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1950년 중반 우리나라 서울 최상류층 부인들의 연애와 춤바람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죠 저 당시에 자동차는 지금의 거의 비행기급입니다. 100만원이 지금 돈 1억이죠 . 지금으로 친다면 서울 강남 재벌 회장 부인들의 이야기라고 해야 되겠네요. 특급호텔 사교모임장 다니구요 ^^
@@user7204 천연자원도 많고 러시아가 엄청도와주고 그렇게 엄청 잘살았는데 음식이 남어돌아가고 주부들이 직ㄱ장 에서 돌어오면 밥안하고 밥공장 반찬 공장 가서 배불리 받아오고 했는데 북한은 사람들이 게으른것이 아나라 정책이 잘못돼었고 도둑이 지 발절여 그저 힘있는 나라가 저덜 넘어 트릴까 그저 무기 무기 핵에 업어저서 모든돈 싹싹 글어 무기에 투자하니 왜국에서 도 인정을 못받던 한국이 이정도 발전 한것 을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럽게 생각을 못한다면 문제 어느나러건 각자 나라에 문제가 있고 햬결못하는 것이 있습 미국도 그큰나라가 건강보험 혜결못해 보험 없이 암걸리면 개인 파산 인데 또 한국은 한국따라문제가 있지만 전국민 90%가 전쟁후굶고 하루하루 먹을것 걱정했는대 그때 저런 영화를 만들었다? 아무리 부자들이 있었다해도 부자들이 외국음악 외국영화 에 미첬있었는대 인정할것은 인정해야지 왜국에서도 대한민국울 기적의나라로 전쟁 중인 나라가 말이지 이정도로 발전한것은 당연히 기적 나라 이런 대단한 나라에불만말고 어텋게 조상님 부모님이 문제많지만 굶는 나라에서 이만큼 발전시켜노았으면 앞으로 문제는 후대가 혜결해야지 그정도는 할수았더고 생각함 부자가 있었다 불만? 그건 아니지 부자들은 항상 있습 지덜스스로 자립 한던 대 물려받던 북한고는 비교를 못하지 지금은 어떤지 잘살았는데 대한민국한국보단 북한하고 훨신 잘 살았는데 북한은 대한민국하고 는비교못하지 천연자원 엄청많은 아프리가 나라들 동유럽 둥등 이런나라들과 비교해야지 대한민국안에 사는 사람이던 밖애 사는 사람이던 대한민국 사람들만 스스로를 인정못함 얼마나 대단한지
70년대 초반생인데 옛날집 방의 모습의 정취가 다시 기억나네요 방의 창이 작아 다소 어둡고 창호지를 통해 들어오던 희뿌윰한 빛 요즘엔 초배지를 붙이고 도배를 해서 매끈하지만 약간 울퉁불퉁했던 벽지 겨울이면 아랫목만 뜨겁고 이불밖은 코시리던 냉기 학교 끝나면 동네아이들이 전부 동네 놀이터나 공터로 모여놀았던 기억
제비역할 맡으신 남자배우분 잘생기셨네요. 찾아보니 성함은 배우 이민. 1921년생. (현재도 생존) 강원도 춘천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일본의 명문고 우라와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해 지역유지들의 도움을 받아 유학했고 경성제국대학 (서울대) 졸업. 엘리트 출신 배우시네요.
이 영화는. 매우 파격적인 다만. 여자 배우 당시 사람들에게 어필되기 어려운. 인물이라 그렇지 왈츠 탱고도. 고급지고 영화는. 흠 잡을 게 없지요 다만 엔딩 부분의 음악이 창작이 아닌. 아미 유명한 주제곡 이어서. 아쉽지만. 따지고 보면. 저 시절에도 여전히 여자 등치고 제비들도 많았던 ~ 패션이며 너무. 멋진. 시대를 앞선. 영화에요 ~ 자유부인. 치맛바람. 새 바람. 불던 여성들의 반란 영화 여사장 의 감독이다 시대의 선구자 이며 그의 연출은 군더더기 없는 매우 뛰어난 감독이며 음악도 좋으며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할 감독
한형모감독의 1956년 6월 개봉작으로 촬영은1955년 즉 6.25전쟁 끝난지 2년 밖에 지나지 않아 사회 분위기 전체가 어두울 수밖에 없는 시점에 작업한 것 치고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로케이션장소는 주로 화신백화점과 신신아케이드가 있는 종로1가와 미도파주변에 있는 홀에서 촬영되었음. 왈츠, 탱고, 맘보에 맞춰 춤을 잘 소화해낸 이민(대학생역)씨도 자타공인의 춤꾼! 이런 시대적 역사적 배경도 잘 모르면서 무조건 비난조의 답글이나 다는 사람은 인성에 문제가 있는건지 그냥 어그로끌려고 그러는 건지...ㅉㅉㅉ
Such a touching end. Thank you so much for the opportunity to watch wonderful classic films. Wonderful acting and music. I could not find out what kind of melody at the beginning and at the end of the film. Somebody knows?
