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동시에 울분이 😡😡30년 시부모 모시고 산 나도 잘한건 없지만 노인네라니 .... 힘에부치고 속상할때도 있었지만 부모님은 친정이나 시댁이나 똑같아요. 다른부분에 대해 애기도 할수 있으나 부모로 받아들이지못한 젊은이는 공부 헛했네요. 자식이 다 봅니다 . 젊은이~~~~
나이 50도 안 됐는데 웬 80 노인의 목소리네요.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밖에 얘기 할 수 없죠. 나도 이제 50이지만... 이제 채 80도 안 된 친정엄마조차 이해 못 할 때가 많고... 지금 나이 드신 분들도 젊은 때는 그러셨겠죠. 각자 너무 바라지 않고 자기 삶을 사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나의 늙음이 죄가 아니고 너의 젊음이 권력이 아니듯... 시간지나면 금방 소실되는 저 허무한 권력으로 죄인을 만들다니... 한심하고 또 한심한 인간.... 살다보면 어느새 놓쳐버리는 그 권력으로 남은 평생 죄인으로 살길 바라봅니다 그 옛날 한때의 권력을 추억하며 비참하게....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웬 악담이십니까? 이 소설이 나왔을 때 시대가 다르고... 누구나 나이 들어봐야 아는 거고... 모른들 어떻습니까? 자기 수준만큼 사는 것이지요. 오히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죄의식 없이 평생 잘 살던데요. 그렇다고 남의 인생에 악담은 하지 맙시다. 모두 사는 방식도 가치관도 다른 거니까요
@@박해정-h5l 어떤 부분이 악담이죠? 그녀는 늙음이 죄라고 생각했으니 늙은여자를 죄인처럼 대하였고 시간이 흐르면 그녀또한 당연하게 죄인이 될테니 그 죄인으로 살아가라는건데? 사실 인생이란게 권력을 휘두르고 살 날보다 죄인으로 살아갈 날이 더 길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내가 가진 권력으로 그 누구를 죄인 취급해선 옳지않은데 그녀는 그걸 행했으니....
스스로 노인네를 자처한거죠. 박완서님을 좋아하지만, 이 소설만을 썩~ 며늘이 맘에 안들어 말하고 싶지않은건 이해하지만, 자기가 낳은 아들을 불러앉혀 호통을 왜 못침? 어미가 니 할머니냐? 60살에 노인네란 말로 수치를 주는데도 아들이 며늘을 제제하지 않는 것도 나쁜 넘이고, 왜 혼자서는 못살고 그 수모를 당하는지, 듣다가 열불나네요
I just want to add that Freud has been proven to be the biggest delusionary fake artist in the history of psychology. He actually helped to make millions of people even sicker with delusions of grandeur
나이듦에 대한 비감함을 잘 표현했네요.
고부간의 문제라기보다는 우리 삶은 결코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슬픈 진실을 이야기 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네도 늙어~~~
듣는내내 늙은 여자의 입장에서 많은생각을 해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역시 박완서작가네요ᆢ
얄밉게도 정곡을 찌르면서도 심히 불편한ᆢ
감사합니다~😊
같이살지않는게 상책입니다 아들도 소용없는데 남인며느리가 오죽하겠어요 혼자삽시다
울 아들가족 제발로 들어와 살고 있네요.
가슴 아프네요. 늙은여자,노인네~어머니라 안 하니 화 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은 결혼하면 남이죠.
그걸 아니까 요즘 애도 안 낳는가 봄.
영혼 털어 키워 놓으면 남이되니까..
한가족이 말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힘들겠죠
오해가 생길수도~~ㅠ
안타깝습니다 늙었다는것이~~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많이 안타까워요ㅜㅜ
감사합니다~😊
시작과동시에 울분이 😡😡30년 시부모 모시고 산 나도 잘한건 없지만 노인네라니 ....
힘에부치고 속상할때도 있었지만 부모님은 친정이나 시댁이나 똑같아요.
다른부분에 대해 애기도 할수 있으나 부모로 받아들이지못한 젊은이는 공부 헛했네요.
자식이 다 봅니다 .
젊은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나 남의 얘기는 결코 아닌데 너무슬프다
나이 50도 안 됐는데 웬 80 노인의 목소리네요.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밖에 얘기 할 수 없죠.
나도 이제 50이지만... 이제 채 80도 안 된 친정엄마조차 이해 못 할 때가 많고...
