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와인 보관법 베스트는?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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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5

  • @피플허니
    @피플허니 5 ปีที่แล้ว +27

    다른 유트브에서 남은와인은 작은병에 옮겨서 보관하라고 했는데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내요. 정말 의미있고 충격적인 결과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5

      사실 저도 작은 병에 옮겨담는게 가장 좋을 것이라 예상하고 시작했던 실험이었는데요 저도 충격받은 결과네. 그래도 작은 병에 옮겨담는 것이 코르크를 거꾸로 막은 것 보다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의미있는 와인 관련 실험들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 @candy12397
    @candy12397 5 ปีที่แล้ว +10

    와인과 과학의 조합이라니!!
    신선하네요~
    다음 콘텐츠도 기대할게요:)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시청자님. 앞으로도 신선한 컨텐츠 꺼내보여드릴게 무궁무진하니 기대해주세요

  • @DAummd
    @DAummd 5 ปีที่แล้ว +8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ㅎㅎ 커뮤니티상에 떠돌던 썰들 정리!!
    계속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matthew4606
    @matthew4606 3 ปีที่แล้ว +5

    하나 반론하고 싶은게, 스윙병은 제 생각에 스크류캡보단 산소차단율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방법은
    와인을 따자마자 옮겨 담을 유리병에 가득 채우고(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표면장력의 최대치까지 와인을 채워야한다는겁니다), 스크류캡으로 단단하게 잠궈야합니다.
    그리고 스크류캡으로 잠그는 과정에서 와인이 조금 흘러나와야 베스트구요. (유리병끝부분과 스크류캡 사이에 와인을 가득 채움으로써 산소가 비집고 들어갈 틈을 안주는겁니다)

  • @hr3110
    @hr3110 ปีที่แล้ว

    평소 궁금했던 사실인데 명쾌한 풀어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v8_6200
    @v8_6200 ปีที่แล้ว

    전 공병에 담으면 오래가더라구요.
    일주일 후에 마셔도 맛이 조금은 다르지만
    맛있습니다. 2주후에 마셔도 식초는 안되어있습니다.

  • @allencin3323
    @allencin3323 ปีที่แล้ว +1

    저도 진공 펌프를 사용중인데 작은병에 담으려고 생각중에 이 양상을 봐 버렸네요.
    따르는 행동이 디켄팅이랑 유사해서 의문을 가졌는데 덕분에 해답을 찾았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지만 초보라 향과 맛을 구분 못할것 같아 안했는데 ㅋ
    좀 비싼 와인은 산소 흡착제와 진공 펌프를 적절히 같이 사용하면서 와인 즐겨야 겠네요.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 @muse6292
    @muse6292 5 ปีที่แล้ว +3

    작은 병에 옮기는게 엄청난 반전이네요. 옮기는 과정에서 산소 접촉이 많은게 원인같네요.
    지금은 풀텍스 안티옥스를 사용하는데 진공 펌프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 @Dr-wv4vi
    @Dr-wv4vi 2 ปีที่แล้ว

    구독 박았습니다

  • @spring7273
    @spring7273 2 ปีที่แล้ว

    제 경험과도 같은 결과인것 같습니다. 굿...... 감사합니다.

  • @junk7832
    @junk7832 4 ปีที่แล้ว +4

    산호 흡착제는 처음썼던거 계속쓰신거예요? 아니면 3일차에 새걸로 갈아준건가요??

  • @HwangSimOn
    @HwangSimOn 2 ปีที่แล้ว +1

    표준표본이 살아졌네요...
    갓 딴 새것과 비교했어야죵~~^^
    저렇게 되면 새것의 맛은 없고 마지막에 뭐가 제일 맛있다만 남는거니깐...

  • @beomyongkim475
    @beomyongkim475 4 ปีที่แล้ว +1

    작은 병 살뻔했는데 돈낭비 막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jinypark1119
    @jinypark1119 ปีที่แล้ว

    다른 곳 영상을 보니 코르크마개로 다시 막고 보관할 때 눞혀서 코르크가 젖도록 해야 한다네요
    그걸 했으면 100점짜리 실험인데 그걸 안 해서 아쉽습니다

  • @parksumin9910
    @parksumin9910 ปีที่แล้ว

    코르크 원리가 물에 젖으면 부피가 커져서 완전 밀폐되는거라고 알고있는데, 코르크 실험 시 눕혀서 코르크가 젖도록 해서 보관한걸 비교해야 의미가 더 있지 않을까요?

  • @overjeff
    @overjeff 4 ปีที่แล้ว

    작은병은 깔떼기써서 그런거 같아요. 병대 병으로 바로 따라도 거의 안흘릅니다..

