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nflower Family ( Haebaragi Gajok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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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
www.kmdb.or.kr...
Directed by Park Seong-Bok
Casts : Choi Mu-Ryong,Cho Mi-Ryeong,Kim Seung-Ho,Seok Keum-Seong
SYNOPSIS : A middle-aged man is so crazy about his mistress that he doesn't care about what happens to his family. The feud between his children by his wife and by the mistress gets worse until the family almost breaks apart.
1961 년도 영화라기엔 .내용면에서 상당히 감동적인 , 스토리 텔링도 멋지고 . 아주 좋은 영화인듯 . 2 시간을 푹 빠져 보았네요 .제공해주신 님께 감사를 .
저시절 서당에 한자 배우러 5리길 걸어다닐적 영화도 돈없어 가설극장도 못가던 일년에 추석전후 이런생활이 있는지는 보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성장했죠 형님들에게 대들수도 시키면 군소리도 못하고 한마디로 꿈쩍도 지금은 그저 옛생각에 쓸쓸한 노년 못살었지만 먹는것도 부실했지만 60년이 지나도 그시절이 그립네요 부질없는 삶 외로운 현실에 코웃음 치고 한잔술에 위로 받네요 행복하세요
근데 영화 내용은 당시 호의호식하는 부자들을 주제로하네요 ㅎㅎ
대성영화사 작품 그저 스처가는 인생 향로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향수에 젖어서 나름데로 이해하고 있슬뿐 시간보네기 위해서...
이런 영상을 지금에라도 볼 수 있다는게 위로라면 위로겠죠 ㅎㅎㅎ
유투버는 사랑입니다 ㅋ
집안이 부유하다거나 환경적 여유를 누린다거나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군요ㆍ인간 삶의 마음 아픈 단면들을 해바라기 가족을 통해서 보여줄 뿐 어떠한 가정에서도 흔히 일어날 수있는 주제를 이야기하는것이니 부담없이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감상하였습니다ㆍ좋은영화 잘 보고갑니다ㆍ감사합니다ᆢ
그 옛날에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ㅡ놀랍습니다
엄앵란님도 저렇게 젊은 시절이 있었네요
옛 영화 볼수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63년전 영화지만 너무 잘만든 영화입니다 가장 좋은건 지금 영화에선 찻아볼우 없는 휴머니티가 살아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엄여사님 넘넘 멋지십니다
최무룡 조미령 김승호 엄앵란 ᆢ
모두가 일찌감치 이 세상을 떠나고
엄앵란만 남았네요
사람냄새가 물씬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재사람비판비교준비냄새맛없재
엄앵란 약혼자 춤추는 신
너무 세련된 미남
왜 죽여 ㅜㅜ
스토리가 너무 차갑지만
너무 세련된 양화 네요
I always enjoy Korean classic films so much. It is very interesting to explore the old days before I was born. Thanks so much for uploading them here.
I really agree with you. It makes me think a lot.
너무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네요 진실하고 재벌아닌 평범한 가정의 일생을 그린영화
지금재벌들도 이처럼배워야될듯
조미령님의 매력을 이영화로 알앗네요 ᆢ
엄앵란 선생님 오래 오래 100세 넘게 사세요..존경 하고 너무너무 팬입니다.
배우분들이 모두 미남 미녀 !!!
이시절 부터 허례허식이 마구 싹트는 시기였다는~
어른들 말씀 하시는거 듣음요~ㅜㅎ
바보스러울만큼 착하시고 선량하신 서울 아버지의 모습. 김승호 선생님. ♡♡♡♡♡♡
이효동 김승호씨는 한국최고의배우 그아들은 개백정!
세상 둘도 없는 바람둥이 아버지인데
불 안정한 가정이 앞으로는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귀 한 영화 잘 보았습니다 👏👏👏
너무.재미있어요
서울 성북동 수도원이 보이는 집 인가 봅니다. 이쪽에는 집이 얼마나 큰지 꿩의 바다 라 불리는 집도 있었죠.
집안에서 큰 연못이 있어서 노젓는 보트도 떠 있던 집 이죠.
