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본 고3입니다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은 점수에 재수를 생각하며 하루종일 울다가 지쳐 잠들다 다시 일어나니 또 눈물이 나네요 눈물이 마를법도 한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힘든가봅니다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기도 하고 위로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마워요 내일은 힘내서 원래대로 공부해야겠죠 오늘까지만 울고 다 털고 일어나야죠... 내일이 안 왔으면 하네요
나는 이 노래를 도저히 못듣겠다.. 정말 날것으로 나의 비참을 극대화 시키는 곡인거 같다 가사 한마디 한소절이 나의 맘속에 있는 불안감과 알면서도 외면했던 사실들을 각인시켜주는거 같다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냥 멍때리며 듣게 되는거 같다 이노래는 지극히 "나"를 표현한 노래이다
전 제가 못나버린 탓에 가족들 누구도 자랑하지 않았는데도 자격지심이 생겨버렸고, 스스로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사촌들은 좋은 유학길에 누나는 자사고에 가버렸는데 나는 한게 뭔가라는 생각뿐이라 이번 고입 생각만 하면 숨이 미어집니다. 덕분에 큰 위로 얻고 갑니다.못난 나도 쓰다듬을 수 있는 나가 될 수 있기를....아무리 친구들이 선생님들이 가족들이 뭐라 해도 이 부담을 덜어낼 수가 없는데 이 노랠 들으며 조금은 덜어낼 수 있었던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요즘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든 일 투성이인데 이게 조금 개인적인 일이라 내 사정을 알고 있는 정말 친한 친구들 외에는 말할 수 없는데 이제는 그 친구들에게도 내 부정적인 감정들이 전파가 될까봐 그마저도 못하고 그냥 혼자 앓으며 그야말로 버텨내며 살아내는 중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온 이 노래 이 영상이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해서는 안되는 생각들도 머릿속을 떠나가지 않고 계속되는 아픔들에 서서히 지쳐가는 일상에 큰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딱 저와 같은 마음을 겪으신 분이시네요. 요즘의 삶은 어떠신가요? 사실 이런 질문을 누군가에게 받고 싶다는 마음에 절로 이런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저의 검고 거친 삶의 고민들이 혹여나 다른 이에게 묻을까 싶어 털어놓지도 못하고 있네요. 겨우 참았다 흘린 눈물이 조금 씻어낼뿐.... 너무 지쳐서 살면서 몇번 달아본적 없던 댓글을 달고 있네요. 2년이 흐른 지금 평안함 삶을 찾으셨을길 깊게 바래봅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니 정말 괴롭겠어요. 토닥토닥 사람의 마음이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의리라는 것에 대해 크게 깨우치게 된 경험이 아닐까 싶어요. 나를 배신한 것으로 보아 오래 만날 친구는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앞으로 나의 친절함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친구와 더 깊은 우정 나누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나도 한 때는 공부가 중요하다 공부를 해야만 한다 생각했지 근데 시간 지나보니 아니더라 얘들아 ,, 공부 ? 중요한 거 맞아 너네가 생각하는 직업을 갖고 돈을 벌려면 ! 하지만 내가 지금 느끼는 건 그냥 하루하루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하는 거야 알바 하루 해서 10만원을 벌더라도 그걸로 내 행복을 찾는 거야 내가 지금 그래 ! 난 대학도 가고 일들도 다 해봤는데 그저 그냥 내가 하고싶은 거 하는게 제일 행복하고 뿌듯하고 후회 없더라 그냥 그렇다구 :)
