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도 붙여준다는 보장도 없고 버림받기 일수고 대충하면 대충한다고 안 붙여 줄거고.. 진짜 채용전환용 인턴으로 희망고문하는 거 없애야 함. 물론 진짜 일을 못하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주변에 다 칭찬받고 회사와서 할 업무 생각해봐라 이 정도면 주변에서 다 인정하는데 인사에서 자른건데.. 진짜 우울증걸릴듯
근데 기업입장에선 저게 젤싸게먹힘. 애초에 인턴지원자만 하더라도 다들 고학벌 고스펙이라 그닥 차별성이 없음 그리고 스펙이 암만좋아도 인턴으로 들어가면 고졸도 할수있는일만시킴. 정말 사회성 결여된사람아니면 대부분이 곧잘해내고 정규직이 될수도 있다는 희망을 심어줌으로서 좀더 열심히 일하게함 그리고 몇달지나면 걍 커트하고 새거뽑아서 또 몇달쓰면 되니 굳이 정규직시켜서 돈쓸바엔 걍 저렇게 무한반복하는게 젤 가성비좋지
이거는 진짜 나라에 신고해야함. 진짜 채용형인턴 4개월 했는데 진짜 갑질 너무 심하고 대놓고 모욕적인 발언도 구사하고 똥꼬빨아야 잘해주고 등등 진짜 심해요. 게다가 일은 현직하고 똑같이 시키고 잡일까지 시키면서 최저임금주고 눈치 진짜 보게 하면서 사람 피말리게함. --- 댓글에 억울하면 전환되면 되지라는 댓글이 많은데 저는 안된거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곳을 못 올뻔 했거든요 ㅎㅎ;; 그리고 채용형인턴 10명에서 7명정도 노예처럼 부리다가 뽑는거 없애고 그냥 애초에 7명을 뽑는게 낫다라는 겁니다. 채용형인턴 전환에 있어서 객관적이지 못한게 너무 많아요. 팀장이 점수를 어떻게 주는지 공개도 하지 않습니다.무엇보다 채용형 인턴 하는 곳을 좀 찾아봤더니 공통적으로 기업평점도 낮고 1년 이직율도 높더라고요. 그래서 채용형을 채택했구나 싶은데 더 악순환
전환형인턴 3개월하고 합격해서 정규직됐는데 수습 3개월하고 수습연장 3개월하고 총 9개월 일하고 짤렸습니다. 진짜 희망고문 그만하세요. 다 내가 부족하다며 가스라이팅도 오지게당함. 내가 별로면 인턴때 짤렸겠지. 진짜.. 그렇게 살지마세요. 청년들한테 왜그러는거예요. 이걸로 정신의학과도 다니고 너무 힘든시간 보내고 지금은 좋은회사에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저와같이 회사에서 희망고문하다 상처받은 청년들. 당신들 잘못이아니고 그 회사가 못됐고 그 회사랑 잘 안맞는거예요. 더 좋은 곳에 가게될거예요. 저처럼요. 여기오려고 그렇게 마음고생했나 싶더라고요. 취준생들 화이팅..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유형만 쓰는 곳도 있더라구요 3개월동안 일경험을 하고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해주면 그렇게 하는 유형이라 3개월 동안은 급여가 국가에서 나옵니다. 근데 이 3개월동안 인턴 뽑아서 일 시키고 알려주고 3개월 후 계약종료되면 정규직은 1도 이야기 안하고 다른 일경험 뽑아서 나라돈만 겁나게 이용해먹는 곳도 있습니다 인턴이 인턴에게 인수인계해주는 곳 ㅋㅋ
저도 지금 일 5시간짜리 일경험하고 있는데 일경험한지 절반 정도 지나니까 회사 사정 어렵다고 정규직 대신 지금 일하는 조건 그대로 알바로 계속 일할 생각 있냐 해서 거절했거든요? 그러고 몇주 지나서 국취제 홈페이지 보니까 이 회사에서 일 8시간짜리 일경험 공고를 올렸는데 정규직 전환 가능 문구가 적혀 있어서 어이가 없었던...ㅋㅋㅋ 일 5시간 알바 채용 제안이 안 먹히니까 그냥 3개월 풀타임으로 일시키고 3개월 뒤에 새 사람 뽑을 생각인가봐요...ㅋㅋ
저런 인턴만 쓰면서 돈 적게주고 열정페이로 뽑아먹는 회사 있더라. 2개월까지 잘하다는둥 칭찬하다가 3개월째 되니까 180도 바뀜ㅋㅋ 정규직 전환안하고 1개월 수습 연장하자는말 듣고 그냥 나옴. 나만 그런게 아니라 선임들 얘기 들어보니 직원들 계속 퇴사하고 물갈이되더라. 작은회사였지만 진짜 미래가 안보였다.
완전 똑같은 상황 겪어봤는데 그분들은 진짜 진심으로 하신 말씀이고 너무 좋으신 분들이었지만, 불합 결과보고 나서 충격과 배신감이 들어서 멘탈 추스리기 힘들었음. 그만큼 독하게 준비해서 더 좋은 곳 가서 당시 같이 인턴하다가 전환된 친구들이 오히려 탈락된게 신의 한수라 했음ㅋㅋ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그 더러운 기분 기억하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더 좋은 곳 들어가는게 좋음. 당시 전환 안된애들은 다음 신입전형때 우대해서 바로 면접전형부터 봤는데 그마저도 1차에서 거의 다 떨어트림. 기만기업, ‘화나’게 하는 기업 그 잡채임ㅋㅋ
회사 입장에서는 채용전환형 인턴 선발이 좋긴하지. 공채 선발에 비해 심층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니 인적자원 관리 차원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단순히 인력 운용에 있어서도 전환형이 체험형보다 열심히 일할테니 얼마나 효율적이야. 취준생입장에서도 처음 나온 것처럼 괜한 희망 갖지 말고 "떨어지면 좋은 경험 쌓았다 치지 뭐"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펙이 별로 안좋은 사람 입장에서는 (전환 확정이 아니다보니 정규직에 비해 서류 문턱이 낮다는 전제 하에) 스펙이 아닌 업무 능력으로 취업문 뚫을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근데 뭐 그게 말처럼 쉬우랴. "체험형이 아니라 전환형이라서" 리스크 걸고 중소기업 퇴사한 사람, 다른 공채 1차 면접 있는데 포기하고 좀 더 가능성 있어 보이는 전환형 인턴 선택한 것이라면? 물론 자신의 선택에 스스로 책임지는게 맞다만, 취준생에게 너무 가혹한 리스크 아닌가? 체험형이었으면 중소 퇴사 안했지... 그냥 다른 면접 갔지... 그리고 뭐 전환형이라는 이유 때문에 스펙 좋은 사람들도 전환형 인턴에 원서 난사하는 마당에 현실적으로 전환형 인턴이 정규직에 비해 서류 문턱이 마냥 낮다고도 할 수 없다. 그냥 전환형 같은거 하지 말고, 체험형 인턴만 운용하는 게 좋을 듯. 굳이 전환형 할거면 블라인드 서류 심사하고, 전환 비율까지는 공개 못해도 최종 공석 정도는 사전에 공지하자. 그래서 진짜 스펙 없이 열정이나 실력 밖에 없는 사람들이 서류 떼고 업무 능력으로 서바이벌 오디션하는 느낌으로 하자. 그리고 그런게 가능한 직무나 분야에서만 하자.
