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19년차인데 겨울연가때랑 다른건 그땐 아줌마팬들이 주류였다면 요즘은 젏은애들한테도 한류붐이 장난아니라는거 우리집 큰딸이 중3인데 학교에서 KPOP 안듣는 애들이 없고 한국화장품 하나쯤 안가진 애들이 없을정도라 함 특히 KPOP인기가 엄청나서 한국말 1도 못하는 일본애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신곡나오면 그다음날 노래랑 춤이랑 그대로 외워와서 따라할 정도 ㄷㄷ
(한드특) 1화보면 2화 안보고는 못잠 2화보면 3화보고 자야지 하고 바로 3화 봄 3화보면서 "아 이거보고 진짜 자야지"하는데 맨 마지막에 뭔가 큰 사건 하나 터짐 3화 마지막에 큰 사건 터졌으니까 더 궁금해서 4화봄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6화까지 가면 해뜨고 있음 그리고 쭉 ~~~ 가다가 맨 마지막 회보고 나서 "이 드라마가 끝나버렸다 앞으로 어떻게 하지?" 생각하면서 현자타임 씨게 옴 현자타임 오져서 이곳저곳 커뮤니티가서 사람들 반응 봄
ㄹㅇ 나도 그 시점이 언제부터인가 생각해봤는데 , 5년 전쯤. 정확히는 2014년 tvn에서 미생이 터지면서였던것같음... 그때부터 뭔가 드라마시장의 판도가 확 바뀐 느낌? 그 전까지 tvn은 롤러코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화성인 바이러스 나오는 그냥 그런 케이블 채널이였는데 미생 이후로 나오는 드라마들이 진짜.. 이제 tvn = 드라마임 물론 jtbc도 선의의 경쟁중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이런 유튜브를 봤네요. 3년이 넘었다는데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어제부터 여러 가지 주제의 방송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깜박하고 좋아요를 잊는 바람에 다시 보며 누르고 다른 걸 찾아가는 중독자 비슷한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처럼 경상도 베이스의 군대식 말투인데도 구수함보다 단어 선택이나 분석 내용의 전달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개인적인 얘깁니다만, 님의 교토대 방송에서야 2010년 제 딸이 와세다 경제학과 댕길 때 두 과목을 동시 수강하다가 한 과목 날려 장학생 탈락한 이유도 알게 됐습니다. 지진 때문에 학업 관두고 돌아왔습니다. 현실 상황을 늘 강조하시며 깨어있도록 방송하시는 이런 걸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두 분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진짜 일본애들은 관음도 관음인데 분석하는거 존내 좋아하는 덕후들같음.. 한일전 축구도 예고방송 미친듯이 하고 경기전 특집이랍시고 우리나라 선수 분석리뷰 미친듯이 하는데 자국선수 분석은 안함... 한일전 이기면 그걸로 땡인데 지면 또 분석 존내게 함.. 그냥 분석할 떡밥을 좋아하는듯..
예전부터 우스갯소리로 한/미/일 드라마의 특징을 정의하는 말이 넷상에 떠돌았는데... 미드 - 범죄드라마에서 수사를 한다 한드 - 범죄드라마에서 연애를 한다 일드 - 범죄드라마에서 교훈을 준다 미드 - 의학드라마에서 수술을 한다 한드 - 의학드라마에서 연애를 한다 일드 - 의학드라마에서 교훈을 준다 미드 - 사랑드라마에서 사랑을 한다 한드 - 사랑드라마에서 싸움을 한다 일드 - 사랑드라마에서 교훈을 준다 뭐... 한드는 어떻게든 꾸준히 단점을 커버하고 미국의 장점을 받아들여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와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라면, 일드는 박가네가 지적한대로 작가/PD의 권한을 과도하게 제한하려드는 스폰서와 거대 기획사들의 횡포도 문제이지만 순수 내용적으로도 기존의 식상한 틀을 깨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더 심각한 문제 같음. 모든 드라마에서 뭔가 자꾸 시청자들을 가르치려든다는......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맞네요 일본 드라마는 옵니버스 형식이라 1-2화 마다 매번 다른 사건 전개나 회차끼리 연결고리가 많지 않은 반면 국내 드라마는 하나의 주제로 끝날때까지 이어지거나 다른 전개라도 회차 마다 연결 고리가 크다는것 단편적으로 의학 드라마는 일본 한국 드라마 다 옵니버스 형식이지만 일본은 사건 중심인 반면 우리는 인물간의 갈등 요소가 절반을 차지하기에 회차의 연결성이 크죠
재밌어서. 45세 아이 셋 딸린 아저씨인데 드라마 1개 끝나면 끝나서 아쉬웠는데 계속 또나와. 김비서보고 델루나보고 울고 웃다가 사랑의불시착 보다 빠지고 이태원클라스 싸이코지만괜찮아. 하나 끝나도 지겨울 틈이 없어. 전에는 드라마가 심드렁했는데 요즘드라마 정말 잘만든다. 나같은 아저씨가 드라마를 기다리질않나 내용에빠져서 울질않나 일본이라고 별수없다. 니들 끝났어. 내용이 풍부하고 플랫폼이 다양해졌다. 이외에 여러가지 이유가있지만 얼추 내가생각한 이유다. 너무재밌잖아...
한국영화의 특이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던 게 있는데 한국영화는 예술영화와 대중영화의 중간에 걸쳐있다는 것. 이것의 가장 큰 이유로 든 것이 바로 시장 크기의 애매함.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기에 한 영화에 모든것을 때려넣는 방식으로 성장했다는 것. 예술영화는 시장이 크지 않으면 성장하기 힘들기에 대중영화속에 예술적인 요소를 첨가하기 시작했고 이게 해외에서 보기에 굉장히 유니크해 보인다는 것. 이것은 비단 영화뿐만 아니라 K-Pop에서도 비슷한 지점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음. 일본의 애니나 게임은 여전히 세계에서 막강한 넘사벽의 영향력과 수익을 내고 있는것을 맞지만 한류는 그것과 조금은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함. 애니나 게임은 그것만으로 해외에 수많은 오타쿠들을 만들고 문화현상을 만들어냈지만 이것이 일본이 가진 다른문화나 컨텐츠로 확장되는것은 한류에 비해서는 적다고 생각함. 유튜브에 올라오는 수많은 한류팬들의 인터뷰를 보면 대부분 처음 K-Pop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드라마,뷰티,음식으로 전이되는것을 쉽게 접할 수가 있음. 애니와 게임과 비교해 그 확정성이 굉장히 넓다는 것. 더군다나 가상이 아닌 만지고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실물이라는 점이 큰 차이.
