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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다큐 7요일 - 청춘을 앗아간 지옥 같은 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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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해라. 이런곳에 세금사용하면 누구도 뭐라 안함.
완쾌되시어요.
이경희 ㅇㅈ합니다 나라를위해 공익을위해 한몸희생한 전우 청춘들에게 쓰이는 세금은 절때 아깝지않습니다 범죄자의 인권을논하는 나라가 나라를 위해 인권을 버린 사람을 나몰라라하는게 눈물나고 안타깝네요ㅠㅠ 이런사람들의 처우와 환경개선 복지제도 보상 하루빨리 시급하다고봅니다 병진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어머님 존경합니다
왠지 페미나치 개썅년들이 쿵쾅거릴것 같은데 불안하네
푸딩 됐고 다친 후에 초기대응이나 확실히 하지
이런 댓 다는 특 세금안냄
@@user-sh6bw5wc9e 학생들같긴한데이런생각하는게어딥니까
이분은 나라를 지키려고 간건데 나라는 이분한테 해준게 뭐야... 힘내세요 진짜ㅠㅠ
군캉스
버려드렸습니다. 두번다시 애국하지 마세요^^
@@user-rn9kz5rw5p 조선족년이 갈라치기하고있네 니가 좋아하는 중국가서 한국말 까먹고좀 살아줘라 제발 ㅋㅋ
같은 환자인데요.. 저도 다리를 잘라달라고 한적이 있었어요.. 4분의 의사선생님이 모두 자른다고 해도 환상통으로 통증을 그대로 느낄 가능성이 높아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허리아래로 잘라서 로봇다리에 붙였으면 좋겠어요...잘라달라고 사정해봤지만... 자른다고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 이말만 들었어요... 배우자는 이혼하고 아들데리고 친정에서 신세지고 있죠.. 나을수 있다는 희망도 한계도 없는이상 진료받는 환자도 의사도 함께 지치고 힘들죠... 저는 자식이 있어서 버팁니다.
첫 1년에 입안에 금니와 떼운것들이 싹다 빠지더군요.. 진통제 부작용도 크고..
저는 한달에 약값이 300만원 넘게 나옵니다.
언제까지 낼수있을지도 앞이 캄캄하고 죄송해서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젊을때 아빠가 두시간씩 주무시면 모은 재산을 완치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제 통증을 고치기 위해 물쓰듯 쏟아부으신 결과는...
5년만에 가까스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의료보험은 90프로 할인이지만 일주일에 한번 시술하고 가끔 케타민도 맞아야 하기에..
중요한건 약이 많이 필요하고 약값이 300만원이 넘어가면 중상층 이하는 갈수록 집안이 기울다 한순간에 빛더미에 앉습니다. 그전에 가슴아픈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아픈사람이 가장이면 모든걸 포기하시는 분도 계시고 약값이나 병원비가 많이 나가서 가난하신 분들이 또 쉽게 삶을 포기하죠.. 정신과 치료 병행없이 아픈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7년차이지만 부모님 덕분에 지금은 아플때 먹을 약과 침대와 침대책상 위 컴퓨터, 그리고 사랑스런 아들과 살고있죠..
초반 3년 인정 못받고 병원 쇼핑하고 다니면서 이유를 알아내는데만 집한채 쓰고 엉뚱한 시술이나 수술.. 그리고 비 합법적인 것들도 낫는다면 뭐든 못할까 하는 마음과 그냥 죽을까.. 절망한적도 몇번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으로 병원에 일주일에 한번 가서 신경부위에 주사맞거나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링겔로 한병씩 맞고 오죠.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통증이 와서 약을 써야 했던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인터넷으로 세상구경을 하고 사니까.. 병원 집,병원 집... 이렇게 삽니다..
위 주인공의 고통을 위로하시는 분들의 진심으로 위하시는 여러분들의 다양한 마음을 보면서 저라면..
좋아졌나보다라던지 괜찮아? 라던지 그런 말보다는 따뜻한 웃음과 고통을 잊게해주는 즐거운 마음을 나누신다면 좋겠습니다. 대신 화내거나 어떻게 아픈지 궁금해 하지도 마세요.. 이병은 살아있는 사람이 겪는 지옥입니다.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몸은 불지옥 한가운데 버려져 살이타는 고통을 느끼되 죽지못하고 매순간 불구덩이 사이를 기어다니다가 빠졌다가 하는데도 나나 다른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다는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시간이 지날수록 고립되고 사람들에게 잊혀져서 살다가 우연히 병원오가다 보게되는 마주치는 사람들은 나와는 멀게 느껴지게되고..아는 사람들의 다 나았냐는 반가운 인사도 시간이 갈수록 무덤덤해 지고 가족은 점점 지치고 무감각해지죠. 당연한 이치인데 서로미안한 마음으로 살다가 나중엔 싸우기도 하고 상처를 주고받기도 하죠.
