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3주동안 자동차로 서부여행 하는거였어요. 워싱턴- 아이다호-몬테나-와이오밍-유타- 애리조나-네바다-캘리포니아 이렇게 친구 셋이서 교대로 운전하며 여행했는데 벌써 20년전 여행이었네요. 아직도 생생합니다. 영상보니 다시 옛 추억에 사로잡히네요😂
조슈아트리 가서 강 드라이버님 처럼 딸아이가 넘어지면서 바닥 선인장 손으로 짚었는데..어후 정말 🤦 핀셋으로 빼냈는데 진짜 빼내는게 아니라 부러지는게 맞는듯요 정말 아찐했어요 그나저나 코스가 여행했던곳과 너무 똑같아서 더 재밌어요 다음에는 아버지와 함께 해보고 싶은 좋은 영상입니다
@@StationB 보통 기름값에 세금이 포함되는데 이게 주마다 다르거든요. 확인차 검색해봤더니 캘리포니아의 환경규제와 높은 세금 그리고 인근 지역 정유시설이 감소한게 이유라고 하네요. (That’s not an anomaly - Californians consistently pay more for gas than the rest of the country. A confluence of factors join together to increase the price of gas in The Golden State, including environmental restrictions, higher taxes and a shrinking number of regional refineries.) "Here’s why gas always costs more in California" By Samantha Delouya, CNN Updated 4:10 PM EST, Sat January 27, 2024
국립공원 연간패스가 80불인데. 국립공원 여러군데 가시려면 연간패스가 더 유리하죠. 미국 서부여행할 때 기름 반정도 남으면 기름 가득 넣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몇십 마일씩 주유소가 없는곳도 많구요. 핸드폰이 안 터지는 곳도 많아요. 기름 떨어지면 난감 합니다. ^^
작년 연말에 텍사스에서 로드트립으로 다녀온 곳들이 눈에 다 보이네요. 한국에서도 운전을 많이 했었지만 미국의 운전은 또 매력과 주의점이 다르죠. 7-8시간 75마일정도로 순항하다보면 어느순간 이게 비행기인지 차인지 헷갈릴때도 저는 있네요 ㅎㅎ 말그대로 그저 달려나가는 투어. 재미나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9월에 캘리포니아 1번 국도 -> 그랜드서클까지 총 3,500km 정도를 가려고 계획했어요. 그랜드서클 돌 때는 sixt에서 렌트 예약을 했는데 첫 장면에서 XM이... 보이네요? ㄷㄷㄷㄷ 벤틀리는 원래 가끔 뜨긴 했는데 저건 처음 봅니다. 그랜드 서클을 돌 때 오픈카는 별로일까요? 진짜 큰맘 먹고 8시리즈 컨버터블 빌리려 하고 있는데 고속에서 너무 불편하려나 싶네요.
미국이 고속도로 정비 비용이 없어서 고속도로가 참 안좋죠. 기름값에 고속도로 정비비용이 포함되어서 판매가 되는데 가솔린보다 더 무거운 전기차들은 그마저도 안내게되니 더 안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기차에 세금을 더 물리는 주들도 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시카고 같은 유료 하이웨이가 존재하는 곳의 도로는 정말 천국이긴합니다. 도로 상태가 너무 좋아 차들이 다 90 mph (거의 150) 로 달릴 수 있는 곳이긴 하죠.
Horseshoe Bend에 fence가 생겼네요. 예전엔 없었는 데. Lower Antelope Canyon도 가격이 7년 전에 아들이랑 $69.96 줬는 데 세금포함. 무슨 S&P500인가 7년 사이에 두배네요. 참고로 upper canyon이 더 비싸고 더 멋있는 거 같습니다. 죠수아도 아들이랑 2년전에 갔다왔는 데 또 아들이랑 여행가고 싶네요. 보기좋습니다.
