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한 책의 꼬마 얘기를 보니 어릴 때 읽었던 최후의 인디언 이시 (앨프리드 크로버 작)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시의 부족도 수렵채집인으로 살았지요. 아마 현재 인류의 여러 문제는 바로 오랜 적응해온 수렵채집을 버리고 다른 생활을 시작하니 아직 적응이 안되어 생긴 문제죠.
동물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니까, 50억 이상의 늘어난 인구만큼 그리고, 그 식량이 되는 닭, 소, 돼지, 양.. 들도 훨씬 늘어난 만큼 이산화 탄소가 배출될 터인데, 꼭 이산화탄소 대량 배출로 트집을 잡을 땐, 다른 이유들만 늘어놓고, 공식적으론 아무도 이 사실을 언급하지 않더만... 일단 사람과 그 식량이 되는 가축들은 건드리지 않기로 국제 사회 상부 조직에서 암암리에 묵인하기로 한 겁니까, 아니면 늘어난 사람과 가축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양이 무시할 정도로 작은 겁니까...
그...번갯불에 불타 죽은 짐승들이 처음부터 맛있지는 않았을거에요. 양계장 화재현장에 가본 적이 있는데 닭은 새카맣게 타있는데 겉은 바싹 타고 속은 하나도 안익어서 오히려 탄내와 썩은내가 진동합니다. 그러니까 '불로 고기를 구워먹는 행위'를 할 때 아마도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았을 거에요. 손질하고 먹을 수 있는 부위를 선별하고 그 고기를 최적의 굽기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지.. 선조들의 시행착오 덕분에 우리는 불에 구운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거겠지요 ㅎㅎㅎㅎ
@@ponyfred8196 모든 생물들의 현재는 ‘완전한’ 상태가 아니에요… 당연히 장기와 세부적인 신체 특성은 종마다 다르고 님이 말한 심장 소장 등이 아예 없는 생명체들이 셀 수도 없이 많아요;; 이래서 뭔가에 대해 반박을 하려면 최소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건데ㅋㅋㅋㅋㅋ 님 질문 수준에서 과학을 아예 때려치운 사람이라는 게 낱낱히 드러나거든요
@@vierwuenscheansuniversum 초등학생이에요? ‘완전’이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기관을 갖추려면 수백만년이 흘러야 하는데 그럼 최초 1000년만 따지고 보면 그 1000년동안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기관 자체가 아예 형성이 안되어 있었을텐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보다 못하는 수준이구만 가서 니 엄마 젖이나 더 물고와라
저 모든 인류들의 공통점은 그 아무리 ‘원시’ 인류라고 하더라도 뇌가 있고 심장이 있고 위가 있고 간이 있고 또한 생식기관이 있어서 자손을 낳을 수 있었습니다. 진화론에서는 이러한 내부기관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합니다. 내부기관은 완전한 형태가 되어야 비로서 ‘기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창조론적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만 기후 변화에따라 생활 의식주가 변화했다는 말은 동의 못합니다. 기후가 변함에 따라 (따뜻해 지능 시기에) 숲에서 수렵채집하던 인류는 눈이 많이 내리는 북쪽으로 따라 올라갔을거에요 왜냐? 눈이 많이 내리면 동물의 민첩성이 떨어지거든요..그래야 활이나 창을 창을 져던서 잡을 수가 있음.. 그리고 빙하기에서도 따뜻한 지방의 강이나 범람원에서 살던 인류는 물고기 곡류등을 강수량이 많아져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인구가 증함에따라 빙하가 녹은 지역까지 확산됩니다. 이동이 아니고 확산입니다. 바닷가에 살단 인류는 해수면 상승으로 고립 됩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평등하게 사냥하고 똑같이 나눠먹었다구요?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젤 힘센 숫사자는 사냥따윈 하지않고 암컷사자들이 힘들게 사냥하면 탱자탱자 거리던 숫사자가 젤 먼저 맛잇는 부분을 배터지게 처먹햇던것처럼 젤강한 원시인은 다른 원시인들이 목숨걸고 사냥해온걸 마지막에 와서는 젤 맛잇고 영양가 잇는 부분을 배터지게 처묵하고 나머지 원시인들은 먹엇던거에요. 동물도 그렇고 우리도 몇십년전까진 무리의 우두머리 아빠들에게 그런식으로 우두머리 대우를 햇고 조선의 왕들도 먼저 다 먹고 난후 남겨진 음식들을 상궁이나 나인들이 먹었습니다. 구석기 원시시대는 유토피아가 아니엇습니다.