저렇게 말하는 정직원을 제일 믿지 마세요..어차피 팀에선 한명이라도 있는게 좋고 ㅂㅅ 아닌 이상 업무 돌아가는거 아는 사람이 들어오는게 좋고... 팽할거여도 있는 기간동안엔 오구오구해서 최대한 뽑아먹고 관계 좋게 만들어서 내 평가 ㅈ잘받고 손해볼게 하나 없음. 혹시 전환 되면 나 좋은 선임으로 인식해서 앞으로 말 잘들을테니 더꿀이고. 전환 안될 확률이 높은 시스템인거 뻔히 알면서도 저렇게 계속 입발린 소리로 길들일려는 사람들은 진짜 상대 생각해서가 아니라 지편하려고임
어느 대학병원에 계약직으로 있었음. 하던 일이 IT, 의료법, 의학지식등이 필요한 그때는 희귀한 일이라 정규직 전환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다들 축하해주던군요. 저도 기대하던 중 갑자기 낙하산 후임이 들어왔는데 병원직원들이 죄다 와서 후임에게 인사하며 굽신거림..뒷 이야기는 예상대로 온지 2달된 후임이 정규직전환, 난 계약종료..한달뒤쯤 길 지나다가 병원사람 만나서 그 업무가 완전 개판 났다고 들음. 나 혼자서 거품 물고하던 일에 완전초짜를 앉혔으니..ㅉㅉ
내가 얻은 경험을 한 마디로 응축시켜 말하자면,, 인생은 독고다이다. 이 사람과 얼마나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마음도 얘기하고 신뢰를 쌓았다고 본인 혼자 생각해봤자. 그건 본인의 착각일 뿐이다. 남이 자신에게 베풀어주는 이유는 딱 두 가지뿐이다. 정말 가진 게 많고 여유가 너무 넘쳐서 그냥 베푸는 것. 나머지 하나는 나에게 뭔가를 베푸는 것 뒤에 본인의 이익이 숨어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말과 행동에 큰 기대를 품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인생은 독고다이. 그리고 절대 자신의 약점을 보여줘선 안된다.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말이야. 그건 본인의 연인에게도 마찬가지다. 물론 가족에겐 예외.
3~6개월 수습기간 유형보다 채용전환형이 훨씬 최악이긴함 회사 내에 육아휴직이나 정해진 내정자가 개인사로 1~2년 쉴 경우의 땜빵인데 계약직으로 뽑으면 대충 일하는 사람 올까봐 희망고문시키면서 제대로 빨아먹는거ㅇㅇ 1~2년 채용전환형은 계약직이라 생각하면서 취준하는게 답임 갑질 심한곳은 어차피 뽑혀도 답 없는 곳이니 걍 나와야함 회사 구데기인거보다 동료 구데기인게 더 끔찍하다
저도 옛날에 정규직전환 1년 계약직 들어갔는데 11개월쯤 회사경영악화 사유로 짤림 ㅋㅋㅋㅋㅋㅋ실업급여 나올거라면서 선심쓰듯?말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그 뒤로부터 항상 플랜b까지 계획짜는 버릇 생김... 심지어 2년지나고 그 회사에서 다시 일하지않겠냐고 전화왔어요 ㅋㅋㅋ어찌나 황당하던지... 지금은 더 좋은 곳에서 좋은 대우 받고 일하는중이에요 😊
전환형 인턴을 미끼로 제대로 가르쳐주는거 없이 하루 12시간 근무 시키면서 굴리기만 하는 곳도 있음. 계속 인턴기간 늘리고 채용 됐다해도 수습기간 적용하면서 사람 진짜 애타게 마음 너무 불안하게 하고 그 마음을 계속 이용하는 거. 규모도 크고 유명한 스타트업에서 이 방법 이용해서 여러명 골로 보냈음. 정부에서 보조금 받아가면서 등골빼는거 진짜 극혐.
@@고려대생뭔...;; 댓쓴이가 대기업 중심으로 일했다고 한적도 없고 내 수준이 지금 어떤것같냐 물어본적도 없는데 멋대로 추측하고 이딴식으로 댓글 쓰는 이유는 니가 뭐라도 된것 같아서 쓰는거임? ㅋㅋㅋㅋㅋ 말하는 꼬라지 보고 싸가지 밥 말아먹었길래 대댓 쓴다 ㅋㅋㅋㅋㅋ
공식적인 절차, 티오가 정해져있지 않은 경우엔 그냥 안된다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게 맞아요. 그리고 사업팀에서 잘한다 뭐한다 이건 백날 얘기해도 어차피 결정권 없어서,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엔 위에 푸시하는 직원조차도 100%확정되기 전엔 당사자에게 얘기 안하는데 저 영상은 너무 설레발이 심했네요.
채용전환형 인턴 찐으로 ㅈ같은게 2년동안 3개월 9개월 1년 이렇게 계약하는데 3개월 9개월 합치면 애매하게 11개월 29일 이렇게 나옴 근데 2년까지 연장안하고 그냥 저희 회사랑 맞지 않은 인재이신거 같아요 다른 회사에서 역량을 펼칠수 있는 인재로 아쉽지만 저희의 인연은 여기 까지네요 하고 계약종료 통보함 ㅅㅂ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진짜11개월29일 계약은 불법으로 해야함 애매하게 1년도 안되서 경력인정안되고 실업급여도 못받음 1년이 안되서
쥰내 웃기는 일이 우리회사에 있었음. 삼성 하이닉스 납품 업체라 덩치가 꽤 되는데다 작년에 초대박이 터져 채용 시즌에 인턴들 겁나 많이 뽑음. 이게 사실상 티오라 서로들 늘렸음. 근데...우리 대통령님이 인턴쉽 다 끝나가는데 갑자기...중국한테 뭐라고 하더니......다음주에 바로 덩치 줄이는 정책으로 변경됨.30%만 채용하고 다 탈락...좆소에서 좀더 큰 중소로 왔는데...와...나라 정책 영향있더라
제동생도 이런걸 대기업에서 당했습니다. 그냥 대기업 하면 딱 떠오르는곳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곳이고요. 다닌지 3개월짜리 스타트업도 관두고 8주짜리 인턴하러 갔어요. 스타트업 사람들도 제가 00(제동생이름)님 같았어도 대기업에 인턴하러갈거같아요 하면서 순순히 보내줬다더라고요. 그렇게 같은 부서에 세명 뽑아놓고 결국 한명 전환됐다그랬나.. 돈은 많이 줬다고. 물론 전환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왜 돈 많이 주는지 알겠다고는 하더라고요. 그이후로도 여기저기 이력서 내보고 자기한테 맞는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만.. 본인도 속상하겠지만 주변사람들 마음도 참 안좋더라구요..
새로운사람 뽑는거보다 업무히스토리랑 사람들분위기에 잘 어우러져다닐 수 있는사람 계속 쓰는게 이득임. 하지만 인턴,계약직으로 잘한다는 보통 단순하지만 알바쓰기엔 책임감을 요하는 업무를 잘한다이고 애초에 채용당시에도 저런업무에 특화된 사람을 찾기에 스펙도 능력도 많이 떨어짐 그 사람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팔이 안으로 굽는게 맞지만 대부분 미달이라 밥을 차려주고싶어도 먹을 능력이안됨 전환은 드물고 하청에 자리정도 만들어 넣어주는경우는 많이봤음
3개월 동안은 업무 능력보다는 보통 태도를 봅니다 신입 3개월 때는 어려운 일을 시키지도 않습니다 보통 전환이 안 되는 경우는 1. 회사 조직 개편 등으로 채용이 멈춘다거나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 자리에 경력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3. 어떤 이유로 해당 조직과 안 어울리는 사람을 판단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부족한 게 아니라 그냥 그 조직과 상황이 안 맞는 사람이었던 것 뿐입니다 (아주 간혹 부족한 사람들도 있긴 함..)