전역도 이제 4달 밖에 안 남았고 전역하면 앞으로 방향을 정해서 나아가야되는데 어렵다 하고 싶은 일 부모님한테 얘기해야할까 학교를 복학해서 다녀야 할까 또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만나고싶은 친구가 있는데 다시 이성을 차리면 내 수준에 무슨 연애냐 정해진 길도 없는데 해놓은 것도 없는데 앞으로 살아가기 너무 막막하다 주변애들보면 너무 비교된다
나도 노력했어. 근데 역시 100점이 아니네. 나도 오빠처럼 다른 친구들 처럼 항상 100점만 받고 싶어. 그만 나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으면 좋겠어. 나 그런 소리 듣을때마다 진짜 너무 아파. 꼭 내가 멍청하다고 말하는 것 처럼 들리거든. 밖에서 머리를 들고 다닐수가 없어, 왜냐면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너무 부끄럽거든. 나 너무 아프고, 힘들고, 너무 슬퍼. 나도 잘하고 싶다…
나는 도대체 멀까? 나라는 사람은 멀까 나는 내가 말하고 싶은게 말이 도대체 멀까? 가슴 한구석에 박혀있는 이 답답하는 멀까? 나는 괜찮은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내가 진정 필요할때 곁에 없는 이 공허함은 진짜 힘들더라 내 가 필요할때 없고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찾는 애들도 싫고 이 불안하고 완전하지 않는 나라는 존재 언젠간 언젠간..괜찮겠지 이런 생각을 수도 없이 해봐도 안괜찮아 내가 진정 말하고 싶은게 분명 있는데 그게 먼지도 잘 모르겠어 이미 너무 많이 지쳐버린 탓인지.. 내가 내 속마음은 모르겠어 그게 너무 힘들어 너무 아파서 수도 없이 죽고 싶다는 말을 되새겼어 근데.. 그럴 자신은 없더라 내가 너무 초라해 보여 나 너무 힘들어 너무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서 미쳐버릴거 같아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있는 얘가 있는데 부모님이 연애를 반대하셔서 고백 조차 못하고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겁이 많고 미래가 두려워 비밀연애도 못하는 제가 정말 밉네요.....3년간 쉬지않고 여러명을 좋아했는데, 다 고백조차 못하고 마음을 접어 그게 반복이 되서 저도 너무 지치고 힘드네여...더군다나 시험기간인데 집중 전혀 안돼고 항상 시험기간에만 더 힘들더라고요....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걔도 절 좋아하는 행동들을 하는데 정말 마음 접을까봐 하루하루 불안해요....ㅜㅠ 진짜 해결책이랑 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 저 진짜 힘들어요....
안녕하십니까..잘 지내셨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아름다웠나요..힘들었나..? 당신이 쓴 메시지를 들어요 당신이 피곤하고 슬프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참아도 괜찮아요, 당신은 용감하고, 인내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슬픔이 있지만 약해지지 않고 강해지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 친구야, 지쳐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일어서서 용기를 내라.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이 나를 알지 못하더라도 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난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 파이팅은 당신에게 최고의 영감을 줍니다. 나는 당신 옆에 있습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경우 제 채널에서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나는 당신 옆에 있습니다. 괜찮아요. 멈추지 말고 계속 일어나 용기를 내어 포기하지 마십시오. 파이팅은 당신을 가장 멋지게 격려합니다. 나는 미소. 당신의 마음에 있는 것을 꺼내고 싶습니까? 글쎄, 그것을 나에게 가져가면 내가 이해하고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알았지?