@@대영김-g2h 주먹과 발로 갑질햇겟죠. 구석기 시대때 부모에 대한 공경이 과연 얼마나 잇었겟고 자기보담 연장자에 대한 공경이 얼마나 잇었겟어요? 한마디로 동물과 별 다를거 없엇다는걸 받아들이기가 힘드실거 같기는 한뎅.. 가령 공산주의 이론에서 석기시대 원시공산주의 이런게 게구라일 뿐입니다. 가족이나 친족내에서도 힘센놈이 장땡이라 애초에 아름다운 동화속 공동생산 공평한 분배란 애시당초 없엇던 겁니다.
원래 동물이 그런 게 아니라 사자라는 동물의 특성이 계급을 이루고 사는 겁니다… 고대에는 대부분의 인간이 가족 단위로 많아야 10명 남짓이 함께 살았을 것으로 보이고 여기서 계급이 생기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물론 가장이나 책임자는 있을 수 있지만 그걸 계급화된 신분이라고 부를 순 없죠.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누군가를 착취하거나 부려서 생존할 수 없었던 시대라는 건데;; 평생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그리 말하는데 님이 뭔데 정반대의 주장을 아무 근거도 없이 단언하죠?
뭐든 중간을 모르고 극단으로 저렇게 가는게 젤 미련한거지. 탄수화물을 현대인이 극단적으로 가공해서 흡수율 높여서 때려넣고 활용도 안하니 쌓여서 문제가 되는거임. 운동을 해봐도 탄수화물 먹고 하면 수행능력 자체가 다름. 머리 회전도 그렇고. 포도당이 제일 소모하기 쉬운 형태니까. 문제는 소모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건데 소모하지도 못할 양을 떡볶이니 라면이니 가공식품 범벅으로 소모도 안하고 몸에 쌓이는게 문제지. 탄수든 단백질이든 골고루 적당량 먹어주는게 제일 나음.
@@djcjfisjsq 세종은 육식을 많이 하고 운동을 안해서 비만한건 사실이지만 당뇨? 당뇨는 잘못된 추정이고 실록에 나오는 세종의 모든 병태를 연구한 의사 논문에 따르면 강직성척추염과 일치하는걸로 나옵니다. 조선인들은 육식을 별로 못했지만 긍휼미의 구성을 보더라도 쌀과 콩의 구성이 6:4였어요.. 현대 영양학에서 단백질 구성비율 7~20%에 근접한 비율이죠.
@@uUu_Uuuuuuuuu조선시대엔 당뇨를 소갈병 이라고 진단했다. 양반들은 운동 안하고 흰 쌀밥만 주구장창 먹었으니 당연히 소갈병에 걸리는 양반도 있었고 글을 읽고 쓸줄아니까 기록도 당연히 남아있다. 세종의 눈병은 당뇨합병증아고 몸 여기저기 피부병이가ㅣ 나는건 당뇨로 혈관이 망가져서 피공급이 안되서 조직이 괴사하거나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Dna가 현생인류나 그때나 다를게 없는데 같은 인간이 아니면 뭐임? 사고방식이 달라 의사소통이 안되면 괴물취급한다는게 과거 인류와 현생인류를 동일시해선 안된다는 근거임?? 존나 나치노 ㅋㅋ 1000년 전 남아메리카 원주민과 지금의 너는 생김새도 문화도 언어도 사고방식도 완전 다를텐데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은 사고방식으로 나누는게 아닌데 뭔 좆도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쌌노? ㅋㅋ니 말대로면 말도 안통하고 현생 인류와 다른 모습을 가진 지적, 지체장애인은 사람으로 취급하면 안됨? 지금 인류와 그때 인류를 왜 동일시하면 안되는데? 같은 인간의 기준이 뭔데?