저도 저번 미국갔을때 sixt에서 신형 x5빌려서 비슷한 루트로 서부여행 했는데 장거리 루트에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반자율) 없어서 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저 강병휘님 뵌적이 있어요. 제작년말인가 작년초에 7시리즈 최초 기자 발표회 인천에서 할때 인사했던 전민준 기자님과 있던 사람입니다 . 반가웠어요
@@StationB 7월달에 아버지 모시고 시애틀 갔는데 (아버지가 작년에 뇌경색이 오셔서 더운곳 못가십니다) 또 x5 에 크루즈만 있고 반자율 없었어요. (시에틀은 베가스보다 렌트비 2.5배 비싸던데. TT) 대신 럭저리 모델이 아니라 msports 모델이 와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음달에 라스베가스 가는데 이번엔 갑자기 서부 로드트립 가고싶어서 x7 빌려놨습니다 (몇백불 차이 안나서 7시리즈로 바꿀가도 생각중이고요). 이번에도 반자율 없으면 이제 sixt 안쓸려고요
이번 9월 LA와 라스베가스로 자유여행을 갑니다! 영어도 잘 안되고 걱정이지만 크리에이터로서는 너무나도 설레는 여행인데, 딱 병휘님이 이렇게 올려주시니 너무나도 반가운 영상이네요! 가볍게 가려고는 하나, 장비에 고민이 있는데 촬영용으로 드론과 촬영장비는 어떤 것을 쓰셨는지 궁금해요!
@@StationB 혼자서 로드트립은 너무 무리일 것 같아서 그랜드캐니언은 투어로 신청 해두었긴 한데 저 멋진 로드에서 차량 사진을 찍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워서, 근교로 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a7m4, 오즈모포켓3로 가져갈 것 같네요! 혼자 있다보니 장비를 너무 많이 가져가면 도난의 위험때문에 ,,,가방을 많이 챙기기가 무섭더라구요 ㅜㅜ
저도 아버지랑 캘리포니아, 네바다, 아리조나 주 자동차 여행한 적 있는데 옛날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이젠 아들과 함께 할 날을 꿈꾸네요^^
부럽습니다 전 외국을 나가보지도 못했네요.
아주 멋진 추억이군요 저는 동유럽에서 몇년간 일하고있는데 다음출장지역이 미국입니다.
비자 취득하고 가족들을 초청해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려고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가족과 함께 여행해보세요
저런 풍경이 바로 내가 미국을 여행하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본모습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힘든 광활하고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과 지평선
감동입니다..부자지간에 보기좋습니다..아버님 항상 건강하세요..
아버지가 없어서인지 강병휘 드라이버님이 아버지와 평범하게 나누시는 대화도 서로 눈을 마주보며 행복함을 느끼는 감정까지 모든게 멋지고 부럽습니다
부자가 자동차 여행하는 모습 너무 정겹네요.👍
잠깐 같이 여행한 기분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매끄러운 영상이네요.
덕분에 미국 서부 구경 잘 했습니다. ^^
전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을 못해봤습니다.지금 많이 편찮으셔서 앞으로 기회는 없겠지만. 해외에 나갈때마다. 아버지 여기어떠세요라고는 합니다. 너무 부럽고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와의 여행,, 버킷리스트 중 하나 인데 실천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넘좋네요!! 아버지와 함께라니 ㅠㅡㅜ 최고!!
아버지와의 여행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아버지 계셨으면 같이 여행 다닐수 있었을텐데.. 영상 보는 내내 아버지 생각많이 났네요..^^ 다음편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작년에 저 코스 한국인만 가능하다는 1박2일 여정으로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렌트해서 좀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1박2일이면 거의 유격훈련급 체력 필요하실텐데요? 😮
아버님이 약간 시크한거 같기도 하면서 매력이 넘치십니다. 부자가 이렇게 오랜기간 여행하는거 자체가 부러운 일이네요.
병휘형~ 넘 부러워요.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인생은 몇십년밖에 안가는데, 인생을 더 의미있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은 낭만적이다
저 위로 많이 날아다녔는데 말이죠. 다음에는 위에서도 한번 보세요!
7:35 여기 새턴 게임 데이토나 usa에 나오는 코스 그대로네요
아버님과 행복한 시간 부럽습니다.. 전 하고 싶어도 못해요.. 너무나도 후회 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아버님과 미국 여행..
