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역사 속에서 무신들이나 군인들의 처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국가의 안정성과 직결되어 있었죠. 실제로 많은 나라에서 무신들이 불만을 가질 경우 여러 반란이 일어나고, 이는 국가의 큰 혼란으로 이어진 사례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시대의 무신정변은 무신들의 권력 쟁취와 그들에 대한 처우 문제가 불러온 결과 중 하나였죠. 오늘날에도 군인들의 복지와 대우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만큼 그들이 받는 대우가 그들의 사기와 국가의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 역사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데,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현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이 주제를 좀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구독자님~! 멋진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이게 역사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ㅜㅜ 고려 시대의 무신정변과 고구려의 연개소문 사건은 모두 한국 역사에서 주요한 권력 장악 사례이지만, 각각의 특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 두 사건을 '쿠데타'라는 현대적 용어로 분류할 때는 그 정의와 맥락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개소문의 사건: 642년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영류왕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연개소문의 경우, 왕이 아닌 군사 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왕조의 왕을 폐위하거나 살해하고 직접적으로 권력을 장악했기 때문에, 군사쿠데타의 초기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이후 왕위에 오르지 않고 권력을 실질적으로 행사했으며, 이러한 점에서 현대적인 '쿠데타'의 개념과 유사합니다. 고려의 무신정변: 1170년 고려 시대의 정중부, 정도전 등이 이끄는 무신정변은 왕실의 권력을 군사 세력이 장악하는 사건으로, 이 또한 쿠데타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무신정변은 왕실 내의 정치적 약화와 무신들의 권력 증대가 결합된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무신들은 한동안 국왕을 호위하는 위치에서 실질적인 통치 권력을 행사하였습니다. 고려의 무신정변이 일반적으로 한국 최초의 군사쿠데타로 널리 인식되어 있지만, 연개소문의 사건도 군사적 권력을 이용한 권력 장악의 초기 예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사건을 '최초의 군사쿠데타'로 보는지는 해석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각 사건의 역사적 배경과 성격을 깊이 있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위만의 경우 정말 흥미로운 사례인데요, 위만이 고조선 말기에 조선왕 준을 몰아내고 권력을 장악한 것은 분명 중요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하지만 위만의 경우 외래 세력이 국내 정세에 개입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군사 쿠데타'의 개념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고려시대 무신정변은 국내 군인 출신들이 기존의 왕조 정권을 전복한 사건으로, 한반도에서 발생한 내부 군사 세력에 의한 최초의 명확한 군사 쿠데타로 보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변은 고려 사회 내부의 군사적, 정치적 구조와 역학을 재편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한반도 최초의 군사 쿠데타라고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위만의 경우도 중요하지만, 그 사건은 내부 세력보다는 외부 세력의 개입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서, 많은역자학자들이 고려의 무신정변을 최초의 군사 쿠데타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역사적 사건에 대한 해석은 다양할 수 있으니, 이런 대화를 통해 더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이죠! 😊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에서 또 다른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
@@박성곤-l5p 겨우 자식의 잘잘못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신뢰성이 있을까요. 만약 저 상황에서 자식의 잘못을 질타하고 훈육의 조치를 취했다면 그 아들을 지킬 수 없었을까요. 또한 그 시절에는 명분이 중요한 시절이었는데 겨우 한낮 필부 만도 못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 역사서를 썼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자식 문제 한 건이 이해 된다고요. 네 일반 백성이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명분이니 정의니 이런 거 중요 했던 사람들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국가 대사를 책임지고 있었던 정승 반열의 대신 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져야죠. 인간은 한 가지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게 인간의 품성 입니다. 이 건 수 천년이 지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 "文이 제 구실을 못하면 武가 일어선다"는 역사적으로 여러 국가와 시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는 주로 정치적 혼란이나 무능한 통치로 인해 무력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법칙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다양한 예외와 복잡한 상황들이 존재합니다. 1. 조선왕조의 예: 조선 시대에는 문관이 국가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나, 임진왜란(1592-1598)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무관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관과 무관의 역할 분담은 복잡한 권력 구조와 사회적 변화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2. 로마 제국의 예: 로마 제국 말기에는 정치적 부패와 경제적 문제로 인해 군사 지도자들이 실질적인 권력을 쥐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군인 황제 시대(3세기)에는 군대가 황제를 선출하고 폐위시키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러나, 문(文)이 제 구실을 못한다고 무(武)가 반드시 성공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무력이 권력을 잡더라도 장기적인 안정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 제국의 군인 황제들은 내부 분열과 외부 침략으로 인해 결국 제국의 붕괴를 막지 못했습니다. 구독자님의 의견처럼 역사 속에서 문관과 무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최고의 나라를 만드는것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구독자님의 역사적 고견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
