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맑음입니다 앞의 사연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내용이해가 훨씬 잘 되실거에요~ 남편처음만난 썰 th-cam.com/video/Raztm9hr0Vs/w-d-xo.html 힘들었던 결혼생활 th-cam.com/video/-g6ug_8xfpc/w-d-xo.html 이혼과정 th-cam.com/video/iju5Bws9vV8/w-d-xo.html 이혼 후 현재 th-cam.com/video/lkIg8zogoMg/w-d-xo.html 이혼이 가장 후회된 순간 th-cam.com/video/CAAxi_kAafU/w-d-xo.html 이혼한거 밝힐때는 조심 또 조심 th-cam.com/video/1Me9DaNg4eo/w-d-xo.html 싱글맘이 돈버는 방법 제1탄 th-cam.com/video/VjOvjZmD17E/w-d-xo.html 제2탄 th-cam.com/video/5xjTcCvSV48/w-d-xo.html 저의 핸드메이드 작품 보기를 원하시면 네이버에서 ‘허니와레몬비즈’ 또는 아이디어스에서 ‘허니와레몬’을 검색해주세요 이메일 ksjh97@naver.com 인스타그램 sunny._.today_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우리는 저마다의 어깨 위에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먼길을 걸어가고 있지요.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배우자를 만나 동행하는 사람들도 있고 인연이 닿지않아 비혼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고요. 악연이 되어 이혼하고 살아가는 이들도 있지요. 아이들이 딸린 싱글맘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은 유독 여자에게만 편견의 시선으로 쏘아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남자가 친권과 양육권을 가지고 아이들을 키우는 경우는 동정과 연민의 눈길을 보내지요. 저는 어쩌다보니 짝을 만나지 못해 비혼으로 살아가는 유형에 속합니다. 어느 쪽이든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맑음님 인생을 응원하며 좋아요로 마음을 전하고 갑니다.
네.맑음씨,자신의 탓이 아닌 일로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십시요.설혹 나의 잘못이었다고 하더라도 아파한다고지나간 일은 아무 것도 바뀌지않습니다.오늘 나의 삶과 지금 나의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해지도록 노력하시기를.저는 70을 훌쩍 넘긴 할머니입니다.40년 가까이 직업인이었어요.온갖 풍파 온갖 일들을 겪었지만 지나놓고 보니 옛어른들의 사필귀정 이런 말들이 비로소 눈에 보입디다.오래 기다려서 좋은 끝이 올 수도 있지만 행복이 결국 나의 행복이라면 오늘의 맑음씨 삶 속에 그 행복이 있을 겁니다.이혼하고 아이들 둘과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면서도 이리 밝게 사시는 분도 드물어요 영상을 보고 제가 위로를 받는다니까요.그리고 맑음씨의 용기와 슬기로움에 박수를 보내는 많은 구독자들이 있잖아요.부당하고 억울한 일들은 그대로 그들의 운명에 맡기십시요.
흔히..."똑같으니 산다!"라는 말이 있죠.... 안맞고 문제가 있는데 같이 사는건 무언가 똑같은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나 자식들 이유로 이혼하지 못하고, 사회의 시선때문에 못했는데 지금은 아니잖아요. 또 앞서 말한것처럼, 똑같은 사람이 아니고 더 나은 사람이니 헤어지신겁니다. 우리나라는 "정"이라는 이름으로 "오지랖"을 떱니다. 그런 말들에, 시선들에, 질문들에 일일이 경색되실 필요 없습니다. 화이팅
결혼전에는 이혼이 특별한건줄알았어요 결혼해보니.. 그렇지않구나 알게됐구요 그리고 속사정은 진짜 자기밖에 모릅니다 다들 힘듦이 있는거니까요 부부가 서로 죽고못사는듯 사랑하는거보다 중요한게 존중을 해야 오래 잘사는데 한쪽이 다른한쪽을 그렇게 안 대하면 무너지기쉽더라고요 오히려 사람자체가 별로여도 그런것들을 참아내거나 둘이 잘맞으면 살더라고요 그래도 한쪽이 이삿날 거실바닥에 누워서자는사람이면... 힘듭니다 ㅡㅡ
저는 남편을 1월에 소개받고, 9월에 결혼했어요. 둘 다 늦게 만나서 빨리 결혼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속된 말로 운이 좋았던거죠.. 결혼은 실력도 아니고,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살아보지 않으면 그 사람의 참모습을 알 수 없잖아요? 이혼 안한 것이 대단한 벼슬도 아닌데, 사람은 참 교만한 존재같아요.. 지금의 삶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살면 그걸로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 👏
정말 힘이나는 위로의 말씀이네요~ 님의 댓글이 겸손하고 따뜻합니다~ 이런 좋은분이니까 안목도 좋고 그런분도 만날 수 있었던것같군요 저는 너무 철이없었어요.ㅜㅜ지금 다시 결혼한다면 그것보단 낫겠지만 좋은사람을 어디서찾나요… 운의 영역이 반드시있어야하는거같아요~하나님만이 해주실 수 있는 영역이요🥹 좋은인연 만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 어려운일을 해내셨습니다🙌
혼자가 조아요. 나이를 먹어가니 배우자를 내세울 일이 있을 때는, 가령 결혼식과 같은 경조사와 남과 대치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편한 건 비교할 필요없이 혼자가 편해요. 돈이 최고. 자본주의 만만세. 여자는 나이가 들면서 친구 및 지인과 반려동물 그리고 다른 여가생활로 충분히 외로움이 극복되더라구요. 싱글은 가끔 결혼? 그러는데 기혼자는 자주 이혼? ㅎㅎ
저는 40대 후반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인생은 B(birth) 와 D(death) 사이의 C(choice) 라고 합니다. 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하시기엔 그 모든 과정에서 본인의 선택이 있었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는 모든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제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은 주위 사람들의 많은 도움도 감사하지만 수많은 선택과정에서 매우 신중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사람이었기에 또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일수록 더더 신중하게요. 제가 볼때 맑음님은 본인이 결정을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중인데 주변에 대해 원망이 좀 있으신것 같아요. 누구나 지구에 태어난 이상 자기 몸무게는 자기가 버텨야 합니다. 아무도 대신 버텨줄수 없어요. 그런것처럼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자기 인생의 무게는 오롯이 결국 혼자 견뎌야 합니다. 주위에서는 또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들의 사고방식대로 행동하는 것 뿐입니다. 그들에겐 그들의 삶의 방식이 있으니까요. 저도 살아보니 징징대는것 만큼 모든사람에게 백해무익한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맑음님이 징징댄다기 보다는 주위를 원망하는 부분은 그렇게 비춰지는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보기엔 앞으로 1. 남자를 외모보고 선택하지 마시고 2. 절대로 재혼은 하지 마세요. 3. 전남편과의 재결합도 절대로 하지 마세요. 4. 인생의 무게를 나눠질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에 대한 결과입니다. 5. 