인류 지식의 지평선을 넓히는 일은 한 번에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새로운 증거 하나 때문에 십년 연구한 것이 하룻밤 만에 쓸모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연구하고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입니다. 마치 정확한 지도를 그리기 위해 같은 곳을 맴돌며 몇십번을 고쳐 그리는 최초의 지도 제작자들처럼요
![이정모 관장 "수컷과 암컷은 무엇을 기준으로 나눌까?" [코너별 다시보기]](http://i.ytimg.com/vi/70tqI4_RZdk/mqdefault.jpg)
![[무삭제+]👉 인간의 멸종은 이미 시작됐다 150년밖에 안 남았다는데.. 단, 슬퍼할 필요도 없다 _이정모 교수 | 북플레이 | 인류멸망 | 공룡 | 지구의 탄생 | 멸종](/img/n.gif)
멸종의 중요성과 인류의 대비 : th-cam.com/video/VRo6q1dapjs/w-d-xo.html (1부)
인류 역사의 99.5%는 구석기 시대 : th-cam.com/video/6WelQVnBVhs/w-d-xo.html (2부)
약장수 같은 목소리 덕분인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ㅋ
누구보다 전문가지만 누구보다 약장수 같은 목소리ㅋㅋㅋㅋ
텐션 오진다 자면서 볼려했는데 잠이 깨버렸다
자기 책 광고에는 관심이 없고 쉬는 시간만 기다리는 관장님
8:54 "다 해야 되나"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와 책 진짜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제가 그 시대 한복판에 서있는 것 같네요
책을 사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잼나게 잘 들었어요...!!
4:25 관장님의 이해가 쏙쏙 되는 약장수 모먼트
너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갑습니다. 교수님들~ 🎉❤
인간 발딜사에 정말 뛰어난 통찰력을 주신다. 이정모 박사님 최고입니다.
이정모 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년기의 길이가 생물의 수명과 관련이 아주 강한거 같네요.
관장님 보다에도 나오시더니 여기도 계시네 대유잼😂😂
소개한 책의 꼬마 얘기를 보니 어릴 때 읽었던 최후의 인디언 이시 (앨프리드 크로버 작)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시의 부족도 수렵채집인으로 살았지요. 아마 현재 인류의 여러 문제는 바로 오랜 적응해온 수렵채집을 버리고 다른 생활을 시작하니 아직 적응이 안되어 생긴 문제죠.
정말좋은 영상 ... 윤 아무리 봐도 네안데르탈인인거 같은데 ...
불이 중요함 화식으로 에너지 흡수 효율이 늘었음..
번갯불도 맞겠지만 건조할때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산불이었을수도 있습니다
4분32초에 그부분 말씀하십니다.
지금 눈 앞에 종의 시작과 멸종이 보였어요...! 설명을 진짜 실감나고 재밌게 풀어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
2:27 ㅋㅋㅋ 엄마말 경악 ㅋㅋㅋ
과거를 배우면서 이렇게 의미있게 배운건 처음이엇습니다
0:12 엄마말 안듣는 랩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이먹고 엄마말씀 잘 들어야 하나요? 그러기에는;;; 너무나 늦었네요; 엄마 보고싶습니다 ㅠㅠ
동물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니까, 50억 이상의 늘어난 인구만큼 그리고, 그 식량이 되는 닭, 소, 돼지, 양.. 들도 훨씬 늘어난 만큼 이산화 탄소가 배출될 터인데, 꼭 이산화탄소 대량 배출로 트집을 잡을 땐, 다른 이유들만 늘어놓고, 공식적으론 아무도 이 사실을 언급하지 않더만... 일단 사람과 그 식량이 되는 가축들은 건드리지 않기로 국제 사회 상부 조직에서 암암리에 묵인하기로 한 겁니까, 아니면 늘어난 사람과 가축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양이 무시할 정도로 작은 겁니까...