  • @박지숙-s8e
    @박지숙-s8e 5 ปีที่แล้ว +1

    제가 해보고 싶은 실험들을 대신 해주셔서 감사해요^^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1

      와인 애호가의 마음은 모두 비슷하니 제가 궁금했던 것은 다른 애호가들도 궁금할 것이라 믿고 했습니다 호호

  • @refiner33
    @refiner33 5 ปีที่แล้ว +2

    잘보았어요~~ 구독할께요ㅎㅎㅎ
    질문 하나 드릴께요!
    산소흡착제 혹은 진공펌프를 사용해 보관할 와인의 보관 환경도 맛에 큰 차이를 보일까요? 상온vs 보통냉장고 vs 와인냉장고.
    영상을 보고나니 궁금하네요~~~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3

      한번 개봉한 와인은 산소와 화학반응을 하는 것이니까 보관하는 온도에도 아주 큰 영향을 받아요 온도가 10도정도 상승하면 2배정도 산화가 빨리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와인냉장고는 대부분 와인을 눕혀서 보관해야 하니까 오히려 별로 좋지 않고요 (마시던 와인을 눕혀놓으면 병속의 공기와 와인이 닿는 면적이 넓어지죠) 냉장고에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온에 보관하면 산화반응이 빨라져서 코르크를 거꾸로 막아놓은 와인은 레드와인도 대개 하루이상을 넘기지 못하더라고요

  • @lengnoi2637
    @lengnoi2637 4 ปีที่แล้ว

    벤젠고리 나올 때 드는 생각 1. 우와 디게 전문적으로 보인다. 2. 아몰랑
    ㅋㅋㅋ 바로 진공펌프 사러 갑니다~ 감사해용~

  • @강숀-e9c
    @강숀-e9c 4 ปีที่แล้ว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해가너무 잘되었어욥👧

  • @TheNeoSuit
    @TheNeoSuit 4 ปีที่แล้ว

    와...궁금한점을 너무 잘 비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lomadlee3627
    @glomadlee3627 5 ปีที่แล้ว +5

    벤젠고리..... 어 어디서 들어봤더라.... 동공지진중 ㅎㅎㅎㅎㅎㅎ와 생각보다 진공펌프 성능이 좋네요!!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2

      재미있는 댓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놀라운 실험들 무궁무진 보여드릴께요

  • @chsjung
    @chsjung 5 ปีที่แล้ว +2

    'private preserve' 'antiox' 'repour' 이 세제품 실험됩니까??? ㅎ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2

      제안 감사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꼭 촬영 리스트에 올려놓도록 할께요

    • @chsjung
      @chsjung 5 ปีที่แล้ว +1

      와인클리닉WINE CLINIC 기대하겠습니다....ㅎ

  • @Always7ummer
    @Always7ummer 5 ปีที่แล้ว +2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당. 저 질문이 있는데요, 진공마개의 와인은 방향성분자들이 먼저 날아가고, 흡착제의 와인은 상대적으로 방향성분자가 덜날아간걸로 이해됩니다. 이 두 와인의 차이는 두번째가 산소를 흡착시켰다는 것인데, 그러면 앞의 방향성분자가 날아간다는 표현은 방향성분자가 산소와 결합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일까요?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4

      좋은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방향성 분자들은 안정해서 산소와 결합하지는 않습니다.
      진공펌프를 사용하면 병속의 공기를 밖으로 퍼내게 되는데 그때 산소도 나가지만 방향성기체들도 같이 나가게 됩니다. 방향성 기체들이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나가는것이 아니라 진공펌프는 산소고 질소고 방향성기체고 구분하지 않고 모두 퍼내기 때문입니다.
      반면 산소흡착제를 쓰면 공기를 밖으로 퍼내지 않고 산소흡착제가 병속의 산소만 선택적으로 포집하여 제거(정확히 말하면 흡착제에 산소를 결합시켜 공기분자상태로 존재하지 못하게 만듦) 하기 때문에 방향성 기체들은 영향을 받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 @Always7ummer
      @Always7ummer 5 ปีที่แล้ว +2

      @@wineclinic404 그렇군요! 설명감사해요 :)

  • @초미공자
    @초미공자 5 ปีที่แล้ว +2

    얼마전에 산소흡착제방식으로 보이는 '리푸어'라는 제품을 '메이오미 피노누아'에 사용해 봤는데.... 이게 효율이 상당히 좋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일주일 넘어가니 향도 맛도 많이 변하더라구요...
    피노누아라서 좀 와인이 약해서 그랬던건지... 일단 따면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 @MINJUNG6767
    @MINJUNG6767 3 ปีที่แล้ว

    선생님
    가성비 좋은 레드와인잔
    추천해 주세요
    이왕이면 와인잔 기둥에
    레드색상이 늘씬 하게
    있는걸루 추천해
    주시면
    가문의 영광 이겠써요^^♡