부럽습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저도 한 번 시도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모든 아버지는 나이가 들면 귀여워지더라...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맥도날드 진짜 고마운 회사입니다. 한국와서도 왠만하면 맥도날드가요. 오줌마려울때 뭐라도 사먹을때 고속도로에서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멋지네요 아버지와 함께 여행하시는 모습에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요
하비에르 바르템 한테 차 뺏기고 독수리밥이 될것 같아 무서워요^^
계속 멈추지말고 달려야해요~
일생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3주동안 자동차로 서부여행 하는거였어요. 워싱턴- 아이다호-몬테나-와이오밍-유타- 애리조나-네바다-캘리포니아 이렇게 친구 셋이서 교대로 운전하며 여행했는데 벌써 20년전 여행이었네요.
아직도 생생합니다.
영상보니 다시 옛 추억에 사로잡히네요😂
막상가서보면 실물을 보는게 나니라 그림을 펼쳐놓은 느낌이더라구요~
아버님과 즐거운 여행하셨네요..!!
조슈아트리 가서 강 드라이버님 처럼 딸아이가 넘어지면서 바닥 선인장 손으로 짚었는데..어후 정말 🤦 핀셋으로 빼냈는데 진짜 빼내는게 아니라 부러지는게 맞는듯요 정말 아찐했어요
그나저나 코스가 여행했던곳과 너무 똑같아서 더 재밌어요
다음에는 아버지와 함께 해보고 싶은 좋은 영상입니다
호스슈밴드가 유료화됐다는 얘기듣고 씁슬해했는데 ㅡ 막상 영상보니 너무 반갑네요 ㅡ여전히 웅장하고 너무 아름다운 서부네요
그래도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
ㅋㅋㅋㅋ 아버님 너무 사랑스러우셔요 사고싶으셔!!
나였으면 20분은 더 빨랐을 듯~
모든 구독자가 엄지척하는 강병휘 선수를
20분은 더 빠를 수 있다고 하시는 아버님 ㅋㅋ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네요 b.b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은 도로가 길어서 평균연비 잘나오죠 ㅎㅎㅎ 그랜드. 엔텔롭, 자이온, 홀슈, 브라이스 케년 다 비슷비슷한 미국기준 나름 가까운 수준이죠
물론 거리로치면 서울>부산보다 비슷하거나 멀긴하지만요 ㅎㅎㅎ
예전에 갔던 기억이 다시나네요ㅎ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더 드라이버 유전자를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 ^^ 보기 너무 좋습니다 !!
0:55 신헝5시리즈랑 이 휠 진짜 잘어울린다;;;
인생 참 재미나게 사시네요
병휘님 루트로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
14:20 긴장하신것 치곤 속도가 빠르신듯 ㅋㅋ 아 km로 세팅 해 놓으셨구요 ^^
1:55 빨리 한대 뽑아주셔야할듯 ㅋㅋㅋ
이야~~멋지네요...오늘 연차라서 정주행 합니다..^^ 나중에 저도 저런 추억 만들어 보고 싶군요..^^(ㅎㅎ 아버님 든든하시겠습니다...아드님이...드라이버 출신이니;;;ㅎㅎ)
특별한 연출 없는 저런것이 진짜 여행이지
저도 부모님 모시고 미국 서부랑 그랜드캐니언 여행하는 게 로망인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꼭 갈 수 있기를!!
아버님께서 귀여우시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작년 겨울쯤 갔다왔는데 추억돋네요
저도 얼른 면허를 따고 돈을 벌어서 아부지랑 룰루랄라 놀러가고싶네요
이시리즈 너모 좋습니다 직접 여행하는거 같아요...아부지랑 같이하는거도 좋구요
이번 기획 색다르고 사랑스러워ㅜㅜ 로드트립이라니ㅜㅜ❤❤❤
아버님이 나 이거 사고 싶은데... 말씀이... 해석 하면 나 한대 사줘... 이말씀인가요? ㅎㅎㅎ
아버님 매력 넘치시네요 ㅋㅋㅋ
저희 동네 오셨네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보기 좋네요
아~근데 아버님이랑 아들이 같이하니 멋져요. 음 첫인상이 유재석씨랑 많이 닮으셨네요 .^^
정말 멋진 기록이네요!!