이산화탄소 배출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건 산업화 이후부터 입니다. 생명체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산업으로 인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정님씨 미인이네요
결론은 인구를 줄여야 하는 것이죠. 인구를 어떻게 줄일까요????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긴 시간동안 점차적으로????
뭔 개소리야?
@@piz.seafood748 웬 개소리??
그래서 바이러스 같은거 열심히 만들고 계시잖아
1/100 로 줄이지 않으면 망합니다. 세계 인구가 1억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1억이 넘으면 암세포랑 다를게 없습니다.
기온이 상승해도 빙하가 한번에 녹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신석기에서 청동기 시대로 가는 시점에도 깊이가 낮은 서해바다의 일부는 육지였을수 도 있겠다.
굿
과연 그랬을까?
구석기 시대가 99.5%면 신석기 시대는 0.4%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연에 먹을것이 풍부해져서 수렵할 필요를.못느끼지ㅡ않았을까.
무슨 책 인가요?
관장님 극 E의 텐션...
그...번갯불에 불타 죽은 짐승들이 처음부터 맛있지는 않았을거에요. 양계장 화재현장에 가본 적이 있는데 닭은 새카맣게 타있는데 겉은 바싹 타고 속은 하나도 안익어서 오히려 탄내와 썩은내가 진동합니다.
그러니까 '불로 고기를 구워먹는 행위'를 할 때 아마도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았을 거에요. 손질하고 먹을 수 있는 부위를 선별하고 그 고기를 최적의 굽기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지..
선조들의 시행착오 덕분에 우리는 불에 구운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거겠지요 ㅎㅎㅎㅎ
불에 직접 탄 짐승뿐 아니라 산불의 열기에 뜨거워서 서서히 죽은 짐승이 많았던 겁니다 고기가 진짜 맛있어지죠
고등학교때 이런선생님 계셨으면 내가 물리를 빵점맞지않았을텐데
고기위주로 먹고 싶어도 식비를 감당 못하지. 적정하게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편중되게 먹을 확률이 높고 설탕, 과당비율 높은 음료수와 과일도 많이 먹으니 당뇨가 늘 밖에. 탄수화물도 탄수화물이지만... 특히 저녁도 저녁이지만 야식을 과식하면 결과는 ...
구석기 역사는 잉카, 아즈텍 같아서 잼씀 ㅎㅎ
와 불을 발견하고 상용화하는데 130만년이 걸렸구나.. ㅠㅠ 진짜 궁금하던건데 감사합니다.
그냥 그럴듯한 소설입니다. 추측에 불과해요.
그럴듯한 소설이 아니라 달리 화석 기록이나 과학적 논증을 통해 추측한 내용이죠
@@vierwuenscheansuniversum 그럼 심장, 간, 위, 소장, 대장, 생식기등은 어떻게 진화로 설명이 되죠? 온전히 기능을 하기 전까지 불완전한 상태로 수십만년 진화해 왔다는 말인가요?
@@ponyfred8196 모든 생물들의 현재는 ‘완전한’ 상태가 아니에요… 당연히 장기와 세부적인 신체 특성은 종마다 다르고 님이 말한 심장 소장 등이 아예 없는 생명체들이 셀 수도 없이 많아요;; 이래서 뭔가에 대해 반박을 하려면 최소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건데ㅋㅋㅋㅋㅋ 님 질문 수준에서 과학을 아예 때려치운 사람이라는 게 낱낱히 드러나거든요
@@vierwuenscheansuniversum 초등학생이에요? ‘완전’이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기관을 갖추려면 수백만년이 흘러야 하는데 그럼 최초 1000년만 따지고 보면 그 1000년동안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기관 자체가 아예 형성이 안되어 있었을텐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보다 못하는 수준이구만 가서 니 엄마 젖이나 더 물고와라
퀸하정 ♥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재밌는 강의 갑사합니다
유인원이 불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눈은 노란 불을 보기 편하게 진화했습니다(밤). 그래서 밤에는 꼭 간접등으로 생활해야 눈이 편해집니다.
