하는겁니다.
그말인즉슨 움직이면서 생각해야합니다.
막막할땐 가장 내 손에 가깝고 생산적인일 하나부터 하면서 움직이면서 생각하세요~
개인의 인생이고 개인의 선택이니 마음데로 하면 됩니다. 하고싶은거 마음데로....
미성년자일때는 보호자가 그 선택과 책임을 가지지만
성인이 되는순간 우리는 모든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면되는 겁니다.
나도 지금 25살에 실직후 2년째 노는중...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막막하다
같은상황이네요... 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머하세용
막상 다 가졌다 해도 마냥 행복한것도 아니고 지루할테고
강에 떠다니는 오리도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걸텐데
오리도 저 분을 보면서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데 저 사람은 평화롭게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있구나 생각할지도 모름
인생에 중요한 과제(목표)와 의미를 찾아야 하실 듯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출연하신 분 소중한 인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가끔은 쉬어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ololo1452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를 할 수 있겠네요. 제 말은 영상에 출현하신 분처럼 쉬었다가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를 사용하지 말았어야 했네요.
저도 일을 하고는 있지만 뼈저리게 느낍니다... 특별히 하고싶은건 없고 돈은 많이 벌고 싶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방향성을 잃어버린...
방황하다 대학 자퇴하고 25살 고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시간이 아깝고 후회 되지만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남은 인생 길게 보고 살아야 하니깐요. 노력 하는 분들 모두 파이팅
고시?
고시는ㅋㅋㅋ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라고 해라 뭐가 그리 부끄럽다고 고시ㅇㅈㄹ하냐
공시생이신가보네 ㅎㅇㅌ
음.. 디져서 뇌가 썩어 빠져도 주댕이는 안썩을놈들 죨라 많네
@@user-fy5ln5ci4t 고시이면 임용고시일 수도 있지 않나요
사실 목표가 없거나 현재에 만족하는 삶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의 문제들에 대해 무책임해지고, 포기해버렸을 때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포기해버렸던 것들을 하나둘씩 들어올려 나아갈 때, 놓아버렸던 삶의 낭만들이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저도 제가 공부를 잘한것도 아니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아서 군대가기전까지 방황했습니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려는 욕구가 강해져서 '나라 지키는 군인이 되자' 라는 생각으로 말뚝 박으려했고 군생활 열심히하면서 매일 같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꿈이 생겼어요.그리고 전역하고 그쪽분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판타지 소설,문학,만화 이런거 말고 성공한 사업가들(스티브잡스,엘론머스크,김우중등등)이랑 재태크 전문가들(부의 본능-브라운스톤등등) 책을 지루해도 꾸준히 읽다보면 머리가 그쪽으로 터져나와 자연스레 인생이 도전으로 보이고 길이 보여서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다시 말합니다. 뭘할지 모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같은 감정 저도 밟아온길이지만 '독서''라는 매우 확실하고 매우 뛰어난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암울한 한국미래 얘기한다고 거기에 동조할 필요없습니다. 자기 길이 보이면 기회는 항상 있는데 자기가 잡을줄 몰랐다는걸 알게됩니다.
대학 졸업하고 20대중반에 저도 백수로 살았습니다. 2년간 취준생이라는 이름하에 이도저도 아닌 삶을 살다가(저 분처럼 피시방전전하다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척하면서 허송세월했죠.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무기력하고 우울증까지 왔어서.)
그러다가 이러다 진짜 인생 뭐되겠다 싶었죠. 머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직업학교가서 1년동안 자격증따고 계속 면접보면서 일단 무작정 부딪쳤죠.
운도 좀 따라서 30살에 드디어 나름 강소기업 같은데 취업했는데 회사가 계속성장하고 중견기업으로 커가면서 버는 수익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봉도 처음에 3500만원정도 받다가 한 7000만원 가량까지 올랐습니다.
그렇게 한 7년넘게 일하고 악착같이 모으고 살다보니 올해 37살인데 돈도 한 2억정도 모으고 여친도 사귀고 인간답게 살게 되었어요.
뭐든 시작하고 부딪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25살이면 진짜 무엇이든 할수있는나이인데 실패한다해도 다시 몇번이고 일어날수 있는나이에요 화이팅!!
호텔에서 일하다 배우가 하고싶어서 24살에 서울로 올라와서 나름 드라마나 광고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하면서 지내다 코로나 때문에 일이 없어 28살에 잠시 접고 일하면서 29살 현재 천만원 모았네요...꿈이 있어도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정말 슬프네요 ㅠ
29살 1000만원이면 좀 힘드시겠네요.. 좀만버텨봅시다!!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천만원이 어딘가요 전 이제 학자금 다갚았네요 ㅜㅜ
29살 -4천 힘내세요.