가까운 가족조차 가늠하지 못하니까... 이 무서운 저주같은 병은 궁금해 하지도 마세요.....
이혜연 힘내세요....ㅜㅜ
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죄송해요ㅠ
진심입니다❤ 힘내시고!
꼭 병을 고칠수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난치병 환자로서 크게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심정이 와닫네요 확... 제가 그 기분을 알기에..
자판을 두드리는 손가락이 무거워 집니다..ㅜㅜ 제가 감히 위로할수있는 입장이 아니네요 ㅜㅜ 꼭 그 아픔만큼 행복할 날이 기다리고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살아있는 지옥 불구덩이..
정말ㅜ ..치료비라도 국가에서
지원많이되어 가족들과 환자분
힘들지ㅡ않았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ㅠㅠ
와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단 말밖에 저렇게 숭고한 희생이 쉽지않은데 눈빛도 강인해보이고 자기 아들을 위해서.. 다니던 직장까지 관두고 와중에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자기자식이 자기앞에서 자해를 시도하는걸 본다는게 얼마나 찢어지는 고통일까 ㅠㅠ 부모님도, 본인도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아프다고 생각하니까 아픈거아녀?
@@user-cg3js9eq8o그게 아니라 모든 감각이 고통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는거임 그니까 아프다고 생각안할려해도 신경이 고통을 전달함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병임.
미친 군대... ㅡㅡ;; 아프면 병원을 보내야지. 왜 방치하고 있어. 에휴 그러다가 저렇게 병을 얻었잖아. ㅠ
정은이핵 애초에 병원에 보내서 제대로 된 치료를 했으면 저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방치하다가 저렇게 된거잖아. -_- 알고 말하긴 뭘 알고 말해
정은이핵//복합통증부위증후군은 물론 완전 치료방법이 없긴 합니다만, 발생후 빨리 치료 받으면 상당 부분 그 통증을 완화할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가능해요. 말마따나 위 사례 같은 경우는 군대에서 방치한 잘못이 가장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정은이핵 신경조직끊어지면 바로 병원으로가야됨
확진이 빠르고 초기 치료가 빨라지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어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그랬지만 제가 이 질병이 생겼을 때에는 이 질병으로 대학병원에서 확진 받고 삼개월 이상이 지나야 4급 보직변경 ,6개월 이상이 지나야 5급 전역 대상이였어요 확진 받는데 빨라도 삼개월이상 걸리는걸 감안하면 이병으로 아프고 부터 9개월 이상이 돼야 전역이 가능하단 말이고요
지금은 군법이 바뀌었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군대에서는 초기치료가 하늘에서 별따기라
병을 길러내는 샘이죠
정은이핵 아이디부터가 진짜 도라이아냐?
옆에서 보고계신 어머니는 얼마나 힘드실까... 진짜 보면 마음 찢어질텐데 강인하게 지켜주시는게...ㅠㅠ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십니다.잘참고 살아가는 아드님도 멋지십니다.꼭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나을겁니다!
그래도 든든하고 강한 어머니가 있으니까 병진님이 힘을 낼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른 병이 호전되서 행복하고 맑은날만이 병진님에게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이 통증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ᄋ지헤 정말 진짜로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상보는데 너무 안타까와서 보기 힘들정도네요..진짜 대한민국 군대 하..진짜
모르핀보다 강력한 진통제는 아직존재 하지않습니다.
모르핀이 현재 의학중 가장 나은 마약성진통제..
임준현 저도 이병환자인데 모르핀보다 쎈진통제가 있습니다..제가먹고 있는데 펜타닐이라는 진통제가 있는대 문제는 보험이 안된다는거죠..
니가바라고있는내모습 펜타닐 이라는 마약성진통제가 존재하는데 오피오이드계 몰핀보다 80배정도 강합니다
거기에 펜타닐 보다 10배 더 강력한 서펜타닐 100배강력한 카펜타닐이있는데 펜타닐같은경우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위에 영상분처럼 저런경우에만 처방이돼거나또는 말기암 환자들에게만 처방돼는 독성이매우높은 마약류 진통제입니다
어머니 정성 대단하시다.. 엄마기에 가능한듯..