저도 어느 공공기관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올해? 부터 채용형 청년 인턴이 생겼더라구요. 6개월 뒤 평가 받고 최종합격. 하지만 한 직무에 2명 뽑는데 1명은 불합격으로 떨어짐. 같이 합격해서 들어온 동기랑 눈 앞에서 서로 경쟁하라는건데 제정신인지? 재직하는 동안 숨막힐듯.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고 뭔상황 만드는건지;
당연히 전환 그딴거 없는거고 1년이면 1년 되기전에 딴데 면접봐서 합격하고 1년되서 퇴사 다음날에 바로 딴데 입사하면 된다 그리고 아무리 사수나 팀장급이 전환될거라고 우스개소리를 해도 대표이사가 컷하면 다 쓸모없다 언제나 최종결정권자는 대표이사다 대표이사가 당신이 맘에 안들면 팀장이고 부장이고 다 ㅈ밥
공기업의 경우, 정규직 전환율이 공시되고 경평지표에도 들어가니, 8~90% 정도 전환시켜줍니다. 그래서 진짜 폐급 말고는 웬만하면 전환되죠. 근데 사기업은 전환율로 상급기관에 보고해야 하거나 평가받거나하는 일이 없으니까 저런식으로 사실상의 단기계약직으로 부려먹고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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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찐실화?
열심히 해도 붙여준다는 보장도 없고 버림받기 일수고
대충하면 대충한다고 안 붙여 줄거고..
진짜 채용전환용 인턴으로 희망고문하는 거 없애야 함. 물론 진짜 일을 못하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주변에 다 칭찬받고 회사와서 할 업무 생각해봐라 이 정도면 주변에서 다 인정하는데 인사에서 자른건데.. 진짜 우울증걸릴듯
근데 기업입장에선 저게 젤싸게먹힘. 애초에 인턴지원자만 하더라도 다들 고학벌 고스펙이라 그닥 차별성이 없음 그리고 스펙이 암만좋아도 인턴으로 들어가면 고졸도 할수있는일만시킴. 정말 사회성 결여된사람아니면 대부분이 곧잘해내고 정규직이 될수도 있다는 희망을 심어줌으로서 좀더 열심히 일하게함 그리고 몇달지나면 걍 커트하고 새거뽑아서 또 몇달쓰면 되니
굳이 정규직시켜서 돈쓸바엔 걍 저렇게 무한반복하는게 젤 가성비좋지
@@user-qq3kt2gb3h 그냥 체험형 인턴으로만 구해도 지원자들이 넘치는데 채용 전제형이라고 해놓고 전환율 낮은 기업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qq3kt2gb3h 취준생 입장에선 너무 잔인하네,,,
이거는 진짜 나라에 신고해야함. 진짜 채용형인턴 5개월 했는데 진짜 갑질 너무 심하고 대놓고 모욕적인 발언도 구사하고 똥꼬빨아야 잘해주고 등등 진짜 심해요. 게다가 일은 현직하고 똑같이 시키고 잡일까지 시키면서 최저임금주고 눈치 진짜 보게 하면서 사람 피말리게함.
@@user-nh8uw4rq4o 어디서 일하셨나요? ㅠ 글만봐도 기 쫙빨리네….
근데 선임한테 저런 칭찬듣고 한거면 인턴한 팀에서는 합격으로 의견 냈는데 위에 인사쪽에서 짤랐을 확률이 높죠 ㅋㅋㅋ 솔직히 현업 부서 입장에서는 항상 일은 많으니 일 적당히만 할 줄 알아도 무조건 뽑는 쪽이 이득이니깐요..
맞아요 ㅠㅠ 저희 부서에도 진짜 최합되서 왔으면 하는 인턴분 있었는데
떨어지면 .. 부서에서도 빡침요
꼭 최합해서 오길 기다렸는데
맞음 선임이 저러는거 진짜 진심이니 상처받지않고 도전하는게 중요
회사 입장에선 당장 1년에 고정비로만 최소 3~4천 이상 더 들어가게 되는거니 채용에 신중할 수 밖에 없긴 하죠. 그리고 그 의사결정권자는 현업 팀원이 될 수 없고...
ㅇㅇ보통 이거
ㅇㅇ같은 팀이면 일 좀만 해도 무조건 뽑히길 바라지..
이거는 진짜 나라에 신고해야함. 진짜 채용형인턴 4개월 했는데 진짜 갑질 너무 심하고 대놓고 모욕적인 발언도 구사하고 똥꼬빨아야 잘해주고 등등 진짜 심해요. 게다가 일은 현직하고 똑같이 시키고 잡일까지 시키면서 최저임금주고 눈치 진짜 보게 하면서 사람 피말리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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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억울하면 전환되면 되지라는 댓글이 많은데 저는 안된거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곳을 못 올뻔 했거든요 ㅎㅎ;; 그리고 채용형인턴 10명에서 7명정도 노예처럼 부리다가 뽑는거 없애고 그냥 애초에 7명을 뽑는게 낫다라는 겁니다. 채용형인턴 전환에 있어서 객관적이지 못한게 너무 많아요. 팀장이 점수를 어떻게 주는지 공개도 하지 않습니다.무엇보다 채용형 인턴 하는 곳을 좀 찾아봤더니 공통적으로 기업평점도 낮고 1년 이직율도 높더라고요. 그래서 채용형을 채택했구나 싶은데 더 악순환
저거 편법으로 알바쓰는거임
진짜 괜찮은회사는 90프로 이상 전환시킴
정직원으로 채용 되어도 문제인곳 같아요....😢
그럼너가회사차려라
회사가장난이냐?
시녀뽑는것도 아니고ㅜ
@@user-li5jq8cx7g 그럼 넌 노예로 살아
이것뿐만 아니라 '수습기간'으로 장난치는 회사들도 조져야합니다. 인턴으로 뽑는다는건 근로자도 정규직 안될수도 있는걸 염두하고 입사하는건데 정규직의 수습기간을 둬서 압박하고 괴롭히는 회사도 많으니 구직활동 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회사 조사도 하신 다음 거주지는 고시텔 같은 단기 숙박 시설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폐급 아니면 수습기간 무사히 넘어가던데
@@Xhakabooom 맘에 안든다고 수습기간때 자른다고 하는 회사들을 말한겁니다. 입사하고 며칠 안돼서 저딴짓 하는 회사들 많아요. 기숙사도 아무것도 지원 안해주고 개인이 거주지를 해결하게끔 해놓고선 다짜고짜 자른다고 하는 블랙기업들을 조심하고 피하라는 겁니다.
수습 6개월씩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ㅋㅋ
왜 단기 숙박시설을 이용해야하나여😮
@@user-bq4zj6pi4h 그래야 근무자가 아무 부담없이 퇴사 가능하니까요. 장기계약으로 거주지를 마련하면 곤란하잖아요?
진짜 애가 ㅂㅅ이 아닌이상
실무하는 현업부서는 무조건 사람 뽑는게 이득임 사람 많을수록 좋음 업무분담이 줄어드는거니까
근데 떨어지는건 인사팀에서 짤랐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저 선임도 진심임
회사마다 직무마다 다를 거 같아요. 저희는 어설픈애 한명이 들어오면 그만큼 to를 까먹기도 하고 협업이 어렵거나 팀문화를 해치기 때문에, 오래걸려도 제대로된 사람 뽑으려는 편입니다. it회사 개발직군이라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요.
하자있는거 아니면 ㄹㅇ 씀
왜냐면 직원입장에서는 이득인데 사장입장에서는 불합격이 이득이거든 😢😢😢
저걸로 들어갔는데 동기들 몇 잘림 ... 내가인사팀이었는데 현업부서서 짜름 서강대 연대나왔는데. ,. 일보다는 사회성부족으로 잘림...
