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효과봤던 건 감사일기요!! 비단 감사일기가 아니더라도 일기를 쓰는 일이 굉장한 도움이 됐습니다 사는 게 정원을 가꾸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일기를 쓴다는 건 관찰일지를 쓰는 것 같아요 꽃과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 애정을 가지고 보살피는 게 중요한데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세가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에게 맞는,그리고 어느정도 공인된 방법으로 자기관리를 하라는 말씀이시네요. 그렇게 보고나니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 나아가라“는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이 생각납니다. 나의 기준을 가지는 것, 그러면서도 사견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자세가 자기관리를 포함한 어떤 분야든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희렌님 저랑 동갑? 아님 한살 언니?? 저는 뱀띠에요 제가 하고있는건 1. 기록하기 - 일기, 생각, 감정, 책이나 영상 또는 주변사람들에게 들은 인상적인 말들 등 2. 외모관리 - 예쁘고 잘생긴 얼굴 만드려는게 아니고 잘 씻는것(특히 내가 보기 힘든 정수리 목 뒤 등 뒤꿈치같은 곳 신경쓰기) 머릿결 피부결 표정관리와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ㅎㅎ 3. 이불정돈 - 학생때 생활계획표에 이불정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30대가 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정돈하는 행위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하루의 시작을 단정하게 다듬어주는 의식이 되기도 하고 밤에 잠자러 침대에 갔을 때 이불이 정리되어 있으니 오늘 하루 수고한 나를 아침의 내가 대접해준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이불정돈 추천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잘보고있어요❤
비효울적인 걸 효율적으로 하는 것 만큼 비참한 일이 없다- 는 식의 말이 생각나는 주제여요! 주객전도식 자기관리 정말 유해한 것 맞아요. 미디어 시대에 다양한 플랫폼들로 인맥 자신감/자존감 자기 어필과 수익성까지 연관되다보니 신경을 안 쓸순 없고 이해되지만 제 주변과 그 너머의 분들이 과하게 업로드에만 신경 쓰다보니 눈치보고, 반응 갯수와 내용에 과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창작물이나 그림의 방향이 불건전/퇴화/빠른 인기를 위한 표절 등까지 손을 대는 분들을 여럿 보며 살았어요... 자기 자신이 올바르고 신체 정서적으로 건강을 챙겨가야 내가 보여주고 올리는 것들이 다져지는 법이니, 다들 압박과 유행 시선보다는 자신의 좋은 습관과 오늘 내일에 집중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더 그래야겠어요 ☺️ +제가 잘 해왔다고 느끼는 자기관리는 외관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문화와 공부 소박한 취미 한 두개를 꾸준히 즐기기, 놓쳤던 본업에 다시 뛰어들며 공부하며 옛날에서 나아진 모습을 찾아가기, 유행을 따라하지 않으니 물려받거나 옛날에 산 옷을 매치하며 계절들을 보내기 - 입니다!!
저는 우주의 정원사라는 표현을 좋아하는데요, 식물에 물을 주고 적절한 가지치기를 하면 예쁘게 자라나듯, 그런 자기관리라면 나름 잘했다고 스스로 뿌듯해 할 수 있을 거라 봐요. 온실 속의 화초는 화초 대로, 풍랑 속의 잡초는 잡초 대로 다 저마다의 쓰임이 있고,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진부하지만 사랑이라고 적어봅니다 ㅎㅎ 사랑으로 말미암은 자기관리라면 최고일 듯해요. 우리 모두는 빛나는 존재이니까요 🌵
지랄.. 근본적인 원인 해결? 20대가 그 나이때 할 수 있는게 얼마나 있다고.. 자기 자신도 잘 모를때인데. 이 체널 희렌최 저 여자도 딱히 다양한 경험을 하며 20대를 살아온거 같지도 않은데? 게다가 이 채널, 여기만 빨아주는 댓글만 있는게 의심스러움. 자기 의견이랑 다른건 다 지우는 듯.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는데 남을 의식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에게 맞는 것을 이왕이면 일찍 시행착오도 경험해 보면서 찾아보라. 혹 30대중반이 되었든 아니면 그 이상이 되었든 늦지 않았으니 일단 해 보세요 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나에게 맞는 것을 찾으라"라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자기 관리를 위해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관리를 함으로써 자신을 가꾸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SNS업로드를 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놓칠 수 있다는 말에서 희렌최널님은 유튜브 업로드 과정에서 강박이 있지는 않았는지 궁금증이 생겼어요. 또 어렸을 때는 책은 중요하다라는 말에 휩쓸려서 어려워 보이는 책, 친구가 추천해주는 책, 인터넷에서 추천해주는 책으로 시작하려고 노력했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그래서 나는 책을 싫어하고 글이랑 안 맞다라는 생각을 자연적으로 하게 되었어요. 지금 드는 생각은 배움의 과정에서 책이 내 동반자가 되고 책이 좋아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으로 읽기 시작했고, ''몇 시간 만에, 오늘은 몇 쪽처럼 무언가를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그냥 내 앞에 이 책이 있으니까? 읽어봐야겠다! 라고 느끼게 되었어요.
