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챙기다 보니 거주민들의 기구한 삶이 안타깝더군요. 일제 때 군사기지 만든다고 강제이주 당하고 나서 해방 후 섬으로 다시 들어왔답니다. 일본이 철수하자 그 섬을 한국 국방부에서 넘겨받았는데, 기존 거주민들은 소유권을 잃게되어 국방부에 임차료를 내고 살았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소유권이 넘겨지고 나서는 거제시의 개발계획에 따라 철수명령이 내려서 주민들은 계속 저항해왔다고 합니다. 몇년 전에야 주민들 거주지는 인정하고 개발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걷고싶은길입니다 함께 영상으로 걸어보았지만~ 너무 멋있는길이라서 꼭한번 직접걸어보겠습니당 3월이 좋다고 하시니~ 놓치지 말아야겠어요 중부지방은 아직 추운겨울 나뭇잎을 볼수가 없는데~ 지심도는 푸릇한 나무들이 가득하니 너무좋은걸요 그 속에 알알이 박혀있는 조그만 빨간 꽃송이 동백꽃들이 보석같아보여요 오늘 선녀님의 발랄함이 더욱 돋보이네요~❤❤
지심도 이름만 들어보았던 섬......그 아름다움이 담겨있네요.. 근데 제가 갔던 여행지. 동백으로 유명한 여수는 많이 졌던데...이곳은 근처임에두 아직 동백꽃이 피어있는 상태가 멋지네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귀찮니즘이 있는 ㅎ 분들에게는 쉽지만은 않겠어요.그래두 이렇게 다녀야..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수 있겠네요. 3월 7일에 방문했음에도 아직도 동백꽃이 물들어있고 멋지네요....대단합니다. 한바퀴도는 코스도 참 좋네요. 산책길도 잘 되어있고..그 풍경에 감성이 저말 최고겠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마음아픈 역사가 있었군요 ;; 이렇게 돌기 좋고 멋진 곳인데 ;; 그런 아픈 과거..일제의 만행을 느낀 섬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멋진 곳이네요
매화향기 가득한 동배섬 지심도를 화면을 통해서라도 톺아보니 눈으로 보는 앙증맞은 동백꽃. 귀로 듣는 파도소리. 코끝에 스치는 매화향기가 손에 잡히는듯 해요. 고맙습니다.
가서 보니 생각보다 매력적인 섬이더군요.
너무 멀어서 자주 갈 수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지심도의 영상에 제가 마치 여행을 하는 듯 합니다. 생생한 영상과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
자주 가보셨던 곳이지요?
기대보다 훨씬 만족스런 곳이어서 장거리 운전의 피로가 보상받은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지심도를 즈려 밟고 다녀온 기분으로 뭔가 빠짐없이 다 본듯하네요.
믿고보는 종구튜브님~~~
수고하신 영상 보며 지난봄에 다녀 왔던 기억 오버랩 하면서 즐청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이 더 많은 복된 날 되세요^^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때맞춰 잘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멀지만
산책코스로는 더없이 편하고 아름답더군요.
감사합니다.
아담한 지심도의 울창한 동백군락지가 인상적이네요 · 간간히 숨어있는 매화 · 소나무 ·대나무가 어울어져 더욱 정감이 갑니다 ·바다풍광도 시원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산책 코스였습니다.
가깝다면 자주 갈 수 있을텐데요.
감사합니다.
Wow beautiful place
It is beautiful camellia island, Jishimdo.
Thanks a lot.
지심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지심도에 동백이 피기 시작했군요.
군데군데 핀 매화향기까지 더하니 봄내음이 가득하겠어요.
겹동백이 아니고 꽃도 작아서 앙증맞아 보이는거 맞네요.
키 큰 동백을 올려다보며 특별한 여행 멋집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 멋진 곳을 다녀왔네요.
여행유튜버가 누릴 수 있는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오랫만에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 보기 좋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심도~수년전에 다녀와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영상보면서 다시 떠올려봅니다
바다풍경과 동백꽃이 아름답네요👍🏻👍🏻
자세한 설명과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마음심자를 닮아 지심도라는것도 이제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먼길 달려갔는데,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동백꽃이 피어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섬에도 잔악한 일제의 흔적들이 남아있군요~ㅠㅠ 감상 잘했습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자료 챙기다 보니
거주민들의 기구한 삶이 안타깝더군요.
일제 때 군사기지 만든다고 강제이주 당하고 나서
해방 후 섬으로 다시 들어왔답니다.
