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네임드 메뉴가 없나요?.. 예를 들어 1번은 베지테리언, 2번은 이탤리언 딜리셔스, 3번은 캐네이디언 올인원 같은.. 10가지 정도 정해 놓고 가끔 시즈널로 코리안 바비큐 등등 한철 팔고 그러면 굳이 개별로 고르지 않아도 되고 이름에 맞는 재료랑 소스 알아서 넣어주는뎅.. 😂
전에 서브웨이에서 먹고있는데 어떤분 들어와서 스테이크 치즈 구요 파마산오레가노빵에 야채는 토마토빼고 소스는 그대로 넣어주시고 세트로 해서 더블 초코칩이요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데 중간중간 직원이 손님..? 손님.. 이러는데 게속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다하신 손님... 말 다 끝나니까 직원이.. 손님 주문은 저쪽 키오스크에서...
서브웨이는 미국처럼 여러 인종이 사는곳에서 들어온거라 문화 자체가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한국처럼 단일된 민족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미국 브랜드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스타벅스도 커스텀이 되잖아요~ 미국은 여러 인종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각각 식성 자체가 다르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미국에선 서브웨이 뿐 아니라 타코벨, 치폴레, 께도바 등등 심지어 요즘 핫한 한국식 컵밥, 비비고 비빔밥등등 웬만한 간편식 레스토랑은 저런식으로 고객선택 옵션입니다. 웃긴건 비빔밥도 저런식으로 하다보니 마지막 소스선택할때 고추장도 있고 캣찹도 있고 심지어 마요네즈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주문 하는 거 보고 있으면 저거 비빔밥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죠.
이거랑 비슷한게 요새 RPG 겜하다보면 스탯 자유도줘서 유저한테 키우고 싶은 능력치 위주로 찍어 키우게끔 하는데 그런거말고 걍 90년대 옛날 RPG처럼 렙 오를때마다 전 능력치 일괄적으로 오르게끔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고등학교때 짜여진 시간표대로 생활하다가 대학 신입생때 직접 시간표짜라고 할때 얼타는것처럼 자유도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누가 정해주는게 편하고 익숙한 사람들에겐 그거만치 번거롭고 불편한게 없다
처음 서브웨이 갔던게 브라질 리우, 그 다음 두번째가 칠레 산티아고. 그 다음이 서울 광화문 근처, 그리고 배민으로 서울 중랑점 상봉점에서 가끔 주문해먹음. 현재 와이프가 서브웨이를 좋아해서 가게됨. 근데 주문이 복잡해서가 아니라 가격이 개창렬이라 안가게 됨. 브라질에선 한국이랑 비슷하고 칠레에선 한국보다 훨씬 비쌈. 근데 한국에서 가격도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비교하면 가격이 개창렬임
전 서브웨이를 호주 여행 갔을 때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풋롱 사이즈? 뭐 이런 괴상한 용어로 물어보니까 더 모르겠고 주문 하는데만 한 5분 넘게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주문 받았던 알바가 굉장히 친절해서 그 이후로 한국에 와서도 서브웨이를 자주 먹게 됨
처음 갔을때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아서 해주신다는 알바생분의 그 말이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ㅠㅠㅠㅠ
그냥 빵쪼가리 파는건데 진짜 알아서좀 해줘 어디 최고급레스토랑이야 머야
@@야GD동보oI까 왜 봇처럼 광고 안하고 정상적인 댓글 다냐
@@담_이ㅋㅋ
@@야GD동보oI까빵쪼가리 파는곳에서 레스토랑 급으로 옵션 있는거 자체가 좋은거ㅜ아님?
@@야GD동보oI까ㅋㅋㅋ 서브웨이가 별거 아니긴 한데, 님 말투도 참 저렴하네요 ㅋㅋ
그냥가서 추천으로 다 해주세여
ㄹㅇ 걍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알아서 잘 해주시더라
'썹픽'이라고 하면 되요
처음갔을때 소스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알아서 해주세요~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문제는 여행갔다가 사온거라 그 소스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서 서브웨이 가도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ㅜㅜ
@@화우임 썹픽해도 야채랑 소스랑 골라야대용
@@화우임 저건 썹픽 전 아닌가?