저도 어느 새 인가 35세를 넘어서는 37세의 나이가 되었네요. 정공법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온전한 나 자신을 안 다는 그 사실의 무게, 자체가 특별한 경험을 주는 세상이니까요. 그러니. 저는 이제 조금 더 ´희릿´을 제 신체의 나이 못 지가 않게, 영혼의 나이에서 살아 가 보려고 합니다. 오늘 희렌 님이 던지시는 그 멘트에 사실, 저에게 맞는 답이 고정이 되어져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희렌 님도 고생하셨고요. 여기에 계신 모든 구독자님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파이팅 입니다. ^^
희릿! 희렌 최님 영상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자기관리의 첫걸음,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작이 됩니다. 올 한 해도 찐심을 다해 공감 어린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저도 모르게 따라 미소 짓게 되는 희렌 최님의 밝은 미소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따듯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 맞아요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독서에 대해 나에게 뭐라뭐라 말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읽히지도 않고 뭘 읽었는지도 모르겠는 책대신 내가 원하는 책을 읽으면 참으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 나이도 없고 어떤 책을 꼭 읽어야 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말하고 다녀요 ㅎㅎ
근본없는 관리 진짜 공감. 하체 순환이 안돼서 의사 유튜브 찾아보다 혈관 수술해야하는구나 싶어서 수술했는데 아픈건 아주 조금 나아졌지만 붓는건 똑같았음. 그래서 운동을 하고 짠걸 덜 먹고 다리 관리가 아닌 건강 관리를 했더니 이젠 거의 붓지않고 붓더라도 이전처럼 아프지 않음 세상에 공짜는 없음 편하게 고칠생각 버리고 근본을 고쳐야함
관리의 중요성이군요🤗😊 지극히 공감합니다👍👍👍👍👍 특히 3번째의 독서 관련 말씀은 개인적으로 더욱 공감되요😊🤗 쉬운책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장르를 보게 되더군요^-^* (과학소설, 역사소설, 역사, 에세이) 또한 저도 희렌최님이랑 비슷한 나이대라 여러모로 공감됩니다👌👌👌 아무쪼록 화이팅이에요✌️✌️✌️✌️✌️ 고운 희렌최님~💕💖⚘️☘️
19살인 저에게 20대가 되기 전 20대 때 후회할 수 있는 것과 꼭 해야할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독서와 피부 부분! 블랙헤드가 신경쓰여서 '20살되면 피부 클리닉을 가야 하나' 했고 독서도' 나중에 차차 하면 되겠지..' 했는데 영상보고 우선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습관부터 들이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20대때도 늘 챙겨보면서 의미있게 후회없게 청춘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여주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말씀해주신 두 번째 포인트에 특히 공감해요! 예를 들면 주변에 "나 ㅇㅇㅇㅇㅇ 할 거야" 하고 자주 말하다 보면, 오히려 그것을 정말로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무언가를 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허무맹랑한 목표가 아니라면, 자신이 추구하거나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주변에 이야기하거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기록하고 공개해나가는 건 정말 큰 동력이 되기도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히릿! 안녕하세요. 28살 히릿입니다 :) 예전에 퍼스널 컬러 영상, 사람을 상처주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에서도 뵈었죠. 보내주신 책은 3회독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항상 뭔가를 시작하며 빨리 배우게 되니, 금방 그거에 질려 마무리를 하거나, 깊게 배우는데 서툴던 자기 자신을 보았습니다. 지덕넓얕책의 사람화가 저죠. 첫 번째인 무근본 자기관리가 저의 가슴을 찌르네요. 새해에는 목표를 많이 세우기보단, 목표의 우선순위를 두고 깊게 파고들만한 것은 깊게 파고드려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히릿님, 항상 최고길만 걸으시고 오늘도 메리크리스마스❤️