어머니가 정말 훌륭하세요.
조금이라도 병이 호전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머니가 진짜 좋은분 같다ㅠㅠ너무나 상냥하신 천사 같은데 제발 저 가정에 평안을 주세요....
그럼 나쁜분이겠냐?
@@user-et7uy1rs3l 저 엄마 꼴림..
@@user-et7uy1rs3l 나쁜사람은 왜아프냐고 소리지르고 그런단다 모든 엄마가 저분처럼 좋은 엄마가 아니라고
방치라니;; 대한민국 군대 정말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개한민국
Jay. K. 북한보고 참는다 ㅋㅋ
@@user-wk5kk3wz6n 그런 개돼지같은 발상하지말고 미국이나 다른나라보고 참지마ㅋㅋㅋㅋ 강제로 2년끌고가서 대우 이렇게 좆같이하는나라 없어
@@eric9970 응 아니야
우리나라 군대는 군대도 아님
난민 복지해주지 말고 이런데다 세금을 쓰라고 이런 사람들 치료비에다 쓰면 누가 욕해
여자화장실 몰카찾는데 세금써야하는데요. 뭘..
넘쩌 몰카에 세금 다 써요? 아니잖아요
창년한테 2천만원주는나라인데 ㅋㅋㅋㅋ
창녀보조금 개꿀띠
@@user-ef2df1sk5z 의미가 없잖아 씨2발 그렇게 하는데 한번도 몰카가발견된적이없는데
이 병을 얻은 환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군대에서 다쳐서 얻었더라구요... 얼른 치료법이 생기고 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군의관을 제대로된사람 뽑던지
@@user-wk7vr6yi9n 군의관도 의대나와서 강제로 끌려간애들이라 ㅋㅋ;
어머님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
병진씨 꼭 참고 이겨 나가 봅시다!
군대에서 멀쩡하게만 전역해도 성공한겁니다 되도록 아무것도 하지말고 몸 사리세요 군대에서 열심히 잘한다고 사회에서 알아주는거 하나 없습니다
성공한거라고는 ㅋㅋ 좀 그렇지만 인정하는데 군대에서 조빠지게 해봐야 사회나와서 도움되는거 하나없고 알아주는거 하나없다
@뭘보노 말같지도않은소리하네 ㅋㅋ 드라마 존나쳐봣네 하도 뉴스나 드라마에서 군면제몰래시키니까 그게존나쉬운줄아네 ㅋㅋ 지인아들래미도와줄라다가 지 의사모가지날아갈일있냐 뭐이런 허언증새끼가다있냐 ㅋㅋ
돈 많고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여기저기 알아보고 공익으로 빠지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그건 반만 성공한거죠 진짜 성공하는건
공익같은거로 안가는거
@엉까시 빨갱이가 왜 나옴; 군대가 그만큼 심각한 형국이란걸 갈켜주는건데;
너무 안타까워요ㅠ
병진씨도 어머님도 꼭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진짜 우리나라 군대..
다친 병사 제때제대 치료해주자.. 그게 당연한거 아니냐..
그리고 혈기왕성한 20대들 강제로 입대시켰으면
그만큼의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ㅠ
암튼 우리나라 모든 군인분들과 전역하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몸 조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ㅠㅡㅠ
나도 군복무당시 엄지골절된적 있는데 일과시간 끝났다고 자고 일어나서 내일 점호하고 진료받으러가라고했었지 지들 부모, 자식이 아파도 제때 치료받는걸 늦출려고할까? 체계도 없고 책임감도 없는 그저 개쓰레기 집단임
이 병이 겉으로는 안드러나도 고통수치가 인간이 느끼는 극한수준이라던데ㅡ얼마나 힘드실까.............보니깐 정말 선해보이시는데 너무 마음이 안타깝네요
강이슬 정확히는 산고가 고통강도 7 이라고 한다면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고통강도는 10이라고 전문가들이 얘기하네요
몸이 불타는 고통에 바로 한단계 아래라던거 같은데 정말 아플거에요 산통보다 고통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저 이병 겪은사람인데 생각만 바꾸면 치료됩니다
무의식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없는 몸의 통증입니다 어떻게 나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을 꾸준히했습니다 이쪽부위가 왜 아프지? 그러면서 그냥 자고일어났더니 나았습니다 실화입니다
참고로 아플때 그냥 걸어다녔는데 그냥 내가 견딜수있고 참을수있다 죽도록 생각만하면서 걸어다니고 일상생활처럼 생활했습니다 고통 참으면서요 그리고 아플 이유가 전혀 없다 긍정 마인드로 버티면 결국 뇌도 다시 바뀝니다 통증도 사라지구요
입대할 때는 우리 아들
사고나면 느그 아들