25살.. 저는 그때 알바하며 소방공무원 준비 1년차엿을떄네요 소방공무원 준비만 4년하고 계속 시험떨어져서 포기하고 29살부터 직장 다니며 31살 요식업 실패하고 현제 33살업소용 주방기기 대리점 운영중인데.. 이것또한 코로나여파때문에 빚이 생기고... 참..인생이란게 알다가다도 모르겟네요
저도 코로나땜에 회사 그만두고 공공근로 하고 있네요 이거라도 해서 다행인데 코로나땜에 채용을 안하니
근데 2년만에 자영업 하셧으면 능력 있으시네요
@@moon2_yeonhee 집에 돈이 좀 있나봐요 빚도 능력있는 사람이 지는거임
저 지금 25살이고 얼마 전에 창업을 했는데 30대까지는 전혀 안 늦은 것 같아요 저 분도 노력만 하시면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지금 40대인데 20대에 저 친구처럼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콜센터도 전전하고 공무원시험준비한다고 시간과 돈도 많이 버리고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준승씨도 하고 싶은 게 없으면 그냥 아무 회사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세요
그러다보면 내 일이다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20대가 딱 인생의 전환점이죠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을 전부 다 바꿔야 하는 시기이기에 어려울 수 밖에 없죠
생전 처음 겪어보는 사회와 근로활동이 쉽지는 않죠
매일 주는대로 받아먹는 주입식 교육만 하다가, 직접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상황이 쉽게 받아들여 지지 않을 시기입니다.
걍 일하기 싫고 쉽지 않죠
다만 이 시기가 지나고, 익숙해지면 내 삶이 됩니다.
내 삶이 되면 이게 당연할 시기가 오니 그냥 시간이 답이다 생각하고 천천히 겪어보며 지내다보면
시간이 자신을 치유해 줄 겁니다
코로나확진으로 자가격리하는데 빵 터졌네요. 우리집 둘째아이(중3:공부도 잘함) 꿈이 캥거루족이라는데 ㅎㅎ
할아버지 아버지가 돈을 너무 많이벌었나봅니다.
인터뷰 질문, 연출, 스토리, 내적갈등, OOTD, 리얼리티, 먹방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무기력한 상태에 놓이면 뭔 좋은 말을 해주든 팩트를 박든 의미없음.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깨닫고 바뀌길 바라는 수밖에 없지. 머리론 아는데 몸은 안 움직이는 무기력함 진짜 이겨내기 힘듦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무기력한데 어떡하죠.... 거의 2019년부터 계속 무기력한데..
@@윤돌이ㅋㅋ
@@윤돌이그냥 아직도 깨닫지 못한거임 심한말로 하자면 정신 못차린거고 진짜로 내가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여야 최소한 안굶고는 살겠구나 생각이 들때까지 아직 상황이 안몰려봐서 그런거 뿐임
멋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항상 힘내셨으면 합니다.
영상이 너무 와닿고ㅜㅜ
힘냅시다ㅜㅜ
준승씨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방향을 못잡아서 그럴뿐이지 방향을 찾게 되면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다 그런 시절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
준승님은 이번에 유튜브에 출연하시면서 세상에 한발짝 나오신거에요.
그동안 어둠이 익숙해서 빛이 조금 낯설겠지만, 세상사 낯설면 낯선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또 뻘줌하면 그런대로 자신을 맡기면서 즐겨보세요.
이런 연습이 누적되면 자기도 모르게 달라져 있는 모습이 보일거에요~
화이팅!!!
준승님 심호흡 자주 하시고 런닝도 자주 하시고
작은거 부터 하시다보면 삶이 조금씩 변하실꺼에요~ 10살 더 많은 제가 보기에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제 20대 모습 보는것같네요
병맛인듯 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영상이네요.
저도 현재 구직중인데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뭐라도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22살에 공뭔 붙어서 일하다가 26살인 지금 그만뒀어요. 적성이 안 맞아서요.
다시 진로 찾습니다.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입니다
깊이 대화하고 싶네요 과누님
저는 1년 6개월 공뭔 준비했지만 최종에서 떨어지고 대학교에 들어가 하닐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향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어떤 진로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멋있네요
우리나라가 나이 후려치기가 좀 심함 외국에서는 30대 초중반도 젊다고 생각하고 뭔가 시도하기에 부담이없는데 한국은 20대 후반에도 자리 못잡으면 인생 망했다고 걍 이미지가 박혀버리니...
