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으로 프로세싱 순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트랜지언트 프로세서로 그루브를 조절합니다. 이 때, 후 순위에 올 프로세싱을 같이 생각하면 좋습니다. 2. 세츄레이터 같은 배음 관련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3. 세츄레이터가 걸린 사운드에 바뀐 그루브를 다시 트랜지언트 프로세서 단에서 조정합니다.
@@JeongJinhyeong 댓글 감사합니다🫡 클리퍼는 배음 작업에, 트랜지언트 프로세서는 내가 원하는 킥모양 만들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트랜지언트 프로세서 같은 경우엔 볼륨이 쌓이며 큰 볼륨으로 이어질때에, 기존에 생각한 그루브와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서 염두해주고 있는 프로세싱입니다. 안심 스테이크를 구울 때 모양을 잡아주는 것과 같은 이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루브가 그대로 나와준다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클리퍼 같은 경우에는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잘 안 들리는데 어떤 음역대에 배음이 집중적으로 생성된 건가요? 제가 듣기에는 스네어와 하이 햇 (퍼커션 루프 안의) 에서 고역의 배음이 살짝 추가된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야 새츄레이션 전후를 확실히 구분지을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고역(캐릭터)이 조금 더 두드러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에너지는 줄어드는 양상이 됩니다. 마치 물에 소금을 타면 전체 함량을 생각을 했을 때 물의 비율이 줄어들고 염분이 늘어나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막상 본 내용을 영상으로 담고 보니 열화 등의 문제가 있어 잘 표현이 안되는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는 보시는 분들에게 보다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클러퍼를 직접 사용하실 때에 생각하실 수 있는 운용법에 대한 고찰 정도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심플러보다 샘플러의 Loop 기능이 조금 더 직관적이고 유연하다고 판단되어 사용 중입니다. 해당 내용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LFO 같은 툴을 이용한 사운드 메이킹 면에서도 샘플들을 조금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판단하여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June151 댓글 감사합니다 :) 제 채널은 음향 강의에 초점이 되어 있고 영상에서 집중하고자 하는 내용은 음장에 따른 그루브의 설명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힌트를 얻으셨으면 싶어 올린 영상입니다. 이해를 돕고자 간단하게 루프를 나열하여 만든 예제이구요, 예제가 마음에 안드신다니 죄송한 마음입니다🫡
추가적으로 프로세싱 순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트랜지언트 프로세서로 그루브를 조절합니다. 이 때, 후 순위에 올 프로세싱을 같이 생각하면 좋습니다.
2. 세츄레이터 같은 배음 관련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3. 세츄레이터가 걸린 사운드에 바뀐 그루브를 다시 트랜지언트 프로세서 단에서 조정합니다.
그럼 트랜지언트나 클리퍼를 드럼 소스에 거의 필수로 매번 거시나요? 사용빈도가 궁금합니다!
@@JeongJinhyeong 댓글 감사합니다🫡 클리퍼는 배음 작업에, 트랜지언트 프로세서는 내가 원하는 킥모양 만들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트랜지언트 프로세서 같은 경우엔 볼륨이 쌓이며 큰 볼륨으로 이어질때에, 기존에 생각한 그루브와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서 염두해주고 있는 프로세싱입니다. 안심 스테이크를 구울 때 모양을 잡아주는 것과 같은 이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루브가 그대로 나와준다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 굳
댓글 감사합니다 :) 더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스고이!
@@lightenchant7323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클리퍼 같은 경우에는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잘 안 들리는데 어떤 음역대에 배음이 집중적으로 생성된 건가요? 제가 듣기에는 스네어와 하이 햇 (퍼커션 루프 안의) 에서 고역의 배음이 살짝 추가된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야 새츄레이션 전후를 확실히 구분지을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고역(캐릭터)이 조금 더 두드러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에너지는 줄어드는 양상이 됩니다. 마치 물에 소금을 타면 전체 함량을 생각을 했을 때 물의 비율이 줄어들고 염분이 늘어나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막상 본 내용을 영상으로 담고 보니 열화 등의 문제가 있어 잘 표현이 안되는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는 보시는 분들에게 보다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클러퍼를 직접 사용하실 때에 생각하실 수 있는 운용법에 대한 고찰 정도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wormzvilla_studio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베이스 심플러 말고 샘플러를 쓰시나요? 어떤거 떄문에 심플러보다는 샘플러를 쓰시는건지 궁금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심플러보다 샘플러의 Loop 기능이 조금 더 직관적이고 유연하다고 판단되어 사용 중입니다. 해당 내용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LFO 같은 툴을 이용한 사운드 메이킹 면에서도 샘플들을 조금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판단하여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원 소스 그루브 자체가 구려서 그게 그거같네요.
@@June151 댓글 감사합니다 :) 제 채널은 음향 강의에 초점이 되어 있고 영상에서 집중하고자 하는 내용은 음장에 따른 그루브의 설명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힌트를 얻으셨으면 싶어 올린 영상입니다. 이해를 돕고자 간단하게 루프를 나열하여 만든 예제이구요, 예제가 마음에 안드신다니 죄송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