French song; Yves Montand - Les Feuilles Mortes th-cam.com/video/cOsVVeojMZs/w-d-xo.html in English 'Autumn leaves' th-cam.com/video/eWLm-cX26Gs/w-d-xo.html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인간의 근본적 탐욕은 늘 시한폭탄처럼 아슬아슬하다 어떤 현실에도 도덕적 관념은 내재된 원시적 본능을 통제하기는 역부족이다 얽키고 얽킨 규범의 그늘을 내팽게치고 돌이킬 수없는 꿈의 카타르시스를 향유했고 결국 그 환상이 멈출때 허탈함과 깨진 이후의 받아야 할 숱한 지탄과 멸시는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기에는 너무도 모험이다 그래서 좋아할 수도 있겠는가? 영화는 웬만한 사람은 피죽도 못먹던 전후 직후의 가난하고 비참했던 시절이 배경이 된다 가히 파격적인 내용의 스토리에 매료된 부류들은 얼마나 될까 궁굼해진다 단지 아무리 배고프고 고정관념과 유교적 관습이 지배해도 인간의 본능은 본능 그 자체 었음을 알게하는 대단한 수작이다
![เขามัทรี - เอ็กซ์ ศุภกฤต - จอนนี่มิวสิค [ Official MV ]](http://i.ytimg.com/vi/AS9ufKuQIVs/mqdefault.jpg)
56년 제작이라니, 힘든 환경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귀한 영화 잘 봤습니다.
그 시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귀한 영화
이뿌시다
몇 번 을 보았지만 명품영화입니다. 정비석선생의 원작은 당시의 시대상을 그대로 그렸습니다. 훌륭한 문학작품입니다.
요즘 한국고전영화 보는 시간이
최고 힐링타임 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 유명한 영화 자유부인을 다 보았네요
정말 지금봐도 대단하네요~
1956년 영화라니. . 파격적인 내용이네요. 지금 이시대에 이런 영화를 볼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대사 하나 하나가 색 다르고 그 당시 시대상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라가 힘든 때에 이런 고급스런 영화를 찍었다니.. 놀랍네요
전쟁통에도 세상은 돌아 갔고 상류층은 50-60년대에도 여느 나라 못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dddk236ㅣ
😂😂
현실이 힘들어 영화나 문학 노래로 현실을 잊으려고 하는 낭만주의는 보통 전쟁후에 리얼리즘하고
같이 등장해요
현실이 지옥인데 영화속도 지옥이면 사람들이 미침
일본 유학파도 있었을것이고 저런 사모임에서는 그저 자랑하려고 모이는것이지 사교댄스
그때의 표준말투일텐데
억양이 독특합니다.
한복이 생활복처럼 입고 다니던 시절이었네요ㅡ보기 좋다ㅡ
한국전쟁끝나고 3년만에 이런영화를찍다니
놀랍네요
parle normalement non ?
와~ 저 시대에 스토리가 파격적이고 배우들이 다 미인이고 멋지다
내가 6살때 영화이네요….
지금은 고인이되신분들의 성함만 봐도 눈물이 나는것 같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때 진짜 멋지다
엄청 고급져요 여러 환경들이
실제로 연주들을 다하시고..
이시대에ㅋ춤추러다닌다면 그런공간들이
저렇게 안고급지지않나요?ㅎㅎ
50년대때 저렇게 럭셔리했다뇨..신기해요
정올리비아 그러게요 요즘은 화려하긴해도 럭셔리함이 하나도 없죠
70여년전에 저런 고퀄리티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6.25로 폐허가 된지 불과
3년밖에 안된 시점인데ㅠ
이 영화는 1950년 중반 우리나라 서울 최상류층 부인들의 연애와 춤바람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죠
저 당시에 자동차는 지금의 거의 비행기급입니다. 100만원이 지금 돈 1억이죠 . 지금으로 친다면
서울 강남 재벌 회장 부인들의 이야기라고 해야 되겠네요. 특급호텔 사교모임장 다니구요 ^^
저 당시 자동차가 비행기급은 아니고, 지금 억대 명품 수퍼카 정도라 보면 됨.