어떤 선택을 하든지 최대한 많은 조언을 얻은뒤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말한마디라도요. 이것들만 지키면 몸은 몰라도 마음은 남은 생을 편안하게 사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깊은속내를 잘 풀어내셨네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사는 형태는 너무나 제각각이고 사는이유 헤어진이유 또한 그렇습니다 이혼했다고 실패한인생이고, 결혼유지하구있다고 성공한인생이 아니란 말씀이지요 저도 아이들 어릴적 수없이 이혼을 고민하며 밤이면 밤마다 눈물로지냈고 지인부부를 보면서 ,,, 와이프가 전신화상이었는데 그 상태로도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랑받는 모습 보면서 나는 사지멀쩡하고도 이런취급 받고살아야 하는 내자신이 한없이 초라했던적이 있었어요 지나고 보니 내가 그냥 운이 안좋은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지금 이순간 님이 승자이신건 확실해요 저도 지금 그렇거든요 남은인생은 더 평안하고 행복하실테니 남의 눈 신경쓰지 말고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누군가가 떠오르며 참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요, 전 그 지옥같은 과정을 겪으며 하나님을 만났고, 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딸을 얻었으니 그것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잖아요.ㅎㅎ 맑음님은 공감하실거같아서 주제넘게.. 항상 건강 챙기시고 함께 화이팅해요🥰✌️
첨에 몇번 그냥 지나치다가 영상을 한번 보게 되었어요 그후로 올려주시는 영상 빠짐없이 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위로해 드릴만큼 말주변도 없구요 또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만큼 삶의 경험도 풍부하지않고 지혜롭고 똑소리나게 살아왔다고 말할 수 없어서 조언도 드릴 수 없지만 올려주시는 영상은 꼬옥 빠짐없이 볼게요 ~^^ 오늘 날씨가 정말 맑은데요 😊
토끼카레 너무 귀여워서 어떻게 먹을까싶네요~^^ 아이들 해줘봐야겠어요. 마지막에 내가 이혼하게 될줄 몰랐다.. 제가 이혼하고나니 정말 그말이 나오더라구요. 맑음님 너무 고생하셨고 훌륭한 어머니이자 이혼한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
토끼요~ 딸래미가 사정없이 부셔서 먹든데요? ㅎㅎㅎ 내가 이혼하게 될 줄 몰랐다… 그 것으로 썸네일할까 고민했어요 이혼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말이잖아요 저도 결혼하면 행복할줄만 알았지요… 그래서 인생 앞에서 겸손할 수 밖에 없나봐요… 제가 귀감이 되주고있다니 고맙습니다 더 잘살아야할 이유가 됐네요! 돌팅님 연휴기간인데 애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저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 신자여서 그런지 손금보는 것조차 미신이라고 터부시 해 왔었어요... 그런데 저의 손금에는 흔히 말하는 ‘이혼선’이라는게 있더라구요... TH-cam영상에서 말하는 이혼선이 저의 손금과 일치하는 걸 보고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의아해 하면서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손금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요 사람은 어떻게 보면 정해진 길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지금은 이혼에 대한 사회적 통념도 많이 바뀌고 있어서 저 역시도 지금은 초월해서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혼자 살아보니 장점도 많은 것 같기도 하구요... 어려운 이혼 이야기를 부드럽게 풀어나가시는 써니님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와 비슷한 삶의 경험을 가지고 계셔서 관심을 가지고 영상을 시청하고 있어요...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고사성어가 있자나요? 고난이 지나가면 즐거움이 온다는 말로 이해하고 싶네요... 인간의 삶은 천편일률적으로 한결같은 것이 아니라 실패와 고난을 경험하고 나면 성공과 기쁨이 찾아오고, 성공했다고 자만하다 보면, 어느새 처참한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자나요... 낮은 곳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다면 언젠가 하나님께서 높여주시고 채워주시리라 믿어요... 계속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길가다 돌에 맞아 죽을수도 있는게 인생입니다. 좋은 배우자가 아닌 사람을 만나 힘든 결혼생활끝에 헤어질수도 있고 계속 상처를 쌓아가면서도 헤어지지 못하고 살수도 있고...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던 어떻게 판단하던 게으치말고 처한 현실 직시하며 현명한 판단할때 더 나은 앞날은 꼭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슬쩍 보면 아직 상처가 극복되지 않은건가 생각되다가 계속 영상들을 보다보니, 미련이 남은 것이 아니라 기억을 환기시키면서 자신을 토닥거리고 계신게 아닌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미움(상대방과 자기자신에게)을 극복하시려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독박육아로 자해를 했던 손목의 생채기는 시간이 7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있네요. 단지 조금씩 희미해져가지만, 볼 때마다 과거의 기억을 환기시키내요. 요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옥이란게 있다면 누군가를 증오하는 내 마음이 지옥이라고.. 예전엔 숨을 쉬려고 누군가를 증오하는 마음을 숨겼다면, 지금은 내일을 위해서(아이를 위해서도) 증오를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자동차 악셀과 브레이크를 두발로 열심히 밟고 있으니 앞으로 가지 못한다고요. 저도 님의 경지까지 갈 만큼, 마음의 평안함이 오기를 바래요. 짝짝짝 ♡♡
눈물이 핑도는 댓글입니다 모진세월 견디시고 이제 아들 자립시키셨으니 어찌 눈물이 안나셨겠어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책이 어떤건지 아신다는 말씀도 위로가됩니다 자식이 없었다면 자책하지도 않았을거에요… 저도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같이 다시 열심히 힘내보자구요! 아자아자
외국분하고 결혼하셨더라면 대우 받았을거예요 한국에서는 강한여자들한테 남자들이 잘하더라고요 옂가 바람피고 머리 핑핑 돌아가니까 좋은놈 순한놈 만나서 선택을 잘하더라고요 너무 성실히 잘사셔서 ..대우 받으면 좋은데 사회가 대우 해주고 아들이 대우해주잖아요 ..성공적 인생이예요