정형돈씨는 하나도 안늙으시네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는 현생인류가 갖고 있음. 그러니까 우리가 네안데르탈인임.
아주 적고 거의 모든 DNA가 95% 이상 호모 사피엔스로부터 유래합니다. 물론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는 조상을 공유하므로 그들의 DNA도 서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산화 탄소의 증가중 가장 큰이유는 땅속에 묻혀있던 많은 이산화탄소를 갑자기 대기로 배출한 게 가장 큰 이유 (석유, 석탄,가스)
구석기 시대의 종말은 쓸만한 돌이 부족해서...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가 살았던 700만년 전 부터 지금까지 태어난 사람 숫자가 어떻게 되나요?
그 99.5%는 인간이라 할수 없다.
e 북으로는 안나오나요?
구석기 시대가 인류의 99% 이상의 역사를 차지하고 있지만 나머지 1%에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 더 많음
산소를 만들어지는 에너지 체계가 생긴다면 정말 좋을것같은데.....
이정모 관장님 봐도봐도 약님이랑 닮음 ㅋㅋㅋㅋ 친척 아니신지?
저 모든 인류들의 공통점은 그 아무리 ‘원시’ 인류라고 하더라도 뇌가 있고 심장이 있고 위가 있고 간이 있고 또한 생식기관이 있어서 자손을 낳을 수 있었습니다. 진화론에서는 이러한 내부기관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합니다. 내부기관은 완전한 형태가 되어야 비로서 ‘기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창조론적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읽어라! 읽어라! 읽어라! 읽어라!
반박글! 반박글! 반박글! 반박글!
@@jmp0722 뭘 뭘 뭘 뭘 뭘?
@@jmp0722 뭐가 뭐가 뭐가 뭐가
@@ponyfred8196 최신 댓글 들어가보시면 형님 댓글 바로 밑에 있다니까요? 귀찮으시면 복붙해드릴까요?
아~ 이거 광고였어요? ㅋㅋㅋ
시청자를 교수님이라고 부르는건가?
와 진짜 존나 재밌다 ㅋㅋ
메갈로돈: 거대한 이빨, 테트로도톡신: 네 이빨을 가진 동물(복어)의 독
오
오디오북도 내세요
아이코.. 관장님 힘드신가부네요....
인류역사의 대부분을 식량저장을 못해 어떻게든 꾸역꾸역 배속에 채워넣던 dna가 남아있어
폭식을 할때 과소비를 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카더라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어디는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가 섞였다고 하던데요. 즉 혼혈 탄생
수메르 문명을 알면 무슨말을 할까 ?
이집 자동사냥 성능 좋네 ㅋㅋ
하다못해 매머드 사냥을 해도 그 사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람과 적당히 머릿수만 채우는 역할의 사람이 같은 대우를 받지는 않았을 겁니다. 공평하게 나눠가진다는건 환상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만 기후 변화에따라 생활 의식주가 변화했다는 말은 동의 못합니다.
기후가 변함에 따라
(따뜻해 지능 시기에)
숲에서 수렵채집하던 인류는 눈이 많이 내리는 북쪽으로 따라 올라갔을거에요
왜냐? 눈이 많이 내리면 동물의 민첩성이 떨어지거든요..그래야 활이나 창을 창을 져던서 잡을 수가 있음..
그리고 빙하기에서도 따뜻한 지방의 강이나 범람원에서 살던 인류는
물고기 곡류등을 강수량이 많아져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인구가 증함에따라
빙하가 녹은 지역까지 확산됩니다.
이동이 아니고 확산입니다.
바닷가에 살단 인류는 해수면 상승으로 고립 됩니다.