@@user7204 아마도 비행기값이란건 넘사벽이란말일겁니다 사실 수억 명품카는 요즘 사람들 빚내면 정말 사야한다면 살순 있겠지만 비행기는 사실 불가능.. 아마 그런 맥락일겁니다 당시 지동차는 일반인들은 불가능했기에..자전거도 비샀으니 ㅎㅎ
물가로 비교해보았을때 1956년과 2022년 물가는 최소 1000배에서 2000배 이상 뛰었습니다. 고로 저 당시 100만원이면 현재가치 10~20억 이상입니다.
@@simssims1544 $
앞집 아주머니가 초등학교 다니는 나를데리고 극장가서 본 영화인데 지금 다시보니 감회가 깊네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 앞집 아주머니는 왜 국민학생을 데리고 이런 영화를 보러 가셨을까요. 당시에는 어린아이는 관람불가였을텐데... 아마 혼자 보기가 쑥스러웠을까요. ㅋ
@@youngpak8662 푸흠...ㅋ
저도 이모들 따라
영화관에 자주갔어요ᆢㅎ
@@youngpak8662 옛날에는 어른과 같이 가면 관람이 가 이었어요.
1953 년이 휴전이였는데 잿더미에서 3년후에 이런영화가 가능하다니 한국 이 지금처럼 성장할수밖에
놀랍게도 당시도 부자들은 서양문물을 들여와서 축음기, 타자기 등을 집에 갖다놓고 지금과 비슷하게 잘살았다고 함.
@@user7204 어느시대나 때부자 돈부자 많음 단지 %90 는 서민 아무리 부자가 많아도 국민들이 게으르면 땅그지 그냥 땅그지 가난한 국가들중에 엄청난 천연 자원이 있어도 전국민 90%가난에 허덕이는 나라 짱 많음
Fluffycoats At Virginia kskL
@@user7204 천연자원도 많고 러시아가 엄청도와주고 그렇게 엄청 잘살았는데 음식이 남어돌아가고 주부들이 직ㄱ장 에서 돌어오면 밥안하고 밥공장 반찬 공장 가서 배불리 받아오고 했는데 북한은 사람들이 게으른것이 아나라 정책이 잘못돼었고
도둑이 지 발절여 그저 힘있는 나라가 저덜 넘어 트릴까 그저 무기 무기 핵에 업어저서 모든돈 싹싹 글어 무기에 투자하니
왜국에서 도 인정을 못받던 한국이 이정도 발전 한것
을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럽게 생각을 못한다면 문제
어느나러건 각자 나라에 문제가 있고 햬결못하는 것이 있습
미국도 그큰나라가 건강보험 혜결못해 보험 없이 암걸리면 개인 파산 인데 또 한국은 한국따라문제가 있지만 전국민 90%가 전쟁후굶고 하루하루 먹을것 걱정했는대 그때 저런 영화를 만들었다? 아무리 부자들이 있었다해도 부자들이 외국음악 외국영화 에 미첬있었는대 인정할것은 인정해야지
왜국에서도 대한민국울 기적의나라로 전쟁 중인 나라가 말이지 이정도로 발전한것은
당연히 기적 나라 이런 대단한 나라에불만말고 어텋게 조상님 부모님이 문제많지만 굶는 나라에서 이만큼 발전시켜노았으면 앞으로 문제는 후대가 혜결해야지 그정도는 할수았더고 생각함
부자가 있었다 불만? 그건 아니지 부자들은 항상 있습 지덜스스로 자립 한던 대 물려받던
북한고는 비교를 못하지
지금은 어떤지 잘살았는데 대한민국한국보단 북한하고 훨신 잘 살았는데 북한은 대한민국하고 는비교못하지
천연자원 엄청많은 아프리가 나라들 동유럽 둥등 이런나라들과 비교해야지 대한민국안에 사는 사람이던 밖애 사는 사람이던 대한민국 사람들만 스스로를 인정못함 얼마나 대단한지
@@user7204문화 차이가 놀랍죠
그 시절 살던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집이 너무 예뻐요.