진심이어도 붙여줄 능력 없으면 내가 붙여줄게라는 말따위는 하지 말았어야 함..
당한 사람은 뭔 죄임..
채용 전환형 인턴 진짜 불법으로 바꿔야함 아니면 기간을 일주일 이내로 ㅡㅡ
@@azrthartjhsrtj 개발자 역량 1주일만 같이 일하면 바닥은 물론 성장잠재력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전환율을 의무적으로 고시하도록 법을 바꾸어야 합니다.(전형별 x 회사별 o, 전형별이면 자꾸 전형 이름 바꾸는 꼼수 있음)
일주일은 너무 짧고 2주
@@ililililililililililili4066 너 혼자 2주해 그럼
채용형 인턴 불법 인정합니다!
전환형인턴 3개월하고 합격해서 정규직됐는데 수습 3개월하고 수습연장 3개월하고 총 9개월 일하고 짤렸습니다. 진짜 희망고문 그만하세요. 다 내가 부족하다며 가스라이팅도 오지게당함. 내가 별로면 인턴때 짤렸겠지. 진짜.. 그렇게 살지마세요. 청년들한테 왜그러는거예요. 이걸로 정신의학과도 다니고 너무 힘든시간 보내고 지금은 좋은회사에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저와같이 회사에서 희망고문하다 상처받은 청년들. 당신들 잘못이아니고 그 회사가 못됐고 그 회사랑 잘 안맞는거예요. 더 좋은 곳에 가게될거예요. 저처럼요. 여기오려고 그렇게 마음고생했나 싶더라고요. 취준생들 화이팅..
병원까지 다닐 정도면...얼마나 갈군겨...ㅠㅠ고생하셨네요...그래도 지금은 좋은 회사 다니신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ihyeonman ㅠㅠㅠㅠ 따뜻한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일을 못했나보지 왜짤렷는지 생각해봐
@@fisheralfred6683말 너무 심하시네요 ㅎㅎ. 원 댓글 쓰신 분이 맞는 말 한 것 같은데요??
맘에 안 들었으면 3개월 됐을 때 전환하지 말고 그 때 커트를 했어야죠
@@study-mp8ty 조금 상처받았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는분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더 열받는건 이미 정규직 내정자 있는데(권한 있는 사람의 학교 후배를 이미 내정) 공개 채용 공고 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지원하고 면접보고 그런다는거ㅠㅠㅠㅜㅜㅜ
닫혔다 열린적도 있음 기간연장됐다고.. 국립대병원인데ㅎ
공공기관도 이런거 있음 ㅋㅋ 우체국시설관리단 여기 지원했는데 내정자 있고 면접관들은 블라인드인데 사는 지역 물어보고 가관이더라
어쩐지...설마햇는데 ㅂㄷㅂㄷ
내정자 실제로 있더라 한두명정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유형만 쓰는 곳도 있더라구요 3개월동안 일경험을 하고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해주면 그렇게 하는 유형이라 3개월 동안은 급여가 국가에서 나옵니다. 근데 이 3개월동안 인턴 뽑아서 일 시키고 알려주고 3개월 후 계약종료되면 정규직은 1도 이야기 안하고 다른 일경험 뽑아서 나라돈만 겁나게 이용해먹는 곳도 있습니다 인턴이 인턴에게 인수인계해주는 곳 ㅋㅋ
소름돋게도 제가 다닌곳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일 5시간짜리 일경험하고 있는데 일경험한지 절반 정도 지나니까 회사 사정 어렵다고 정규직 대신 지금 일하는 조건 그대로 알바로 계속 일할 생각 있냐 해서 거절했거든요? 그러고 몇주 지나서 국취제 홈페이지 보니까 이 회사에서 일 8시간짜리 일경험 공고를 올렸는데 정규직 전환 가능 문구가 적혀 있어서 어이가 없었던...ㅋㅋㅋ 일 5시간 알바 채용 제안이 안 먹히니까 그냥 3개월 풀타임으로 일시키고 3개월 뒤에 새 사람 뽑을 생각인가봐요...ㅋㅋ
헐 저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 가면 안되는 건가요?
근데 일경험은 원래 그런거라... 취업 스펙영이자나 그거
일경험은 그렇게 사용하라고 만든 제도임
제 상황이네요..^^ 다시 취준생활 들어갔어요..ㅎ 일주일 됐어요..ㅎ 여러모로 아주 짜증이나요,, 그러면서 이번에 제 자리 공고를 경력직으로 냈더라구요^^ 거지같은 프로세스
우왕 그럼 다음에는 인턴경험이 있으니 더 더 좋은 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가실 수 있으시겠네요!!! sz4j님의 앞길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길 바랄게요!!
저랑 너무 똑같네옄ㅋㅋㅋㅋ 6개월 동안 노예처럼 일시키고 경력직 뽑는다네여 ㅎㅎ
경력으로 재공고를 낸거면..그 아닙니다
@@user-pn7dh3vl2u 그 아닙니다가 그 회사 아니라는 의미인가요?
@@user-ex4rp7sz4j 흠...아니면 예산 편성이 되서 신입말고 걍 경력으로해. 이러는 회사들 많아요. 보통 싸게 신입 2명이 더 나은 거 아닌가? 하는 데 2명 보단 싸게 2명분 하는 사람 찾음.
실무자는 만족해도 인사에서 짤랐을 확률 높음. 요새 대기업들도 자주 채용전환형 인턴 뽑던데 진짜 중소여서 인건비 한 푼이 크리티컬하면 모를까 대기업에서 쪽팔리지도 않나 싼 값에 애들 써서 굴리다 ‘응 TO없어~’ 이러고 버리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양아치다 양아치
저런 인턴만 쓰면서 돈 적게주고 열정페이로 뽑아먹는 회사 있더라. 2개월까지 잘하다는둥 칭찬하다가 3개월째 되니까 180도 바뀜ㅋㅋ 정규직 전환안하고 1개월 수습 연장하자는말 듣고 그냥 나옴. 나만 그런게 아니라 선임들 얘기 들어보니 직원들 계속 퇴사하고 물갈이되더라. 작은회사였지만 진짜 미래가 안보였다.