이혼 하시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남들의 편견 속에서 사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근데 그렇다고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겉으로 보기에 누군가의 외모가 '나보다 떨어지고 못나고 나이도 많아보이는데도 나보다 더 사랑받고 살다니 의아하다. 나는 이렇게 사는데..' 라는 생각은 조금 위험해보여요. 사람의 가치는 외적인 것에서 나오지 않으니까요.. 성격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뒤에선 남편한테 잘 할 수도 있는거고.. 암튼 비교는 절대 금물!! 그리고 남편한테 사랑받고 잘 사는 것 만이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수 있는 잣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족과, 지인들과 행복하게 지내면서 혼자 사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요새 젊은 사람들은 비혼 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ㅎㅎ 그리고 남편분이 힘들게 하셔서 이혼 하신 것이니 맑음님이 잘못하신 거 없어요! 힘들게 하는 남편들이 생각보다 정말정말 많고, 다들 겉으로는 행복해 보여도 속은 어떨지 모르니까요...ㅎㅎ 더이상 자책 하거나 누군가를 질투 하지 마시고 이혼 하신 거는 그냥 운이 안 좋아서 일어난 사고였다 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기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터널을 잘 견디고 지나오셨습니다. 이젠 맑음님을 걱정하고 아끼는 사람들 속에서 마음 편히 웃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하늘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요. 어떻게 아픔만 주시겠어요. 더 행복할 내일을 기대하며 미소 한번 지어보시길❤ 세상 모든 생명에.. 풀 한포기, 길가에 핀 들꽃, 한 그루 나무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생마다 어떠한 모양의 시련과 고난이든 버텨내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고귀하고 장한거 아닐까 싶어요 생존자.. 상처가 얕아도 깊어도 찢기고 피가 흐른 흔적은 남아있지요 흉터요 사람들은 단편적인것만 보기에 잘모를수있지만.. 주님은 다 아세요 그럴수밖에 없었다라는것을.. 제가 요즘 이 구절을 붙들고 있어요 전도서 7:22 또한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에 네 마음을 두지 말라 그리하면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듣지 아니하리라 23 너도 가끔 사람을 저주하였다는 것을 네 마음도 알고 있느니라
저기..예전에 첫방송 보고 몇번 보다가 안보는중인데요 예수님 섬기는분 같으신데 나보다 더 심하신분들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요증 이혼하신분들도 10명이면 5명은 이혼이라고 보면 되는 시대입니다 헌신하며 참고 살아보려한 그애쓴 마음과 세월이 한순간에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 공황장애도 오고 불면증에등등 대인기피증까지 옵니다 헤어지신지 얼마나 되었는지 영상본지 오래라 기억은 없지만 진심 예수님 의지하시고 교회에서 짧은구절만 듣고 마시지 말고 유튭에서 세상 반대편 사람들 누리고 사는사람들 말고 힘든 사람들을 보고 사세요 그리고 성경을 통으로 낭독해주는 유튭을 보고 들으면 생각이 달라지고 감정도 정리가됩니다 저도 비슷한 아픔이 있었고 8년을 살았고 환승이별 당하고 등등 다 말로 어찌쓰나요 딱 한달을 하루에 30분도 못자면 정말 세상 끝내고 싶은 정신병이 오는데...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죠 저는 그때 헤어진 사람보다 그후에 닥친 저의 모든 상태가 고통이라 예수님 제발 잠 좀자게 해주세요 하며 울부짖다 쓰러지듯 기절하듯 잠들고 눈을 뜰땐 깜짝깜짝 놀라고 정신적으로 각성된 상태라 눈을 뜨는 순간 카페인을 한사발 마신 사람처럼 그런상태가 되고 1분이 10년 처럼 느껴지는 고통을 겪어 봤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살리셨습니다 저는 믿음 있는 교회 안나가는 사람이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하지만 늘 주님과 함께 합니다
오늘 제가 말이 많네요. 쉬는 날, 모든 영상이 도움이 되요. 조금은 거창한 글귀, 올려봅니다. 독서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가족의 해체가 아니라 가족의 재구성 중이다. 기존의 관습만으로 자기 가치가 유지되는 시대가 아니다. 단체와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자기 가치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증명해야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개인보다 전체가 우선시되던 시절에는 개인에게 주어진 단순한 기능만 증명되면 구성원으로서 인정되었다. 이제 그 시절 관습에서 벋어나지 못하면 도태된다. 그리고 버려진다. 착각하지 말자. 그리고 오해하지 말자. 그대는 버려진 것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변화한 것이다. 버려지는 것이 두려워서 스스로 포기해버린 이에게 동정을 품을 만큼 여유로운 시대가 아니다. 나 역시 언제 버려질지 모를 만큼,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천천히 가자. 내 발에 꼬여서 넘어진다. 빨리 간다고 이기지 않는다. 조금은 도태될지언정 버려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건, 생존의 문제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안녕하세요 맑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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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에서 ‘허니와레몬’을 검색해주세요
이메일 ksjh97@naver.com
인스타그램 sunny._.today_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우리는 저마다의 어깨 위에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먼길을 걸어가고 있지요.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배우자를 만나 동행하는 사람들도 있고 인연이 닿지않아 비혼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고요. 악연이 되어 이혼하고 살아가는 이들도 있지요. 아이들이 딸린 싱글맘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은 유독 여자에게만 편견의 시선으로 쏘아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남자가 친권과 양육권을 가지고 아이들을 키우는 경우는 동정과 연민의 눈길을 보내지요. 저는 어쩌다보니 짝을 만나지 못해 비혼으로 살아가는 유형에 속합니다. 어느 쪽이든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맑음님 인생을 응원하며 좋아요로 마음을 전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어느쪽이든 정답은 없다는 말씀이 크게 울려옵니다 나름대로의 인생을 존중하고 함부로 비판하지 않도록 저도 저를 돌아봐야겠습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날은 꼭 올거에요
세상은 공평하니까요
배우자가 바람 피우고 이혼 소장 받은 저에게 조차도 '당신도 책임이 있다'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대부분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아마도 본인이 바람을 피운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 추측하며 넘겨버려요)
이혼했다고 하자 있다면 억울한 사람들 너무 많죠 ^^
제말이요… 둘이 똑같으니까 이혼한거다… 그런 시선에 억울한 이혼피해자들 많을겁니다ㅜㅜ 넘겨짚어 판단하는 소리들… 이혼한 사람들을 두번 죽이는거같아요 ㅜㅜ
어떤 식으로든 이혼했다는 것을
공개하고 아픔을 얘기한다는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니죠.