정종은 품계를 나누는 기준입니다. 1품 2품하고 같은 것이에요.. 고려 조선은 가장 높은 관직이 정1품 그다음이 종1품, 그다음이 정2품 그리고 종2품 이런식으로 가서 종9품이 가장 밑 입니다. 조선에서 정1품은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3정승이 있고 고려 시대에는 정1품이 존재하지 않고 가장 높은 관직인 문하시중이 종1품입니다
역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구독자님의 질문과 생각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일본의 막부 시대와 관련된 내용에서, 막부가 마지막까지 자살골을 넣었다고 표현한 것은 아마도 일본의 역사적인 여러 결정들이 결과적으로 스스로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부분을 지적하신 것 같네요. 일본은 막부 시대 동안 여러 차례 내부 갈등과 외부 압박을 겪으며, 근대화 과정에서도 많은 도전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에도 막부 말기의 개국과 메이지 유신을 통해 빠르게 근대화에 성공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내적 갈등과 외적 도전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또한 고려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셨는데요, 고려는 원 간섭기 이전에 실로 강력한 제국이었으며,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국가였습니다. 고려의 문화와 과학 기술은 당대에 최고 수준이었으며, 특히 고려청자는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 시대로 넘어오면서 고려의 업적을 폄하하는 시각이 일부 존재했고, 이는 조선 시대의 사대주의나 근대 식민사학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점이 존재합니다. 참고로, 구독자님께서 말씀하신 "식민사학"과 관련된 연구로는 신용하 교수님의 연구가 대표적입니다. 그분의 저서나 논문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분석을 접하실 수 있을 거예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역사에 대한 열정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 대몽항쟁 당시 무신들의 역할이 컸다는 점은 역사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무신들은 고려 시대 몽골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러나 무신정권 자체에 대한 평가에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무신정권이 긍정적인 면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1170년 무신정변으로 시작된 무신정권은 고려의 정치 체제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 혼란과 백성들의 고통이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무신정권 초기에 무신들은 잔혹한 보복과 숙청을 일삼았고, 권력을 남용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신정권의 중후반기에는 무신들이 중앙 집권을 강화하고, 지방 세력을 통제하는 등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대몽항쟁 시기에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몽골의 침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무신정권의 복잡성을 이해하려면 다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신정권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무신정권과 대몽항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논문에서 더 깊이 있는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용선 (2006). 「고려 무신정권의 성립과 운영」, 한국사학사, 42(1), 23-45.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다각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과 질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구독자님께서 언급하신 위만, 연개소문, 왕건의 사례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들의 사례는 분명히 정권을 장악하거나 변화를 일으킨 사건들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하지만, 군사 쿠데타의 정의와 역사적 맥락을 조금 더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군사 쿠데타(military coup)는 일반적으로 군사력이 정부를 전복하고 새로운 정권을 세우는 사건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정의를 바탕으로 볼 때, 고려 무신정변(1170년)은 한국사에서 최초로 군사력이 직접적으로 정치 권력을 장악한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위만과 연개소문, 왕건의 사례 • 위만: 고조선의 왕위를 찬탈한 사건입니다. 위만은 군사력보다는 외교적 계략과 내부 반란을 이용해 왕위를 얻었습니다. • 연개소문: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쿠데타가 아니라, 당시 국왕인 영류왕을 살해하고 보장왕을 옹립하여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한 사건으로, 군사 쿠데타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 왕건: 궁예를 내쫓고 고려를 건국한 사건 역시 군사 쿠데타보다는 궁예의 통치에 반발한 여러 세력의 합의와 지지를 받은 정치적 사건입니다. 고려 무신정변의 특징 고려 무신정변은 1170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군인들이 직접적으로 정권을 전복하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한 사건입니다. 이는 이전의 정치적 사건들과 달리, 군사력이 중심이 되어 정권을 전복하고 장기적으로 권력을 유지한 첫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를 입증하는 학술자료로는 다음과 같은 논문이 있습니다: • "고려 무신정변과 그 역사적 의미" - 박찬승 (2003), 고려사 연구소 • "고려시대 무신정권의 성립과 전개" - 김종수 (2010), 한국역사학회 구독자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이와 같은 역사적 사건들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무신들에 대한 처우를 잘 하지 않으면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나라가 어지러웠다. 현 군인들에 대한 대우를 잘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안녕하세요!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역사 속에서 무신들이나 군인들의 처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국가의 안정성과 직결되어 있었죠. 실제로 많은 나라에서 무신들이 불만을 가질 경우 여러 반란이 일어나고, 이는 국가의 큰 혼란으로 이어진 사례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시대의 무신정변은 무신들의 권력 쟁취와 그들에 대한 처우 문제가 불러온 결과 중 하나였죠.