@@kkk69kkk 제 댓글에도 적었듯이 아예 없다는것이 아니라 일본의 '애니와 게임과 비교해 한류가 그 확장성이 넓다'는 것입니다. 실제 배우가 실물을 먹는것과 가상의 캐릭터가 2D나 그림,그래픽속에 하는 행위가 주는 영향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죠. 그리고 일본 성우분들 유명하죠. 근데 그것도 확장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도 일본애니 자주 보는 분들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성우분들인지 알지만 일반 대중들은 잘 모르잖아요. 그것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매니아층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봐요. 제가 한류를 일본의 애니,게임보다 확장성이 넓다고 이야기한 이유는 드라마속 배우나 거기에 등장하는 음식과 장소 그리고 화장까지 대중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목소리로 성우를 구분할 필요없이 화면에 나오는 목소리가 그 배우이며 음식또한 그 모습그대로 등장하니까요. 화장도 배우의 얼굴을 통해 직관적으로 알게되죠. 애니를 통해서도 음식문화가 전파될 수 있겠지만 드라마처럼 직관적일 수 없고 실제와도 차이가 있죠. 그러니까 가라아게나 감자조림같은경우 그림으로 먹음직스럽게 실제모습대로 구현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지브리 음식장면이 많이 회자되는것이죠. 그래서 라무네나 링고아메 등과 같이 표현하기 쉬운 음식만 자주 그려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한류와 비교해 확장성이 떨어진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김구 선생이 하셨던 말이 있지. 난 해방된 조국이 강병하거나 부국한 나라가 아닌 문화가 융성한 나라였으면 좋겠다. 강병하면 다른 나라를 업신여기고 굴복시키려 할 것이고 부국하기 위해 다른 나라를 침탈할 것이니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지 않고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길 원한다. 그리하여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실현되길 원한다. 캬~ 80년이나 이전에 이걸 보신건지...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인기 엄청 많은거 사실임. 근데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그렇다고 한국을 좋아하는건 아님. 드라마 때문에 한국까지 좋아하고 관심 갖는 사람은 1프로 정도 밖에 안됨. 그냥 쉽게 생각하면 한국 사람들이 일본 애니 슬램덩크,드래곤볼 이런거 엄청 재밌게 보고. 밤마다 일본야동 보면서도. 일본 싫어하고 욕하는거랑 똑같음.
어느순간 그 재미있게 보던 일드가 애니랑 구분이 안가게 만들기 시작하더니 영화도 애니 실사영화만들기 시작하면서 그 수준 높던 일본영화가 망길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요새 우리나라도 슬슬 애니를 드라마라 만들기 시작하던데.그렇게 쉽게 뜨는 드라마 만들다 일본길 걸을까 걱정이다.
항상 중립기어 박는 박가네가 말할정도면 찐입니다ㅋㅋㅋ 일드는 90년대꺼가 명작이 많은것 같아요. 공부삼아 최근 방영되는 일드를 보곤하는데...진짜 예상 가능한 뻔한 전개가 1도 틀리지않고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 옴니버스식의 일드는 볼만한것도 있는데 옴니버스라서 보다말다 해도 괜찮으니 생각나면 보고 아님 말고ㅋㅋㅋ 얼마전 나왔던 파견의 품격2 엄청 기대했는데 예전 같지 않드라구요. 드라마 조차도 시간이 멈추어져있는것 같아요.
욘사마(배용준)는 자기관리를 잘 해서 팬으로서 넘 감사합니다. 개인 배용준과 극의 캐릭터는 다르겠지만 드라마 속 캐릭터를 보며 좋아했던 마음을 실망시키지 않아서 넘 감사해요~ 현빈도 자기관리 잘 하는 현명한 배우가 되길 응원합니다. 이병헌, 장동건, 주진모---- 실망이 커요.
7:16에 저건 의외라고 느껴지면서도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도 느껴지네요 한국드라마가 계속되서 반감을 가진 일본인들도 의외로 많이 있다고 들어서 반감이 많을테니 방영을 그다지 안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면서 한국의 문화나 나라를 싫어하는 혼종들의 소식을 들었던것도 있어 서로 상반되는 느낌이 동시에 드네요
영상 댓글창 사람들 웃긴다. 자기 형편이 못난거지 한국이 못난게 아닌데 한국 좀 띄워준다 싶으면 온갖 거부반응 다 일으키네 ㅋㅋ 이건 겸손이 아니라 그냥 자존감이 더럽게 낮은거다. 남의 떡이 커보이는게 당연하지만 한국 뭐 좀 좋다 이야기만 하려 하면 국뽕 우욱씹 같은 반응부터 나오는건 분명 잘못됬다.
제일 문제가 일본연기자들임.....아이돌 출신 뿐만 아니라 정통 배우들도 진중하고 깊은 연기가 안되고 특히 주연배우들이 그 극하나를 오롯이 끌고갈 역량이 없는 배우들이 많음....중딩때 일뽕에 잠깐빠져서 특히 일드 많이 봤는데 꽃남빼고 에피 3회 이상 본 드라마가 없음....감독이나 작가진이 아무리 좋아도 일본배우들 특유의 진정성없는 연기때문에 3회까지가 딱 재밌고 그 이상은 다 똑같음.....오히려 한국 작품보다 감정선이 세분화 된느낌인데 한국은 스토리도 연출도 배우의 연기도 기승전결이 자연스럽게 명확함 누군가의 인생을 다큐멘터리로 본 느낌인데 일본은 스토리가 참신하고 좋아도 계속 보고 싶지가않음.....한국작품들은 아무리 연출력 똥망이라도 배우들이 연기잘하면 그거대로 호평받는데 일본은 다된 드라마에 일본배우 빠트리기 같은 느낌임....내가 한국인이라 하는말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 다 느낄거같음...한국은 감독도 배우도 작품 해석능력이 뛰어난거같고 일본은 배우들이 대본을 잘 외우는거 같음....캐릭터를 불러오는게 아니라 대본 그대로를 읽는거같음
항상 느끼는건데 이분 진짜 말잘함 말하는 동안 사람을 끓어들이는 흡입력이 한드만큼임
사람을 끓이면?
'끌'어들이는
말잘해서 츄미코 꼬심
후덜덜 ㅋㅋ 무서워ㅋㅋㅋ끓여버리네
약잘팔게 생겼지요.ㅋㅋ
1차때 어렸던 한류 팬층들이 지금은 한국어 배우고 와서 한국서 유튜브함 ㅋㅋ 진심 문화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느낍니다.
일본생활 19년차인데 겨울연가때랑 다른건 그땐 아줌마팬들이 주류였다면 요즘은 젏은애들한테도 한류붐이 장난아니라는거
우리집 큰딸이 중3인데 학교에서 KPOP 안듣는 애들이 없고 한국화장품 하나쯤 안가진 애들이 없을정도라 함
특히 KPOP인기가 엄청나서 한국말 1도 못하는 일본애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신곡나오면 그다음날 노래랑 춤이랑 그대로 외워와서 따라할 정도 ㄷㄷ
헐 그정돈가요 ㄷㄷㄷ 그럼 한국사람 무시 안하겠네요?
진짜요??