매일 걷고 뛰고 건강하면 당뇨 해방
필리핀의 밀림지역서 발견된 현생하는 원시부족에게서, 아직도 구석기 도구 사용중인거 발견
탄소 동위원소가 저렇게
힘들어서...
엄..마 말을 안들으면 불...에 타죽..는다...메모
불난곳에 불끄러 갔지만 난 안죽었음.
그러나 바닥에 있던 불이 삽시간에 나뭇가지로 올라감. 즉 불에 포위되어 죽을 수 있음.
엄마말 안듣는 애들은 그렇게 죽었기때문에 인류는 살았다
입으로만 기후변화 멈춰야 한다고 울부짖어야 자신이 깨어있는 지식인처럼 보이려고만 하고
집에 가선 더우니까 에어컨부터 켜는 니들..... 니들 스스로가 생각해도 가증스럽다고 느끼지?
아니라면 나처럼 에어컨 없이 그리고 가스나 전기히터 없이 몸으로 울면서 살아라
인류 기억이 10만년도 아닌데. 뭔 오랜 습관을 버리나? ㅎㅎ
음 모닥불이 인류 진화의 커다란 이유였군 돈독해진다..좋은데
구석기는 선사 시대 아닌가요?
인류출현이 어디는5백만 또어디는600만.지금은또700만이러네...한가지만 정하던지...
엄마 말 안들으면 불타죽는다..메모..
00:17 정형돈님? 다이어트 하셨네?
그것도 몰라?
다 잡아 먹었잖아…
왔다 내 마약
구석기 시대에는 평등하게 사냥하고 똑같이 나눠먹었다구요?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젤 힘센 숫사자는 사냥따윈 하지않고 암컷사자들이 힘들게 사냥하면 탱자탱자 거리던 숫사자가 젤 먼저 맛잇는 부분을 배터지게 처먹햇던것처럼 젤강한 원시인은 다른 원시인들이 목숨걸고 사냥해온걸 마지막에 와서는 젤 맛잇고 영양가 잇는 부분을 배터지게 처묵하고 나머지 원시인들은 먹엇던거에요.
동물도 그렇고 우리도 몇십년전까진 무리의 우두머리 아빠들에게 그런식으로 우두머리 대우를 햇고 조선의 왕들도 먼저 다 먹고 난후 남겨진 음식들을 상궁이나 나인들이 먹었습니다.
구석기 원시시대는 유토피아가 아니엇습니다.
계급이 있을만큼 부족이 크지못했습니다 거기다가 가족단위나 소규모부족이 대부분입니다
@@대영김-g2h 사자무리는 규모가커서 그런건가요? 원래 동물이 그런거구 자연원리가그런겁니다. 힘센넘이 편하고 싶으면 편하지는거 말이졈. 근뎅 힘센넘이 상대적으로 편해지려면 약한넘들이 빡세져야 하겟졈.. 구석시시대는 공평한 분배가 이뤄지는 파라다이스가 아니엇슴다.. 그냥 힘센놈 이 맛잇는거 많이먹구 이런건 현대사회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검다.
@@freehamsters 인류가 계급이 나온게 농업으로 잉여재산이 생겨서 나온겁니다 수렵채집시대에 계급이 어떻게 생깁니까 우두머리는 있었겠죠 근데 그게 재산으로 갑질할정도는 아니였죠 그게되면 부족민이탈에 한명이 개겨서 죽이면 끝인데요
@@대영김-g2h 주먹과 발로 갑질햇겟죠. 구석기 시대때 부모에 대한 공경이 과연 얼마나 잇었겟고 자기보담 연장자에 대한 공경이 얼마나 잇었겟어요? 한마디로 동물과 별 다를거 없엇다는걸 받아들이기가 힘드실거 같기는 한뎅.. 가령 공산주의 이론에서 석기시대 원시공산주의 이런게 게구라일 뿐입니다. 가족이나 친족내에서도 힘센놈이 장땡이라 애초에 아름다운 동화속 공동생산 공평한 분배란 애시당초 없엇던 겁니다.