일본이 철수하자 그 섬을 한국 국방부에서 넘겨받았는데,
기존 거주민들은 소유권을 잃게되어 국방부에 임차료를 내고 살았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소유권이 넘겨지고 나서는 거제시의 개발계획에 따라 철수명령이 내려서 주민들은 계속 저항해왔다고 합니다.
몇년 전에야 주민들 거주지는 인정하고 개발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지심도 매년 가시는듯 합니다
개방되어서 동백꽃 보기 정 말 좋은 동백섬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기를 기다리다 이번에 때맞춰서 먼 길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답니다.
감사합니다.
지심도 동백꽃은 색 갈이나 생김이 제일최고입니다. 멋 있어요. 도심에서 많이보는 동백 과는 급이틀림니다.
동감입니다.
크지 않은 동백꽃이 드문드문 매달려 있는 모습도
고귀하게 느껴지더군요.
꽃 종류에 따라 감상하는 법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잘보고갑니다 흔적놓고 갑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진짜 걷고싶은길입니다
함께 영상으로 걸어보았지만~
너무 멋있는길이라서 꼭한번 직접걸어보겠습니당
3월이 좋다고 하시니~
놓치지 말아야겠어요
중부지방은 아직 추운겨울 나뭇잎을 볼수가 없는데~
지심도는 푸릇한 나무들이 가득하니
너무좋은걸요
그 속에 알알이 박혀있는 조그만 빨간 꽃송이 동백꽃들이 보석같아보여요
오늘 선녀님의 발랄함이 더욱 돋보이네요~❤❤
아름다운 산책로, 강추합니다.
멀지만 않다면 자주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갔을때 아름드리
동백나무는 엄청많았
는데 꽃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 꽃 피는 시기에 다시 가야 겠네요
지심도는 동백꽃이 만발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작고 드문드문 열린 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는 길이 약간 멀었지만,
보상받은 느낌!
지심도 동백꽃 수종은 꽃이 주렁주렁 열리는 수종은 아닌듯 해요.
하지만 드문드문 붉은색 보석이 박힌듯 소중하고 예뻤습니다.
동배곷 피는 시기가 아니라도 산책 코스로 참 좋아습니다^^
그렇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심도 이름만 들어보았던 섬......그 아름다움이 담겨있네요..
근데 제가 갔던 여행지. 동백으로 유명한 여수는 많이 졌던데...이곳은 근처임에두 아직 동백꽃이 피어있는 상태가 멋지네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귀찮니즘이 있는 ㅎ 분들에게는 쉽지만은 않겠어요.그래두 이렇게 다녀야..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수 있겠네요.
3월 7일에 방문했음에도 아직도 동백꽃이 물들어있고 멋지네요....대단합니다.
한바퀴도는 코스도 참 좋네요. 산책길도 잘 되어있고..그 풍경에 감성이 저말 최고겠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마음아픈 역사가 있었군요 ;; 이렇게 돌기 좋고 멋진 곳인데 ;; 그런 아픈 과거..일제의 만행을 느낀 섬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멋진 곳이네요
작년 3/27 오동도에 갔을 때는
동백꽃이 보기 좋게 피어있던데
올해는 많이 이른가요?
지심도는 동백꽃이 한꺼번에 왕창 피는 곳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지만 울창한 숲길을 걷는 것 많으로도 행복한 산책이었답니다.
기회되실 때 가보시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심도에도 동백이피었네요
올해는 자꾸 너무 빨리 움직이는 탓에 동백을 제대로 못봤습니다.
지심도도 가본지가 거의 6~7년 된것 같네요~^^
수줍게 드문드문 핀 동백꽃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2주전에 갔다왔는데 영상을 잘 찍으신거같네요.비추천합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텐데,
저는 너무 좋았던 산책길로 오래 기억될 것 같네요.
동백꽃이 상상했던 것처럼 많지 않았지만 그건 그것대로 볼만 했구요.
지심도 동백꽃은 그런 수종일거라 이해했고,
동백꽃이 없더라도 산책로가 너무 편하고 숲길도 맘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휠체어 갈수있을까요
지심도는 무장애길이 아니던데요,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가지마세요.화장실엉망이고 관리가 안됐어요.나올때면 인원초과되면 다음배타야하고 정말 관리가 꽝입니다
활주로 쪽 화장실에 들렀는데,
청결하던데요,
다른 곳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