그 어떤 말도 이 분을 위로해주고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그냥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기사에 중국인이 지난 5년간 자그마치 2조6전억의 의료보험비를 썼다고하는데, 외국인 수급줄이고 이런분들 지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군대는 저런사건 꼭 은폐하고 감추더라
보상도 제대로 안해줄려고하고
ㅇㅈ 입대할땐 우리아들 사고나면 니네아들이래잖아요
엄마가저렇게 노력하는데 꼭나아질거에요
병진씨 댓글 처음 써봐요..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너무너무 힘든 병을 얻게 돼서 매일매일이 싸움이고 곤욕이겠지만 병진씨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말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위로가 감히 되지 않겠지만 의학이 발전하고 꼭 더 도움되는 약과 수술기술이 생길거에요.. 포기하지 않고 살다보면 꼭 나아질 수 있을거에요.. 사랑하는 가족도 있고 병진씨도 아직 어리시니까 조금만 더 힘내요.. 체격도 좋으시고 잘생기셨는데 분명 좋아질 수 있을거에요 꼭 힘내주세요
얼마나 괴롭고 힘드실지...정말 이 병은 너무너무 무서운 병이네요...힘내세요!!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너무다정하고 따뜻하시당ㅎㅎ
신민경 ㅎㅎ? ㅎㅎ 라고? 실화인가..이걸보고 웃음이 나오세요?
@@user-re6ic3yf6x 어머니가 다정다감해서 좋다는건데 왜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세요?!
계집년보소 웃음이나오냐
kanghyun kim 여윽시 어딜가나 계집년 소리 못 놓죠 ㅋㅋ
@@user-re6ic3yf6x 오바떤다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겨내라는 말만 할 수 있어서 미안해요 재활치료 잘 받아서 꼭 완치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병진씨 꼭 완쾌해서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하고 싶은거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어머니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꼭 가족에게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꼭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어머니가 강인한 마음으로 아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게 느껴지네요ㅠ
군대가 진짜 사람 조졌네 어휴
이상원 멀쩡하면 나라의 아들, 아프면 니 아들
이상원 진짜 한국 군대 ㅈ같네요
저도 군대에서 새벽부터 무거운 물건 나르는 작업하다가 계단에서 발목이 꺾여서 인대파열됐는데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어찌어찌 나아서 정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아직도 가끔씩 뻐근하고 예전같지는 않음. 군대만 아니었다면 즉시 병원가서 제대로 치료받았을텐데 그럴수 없었던게 제일 열받음. 전 CRPS는 걸리지 않았지만 저분이 다친얘기 하실때 남일 같지가 않고 저분 심정 조금이나마 이해감..
씨발 난 이미 다녀왔지만 조카,아들 ,주변사람한테 뺄수 있으면 무조건빼라고 할거다 사람만들어서 나온다고 하는데 ㅈㅅㄴ 저렇게 몸 아파서 오는 사람이 적지않다
이 씨발 이런거볼떄마다 메갈웜퇘지페미련들 쳐죽여버리고싶다 군대도안가는개버러지만도못한년들이 ㅅㅂ
13:20 ~14:00 어머니가 바로 옆에 계신데 자살생각이 든다고 하는 거 보면 진짜로 마음 아프다....
병진 씨가 ,군대 있을때 생긴 아픔이면, 나라에서 평생 을 책임 지셔야됩니다. 한국은 왜 그렇게 많이 군인들이 사고가많은지 싶네요 ? 멋진 병진 씨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 사랑하는 엄마와 가족들 힘내세요 👍💙💙💙💙💙
정말 힘들겠네요 어머님도 곁에서 대단하신분 같아요 병진씨 반드시 기적처럼 나아서 힘들었던 과거 깨끗히 잊으시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당신이 아프다는걸 아무도 몰라준다는 그말 정말이지 가슴을 울리네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걸 지켜보는 부모님 역시 말이죠.. 힘내십쇼
어머니가 참 부드럽고 강인하세요~ 분명 좋은 일 있을거에요 어머니
어머님이 천사시네요.. 부디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정말 아픕니다....완쾌되는 그날이 꼭오길 바랍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집이 못살진 않아서 생활고는 없는건데... 다른사람 보니깐 독거노인인데 crps걸려서 혼자 누워서 고통참는게 안타깝던데...