네맞아요. 한남동 대사관 집들 빼고는 성북동, 부암동, 장충동 등이 서울의 부촌이엇죠. 그 뒤에 평창동이 개뱔되면서 벼락부자들이 몰리고 뒹어 강남 논현동과 방배동에 졸부촌이 생겼지만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서울이었다. 1960년대까지
덕분에 잘봤습니다ㆍ성북동쪽이 아닌가 싶습니다만ㆍ저시절에 저런 저택이 있었군요ㆍ저도 1970년대에 초중고때 삼선교.혜화동쪽에 살아서 성북동에 친구들과 메뚜기 개구리‥ 잡으러 자주갓는데ㆍ그시절만해도 주택이 그리 많진않았는데‥ ㅎ골프연습장은 몇개있어서 골프공 주워서 놀기도하고‥ 북악스카이워이에 베어하우스 .풀장도 가서 놀구ㆍ벌써40수년전 추억들이네요 ㅎ
Nice movie
엄앵란씨가 연기를 잘 했군요.
입김이 펄펄 나는 난방도 안되는곳에서 얇은옷 입고 다들 고생이 많았네요.
과거는 지나간것, 현재도 미래도 과거가 된다, 지나간것은 이미 지나갔기에, 없는 것이다, 있다고 하는것은 인간의 생각속에 있을뿐이다,
조미령씨 요즘 심은하같았는데~이젠 돌아가셧을수도 인생무상
13:07 배우 남양일 참 훈남이시다
옛날틱하지만 오늘날 기준으로도 충분히 훈남에 들어감
ㅎㅎ 연기력이 좀 딸린데다가 주로 주연보다는 조연급으로 나와서 그렇지
몽고메리 플리프트 느낌이 나는 미남 배우였죠.
고전영화를 보면서 항상 놀라지만, 6.25가 끝나고 10년도 안 지났고 새마을 운동도 시작이 안 된 저 시대에 지금보다 더 화려한 삶은 살고 있는 누군가가 생각보다 많았다는 것이다. 왜 살고 있는지 회의가 들 때가 있다. 그렇지만, 확실한 건, 돈과 행복이 반비례함수도 아니고 정비례함수도 아니라는 것. 행복을 쫓든, 돈을 쫓든 우리는 늙기 전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앵리님 시즌인가요 여기도 앵라니님이 게시네요
침 우리애란 님원었으시겠네요
멋쟁이 역은 다찍고 ㅅㅅ 여기도
헐대박인데요 날씬하시고 귀여우시다
지금도 저렇게 큰집에 고급 외제차로 다니면 부자집아들인데 저때는 삼성 재벌가 정도 되야 할 듯 하군요.
집이 엄청 추운가봐요 입김이 ㅋㅋ
추운날에 촬영했나봐여 입에서 입김이 나오네요
뚱땡이 엄앵란 아쥼마가 조로케 젊고 날씬하고 이뿌다니~ 음헛헛헛헛...🦱💬
그시절 아이콘이시지 않았나요?????
이 영화의 히로인은 조미령과 최무룡이지만 중반까지는 솔직히 장남 최무룡보다는 3째 아들로 나온 남양일일듯..
짝사랑에 빠진 순진하고 착한 부잣집 아들 남학생의 귀여운 투정이 주연보다 돋보이는 ..
연기력이 딸리고 당대 배우들중 노능걸. 김진규, 최무룡. 등에 밀려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나와서 그렇지
몽고메리 클리프트 느낌이 나는 미남인 배우였음.
요즘 시대에 나왔으면 각광받을 스타일...
60년대 영화는 미장센에 엄청 투자를 많이 했네,. 아마 전쟁으로 모든게 부서지고 망가진 후라서 더 미장센에 신경을 쓴거 같음.
korean film 잘 보았습니다
진심 말씀 감사드려요!!
@@fiercehan6791 we
Sa m in
@@amioya6154 ???
사업엔 성공했지만, 아버지로서는 실패했다. 기가 막힌 자탄.
저시대 2층집에 오픈카 티비...
울집보다 더 좋네ㅎㅎㅎ
집은 좋은데 문이 다 후졌어요.