지금 저주택이 남아있으면 몇십억 나갈건데~~
@@金永順 많이 남아 있어요, 북촌쪽에.... 몇십억까지는 안 나가구요.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바람에 오히려 현지인들은 이사나가는 중.
@@icylakepaxphile몇십억합니다~~
참으로 명작 입니다. 시대.배경 의상 언어 서울 배경 역사적 고증 귀한자료입니다.
어렸을적에 이영화 본적이있네요.그옛날 배우들 ᆢ김세환아버지 김동원, 주인공김정림,박 암, 노경희,양미희,안나영 등 그옛날 배우들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안계시네요.인생 잠깐이라드니 정말 허무 하네요.
역시 옛날영화가 무언가 어색하연서 감동이 있음니다 ~ 음악까지요 ~~~
70년대 초반생인데 옛날집 방의 모습의 정취가 다시 기억나네요
방의 창이 작아 다소 어둡고 창호지를 통해 들어오던 희뿌윰한 빛
요즘엔 초배지를 붙이고 도배를 해서 매끈하지만 약간 울퉁불퉁했던 벽지
겨울이면 아랫목만 뜨겁고 이불밖은 코시리던 냉기
학교 끝나면 동네아이들이 전부 동네 놀이터나 공터로 모여놀았던 기억
옛날 정비석 작가님의 베스트 셀러 - 영화 재미있게 자알 보고 좋아요 꾸욱 눌렀씀다〰️🦱💬
감사합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풍물들을 보니 어릴 때 생각이 납니다. 특히 배경음악은 제가 좋아 하는 음악들이라 깊은 감흥을 느끼면서 시청했습니다.
그렇게 2차 댄스파티는... 최후의 바람 장면에서 끈적한 탱고음악과 짜릿한 밀애는 61년이 지난 지금 봐도 세련미 그자체... 오프닝과 엔딩의 배경음악이 일치하는게 압권... 파격소재 파격연출 소설이든 영화든 시대를 앞서간 작품
2019년에 감상해도 감탄이 나올만큼 고퀄리티네요. 엔딩까지 완벽한 영화!!
키우시는 강아지인가요??
@@fiercehan6791 네~생후2개월에 가족되었고 8살이에요
전 엔딩이 제일 흠이라고 느꼈어요…;.;
전쟁끝난후 3년후 영화 서울사투리 50년대 서울풍경 귀한자료네요
옛날시대적문화를보니감사드림니다~
70년전에 이런 내용을 다뤘다는 게 놀랍군요
그 시대 정서와 사고에는 상당히 파격적이였을 듯요
등장인물 배경음악 대사 모두
지금과 견주어도 세련되었군요 작품성 높은 영화를 편히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영화에 찬사를 보냅니다~~
50년대 감성이 너무좋다
전쟁후 3년지나서 만든영화치고 대단한영화네요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 젊은시절~
그러게요 어느 분이셨는지 궁금하네요.
56년도라구요 아우대단하다 하면이
목소리도 왜국영화 볼때마다 부러원는데 귀해서 어쩌지요핫튜👂👂💘💖💘💖
제비역할 맡으신 남자배우분 잘생기셨네요. 찾아보니 성함은 배우 이민. 1921년생. (현재도 생존) 강원도 춘천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일본의 명문고 우라와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해 지역유지들의 도움을 받아 유학했고 경성제국대학 (서울대) 졸업. 엘리트 출신 배우시네요.
실제로 춤을 엄청 잘추셨다고 하네요.
하하하....유명한 난봉꾼였다죠 ㅎㅎ
여주인공도 살아 계셔요 ㅎㅎ
1921년생인데 아직
살아계신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우라와고 ㅡ사이타마 최고 명문. 춘천에서 어떻게 우라와까지
@@ilsunson사이타마켕에서 젤큰도시 우라와~浦和
저당시 코수술 했을리는 만무하고,,,, 두 여배우들 코가 참 우뚝솟은게 ...미인들이네요. 11분 51 초에 노래부르는가수 전영록씨 어머니 ..백설희 여사입니다
진심 말씀 감사드려요!!
11:51
옛날프랑 영화를 보는것같다.프랑스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행운이다
이 영화는. 매우 파격적인
다만. 여자 배우 당시 사람들에게
어필되기 어려운. 인물이라 그렇지
왈츠 탱고도. 고급지고
영화는. 흠 잡을 게 없지요
다만 엔딩 부분의 음악이 창작이 아닌.