예비고1 중3이예요.오늘 특성화고 원서를 넣었는데 제가 안 될 확률이 높다네요..그렇게 되면 다른학교로 돌려야 할 수 있는데..2교시부터 멘탈이 나가서 쉬는시간에 울다가 집에서 울다 지쳐서 잠들었어요 일어나보니 잡생각만 들고 결과가 나올때까진 괜찮아질려고 노력해야겠지만 꼭 붙어서 제가 가고싶은 고등학교 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파요 내가 날 사랑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된게 요즘 모두가 날 바꾸래요 전 제 고집이 없어서 남들한테 언제나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하며 왔어요. 그래야 상대방의 화가 사그라들고 그렇게 일이 해결되면 난 괜찮아라고 하며 스스로를 위로 했어요. 그런데 요즘 그 모든것들을 부정당하고 있어요 제 작은 실수들이 이제 그사람들에겐 너무 커보이나봐요. 전 정말 남을 위해 남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작은 실수로 인해 그 사람들이 저에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을해요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는데.. 난 다 참고 참았는데 내가 날 바꿀정도로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이 와중에도 정말 날 바꿔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서 너무 아파요
많이 아프고 힘들었죠... 저도 같은 경험을 겪고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ㅠㅠ 서로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상처 받는 일이 있었으니 앞으로는 좀 더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혹시나 또 상처 받는 일이 생기면 댓글 달아줘요 제가 같이 슬퍼해줄게요:-)
아냐.잘해왔어.내가 알어.나는 몰라도 보는 내가 알어.사실 듣고싶었잖아.그렇게 좌절할 때 그동안 못났다고 생각해온 자기를 새롭게 알아봐주고 일으켜줬으면 하고.내일은 조금 더 나을거야.그때 모르면 내가 또 알려줄게.자기는 자기를 잘 몰라.그래서 같이 사는거야.사람들은 그래.오늘 많이 힘들었을 뿐 내일은 새로운 날이야.잘 자.
항상 듣기 부담없는 노래와 영상들을 매치해주셔서 업로드 해주실 때 마다 많은 힘을 얻어가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우연수 -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자 라는 곡을 추천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유명한 곡은 아니지만 정말 많은 위로를 담고 있고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
죽고싶고 울고 싶고 이젠 다 지쳐 말도 안나오네요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지 머리가 복잡하기만 하구요. 아픈 신랑 어쩌다 가장이되 나 신랑의 고집 신랑에게 장기 이식해주고 대접은 아니지만 인간 취급도 못받는 시댁 정신차리고 나는 누군지 왜 내가 여기 있는지 눈물 이제 말라 버릴때도 된것 같은데
나라는 사람이 너무 한심해라는 말에 맘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괜찮아요. 때로는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만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느라 마음이 힘들었던 건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힘든 자신을 돌보는 오늘 하루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할께요~!
오늘은 살아오신 모든 분들, 오늘도 정말 수고했어요
이 밤은 조금이나마 편안히 눈감고 잠에 들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모두 충분히 그래도 되는 분들이니까요 :)
항상 힘이 되고 있어요❤️🌷
혹시 신청곡 받으신다면 가수 백예슬씨가 부르신 참 잘했어요 부탁드려요
자기한테 다시 들려줘요 님도에요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투정부리지말자.
어차피 누군가가 도와줘야 끝날 일이아니다 계속 누군가에게 의지하면 나만더 힘드니까 내가이겨내자 그래도 힘들면 아무도없는곳에서 펑펑 울고 털어내자!!
9모 본 고3입니다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은 점수에 재수를 생각하며 하루종일 울다가 지쳐 잠들다 다시 일어나니 또 눈물이 나네요 눈물이 마를법도 한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힘든가봅니다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기도 하고 위로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마워요 내일은 힘내서 원래대로 공부해야겠죠 오늘까지만 울고 다 털고 일어나야죠... 내일이 안 왔으면 하네요
꼭 성공할 수 있게 응원할게요 너무 기죽어있지 않기!!!
@@tkfnqldk 고마워요😊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요 :) 오늘 밤은 그냥 아무말도 말고 나를 토닥토닥 한번만 해주기로 해요.. 그리고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힘이 필요할때 와요
내가 기 퐉퐉 줄게요 :D
(토닥)(토닥)
@@today_happy_ 지금처럼 좋은 노래 부탁해요 힘들면 와서 위로 받고 가겠습니다ㅠㅠ
나다님 잘하고있어~~나다야~~넌 잘하고있어!!!
남들과 같은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 하나에 방 안에 틀어박혀 혼자 많은 눈물을 숨죽여 흘릴정도면 스스로가 얼마나 많이 지쳐 있었나 싶다.