과시하는것이 나쁘지는 않은데, 자신의 동기부여를 위해 주변에 목표 등을 주절대거나 과시하다 보면 손절 당하게 되니 적당히 눈치껏 하시는게 좋습니다 실질적인 손해는 없더라도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히 상대에게 이용되면 누구라도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자기 관리도 좋지만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꼭 인지하며 살도록 합시다 타인은 당신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해라 ex) 피부과 시술보다는 물 많이 마시고 술 끊기 주객전도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ex) e북 리더기는 책을 읽기 위한 도구임. 나한테 맞지 않을 수 있음. + 경험을 해봐야 나에게 맞는지 알 수 있는 건 맞음. 그러나 남들 따라서 했던 것은 결국 기억에 남지 않는다. 나의 취향을 알아가기 위한 경험을 쌓을 때는 감상과 함께 기록을 남겨라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독서 하지 않기. ex) 자기계발서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어도 내가 재밌는 책이라면 읽어보는 것
23년 자기관리 중 가장 잘한 것은 자기계발이라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고민하고 시작한 것 입니다. 그 전까지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1년차지만 많은 활동을 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었고 1년전의 저보다 성장해있는 제가 보일때면 뿌듯하곤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것은 꾸준히 한 활동이 없다는 것 그리고 더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24년에도 희렌님과 함께 나를 찾는 자기계발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
20대에는 자기 관리를 위해 자기 계발서를 무진장 읽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할 때마다 자기계발서 나온 것처럼 대했지만 나와 맞지 않았다. 변한 것도 있었지만 본 모습이 아닌 책에서 마치, 글로 연애로 배웠어요 한 기분이었다. 그후로 책을 덮고 나다운 이미지를 찾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부터 찾고 사람을 만나면서 몸으로 부딪치는 경험은 여기서 나온 첫 번째 근본이 아니었나 싶다. 사람마다 다르기에 그그 하나 맞추는 것보단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제가 가장 효과봤던 건 감사일기요!!
비단 감사일기가 아니더라도 일기를 쓰는 일이 굉장한 도움이 됐습니다
사는 게 정원을 가꾸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일기를 쓴다는 건 관찰일지를 쓰는 것 같아요
꽃과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 애정을 가지고 보살피는 게 중요한데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현재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자기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세가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에게 맞는,그리고 어느정도 공인된 방법으로 자기관리를 하라는 말씀이시네요. 그렇게 보고나니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 나아가라“는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이 생각납니다. 나의 기준을 가지는 것, 그러면서도 사견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자세가 자기관리를 포함한 어떤 분야든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희렌님 저랑 동갑? 아님 한살 언니?? 저는 뱀띠에요 제가 하고있는건 1. 기록하기 - 일기, 생각, 감정, 책이나 영상 또는 주변사람들에게 들은 인상적인 말들 등 2. 외모관리 - 예쁘고 잘생긴 얼굴 만드려는게 아니고 잘 씻는것(특히 내가 보기 힘든 정수리 목 뒤 등 뒤꿈치같은 곳 신경쓰기) 머릿결 피부결 표정관리와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ㅎㅎ 3. 이불정돈 - 학생때 생활계획표에 이불정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30대가 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정돈하는 행위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하루의 시작을 단정하게 다듬어주는 의식이 되기도 하고 밤에 잠자러 침대에 갔을 때 이불이 정리되어 있으니 오늘 하루 수고한 나를 아침의 내가 대접해준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이불정돈 추천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잘보고있어요❤
비효울적인 걸 효율적으로 하는 것 만큼 비참한 일이 없다- 는 식의 말이 생각나는 주제여요! 주객전도식 자기관리 정말 유해한 것 맞아요. 미디어 시대에 다양한 플랫폼들로 인맥 자신감/자존감 자기 어필과 수익성까지 연관되다보니 신경을 안 쓸순 없고 이해되지만 제 주변과 그 너머의 분들이 과하게 업로드에만 신경 쓰다보니 눈치보고, 반응 갯수와 내용에 과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창작물이나 그림의 방향이 불건전/퇴화/빠른 인기를 위한 표절 등까지 손을 대는 분들을 여럿 보며 살았어요...