네 요즘 일본 여중고생들 사이에선 한류붐이 장난아닌가 보드라구요
한국사람 무시는 커녕 한국말 할줄안다는 것만으로도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인이라던데요
젊은애들 사이에선 오히려 한국인이라는게 프리미엄인듯
근데 또 어떤 일본사는 사람은 한류붐이 맞나 의심될 정도로 일본인들 의외로 한국에 관심없더라고 하고..
음..
근데 왜 일본음원차트에는 한국곡 별로안보임? 구라치는거아녀?
박가네 영상은 밥을 먹거나 누워있거나 화장실을 가면서 들어도 정보전달이 너무 잘 된다
한국 드라마가 인기있는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배우들의 연기력임
연기력이 좋아야 몰입감을 최대로 끌어낼수있음 일본드라마보면 연기력보면
참담한수준 손발이 오그라듬
개인적으로 일본 연기 오버하는 표정 감정연기나 꽁트같은 느낌나서 유치함
그래도 백야행은 명작임
시청자가
발연기 절대 안봐줌
일본도 극본 잘 쓰는 작가 , 연기 잘하는 배우들 여럿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치한건 쟈니스 같은 대형 기획사들에 휘둘리고 난후 폭망의길로 간겁니다
일본 배우가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좀 아니고... 우리나라 배우도 일본 각본으로 연기해보라고 하면 그렇게 됨. 감독의 요구대로 해주는거지;
@@lanpelm2664 ㅇㅈ. 꽃보다남자보고 많이 느낌
이건 근데 한국 작가들의 뼈를 깍는 노력이 한몫함. 다들 사돈팔촌 막장드라마 보면서 이를 갈고 글공부한 작가들이 새로운 붐을 일으켰다고 생각함 ㅋ
국문학과의 유일한 밥벌이....
@@kyeonghyeonnam8855 그것보단 최대 아웃풋
기본적으로 시나리오가 재밌어야 드라마도 재밌으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막장드라마 작가들의 큰그림이었음
추미꼬상 에게도 발언 기회를 많이 주세요.
박씨들 채널가시면 츄미코상 말씀하시는거 많이 나옵니다 ㅋ
오상의 구강드리블 능력이 메시급이라 어쩔수없는 부분
츄미코도 말잘하시던데 개그피가 흐르고 계심
(한드특)
1화보면 2화 안보고는 못잠
2화보면 3화보고 자야지 하고 바로 3화 봄
3화보면서 "아 이거보고 진짜 자야지"하는데 맨 마지막에 뭔가 큰 사건 하나 터짐
3화 마지막에 큰 사건 터졌으니까 더 궁금해서 4화봄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6화까지 가면 해뜨고 있음
그리고 쭉 ~~~ 가다가 맨 마지막 회보고 나서 "이 드라마가 끝나버렸다 앞으로 어떻게 하지?" 생각하면서 현자타임 씨게 옴
현자타임 오져서 이곳저곳 커뮤니티가서 사람들 반응 봄
스카이캐슬 볼때의 딱 내 모습이네
근데 재밌는 미드도 그러긴 함.. 미드도 한번보먄 끝을 봐야 함.
넷플에서 주말에 비밀의숲 보다가 딱 그렇게 지나감 ㅠㅠ
조승우 배두나 연기 ㄷㄷ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
아놔 나 부부의 세계 보고 그담부터 드라마 안봄 ㅠㅠ 기다리는거 짜증나고 일주일 내내 생각나서 더 짜증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끝나도 부부의세계 반응 이런거 자꾸 찾아봐서 더더 짜증남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드라마 끊음 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미생을 이틀만에 20편을 봤습니다.
이분은 쇼핑 호스트를 했어야함
ㅎㅎㅎ 동감입니다
어그로 박
회사생활도 엄청 잘 할거 같음. 특히 회식에서.
개그맨을해도 성공하셨겠어요
ㅋㄱㅋㄱㅋㄱㅋ
예전 드라마 한류였을때 일본 정부가 방송국을 통제 멈춤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통제가 불가능한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가 퍼져나가는 상태라 일본 정부 통제밖임
솔직히 한국드라가 대부분 스토리물이 많아서 집중하기는 좋죠. 일드보면 옴니버스 형식이 많긴해요. 한국드라마도 다 재밌는건 아니지만, 진짜 잘만든건 한번보면 못 빠져나오는 건 인정합니다.
한국은 작가의 힘이 쎄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국 연기자들도 알고보면 극단부터 시작해서 연기력도 좋죠.
조진웅, 곽도원, 조우진, 오정세 등 제대로 뜬지 5년이 체 안됐지만 모두들 오랫동안 연기하신 분들이죠.
그렇지만 여전히 못뜬 분들이 많죠.
그 ''기회''가 쉽게 오는게 아니라서...
찌질캐릭 오정세 좋아
저도 일본친구랑 얘기해보고 깜짝놀람 저보다 한국드라마 많이 알아서... ㅋㅋ 딱히 한류 좋아하는 친구도 아니었는데
ㄴㄴ2
일본사는친구가 일본드라마는 거의 원작이 있는 드라마라서 시청률은 떨어지고 퀄리티가 떨어져서 많은분들이 한국드라마 엄청본다구 하더라구요 작품성+재미 있어서 한드 많이 본대요
韓国語ちゃんと理解できないから言ってることがあまり分からなかったけど、とりあえず韓国ドラマは最高😍👍👍
우리 일본장모님에게 도코모티비 추천했더니 이미 아마존티비로 한국드라마 보시더라구요.놀랐죠 ㅋ
덤으로 자막달아줘서 볼수있다는게 예전에비해 좋아졌어요 맨날 랜탈해서 DVD보는거보다 추천하기편함
나의 아저씨보려고 넷플릭스 신청했다는 츄미코의 말에 정말 띵작이라고 생각한다.요새도 가끔 다시보기 하는데 넷플릭스에 나의 아저씨 나와서 더 좋아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비밀의 숲.미스터 션샤인 이 띵작들이 드라마 안 보는 아저씨도 보게 만든다.
김대중정권시절 한일문화개방 했을때...한국문화가 잠식될거라는게 엊그제같은데..격세지감이고만...ㅎㅎㅎ
김대중의 큰그림?
ㅅㅅ라는 발언도 하셨죠
황9 개방초기부터 잠식당한적 없습니다.
황9 그건 일본문화 개방하기 전부터였죠.
@기기무띠 그나마 새롭다고 느낀게...중국하고 베트남에 주재원으로 있으면서..현지인들이 한국웹툰 자국어로 번역된걸 본다는게...저는 새롭더라고요..일본만화 드래곤볼,베르세르크,기생수,슬램덩크,용랑전,창천항로,짱구,코난등등을 학창시절에 보고자란 입장에서요..한국은 애니나 만화를 하급취급하는 경향이 많았던 20세기라...지금은 그때보다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요..ㅎㅎ
일본친구가 저번에 말한게 맨날 아침마다 일어나면 한국어들려서 거실나가보면 엄마가 한국드라마 보고있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아침밥도 안차려주셔서 편의점에서 사먹는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도깨비가 진짜 인기 많았던거 같아요.