아미 유명한 주제곡 이어서. 아쉽지만.
따지고 보면. 저 시절에도
여전히 여자 등치고 제비들도 많았던 ~
패션이며 너무. 멋진.
시대를 앞선. 영화에요
~ 자유부인. 치맛바람. 새 바람. 불던
여성들의 반란
영화 여사장 의 감독이다
시대의 선구자 이며
그의 연출은 군더더기 없는
매우 뛰어난 감독이며 음악도 좋으며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할 감독
저당시 가옥 구조가 참 독특하네요. 신발을 붓고 서너계단 올라가는 것도 특이하고 대문을 열면다리가 있고 밑에는 개울이 흐르는 걸까요 !
지금의 아파트와는 또다른 멋지네요.
스토리라인이 환상적입니다
특히 그시대에 !
명작 감상할수있게 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시대에 여자가 담배피는게 흔한 일이었나보네요~
영화에서 담배피는 아주머니들 어린시절에만해도 담배는 천연소화제여서 심지어 아이들도 피웠다는
Very beautiful movie, thank you for sharing it
I really agree with you. It makes me think a lot,,,
55년이지만 그당시 영화치고는 여자들 옷차림이 지금보니 멋스러워보이네요!잘감상했읍니다,
일제시대 경성 모던걸, 모던보이 패션같아요.
가난했지만~ 정신적으로 더! 세련된 시절~
옛날영화를 보면 스르르 잠이와서 잠이 안올 때 가끔봅니다 ㅎㅎ
ㅎㅎㅎ 무희 표정과 춤사위가 넘 웃기네요
타고난 춤꾼인데요~
지금 아이돌 보다 훨씬 예술성 있는데요~~
정비석 의. 자유부인..... 그시대의 파격적인 소설. 영화.... 65년.....
내나이 하고 같은 연륜의영화!! 잘봤습니다!!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
그 옛날 영화들 그리웠어요
구독 조아요👍👍👍👍👍
Merci pour toutes ces publications de films tellement intéressants et une belle qualité d'image noir et blanc -
아이 ~ 무시기 소리지비??
@@셈예제차롄데예번역 됩니다~~
태어나 몇는 지난 귀한 영화네요👏👏👏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영화가 있는데 다시보고 싶습니다.
제목은 꽃버선으로 알고있습니다.
옛날 사극영화로 여주인공이 아기꽃버선을 품에서 꺼내어 아기 돐때 싣겨주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스박 이란 여인 매력있다
양미희씨ㆍ여러 영화에서 주연급의 조연이었는데~나중에 인생이 잘 안풀렸는지 숙초 어시장에서 생선 배 따는 일을 하고 있어서,당시 주간지 기자가 취재를 갔는데 사진촬영을 본인이 한사코 거절 했다는 기사를 아주 예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ㆍ
@@user-md5ds4cz1v엥~정말요~~
우리 조상님 들께면목없는것같아요
이리이뿐집를 ㅠㅠㅜㅜ다없세고
죄 다빌아트연립드유ㅠㅜ
서울에 조금은 남아있어요~북촌마을~~
참 훌륭한 작품이 군요
정말 정말 멋지고 멋진 영화 🎥 입니다 수고많았어요 감사 드립니다 🪙🥇🎖🏅⭐⭐🏆🏆🏆《 👏👏💯💯👍👍
어떻게 90년대 컬러영상 보다 더 화질이 좋데?
1999년생이
1956년도 귀한 영화 잘 보고 가요!
저희 할머니께서 18살때 개봉한 영화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구독도 했어요😊
간통죄가 엄연히 있었던 당시 시대상으로봐선 꽤나 충격적이었을꺼 같다. 지금이야 외도가 밥먹듣이 자유로운시대지만, 아버지 아니 할아보지뻘 되는 시대에 이런영화라~~센세이션 이었겠다. 증말, 작가도 고인이 된 마당에..암튼 추억의 역작을 보게 되서 다행이다.
영화 후미에 다방에서 여인이 기다릴때 베사메뮤쵸 음악이 나오기전 ~ 연기를뿜으며 달리는 열차 옆에 서있던 여인의 주위배경과 그림같은 모습이 ~~~
말투나 표현이 되게 고상하고 우아하네요 인상적임
현대나 옛날이나 어떤 상황의 문란성은 똑같다.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현재 살아야 되는가 하는 문제는 이러한 옛날 고전 영화에서도 보여준다.