ㅠㅠ 아프고돈없으면진짜
안락사가 더나을것
보는내내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네요ㅜㅜ 얼마나 힘드실지.. 어머니도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진짜 세금으로 이런분들좀 도와줬으면좋겠다... 너무안타깝네요진짜ㅜ 어머니는 아들 보는내내 맘이 아프시겠어요.. 빨리완치되시고 행복한삶 사시길바래요!!
병도 병인데 마음 상태도 걱정이다
그지같이 대한민국 군대. 진짜 비리부터 시작해서 싹다 갈아엎자 제발
@이적 와 여기서도 메갈짓을 하네 신기하다 참; ㄷㄷ
진짜 생리통도 심하면 엄청 괴로운데 이건 가늠도 안된다 ㅠㅠㅠ.. 예전에 무슨 기사에서 뇌가 그 때의 심각한 고통을 기억하고 있어서 어찌고 저찌고 봤돈거같은데 얼른 원인이랑 치료약 나왔움 좋겠다
진짜 내가본 병중에 가장 악마스러운 병이다.. 진짜 저거 치료하는법이 빨리나왔으면좋겠다 가장 힘든건 저걸모르는사람은 이해하지도못하는거잖아
겉으로볼땐 멀쩡하니까 아무도 공감을못해줘
진짜 악마의 저주같은병이다.. 진짜 골절같은거로 저런병이 생길수도있다니까 골절 타박상 안당하게 다들조심하시구 영상속 주인공분도 점차 나아지시길 간절히바랍니다ㅠㅠ
그무엇보다 힘든 사람이 어머니일거같아요... 좋으신분 같아요 ㅜㅜ
아들분도 아들이지만 어머니도 불안감과 걱정에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시겠다..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오빠가 군대에 가있어서 그런지 더 와닿네요. 조금이라도 아프다 하면 검사는 기본이고 최소한의 치료라도 받게 해줘야지.. 거의 무보수의 수입과 다름없이 청춘을 빼앗기고 희생하는건데
잡채면 괜찮아요 .... ㅠㅠㅠ 여기서 울컥 했어요 ㅠㅠ...
저도 같은 crps 환자인데..눈물이...고통은 저밖에 모른다는말에...약에 잠시 의존하지만ㅜㅜ좋아질수만 있다면 머든하고싶은데 그게 제뜻대로 안될때가 많아ㅜㅜ 그래도 가족이 있으니 힘내요 우리ㅜㅜ
김쭈이 허얼 힘내세요...
고통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꼭 완치되셨으면 좋겠어요
님도 다친신후?? 병이 찾아오셨나요???
제가 가만히 보니 다들 다친후에 저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 같더라고요
얼마나 힘드 시겠습니까 ㅜㅜ
머든 하고 싶으시다니
혹시 구충제 복용도 한번 해보심이
제 뇌피셜입니다만은
다친후 감염에 의한 것이라면
미세 기생충이 뇌에 들어가 정상 신호를 차단하고 잘못된 신호를 보내어 고통이 올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거든요
구충제 복용을 하루 한알씩 3일 드시고
4일 쉬는 방법으로 4주정도라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ㅜㅜ
물론 지금 완치 되셨다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user-dg8kw4ck5t 원래 crps는 외상후 찾아옵니다.
모두 감사해요 ㅠㅠ 이런병을 앓고나선..진심으로 건강의소중함을 누구보다 절실히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crps 환자예요
모두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시간바랄게요 아프지마세요ㅠㅠ제가대신 아파드릴께요...전 통증환자니까요^^
병진씨, 병진씨 어머님 두분다 힘내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ㅠㅠ정말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것 같다..잠부터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아프기는 극한의 고통리고.. 우울증이 안 걸릴 수가 없겠다..빨리 완치하는 치료방법니 생겼으면 좋겠다 ㅠㅠ흑
저도 같은병 같은 정도의 통증은 아니지만 완치없는 병을 앓아 병진씨와 같이 다섯발자국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요 영상을보면서 눈물만 흐르네요 병진씨가 얼마나 괴로울지 어머님은 속이 얼마나 미어지셔서 눈물로 매일을 지새우셨을지 제가 너무 잘알아서 눈물이흐르네요 힘내요 우리
저도 2013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른손에 CRPS를 갖게되었습니다.
처음 7개월은 숟가락도 못잡았어요..
그래도 이를악물고 하다보니 지금은 젓가락으로 밥도먹습니다!!
저도 수건을 입에물고 견디곤했는데..
비슷한처지의 환우를 보니 공감도 많이되고 마음이 않좋네요..