속도는 방향을 포함한 벡터입니다…(ㅈㅅ) 장난이고 20대모두 화이팅입니다!!
22살에 공뭔붙었다는거자체가 뭘해도 될사람
연출도 대단하시고 출연자 분의 답변에서 담백함도 느껴져서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채널도 준승씨도!
세상은 태어난것 자체로 고통이자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축복따윈 없어요... 그냥 부모의 정욕의 발산으로 원치않게 태어나서 사는거지 뭔...
@@dudedope2586 힘내셈
돈은 애증의 관계 있을땐 좋고 없으면 돈이 밉고
@@dudedope2586 최소한 자식이 똑바로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 줘야 한다고 봅니다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요 그럼 정욕 발산을 한다고 누가 뭐라고 그러겠어요 본능인데 근데 싸질러놓고 지 ㅈ대로 사니까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고 그러죠
@@ksj1938 싸놓은 자식 책임지지 않을꺼면 애를 낳지 말아야죠...공감합니다.반박시 최소 살만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모르는거임..
이 채널을 결코 뜰 수가 없다. 유머를 위장해 남을 은근히 깎아내리기 때문이다.
힘내세요 언젠간 꼭 성공하는 날이 올겁니다!!
재능이 없으면 힘든 세상입니다 잘하는게 있어야 노력을 하죠 노력 또한 재능입니다
운인거죠 뭐 재능, 환경 운입니다.
@@lynx-4444 그렇죠 근데 운이 전부인가요?
금번 영상은 현대예술의 총체적 집합이네요. 대사와 연출한 상황이 아니라면 더더욱 놀랍습니다. 눈빛,,피씨방 의자에 파묻힌 자세,,목소리 톤,,지뢰찾기,,,딸피 이니시까지,,, 하지만 저는 압니다 준승씨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누에고치라는것을 ,,돈도 없는데 라는 말에 이토록 가슴이 저릴 줄이야 ! 자신의 젊음을 학대하지 마시길 .. be ambitious ... ^^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
따듯한데 그 와중에 격이 있는 댓글이네요 let's be ambitious
Don't waste it.
Don't waste your life.
Be ambitious.
크…
근데 ㄹㅇ 25살이면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는 나이임
누구나 다 똑같은 과정입니다ㅋㅋㅋ
다들 그랬어요ㅋㅋ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이게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 누구도 저 청년이 한심하다고 함부로 돌을 던져선 안됩니다.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스스로에겐 방황의 시기가 한번이라도 없었는지에 대해 성찰해보아야합니다.
누구나 저런다고? 말도 안되는 소릴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괜찮아요 분명 기회가생길겁니다 자신감만 잃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준승씨 힘내세요 진짜 응원합니다. 인생이 다람쥐 쳇바퀴 같이 매번 똑같지만 바뀔 수 있는 단 한가지는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반드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음부터 바뀌면 주변도 점점 바뀌게 됩니다.
걱정없이 사는 삶은 사실 저주라는걸 잘 모름. 마치 게임을 이지 모드로 하면 즐거울거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은 이치. 막상 이지모드로 다깨고 할거 없으면 지루해서 죽을거 같은 느낌일텐데 안해봤으니 모르는거임. 너무 어려우면 영상 주인공처럼 도전하고 싶은 맘도 사라지지만 분명한건 힘든 허들을 넘었을때의 쾌감과 행복감은 인생 쉽게 살던 사람보다 훨씬 크게 다가올거라는거임. 그래서 이 행복이라는걸 성공의 기준점으로 보면 돈을 얼마나 벌었냐로 환산할수 없음. 부자들도 자살하는 세상임. 통찰력이 있어야 더 빨리 깨달을수 있고 더 많은 행복을 느낄수 있음.
현제 25살이고 20살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저번달에 아버지는 돌아가셧습니다. 저는 고졸이고요 그냥 닥치는데로 아무일 하다보니까 현제 8천짜리 전세집 알아보고있네요 열심히사세요 언젠간 뭐든지 할수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8천짜리 전세집이 있나요?