현대도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수작이다.
이런분이 진짜 어른이십니다
흑백영화 멋져요~~
귀한 영화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을 할머니 세대 이야기인데 전해듣던 그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은 경험했습니다.
을할아버지랑 극장도 가고
디방도 가고 공원도 가고
그시절 화려했던 도시풍경하며
옛한옥 구조랑 빈티지 자개가구 화장대까지 ...
할머니도 그렇게 사셨겠죠?
재밌다 ㅎㅎㅎ 오리지날 서울말
처음 듣는다
리북출신 성우들... 서울사투리 아닐 듯
저 당시 여배우들이 더 서구적으로 생기고 이쁘네요. 모두 자연미인일텐데. 주연 여배우의 미모는 참으로 뛰어 남.
자유부인 이영화 보다는 후에 나왔지만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라는 영화도 당시 큰 화제꺼리 였는데...
Film
네 맞아요 1962년 작품이죠..최은희, 김진규, 전영선...사랑하지만 이루어질수없는 최은희,김진규...
What A Great Dancer!!!!!
전쟁끝나고 얼마나 열심히 복구하셨는지 이 영화를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52:40 박주근과 그의 악단: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Perez Prado
감사합니다!
Still It is a great film which made in 1956!
가정을 버리면 인생을 버리는것과 같아요
잘 삽시다
예전 서울풍경을 볼수있어서 좋네요 시청건물과 덕수궁담도 나오네요
고전 한국영화를 보니 북의 수준이 우리의 50년도의 수준에 머물러있음을 볼수 있네요~~
그르네요
여자 배우님들 오리지날 서울말씨 정겹네요~
70년대말 까지 북한이 더 잘살았는데
뭔 소리여??
@@user-of3wl3nw1p북한이 남한 경제 이긴건 60년대 초 잠깐
1960 년도에 이런귀한 흑백필림들을 귀한줄 모르고 쓰레기통에 버리면 고물장수들이 수거하여서 짧게 길이로 잘라서 밀짚모자테두리로 많이 사용했었음니다 ~
쎄시봉 김세환 부친도 나오시는것 같꾸요 ~
옛날 영월 마차리에서 살때 영화배우 주선태님하고 친척이 살았었는데 ᆢ
주선태님도 보이구요 . 1956 년도 ᆢ
태여나기 일년전에 ~ 벌써 이런영화가 ~
엄청나네요!!! 와우 지금봐도 화려함의 극치입니다!!!!!!
늙으면 이런말투 쓰는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구나.. 자기들 젊을 때 쓰던 말투를 늙을때까지 쓰는거네,, 신기하다. 옛날말투도 너무 신기해ㅋㅋㅋ
ACTA 정신 병자 숨어서 남의 빨래 걷어갈 종자 이런 문화는 첨이지?
21:37 밥,국그릇 크기;;;
23:20 오른쪽 애기 귀엽~
조명섭 가수따라 여기까지 옴.ㅎ ㅡ 현인의 체리핑크맘보. 베사메무쵸 듣고감.
베사메무쵸
얼마나 추운지 안방씬인데도 입김이 후후 나는군요. 촬영하면서 고생 많으셨겠네요.
한형모감독의 1956년 6월 개봉작으로 촬영은1955년 즉 6.25전쟁 끝난지 2년 밖에 지나지 않아 사회 분위기 전체가 어두울 수밖에 없는 시점에 작업한 것 치고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로케이션장소는 주로 화신백화점과 신신아케이드가 있는 종로1가와 미도파주변에 있는 홀에서 촬영되었음. 왈츠, 탱고, 맘보에 맞춰 춤을 잘 소화해낸 이민(대학생역)씨도 자타공인의 춤꾼! 이런 시대적 역사적 배경도 잘 모르면서 무조건 비난조의 답글이나 다는 사람은 인성에 문제가 있는건지 그냥 어그로끌려고 그러는 건지...ㅉㅉㅉ
시대분위기 치고 엄청 화려한거 같아요
ㅓ
와~저 시대에 사고와 배경도 놀랍지만, 유흥계 할 짓은 언제나 해왔던 모양이네요.