정말 많이힘드실거에요..그래도 힘내주세요!!저도 힘낼께요!!
정양화님도 힘내시구
더 나아지길 빕니다
힘내세요
힘내시고 반드시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팔이네요
살도 안찌고...
(진지하게 말하는것 보다는 장난식으로 말하는게 좋을것 같아 선택한 방법입니다 오해의 소지 없으시길..)
CRPS라는 병에 관심이 많은데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꼭 치료약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의 꿈이 의사인데 의사가 된다면 제일먼저 CRPS와 희귀병등에 대한 치료에 대해 연구해보고싶어요
예지 Seo 응원할게요~!!꼭 꿈 이루세요^^아니..이루어주세요..ㅠㅠ
신경학 자체가 좀 미스테리하면서도 흥미로운것 같아요. 증상들이 눈에 보이지 않고, 원인이 잘 밝혀져 있지 않은 분야인 만큼 완치사례나 치료법도 거의 없죠..
멋진분이시구나 꼭 성공하길 바래요
너 이거 증명하면 바로 노벨상감이야 GL!
Seo예지 꿈을 이루시고 이 씨발 망할 군대에서 방치되어 안타깝게 된 병진씨와 다른 환자들도 치료해주세요
오래전에 이런병명을 몰랐을때 사람들은 어떻게 견디면서 살았을지 상상이 안간다 마음이 정말 아프다
가족 모두 힘내세요 얼마나 힘들까요 ㅠ 응원합니다
아무도 제 고통을 몰라주니까요 할 때 너무 슬프다.. 몸이 아픈 것도 너무 힘든데 병 자체가 희귀병이라 사람들이 이해하고 공감해주기도 힘들고 가족들에게 폐끼친다는 생각에 너무너무 우울할듯
선해 보이고 좋은분 같은데 쾌유를 바랍니다ㅠㅠ
진짜로 청춘을 앗아갔네... 단 한번뿐인 소중한 시간인데.. 하루빨리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뼈조각이 튀어나왔는데 방치라니.... 군대에선 안다치는게 진짜 평생의 운을 다 쓸 정도인가요.. 군병원도 그렇게 좋은 치료를 못받는다고 들었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현실이네요
힘내세요.....삶을 포기하진말아주세요..
아 정말로 국가에서 적절한 조치와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정신적인 부분도 상담가를 배치해서 관리해줘야될테구요... 어머니의 마음이 오죽하실까요 응원할께요 완쾌하는 날이 오시길..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
손목 성장판쪽 뼈 부러지고 발목 인대 끊어진적 있지만 진짜 잠시지만 고통 상상도 못해요.. 병원가면 진통제 놔주고 반깁스 해주니까 이런건 초기에 치료만 잘하면 문제가 없는건데.. 뼈가 조각났는데 방치라뇨.. 사람된 도리로써 가능한 일입니까.. 진짜 군대가 말만 군대지 착취네요.. 모든 군대가 병단이 그런건 아니지만 저런 군대때문에 욕 먹는건 사회니까요ㅠㅠㅜㅜㅠ 병진씨 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 제발 제가 감히 상상조차 못할 고통이겠지만 살아만 있어주세요. 꼭.
이래서 군대를 좆같다하는거지
뭐하는거야 진짜 다쳤으면 병원에 데리고가야지
지들이 이렇게 되어봐야 알지
맞아요 바로ㅇ병원가서 치료 제대로 했으면... 안타가워용
못보겠다.내가 다 아프다.본인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진통제도 장기복용하면 장기 많이 손상하는데ㅠㅠ 언젠가 꼭 나으셔서 고통없는 생활하길 응원합니다
제주도 사는 홍중석입니다
제주에도 몇사람 있는데 그중에
제가 제일 심해요 하루가 몇년같은 세월입니다 참고
살아 봅시다 살다보면 무슨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희망이라도
가져봅시다 힘내세요 이말밖에
할수있는말이 없어요 힘내세요!
화이팅하세요 !!!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꼭 나아지시길 기도할게요
보이지않는병이 가장 무섭다잖아요... 설마 또 군대때문에 발생된문제는아닌가 가슴졸이며보다가 역시... 데려올땐우리아들 다치면 남의아들이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정말 여러모로 정떨어지는 나라네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실지 감히 헤아릴수없지만... 너무나 마음아프네요...