저 공항에서 알바 했었는데 가게 옆에 도깨비 공유 판넬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거 보고 공유 판넬이 왜 여기 있냐 여기 혹시 도깨비 촬영지였냐.
라고 묻는 일본 사람들 엄청 많았음
세계가 다 인정하니 어쩔수없다..라는 자기 합리화도 있을겁니다.
댓글을보면 한결같이 '한국을 싫어하지만..'이라는 표현이 접두사 처럼 따라 다니는것을 보면요.
늘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영상 하나 만드는데 엄청난 근거자료와 수치,통계 자료 제시하며 영상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일본 관련 유튜버 영상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해요^^
2007년 개와늑대의 시간..이드라마도 한회보고나면 그다음회,, 또 그다음회가 궁금해 못견뎌서 거의 날밤 다새고 이틀만에 봤던기억있음.눈은 벌게져서.
개와 늑대의 시간 재밌죠 . 저 멀리서 다가오는 짐승이 내가 키우는 개인지, 아니면 나를 노리고 오는 늑대인지 모르는 시간... 딱 해질녁 이죠 ㅎ
오 맞아요! 개늑시 진짜 재밌었어요!!
개늑 최고!!!
회사 동료가 뭐라뭐라 하면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는데 못알아들음
자세히 들어보니 북한말ㅋㅋㅋㅋㅋㅋ
사랑의 불시착 보고 배웠다고 물어본거였음ㅋㅋㅋ
ㅋㅋ 정말 부끄러웠겟네요.
10년 가까이 유학했지만, 최근에 정말 부쩍 한류드라마 인기가 높아진 느낌
개그맨들이 패러디 할 정도면 말 다했지 않나 싶음
5년 전을 기점으로 한국 드라마는 다양해지고 많이 발전하였고 일본드라마는 쳔편일률적으로 동일해졌음
한때 한국드라마를 보면서 또 저 내용이야 하던게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하고 있음
ㄹㅇ 나도 그 시점이 언제부터인가 생각해봤는데 , 5년 전쯤.
정확히는 2014년 tvn에서 미생이 터지면서였던것같음...
그때부터 뭔가 드라마시장의 판도가 확 바뀐 느낌?
그 전까지 tvn은 롤러코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화성인 바이러스 나오는 그냥 그런 케이블 채널이였는데
미생 이후로 나오는 드라마들이 진짜..
이제 tvn = 드라마임
물론 jtbc도 선의의 경쟁중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이런 유튜브를 봤네요. 3년이 넘었다는데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어제부터 여러 가지 주제의 방송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깜박하고 좋아요를 잊는 바람에 다시 보며 누르고 다른 걸 찾아가는 중독자 비슷한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처럼 경상도 베이스의 군대식 말투인데도 구수함보다 단어 선택이나 분석 내용의 전달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개인적인 얘깁니다만, 님의 교토대 방송에서야 2010년 제 딸이 와세다 경제학과 댕길 때 두 과목을 동시 수강하다가 한 과목 날려 장학생 탈락한 이유도 알게 됐습니다. 지진 때문에 학업 관두고 돌아왔습니다.
현실 상황을 늘 강조하시며 깨어있도록 방송하시는 이런 걸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두 분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가네까지 한드가 인기가 있다고 한다면 거의 팩트네.
한국 드라마가 있기 많아져서 좋네요
필리핀 친구(여) 가 사랑의 불시착 보고.. 북한 관광 가보고 싶다네요.. 북한 군인들 잘생겼데.. 야 미쳤냐? 한국 배우라고!!
드라마랑 현실이랑 구분을 못하나요...
진심 검색한번 해보라고 얘기좀 전해주세여
그정도면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음 그 친구 심각한데ᆢ
근데 북한 이미지가 좋아지는건 별로 ㅜㅜ
주작
한류는 이제 일본에서 생활화된 느낌이네요. 일본 사람들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또 지속적으로 좋은 작품들이 나와주니 넷우익들도 속으로는 인정하는 느낌입니다.
진짜 일본애들은 관음도 관음인데 분석하는거 존내 좋아하는 덕후들같음.. 한일전 축구도 예고방송 미친듯이 하고 경기전 특집이랍시고 우리나라 선수 분석리뷰 미친듯이 하는데 자국선수 분석은 안함... 한일전 이기면 그걸로 땡인데 지면 또 분석 존내게 함.. 그냥 분석할 떡밥을 좋아하는듯..
사전 분석 안 하면 밥 먹을 때 수저 안 놓은 것 같고 사후 분석 안 하면 화장실 간 다음 안 닦고 나온 것 같죠.
자아성찰은 못 하는거구나
그 분석력으로 미국꺼 배껴서 독일꺼 배껴서 부자된겁니다 물론 자아성찰은 못합니다
ㅋㅋㅋ 한국국군의날 행사도 본다는건 비밀
예전에는 일본동호회에서 일본드라마 보고 일본애니보고 한국방송은 잘 안봤는데 2000년도부터 한국드라마들이 재미있어지고 일본방송이나 제이팝이 식상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2009년쯤에 kpop이 퀄리티가 올라갔다고 해야 하나요?
그 후로 저는 일본미디어는 전혀 안보는듯 해요
2007년까지는 일드는 좀 보긴 했어요
난 진격거는 봄
대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나름 봤는데
요즘엔 애니 드라마 통틀어서 일년에 한두편 보는듯
빅뱅부터 kpop 사벽됨. 싱가폴에서 때거리로 여대생 몰려와서 승리아냐고물아봄 ㅋㅋㅋ 맨붕
일본 렌탈샵 가면 한국 드라마&영화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죠.
10년전에 일본에서 생활할때 그것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음
예전부터 우스갯소리로 한/미/일 드라마의 특징을 정의하는 말이 넷상에 떠돌았는데...
미드 - 범죄드라마에서 수사를 한다
한드 - 범죄드라마에서 연애를 한다
일드 - 범죄드라마에서 교훈을 준다
미드 - 의학드라마에서 수술을 한다
한드 - 의학드라마에서 연애를 한다
일드 - 의학드라마에서 교훈을 준다
미드 - 사랑드라마에서 사랑을 한다
한드 - 사랑드라마에서 싸움을 한다
일드 - 사랑드라마에서 교훈을 준다
뭐... 한드는 어떻게든 꾸준히 단점을 커버하고 미국의 장점을 받아들여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와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라면, 일드는 박가네가 지적한대로 작가/PD의 권한을 과도하게 제한하려드는 스폰서와 거대 기획사들의 횡포도 문제이지만 순수 내용적으로도 기존의 식상한 틀을 깨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더 심각한 문제 같음. 모든 드라마에서 뭔가 자꾸 시청자들을 가르치려든다는......