해야 할 것을 아는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최선을 다 안해서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화가납니다
핑계를 대며, 피하고 있는 제가 더 원망스럽습니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인데 어색할수있다 생각합니다
안해도 괜찮아요
그럼 해라
나는 이 노래를 도저히 못듣겠다.. 정말 날것으로 나의 비참을 극대화 시키는 곡인거 같다 가사 한마디 한소절이 나의 맘속에 있는 불안감과 알면서도 외면했던 사실들을 각인시켜주는거 같다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냥 멍때리며 듣게 되는거 같다 이노래는 지극히 "나"를 표현한 노래이다
내가 왜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어 도데체 뭐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 할까...
근데 그게 다 니탓이다
전 제가 못나버린 탓에 가족들 누구도 자랑하지 않았는데도 자격지심이 생겨버렸고, 스스로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사촌들은 좋은 유학길에 누나는 자사고에 가버렸는데 나는 한게 뭔가라는 생각뿐이라 이번 고입 생각만 하면 숨이 미어집니다. 덕분에 큰 위로 얻고 갑니다.못난 나도 쓰다듬을 수 있는 나가 될 수 있기를....아무리 친구들이 선생님들이 가족들이 뭐라 해도 이 부담을 덜어낼 수가 없는데 이 노랠 들으며 조금은 덜어낼 수 있었던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요즘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든 일 투성이인데 이게 조금 개인적인 일이라 내 사정을 알고 있는 정말 친한 친구들 외에는 말할 수 없는데 이제는 그 친구들에게도 내 부정적인 감정들이 전파가 될까봐 그마저도 못하고 그냥 혼자 앓으며 그야말로 버텨내며 살아내는 중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온 이 노래 이 영상이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해서는 안되는 생각들도 머릿속을 떠나가지 않고 계속되는 아픔들에 서서히 지쳐가는 일상에 큰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딱 저와 같은 마음을 겪으신 분이시네요. 요즘의 삶은 어떠신가요?
사실 이런 질문을 누군가에게 받고 싶다는 마음에 절로 이런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저의 검고 거친 삶의 고민들이 혹여나 다른 이에게 묻을까 싶어 털어놓지도 못하고 있네요.
겨우 참았다 흘린 눈물이 조금 씻어낼뿐....
너무 지쳐서 살면서 몇번 달아본적 없던 댓글을 달고 있네요.
2년이 흐른 지금 평안함 삶을 찾으셨을길 깊게 바래봅니다.
오늘 정말 죽을만큼 힘들고 괴롭네요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무시하는 심정이 이런거였습니다.....
앞으로 이세상 사람들이 믿기 싫어졌어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니 정말 괴롭겠어요. 토닥토닥 사람의 마음이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의리라는 것에 대해 크게 깨우치게 된 경험이 아닐까 싶어요. 나를 배신한 것으로 보아 오래 만날 친구는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앞으로 나의 친절함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친구와 더 깊은 우정 나누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outreach1388 감사합니다!!
나도 한 때는 공부가 중요하다 공부를 해야만 한다 생각했지 근데 시간 지나보니 아니더라 얘들아 ,, 공부 ? 중요한 거 맞아 너네가 생각하는 직업을 갖고 돈을 벌려면 ! 하지만 내가 지금 느끼는 건 그냥 하루하루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하는 거야 알바 하루 해서 10만원을 벌더라도 그걸로 내 행복을 찾는 거야 내가 지금 그래 ! 난 대학도 가고 일들도 다 해봤는데 그저 그냥 내가 하고싶은 거 하는게 제일 행복하고 뿌듯하고 후회 없더라 그냥 그렇다구 :)
친구랑 싸우고 밖에 나와서 이어폰 꽂고 노래듣는데 언제 추가한지 모르는 이곡이 딱 흘러나오는데 얼마나 많이 눈물을 흘렸는지
힘들때마다 오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래와 영상이 저를 이해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위로다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 영상으로 위로가 되었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끝이 보이지 않아도 해보자. 다 미워도 조금만 지나면 왜 그랬는지 알게 될 거다. 나만 힘든 거 아니다. 나는 사랑을 안다.