자기 자신이 올바르고 신체 정서적으로 건강을 챙겨가야 내가 보여주고 올리는 것들이 다져지는 법이니, 다들 압박과 유행 시선보다는 자신의 좋은 습관과 오늘 내일에 집중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더 그래야겠어요 ☺️
+제가 잘 해왔다고 느끼는 자기관리는 외관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문화와 공부 소박한 취미 한 두개를 꾸준히 즐기기, 놓쳤던 본업에 다시 뛰어들며 공부하며 옛날에서 나아진 모습을 찾아가기, 유행을 따라하지 않으니 물려받거나 옛날에 산 옷을 매치하며 계절들을 보내기 - 입니다!!
저는 우주의 정원사라는 표현을 좋아하는데요, 식물에 물을 주고 적절한 가지치기를 하면 예쁘게 자라나듯, 그런 자기관리라면 나름 잘했다고 스스로 뿌듯해 할 수 있을 거라 봐요. 온실 속의 화초는 화초 대로, 풍랑 속의 잡초는 잡초 대로 다 저마다의 쓰임이 있고,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진부하지만 사랑이라고 적어봅니다 ㅎㅎ 사랑으로 말미암은 자기관리라면 최고일 듯해요. 우리 모두는 빛나는 존재이니까요 🌵
30대가 말하는 후회하는 자기 관리는 근본 없는 관리, 주객 전도형 관리, 전공법 독서에 대한 집착. 자기 관리를 할 때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주객전도형 관리에 빠지지 않고, 다양한 책을 읽어보며 나만의 취향을 찾아야 한다
저분 자기가 뭘 말하는지도 모르고 말하고있네
목소리만 또박 차분하게 말한다고 말잘하는게 아닌데
진심 인생에 지혜가 딱히 있어보이진않음
아..정공법 독서...요...ㅎㅎ
지랄.. 근본적인 원인 해결? 20대가 그 나이때 할 수 있는게 얼마나 있다고.. 자기 자신도 잘 모를때인데.
이 체널 희렌최 저 여자도 딱히 다양한 경험을 하며 20대를 살아온거 같지도 않은데? 게다가 이 채널, 여기만 빨아주는 댓글만 있는게 의심스러움.
자기 의견이랑 다른건 다 지우는 듯.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는데
남을 의식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에게 맞는 것을
이왕이면 일찍 시행착오도 경험해 보면서 찾아보라.
혹 30대중반이 되었든 아니면 그 이상이 되었든
늦지 않았으니 일단 해 보세요 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나에게 맞는 것을 찾으라"라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1. 원인 파악하기
2. 주객전도형 관리 피하기 - 건강하기 위해 운동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소비부터 하고 자기관리라고 합리화하는 것을 피하자.
3. 정공법 독서 집착하지 않기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이게 있으면 저절로 하려니...' 하고 소비했던 것이 후회되는 것 같아요. 결국 흐지부지 끝나버린 대부분의 일들이 마음가짐 없이 시작한 일들이었어요.
내년에 22살 되는 사람인데 이런거 너무 좋아요.. 진짜 요즘에 너무 헷갈려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자기 관리를 위해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관리를 함으로써 자신을 가꾸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SNS업로드를 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놓칠 수 있다는 말에서 희렌최널님은 유튜브 업로드 과정에서 강박이 있지는 않았는지 궁금증이 생겼어요.