ㅇㅇ ㄹㅇ 일본종특 뭔가 의미부여하는거 존나좋아함. 일본드라마도 항상 내용이 뭔가 의미를항상주는 내용임 교훈을 남겨야한다는 강박관념이느껴짐 오글거리고 부담스러움
그놈의 연애도 징하지만 그놈의 교훈이 어떨때는 더 짜증난다죠ㅋㅋㅋㅋㅋㅋㅋ현실에서는 완전 쌩까고 일만할것같은데 훈훈함을 너무 강조하는것 같아서 괴리감이 너무 큰듯..
어... 의학드라마는 그레이 아나토미 보면 절대 저렇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부인할수가 엄따. 기업드라마도..
@@aljja88ify 기업드라마가 나와서 한 가지 추가하자면...
미드 - 기업드라마에서 인수 합병을 시도한다.
한드 - 기업드라마에서 사내 연애를 시도한다.
일드 - 기업드라마에서 회사 기풍을 강조한다.
라이브 본방은 켜놓고 수면용..
본방사수는 알람뜰때 광고까지 정독하기..
구도꽈 조아요 아람솔쩡 감솨함니돠..
아하..기가 맥혔다..!
구도꽈 조아요 알람솔쩡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
@@whatsup4108 따하잇~~~
근데 진짜 라이브틀어놓으면 잠이 잘오나요?ㅋㅋㅋㅋ
구도꽈 조아요ㅋㅋㅋㅋㅋㅋㄱ음성지원되네요ㅋㅋ
사랑의 불시착 안봤는데 일본에서 1,2위라고 해서 요약본을 봣는데 정말 재밌네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 유튜브 요약본만 봤는데 엄청 많이 봤습니다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맞네요 일본 드라마는 옵니버스 형식이라 1-2화 마다 매번 다른 사건 전개나 회차끼리 연결고리가 많지 않은 반면 국내 드라마는 하나의 주제로 끝날때까지 이어지거나 다른 전개라도 회차 마다 연결 고리가 크다는것 단편적으로 의학 드라마는 일본 한국 드라마 다 옵니버스 형식이지만 일본은 사건 중심인 반면 우리는 인물간의 갈등 요소가 절반을 차지하기에 회차의 연결성이 크죠
재밌어서.
45세 아이 셋 딸린 아저씨인데 드라마 1개 끝나면 끝나서 아쉬웠는데 계속 또나와.
김비서보고 델루나보고 울고 웃다가 사랑의불시착 보다 빠지고 이태원클라스 싸이코지만괜찮아. 하나 끝나도 지겨울 틈이 없어. 전에는 드라마가 심드렁했는데 요즘드라마 정말 잘만든다. 나같은 아저씨가 드라마를 기다리질않나 내용에빠져서 울질않나 일본이라고 별수없다. 니들 끝났어.
내용이 풍부하고 플랫폼이 다양해졌다. 이외에 여러가지 이유가있지만 얼추 내가생각한 이유다. 너무재밌잖아...
젊은이 ...한참 일할 나이에 그게 무슨 짓인가 ? 처자식은 ?
@@johnkim9011 일도 하고있고 처자식도 잘건사하고 걱정붙들어메시지요. 웃자고한말에 죽자고 달려들면 할말없군요.
영감님이신가요?
@@안대섭-t8b ...ㅎㅎ...님보다는 위이고 농담인데 진지하시네...
님의 말투가 재미있다 생각해서 가식없이 써본것이오...
@@johnkim9011 네.알겠습니다.그런데 말로하는 어감과 댓글의 뉘앙스가 좀다르게 느껴져서요.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못해 실례했습니다.
@@안대섭-t8b 그렇다면 미안합니다...
한국 드라마의 문제점을 잘 지적해주셨네요
정말 큰 문제입니다
한번 틀면 멈출수가 없어요
밤샘각 정말이지 사회적 문제에요 ㅋㅋ
그래서 종영드라마 끊었습니다 쩝
정말 심각해요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하니....
ㅋㅋㅋㅋ
현빈 빠지면 시크릿가든도 봐야지 시크릿 가든보면 더 현빈에 빠지고 그래서 불시착 함 더보고 ㅋㅋ하다가 그옛날 내이름은 김삼순까지 볼려나 ㅋㅋㅋㅋ
김삼순은 로맨틱 코미디에 명작
지금 다시봐도 잼있음
저도 내 이름은 김삼순 좋아하거든요.
거기서 좀 더 팬심 깊어지면 알함브라 궁전까지 봄 ㅎㅋ
그래도 협상과 창궐은 보지 않는게....;;;
그렇게 현빈의 전작들을 보다보면 수술전 얼굴까지 볼수있어요.
이나영 보디가드역활 나올때 첨 봤는데 귀여웠지요.
오상 참 말 잘해요~ 청산유수여~ 꼭 한국드라마처럼 얘기 하시네~ 끊을수가 없다.ㅋㅋㅋㅋ
그게 몇 십년전부터 인기가 있다. 즉 울나라 드라마 앵간한 작품들이 일본에서 거의 다 방송하고.. 심지어 아침드라마까지 방송함. 이건 일본 가지 않는 사람은 이 말이 무슨말인지 절대로 모름..
아침 드라마? 그 막장 드라마까지?
아침드라마가 진짜 마약같긴 한데ㅋㅋㅋ
2008년 2월 홋카이도 하코다테 시에 허름한 비지니스텔에서 1박했었는데 지방민방에서 대낮2시에 방영중이던 드라마가 K본부의 [젋은이의 양지] 였다능. 보고나서 띠용! 니가왜 거기서나와~ 였다능
@@지박령-n6y ㄷ
지금도 일요일 밤에 NHK에서 한국 사극 방송하고 있음. 국영방송에서 한국드라마라니ㄷ ㄷ
한국영화의 특이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던 게 있는데 한국영화는 예술영화와 대중영화의 중간에 걸쳐있다는 것. 이것의 가장 큰 이유로 든 것이 바로 시장 크기의 애매함.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기에 한 영화에 모든것을 때려넣는 방식으로 성장했다는 것. 예술영화는 시장이 크지 않으면 성장하기 힘들기에 대중영화속에 예술적인 요소를 첨가하기 시작했고 이게 해외에서 보기에 굉장히 유니크해 보인다는 것.
이것은 비단 영화뿐만 아니라 K-Pop에서도 비슷한 지점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음.
일본의 애니나 게임은 여전히 세계에서 막강한 넘사벽의 영향력과 수익을 내고 있는것을 맞지만 한류는 그것과 조금은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함. 애니나 게임은 그것만으로 해외에 수많은 오타쿠들을 만들고 문화현상을 만들어냈지만 이것이 일본이 가진 다른문화나 컨텐츠로 확장되는것은 한류에 비해서는 적다고 생각함.
유튜브에 올라오는 수많은 한류팬들의 인터뷰를 보면 대부분 처음 K-Pop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드라마,뷰티,음식으로 전이되는것을 쉽게 접할 수가 있음. 애니와 게임과 비교해 그 확정성이 굉장히 넓다는 것.
더군다나 가상이 아닌 만지고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실물이라는 점이 큰 차이.