저는 32살입니다 18살때부터 혼자살며 지금은 공직에있어요 그런데 슬럼프가온지 너무힘들고 이노래만 듣고 부르고 하네요..힘내보겠습니다
전역도 이제 4달 밖에 안 남았고 전역하면 앞으로 방향을 정해서 나아가야되는데 어렵다 하고 싶은 일 부모님한테 얘기해야할까 학교를 복학해서 다녀야 할까 또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만나고싶은 친구가 있는데 다시 이성을 차리면 내 수준에 무슨 연애냐 정해진 길도 없는데 해놓은 것도 없는데 앞으로 살아가기 너무 막막하다 주변애들보면 너무 비교된다
나도 노력했어. 근데 역시 100점이 아니네. 나도 오빠처럼 다른 친구들 처럼 항상 100점만 받고 싶어. 그만 나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으면 좋겠어. 나 그런 소리 듣을때마다 진짜 너무 아파. 꼭 내가 멍청하다고 말하는 것 처럼 들리거든. 밖에서 머리를 들고 다닐수가 없어, 왜냐면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너무 부끄럽거든. 나 너무 아프고, 힘들고, 너무 슬퍼. 나도 잘하고 싶다…
비투비의 괜찮아요 노래 추천합니다
가사도 정말 좋고 힘들때 위로되는 노래에요~
나는 도대체 멀까? 나라는 사람은 멀까
나는 내가 말하고 싶은게 말이 도대체 멀까?
가슴 한구석에 박혀있는 이 답답하는 멀까?
나는 괜찮은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내가 진정 필요할때 곁에 없는 이 공허함은
진짜 힘들더라 내 가 필요할때 없고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찾는 애들도 싫고
이 불안하고 완전하지 않는 나라는 존재
언젠간 언젠간..괜찮겠지 이런 생각을 수도 없이
해봐도 안괜찮아 내가 진정 말하고 싶은게 분명 있는데
그게 먼지도 잘 모르겠어 이미 너무 많이 지쳐버린
탓인지.. 내가 내 속마음은 모르겠어 그게
너무 힘들어 너무 아파서 수도 없이 죽고 싶다는
말을 되새겼어 근데.. 그럴 자신은 없더라
내가 너무 초라해 보여 나 너무 힘들어
너무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서 미쳐버릴거 같아
감사합니다 영상과 음악 같이 잘 보고있어요
다들 아프지 않고 살수있길 바라요
잘해내고 있다 생각하고 되새겼는 데도 성과는 없네요 그냥 단순한 자기합리화 같습니다 많이 지쳐요 🥲
학학… 사랑합니다… 이 곡은 제가 고등학교때 사랑하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공부를 하자라고 마음을 먹었는데도 괜찮아지니까 공부도 뭐도 아니고 다 포기하고 방황만 할때 위로가 되었던 곡이에요… 많은 사람들도 이 곡을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살아가면서 느낀건 공부할껄...하.. 인생참 뭣같다. 어린친구들 여기댓글들 보고 그래 공부좀 안하면어때 이러지만 나는 놀아서 200~300벌고 내주위 친인척 친구 등등은 공부하고 노력해서 500~1000 번다고 생각하시고 지금은 공부할때고 이런 댓글들보고 내자신과 타협하지 말고 공부하세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있는 얘가 있는데
부모님이 연애를 반대하셔서 고백 조차 못하고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겁이 많고 미래가 두려워 비밀연애도 못하는 제가 정말 밉네요.....3년간 쉬지않고 여러명을 좋아했는데, 다 고백조차 못하고 마음을 접어 그게 반복이 되서 저도 너무 지치고 힘드네여...더군다나 시험기간인데 집중 전혀 안돼고 항상 시험기간에만 더 힘들더라고요....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걔도 절 좋아하는 행동들을 하는데 정말 마음 접을까봐 하루하루 불안해요....ㅜㅠ
진짜 해결책이랑 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
저 진짜 힘들어요....