손님은 둘째치고 알바가 극한알바네
사실상 메뉴얼 자체는 정해진 거만 외우면 되는데 손님들이 얼타서 그거 대응하느 게 빡셈 ㅋㅋㅋㅋㅋ
농담 아니라 저런 시스템 때문에 한번가고 다시는 안갑니다 계속 움직이면서 이거요 저거요 선택하라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요새는 기기로 미리주문해서 받아가는것도 있어요
걍 썹픽으로 해달라면, 그냥 루틴대로 해줍니다 ㅋㅋ
맞아 처음 가서 주문했을때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ㅋㅋㅋ 그냥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게 훨씬 편하다
한국엔 네임드 메뉴가 없나요?.. 예를 들어 1번은 베지테리언, 2번은 이탤리언 딜리셔스, 3번은 캐네이디언 올인원 같은.. 10가지 정도 정해 놓고 가끔 시즈널로 코리안 바비큐 등등 한철 팔고 그러면 굳이 개별로 고르지 않아도 되고 이름에 맞는 재료랑 소스 알아서 넣어주는뎅.. 😂
주문만 쉽게하도록 바뀌면 매출 2배 뛸텐데
서브웨이 아이덴티티인데?
@@하하하하하하하하-e7h 아이덴티티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있어보이는게이니고 그냥 귀찮긴하지 ㅆㅂ
외국에선 더 많이물어봄. 한국사람들은 획일화되서 지가 원하는게없음.
미국 스타벅스 주문 보면 대부분 기본메뉴에다가 3개 이상은 넣고 빼고를 말함 ㅋㅋ
요즘 주문 개쉬움… 안가본애들이 꼭 선비질 댓글 달더라
@@kakalotto 뭐래 저런 속제료 고르는게 진짜 아이덴티티인데 자기취향껏 싫은건 빼고 좋아하는거 추가하고 자신의 맛을 조합해라 취향대로 만들어 준다 이게 서브웨이 뫁토인데 저렇게 하는게 서브웨이한테 판매이득이 생기는지 아나 사람 조금민 몰려고 회전률 떨어지고 직원수 항상 고정이상으로 고용해야하고 그래도 유지하는게 서브웨이 모토니까 이러지
전에 서브웨이에서 먹고있는데 어떤분 들어와서
스테이크 치즈 구요 파마산오레가노빵에 야채는 토마토빼고 소스는 그대로 넣어주시고 세트로 해서 더블 초코칩이요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데 중간중간 직원이 손님..? 손님.. 이러는데 게속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다하신 손님... 말 다 끝나니까
직원이.. 손님 주문은 저쪽 키오스크에서...
ㅋㅋㅋㅋ
아ㅎㅎ
Gㅎㅎㅎㅎ
ㅋㅋㅋㅋㅋ
말끊기면 외운거 까먹는다구
내향인들한테는 힘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 넘 세부적이라서 모름 ㅋㅋ 저 캐릭터들 넘 공감가고 넘 웃기다 ㅋㅋㅋ 어떻게 이걸 잡아냈짘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김민교 넘 웃곀ㅋㅋㅋㅋㅋ 귀여움ㅋㅋㅋ😂😂😂
내향인이 서브웨이 간다고???
난 아예 근처도 안감..
배달음식ㅋㅋㅋ
직접가면 까먹을까봐 폰에 메모 해둠~
이상하다... 저 진짜 씹프피에... 아마 내향 농도 99.9%일텐데 서브웨이 잘 감. 주문하는 법 적혀 있잖아요. 걍 그거 보고 고르면 되는데 이게 왜 힘들지...?
그정도는 아님 그냥 사회성부족이지..
내향인중에 외향에 가까운데 전 취향 확실해서 주문쉽네요 전 야채많은거 좋아해서 다 넣고 소스는 샐러드 많이 먹다보니 자주 먹는 드레싱을 잘 알아서 고르기 쉽더군요 그리고 요즘엔 키오스크 주문있어서 주문 더 쉬워짐 ㅎ
서브웨이도 오늘의 메뉴 있었으면 좋겠다!!그러면 손님도 알바생도 편할거 아냐!!