맑음님의 용기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제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몇마디지만 큰 힘이됩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착한 끝은 있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앞으로도 계속좋은 날들 가득해서 맑음씨 마음 속에 눌러앉은 슬픔과 자책 이런 것들은 다 날려보내시기를.
착한 끝은 있다는건 어떤걸까요… 아직도 많이 남은거지요~😅 오늘더맑아야하는데 불뜩불뜩 자책이 올라와서 저를 혼란스럽게 하네요… 곧 잦아들겠지만…며칠만 쉬었다갈게요 삼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입니다 아자아자 다시 기운내서 돌아올께요~😄
네.맑음씨,자신의 탓이 아닌 일로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십시요.설혹 나의 잘못이었다고 하더라도 아파한다고지나간 일은 아무 것도 바뀌지않습니다.오늘 나의 삶과 지금 나의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해지도록 노력하시기를.저는 70을 훌쩍 넘긴 할머니입니다.40년 가까이 직업인이었어요.온갖 풍파 온갖 일들을 겪었지만 지나놓고 보니 옛어른들의 사필귀정 이런 말들이 비로소 눈에 보입디다.오래 기다려서 좋은 끝이 올 수도 있지만 행복이 결국 나의 행복이라면 오늘의 맑음씨 삶 속에 그 행복이 있을 겁니다.이혼하고 아이들 둘과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면서도 이리 밝게 사시는 분도 드물어요 영상을 보고 제가 위로를 받는다니까요.그리고 맑음씨의 용기와 슬기로움에 박수를 보내는 많은 구독자들이 있잖아요.부당하고 억울한 일들은 그대로 그들의 운명에 맡기십시요.
시간지나면 잊어져요 살~길도
찾아지고 요
점점 상황이 낮아져요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흔히..."똑같으니 산다!"라는 말이 있죠....
안맞고 문제가 있는데 같이 사는건 무언가 똑같은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나 자식들 이유로 이혼하지 못하고, 사회의 시선때문에 못했는데 지금은 아니잖아요.
또 앞서 말한것처럼, 똑같은 사람이 아니고 더 나은 사람이니 헤어지신겁니다.
우리나라는 "정"이라는 이름으로 "오지랖"을 떱니다.
그런 말들에, 시선들에, 질문들에 일일이 경색되실 필요 없습니다.
화이팅
네네 맞습니다 잘 지내다가도 한두사람이 던진 돌에 앓아눕계됩니다 ㅜㅜ 이젠 안그럴때도 된거같은데요 ㅜㅜ 남의 말에 기분을 내어주는 저때문에 두번째 화가납니다ㅜㅜ 정신력.단단히 붙들어메야겠어요 …
토닥토닥
다시 없을 오늘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많이 웃으시면서 보내시길요 🙂
맞습니다!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서겠습니다😄
안목이 맞긴해요 헤어지고도 똑같은사람 만나서 재혼하더라구요 딱봐도 양아치인데..다르다고ㅋ
결혼전에는 이혼이 특별한건줄알았어요
결혼해보니.. 그렇지않구나 알게됐구요
그리고 속사정은 진짜 자기밖에 모릅니다
다들 힘듦이 있는거니까요
부부가 서로 죽고못사는듯
사랑하는거보다 중요한게
존중을 해야 오래 잘사는데
한쪽이 다른한쪽을 그렇게 안 대하면
무너지기쉽더라고요
오히려 사람자체가 별로여도 그런것들을
참아내거나
둘이 잘맞으면 살더라고요
그래도 한쪽이 이삿날 거실바닥에 누워서자는사람이면... 힘듭니다 ㅡㅡ
저도 이혼하면 죽는건줄 알았는데요… 막상 닥치니 계속 그대로 살았으면 어쩔뻔했나 아찔한 생각이듭니다 그 당시의 일을 회상하는 것만으로 힘든데말이죠… 위로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오늘님은너무나아름답고예쁘게사시는분같아요오늘님만행복하시면됩니다다지난간옛일될거예요오늘님을응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저는 남편을 1월에 소개받고, 9월에 결혼했어요.
둘 다 늦게 만나서 빨리 결혼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속된 말로 운이 좋았던거죠..
결혼은 실력도 아니고,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살아보지 않으면 그 사람의 참모습을 알 수 없잖아요?
이혼 안한 것이 대단한 벼슬도 아닌데, 사람은 참 교만한 존재같아요..