10:30 신형5시리즈는 썬루프가 안열리는 모델만 있던게 아니었나봐요
언뜻 보니 썬루프가 열려있는거 같아서요
비엠 코리아가 글라스 루프 옵션 넣은 모델만 가져와서 그렇고 일반선루프 파썬 글라스루프 선루프 없는 모델 다 구입가능해요
멀리서 차 달리는 모습은 어떻게 찍었나요 정성가득 영상이네요
이거 하려고 드론 자격증 따고 미국 항공청에 드론 등록까지 했습니다
@@StationB 이런 정성가득한 영상은 널리 알려야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눈호강 감사합니다 !
뷰가 정말 멋지네요
근데 아버님 신형 5시리즈 한대 사드려야겠어요ㅋㅋ
페이지에서 돌아오면서 관광을 하셨군요
12년전에 미국 여행 했던게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잘봤습니다~
부자의 미국여행이 제일 부럽다...
父子
冨者
풍경 장관이네요
29:52 어어 이거 짤에서 본거 같은데?
다리에 박힌거 친구가 나뭇가지로 떼 줬는데 반대쪽 다리에 박힌 짤.. ㅋㅋ
32:47 와...레귤러 87 일반유가 5달러 고급유가 5.47? 5.48? 저긴 진짜 비싸네요. 제가 있는 동남부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그런지 일반유가 3.29 고급유가 3.98 정도에요. 미국이 저렴하다는게 옛말이라기보다 캘리포니아와 그 근처가 그냥 다 비싸요...
네 이쪽이 좀 심하더라구요. 서부쪽 기름값 왜 이렇게 된거에요? ㅎㅎ
@@StationB 보통 기름값에 세금이 포함되는데 이게 주마다 다르거든요. 확인차 검색해봤더니 캘리포니아의 환경규제와 높은 세금 그리고 인근 지역 정유시설이 감소한게 이유라고 하네요.
(That’s not an anomaly - Californians consistently pay more for gas than the rest of the country. A confluence of factors join together to increase the price of gas in The Golden State, including environmental restrictions, higher taxes and a shrinking number of regional refineries.)
"Here’s why gas always costs more in California"
By Samantha Delouya, CNN
Updated 4:10 PM EST, Sat January 27, 2024
Gas prices are different by state. Western states like California and Nevada gas prices are high while gas prices in Southern states are much lower.
튜닝의 자유와 속도무제한 도로에서 최고속도로 조질수있어서!! ㅋㅋ
병휘형 저희 집도 5시리즈랑 인연이 정말 깊어서 아버지는 f10 타셨고 저는 g30 타고 있는데 저도 꼭 형처럼 좀 더 나이 먹고 5시리즈로 로드트립 여행하고싶네요 ㅎㅎ
미국은 정말 넓고 스케일 자체가 다름을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자동차 문화가 왜 발달했는지 그냥 이해가 됩니다.
버스만한 캠핑카에 지프 랭글러를 달고 다니는 스케일도 그냥 당연해 보임.
국립공원 연간패스가 80불인데. 국립공원 여러군데 가시려면 연간패스가 더 유리하죠. 미국 서부여행할 때 기름 반정도 남으면 기름 가득 넣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몇십 마일씩 주유소가 없는곳도 많구요. 핸드폰이 안 터지는 곳도 많아요. 기름 떨어지면 난감 합니다. ^^
연간패스 끊었습니다. 첫 국립공원 방문시 1회권 끊고 다음 공원 입장료 낼 때 차액 내고 연간패스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진짜 제 소원입니다 ㅠ
트럭이나 바디옴 프레임은 car라고 안부르고 트럭이라고 구분해서 부르더라구요 지프도 마찬가지
미국 여행도 부럽지만 아버님과의 여행이 더 부럽네요 ㅎㅎ
Death valley 갔을 때 생각나네요~
다음엔 이 코스로 가봐야겠네요~😊
작년 연말에 텍사스에서 로드트립으로 다녀온 곳들이 눈에 다 보이네요. 한국에서도 운전을 많이 했었지만 미국의 운전은 또 매력과 주의점이 다르죠. 7-8시간 75마일정도로 순항하다보면 어느순간 이게 비행기인지 차인지 헷갈릴때도 저는 있네요 ㅎㅎ 말그대로 그저 달려나가는 투어. 재미나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우토반 경험과 비교해도 다들 평속이 뒤쳐지진 않았습니다. 직선 코스만 50km씩 나오니 지평선에 보이는 산들의 거리 감각이 가끔 일그러지기도 하구요. 코 앞에 있는 산 같은데 수백킬로 뒤에 있는 산들도 가끔 보이고 그래요.