안녕하십니까..잘 지내셨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아름다웠나요..힘들었나..?
당신이 쓴 메시지를 들어요 당신이 피곤하고 슬프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참아도 괜찮아요, 당신은 용감하고, 인내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슬픔이 있지만 약해지지 않고 강해지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 친구야, 지쳐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일어서서 용기를 내라.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이 나를 알지 못하더라도 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난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 파이팅은 당신에게 최고의 영감을 줍니다. 나는 당신 옆에 있습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경우 제 채널에서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나는 당신 옆에 있습니다. 괜찮아요. 멈추지 말고 계속 일어나 용기를 내어 포기하지 마십시오. 파이팅은 당신을 가장 멋지게 격려합니다.
나는 미소.
당신의 마음에 있는 것을 꺼내고 싶습니까? 글쎄, 그것을 나에게 가져가면 내가 이해하고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알았지?
지칠때쯤 항상 노래를 올려주시네요 위로 잘 받고 갑니다 ㅎ
영상은 5개뿐인데 몇명을 울리시는겁니까....
영상이 다좋은데 혹시 제목을알수있을까요?
학교 2015 후아유의 ost였던 윤하-기도 신청할게요!
항상 영상 퀄리티에 감동받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넵! 감사합니다 😊
예비고1 중3이예요.오늘 특성화고 원서를 넣었는데 제가 안 될 확률이 높다네요..그렇게 되면 다른학교로 돌려야 할 수 있는데..2교시부터 멘탈이 나가서 쉬는시간에 울다가 집에서 울다 지쳐서 잠들었어요 일어나보니 잡생각만 들고 결과가 나올때까진 괜찮아질려고 노력해야겠지만 꼭 붙어서 제가 가고싶은 고등학교 갔으면 좋겠어요..
많이 아프면 익숙해지고 안 아플거라 생각한다 그저 표현이 사라지는 것인데
너무 아파요
내가 날 사랑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된게
요즘 모두가 날 바꾸래요 전 제 고집이 없어서
남들한테 언제나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하며 왔어요. 그래야 상대방의 화가 사그라들고 그렇게 일이 해결되면 난 괜찮아라고 하며 스스로를 위로 했어요. 그런데 요즘 그 모든것들을 부정당하고 있어요
제 작은 실수들이 이제 그사람들에겐 너무 커보이나봐요. 전 정말 남을 위해 남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작은 실수로 인해 그 사람들이 저에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을해요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는데.. 난 다 참고 참았는데 내가 날 바꿀정도로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이 와중에도 정말 날 바꿔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서 너무 아파요
많이 아프고 힘들었죠...
저도 같은 경험을 겪고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ㅠㅠ 서로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상처 받는 일이 있었으니 앞으로는 좀 더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혹시나 또 상처 받는 일이 생기면 댓글 달아줘요 제가 같이 슬퍼해줄게요:-)
6년동안 은따와 왕따를 당하며 꾸역꾸역 슬픈 감정을 참고 지내왔는데 이게 트라우마가 되고 안좋은 기억이 되버렸네요
초등학생때의 내모습을 생각할때마다 너무 두렵고 힘들더라고요 ..
많이 울게 되네요
왜 왕따당했는지 알겠다
@@무네-t6u넌 인간이길 포기했으니 다행이다
아냐.잘해왔어.내가 알어.나는 몰라도 보는 내가 알어.사실 듣고싶었잖아.그렇게 좌절할 때 그동안 못났다고 생각해온 자기를 새롭게 알아봐주고 일으켜줬으면 하고.내일은 조금 더 나을거야.그때 모르면 내가 또 알려줄게.자기는 자기를 잘 몰라.그래서 같이 사는거야.사람들은 그래.오늘 많이 힘들었을 뿐 내일은 새로운 날이야.잘 자.