망가지는 수순은 시대를 막론, 똑 같네요😂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당시 전쟁 끝나고 나라 초토화 되고 밥먹고 살기도 어렵던 시대입니다
저런 정상적인 영화 만든다는게 불가능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마도 저 당시 영화 관계자들이 일제시대 당시 일한 커리어가 있어 가능했다고 봅니다
일제시대 아니고 일제 강점기고요
그리고 영화랑 일제 강점기하고 무슨 상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게 어처구니 없음
저 당시부터 영어병에 걸린 부류들이 많았다는 게
창피한 일이다 으이구~~
일본인의 생활과 가치관 그리고 촬영 제작도 많이참고 했다고 봅니다~~
인간지사 언제 언 시절이나 똑같다. 1950년 대 전쟁 후 어려울 때나 70년이 지나 잘 사는 2020년이나...
이 영화 이전에, 자유 부인 원조격에 해당되는 '미몽' (1936년작) 이란 영화도 있지요.. 줄거리는 거의 비슷... 마지막 엔딩은 가정을 버린 아내가 양심의 가책으로 자살함..
미몽 아주옛날 영화지만 지금봐도 대단한 영화입니다~~
I love to see how cute madame oh was!
Good open-end finale.
감사합니다
은근 파격적인,,,그 당시,,,센세이셔널 했었겠어요,,,,
오십년대 우리나라 아줌마들 차림새가 요즘 줌마들보다 세련되고 분위기있다
10:00 시청 근역
11:47 노래
14:30 마무리 한말씀
15:35 얘는~
27:45 사미자 맞나요?
37:00 홍석천 닮음
52:40 춤
55:10 박지윤 닮음
55:40 춤 2
1:01:00 김세레나 맞나요?
1:04:02 여긴어디
1:16:13 망알것
1:20:15 춤판
1:23:42 부부싸움
1:35:55 화남
1:39:07 부부싸움2
1:46:08 한강
1:49:15 창경궁 수정궁
@007ubiquity 27:45 사미자는 아닙니다. 사미자는 저 때 17살이었고, 7년 뒤인 1963년에 데뷔했죠 ㅎㅎ
@@user-ip5oy6ic4r 그렇군요. 엄청 사미자 느낌이어서 사미자인줄
@@쥬지스님-d5k ㅋㅋㅋ확실히 닮긴 닮았네요
@007ubiquity 봐도봐도 닮음요
와 생각보다 진짜 고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4살때만든영화. 전쟁끝난지 얼마안됐는데 거리가 깨끗합니다 지금은 다 고인이 되신분들,고전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함 니다 매일 잼나게봅니다
Such a touching end. Thank you so much for the opportunity to watch wonderful classic films. Wonderful acting and music. I could not find out what kind of melody at the beginning and at the end of the film. Somebody knows?
French song; Yves Montand - Les Feuilles Mortes th-cam.com/video/cOsVVeojMZs/w-d-xo.html
in English 'Autumn leaves' th-cam.com/video/eWLm-cX26Gs/w-d-xo.html
@@LadyInChains6702 I knew i`ve already listened it somethere. Thank you so much!
여성분들 자연 미인 예쁘네요
전후 얼마 안지났는데 저런 영화를 찍은게 신기방기하네요😮
지금 춤바람나다 들키면 너도해라지 저땐 쫒겨나는게 기본이고 골동품구경잘하고갑니다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인간의 근본적 탐욕은
늘 시한폭탄처럼 아슬아슬하다
어떤 현실에도 도덕적 관념은
내재된 원시적 본능을 통제하기는
역부족이다 얽키고 얽킨
규범의 그늘을 내팽게치고
돌이킬 수없는 꿈의 카타르시스를
향유했고 결국 그 환상이 멈출때
허탈함과 깨진 이후의
받아야 할 숱한 지탄과 멸시는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기에는 너무도
모험이다 그래서 좋아할 수도 있겠는가?
영화는 웬만한 사람은 피죽도 못먹던
전후 직후의 가난하고 비참했던 시절이
배경이 된다 가히 파격적인 내용의
스토리에 매료된 부류들은 얼마나 될까
궁굼해진다 단지 아무리 배고프고
고정관념과 유교적 관습이 지배해도
인간의 본능은 본능 그 자체 었음을
알게하는 대단한 수작이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레코드소리가 옆집담을 넘다니 유구한 층간소음인들의 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