이거 그냥 처음 한번 가서해보면 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 초초초내성적이어도.. 저는 싫어하는 야채는 다 뺄수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근데 서브웨이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졌고 정작 양은 적다보니(금방 꺼지는...)잘 안가게되더군요
@@user-bl3zb9no8r잘라먹어도 됨?
@@user-bl3zb9no8r바로 베어먹기
@@skip-bread뭐야 이건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올랐구낭...
@@skip-bread선생님 그냥 15센티 2개 똑같이 시킴 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먹을때마저 머리아픈거 싫어서 한번 가본뒤로는 다시는 안간다ㅋㅋㅋㅋㅋ
야나두
@@user-vl3kg1ep9x 어 너두?
ㅇㅇ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 길 잃은 눈동자 ㅋㅋㅋㅋ
저래서 키오스크가 생긴건가?ㅋㅋㅋㅋㅋㅋ
주문 한 번하기 진짜 어렵네,ㅋㅋㅋㅋㅋㅋ
아직 저렇게함...
키오스크는 인건비 아낄려고 등장한 거지. 편의점만 해도 24시간을 돌려야 하는데, 최저임금 9,860원이면 하루 인건비로 23만원이 넘음. 이걸 한 달 내내 지급을 할 바에는 걍 기계를 쓰지.
듣는 사람이 더 어려워보임 ㅠ
@@xamp2222키오스크대부분인데?
키오스크 주문이 더 어렵던데..
나도 너무 어려워 ㅜ 걍 기본으로 몬가 정해진 메뉴가 있음조켔어 계속묻고 대답하는거 시러어
말투 좆같네 진짜
썹픽 있어요
있어요
100퍼 공감 알아서 좀 만들어주세요
나의 첫 서브웨이는 하필........런던의 빅토리아 역 앞이었음.... 너무 많이 물어봐서 앞사람이랑 똑같은거 달라고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때 너무 잘했음 ㅋㅋ
안물안궁 ㅂㅅ
나도 첨에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떨림ㅋㅋㅋㅋㅋㅋ 뭐가 먼지 모르겠듬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사람들 줄어드는거 보면서 괜히 떨림ㅋㅋㅋㅋㅋㅋ 저 사람들보니 넘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서브웨이는 키오스크 있는게 손님,직원 둘다 편할텐데,,
요즘엔 다 있긴하죠.ㅎㅎ앱으로도 주문 가능하구... 서브웨이말고도 전 가게들이 코로나 전에는 키오스크 많이 없긴했어요.
키오스크 있는 매장 있어유
키오스크 있는 매장 많음 요즘..생각보다
근데 키오스크 쓰면 앞사람 하루죙일 걸림
서브웨이는 손님 입장에선 키오스크가 더 불편하던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진심 처음에나 어렵고 불편한거지;;;
내가 이래서 서브웨이 절대안감
ㅇㄱㄹㅇ ㅠㅠㅠㅠ
근데 가보니까 쉽든딩 ㅋㅋㅋㅋ 그냥 딱보고 싫어하는거 빼주세요 하면 완성되있음
복잡한거싫은 사람들은 대부분 안갈거같아요 ㅋㅋ😂😂
ㅇㅈ 파리바게트는 먹고싶은거 걍 고르면됨. 심지어 더 맛있던디.....ㅋ
내가 이꼴 날까봐 서브웨이는 혼자서 절대 안감 ㅋ
나만 그런거 아니었어 ㅋㅋㅋㅋ
서브웨이 리드 해주실분 파티원 구합니다~
ㅋㅋㅋㅋ 요즘은 키오스크있던데 ㅋㅋㅋ
나돜ㅋㅋㅋ 요샌 그거 반영해서 추천메뉴가 있어서 그거만먹음
요즘은 키오스크도 있고 추천메뉴도 있음
20년전 대학생때는 술술 주문해서 잘 먹었는데 얼마전 오랜만에 가보고 내가 올 곳이 못되는구나 깨달음ㅋㅋ
서브웨이가 20년이 됐다고??
내가 18살때였단 말인데 그때 서브웨이라는게 없었는데?
서브웨이 90년대에도 있었구만.
먼 소린지.
서브웨이 있었다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거.. 뉴비들은 새로 생긴 줄 알겠지만, x세대 아재들은 망한게 떠 생겼네 느낌
20년전에 있었어요
이래서 안가
서브웨이는 지하철 타러 갈 때만 본다.