원래 동물이 그런 게 아니라 사자라는 동물의 특성이 계급을 이루고 사는 겁니다… 고대에는 대부분의 인간이 가족 단위로 많아야 10명 남짓이 함께 살았을 것으로 보이고 여기서 계급이 생기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물론 가장이나 책임자는 있을 수 있지만 그걸 계급화된 신분이라고 부를 순 없죠.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누군가를 착취하거나 부려서 생존할 수 없었던 시대라는 건데;; 평생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그리 말하는데 님이 뭔데 정반대의 주장을 아무 근거도 없이 단언하죠?
그래서 몸은 육식동물로 살아왔는데 여기다가 곡물과 달달구리 탄수화물을 때려 넣어버리니 당뇨에 온갖 합병증으로 몸이 맛탱이가 가지. 기본적으로 카니보어 식단으로 살아야 인슐린 저항성이 없어서 살이 안찌고 당뇨 안 걸림
뭐든 중간을 모르고 극단으로 저렇게 가는게 젤 미련한거지. 탄수화물을 현대인이 극단적으로 가공해서 흡수율 높여서 때려넣고 활용도 안하니 쌓여서 문제가 되는거임. 운동을 해봐도 탄수화물 먹고 하면 수행능력 자체가 다름. 머리 회전도 그렇고. 포도당이 제일 소모하기 쉬운 형태니까. 문제는 소모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건데 소모하지도 못할 양을 떡볶이니 라면이니 가공식품 범벅으로 소모도 안하고 몸에 쌓이는게 문제지. 탄수든 단백질이든 골고루 적당량 먹어주는게 제일 나음.
@@uUu_Uuuuuuuuu고대 이집트에서도 당뇨로 뒤지는게 역사에 나오고 병명까지 명명했는데 이게 뭔 개소리지
@@djcjfisjsq 세종은 육식을 많이 하고 운동을 안해서 비만한건 사실이지만 당뇨? 당뇨는 잘못된 추정이고 실록에 나오는 세종의 모든 병태를 연구한 의사 논문에 따르면 강직성척추염과 일치하는걸로 나옵니다.
조선인들은 육식을 별로 못했지만 긍휼미의 구성을 보더라도 쌀과 콩의 구성이 6:4였어요.. 현대 영양학에서 단백질 구성비율 7~20%에 근접한 비율이죠.
@@uUu_Uuuuuuuuu 세종대왕 당뇨였음. 그리고 조선시대는 설탕이 대량생산 되진않았고 현대인은 설탕을 때려먹잖아
@@uUu_Uuuuuuuuu조선시대엔 당뇨를 소갈병 이라고 진단했다. 양반들은 운동 안하고 흰 쌀밥만 주구장창 먹었으니 당연히 소갈병에 걸리는 양반도 있었고 글을 읽고 쓸줄아니까 기록도 당연히 남아있다.
세종의 눈병은 당뇨합병증아고 몸 여기저기 피부병이가ㅣ 나는건 당뇨로 혈관이 망가져서 피공급이 안되서 조직이 괴사하거나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네
그 구석기 신석기.인간들이 지금 우리와 같은 인간일까?
말이 통해도 사고방식이 달라 의사소통이 안되면 괴물취급하는데 지금인류와 그때 인류를 동일시 하는건 너무 안일할듯.
Dna가 현생인류나 그때나 다를게 없는데 같은 인간이 아니면 뭐임? 사고방식이 달라 의사소통이 안되면 괴물취급한다는게 과거 인류와 현생인류를 동일시해선 안된다는 근거임?? 존나 나치노 ㅋㅋ
1000년 전 남아메리카 원주민과 지금의 너는
생김새도 문화도 언어도 사고방식도 완전 다를텐데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은 사고방식으로 나누는게 아닌데 뭔 좆도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쌌노? ㅋㅋ니 말대로면 말도 안통하고 현생 인류와 다른 모습을 가진 지적, 지체장애인은 사람으로 취급하면 안됨? 지금 인류와 그때 인류를
왜 동일시하면 안되는데? 같은 인간의 기준이 뭔데?