지금의 삶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살면 그걸로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 👏
정말 힘이나는 위로의 말씀이네요~ 님의 댓글이 겸손하고 따뜻합니다~ 이런 좋은분이니까 안목도 좋고 그런분도 만날 수 있었던것같군요 저는 너무 철이없었어요.ㅜㅜ지금 다시 결혼한다면 그것보단 낫겠지만 좋은사람을 어디서찾나요… 운의 영역이 반드시있어야하는거같아요~하나님만이 해주실 수 있는 영역이요🥹 좋은인연 만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 어려운일을 해내셨습니다🙌
안녕하세요~맑음님~
일일히 해명하지 마세요
그렇게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사람들 냅두세요~
그냥 여기에 다 푸세요
말로 못한 힘듬이 얼마나얼마나 더 많으시겠어요..전 그냥 항상 들어드릴께요~
주말 맘 편안하게 보내셨음 좋겠어요~
정말 고마우신 분…🥹🥹🥹
혼자가 조아요. 나이를 먹어가니 배우자를 내세울 일이 있을 때는, 가령 결혼식과 같은 경조사와 남과 대치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편한 건 비교할 필요없이 혼자가 편해요.
돈이 최고. 자본주의 만만세. 여자는 나이가 들면서 친구 및 지인과 반려동물 그리고 다른 여가생활로 충분히 외로움이 극복되더라구요.
싱글은 가끔 결혼? 그러는데 기혼자는 자주 이혼? ㅎㅎ
돈이최고 자본주의 만만세🤣 댓글보며 크게웃었습니다 에구 맞습니다! 혼자가 백번 편합니다 돈이나 왕창 벌어야겠고만요🤣 큰 가르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 공감합니다~~
3:06 아.. 내맘이에요.
난 도대체 뭐지.. 그 생각 저도 수만번 했어요😢
만드신 토끼카레 너무 귀여워요❤
역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입니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처럼 맑음님의 앞날도 쭉쭉 뻗어날거에요😊
이토록 해피바이러스 댓글이라니…로트니님 복받으실거에요~🥹
오래 살아도 사람평가 못하고요 살고 헤어지고가 자유로워야 해요 현재 사랑하고 다가오는 사랑을 받아들이고요 머물려고 하면 다툼이 많아요 한때 사랑하였으니 그걸로도 성공이예요
저는 40대 후반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인생은 B(birth) 와 D(death) 사이의 C(choice) 라고 합니다.
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하시기엔 그 모든 과정에서 본인의 선택이 있었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는 모든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제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은 주위 사람들의 많은 도움도 감사하지만 수많은 선택과정에서 매우 신중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사람이었기에 또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일수록 더더 신중하게요.
제가 볼때 맑음님은 본인이 결정을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중인데 주변에 대해 원망이 좀 있으신것 같아요.
누구나 지구에 태어난 이상 자기 몸무게는 자기가 버텨야 합니다. 아무도 대신 버텨줄수 없어요. 그런것처럼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자기 인생의 무게는 오롯이 결국 혼자 견뎌야 합니다.
주위에서는 또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들의 사고방식대로 행동하는 것 뿐입니다. 그들에겐 그들의 삶의 방식이 있으니까요.
저도 살아보니 징징대는것 만큼 모든사람에게 백해무익한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맑음님이 징징댄다기 보다는 주위를 원망하는 부분은 그렇게 비춰지는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보기엔 앞으로 1. 남자를 외모보고 선택하지 마시고 2. 절대로 재혼은 하지 마세요. 3. 전남편과의 재결합도 절대로 하지 마세요. 4. 인생의 무게를 나눠질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에 대한 결과입니다. 5. 어떤 선택을 하든지 최대한 많은 조언을 얻은뒤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말한마디라도요.
이것들만 지키면 몸은 몰라도 마음은 남은 생을 편안하게 사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비춰지는 부분이 당연히있겠죠~ 백번 평온한중에 어쩌다 한번 그런 원망 징징 한번씩 올라오는데 그 때 감정을 담은영상입니다~ 외모도 재혼도 전남편에 대한 조언 감사합니다😁
깊은속내를 잘 풀어내셨네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사는 형태는 너무나 제각각이고 사는이유 헤어진이유 또한 그렇습니다
이혼했다고 실패한인생이고,
결혼유지하구있다고 성공한인생이 아니란 말씀이지요
저도 아이들 어릴적 수없이 이혼을 고민하며 밤이면 밤마다 눈물로지냈고 지인부부를 보면서 ,,, 와이프가 전신화상이었는데 그 상태로도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랑받는 모습 보면서 나는 사지멀쩡하고도 이런취급 받고살아야 하는 내자신이 한없이 초라했던적이 있었어요
지나고 보니 내가 그냥 운이 안좋은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지금 이순간 님이 승자이신건 확실해요
저도 지금 그렇거든요
남은인생은 더 평안하고 행복하실테니 남의 눈 신경쓰지 말고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늘 이런생각으로 살아온것은 아니지만 한켠에 없어지지 않는 떡하니 자리잡은 잡념을 한번쯤 꺼내놓고싶었거든요 정신건강에 좋지않은 생각인줄 알지만 꺼내놓는것만으로 속이 시원했어요… 그 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받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누군가가 떠오르며 참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요, 전 그 지옥같은 과정을 겪으며 하나님을 만났고, 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딸을 얻었으니 그것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잖아요.ㅎㅎ 맑음님은 공감하실거같아서 주제넘게.. 항상 건강 챙기시고 함께 화이팅해요🥰✌️
네네 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저도 그덕에 하나님을 만나고 아들까지 얻었으니 어찌보면 그사람은 은인입니다😅 다시 털고 일어나서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지요~ 아직은 사람들 시선에 흔들리기도 하는 저의 연약함을 또 확인합니다 ㅜㅜ 오늘 주일이니까 가서 주님만나고 회복되서 오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너무공감이되어 눈물이나 혼났어요
우리 엄뚱님 ㅜㅜ 비오는 늦은 밤… 안전조심하시고 늘 웃는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첨에 몇번 그냥 지나치다가 영상을 한번 보게 되었어요 그후로 올려주시는 영상 빠짐없이 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위로해 드릴만큼 말주변도 없구요 또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만큼 삶의 경험도 풍부하지않고 지혜롭고 똑소리나게 살아왔다고 말할 수 없어서 조언도 드릴 수 없지만 올려주시는 영상은 꼬옥 빠짐없이 볼게요 ~^^ 오늘 날씨가 정말 맑은데요 😊
이런 순수한 댓글때문에 유튜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토끼카레 너무 귀여워서 어떻게 먹을까싶네요~^^
아이들 해줘봐야겠어요.