또 어렸을 때는 책은 중요하다라는 말에 휩쓸려서 어려워 보이는 책, 친구가 추천해주는 책, 인터넷에서 추천해주는 책으로 시작하려고 노력했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그래서 나는 책을 싫어하고 글이랑 안 맞다라는 생각을 자연적으로 하게 되었어요. 지금 드는 생각은 배움의 과정에서 책이 내 동반자가 되고 책이 좋아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으로 읽기 시작했고, ''몇 시간 만에, 오늘은 몇 쪽처럼 무언가를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그냥 내 앞에 이 책이 있으니까? 읽어봐야겠다! 라고 느끼게 되었어요.
저도 어느 새 인가 35세를 넘어서는 37세의 나이가 되었네요. 정공법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온전한 나 자신을 안 다는 그 사실의 무게, 자체가 특별한 경험을 주는 세상이니까요. 그러니. 저는 이제 조금 더 ´희릿´을 제 신체의 나이 못 지가 않게, 영혼의 나이에서 살아 가 보려고 합니다. 오늘 희렌 님이 던지시는 그 멘트에 사실, 저에게 맞는 답이 고정이 되어져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희렌 님도 고생하셨고요. 여기에 계신 모든 구독자님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파이팅 입니다. ^^
저도 2024년 독서와 여러 취미활동 발굴하기가 목표입니다! 그동안 돈 아낀다고 만원 한장에 벌벌 떨었는데, 이제 바뀔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값진 활동, 경험에 인색하지 않아보려고요!
고등학교 때 희렌님을 처음 만나고 올해 22-21이 되었어요
일찍 희렌님을 알게 된건 제 인생 너무나도 큰 행운이에요
티는 안내도 저처럼 희렌님한테 고마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실 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최고길만 걸으세요!
이런 따순 댓글을 달아주시는 희릿을 만난 제가 행운이지요🥹❤️ 새해에도 최고길만 걸어요!!!
희릿! 희렌 최님 영상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자기관리의 첫걸음,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작이 됩니다. 올 한 해도 찐심을 다해 공감 어린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저도 모르게 따라 미소 짓게 되는 희렌 최님의 밝은 미소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따듯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 맞아요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독서에 대해 나에게 뭐라뭐라 말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읽히지도 않고 뭘 읽었는지도 모르겠는 책대신 내가 원하는 책을 읽으면 참으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 나이도 없고 어떤 책을 꼭 읽어야 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말하고 다녀요 ㅎㅎ
근본없는 관리 진짜 공감. 하체 순환이 안돼서 의사 유튜브 찾아보다 혈관 수술해야하는구나 싶어서 수술했는데 아픈건 아주 조금 나아졌지만 붓는건 똑같았음. 그래서 운동을 하고 짠걸 덜 먹고 다리 관리가 아닌 건강 관리를 했더니 이젠 거의 붓지않고 붓더라도 이전처럼 아프지 않음
세상에 공짜는 없음 편하게 고칠생각 버리고 근본을 고쳐야함
와 술 끊는거 진짜 공감됨ㅋㅋ 술 아예 끊은지 2년 되어가는데 얼굴 개 하얘졌음 운동 능력도 좋아지고ㅇㅇ 술먹어야되는 자리에선 그리스도인이라서 못 먹는다고 구라친다 10에 9은 속음ㅋㅋㅋㅋ
그리스도인ㅋㅌ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인 아니고 그리스도인 ㅋㅋㅋㅋㅋ 맞음..저러면 다 술안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살이라도 빨리 이 영상을 보는 사람이 위너!! 😊
2:41 공감합니다! 이거를 하나의 장치로써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해요!
저의 자기관리 중 하나는 희렌채널 구독 하는 거 입니다.
