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세종문화회관에 '김청자독창회'를 갔었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계단까지 사람들이 앉아서 공연을 본 기억이난다. 메조소프라노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공연이 끝난후 바로 자리를 뜰수가 없었다. 한국의 일부 돈만 밝히고 레슨비와 악기가격 사기치는 음악가들과 비교불과. 남은인생을 봉사하며 보내는 성악가.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다. 아니 멋있다는 말만으로는 부족.
김청자 님이 궁금했는데 말라위에서 귀한 삶을드리고 있네요! 남은 인생을 넘 값지게 장식하면서 서막을 내리겠다는 말에 찡해 집니다!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 외람된 말이겠지만 상대방을 존경하는 맘으로 대하셨씀 합니다! 김청자님 내지는 김청자씨 등의 호칭이 더 낫지 않을까요? 남을 높이면 자신은 더 존경받게 되는게 철칙인걸요!
제가 참 좋아했는데
존경하게 되었네요
건강하십시요 김청자교수님
좋은 분 소식에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접했
는데..... 한국인들 가운데 진정 위대한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맘이 찐합니다.
김청자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메조 김청자님이 궁금했는데...
말라위에서 훌륭한 삶을 사시네요.
이 분이 부르신 "비목" 무척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였는데..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음악의 선한 영향력이 깊은 울림을 주네요. 그리고 홍승찬 교수님의 은퇴후의 삶을 미리 응원하고 또 기대해 봅니다 🎉
중학교때부터 김청자님과김자경님을 넘 좋아 했지요
1982년 세종문화회관에 '김청자독창회'를 갔었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계단까지 사람들이 앉아서 공연을 본 기억이난다. 메조소프라노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공연이 끝난후 바로 자리를 뜰수가 없었다. 한국의 일부 돈만 밝히고 레슨비와 악기가격 사기치는 음악가들과 비교불과. 남은인생을 봉사하며 보내는 성악가.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다. 아니 멋있다는 말만으로는 부족.
이야기에 점점 빠져듭니다. 홍승찬 교수님의 따듯한 목소리에 이야기가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음악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우연히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다음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와우 정말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방송이었네요.응원합니다.행복하세요.
타인을 위한 삶. 그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는 김청자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말라위 마마를 소개해주신 홍 교수님의 은퇴생활도 응원합니다~~~
윤청자님 듀셀도르프로에 겨실때 만날수 있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그후 한국에 휴가가서 전화 연락 드린적이 있었는데 끊어지는 바람에 오랫동안 소식 모르고 살다가 우연히 유튜브 보고 기억이 나네요.
반가워요! 화이팅!
윤정례 가브리엘라 두이스브르크에서 소식전해요 .
김청자 님이 궁금했는데 말라위에서 귀한 삶을드리고 있네요! 남은 인생을 넘 값지게 장식하면서 서막을 내리겠다는 말에 찡해 집니다!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
외람된 말이겠지만 상대방을 존경하는 맘으로 대하셨씀 합니다! 김청자님 내지는 김청자씨 등의 호칭이 더 낫지 않을까요? 남을 높이면 자신은 더 존경받게 되는게 철칙인걸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목은 수정하였습니다 ^^
간호조무사를 했던게 마지막 여생을 봉사로 보내는데 큰 기여를 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