문제는 저런 말 해주는 인간들은 전환해줄 권한이 없음 ㅋㅋㅋㅋ
오냐오냐해주고 일열심히 하도록 유인ㅋ
이런회사들 때문에 경력있는 중고신입이 쌓이고
기업입장에선 무경력 갓졸업한 애기보다 이런 중고신입 선호하고
결과적으로 누적되서 취업률 더 떨어지는거 아닌가
이거지
정확함
애초에 사원뽑을 여력 있었으면 사원뽑고 수습기간을 뒀지 채용전환형인턴은 그냥 희망 고문 그자체.. 인력은 부족한데 제대로 뽑을 여력이 없을때 인사팀에서 제안들어오는게 채용전환형 인턴인거같아요.. 실무진들은 인턴 계속 바뀌는거 손많이가서 안좋아함 ㅠㅠ 어느정도 바쁜거 정리되면 인사팀에서 인턴들한테 계약만료 얘기 꺼내요.. ㅠ
그냥 열심히하는 계약직 알바같은느낌인데... 열심히 잘해서 추천서 받아서 좋은데 가세요... 채용안될거 각오하고 포폴이나 추천서 인맥같은거 잘쌓아서 인사하시길.. 이런저런 자료같은거나 실무에 필요한거 잘챙기시고.. 실무진, 선임이 내가 꼭뽑아줄게는 큰힘이없어요.. 하지만 눈에띈 성과가 있다면 또 다른얘기긴하죠. 물론 인턴의 성과는 선임의 성과로 변신하긴합니다... ㅎ
대부분은 안 붙여주지... 그냥 저건 땜빵용임.. 대부분은 경력직 구해질때까지
땜빵 맞음
전환탈 당한 사람으로서 웃음이 한방울도 안나옴
이런 거는 내 일 아닐 줄 알았음… 진짜 어케 똑같이 당했지? 인턴인데 야근 하고 연장근무도 못 찍게 해놓고 결국 전환안됨 세상이 이렇게 잔혹할 줄 몰랐어
완전 똑같은 상황 겪어봤는데 그분들은 진짜 진심으로 하신 말씀이고 너무 좋으신 분들이었지만, 불합 결과보고 나서 충격과 배신감이 들어서 멘탈 추스리기 힘들었음. 그만큼 독하게 준비해서 더 좋은 곳 가서 당시 같이 인턴하다가 전환된 친구들이 오히려 탈락된게 신의 한수라 했음ㅋㅋ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그 더러운 기분 기억하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더 좋은 곳 들어가는게 좋음. 당시 전환 안된애들은 다음 신입전형때 우대해서 바로 면접전형부터 봤는데 그마저도 1차에서 거의 다 떨어트림. 기만기업, ‘화나’게 하는 기업 그 잡채임ㅋㅋ
혹시 공기업일까요
@@biang5800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그 주황색 거기요?ㅋㅋㅋ
행~~복합니다~~
화나,,흠
극악의 필기-인성 뚫고, pt-토론-임원면접까지 다 뚫고 들어갔는데도 전환형인턴인 곳은 아예 안 쓰는게 맞다고 느낍니다. 진짜 괘씸하네요.
그정도면 폐급아니면 다 전환시킬걸요.
대박. 그런데도 있구나. 허르
이번에 제가 그러는중..
그 정도로 채용절차에 진심이면 보통 전환율 80~90%정도 됩니다.
전환율을 잘 보셔야함
아니..아닙니다… 8-90프로 아닙니다…..
한국 대부분 인턴들이 이런 상황이라는거 듣고 개충격.. 미국은 2,3,4학년에 인턴 됐으면 진짜 술먹고 개진상을 부리지 않는 이상 거의 정직원 확정인데 ㅅㅂ 저러고 어케 버팀
근데 미국은 정직원도 순식간에 해고될 수 있어서... 좋은 예시는 아님. 한국이랑 비슷한 노동 제도를 가진 나라는 독일 정도임.
대신 미국은 한국에 비해 해고가 쉬움. 노동의 유연성이 높아서
그만큼 해고율이 높지… 모든건 이유가 있는 법..
@@user-ef9dq9gi6e 대신 그만큼 이직도 쉽고 자유로우며 많은 포지션이 열려있음. 레이오프 당하면 기분은 ㅈ같지만 평소에 1인분씩은 해왔다면 이직할 자리찾는거 별로 어렵지 않음.
미국은 사실상 완전고용 가능국가. 본인이 사람구실하고 취업의지만 할 수 있으면 언제든 취업가능
기업들이 이렇게 악랄한 짓을 하고있으니까 법도 점점 복잡해지고 고용규제도 더 심해지지. 자업자득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채용전환형 인턴 선발이 좋긴하지. 공채 선발에 비해 심층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니 인적자원 관리 차원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단순히 인력 운용에 있어서도 전환형이 체험형보다 열심히 일할테니 얼마나 효율적이야. 취준생입장에서도 처음 나온 것처럼 괜한 희망 갖지 말고 "떨어지면 좋은 경험 쌓았다 치지 뭐"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펙이 별로 안좋은 사람 입장에서는 (전환 확정이 아니다보니 정규직에 비해 서류 문턱이 낮다는 전제 하에) 스펙이 아닌 업무 능력으로 취업문 뚫을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근데 뭐 그게 말처럼 쉬우랴. "체험형이 아니라 전환형이라서" 리스크 걸고 중소기업 퇴사한 사람, 다른 공채 1차 면접 있는데 포기하고 좀 더 가능성 있어 보이는 전환형 인턴 선택한 것이라면? 물론 자신의 선택에 스스로 책임지는게 맞다만, 취준생에게 너무 가혹한 리스크 아닌가? 체험형이었으면 중소 퇴사 안했지... 그냥 다른 면접 갔지... 그리고 뭐 전환형이라는 이유 때문에 스펙 좋은 사람들도 전환형 인턴에 원서 난사하는 마당에 현실적으로 전환형 인턴이 정규직에 비해 서류 문턱이 마냥 낮다고도 할 수 없다.
그냥 전환형 같은거 하지 말고, 체험형 인턴만 운용하는 게 좋을 듯. 굳이 전환형 할거면 블라인드 서류 심사하고, 전환 비율까지는 공개 못해도 최종 공석 정도는 사전에 공지하자. 그래서 진짜 스펙 없이 열정이나 실력 밖에 없는 사람들이 서류 떼고 업무 능력으로 서바이벌 오디션하는 느낌으로 하자. 그리고 그런게 가능한 직무나 분야에서만 하자.
아니 애초에ㅋㅋㅋ 채용형도 필기 임원면접 다 보고 뽑았는데….ㅜ 그 몇퍼센트의 확률을 뚫고 합격한건데ㅠ 너무 잔인함
원인분석에 대안제시까지 따봉추b
그래도 저기는 같은팀은 잘해줘서 하는동안 힘들진 않았겠네 라고 생각하는 내가 싫다 ㅋㅋ
인턴이라고 개무시하고 사소한 꼬투리라도 잡아서 ~님 전환 안돼도 괜찮아요? ㅇㅈㄹ하는 애들도 널림
난 진짜로 저딴 제도를 만들고 용인하는 사회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그냥 처음부터 인턴으로 뽑았다가 마음에 들면 별도로 정직 생각있는지 절차를 거치면 되는데 많은 청년들은 그래도 혹시? 하는 희망을 갖고 전환형인턴을 한다는걸 알아줘라
그게 그거 아니에요?? 첨부터 인턴으로 뽑나 채용전환으로 뽑나 둘 다 희망고문인데
저렇게 말하는 정직원을 제일 믿지 마세요..어차피 팀에선 한명이라도 있는게 좋고 ㅂㅅ 아닌 이상 업무 돌아가는거 아는 사람이 들어오는게 좋고... 팽할거여도 있는 기간동안엔 오구오구해서 최대한 뽑아먹고 관계 좋게 만들어서 내 평가 ㅈ잘받고 손해볼게 하나 없음. 혹시 전환 되면 나 좋은 선임으로 인식해서 앞으로 말 잘들을테니 더꿀이고. 전환 안될 확률이 높은 시스템인거 뻔히 알면서도 저렇게 계속 입발린 소리로 길들일려는 사람들은 진짜 상대 생각해서가 아니라 지편하려고임
어느 대학병원에 계약직으로 있었음. 하던 일이 IT, 의료법, 의학지식등이 필요한 그때는 희귀한 일이라 정규직 전환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다들 축하해주던군요. 저도 기대하던 중 갑자기 낙하산 후임이 들어왔는데 병원직원들이 죄다 와서 후임에게 인사하며 굽신거림..뒷 이야기는 예상대로 온지 2달된 후임이 정규직전환, 난 계약종료..한달뒤쯤 길 지나다가 병원사람 만나서 그 업무가 완전 개판 났다고 들음. 나 혼자서 거품 물고하던 일에 완전초짜를 앉혔으니..ㅉㅉ
일 잘 돌아는게 사람 잘 뽑아서 인 줄 모르고 그냥 아무나 앉히면 되는 줄 알았나보네 ㅋㅋㅋ
속시원하네
의료정보 쪽인가요?