희릿❤️❤️❤️
감사합니다 👍
관리의 중요성이군요🤗😊
지극히 공감합니다👍👍👍👍👍
특히 3번째의 독서 관련 말씀은
개인적으로 더욱 공감되요😊🤗
쉬운책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장르를 보게 되더군요^-^*
(과학소설, 역사소설, 역사, 에세이)
또한 저도 희렌최님이랑
비슷한 나이대라 여러모로
공감됩니다👌👌👌
아무쪼록 화이팅이에요✌️✌️✌️✌️✌️
고운 희렌최님~💕💖⚘️☘️
19살인 저에게 20대가 되기 전 20대 때 후회할 수 있는 것과
꼭 해야할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독서와 피부 부분! 블랙헤드가 신경쓰여서 '20살되면 피부 클리닉을 가야 하나' 했고 독서도' 나중에 차차 하면 되겠지..' 했는데
영상보고 우선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습관부터 들이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20대때도 늘 챙겨보면서 의미있게 후회없게 청춘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희렌님은 저랑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늘 말씀을 조곤조곤 정확한 발음으로 하셔서 그런지 훨씬 어른 같이 느껴져요 말바보인 저는 그저 부럽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보여주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말씀해주신 두 번째 포인트에 특히 공감해요! 예를 들면 주변에 "나 ㅇㅇㅇㅇㅇ 할 거야" 하고 자주 말하다 보면, 오히려 그것을 정말로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무언가를 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허무맹랑한 목표가 아니라면, 자신이 추구하거나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주변에 이야기하거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기록하고 공개해나가는 건 정말 큰 동력이 되기도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어른으로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에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희렌최널님 덕에 많이 배워갑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연말에 스스로 돌아볼수있는 주제였던거 같아요
35살을 두번 겪는 동지로서 너무 배울점이 많네요
p.s 표정이너무 좋으세요❤
동갑!! 반가워요!
이어폰 끼고 설거지 하면서 아침 라디오처럼 듣는데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24년도 행복한 한해 되세요^^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라 믿음이 가고 공감되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35…? 언니 너무 동안인거 아니냐며… 참고로 하릿 중 1인인 저는 고1입니다! 항상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히히
고등학생 희릿 반가워요!❤️
목소리 넘 좋아요
히릿! 안녕하세요.
28살 히릿입니다 :)
예전에 퍼스널 컬러 영상, 사람을 상처주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에서도 뵈었죠. 보내주신 책은 3회독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항상 뭔가를 시작하며 빨리 배우게 되니, 금방 그거에 질려 마무리를 하거나, 깊게 배우는데 서툴던 자기 자신을 보았습니다. 지덕넓얕책의 사람화가 저죠.
첫 번째인 무근본 자기관리가 저의 가슴을 찌르네요. 새해에는 목표를 많이 세우기보단, 목표의 우선순위를 두고 깊게 파고들만한 것은 깊게 파고드려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히릿님, 항상 최고길만 걸으시고 오늘도 메리크리스마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요❤️
이 만물의 정원에서 각자의 길이 다 다르더군요 ㅎ
아직 20대이긴 하지만 모두 너무 공감돼요..!
근본 없는 관리부분과 이북리더기 부분에서는 경험해서 특히나 더 그런 거 같아요ㅜ
정말 본질적인 것들을 건들어 주신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왜 하는지 모르는 자기개발은🤔 시간의 심장을 도려낸다❤️🩹
시간의 심장을 도려낸다👍🏻👍🏻👍🏻
깊게 생각해보는 주제였어요🤔
live your life 라는 말 이시ㄴ거 같네요
필라테스에 관심을 갖게될 무렵 마침 허리를 다치고나서 필라테스를 다니게 된지가 벌써 내년이면 4년차네요 확실히 필라테스를 오래하면 안다칩니다 정말로 그 이후부터 허리통증도 없고 좋아요 필라테스 꼭하세요!
공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50후반에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무릎과 손이 쑤셔 잠에 들지 못하던게 싹 사라졌습니다.