고시원 문도 저 문보다 좋을것 같고만...ㅋㅋ
영화세트 소품 제작비 많이 투입 한걸로 보입니다 만
요즘으로 재벌회장님댁 쯤 되겠네
보통사람들은 정말 비루하게 살던시절
아닌가요
hm k 비루하다는 보통사람들에 어울리는 말이 아닙니다.아무리 가난하게 살아도 고결한삶도있고 부자도 비루한자가 있습니다. Monsieur Choi가 사용한불어가 "Oui" 라고 한마디하고 죽었지만 무슈최 아버지가 훌륭하군요.
Thank you for uploading! Their breath is visible at some scenes, was it that cold inside?
Yvette Kancheva If it was during Winter when the film was made, it probably was freezing. Korea is known for having very cold winters
엣날영화가제일이죠
@@이숙경-t6d 진짜 맞는 말씀!!! 😁😁😁😁
조미령 극중 부산 출신 가정교사역인데 어떻게 서울말을 저렇게도 잘할까? ㅎ. 당시 부산말은 사투리가 너무 심해 서울에 올라가 다른 사람들 있는데서 부산말하면 주위사람들이 쳐다보고 웃고 그랬음.
걍 그러커니 하고 보시오!! 깐깐이 양반!! ^^
그래서 첫째아들이 의심들었다고 했잖음
한국말은 끝까지 들으라는..^^영화 보다보면 부산이 아니라 서울 혜화동이었다고 고백함^^
애먼사람죽이는데 힘써서 안 말리고 울고잇어 ..
옛날스탈 내스탈 현대보다훨씬 멋쪙 헤어 의상 다~
아름다운 조미령씨 이미고인이 되신분
엄앵란 선생님 파트너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여사장 에서도 나왔었는데ᆢ
이수련씨입니다~ 고인이세요
예나 지금이나 서민들은 굶어죽고 부자들은 배 터져 죽었네...
그러게 50~60년대는 아프리카 급 가난한 시절로만 들어왔는데 부자들은 오늘날 서민 뺨칠 정도로 호위호식 하고 살았네 그때도 생각보다 오늘날 부자들 삶에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퀄러티를 보여줌 ㄷㄷ
전종로3가 거기한옥이많아요
스투디오안이 얼마나 추우면 입김이 1:47:11
내가태어나기 전 영화군요
영화보며 먹고사는 얘기 너무 많네. 평창 또 성북구양옥집 많았어요. 저당시 큰. 되게 화려한. 부자는 어느나라 어느시대나 있고. 가난한 얘기만 나오나요. 주제따라 다르고.
언제어느때라도그시대에있는모든걸갖고있는계층이있어요
바로상류층입니다.
전혀놀라운게아니죠
60년대면 청계천 인근만 해도 그 폐허같은 집같지도 않은 토막집에 옹기종기 모여서 난민촌 형성했더구만 동시대에 오늘날 기준으로도 엄청 고퀄급 집에서 사는 부자들도 있었다는게 소름임
아빠. 드릴 말씀이 있어요.
남양일씨 꽃미남 배우 아주 멎져요
남양일씨 나오는 젊은표정 보고싶네요
학교다닐때 모성애 영화보고 많이 울었는데 다시 보고싶네요,
1959년작인 비오는 날의 오후 세시 라는 김지미. 이민, 최무룡 주연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였구요.
이때도 잠깐 캬바레의 웨이터 역할로 나오지만 부드러운 미소가 보이는 외모가 눈에 띄었어요.
연기력은 딸리지만 몽고메리 클리프트 같은 느낌의 배우인데..
1960년도작 젊은 표정이라는 영화를 보시면 남양일 배우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시절때이정도면 초갑부였지 지금말하는 골드스푼 ...
Silver spoon이요.영어로는.
@@somaroh9147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저 시절 나 경기 양평 사는데
저런 자가용 1대도 없었다
트럭 전체 몇대정도 있었을것 같다 내가 사는 면에 1ㅡ2대 있었으니까
옛날에 손거울이 저런거 다들 가지고있었는데,,이모,엄마,,ㅋ.
옛날 물병,,,
61년도면 6 25 직후 미국원조받던 피죽도 못먹던 그지시절에 호화판이네 차도 개간지고 지금 벤틀리정도 되는듯 헐리웃영화에도 저런차는 럭셔리 세단인데 나라는 비참하던 시절에 넘 사치스럽네
영화를 현실로 착각하면 안되는데
영화는 영화로 ....😊😊😊😊
영화라기보다는 한편의 연극?