마지막에 내가 이혼하게 될줄 몰랐다..
제가 이혼하고나니 정말 그말이 나오더라구요.
맑음님 너무 고생하셨고 훌륭한 어머니이자 이혼한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
토끼요~ 딸래미가 사정없이 부셔서 먹든데요? ㅎㅎㅎ 내가 이혼하게 될 줄 몰랐다… 그 것으로 썸네일할까 고민했어요 이혼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말이잖아요 저도 결혼하면 행복할줄만 알았지요… 그래서 인생 앞에서 겸손할 수 밖에 없나봐요… 제가 귀감이 되주고있다니 고맙습니다 더 잘살아야할 이유가 됐네요! 돌팅님 연휴기간인데 애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오늘맑은님😊언제나 응원합니다!!!!❤
압니다 저 잘되는거 진심으로 바래주는 사람이란거~❤️
저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 신자여서 그런지
손금보는 것조차 미신이라고 터부시 해 왔었어요...
그런데 저의 손금에는 흔히 말하는 ‘이혼선’이라는게 있더라구요...
TH-cam영상에서 말하는 이혼선이 저의 손금과 일치하는 걸 보고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의아해 하면서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손금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요
사람은 어떻게 보면 정해진 길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지금은 이혼에 대한 사회적 통념도 많이 바뀌고 있어서
저 역시도 지금은 초월해서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혼자 살아보니 장점도 많은 것 같기도 하구요...
어려운 이혼 이야기를 부드럽게 풀어나가시는 써니님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와 비슷한 삶의 경험을 가지고 계셔서
관심을 가지고 영상을 시청하고 있어요...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고사성어가 있자나요?
고난이 지나가면 즐거움이 온다는 말로 이해하고 싶네요...
인간의 삶은 천편일률적으로 한결같은 것이 아니라
실패와 고난을 경험하고 나면 성공과 기쁨이 찾아오고,
성공했다고 자만하다 보면, 어느새 처참한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자나요...
낮은 곳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다면
언젠가 하나님께서 높여주시고 채워주시리라 믿어요...
계속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길가다 돌에 맞아 죽을수도 있는게 인생입니다.
좋은 배우자가 아닌 사람을 만나 힘든 결혼생활끝에
헤어질수도 있고 계속 상처를 쌓아가면서도 헤어지지 못하고 살수도 있고...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던 어떻게 판단하던
게으치말고 처한 현실 직시하며 현명한 판단할때 더 나은 앞날은 꼭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네네 맞는말씀입니다~ 지금 열에 아홉은 좋고 간혹 한개 나쁜것때문에 맘이 어려워지네요 불쑥 이런날이 오지만 언제나 그렇듯 씩씩하게 이겨내고있답니다😄
헛도그에 블루베리 넘 맛있겠오요 스벅 유리컵 예쁘다.
근데 설탕은 너무 투 머취!
이렇게 맛있게 예쁘게 요리하며 여유롭게 행복하게 사시는게 보기 좋아요.
이젠 마음의 평화가 오시기를..
설탕은 내친구🥹 줄이는거 잘 안돼요ㅜㅜ 여유있으니까 제삶도 돌볼수도 있고~ 이제야 인생이 재밌어지네요😂
슬쩍 보면 아직 상처가 극복되지 않은건가 생각되다가 계속 영상들을 보다보니, 미련이 남은 것이 아니라 기억을 환기시키면서 자신을 토닥거리고 계신게 아닌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미움(상대방과 자기자신에게)을 극복하시려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독박육아로 자해를 했던 손목의 생채기는 시간이 7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있네요. 단지 조금씩 희미해져가지만, 볼 때마다 과거의 기억을 환기시키내요.
요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옥이란게 있다면 누군가를 증오하는 내 마음이 지옥이라고..
예전엔 숨을 쉬려고 누군가를 증오하는 마음을 숨겼다면, 지금은 내일을 위해서(아이를 위해서도) 증오를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자동차 악셀과 브레이크를 두발로 열심히 밟고 있으니 앞으로 가지 못한다고요. 저도 님의 경지까지 갈 만큼, 마음의 평안함이 오기를 바래요.
짝짝짝 ♡♡
상처는 흉터로 남아있는거 같아요… 이젠
아프진않은데 가끔 나의 흉터와 마주치게되면 소스라치게 놀라곤합니다 그런일은 어쩌다 가끔이고요~.행복하고 좋은 날이 훨씬 많습니다😄
맑음님 영상 잘보고잇어요..
저도 싱글맘..아들대학졸업시켜 어엿한 직장인이 되엇고
얼마전 서울로 자취방 마련해주고 내려오는길에
문득 이유없는 눈물이 나오더군요..생각해보니 그눈물에 의미는 복잡햇습니다..이제는 자식에대한 희생도 적당히 할렵니다.여지껏 제인생이 없엇거든요..근데이제 숙제하나가 더 남앗더군요.
저의 노후대비...
제인생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볼렵니다..
맑음님 맘과 여러의미.자책이 어떤것인지 다 이해합니다.