항상 듣기 부담없는 노래와
영상들을 매치해주셔서 업로드 해주실 때 마다
많은 힘을 얻어가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우연수 -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자
라는 곡을 추천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유명한 곡은 아니지만 정말 많은 위로를 담고 있고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
그 곡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넵! 당연히 곡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들 쭉 봤는데 선곡감성이 좋네요 구독했어요:) 잘부탁드려요ㅎㅎ
어떻게 이렇게 9모에 맞춰서 올려주시나요 광광😭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요 :) 점수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그냥 토닥토닥 해주세요😊
저도 해드릴께요 (토닥)(토닥)
안녕하세요.저는.6학년학생입니다.제가족들이4명오빠.아빠엄마저까지사는데.오빤아빠랑산다고가버렸고.엄마와아빤.이혼소송중인데요, 하지만엄마가일을가시면저혼자입니다....그래서너무외롭고.힘드네요,...
죽고싶고 울고 싶고
이젠 다 지쳐
말도 안나오네요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지
머리가 복잡하기만 하구요.
아픈 신랑 어쩌다 가장이되 나
신랑의 고집
신랑에게 장기 이식해주고
대접은 아니지만
인간 취급도 못받는 시댁
정신차리고 나는
누군지 왜 내가 여기 있는지
눈물 이제 말라 버릴때도 된것 같은데
혹시 폴킴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신청 가능할까요..
살아가는거야부터 영상 보면서 많이 울고갑니다..
신청곡으로 sondia-moonlight
추천할께요! 가사가 정말 조아용👍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님 오늘도 업로드한곡이 매우 힐링되네욥 ㅠㅠ
혹시 신청곡 로이킴-살아가는 거야 살포시 신청해봅니당😀
감사해요! 근데 로이킴의 살아가는거야는 이미 제가 올린 영상이 있어서..ㅎ 그걸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헐.. 제가 착각햇네여.. 죄송해여ㅠㅠㅠㅠㅠ
@@사임한도미닉 아이 ㅎㅎ 괜찮습니다!! :)
D-280 48.7프로했네요 전역하고 댓글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우예린 - 힘들어하는 너에게 를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비교적 밝은 노래지만 가사가 너무 위로하며 다독이는 듯 좋은 가사라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노래에요ㅜㅜ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넵! 당연히 괜찮죠!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호오옥시… 너무 이기적이지만……. 다음 신청곡으로는 혁오-Paul 괜찮을까요…??? 이 곡도 너무 띵곡이라서요… ㅎㅎ
네! 신청곡 주셔서 감사해요 :)
열심히 잘들었습니다!
폴킴-모든날 모든순간 가능한가요?
lee hi(한숨)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저랑 음악 취향이 너무 비슷해요!! 혹시 mbti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ㅎㅎ
아 네! 그럼요!! 저는 isfp입니다..ㅎㅎ 취향이 비슷하다니..! 신기해요 😄
오 전 isfj인데 비슷하네요
항상 좋은 노래와 영상 감사해요! 오늘 새벽도 이렇게 위로받고 힐링하네요ㅎㅎ 감사해용☺️
채널 주인장님은 괜찮은가요?
괜찮다고 해주세요..
나라는 사람이 너무 한심해라는 말에 맘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괜찮아요. 때로는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만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느라 마음이 힘들었던 건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힘든 자신을 돌보는 오늘 하루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할께요~!
가사 미띤
취준생있으신분
다영아 좀만 더 강해지자 딱 한 걸음만 더 걸을 정도만
저는 안 괜찮아요.
괜찮아 제일 한심한건 나니까 매일 덜렁대고 뚱뚱하고 못생기고 자신감없고 매일 친구를 잃을까 비위를 맞추며 살아가는 나보단 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