말이 통해도 사고방식이 달라 의사소통이 안되니 나도 인간이 아니라 하고싶어? 그러는 순간 너도
인간이 아닌거야. 다름을 인정해버렸으니까.
나 또한 내가 인간임을 긍정하니까.
그리고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괴물취급을 뭐 누가 언제 했는데 ㅋㅋㅋ 네가 해놓고 남탓하는거 아님?
그렇다고 사례 들어줘봤자 네가 그들의 사상에
동의하는건 변치않음. 똑같은 작자들임
@@Pass1ngbyebyeby 괴물이 개소리하네.
그게 무슨 말이냐하면 당시 호모사피엔스 아기를 타임머신으로 데려와 키우면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시대가 다르니 당연히 문화나 기술 수준은 다르겠지요. 반대로 내가 애기인 상태로 그 시절로 가면 그 수준으로밖에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랩짱 코수술하면 이쁘긋다
결국 기후사기로 끝나네
계급이 없었던게 아니고
신분제도가 없었다고 봐야지
먹고살기더좋았겠지
좌 살빠진정형돈 우 머리짧은 이명현
갈끄야 ㅋㅋㅋㅋㅋ
무슨 교수님들??? 그런데 니들이 왜 가르치냐??? 용어 사용 바로하자
발음을좀 똑똑히하세요
그냥 그럴듯한 소설일 뿐...
그래서 에덴동산 위치가 어디인가요?
지나가다~
좀 떨어져 앉으세요^^
너무 바짝 붙어있음요~
보기에 너무 불편함
나만 그런가??
님만 그런 듯.
푸틴에게 희망을 봄니다.
잉가니너무마나.
과학자들 ㅈㄴ 얼탱없는게 지들이 본거같이 이야기하는게 어이없음 지들도 나중에 증거자료 늘어날때마다 말바꾸면서 말할때는 진짜인거같이 이야기함 최근만 해도 공룡 모습 생명의 기원 암흑 산소 전부다 싸그리 말바꾸면서 설명할때는 확실한거같이 이야기하는게 ㅈㄴ 무책임함 확실하지도 않은거 확실한거같이 이야기하면 종교랑 뭐가다른거냐
매체에서 하는 말은 기본적으로 생략이 많은 우화임. 엄밀한 표현들은 수백개의 논문들, 최소한 십수 페이지의 리뷰 논문을 통해서 이루어짐. 여기는 논문 한 자 한 자 읽어주러 나온 곳이 아니니까.. 유연성을 가진 시선이 필요하지..
ㅈㄴ 얼탱이 없는게 과학의 산물인 컴퓨터를 이용해서 키보드로 과학을 욕하는거지....얼마나 얼탱이 없노....ㅋㅋ
인류 지식의 지평선을 넓히는 일은 한 번에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새로운 증거 하나 때문에 십년 연구한 것이 하룻밤 만에 쓸모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연구하고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입니다. 마치 정확한 지도를 그리기 위해 같은 곳을 맴돌며 몇십번을 고쳐 그리는 최초의 지도 제작자들처럼요
그래서 그런 추측을 하기위해서라도 기여한게 뭐가있음? 뭐 땅을 팠냐 유골 분석을 했냐 동굴을 뒤져봤냐 ㅋㅋㅋ
그 과학자들의 산물을 쓰면서 욕을하는게 얼탱이 없으시네요
자본주의 정글 ~ 돈을 사냥하고 출근 직장을 채집한다 ~ 똑같음 인간은 원래 시인이다 원시인
ㅎㅎㅎ 수메르기록에 따르면 문화는 문자와 함께 일어났고 인류의 진화는 급변적 진화를 겪어 진화 하였다
그것은 구석기시대 Costco 개업해서 ㅋㅋㅋ
썩녈이 두상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하고 닮았는디 뒤로 누운 이마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