우리 뒤돌아보지말고 앞만 보아요^^화이팅입니다♡
눈물이 핑도는 댓글입니다 모진세월 견디시고 이제 아들 자립시키셨으니 어찌 눈물이 안나셨겠어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책이 어떤건지 아신다는 말씀도 위로가됩니다 자식이 없었다면 자책하지도 않았을거에요… 저도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같이 다시 열심히 힘내보자구요! 아자아자
외국분하고 결혼하셨더라면 대우 받았을거예요 한국에서는 강한여자들한테 남자들이 잘하더라고요
옂가 바람피고 머리 핑핑 돌아가니까 좋은놈 순한놈 만나서 선택을 잘하더라고요
너무 성실히 잘사셔서 ..대우 받으면 좋은데
사회가 대우 해주고 아들이 대우해주잖아요 ..성공적 인생이예요
아들이 있어서 중심 안흔들리고요 유튜브도 나와서 말할수 있지요 문제는 미혼모랑 아이두고 나온여자분들이 멘탈이 약해서 사회적으로 성장을 못해요 더 짓눌림 받고요
똥차가고 벤츠 옵니다
젊으시니 좋은 인연이 오실거예여
ㅎㅎㅎ 너무 맘에 드는 댓글입니다🤣👍최고~
공감 합니다.
저도 이혼7년차...같이사는동안 피해자였음이 분명했네요. 술, 재산탕진, 무능함
어쩜 저랑 똑같으셨군요…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ㅜㅜ 토닥토닥
아침 댓글은 다분히 오해가
있을까 지웁니다
뜻하지 않게 영상내용 과는
다른 엉뚱한 글 이였네유
죄송합니다
어떤글이었을까요~ 쓴소리라면 저도 듣고 배워야지요~ 어떤 글이든 관심이시니까 겸손하게 받을게요~ 손수 다시오셔서 수정해주시고 세심함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맑음님ㅜ
요리 정말 잘한다
이혼 하시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남들의 편견 속에서 사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근데 그렇다고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겉으로 보기에 누군가의 외모가 '나보다 떨어지고 못나고 나이도 많아보이는데도 나보다 더 사랑받고 살다니 의아하다. 나는 이렇게 사는데..' 라는 생각은 조금 위험해보여요.
사람의 가치는 외적인 것에서 나오지 않으니까요..
성격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뒤에선 남편한테 잘 할 수도 있는거고.. 암튼 비교는 절대 금물!!
그리고 남편한테 사랑받고 잘 사는 것 만이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수 있는 잣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족과, 지인들과 행복하게 지내면서 혼자 사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요새 젊은 사람들은 비혼 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ㅎㅎ
그리고 남편분이 힘들게 하셔서 이혼 하신 것이니 맑음님이 잘못하신 거 없어요!
힘들게 하는 남편들이 생각보다 정말정말 많고, 다들 겉으로는 행복해 보여도 속은 어떨지 모르니까요...ㅎㅎ
더이상 자책 하거나 누군가를 질투 하지 마시고 이혼 하신 거는 그냥 운이 안 좋아서 일어난 사고였다 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기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세요~ 정성스럽고 위로되는 댓글 고맙습니다🥹 열번 행복하다가고 나만 왜이리사나…이런생각이 한번씩 들어요 ㅜㅜ 그래도 금방 맘 다져먹고 오뚜기처럼 일어섭니다 더 단단해지겠습니다😄
영상 속에 잠깐 나오는 손금을 보니
50살부터 돈이 들어 올 거예요.
노후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마음이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좋은말이네요~ 덕분에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겪어본 사람만 알죠🤗
그래도 자녀들 잘 성장했고
맑음님 또한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게 감사고 은혜죠~🤗👍
아프지 마시고 남은 인생은 더 행복해지시기를
만남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맑음님 퐈이팅입니다💪👍
맞아요 겪어본사람만이 제가 어떤심정인지 아실거에요… 그냥 씁쓸한.마음 우리 구독자님들은 들어주실거같아서 영상 올려봤습니다.역시 많이 공감해주셔서 큰 위로받았습니다😅 배우자님 늘 든든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sunny_today 힘내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
힘든 터널을 잘 견디고 지나오셨습니다. 이젠 맑음님을 걱정하고 아끼는 사람들 속에서 마음 편히 웃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하늘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요. 어떻게 아픔만 주시겠어요.
더 행복할 내일을 기대하며 미소 한번 지어보시길❤
세상 모든 생명에..
풀 한포기, 길가에 핀 들꽃, 한 그루 나무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편히 웃고 잘 지내고있는데 가끔 나쁜생각이 올라오면 맘이 어렵네요 ㅜㅜ 힘내겠습니다
딸둔 엄마집은 남자들이 딸을 노리는 경우가 많아요 엄마는 정신없이 알바다니다 생각을 못하고요
가장 안전한거는 아들 데리고 나온 엄마하나테는 남자들도 덜 놀리죠 그아들이 크면 자기들 공격당할수도 있다보니..
딸하고 산다면 딸노리고 유튜브 참견 많을거예요 더우습게 여기죠 그나마 아들이 뒤에 있기에 장난질 안할거예요
딸가진 엄마의 유튜는 못보네요
사람들의 인생마다
어떠한 모양의 시련과 고난이든
버텨내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고귀하고 장한거 아닐까 싶어요
생존자.. 상처가 얕아도 깊어도
찢기고 피가 흐른 흔적은 남아있지요
흉터요
사람들은 단편적인것만 보기에
잘모를수있지만.. 주님은 다 아세요
그럴수밖에 없었다라는것을..