지금 나이 드신 분들도 젊은 때는 그러셨겠죠.
각자 너무 바라지 않고 자기 삶을 사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완서님 그립습니다
선생님의 작품들을 대할때마다 그립습니다
어머 안뜰님❤
어째요ㅜ
어제 오셨는데 몰랐습니다.
오늘도 안뜰님이 왜 안오실까하다 오신줄 알았네요.
끊임없는 봄맞이 침구 구입,세탁...하느라 몰랐습니다.
박완서작가님...그리운분이신데 오늘 감사하게도 선물로 가져오셨네요.
안뜰님😅
꼭꼭 새겨듣겠습니다.
참 저 어제 문자피싱때문에 더 몰랐었네요ㅎ
다행히 무사귀환😅 했습니다.
안뜰님 봄꿈 꾸세요❤❤❤
봄맞이로 많이 분주하시군요~
침실에는 봄기운이 충만하겠는데요^^
전 아직 이불까지는 못 바꾸겠어요
따뜻하게 좀 더 덮을래요 ㅎㅎ
봄소식 감사합니다💕
클로이 님도 봄꿈 꾸셔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예전의 노인들이 참 안따까운일이죠. 경제적이 능력이 없으니 병원에 가는것도 가보자는 소리 하는것도 힘들고 저도 지금재나이 70 그래도 요즘들은 늙게 까지 움직일 일자리들이 있고 하니 좀 났지요 항상 박완서. 작가님존경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가도 ''을''이된다
구박도 아주 세련되게 하는 것이 더 갑갑할것 같으네요
따뜻한 인간미는 없고 비싼 돈들여 주워들은 지식만 차갑게 큰일입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0
요즘
청춘입니다ᆢ
젊은 여자야,너는 늙어보았느냐?난 젊어 보았다,누군들 처음부터 늙었었을까요,아들놈이나 의사놈도 다 늙습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월은 너무나도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 ᆢ세월 그것을 느낄때는 이미 늙어 있다
우리의년수가 70이라도 강건하면 80이라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 ᆢ
넘 슬퍼요~😂
나의 늙음이 죄가 아니고 너의 젊음이 권력이 아니듯... 시간지나면 금방 소실되는 저 허무한 권력으로 죄인을 만들다니... 한심하고 또 한심한 인간....
살다보면 어느새 놓쳐버리는 그 권력으로 남은 평생 죄인으로 살길 바라봅니다
그 옛날 한때의 권력을 추억하며 비참하게....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모르다니...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웬 악담이십니까?
이 소설이 나왔을 때 시대가 다르고...
누구나 나이 들어봐야 아는 거고...
모른들 어떻습니까?
자기 수준만큼 사는 것이지요.
오히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죄의식 없이 평생 잘 살던데요.
그렇다고 남의 인생에 악담은 하지 맙시다.
모두 사는 방식도 가치관도 다른 거니까요
@@박해정-h5l 어떤 부분이 악담이죠? 그녀는 늙음이 죄라고 생각했으니 늙은여자를 죄인처럼 대하였고 시간이 흐르면 그녀또한 당연하게 죄인이 될테니 그 죄인으로 살아가라는건데?
사실 인생이란게 권력을 휘두르고 살 날보다 죄인으로 살아갈 날이 더 길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내가 가진 권력으로 그 누구를 죄인 취급해선 옳지않은데 그녀는 그걸 행했으니....
젊은 여자 때 고부간은 불편한 관계라는걸 알기 때문에 늙은 여자가 되어서는 젊은여자와 엮이지 않으려고 하지요. 아들의 여자고.. 서로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관계이니 아들만 잘하면 되는걸로...
누구나 늙는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늙는다. 젊음은 잠깐이다.
세상이 많이변했죠 앞이 캄캄합니다
아들이 이사날짜가 안맞어서 보름며느리랑 같이지내봤는데 진짜소외감 느껐고 슬퍼네요
너무 한것 같아요 많이 화가 나네요 참으로 허망 합니다 우리 아들 딸들은 잘도 하는데 참 한심 하네요 ❤❤ 34:57
작가님이 나이가 많이 들어서 쓰셨나봐요.