@@kkk69kkk 제 댓글에도 적었듯이 아예 없다는것이 아니라 일본의 '애니와 게임과 비교해 한류가 그 확장성이 넓다'는 것입니다.
실제 배우가 실물을 먹는것과 가상의 캐릭터가 2D나 그림,그래픽속에 하는 행위가 주는 영향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죠.
그리고 일본 성우분들 유명하죠. 근데 그것도 확장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도 일본애니 자주 보는 분들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성우분들인지 알지만 일반 대중들은 잘 모르잖아요. 그것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매니아층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봐요.
제가 한류를 일본의 애니,게임보다 확장성이 넓다고 이야기한 이유는 드라마속 배우나 거기에 등장하는 음식과 장소 그리고 화장까지 대중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목소리로 성우를 구분할 필요없이 화면에 나오는 목소리가 그 배우이며 음식또한 그 모습그대로 등장하니까요. 화장도 배우의 얼굴을 통해 직관적으로 알게되죠.
애니를 통해서도 음식문화가 전파될 수 있겠지만 드라마처럼 직관적일 수 없고 실제와도 차이가 있죠. 그러니까 가라아게나 감자조림같은경우 그림으로 먹음직스럽게 실제모습대로 구현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지브리 음식장면이 많이 회자되는것이죠.
그래서 라무네나 링고아메 등과 같이 표현하기 쉬운 음식만 자주 그려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한류와 비교해 확장성이 떨어진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맞아요
한국영화는 작품성과 상업성을 둘 다 가지고 있다.
작품성이 있어야 관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제적 이윤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가지고 가는 노력을 많이 했고 이제는 그 방법을 잘 아는 듯 하다.
오늘 마침 오전 9시에 마트에 갔는데 마트에서 보고싶다 노래가 나오니까 주위에 있던 아줌마들 할머니들 장보면서 다들 노래따라 흥얼거리고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ㅎㅎㅎ 다 알아
마트에서 보고싶다가 나와요?ㅎㅎ
만약 우리나라 마트에서 일본노래 나오면 정말 쌩뚱맞을것 같은데.. 게다가 아줌마 할머니들이 외국 노래를 알고 따라한다는 자체가 충격이네요.ㅎㅎ
정말 많이 변하긴 했네요~
caomos 저번주에는 홈센터갔더니 우리 방탄이들 스테이골드 나오고있었구요 엊그저께는 다이소에서 작은시를 원곡이아니고 멜로디언같은거로 연주한 연주버전? 같은게 나오는걸 우리 남편이 눈치채고 알려주더라구요. (제가 아미라..ㅋ) 남편은 직장이 시부야인데 출퇴근할때 맨날 거리에 방탄노래 나오고있다고 하더군요. 한국노래 진짜 많이나와요. 가끔 한국인줄.
우리동네 ママ友친구엄마들 이나 애들 어린이집 선생님들 동네 소아과병원 간호사들 저만보면 한국사람이라고 드라마얘기 많이하네요 항상. 나도 못본 드라마도 정주행하면서 보고있더라구요.
김구 선생이 하셨던 말이 있지.
난 해방된 조국이 강병하거나 부국한 나라가 아닌
문화가 융성한 나라였으면 좋겠다.
강병하면 다른 나라를 업신여기고 굴복시키려 할 것이고
부국하기 위해 다른 나라를 침탈할 것이니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지 않고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길 원한다.
그리하여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실현되길 원한다.
캬~ 80년이나 이전에 이걸 보신건지...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인기 엄청 많은거 사실임.
근데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그렇다고 한국을 좋아하는건 아님.
드라마 때문에 한국까지 좋아하고 관심 갖는 사람은 1프로 정도 밖에 안됨.
그냥 쉽게 생각하면
한국 사람들이 일본 애니 슬램덩크,드래곤볼 이런거 엄청 재밌게 보고. 밤마다 일본야동 보면서도. 일본 싫어하고 욕하는거랑 똑같음.
정답
이해가 참 쏙쏙되는 댓글이네요.ㅋㅋㅋ
밤마다 일본 야동 보는건 아니거든요 ㅋㅋ
참나 맨날 일본야동? 저 어젠 서양꺼 봤거든요?!
맞음... 나도 어렸을때 일본만화 무지 좋아했지만 일본은 ㅈㄴ 깠음~ 하지만 만화좋아하는거랑 드라마 좋아하는거랑은 많이 틀림 현재 현빈,손예진이 일본간다면 대서특필됨 공항에 인파 엄청날것임 광고부터 스타의 옷, 악세사리 하나하나 특종이됨..... 하지만 만화주인공은 그런거 없음.. 걍 만화속에서 끝남
어느순간 그 재미있게 보던 일드가 애니랑 구분이 안가게 만들기 시작하더니 영화도 애니 실사영화만들기 시작하면서 그 수준 높던 일본영화가 망길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요새 우리나라도 슬슬 애니를 드라마라 만들기 시작하던데.그렇게 쉽게 뜨는 드라마 만들다 일본길 걸을까 걱정이다.
항상 중립기어 박는 박가네가 말할정도면 찐입니다ㅋㅋㅋ
일드는 90년대꺼가 명작이 많은것 같아요. 공부삼아 최근 방영되는 일드를 보곤하는데...진짜 예상 가능한 뻔한 전개가 1도 틀리지않고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
옴니버스식의 일드는 볼만한것도 있는데 옴니버스라서 보다말다 해도 괜찮으니 생각나면 보고 아님 말고ㅋㅋㅋ
얼마전 나왔던 파견의 품격2 엄청 기대했는데 예전 같지 않드라구요. 드라마 조차도 시간이 멈추어져있는것 같아요.
영화도 마찬가지죠.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만화 실사화에만 투자하다보니, 오리지널 영화들은 일본 국내자본이 아닌, 외국자본 (주로 일본인들이 환상을 가진 프랑스) 받아서 제작하는 판이니...
넷플릭스 일드 추천이요 기존 일드랑 다르긴합니다
우리 한국 드라마는 ..꼭 한편이 끝날무렵...저거 저거 이렇게 궁금할때 끝나고 다음 편에 꼭 전편에 그 궁금한거 봐야하는 이런 제작자들에 수단..그레서 다음편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줄거리로 계속 보게끔 ..
3:06 채팅에
오상 = 김제동 + 대도서관 + 이적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ㅃㅂㅋㅌㅂㅂㅂㄱ
ㅋㅋㅋㅋㅋ ㅇㅈ
묘하게 대도서관 생각했는데, 사람 눈 다 비슷하네여ㅎㅎ
=빻
한드...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크..중독성 쩔어.
한번 보면 '아 저 장면 혹시 한국 정부나 종교단체 여성단체 같은데서 규제당하는거 아닌가' 라는 불안감 때문에 잘 못보게 되죠 ㅠㅠㅠㅠ
@성이름 지금 뉴스 보셨나요?? 또 엄연한 웹툰에 여성혐오 딱지를 씌워서 검열하려고 해요. 요즘 여성단체들이 이런 쪽으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웹툰 드라마 게임 곳곳에요
일본서 인기가 좋은것의 끝판왕은 파친코에서 사랑의 불시착 기계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 사살이되는것이지.