왜죠????
저 가정교사분 예전에 은퇴하시고 하와이서 기념품숍 크게하셨던걸로 기억되네요.
조미령
그시절 시대상과 조금은 어울리지않는
한국판 제인에어인가요 ㅅㅅ참잘살신곳인데 옛날치고 와우
골드네요 훗훗가정집 으로 직접살고ㅠㅠㅜㅜㅜ그렇구나 ㅅㅅ
아메리카 중산층을 페러디햇나 보네
과거를 끊으세요.
집에 난방이 안되는건가 한겨울에 촬영한 모양이죠? 배우가 집안에서 말하는데 입김이 나옴 ㅋㅋㅋㅋㅋ
세트장이죠
@@jkm620 세트장였어요????
꼭 그러친 앟아요 잘지내요
동백아가씨 존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장충단 공원에 저런 곳이 있었다?
증오에 찬 환각.
저 시절에 창에 방범창이 예쁜게 있네
영화에 꼭 sports 경기가 들어가는 군.
문화서울
1950
1960년대
하삼도 똥개들 오기 전.
미국식이네, 집에서 신발을 신고 있으니………
과거영화보면 거의신발을 신고있더라고요..초기에 미국 흉내를 그대로
@@aromacandil6175 미국흉내낸건가요????
진실 어쩌고 위선 족속에 대한 경멸
영화에
최봉 배우만
나오면
영화가 재미없고
기분나빠지네.
이 영화의ㅜ내용은 그 시대상과 매치가 하나도 안 맞는 영화다. 하지만 지그므개념없는 영화 보다는 퀄리티가 훨 높은 영화다. 그리고 영화의 재미는 솔직히 없습니다.
남자 차장이ㅜ있었나
진실한 데가 있다?
전 초대권 그걸루 다봤어 그걸루 양심 기초가 양심 머리에양심
1:26:33
저당시 하루벌어 먹고살기도 힘겨운 시기에 엄청난 부자들을 주제로 했네요 ~
솔직히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허무맹랑한 스토리입니다 ~
당시 서울 도처에는 극서민들이 즐비한데 슈베르트가 어쩌구요? ㅋㅋㅎㅎ
이걸 감동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 ㅋㅋㅋ
그냥 부자 코스프레 억지스럽고 단지 연대기적 상징적으로만 남는 영화일 뿐
이 시나리오도 역시 일본인이 썼겠군요 당시 한국영화의 시나리오는 100% 일본의 시나리오이니까....그런데 참 집중해서봤네요 내용이 좋고 연기들을 참 잘했네요 동시녹음이 아니여서 음성이 어색하지만...(고전영화의 기본).... 의상이나 연출이 서양영화못잖은 고전영화들 중에서도 잘된 영화입니다
전쟁 끝나고 잘 살아 본적이 없어서 다 일본거 베낀거라네요
뭔 한국영화의 시나리오 100%를 일본인이 씁니까? 말도 안되는 애기를...물론 맨발의 청춘같이
일본것을 베낀게 어느정도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저당시 1961년엔 한일 수교도 하기전인데
무슨 교류가 있었다고 일본인이 한국영화 시나리오를 씁니까? 일본을 많이 좋아하고 동경하는
분인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과장이나 일뽕은 자제합시다.
@@김태수-m6z8v반한일뽕의 특징은 많이 아픈사람들이에요
일본인이
아니고 미국인이 썼을거 같은데요 미국 자본으로
찌질이 가난뱅이 똥개만 사는 것으로 착각했던 시절에. 그래도 먹고 살만한 집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 것만도 다행입니다.
너무 비현실적인거 아니에요?
저게 고3 얼굴 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50대 보다 더 늙어 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전혀;
저시절 뭔 과거타령이지
말투 북한말투일세
원래 옛날 서울말투가 평양말 판박이임 80년대 뉴스 인터뷰만 들어도 이게 북한인지 남한인지 헷갈릴 정도
개놀고 자빠진
모두가 떠난 삶 삶은 지속도1지요
사랑이 오는데 일어나지도 않네 건방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