,늙은여자,에게 감정이입이 많이 되신듯해요.ㅎㅎ
늙어봐야 알 일들이죠ㆍ젊음이 오래가지 않음을 예전엔 몰랐습니다ㆍ세월이 쏜살같이 흐른다는 걸 젊을 땐 몰랐습니다 😢😢😢
네, 멀리 느껴지는 일이 아닙니다ㅜ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젊었을 때는 절대 이해 못 할 어르신들의 인생이지요.
폐경되면 온 몸과 뼤마디도 아픈데..통증을 참고 사는 사람과 아프다고 얘기하는 차이만 있을 뿐.
겪어봐야 아느니, 늙은 후에야 돌아보며 후회하지요.
박 완서작가님 저도
좋아하지만
좀 많이 심한듯해서
듣는내내 많이불편
차마 끝까지 듣기힘드네요
그 늙은여자는
왜 그리성깔도 없으신지
적당히 어머님 어머님
하면서 잘 지내는
며느리들도 많아요
속으로야 어떻든지
일부는 교묘하게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노인네를 자처한거죠. 박완서님을 좋아하지만, 이 소설만을 썩~ 며늘이 맘에 안들어 말하고 싶지않은건 이해하지만, 자기가 낳은 아들을 불러앉혀 호통을 왜 못침? 어미가 니 할머니냐? 60살에 노인네란 말로 수치를 주는데도 아들이 며늘을 제제하지 않는 것도 나쁜 넘이고, 왜 혼자서는 못살고 그 수모를 당하는지, 듣다가 열불나네요
그냥 화나는 내용이네요
가정부가 하는말이 너무 얄밉네요
책에선 60도 안된 늙은 여자가 젊은 여자랑 사는게 잘못이네요ㅋㅋ
요즘은 며느리가 애기 때문에 시어머니랑 살려보 해도 시어머니가 노 라고 하죠 현명한 시어머니죠 ㅎㅎ
잘 들었습니다~♡
시집살이한 여자가 그게당연한것인줄알고 또시키는것이지요 ㅠ
점점 갈수록
노인공경은 사라지고...
감사합니다~😊
아직 60도 안된 여자분이
80먹은 노인네처럼
말하는거.행동하는게
현실에서도 그럴까 싶어요
요즘 60도 라인댄스하며
활기차게 생활하는 분
많습니다...언제 글이 쓰여졌는지 모르지만
현실감이 조금 떨어지는 듯해요~~~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80~91년에 발표된 엄마의 말뚝1,2편에 수록되어 있던 단편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엄마-d5t
아~그렇군요~^^
냉정하면서 교양차리는 여자가 더얄미워~~때론 실수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인간미가 있지...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듣다보니 반복되는 늙은여자 늙은여자 많이 불편하군요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어르신들의 길!!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지키며
살아가실까😊😊
표현이 늙은여자 젊은여자 다른 표현이 없나
법륜스님도 아들이 늙은여자 누가 좋아하냐고 하실 때
어이가 없었네요. 종교지도자급인 분이 친모를 늙은여자로 지칭한데 충격 받은적 있네요.
I just want to add that Freud has been proven to be the biggest delusionary fake artist in the history of psychology. He actually helped to make millions of people even sicker with delusions of grandeur
늙지도 않았는데 왜그리사실까
읽는 속도가 너무 빠르네요.. 배속으로 듣고있나보니 정배속인데 왜케 빠르게 읽는지;; 잠자리에서는 느린게좋은데 빠르니 잠이 안오네요;;
저는 1.5배로 듣고 있어도 괜찮은데요
딱 좋은데요~^^
별개다불만
안들으면되지
왜자식한태의지하려고들고생들하시나같이살아본사람들왈첫째음식먹는대자유가없어서못살겟다는대아프면동래의원가면천오백원이면진료할수있고살림살아주려고하지말고뭐라도돈벌이라도찾아보면가능할수도있을탠대
뭐야 왜 60도 안되어서 저리 살아 좀 공감할 수 없다
어떻게 며느리를 젊은여자로
시어머니를 늙은여자로 이름붙일수있을까
참 듣기 민망스럽네
글쟁이는 자기맘데로 이렇게 말을 만들어 써도
되는가?...
젊은이들이 써먹을까뵈 두렵네...
친자식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관계설정은 없는걸보니 친자식이 맞긴한듯힌데.. 좀 이상함
노인네? 젊은여자야 당신도 늙음이 다가 온단다
난 이런프로 좋아하지 안아요
오 이런식으로 자꾸 방송하는가
자극적인 방송 자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