파친코에 흥미는 없지만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태왕사신기 아이리스 등등 온갖 드라마가 파친코화 되는걸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TheCar1129 홀리 쉿...
ㅋㅋ 진자요?
빠친코....일본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었지....지금은 문화가 되버려써....ㅉ
뭔가 번역체처럼 말씀하시네...
넷우익들이 한국은 싫어도 한국 드라마는 본다더니 참 커엽네 커여워 😷
일본 넷플릭스 탑10 특징
한국 드라마 아니면 애니메이션 아니면 신작으로 올라온 대작 헐리우드 영화
즉 덕후 아니면 한국드라마나 신작영화인 것
오겐끼데쓰까?
와따시와 겐끼데쓰...
일본 영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히트쳤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과연 조회수가 떡상이 될른지...!! 참 욘사마가 엊그제인거 같은데.. 참 시간이 빠르네요..
욘사마(배용준)는 자기관리를 잘 해서
팬으로서 넘 감사합니다. 개인 배용준과
극의 캐릭터는 다르겠지만 드라마 속 캐릭터를 보며 좋아했던 마음을 실망시키지 않아서 넘 감사해요~
현빈도 자기관리 잘 하는 현명한 배우가 되길 응원합니다.
이병헌, 장동건, 주진모---- 실망이 커요.
이 분 말 진짜 맛깔나게 하셔요.
정주행하는데 지겹지기 않아.
일본여행가서 느낀게 예능 뉴스 토크쇼 등등 뭐건간에 한국관련된 컨텐츠가 정말 굉장히 많이 방송된다는 거였네요
혐한으로 인기끄는거죠
혐한이랑 한류가 공존하는 게 일본이란 나라임. 앞 방송에서 실컷 혐한하고 그 담 방송에 twice bts 춤추는 거 방송함 ㅋㅋㅋ
7:16에 저건 의외라고 느껴지면서도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도 느껴지네요
한국드라마가 계속되서 반감을 가진 일본인들도 의외로 많이 있다고 들어서 반감이 많을테니 방영을 그다지 안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면서 한국의 문화나 나라를 싫어하는 혼종들의 소식을 들었던것도 있어 서로 상반되는 느낌이 동시에 드네요
그리고 자국어 더빙도 없는데 인기를 끄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하네요... 무슨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보는 듯 해요.
CHUNGPHIL CHO 싫어하는 경우가 있는 것도 보면 그건 그것대로 의외군요...
CHUNGPHIL CHO 저게 우리나라 이야기면 그냥 별거 아닐텐데 더빙 좋아한다던 일본에도 있는 이야기라니, 정말 흥미롭네요 ㅎㅎㅎㅎ
박가네 영상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가요
일본드라마는 순하고 간이 심심한 순두부찌개라면 한국드라마는 조미료 팍팍 넣은 자극적인 두부찌개같아요. 일본드라마는 뭔가 심심한 맛으로 아무생각없이 보는 재미가 있고 한국드라마는 걍 1편 보면 다음편 재생안하고는 궁금해서 못배기는 느낌 전개도 빨라서 맘에들고 ㅎㅎ
이분 말씀 논리정연하게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영상 댓글창 사람들 웃긴다. 자기 형편이 못난거지 한국이 못난게 아닌데 한국 좀 띄워준다 싶으면 온갖 거부반응 다 일으키네 ㅋㅋ
이건 겸손이 아니라 그냥 자존감이 더럽게 낮은거다. 남의 떡이 커보이는게 당연하지만 한국 뭐 좀 좋다 이야기만 하려 하면 국뽕 우욱씹 같은 반응부터 나오는건 분명 잘못됬다.
그야말로 촌철살인
근데 저렇게 국뽕거리면서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는 것들은 대부분 일베
@@greenlatte99 정확하게 보셨어요
미세스미스터 ㅋㅋㅋㅋㅋㅋ 납셨네 ㅇㅂ
미세스미스터 ㅋㅋㅋㅋ 애써요 그래
ㅎㅎ박가네도,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속보이는 타이틀이긴한데 솔직히 왜인기있는지는 몰라서 들어올수밖에 없었다
나는 드라마보다 박가네가 더 재밌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미국에서도 사랑의 불시착은 꽤 인기 있다고 하던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다른 댓글도 이 얘기 많이 햇지만, 주연 뿐 아니라 조연들의 연기력이 매우 훌륭하고 캐릭터가 살아 잇다.
그리고, 재미가 잇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가 재밋엇던 적이 잇엇나?..
아시아권 넷플릭스 드라마 1위 - 사이코지만 괜찮아, 2위 - 우리 사랑했을까
일본 1위 - 사랑의 블시착, 2위 - 이태원 클래스 ... 순위가 안바뀌더라구요;;;;ㅋ
@Cumulus Humilis 사이트가 있습니다. flixpatrol 이라는 사이트에서 세계 각 나라 순위를 볼 수 있어요
도쿄 사는데 아까 낮에 한국 의학드라마 방영해주더라구요 대낮에 한국어 나와서 신기했어요 티비에스였던것 같은데ㅎㅎ 꽤 많아요
드라마도 공감이지만 패션 진짜 대공감이네요! 7년전까지만해도 일본에서 유행했던 옷이 한번 돌아서 한국에서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한국이랑 일본이랑 패션이 비슷해졌어요! 작년 불매터지기 전에 일본갔다왔었는데 일본에서 옷사려고 보니까 한국이랑 비슷해져서 신기했어요!
재미있게 시청 중입니다. 평생 행복하세요~
7:10 일본갔을때 우리는 잘보지도 않는 아침드라마가 자막깔려서 방송되는걸 보고 신기했었는데
괜히 방송하던게 아니었군요
제목보고 들어와서 조회수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겨울연가 때는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 좋아해준다난 거에 한국인들도 자랑스러워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한국인들은 일본의 한류붐에 전혀 관심이 없는 수준이라는 게 새롭고 다른 점인 것 같아요
일단 눈이 있다면 ㅜㅜ 한드 영상미 때깔 자체가 다름ㅋㅋㅋㅋㅋ
배우들 비주얼 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해지자구욬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2021년 2월에도 일본 넷플릭스에 불시착이랑 이태원 아직도 순위권ㅋㅋㅋㅋㅋㅋ
일어전공이라 십년까지는 열씸히보고 잘안보다 올해 다시 챙겨봤는데 헐~일본은 십년하고 별차이가 없는거여요~일단 돈안쓴티가ㅎ 게다가 연기력이 아~~끝까지 챙겨본게 몇편안되네요~지금 어떤세상인데 여자주인공들 보고있자면 속이 터져서리ㅋㅋㅋㅋ한국드라마 리메이크드라마가 꽤있어 좀 놀랬슴다~물론. 잼없어 더 놀랬지만 ㅋ 우린 종편 넷플렉스가 열일하고있죠 지상파 정신차려야죠~ㅎ 의외로 일본에서 한국사극이 진짜 인기있더라고요~다른나라 넷플릭스 순위를봐도 한국이 문화강국은 맞지 싶슴다~
다 떠나 일드는 일단 연기력이 폭망
툭하면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고
일본 배우들 얼굴도 파인데 연기력도 폭망이라 더이상 안보게됨
@@검은보리-m7s tvn jtbc가 열일하죠
박가네가 언급해주니 신뢰감이 팍!! 오네요
일본 영화, 드라마는 표정연기가 한국보다 적다. 화낼때는 왜 허스키한 목소리로 전부다 똑같은 대사로 소리를 지르는지 모르겠다. 현실에도 그렇지만.