그냥 메뉴 정해놓고 팔아라~~! ㅋㅋㅋㅋㅋㅋ
메뉴 정해진 것도 있어요.
ㅋㅋㅋ 알아서 해주는 메뉴가 시급
뉴비2 재현씨 누구에요..? 옆에 딱붙어서 알려드리고싶어요..
내가 주문을 하는건지~ 만들어 먹는건지~ 니미~ ㅋㅋ
서브웨이 안가는 이유 중 하나 ㅋㅋㅋㅋ 귀차나 ㅋ
마지막 나다 ㅋㅋㅋㅋ 알아서 해주세요 울부짖음 😂
아 메타몽즈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네
진짜 너무 복잡해...
주문 하기 부담되요..
웬디 진짜 연기 잘한다 ㅎ
공감이...ㅠㅠ
열심히 질문하는데 버벅거리니까 웃으면서 알아서 드릴께요~하는데 얼마나 고맙던지 큰소리로 감사합니다! 했던 흑역사가ㅠㅜ
귀찮아서 추천이요 이랬음ㅌ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먹고싶은거 다 골라서 해봤는데 추천이 가장 맛있더라
이래서 서브웨이에 키오스크 전부다 도입 해야됨ㅋㅋ
서브웨이야 말로 키오스크가 절실한 장소ㅋ
뒤에 손님 많으면 뭔가 빨리 말해야할거같아서 굉장히 마음이 급함 😂😂
8:59
마이크에 닿는 거 조아욤
대화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은 곳
아 그냥 줘..좀..
나이든 분들은 진짜 가기가 무서워 질거 같아 저런것도 고객들 입장에서 다시 리셋해야한다 졸라 개웃긴게 피망 피클 넣고빼고ㅋㅋㅋㅋ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봐ㅋㅋ
그냥 빵쪼가리 파는건데 진짜 알아서좀 해줘 어디 최고급레스토랑이야 머야
그냥 저기 안가고 안먹으면 되자나요;;
컨셉이 그런걸 어떡합니까 ㅋ
키오스크 도입해서 선택하게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서브워이 햄버거 들고 나오면서 울고 나온다는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저거 왜 저러는지ㅋㅋ주문하는사람 일하는사람 모두 고생ㅎㅎ
처음엔 좀 많이 얼탔는데 서브웨이 가다보면 익숙해지고 진짜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가게 됨.. ㅠㅠ 난 먹고싶은 거 있어도 한칸한탄 같이 움직이면서 말해줌... 섭웨 직원들 파이팅 💖
마지막에 울어버린 심정 공감된다ㅋㅋ😂
전 아직도 주문공포증 때문에 서브웨이 안갑니다...
키오스크있어요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시간 절약상 블로그 검색하면 아주 상세히 적어놨어요.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서브웨이 처음 갔을 때 고기 이런 토핑이 당연히 들어가는 줄 알고 토핑 말할 때'야채 양파만 넣어주세요' 이랬더니 더 안 물어보시고 진짜 빵에다 소스랑 양파만 넣어주심 ㅋㅋㅜㅠㅠ
그때 너무 속상해서 다시 못 가겠더라고요..
ㅠㅠ
ㅠㅠ
진짜 이게 머라고ㅋㅋ 모르고갈때 너무공감에 알고갈때 더더욱공감에 해냈다고 속으로뿌듯해하던때도 있던건 개공감이다 ㅋㅋㅋ
와 안가봤는데 어질어질하네ㅋㅋㅋ
알바도 힘들고 뉴비도 힘든 곳이누ㅋㅋ
미리 알아서 다행이다 갔으면 ㅎㄷㄷ
걱정마요 요즘엔 다 키오스크가 있으니
@@dt_0309 저긴 키오스크 메뉴도 어질어질 할듯....
@@힝오구오구 앟 고르는데 좀 걸리긴 해요 ㅋㅋㅋ
@@dt_0309 키오스크 있어도 뒤에 줄 길면 괜히 눈치보이고 그래. 왜그런거지? 어쩔때는 그래서 그냥 맛 없는거 빨리빨리 누를 수 있는거 주문 한적도 있음.