@@StationB 맞습니다 언제한번 지금은 i40로 바뀌어졌지만 구석구석 남아있는 낭만의 highway 66도 풀코스로 달려주세요. 슬쩍슬쩍 다녀왔는데 낭만 넘칩니다.
댓글 감사해요. 팬이에요.
미국은 사계절이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라 그런지 멋진 곳이 많네요
저는 9월에 캘리포니아 1번 국도 -> 그랜드서클까지 총 3,500km 정도를 가려고 계획했어요. 그랜드서클 돌 때는 sixt에서 렌트 예약을 했는데 첫 장면에서 XM이... 보이네요? ㄷㄷㄷㄷ 벤틀리는 원래 가끔 뜨긴 했는데 저건 처음 봅니다. 그랜드 서클을 돌 때 오픈카는 별로일까요? 진짜 큰맘 먹고 8시리즈 컨버터블 빌리려 하고 있는데 고속에서 너무 불편하려나 싶네요.
아버지가 동안이시네요
아버지한테 효도해야겠네여.
저도 시카고에서 사우스 다코다까지 자동차 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본것의 2/3는 옥수수밭이었던거 같어요. ㅋㅋ
미국이 고속도로 정비 비용이 없어서 고속도로가 참 안좋죠. 기름값에 고속도로 정비비용이 포함되어서 판매가 되는데 가솔린보다 더 무거운 전기차들은 그마저도 안내게되니 더 안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기차에 세금을 더 물리는 주들도 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시카고 같은 유료 하이웨이가 존재하는 곳의 도로는 정말 천국이긴합니다. 도로 상태가 너무 좋아 차들이 다 90 mph (거의 150) 로 달릴 수 있는 곳이긴 하죠.
사고 싶은데~(사달라는 의미)
와우 이런 영상은 4K 화질로 보고싶어용 ㅠ
저도 g30 530i 타고있지만 새로나온 5시리즈는 왜 아가미? 가 없어졌나 모르겠어요 물론 굳이 필요없으니까 그랬겠지만 뒷부분 램프디자인과 더불어 아쉬운부분이더라구요 그나저나 저도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고싶어지는 영상 잘봤습니다!
저런 곳에서 G90 타면 너무 좋겠네~~~
하루에 렌트비 얼마인가요?
렌트카 반납 포인트가 달라서 좀 나왔습니다 하루 250불 정도로 기억합니다
@@StationB 저도 sixt에서 x5 빌렸었는데 어플 가격이랑 도착하면 다르게 부르더라구요
재스기형 언제 미국갔어~ ㅋㅋㅋㅋㅋㅋㅋ
아리조나에서 m340i 타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 가본곳이라 영상에서 또 보니 반갑네여 ㅎㅎ
미국살이 어떤가요 ?
@@rav9368요즘 물가 때문에 힘든건 사실인데.. 그래도 뭐든 열심히 하면 희망이 보이는 땅이긴 합니다
25:11 썸네일 캠핑카 견인 차량
26분쯤에 나온버스는 10억이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응가를 냄새안나게 분말로만들어서 버릴수 있다고함 ㅋㅋㅋㅋㅋㅋ
Horseshoe Bend에 fence가 생겼네요. 예전엔 없었는 데. Lower Antelope Canyon도 가격이 7년 전에 아들이랑 $69.96 줬는 데 세금포함. 무슨 S&P500인가 7년 사이에 두배네요. 참고로 upper canyon이 더 비싸고 더 멋있는 거 같습니다. 죠수아도 아들이랑 2년전에 갔다왔는 데 또 아들이랑 여행가고 싶네요. 보기좋습니다.
다음엔 저희 아이 데리고 미국 투어 다시 가봐야겠어요!
작년에 라스베가스 갔었는데 추억돋네요
미국에서 파는 차는 선루프도 열림, 내수용은 안 열리는데요
내수라는게 독일인가요 한국인가요
2년전 로드트립 갔던 코스들이 보이니 반갑네요. 조슈아트리팍에서 la까지 트레픽 장난 아니던데..