  • @흐음-e5f
    @흐음-e5f 2 ปีที่แล้ว

    공병에 옮겨 보관하려고 했는데 공병에 스크류캡+ 파라필름까지 고려했는데 향이 나간게 따라낼때 풀렸을수도있지만 유리병에 무언가 담겨있으면 씻겨내도 향이 어느정도 병에 베어있는데 그렇게 새 병이 와인에 향을 어느정도 잡아먹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아무래도 더 고민되게 하네요

  • @개미갬이
    @개미갬이 4 ปีที่แล้ว

    4번째 작은병에 담는건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담을때 그냥 병자체로 두병을 기우려서 담으면 공기접촉이 최소화되는데 그방법으로 했으면 또 어떻게 변화했을지 또다른 궁금증이 생기네요ㅎㅎ

  • @디페인
    @디페인 3 ปีที่แล้ว

    병이 제대로 밀봉을 해주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 @블로블로-u8g
    @블로블로-u8g 5 ปีที่แล้ว +1

    ㅎㅎ 저도 오랫동안 버큐빈을 사용해왔는데 이론적인 근거와는 다르게 진공보관을 하며 과실향이 더욱더 폭발하는 경험도 해봤습니다;; 참 이상하죠;; 품바품인가봅니다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1

      그게 저의 추측으로는 진공펌프 차이라기 보다 어떤 와인들은 어느정도 산화가 되거나 며칠 두어야 과실향이 폭발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가 아니었을까요? 저의 뇌피셜입니다 ㅋㅋ 그런 와인 모아다가 실험해보고 싶네요 ㅎㅎ

  • @parkpllc
    @parkpllc 5 ปีที่แล้ว +1

    레드와인은 상온으로 마시는데 열었던 와인은 냉장고 에 보관 해야 하나보죠?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2

      열었던 와인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산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 @흙-g5b
      @흙-g5b 3 ปีที่แล้ว +2

      상온이라 함도 한국이 기준이 아닌 서늘한 유럽 기준으로 살짝 냉장을 해서 드셔야해요

  • @MrSongYounghoon
    @MrSongYounghoon 4 ปีที่แล้ว

    가능하시다면 실험한개 부탁드려도될까요?? 알리나 이런데 있는 와인 디스펜서 같은것들로 와인을 개봉후, 냉장고 보관시에 향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 @하루또하루-w2p
    @하루또하루-w2p 3 ปีที่แล้ว

    와인이 빛을 싫어한다는데.. 작은병에 담은 와인을 봉투나 호일에싸서 빛을 차단해서 보관하는거랑 그냥 놔두는거랑 비교해보는거는 어떨까요??

  • @jeunginchoi7609
    @jeunginchoi7609 5 ปีที่แล้ว +4

  • @오창보-j3f
    @오창보-j3f 5 ปีที่แล้ว +5

    근데 사용하신 산소흡착제와 마개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 @wineclinic404
      @wineclinic404  5 ปีที่แล้ว +3

      제가 사용한 것은 플라빈이라는 제품이고 네이버에서 "산소흡수 와인스토퍼" 라고 치면 검색돼요. 제작하는 회사 홈페이지는 myflavin.wixsite.com/flavin/---- 이네요. 아무튼 네이버 쇼핑 등에서 산소흡수 와인스토퍼 종류로 검색하셔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갯수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플라빈 말고도 풀텍스 라는 회사도 있어요. (저는 두 회사와 관련 없음은 물론 협찬등도 받지 않았습니다 :)

    • @오창보-j3f
      @오창보-j3f 5 ปีที่แล้ว +1

      @@wineclinic404 감사합니다~ ^^

  • @bemyself4593
    @bemyself4593 2 ปีที่แล้ว

    코르크로막은것은 뉘어놔야합니다. 그래야 밀봉이되죠. 뉘어보관한것을 보신적있을겁니다.

  • @daleghim3234
    @daleghim3234 5 ปีที่แล้ว +1

    Why would anybody go through all that trouble to store left over wine?
    I usually keep it simple by drinking to the last drop of wine.

  • @Gidalyeoss-eo
    @Gidalyeoss-eo 4 ปีที่แล้ว

    나이스~!

  • @한재현-g8p
    @한재현-g8p 5 ปีที่แล้ว

    가장 과학적인 방법이래서 보고있는데 그냥 맛보고 평가하네 .. 성분 검사라도 할줄알았는데

    • @흙-g5b
      @흙-g5b 3 ปีที่แล้ว

      관능 평가는 무시할 수 없죠 ㅎㅎ 결국 성분의 수치가 아닌 관능으로 느끼기 때문에 저 방법도 나름 일리가 있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