@@edesa8735 오우 사람이 많은가 보군요 저희 동네는 가는 사람이 없어서... 댓글이 왜ㅜ지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키오스트에서도 고를 거ㅜ많아서 좀 주문이 길긴하죠 ㅠㅠ
웬디 겁나예쁘노❤❤❤
이거하나 궁금해써요 ㅎㅎ 웬디군요
선택을 강요하지 말라고!!
나 이거 미국본토에서 혼자 했다는...
뿌듯했음.
ㅋㅋㅋㅋㄱㅋㅋㅋ
여기 캐나다인데
야채 코너에서 항상 외치는말
"올 오브 댐ㅎㅎ^^"
ㅋㅋ 저도 미국 주유소 마켓에서 주문해봄....
@@안중근-r7f 오 굿ㅎㅎ
@@포뇨-i6o 오 굿^^
@@안중근-r7f그거 그냥 하루치 비상식량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안가야겠다 긔찮게 물어보는게 많네 ㅋㅋㅋ
그냥 앱으로 천천히 주문해놓고 받아가는게 제일 마음 편함🥲
처음 갓을때 생각난다 바빠 죽겟는데 빨리 빨리 대답해줘 그 알바생 귀찮은 표정 너무 트라우마야
정재현 웬디 침투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도 있어요
왜 울고.닌리야 ㅋㅋㅋ
저래서 가기 싫어ㅋㅋㅋ
알바하는데 처음에는 대답을 잘해주셔서 마지막으로 소스 어떤거 하실거냐고 물어보니 고민하시다가 훌쩍거리시면서 우시더라구요.. 저도 넘 놀라서 추천 소스로 해드릴까요? 라고 여쭤보니 좋다고 하시곤 가셨던 손님도 계셨네요 ㅎㅎ
옛날에 서브웨이 익숙하지 않아 점원에게 추천 부탁하니 자기들은 그런거 없다고 단칼에 거절하더군요 😢 슬펐지만 덕분에 강하게 자라 이제는 주문도 잘하네요 ㅋㅋㅋ
한번 갔다가 ..주문이 넘사벽.. 뒤에 사람오면 '죄송합니다...' 하고 나갔던 기억이..... 그 뒤로 한번도 못감...
격공ㅋㅋㅋ 멘붕 온 후로 안감
써브웨이에 키오스크 생긴게 제일 반갑더랔ㅋㅋㅋㅋ
제일 잘나가는걸로 해주세요 하면 존맛탱으로 만들어주심
그냥 메뉴, 사이즈만 말하고 추천해주세요×5 하면 됨(채소눈 쓱 보고 안먹는거 있으면 빼기)
섭웨 진짜 맛있는데 이런거 보고서 주문 무섭다고 섭웨 안 가 주는 친구들 너무 많아서 속상함ㅠㅠ
서브웨이는 잘못만들었어... 기본 메뉴 놓고 선택 메뉴 따로 해야지
내향적인 사람인데
오히려 하나하나 다 커스텀 가능해서 좋던데
젤잘나가는거로 고고
아재라 주문이 어려워 갈수가 없더라 이상한 질문하면 못알아먹을까봐
알바가 좋아하는 말 : 알아서 해주세요
: 그럼 편한대로 할께여
스테이크 치즈 세트로 주시구요.
빵은 화이트, 양상추 조금 넣어주시고, 오이 빼주세요.
소스는 랜치랑 핫칠리로 해주세요.
쿠키는 화이트 마카다미아요.
시험보러가는건가
그래서 내가 안가잖아 아직도 안가봤지ㅋㅋ
늘 먹던걸로 주세요
그냥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음식 내주는 백반집 최고
우는 것까지가 찐인데...
서브웨이는 미국처럼 여러 인종이 사는곳에서 들어온거라 문화 자체가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한국처럼 단일된 민족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미국 브랜드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스타벅스도 커스텀이 되잖아요~
미국은 여러 인종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각각 식성 자체가 다르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나는 그냥 폰에 사람들이 추천하는 메뉴 저장해서 그거 보고 그대로 읊는 편임. 이것저것 먹다보면 점점 내 취향에 맞는게 뭔지 알게되서 자주 먹는 메뉴 따로 정해놓고 먹게 됨.