차들은 확실히 많아졌지만 밤 시간이라 그런지 다행히 부드럽게 잘 흘러갔습니다
내가 원하던 뷰 ~~영상도 넘 좋네요
한국은 보통 프론트든 리어든 아니면 전체를 띄우든 꼭 한곳은 띄우고 견인을 하는데, 저렇게 견인할때 중립 놓고 가면 별 문제는 없나요?
종종 여행 유튜브를 보다보면 차를 뒤에 끌고 다니는 걸 많이 봐서 늘 궁금했었는데 듣다보니 큰 이유는 아니겠군요 ㅋㅋ
정말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정보가 없어서 답답했었는데 말이죠..ㅋㅋ
큰 캠핑카들은 지정된 주차장외에는 거의 못 세웁니다. 국립공원을 가도 외곽에 세우게 하는 곳도 많구요. 그러니 어딜 가서 여기저기 구경 다닐려면 저렇게 차를 매달아 가는게 많이 편합니다.
강병휘님 너무 멋져요!!
아버지가 동안이시네요. 첨에 언뜻보고 두분 동년배신줄 알았어요 ㅋㅋㅋ
제가 졌네요… ㅎㅎㅎ
7:40 순간 128마일 ?!?! 이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번 미국갔을때 sixt에서 신형 x5빌려서 비슷한 루트로 서부여행 했는데 장거리 루트에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반자율) 없어서 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저 강병휘님 뵌적이 있어요. 제작년말인가 작년초에 7시리즈 최초 기자 발표회 인천에서 할때 인사했던 전민준 기자님과 있던 사람입니다 . 반가웠어요
여기서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근데 저는 차에 반자율 기능이 있었지만 수백킬로만 썼고 수천킬로는 직접 운전해서 다녔네요.
@@StationB 7월달에 아버지 모시고 시애틀 갔는데 (아버지가 작년에 뇌경색이 오셔서 더운곳 못가십니다) 또 x5 에 크루즈만 있고 반자율 없었어요. (시에틀은 베가스보다 렌트비 2.5배 비싸던데. TT) 대신 럭저리 모델이 아니라 msports 모델이 와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음달에 라스베가스 가는데 이번엔 갑자기 서부 로드트립 가고싶어서 x7 빌려놨습니다 (몇백불 차이 안나서 7시리즈로 바꿀가도 생각중이고요). 이번에도 반자율 없으면 이제 sixt 안쓸려고요
낭만 있네요~부럽습니다!!
제가 살던 애리조나! 비록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1년 전 쯤 애리조나 M2 촬영 갔을 때 와인딩 로드에 감탄 제대로 했었어요
캬~ 영상 넘 좋네요! 백만 가즈아~
이번 9월 LA와 라스베가스로 자유여행을 갑니다!
영어도 잘 안되고 걱정이지만 크리에이터로서는 너무나도 설레는 여행인데, 딱 병휘님이 이렇게 올려주시니 너무나도 반가운 영상이네요!
가볍게 가려고는 하나, 장비에 고민이 있는데
촬영용으로 드론과 촬영장비는 어떤 것을 쓰셨는지 궁금해요!
진짜 기대 되시죠?? 저도 또 가고 싶습니다. 드론은 에어3 기종이고 지상영상은 고프로 11과 12, 그리고 오즈모 포켓3로 담았습니다.
@@StationB 혼자서 로드트립은 너무 무리일 것 같아서 그랜드캐니언은 투어로 신청 해두었긴 한데
저 멋진 로드에서 차량 사진을 찍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워서, 근교로 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a7m4, 오즈모포켓3로 가져갈 것 같네요!
혼자 있다보니 장비를 너무 많이 가져가면 도난의 위험때문에 ,,,가방을 많이 챙기기가 무섭더라구요 ㅜㅜ
@@crusenmedia474사실 경치가 좋아서 폰으로 찍어도 예술 작품이 나올 겁니다
처음에는 연비 15면 좋지만 놀라울 장도까지는? 했는데 평속 150면 인정..ㅋ
앤틸로프는 예약하고 가야하나요?
저희는 예약 없이 현장 결제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붐비는 시즌이라면 대기가 아주 길어질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