군대에서 저랬다는게 더욱 슬프게 느껴진다... 무사히 전역한 나에게 감사하고 더 친구도 더이상 안아팠으면 한다
아 ㅠ 대체 통증이 얼마나 강하길래
마약성 진통제를 통증이 이겨버리나... 이런 잦같은 병은 왜 있는건지ㅠ 출산의 고통이 8이라면 crps는 10이라고 합니다. 너무 안쓰럽네요 꼭 이겨내길 바랍니다
1~10 으로볼때 10은 고문수준이라는데
10이랍니다 이병은 ᆢ 꼭 의료보험되고
지원도 많았음해요
얼마나 아프면 엄마 앞에서 자살소리가....제마음이 너무아프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보는사람도 힘든데 부디 낳아서 행복하게 사시길 마음속으로 빌어봅니다,
아 진짜 너무 슬퍼서 눈물날려고해요
어머니께서도 너무 힘드시겠네요
얼마나고통스러울까..신이있다면 제발..
얼마나 고독한 아픔일까...
씩씩해지려는 어머니를 보니 맘이 더 아파오네요..
부디.. 부디.. 저 병을 완치해줄수있는 의술이 개발되길 바랍니다.. 제발..
저도 척추수술하고 병상에 한달째 누워있습니다. 이런생활이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있습니다. 이해가 많이 갑니다. 저도 충동적 생각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중입니다.
그러나 저와의 싸움에서 버티고있습니다. 꼭 힘내셔서 같이 밥먹읍시다.
힘내십시요! 친구님
반드시 반드시 이겨내실겁니다^^
저게 그건가
바람만 몸에 닿아도 불에타는 고통이 느껴진다는 그 병..
저도 같은CRPS환우로써 너무나 공감하고 맘이 아파옵니다 ㅠㅠ 같은 병 앓는 환우분들 모두다 새해엔 좀더 행복한 일이 많았음 좋겠어요 ㅠㅠ
여자웨스트우드 응원해요. 세상이 더 나아져서 고통을 덜 느낄 수 있는 기술이 있었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2018년은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 아프지 말고 회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바랍니다!!!
어머나 ㅠㅠ 병환으로 아파서 긴시간 입원하고 나온사이 이렇게나 많은분들이 저힘내라구 선플 달아주신줄도 몰랐어여 ㅠ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는 10년째 CRPS 환자인데여 제뒤를 따르는 2세대 환자들이 좀더 나은 길을 갈수있기를 바라며 맘씨 넉넉하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진짜 이병은 다 고통이 비슷하구나..
모두 컷터칼로 써는 느낌이나 망치로 때리는 느낌 이라 하네요.. 정말 어떤 느낌인지 저는 모르지만 힘들시꺼라믿습니다. 정말 빠른 완치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식이 죽고싶다는 말을 들었을때 눈을 질끈 감으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이 많이났네요. 위대하신 어머니 힘내세요. 병진씨 어서 쾌차하시길..
병진씨
꼭 나을거라 믿어요
힘내요
어머님도 건강하시구요
존경스럽습니다
왜 이 병은 군대에서 잘걸리는것같지... 내 후임도 족구하다 다리 삐었는데, 그게 CRPS여서... 치료비때문에 의가사로 제대안하고 수도병원에서 지금까지 입원하던데...
백지훈 궁금한게 있는데 군대에가면 축구라던가 족구같은 운동도 의무적으로 해야하나요??
그냥 처음에 운동 못하는 모습보여주다가 운동할때 빠지는 경우는 없나요?
제가 운동신경이 없는 편이여서 운동을 활동적으로 하는 편이 아니라서
크루막스 그냥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축구 못한다 싶으면 나중엔 잘 안찾음. 단 인원수 부족할때는 끌려감. 짬밥차면 당연히 안가는데 선임중에 축구광있으면 케바케
@@user-rz3ug7rc1v 팩트 걍 무리속에 존재감없이 지내는게 최고임
정말 어머니는 위대하다...
crps 환자가 지인 중에 있습니다. 전신에 극심한 통증이 시작돼서 주저앉아서 우는데 바람만 불어도, 누가 큰 소리만 내어도 그게 하나하나 칼날처럼 느껴진다 하더라구요. 119 불러도 구급대원이 부축하는것 하나마저 큰 고통이고 병명을 직접 말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항상 자신의 신분, 병에 관한 내용과 보호자 연락처가 적힌 수첩을 들고 다닙니다. 구급대원에게 보여주려구요. 만약 주변에서 crps 환자가 고통을 호소한다면 최대한 건드리지 마시고 담요 등으로 바람을 막아주세요. 타인의 시선과 고통을 덜어주는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이건 분노다. 난 여자라서 군대의 문화라던가 실상이라던가 정말 잘 모르지만...그들이 멀쩡한 사람을 저렇게 만들었다는건 잘 알겠다...얼마나 원망스럽고 죽고싶을까...이런 가식적인 위로밖에 할 수 없다는게 너무 미안하다..