솔직히 주문하는 사람은 한번만 하겠죠...진짜 힘든건 알바분일듯..하루죙일 똑같은 말을 계속해야해..심지어 길다...
그냥 메뉴선택 길이 선택 빵선택후 다주세요 하고 소스만 3가지 선택하면끝ㅋ
처음에 주문할려하는데, 진짜 어려움.. 뭐가 뭔지도 몰라서 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못감..
주문은 복잡해보여도 결과물이 맛있다는게 함정
미국에선 서브웨이 뿐 아니라 타코벨, 치폴레, 께도바 등등 심지어 요즘 핫한 한국식 컵밥, 비비고 비빔밥등등 웬만한 간편식 레스토랑은 저런식으로 고객선택 옵션입니다. 웃긴건 비빔밥도 저런식으로 하다보니 마지막 소스선택할때 고추장도 있고 캣찹도 있고 심지어 마요네즈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주문 하는 거 보고 있으면 저거 비빔밥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죠.
키오스크 없으면 뒤에서 메뉴판 꼼꼼히 보고 정해서 주문하는 1인, 메뉴 안정하고 어버버 하는 것보단 훨 좋음 서로 안피곤 하고 민폐 짓도 안됨
처음 가도 그닥 힘들지 않던데요. 야채는 다 넣고, 빵이나 소스는 제일 잘나가는거 달라고 하면 되요ㅋ 무슨 맛잇지 모르는데 어떻게 고름ㅜㅜ 전 샐러리 싫어해서 샐러리만 빼달라구 함.
어디든 처음이라하면
친절하게 설명 잘해줍니다
이거랑 비슷한게 요새 RPG 겜하다보면 스탯 자유도줘서 유저한테 키우고 싶은 능력치 위주로 찍어 키우게끔 하는데 그런거말고 걍 90년대 옛날 RPG처럼 렙 오를때마다 전 능력치 일괄적으로 오르게끔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고등학교때 짜여진 시간표대로 생활하다가 대학 신입생때 직접 시간표짜라고 할때 얼타는것처럼 자유도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누가 정해주는게 편하고 익숙한 사람들에겐 그거만치 번거롭고 불편한게 없다
오늘의메뉴 같은거 있으면 저도 서브웨이 갈수 있을거 같아요...
처음 서브웨이 갔던게 브라질 리우, 그 다음 두번째가 칠레 산티아고. 그 다음이 서울 광화문 근처, 그리고 배민으로 서울 중랑점 상봉점에서 가끔 주문해먹음.
현재 와이프가 서브웨이를 좋아해서 가게됨.
근데 주문이 복잡해서가 아니라 가격이 개창렬이라 안가게 됨. 브라질에선 한국이랑 비슷하고 칠레에선 한국보다 훨씬 비쌈.
근데 한국에서 가격도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비교하면 가격이 개창렬임
메뉴 선택 없는 백반집이 최고예
야채 편식하는 저로서는 서브웨이 한두번해보니까 오히려 좋더라구요 야채 싫어하는거 다 뺄수있어서
진짜 존나힘들어 샹 서브웨이안갔음 ㅋㅋㅋ배달시켜도 선택 ㅈㄴ많고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지알아야시키지..하나하나검색할때 현타와서 걍 라면먹음...
하지만 이제는 알지 존맛👍🏻
김정우 정재현 저래도 미모를 숨길수 없다
실제로 종류 정하고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 사이즈 빼곤 진짜 알아서 만들어줌 ㅋㅋㅋㅋㅋㅋ
첨부터 별 어려움 없었는데ㅋㅋ 취향것 고를수 있다는거에 감동받았음
취향은 개뿔ㅋㅋㅋ
외울거 없음. 메인은 이탈리아 bmt임. 오이 피망 이런 야채는 다 알거고 할라피뇨는 멕시코 매운 고추임. 소스도 대충 칠리, 바베큐
전 서브웨이를 호주 여행 갔을 때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풋롱 사이즈? 뭐 이런 괴상한 용어로 물어보니까 더 모르겠고 주문 하는데만 한 5분 넘게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주문 받았던 알바가 굉장히 친절해서 그 이후로 한국에 와서도 서브웨이를 자주 먹게 됨
그래서 섭픽이란게 생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