@@misosai17 지방이면 있을수도 있지
@@misosai17 축구만 해서 그런가 뭐 아는게 없노ㅋㅋㅋ
전세보증보험들어라 사기꾼만나면 자살혹은 사기꾼 토막살인밖에없다 형말 믿어라
아...그런사연이..그래도 오타는 못참겠다..현제 x 현재
진짜 별거아닌것 같은 영상이지만 정말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아마도 이 영상을 본 많은 분들이 같이 힘을 얻을꺼라고 믿어요. 구독합니다~
준승씨 두려워 할 것 없어요 모든 사람은 다 똑같은 인생을 살고 막상해보면 보잘 것 없는게 많거든요 그러니 당당하게 원하는 거 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게임이던 운동이던 말이죠
앗 저희동네에 저와 같은 분이!!!! 도플갱어인줄... 영상에 담긴 주변 풍경들이 너무나도 익숙하네요 ㅋㅋㅋㅋ
뭘잘하는지 찾는게 아니고 잘하는걸 만들면됩니다
크 형님 마인드 존경합니다
👍👍
저도 31살인데 주변에 아직도 직장없고 용돈 타쓰는 애들 많이 있어요. 그렇다고 전 걔들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 안 합니다. 훈계도 안하고 뭐라고도 안해요. 그럴 자격도 없고 친구의 삶을 존중하죠.
단지 다를뿐이지
31살인데 용돈을 받아요??
뭐 개개인마다 다양한 사연들이 있겠죠.
이것도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돈도 잃어도보고 사기??비슷한거도 당해보고 난후에 막막한 삶을 사는중에 돈타먹는건 이해하는데
대책없이 시간만 허둥지둥 보내다가 지금 용돈타먹는 거라면 그 사람 인생이 잘못되거나 남들과 틀린거고
31살에 용돈받는거면 잘못이짘ㅋㅋㅋㅋㅋ
그런애들때문에 돈버는 사람들만 세금더내는거 같아서 너무 짜증남.
사지멀쩡한 만30세이상이 놀고있는 상태면 나라에서
법적으로 처벌을 할수있게해야함.
@@mood_t 이미 셀프 처벌 받는중이니깐 오바 떨지마셈
용돈 안받아도 독립안하고 사는거부터가 캬 ...👍🏻
일자리가 별루 없는 부산이라 그렇구나. ,
환경이 그 사람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준승씨에게서 제가 보이네요.. 하는 말 모든게 공감되고 갑자기 뛰어가는 것도 공감되고.. 변하고 싶지만 이룬게 없어서 두렵고 살아오면서 상위권에 들어가본적이 없는데 상위권이 아니면 안되는 세상인거 같고..
준승씨. 우리 같이 힘내서 변해봐요.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것도 알겠고 변해야하는것도 알겠는데 지금까지 이룬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목표치를 잡아야하고 정말 괴물같이 노력하고 능력좋은 사람들이랑 경쟁하지않으면 벌써 실패한것같고..
주변사람들은 뭐가 그리잘났는지 잘도 도전하고,성공하는모습들 보면 스스로가 작게만 느껴지네요...
0:28 오리는 아무런 걱정이 없는게 아니죠. 인간 입장에서야 편히 물위를 떠다니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오리 입장에선 항상 상위 포식자가 공격해올지부터 먹이를 찾아야 살수 있죠.
맞는말이다 다시 태어나는 것밖에 방법이 없음
준승씨 젊어서 보기좋아요 힘내요 뭐든 할수있어요 으쌰으쌰 하다보면 다 따라옵니다
저때가 제일 그지같은거 같음. 저도 누우면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가 생각하고 자기전에 눈물도 나고 했어요.
일단 할줄 아는건 없는데 평생 먹고 살아야할 직업을 찾는거니까 누구나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밖에 나가서 생각도 환기시키고 하면 좋은 생각이 들거에요.
일단 편해지지 마세요... 몸이 편해질수록 인생은 고달파집니다. 미친듯이 힘들지 않으면 조금씩 이겨내보세요... 언젠가는 내 월급도 나 자신도 성장해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살아 보니까 진짜 돈이웬수더라고요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착하신분
같은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요즘에 진짜 안힘드신분들 없더라고요
아무런 목표도 없이 편의점 알바만 하다가 거기서 줏어온 고양이 한마리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자동차 관련 공장에 취업해서 알바 할때보다는 더 큰 돈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굳이 뭘 해야겠다 무엇이 되어야겠다 라는 일반적인 생각보단 내가 줏어온 녀석 끝까지 책임져야한다 라는 생각하나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영상이 끝날 때까지 보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영상이었어요.
준승 씨의 현 상황. 뚫고 나가야 할 현실에 핵심적인 질문만 하셔서 저도 좀 찔렸어요.
저는 24살 휴학생인데 하고 싶은 걸로 먹고살 자신이 없어 현실적인 직업을 위해 복학을 해야 하나 고민하며 하루하루가 흘러 가길 그저 뜬 눈으로 지켜만 보고 있네요...준승 씨에게 과몰입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 준승 씨의 잠재력이 하나 둘 씩 보였기에 앞으로가 무척 기대됐어요.
몇 년 뒤, 혹여나 스스로가 겉모습에 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아마 가치관, 생각의 깊이는 달라졌을 거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
나이 26살 입니다.