@@maicn8968 의무기록 전산화 작업이였습니다.
아무나 얹혀놓고 개판나도 병원에서는 그렇게 중요한 업무가 아니였다는 말일 수도..
다른 이야기 지만, 병원 IT 를 하다보면 그냥 컴퓨터 수리기사 마냥 이리저리 불려다니며,
온갖 잡무만 시키는 매우 안 좋은 기억이 ㅠㅠ
전환형인턴 최종채용 비율 공시해야한다고 봄.. 20프로 미만인 회사들은 양심 없는거지..
인턴,파견,정규직전환은 진짜 안가는게 맞음
차라리 중소 신입으로 가서 경력 쌓고 점프 하는게 이득임
이건 인사가 문제있는거다... 채용프로세스 개떡같이 만들어놓은 회사 몇군데 있더라..
전환형 인턴 한번 해봤는데 짧은 기간이더라도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어요
한부서에 두명 이상 인턴인 곳은 동료지만 경쟁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고... 거기 인턴으로 들어간다고 타기업 인턴 전형 포기했는데... 이런 희망고문이 어디있나요
수습기간 6개월로 올려놓고 빨아먹을거 다 빨아먹고 버리는경우있음.
수습도 3개월 이상인곳은 믿거해야됨.
@@SerenitySoundsn 그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인거임. '함부로'의 기준을 누가 정하는데? 회사에서 업무 능력이 떨어져서 '수습기간 종료'한 거라고 하면 어쩔건데?
그래서 인턴때는 화사돌아가는 것만 익히고 핵심적으론 공부,자기개발 하라는 교수님,선배들의 말씀들이 틀린게 아니였구나
조선업에서 현장직분들이 말해주셨는데 계약직으로 2년인가 1년일하면 정규직 전환된다고 말하고 10~11개월정도 일하면 잠시 쉬고오라고 퇴사 시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3개월? 그쯤에 다시 받아서 일시킴.
선임들도 다 알면서 순진한 척 모르는 척..
모르는경우가 많음😢
@@user-sd1nc9fv1v 다알죠 저건 회사다니면 다알게되는 사실입니다. 전환형인턴은 정규직안된다고보면 됩니다.
@@user-qg7np9ni8m 너무 일반화같은데..모르는 회사도 많아요
@@user-sd1nc9fv1v 그놈의 일반화 타령 진짜... 물론 모르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비율로 따지면 누가 더 많을까요? 정규직 직원들이 바보도 아니고 높은 경쟁률 뚫고 정직원 된 사람들인데 회사나 노동 시장을 인턴보다 모르겠습니까
@@user-sd1nc9fv1v지들끼리 다 쉬쉬하면서 얘기해요 ㅋㅋ xx씨 어떻게 되는거에요? 하면서 인사과에서 정보 뽑아서 다 지들끼리 알고있고 인턴만 모르다가 결과보고 앎
내가 전환 시켜줄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고학력 고스펙 백수가 넘치는 대한민국에서 기업입장 최고의 가성비제도.
이 유사국가는 망하는게 답이다
하지만 망하는건 늘 서민
@@infj6668결국 서민 처망하면 부자들도 꼴아박고 나라 ㅈ망하는거ㅋㅋㅋㅋ
@@user-zv5ur8gm8u조만간 인구감소로 중국이나 일본에 먹힐듯
ㅇㅈ 별거 아닌 사무보조도 자격증 어학 겁나 따지더라...ㅋㅋ
잘 생각해봐 진짜 필요한 자리였으면 정규직으로 경력직으로 제대로 뽑았겠지 그냥 애매~~한 포지션 이고 개나소나 할수있는 일들을 채용전환이니 뭐니 땜빵용으로 뽑는거임 애초에 전환되는게 비정상임 안바쁘면 또 안뽑아
착즙할 건 다 착즙하고 버리기 ㅜ 2명 뽑아서 한 명만 전환시키는 경우도 당해봄
너가 ㅈ소 수준이니까 그런거겠지
요즘은 인턴도 취업을 위해 필요한 스펙정도가 된거같음... 졸업>인턴>정규직 이렇게 이어지는 취준생활
심지어 인턴 경쟁도 빡세서 하기도 힘드네요😂
그냥 대충 ㅈ소드가라 주제파악하고
내가 얻은 경험을 한 마디로 응축시켜 말하자면,, 인생은 독고다이다. 이 사람과 얼마나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마음도 얘기하고 신뢰를 쌓았다고 본인 혼자 생각해봤자. 그건 본인의 착각일 뿐이다. 남이 자신에게 베풀어주는 이유는 딱 두 가지뿐이다. 정말 가진 게 많고 여유가 너무 넘쳐서 그냥 베푸는 것. 나머지 하나는 나에게 뭔가를 베푸는 것 뒤에 본인의 이익이 숨어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말과 행동에 큰 기대를 품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인생은 독고다이. 그리고 절대 자신의 약점을 보여줘선 안된다.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말이야. 그건 본인의 연인에게도 마찬가지다. 물론 가족에겐 예외.
인턴이라는 개념자체가 대한민국에서는 약간 이상하게 변절된듯..
여기도 헬적화 ㄷㄷ
저는 제일 힘들었던게 다른회사 면접에서 인턴 경험 얘기했더니
본인이 생각할때 왜 전환이 안된것 같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 답을 저한테서 찾으려니까 힘들었습니다
되게 쓸데없는 질문이네요. TO대비 사람이 많았을 수 있고 회사 사정상 유무가 갈리는데 그걸 왜 안된거 같냐 물어보는지… 그거 함정이니 절대로 내 단점 말하지 마세요.
맞는말이지. 나도 내가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는데 내 잘못을 찾아야 하는 상황. 답변을 내 잘못 없이 말하면 그거 뿐이냐고. 본인 잘못은 없냐고 물어봄 어쩔수 없이 강제로 자기반성해야함
어휴 꼰대
대기업중엔 채용형 인턴 경력직으로 하는데도 있음ㅋㅋㅋ
이런데는 고기능 기술직 경력있는 사람 데려다가 일 바쁠때 몇개월 쪽 빨아먹고 퉤하는 경우임ㅋㅋㅋ
채용형 인턴 경력직? 진자 미춋다
3~6개월 수습기간 유형보다 채용전환형이 훨씬 최악이긴함
회사 내에 육아휴직이나 정해진 내정자가 개인사로 1~2년 쉴 경우의 땜빵인데 계약직으로 뽑으면 대충 일하는 사람 올까봐 희망고문시키면서 제대로 빨아먹는거ㅇㅇ
1~2년 채용전환형은 계약직이라 생각하면서 취준하는게 답임
갑질 심한곳은 어차피 뽑혀도 답 없는 곳이니 걍 나와야함
회사 구데기인거보다 동료 구데기인게 더 끔찍하다
전환형 인턴은 어차피 운임
뽑을 생각 없어도 퇴사등으로 인원공백
생기면 합격이고
평가가 좋아도 3개월간 프로젝트가 취소되건지 상황이 바뀌면 그걸로 끝
채용전환형으로 뽑는 이유가 길들이기 위해서임.
불합격의 압박 속에서 온갖 아부와 잡일을 도맡아하는걸 디폴트로 만들면 굴리기 편하거든.