만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 표정연기가 이상하고 특히 정치인들 버라이어티 방송 진행자들 표정 보면 졸라 웃김...ㅋㅋㅋㅋ
일드좀 봤는데 표정연기는 많어
그게 한국인이볼때 어색해서 이상한거임
솔직히 일본인들도 일드보면서 좀 어색하다고 생각하지않을까 싶을정도로 ㅋ
근데 한국보다 인물샷 더 크게 잡음 ㅋㅋ 점점 자본이 딸리니 배경에 신경 쓸 여력도 없는데 거기다 연기력은 딸리고 총체적 난국
만화때문이라는 말이 공감됨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와 같은 연기법을 안하기 때문이라던데. 솔직히 뭘봐도 오글거리고 재미없음.. 그나마 고독한 미식가만 볼만 한데
이렇게 편집되는 거구나. 대단해요 오상. 편집이 아주 쫀득쫀득하다! 스피드감이 넘쳐!!
요즘 일드가 볼만한 게 너무 없더라. 예전 15년 전만 해도 일드도 어느 정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진짜 아니더라. 그에 비해 한국드라마는 엄청 발전한 게 보임.
한드도 한드지만 일드 중에 가장 중독성 쩔었던 드라마는 한자와 나오키...멈출 수가 없었다
보는중인데 ㅂㄹ 소리나 드럽게 질러대고 맨날 지방으로 보낸다 ㅇㅈㄹ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한류문화 좋아하는 많은 세계인들이 우리나라 관광와서 돈 좀 써주지않을까 막연히 기대하게 되네요ㅡ
한국에 뭐 있지? 하는데 숫자로만 보면 한국도 세계적인 관광명소더라구요
@@aimini123 원래 현지인들은 잘 체감 못해요
@@aimini123 난 지방살아서 서울가면 볼꺼 많던데 ㅋㅋㅋ
저도 동경에서 살고 있지만 정말 일본에서 모르는것 잇슴 이분들 참고 합니다~^^
대단하세요👍
앗 댓글 늦었다ㅜㅜ
생방에서 봤지만 다시 봐주는 클라쓰^^
츄미코상 너무 좋아요♡
오상 수고하셨습니다(__)
그러고보니 저도 지난 2018년에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갔는데 거기 호텔 tv에서 kbs 9시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그땐 단체여행으로 가가지고 하루밖에 못 봤죠.
일본판 미생 평이 하도 엉망이라 얼마나 못만들었길래 그런가하고 한번 다운 받아봤는대
내가 가진 모든 인내심을 총동원해서 3편까지 보고 조용히 폴더삭제.......
아니 못 만들어도 이렇게 못 만들수가...
신기한게 애니메이션은 그렇게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정작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너무나 어서픈게 이상함..
인정~시그널도 한국게 좋아서 그런지 1회보다 접었어요~
제일 문제가 일본연기자들임.....아이돌 출신 뿐만 아니라 정통 배우들도 진중하고 깊은 연기가 안되고 특히 주연배우들이 그 극하나를 오롯이 끌고갈 역량이 없는 배우들이 많음....중딩때 일뽕에 잠깐빠져서 특히 일드 많이 봤는데 꽃남빼고 에피 3회 이상 본 드라마가 없음....감독이나 작가진이 아무리 좋아도 일본배우들 특유의 진정성없는 연기때문에 3회까지가 딱 재밌고 그 이상은 다 똑같음.....오히려 한국 작품보다 감정선이 세분화 된느낌인데 한국은 스토리도 연출도 배우의 연기도 기승전결이 자연스럽게 명확함 누군가의 인생을 다큐멘터리로 본 느낌인데 일본은 스토리가 참신하고 좋아도 계속 보고 싶지가않음.....한국작품들은 아무리 연출력 똥망이라도 배우들이 연기잘하면 그거대로 호평받는데 일본은 다된 드라마에 일본배우 빠트리기 같은 느낌임....내가 한국인이라 하는말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 다 느낄거같음...한국은 감독도 배우도 작품 해석능력이 뛰어난거같고 일본은 배우들이 대본을 잘 외우는거 같음....캐릭터를 불러오는게 아니라 대본 그대로를 읽는거같음
@@NoEditingDiary 시도 하지 마세요.... 님 하드 스크레치조차 아까워요
@@NoEditingDiary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이요 일본 예능 이젠 자극성만 남아서 볼게없어요.....남자개그맨 엉덩이 뚫린 팬티 입혀서 앉혀놓고 거기다가 걸그룹 멤버가 달려가서 얼굴부비는 장면이 황금시간대에 방영됩니다......
오 한국말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엄지 척
혹시 일본어 자막을 넣어주실 순 없으실까요? 매번 보면서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5년전 베트남 시골쪽갔는데 동네가 집집마다 개방적이어서 집안이 훤히 다보이는 구조인데 전부다 한국드라마 보고있더라고요 10집중에 7집이 tv에서 한국드라마 보고있었음 그거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저는 왜 일본에 관심도 없는데 이 채널을 구독하고 정주행하고 있을까요ㅜㅜㅜ 두분 참 보기 좋고 얘기도 재밌게 잘 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용
일본의 모습을 상세히 알려주시는 박가네~
감사합니다 ~~~^^
내년에 분명히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파친코 기기 반드시 나옴.
땡~~~ 사랑의 불시착 이미 나왔다고 합니다.
@@elvenisar 벌써요? 곧 있으면 싸이코지만 좋아 기기도 나오겠네요.
파친코 기기요?
@@elvenisar 후유노 소나타 빠칭코 할때 영원히~~~~~~~~~~~~~~~ 할때 얼마나 기분좋던지~~~~~~~~~~~~ 오오아타리~~~ 할때 기분 째지구요ㅋㅋㅋㅋ 종 안멈추고 따랑따랑 거릴때 기분 째지구요
파칭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드가 옴니버스식인거는 정말 듣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 일드는 그냥 잔잔하게 보기 재밌는데 한국꺼는 정말 스토리가 이어지죠ㅋㅋ
다 용서해도 배우들 연기력들이 쓰레기 수준임. 도저히 요즘 일본 영화나 드라마들은 눈뜨고 못보줄 3류수준으로 전락함
크!!! 요번에 떡상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