제가 요즘 이 구절을 붙들고 있어요
전도서 7:22
또한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에 네 마음을 두지 말라 그리하면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듣지 아니하리라
23 너도 가끔 사람을 저주하였다는 것을 네 마음도 알고 있느니라
전도서에 이런 말씀도 있었구나 찾아봤어요😅 제게 너무 필요했던 말씀이네요 역시 주님은 저의.모든것을 알고계십니다 이렇게 미련할지도요😅 늘 맑다가도 어느한순간 비바람이 쏟아지면 겉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거같아요 … 다시 정신 차리겠습니다! 딸님 감사해요~🥹
여자의 예쁨보다도 중심과 자존감 등 어려서 지지를 받으며 성장한 ...며느리 얻을때 그 예상 여성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여자요
저기..예전에 첫방송 보고 몇번 보다가 안보는중인데요
예수님 섬기는분 같으신데
나보다 더 심하신분들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요증 이혼하신분들도 10명이면 5명은
이혼이라고 보면 되는 시대입니다
헌신하며 참고 살아보려한
그애쓴 마음과 세월이 한순간에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 공황장애도 오고 불면증에등등
대인기피증까지 옵니다
헤어지신지 얼마나 되었는지
영상본지 오래라 기억은 없지만
진심 예수님 의지하시고
교회에서 짧은구절만 듣고 마시지
말고 유튭에서 세상 반대편 사람들
누리고 사는사람들 말고 힘든 사람들을 보고 사세요
그리고 성경을 통으로 낭독해주는
유튭을 보고 들으면 생각이 달라지고 감정도 정리가됩니다
저도 비슷한 아픔이 있었고
8년을 살았고 환승이별 당하고
등등 다 말로 어찌쓰나요
딱 한달을 하루에 30분도
못자면 정말 세상 끝내고 싶은
정신병이 오는데...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죠
저는 그때 헤어진 사람보다
그후에 닥친 저의 모든 상태가
고통이라 예수님 제발 잠 좀자게
해주세요 하며 울부짖다 쓰러지듯
기절하듯 잠들고 눈을 뜰땐 깜짝깜짝 놀라고 정신적으로 각성된 상태라 눈을 뜨는 순간
카페인을 한사발 마신 사람처럼
그런상태가 되고 1분이 10년 처럼
느껴지는 고통을 겪어 봤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살리셨습니다
저는 믿음 있는 교회 안나가는
사람이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하지만 늘 주님과 함께 합니다
네… 저도 예수님 더욱 의지하며 정신 바짝 차리고 살겠습니다
오늘 제가 말이 많네요.
쉬는 날, 모든 영상이 도움이 되요.
조금은 거창한 글귀, 올려봅니다. 독서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가족의 해체가 아니라 가족의 재구성
중이다. 기존의 관습만으로 자기 가치가 유지되는 시대가 아니다. 단체와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자기 가치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증명해야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개인보다 전체가 우선시되던 시절에는 개인에게 주어진 단순한 기능만 증명되면 구성원으로서 인정되었다. 이제 그 시절 관습에서 벋어나지 못하면 도태된다. 그리고 버려진다.
착각하지 말자.
그리고 오해하지 말자.
그대는 버려진 것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변화한 것이다.
버려지는 것이 두려워서 스스로 포기해버린 이에게 동정을 품을 만큼 여유로운 시대가 아니다.
나 역시 언제 버려질지 모를 만큼,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천천히 가자. 내 발에 꼬여서 넘어진다.
빨리 간다고 이기지 않는다.
조금은 도태될지언정 버려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건, 생존의 문제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경은님과 제게.큰 위로가 되는 좋은말이네요🥹
@@sunny_today 😁
모르는 상대를 통해서 자신을 한탄하다니 다~~~자기팔자대로 상대를 만나는법 입니다
이런걸 진솔한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저도 기분 좋아졌을텐데요…
@@sunny_today 모르는 상대는 얘기한 이사짐 이모님~~ㅎ
🙏🙏🙏🌈🌈🌈❤️❤️❤️
뭐...본인은 남편한테 사랑받지 못해서 그런사람들 보면 부럽고,질투날수있는거 까진 이해하겠는데 가만보면 꼭 사람 외모 품평이나 능력 이런걸 비교 하시네요ㅎㅎ 쟤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이렇게요? 글쎄...심보가 곱다고는 못하겠네요
근데 다른 사람들과 왜 비교를 하나요? 그것도 예쁘지도 않고 인성도 안 좋다며 왜 다른 사람을 평가절하 하나요? 그사람도 매력이 있으니 그런 가정을 꾸리고 사는겁니다 비성숙해보이네요 쟤는 못생겼는데도 잘사는데 나는 뭘 잘못해서 이러나 이런 생각 좀 별로네요
지금이 훨씬 행복하지않으세요?
저런 개차반 남편이라도 이혼당하지않고 사는게 더 좋았을까요?
그렇게 떠나준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뒤돌아보면 잘된일 맞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살만해지니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
돈 없어서 빚은 2500이나 졌다 해놓고 아이폰에 애플워치에 커피는 스타벅스가고 참....이해가 안가는 분이네
네네 지금도 여전히 팍팍하지만 그때보단 훨씬 먹고 살만합니다 그건 다 13년-10년 전에 끝난일이에요 헷갈려하실 수 있어요~ 제가 너무 오래전얘기를 풀어드려서…
나보다 나이많고 못생겼고 집안도 별로인 여자가 왜 사랑받고 사나? 라는 멘트보니 왜 이혼했는지 알겠네요. 왜 그런 남자를 선택했는지도요.
부러워서 그런생각이 드는거죠… 모르는 사인데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저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생각을 꺼내놓은거에요 저 원래 이렇게 못난사람인거 맞아요 ㅜㅜ
ㅋㅋㅋㅋㅋ 공감 😂😂😂😂😂😂😂😢😢😢😢😢😢 질투심 많은 사람은 좀 피곤함 😮😮😮😮😮😮😮
그런생각들수도있죠 ~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을뿐이죠 인간들이 표현을 안할뿐
공감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네요
상황과 주변 때문에 흔들리지 마시고 맑음님의 모든 일들이 또 마음이 잘 풀려나가셨음 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잘살다가도 이렇게 주변환경때문에 한번씩 낙심됐다가 다시 올라오고를 반복합니다 아직은 매사에 자유롭지 못한 연약한
사람이네요ㅜㅜ 마침 몸까지아퍼서 더 소심해지는거같아요… 정신 다시 바짝차리고 일어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재혼 강력 권합니다 매너좋은 남자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성에 대한 자신의 행복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애들을 위한 희생은 50%만 나머지는자신을 위한 행복의 길로 가시길
쟤혼까지는 아니어도 매너좋은 남자 만나서 남자에 대한 나쁜생각이 벗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애들도 다 컸으니 저도 이제 제인생 새로 찾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