최저시급으로 졸업생들 일반적인 인턴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사무 잡일 알바도 덤으로 시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
인턴도 요즘 서류 - 인적성 - 코테 - 1차면접 - 2차면접 보던데....ㅋㅋㅋㅋ진짜 취준생이라 서럽다;
ㄹㅇ ;;
내가 이래서 희망고문 들어간 채용공고는 애초에 쳐다도 안보고 지원도 안했지. 본인이 원해서 계약직, 알바 들어가는거 아니면, 무조건 정규직으로 못 박고 지원해라, 얘들아. 얼마 뒤 평가후 전환 이런거 믿지마. 취업이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곳은 가는거 아니다.
저도 옛날에 정규직전환 1년 계약직 들어갔는데 11개월쯤 회사경영악화 사유로 짤림 ㅋㅋㅋㅋㅋㅋ실업급여 나올거라면서 선심쓰듯?말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그 뒤로부터 항상 플랜b까지 계획짜는 버릇 생김... 심지어 2년지나고 그 회사에서 다시 일하지않겠냐고 전화왔어요 ㅋㅋㅋ어찌나 황당하던지... 지금은 더 좋은 곳에서 좋은 대우 받고 일하는중이에요 😊
저도 이랬었죠........진짜 희망고문....그리고 전환되는 정확한 기준이 뭔지도 모르니 더 짜증나요
여러분 채용전환용 인턴은 내정자가 다 있답니다 힘내세요
솔직히 없애야한다고봄... 기업에서 취준생 사회초년생 희망고문 시키고 부려먹고 쓰고 버리기 좋은 위치...너무 악질임
쓰고 버려지면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이력서한줄 더놓고 또 취업해
@@insightpark ㅋㅋ 진짜 머리가 꽃밭인가
@@user-gt1fo4hg7d 그럼 뭐 분노에 차서 복수라도 해보려구? 법대로 짤리면 복수도 못해 이양반아
@@insightpark 무한 굴레 ㄷㄷ
@@user-gt1fo4hg7d 아름다운 지능에 감탄하누
사회 나가 보니까 열심히 하면 인정해주는 게 아니라 인정해줄 것처럼 시늉을 하더라고요. 인정해 주면 돈 더 줘야 하고 무시 못 하니까 최대한 싸고 효율적으로 쓰고 버리죠.
제가 그대로 겪은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재계 5위 안 대기업에서요.. 작년에 정말 상처받았었죠
로오옷 데 ㅋㅋㅋㅋㅋ
현대?
한화인가 한화 모든 계열사가 다 채용전환형인데
@@kyunghyunmin6580 일단 시스템은 개폐급아니면 전환임
@@kyunghyunmin6580 한화는 이름만 인턴이지 수습 끝나고 100퍼 채용이지 않나요?
인턴제 도입하고 취업률 높혔다는 개소리 진짜…. 걍 회사에 필요한 알바 뽑는격
ㅋㅋㅋ 취준때 저거 당해보면 현타 겁나쎄게옴 진짜 기억하기도 싫네
칭찬해주는건 좋은데 자기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내가 채용시켜 줄게~'라는 말을 어떻게 저렇게 가볍게 하지?
이로 시작하는 기업이 저거 진짜 심해요..랜드
채용연계형인턴으로 채용해서 써먹고 정규직전환 안 하고 버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게 문제
ㅠㅠ제가 바로 채용전환형 인턴하다가 떨어진... 장본인입니다... 아직까지 상처...🥺
전환형 인턴을 미끼로 제대로 가르쳐주는거 없이 하루 12시간 근무 시키면서 굴리기만 하는 곳도 있음. 계속 인턴기간 늘리고 채용 됐다해도 수습기간 적용하면서 사람 진짜 애타게 마음 너무 불안하게 하고 그 마음을 계속 이용하는 거. 규모도 크고 유명한 스타트업에서 이 방법 이용해서 여러명 골로 보냈음. 정부에서 보조금 받아가면서 등골빼는거 진짜 극혐.
ㅋㅋㅋ 난 그렇게 계약직만 하고 살다가 버려져서 34살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다행히 계약직이라 실업급여는 타겟네요 ㅎㅎㅎ 계약직이라는 거 자체가 쉽게 버리려고 만든거라 어쩔수가없어여ㅠㅠㅋㄴ
왜 그러셨어요... 보나마나 대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서 대기업 위주로 일하셨죠? 계약직 경력 아무도 안 쳐다봅니다... 님이 사장이면 이름 모를 중소기업에서 50억 짜리 프로젝트 핸들링 한 사람 뽑겠어요? 대기업에서 프로젝트 '서포트' 한 사람을 뽑겠어요?
@@고려대생뭔...;; 댓쓴이가 대기업 중심으로 일했다고 한적도 없고 내 수준이 지금 어떤것같냐 물어본적도 없는데 멋대로 추측하고 이딴식으로 댓글 쓰는 이유는 니가 뭐라도 된것 같아서 쓰는거임? ㅋㅋㅋㅋㅋ 말하는 꼬라지 보고 싸가지 밥 말아먹었길래 대댓 쓴다 ㅋㅋㅋㅋㅋ
@@고려대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소에서 2030 보고 50억짜리 프로젝트 핸들링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J-ql6dq가능해요. 꽤 강소기업 문제는 드물뿐
@@고려대생 댓쓴이가 계약직만 하고 싶어서 계약직만 했을까요? 본인이 제일 속상할텐데 굳이 그렇게 말하는 심보가... 대기업만 일하고 싶어했는지 그런 말도 없구만
인턴하면서 같이 일하는 분들이 잘한다 합격할거다 하면서 기대치 올려줬다가 안되는 경우 많이 봤음ㅠ 뭐든 스스로 멘탈관리하고 상처 안 받게 마음 비워야함
최저임금으로 굴리기 좋은 제도
차라리 채용형 인턴이면 중소나 미련없는 기업에서 실무경험 빡세게 배우고 나온다는 마인드도 ㄱㅊ은듯
공식적인 절차, 티오가 정해져있지 않은 경우엔 그냥 안된다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게 맞아요. 그리고 사업팀에서 잘한다 뭐한다 이건 백날 얘기해도 어차피 결정권 없어서,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엔 위에 푸시하는 직원조차도 100%확정되기 전엔 당사자에게 얘기 안하는데 저 영상은 너무 설레발이 심했네요.
전환율 확인 잘 해야됨ㅋㅋㅋ 공기업에서 100%전환 인턴중인데 너무 좋음...아직 인턴이라고 일은 일대로 안하고, 전환 걱정도 없고...
공기업은 체용형 체험형 따로뽑음. 어디로 발령나냐의 차이지
저기서 더 악의적인 새끼들은 예쁜 여직원 인턴 오면
쓰레기 정직원들 중 대리 ~차장급들 중에
내가 인사팀에 정직원 시키도록 해주겠다고 허세 부리고 여직원 인형처럼 가지고 놀다가 버림
절대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당신만 손해입니다.
아무리 안 돼도 본전이라는 마인드로 들어가도 옆에서 계속 희망고문 하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음...
책임질 수 없는 말은 안 하는 게 좋은 상사다...
싸고 자르기 쉬우니까 쓰는거지 진짜 사람 필요한 업무면 그냥 정규직 뽑는다
그래도 열심히 해본 경험이 인생 전체에 있어서는 큰 소득이지..