과시하는것이 나쁘지는 않은데, 자신의 동기부여를 위해 주변에 목표 등을 주절대거나 과시하다 보면 손절 당하게 되니 적당히 눈치껏 하시는게 좋습니다
실질적인 손해는 없더라도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히 상대에게 이용되면 누구라도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자기 관리도 좋지만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꼭 인지하며 살도록 합시다
타인은 당신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며칠 후면 성인이 되는 고3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슄ㅋㅋㅋ 이북리더기ㅋㅋㅋㅋ 들켰어요 어쩜이리 같은생각이죠
희렌최님 좋은 내용 항상 잘 듣고있습니
다 다만 희렌최님 마이크 녹화본이 너무 치찰음? 파찰음?이 너무 쎄게 녹음되서 듣기가 조금 힘들어요 ㅠㅜ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부터 개선해보겠습니다❤️
저도 누구나 한번씩 들어봤을 법한 추천도서들을 읽으려고 해봤는데 왠지 읽기 어렵고... 안읽히다가 공포/괴담집 또는 추리소설 같은건 잘 읽히더라구요
책도 확실히 취향을 많이 탑니다..😂😂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해라
ex) 피부과 시술보다는 물 많이 마시고 술 끊기
주객전도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ex) e북 리더기는 책을 읽기 위한 도구임. 나한테 맞지 않을 수 있음.
+ 경험을 해봐야 나에게 맞는지 알 수 있는 건 맞음. 그러나 남들 따라서 했던 것은 결국 기억에 남지 않는다.
나의 취향을 알아가기 위한 경험을 쌓을 때는 감상과 함께 기록을 남겨라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독서 하지 않기.
ex) 자기계발서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어도 내가 재밌는 책이라면 읽어보는 것
정공법 독서가 먼가요..
희릿! 따뜻한 연말 되세요! 피부 좋아지고 싶으면 물도 많이 마시기!!
자기관리, 자기계발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1시간씩 경제신문을 읽고 있는데 이것도 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경제의 큰 흐름과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도수치료는 어쩌다 받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한 회 받기엔 너무 비싸서..
책과 친해지고 싶어요 독서초보가 끝까지 읽기좋은 쉬운책있을까요..?
관심가는 분야의 책을 읽어야 좋을거에요! 그 분야의 책 여러권 읽어보시고 쉬운 책들 먼저 읽으시면 좋아요 도서관 가셔서 관심분야 책 여러권 가져다놓고 읽어보세요 ㅋ
최고는 역시 PT ㅋㅋㅋㅋㅋ
결혼하면 살찜 ㅋㅋㅋㅋㅋ
23년 자기관리 중 가장 잘한 것은 자기계발이라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고민하고 시작한 것 입니다. 그 전까지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1년차지만 많은 활동을 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었고 1년전의 저보다 성장해있는 제가 보일때면 뿌듯하곤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것은 꾸준히 한 활동이 없다는 것 그리고 더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24년에도 희렌님과 함께 나를 찾는 자기계발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
전 지금 26살에서 27살이 되는 데 저도 그동안 자기관리라는 유혹에 많은 소비를 하였죠... 😂 지금이라도 신중히 해야죠 ㅎㅎ
응애 저는 22살 애기에여
1:54 아야 눈에서 광선이.. (참고로 올해 저는 두 번째 스물일곱을 떠나보냅니다.)
20대에는 자기 관리를 위해 자기 계발서를 무진장 읽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할 때마다 자기계발서 나온 것처럼 대했지만 나와 맞지 않았다. 변한 것도 있었지만 본 모습이 아닌 책에서 마치, 글로 연애로 배웠어요 한 기분이었다. 그후로 책을 덮고 나다운 이미지를 찾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부터 찾고 사람을 만나면서 몸으로 부딪치는 경험은 여기서 나온 첫 번째 근본이 아니었나 싶다. 사람마다 다르기에 그그 하나 맞추는 것보단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누나.. 너무 동안이에요
배경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집중이 잘 안되네요.
언니 몇년생이에요? 잘봤어요
도수치료 진짜 효과적인듯
신박한데? 쓸데없는 자기관리...
멋있는척하기 위해서 책 사러갑니다~
💛
1:56 크리스마스 피하려 외국가서도 혼술 푸짐하게 하고온 29살 와타시는욤? ㅇㅅㅇ 몬생긴얼굴에 이 멘트보니 더 푸석해보이네 후
1빠❤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기 응ㅋㄷ
5:11 결국 나에게 와닿지 않는다
와 내가 생각하는 30대다 뭔가 안정적이고 지적인 느낌
호박에 줄 쭉쭉 긋는다해서 수박이 될수없습니다.
🤗🤗🤗🤗🤗🤗🤗🤗🤗🤗🤗
2등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