그러니까요.. 뼛조각이 세 개나 떨어지고 인대가 끊어졌으면 상당히 고통스러웠을 거고 육안으로도 보였을 텐데 그걸 방치하다니.. 참...
그럼 위로를하지마
@@user-zn5yv3ix8m bruh
니 여잔거 1도 안 궁금한데 왜 지껄임?
@@user-si8mv9hk7v ㅇㅈ
정말 끝까지 버텨주셔서 꼭 완치되시기를 어머님도 대단하세요 정말
너무 안타깝다.. 옆에서 보는 어머니도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
외국인들 무료로 치료해주지 말고 이런분들이나 무료로 의료비지원 해줘라 이거야
어머니 분이 참 좋으신 분이시네요 그리고 상당한 미인이시구요 ^^
진짜 답 없다.. 아프다는데 바로 병원안보내고 뭐하냐 군대? 사람이 아프다는데 병원도 안보내고 국방의 의무같은 소리하네...멀쩡한 인생 다 망쳐놓고는
정녕 이게 나라일까요? 거짓일까요...?
원래 그래요. 저도 파주에서 근무할때 밤마다 열이 40도 이상 넘어가고 먹는거 다 토하고. 키가 182센치인데 한달동안 50키로대 까지 내려가고. 군의관은 그냥 감기가 오래가는거라고 감기약, 진통제만 주고. 결국 외박나가서 외부 병원가서 말라리아 진단받고 군병원에 격리되서 말년휴가도 못나가고 전역했네요.
군의관들은 의대생 중에서 모질이새키들밖에 없어서, 군대에서 마루타 실험하는 새키들임
그래서 국군병원 말 믿지말고 무조건 민간병원가라던데...
병진씨 힘내세요 병진씨 지금쯤은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해요 이케스는 나라에서 도와줘야지 가슴아프네요!!!!
조두순이나 진짜 범죄자들이 이런 통증을 다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왜 착하고 좋으신 분들만 고통을 겪어야하는지.....아휴
진짜 무슨병이든 말끔히 치료해주는 신이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수술없이 하루만에 신이 마법이라도 부리면 정말 좋을거같아옹
질병해결연구소를봐주세요
인간이 느끼는 고통중에 가장 아픈 고통이 불에 타는 고통이라는데 , 이 병은 불타는 고통보다 훨씬 심하다는데 ... 바람만 불어도 아프고 ..어머니 ,병진씨 힘내십쇼
준탱 Yi 작열통
Yi준탱 태클 죄송하지만 불타는고통이 1위 이게 2위랍니다
@@user-xn2hq7pb5c 저기... 저 증후군은 속은 칼로 썰어버리는 느낌 그리고 피부에는 불에타는 느낌이 옵니다. 결론은 저 병의 아픔이 제일 아픈거에요
지속적인 고통은 저 병이 더 고통스럽겠네요.
최근에 이 다큐 채널에서 올라온 유전성 눈병의 걸린 청년은 그래도 희망이라도 안고 웃음을 잃지 않던데 CRPS는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하루 하루 죽고 싶은 생각만 날까요 ㅠㅠ 암으로 인한 통증보다도 훨씬 더 심하다는데... 사회활동도 못하시고... 휴... CRPS는 죽는병도 아니고.. 살아있는한 끔찍한 통증을 겪어야 하고.. 치료법도 없고.. 앞으로 살날이 한창인 청년인데 앞으로 남은 일생동안 끔찍한 고통을 겪으며 버티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까요..
나 대학병원에 건강검진받으러갔다가 어쩌다 이 병 가지고계신분이 같은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아예 휠체어 앞뒷면에 절대 터치 금지라고 써두시고 캔을 혼자 따시는데 손을 막 부들부들 거리시구 엘레베이터에 아주 작은 턱이 있었는데 그것마저 너무 고통스러워하셔서 정말 너무 안타까웠다.. 나이도 젊어보이시는 남성분이였는데.. 제발 이 병을 고칠수있는 약이 나왔으면 좋겠다
고칠수있답니다 연락주세요 010 8535 4317
같은 병을 겪고있는 사람으로 진짜 아무도 모른다는말에 함께 눈물이나네요
본인이 원해서 다친것도 아니고 부모님께
불효자 라는 이름으로 스스로 자책 해야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