저런 곳들은 정직원 채용한 사람이 사패정도인 사람 만나야 정신차릴듯
채용전환형 인턴
찐으로 ㅈ같은게
2년동안
3개월 9개월 1년 이렇게 계약하는데
3개월 9개월 합치면 애매하게 11개월 29일 이렇게 나옴
근데 2년까지 연장안하고 그냥 저희 회사랑 맞지 않은 인재이신거 같아요
다른 회사에서 역량을 펼칠수 있는 인재로 아쉽지만 저희의 인연은 여기 까지네요
하고 계약종료 통보함
ㅅㅂ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진짜11개월29일 계약은 불법으로 해야함
애매하게 1년도 안되서 경력인정안되고
실업급여도 못받음 1년이 안되서
인사팀에서 불합격시킨거 같은데 선임만 나쁜사람 됐네ㅜㅜ 멱살잡고 통과시켜 줄 수 있는거 아니면 그냥 전환됐으면 좋겠으니 인사부서에 적극적으로 말해볼게 정도로만 말하는게 나을듯
조금 작은 회사면 모르겠는데ㅠㅠㅠ중견 이상은 얄짤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진심이에요 일단은😢사람 자주 들락날락 하는거 싫고 일 잘하는 사람은 붙잡고 싶은건 실무자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죠 하지만 당락은 아무상관없는 인사팀이 결정해서 이게 참 속상해요
한 번 두 번 속는 것도 아니고 계속 속는 것도 문제.. 그냥 스펙쌓고 나온다는 마인드로 정규직 전환은 애초에 포기하고 인턴생활 해야지.
쥰내 웃기는 일이 우리회사에 있었음. 삼성 하이닉스 납품 업체라 덩치가 꽤 되는데다 작년에 초대박이 터져 채용 시즌에 인턴들 겁나 많이 뽑음. 이게 사실상 티오라 서로들 늘렸음. 근데...우리 대통령님이 인턴쉽 다 끝나가는데 갑자기...중국한테 뭐라고 하더니......다음주에 바로 덩치 줄이는 정책으로 변경됨.30%만 채용하고 다 탈락...좆소에서 좀더 큰 중소로 왔는데...와...나라 정책 영향있더라
전문계약직으로 3년 있다가 정규직으로 재채용 된 경우긴한데 채용인턴 이거 진짜 잘못된경우임
계약직일때 너무 서러워서 인턴분들 커피라도 사주면서 여기서 전환되는거 바라지말고 논문을 쓰던 자격증을따던 스펙쌓고 더 좋은자리에서 만나자고 토닥여줌
채용전환형으로 채용되는 사람 못봄. 기업들이 쓸만한 직원 몇개월이라도 써보고 결정하자.이게 아니라 사람은 필요한데 헐값에 쓰고 버리자. 이런 마인드로 쓰는게 대부분이라.
제동생도 이런걸 대기업에서 당했습니다. 그냥 대기업 하면 딱 떠오르는곳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곳이고요. 다닌지 3개월짜리 스타트업도 관두고 8주짜리 인턴하러 갔어요. 스타트업 사람들도 제가 00(제동생이름)님 같았어도 대기업에 인턴하러갈거같아요 하면서 순순히 보내줬다더라고요. 그렇게 같은 부서에 세명 뽑아놓고 결국 한명 전환됐다그랬나.. 돈은 많이 줬다고. 물론 전환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왜 돈 많이 주는지 알겠다고는 하더라고요. 그이후로도 여기저기 이력서 내보고 자기한테 맞는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만.. 본인도 속상하겠지만 주변사람들 마음도 참 안좋더라구요..
새로운사람 뽑는거보다 업무히스토리랑 사람들분위기에 잘 어우러져다닐 수 있는사람 계속 쓰는게 이득임. 하지만 인턴,계약직으로 잘한다는 보통 단순하지만 알바쓰기엔 책임감을 요하는 업무를 잘한다이고 애초에 채용당시에도 저런업무에 특화된 사람을 찾기에 스펙도 능력도 많이 떨어짐 그 사람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팔이 안으로 굽는게 맞지만 대부분 미달이라 밥을 차려주고싶어도 먹을 능력이안됨 전환은 드물고 하청에 자리정도 만들어 넣어주는경우는 많이봤음
3개월 동안은 업무 능력보다는 보통 태도를 봅니다 신입 3개월 때는 어려운 일을 시키지도 않습니다
보통 전환이 안 되는 경우는
1. 회사 조직 개편 등으로 채용이 멈춘다거나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 자리에 경력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3. 어떤 이유로 해당 조직과 안 어울리는 사람을 판단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부족한 게 아니라 그냥 그 조직과 상황이 안 맞는 사람이었던 것 뿐입니다
(아주 간혹 부족한 사람들도 있긴 함..)
저도 어느 공공기관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올해? 부터 채용형 청년 인턴이 생겼더라구요. 6개월 뒤 평가 받고 최종합격.
하지만 한 직무에 2명 뽑는데 1명은 불합격으로 떨어짐. 같이 합격해서 들어온 동기랑 눈 앞에서 서로 경쟁하라는건데 제정신인지? 재직하는 동안 숨막힐듯.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고 뭔상황 만드는건지;
채용전환형 인턴할때 선임이나 부서장이 절대 저렇게 전환관련해서 언급 안하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채용전환 인턴특) 전환 못되면 다음 채용부터는 서탈임
저런거 다 없어야함 일종의 갑질 아닌가.. 희망고문시키고..
당연히 전환 그딴거 없는거고 1년이면 1년 되기전에 딴데 면접봐서 합격하고 1년되서 퇴사 다음날에 바로 딴데 입사하면 된다
그리고 아무리 사수나 팀장급이 전환될거라고 우스개소리를 해도 대표이사가 컷하면 다 쓸모없다 언제나 최종결정권자는 대표이사다
대표이사가 당신이 맘에 안들면 팀장이고 부장이고 다 ㅈ밥
정규직 전환형 체제가 회사에게만 좋고 근로자 입장에선 무조건 손해인 이유... 양아치처럼 쓰는 곳들이 넘 많다니깐 ㅠㅠ
인턴형은 첫직장 제외하고는 지원하면 안돼요
공기업의 경우, 정규직 전환율이 공시되고 경평지표에도 들어가니, 8~90% 정도 전환시켜줍니다. 그래서 진짜 폐급 말고는 웬만하면 전환되죠. 근데 사기업은 전환율로 상급기관에 보고해야 하거나 평가받거나하는 일이 없으니까 저런식으로 사실상의 단기계약직으로 부려먹고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이력서에 인턴 적어놓으면 왜 전환않된다며 문제있는거 아니냐며 쑤셔놓은 면접관 있었는데 않되는걸 어찌하란건지😂
댓글의 말들이 맞음 현업부서는 사실상 그부서가 회사에서 영향력쎈 부서면 가능성높음 근데 인사 경영쪽이 대빵이면 뭐든 걔네들 맛대로 합과탈이 결정 고로 적당히만하고 전환말고 처음부터 정규직가는 사람들의 이유가 다있다
인턴을 그냥 없애야함
싸게 열심히하는 노예 뽑는법 ㅋㅋㅋ
한국이 고용이 유연하지 못하다고 그러죠? 실상은 이미 고용유연화가 다 이뤄졌어요. 계약직 + 전환형인턴제도가 고착화돼서 근로자의 20% 정도가 유연화된 근로자가 되었습니다.
법적으로 금지해야함
더 나쁜점은 다른회사 면접볼 때 인턴하고 채용전환 왜 안된거냐는 질문 들어요!
인사팀은 매번 자르기만함.. 뽑는인원 무조건 최소화
ㅁㅁ공단 인사팀에 근무해봐서 대충아는데
ㅋㅋ 저건 배속부서팀장이 채용시키자고 해도 인사팀에서 거른거임 배속부서팀장도 되면좋겟다… 이정도지 간절한게 아니라서 걍 채용희망의견만 내놓고 컷당하면 걍 포기헤버림 그래서요즘 걍 채용전환안하고 3-6개월 인턴으로 한다음 정규직공채에 가산점부여하는 형식으로 운용함 좀길게 인턴을 했다면 자격요건하나를 면제해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