클래식 음악전공을 하며 대학생활 하다가 군대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아버지 쓰러지시고 음악그만두고 일해야겠다 생각하며 내가 잘할게 뭔가 뭐가있을까 하다가 사람이랑 말하는걸 좋아하며 차를 좋아하지 아 영업직으로 해보자 하고 들어와 승부욕때문인지 1등도 찍어보고뿌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때 느낀건 나의 장점을 찾아보는게 좋은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1~2년 금방 지나가며 내가 열심히 살아왔구나 느끼고 주위에서도 좋은말들을 많이 해주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영상나오신 주인공님도 뭐라도 해야 무슨일이 일어나는 거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마시고 뭐라도 찾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대 청춘 화이팅입니다.
이제는 20대는물론 90년대생들이 30대가 되어감에따라 30대들까지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게 참담합니다..😢
항상 자신을 사랑해요😊❤
노가다부터 시작해서 돈벌기 시작하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싶어지고 그러다보면 무언갈 준비하게 되고 준비를 했다면 결과는 따르게 되는게 인생.. 당장 무언갈 해야 하는게 포인트
20살 아들이 있는 아빠인데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자식농사 망했네요 ㅋ
@@tmd2585 닉네임은 일반인인데 생각에는 장애가 있는데? 생각좀 하고 글써 잼민아.
@@tmd2585 ㅋㅋ니 부모님한테 하는말?
@@tmd2585 20살 아들이 있다고만 했는데 자식농사가 왜 망함ㅋㅋㅋㅋ
그 프사 수준에 맞는 댓글이네 초등국어부터 다시배우길 아.... 아직 배우고있는건가
@@tmd2585 콘돔찢어졌네;
준승님도, PD님도 넘 웃겨요 ㅋㅋ
저때는 아무것도안해도 괜찮다고생각함
내주변에도 저나이때 좌절하고 우울해서 극단적선택한친구있는데 너무 안타까움
그냥 쉬고 먹고 자고 편하게지내세요
언젠가 때가되면 일은하게되어있어요
자기한테맞는일 반드시옵니다
어차피 그때되면 노예처럼 할수도있고 편하게하게될수도있지만 늘 마음이 편해야합니다
어디아프면 다소용없어요
괜찮을까요..괜찮을리가 없겠지만..ㅋㅋ 저도 살아도 될까요
편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도되나여?
인생 길다 하고싶은거 하고 살다보면 언젠가 스스로 깨달을때 있을겁니다. 너무 스스로 몰아 붙이지 마세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모두 파이팅!
왜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솔직하고 가식없고 적나라해서 찐 잼~ 준승님 파이팅!ㅎㅎㅎㅎ
나이30살까지 백수로살다가 올해31살때 취업해서 회사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저분은 그래도 피방도가시고 바깥에 햇빛보시면서 뛰기도하시네요
저는 저때 집에만 틀여박혀 아무것도안햇답니다... 그래서 피부도하얘지고 사람도안만나다보니 대화도 잘못해요..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더라구요 목표도 어정쩡해서 뭘해야될지도 잘몰랏는데
지금은 그래도 근무시간에 사람좀 만나고 햇빛을보니 앞으로 뭘해야할지 조금씩 생각하게 되네요 몸을움직이면서 뭐라도하는게 제일좋은거 같습니다
제 조카가 25살부터 목수 따라다니면서 일 배웠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어엿한 목수가 되어 있습니다. 목조주택 전문 목수고요. 자기 팀도 따로 있고요.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남ㅎㅎ 어느 가족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다는 자부심. 계속 소개에 소개를 받아서 쉴 시간이 없는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외삼촌 집은 무조건 자기가 지어주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정작 저는 철콘으로 지을 거라서..ㅎㅎ
저도 백수 생활 한 5년했습니다. 사람 많은곳 가기 싫고, 의식주가 해결되니 멀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일단 뭐라도 해야된다는 생각이 일주에 한번정도는 들었습니다. 어쩌다보니 그 생각과 맞물려서 이력서 넣었는데 붙어서 타지에서 일 다니고 있습니다. 4개월찬데 돈은 평균에 못 미치지만 어느정도 워라벨은 있어요. 처음 수습땐 텃세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잖아요. 한 2주만 버틴다 생각하고 일단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돈이 많고 작고, 일이 힘들고를 따지지말고 일단 해보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백수 5년 했다는 자체가 놀랍다... 부모님이 뭐라안하나요?
...
응원한다. 형도 한 때 그런시절 있었어.
다 과정이야. 힘내!!!!
감사합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