오늘날에도 군인들의 복지와 대우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만큼 그들이 받는 대우가 그들의 사기와 국가의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
역사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데,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현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이 주제를 좀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Ll@@전지적역사시점
역사튜브중 잘때듣기론 최고
칭...칭찬이신거죠?!
저때보다 지금이 더 무신을 무시하잖아..심지어 문신이라는 정치인들이 무신 승진과 해고를 할수있고 정치인들에게 아부를 하는 정치군인만 살아남고 진정한 군인은 군대에 남을수 없게했어~
무신정변 우리나라 최초의 군사쿠데타?는 아닌거 같은데요. 고구려 초기에 명림답부가 차대왕을 제거하고 신대왕을 세웠고 고구려 말기에는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죽이고 보장왕을 세운일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왕건이 궁예를 몰아 낸것도 사실상 쿠데타죠.
구독자님~! 멋진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이게 역사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ㅜㅜ
고려 시대의 무신정변과 고구려의 연개소문 사건은 모두 한국 역사에서 주요한 권력 장악 사례이지만, 각각의 특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 두 사건을 '쿠데타'라는 현대적 용어로 분류할 때는 그 정의와 맥락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개소문의 사건: 642년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영류왕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연개소문의 경우, 왕이 아닌 군사 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왕조의 왕을 폐위하거나 살해하고 직접적으로 권력을 장악했기 때문에, 군사쿠데타의 초기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이후 왕위에 오르지 않고 권력을 실질적으로 행사했으며, 이러한 점에서 현대적인 '쿠데타'의 개념과 유사합니다.
고려의 무신정변: 1170년 고려 시대의 정중부, 정도전 등이 이끄는 무신정변은 왕실의 권력을 군사 세력이 장악하는 사건으로, 이 또한 쿠데타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무신정변은 왕실 내의 정치적 약화와 무신들의 권력 증대가 결합된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무신들은 한동안 국왕을 호위하는 위치에서 실질적인 통치 권력을 행사하였습니다.
고려의 무신정변이 일반적으로 한국 최초의 군사쿠데타로 널리 인식되어 있지만, 연개소문의 사건도 군사적 권력을 이용한 권력 장악의 초기 예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사건을 '최초의 군사쿠데타'로 보는지는 해석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각 사건의 역사적 배경과 성격을 깊이 있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지적역사시점 정도전?
무신정변은 최악이였음 문신들 씨를 말렸음..
@@트리플나인-c1z 진짜..
구데타의 역사가
세계의 역사입니다.
왕만 바꾼것도 역성 혁명도 있습니다.
의종, .. 저 인간은 어찌 저리..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을까. 무신들만 잘 구워삶았어도.. 정말 훌륭한 왕으로 기록되었을텐데
제 말이 그말입니다.. 왕이란것이 그런 존재인데..
아고 ᆢ 좀 오래간만인듯 ᆢ 좋은 중저음의 동굴목소리 중독됨 ᆢ
칭찬감사합니다! 원하시는 주제알려주시면 해당 주제로 준비해보겠습니다!
@@전지적역사시점 개인적으로는 장희빈 ᆢ
@@맥가이버-l9z 다음 주제는 무신정권 이후 장희빈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전지적역사시점 와 ᆢ진짜 감사 ᆢ ㅎㄷㄷ
ㅋㅋ@@전지적역사시점
댓글 수준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왕과 문신들이 군인들을 무시하고 백성들을 개돼지로 알고 정치질을 하면 그대로 참고 지내야 하나요?
차별과 무시는 과거도 앞으로도 없어져야합니다!
참고 살라는 말이 아니고 그들이 정당 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정권을 잡은 후에 한 행동들이 말을 해주는 거죠!
드라마 보다 더 자세히 가르처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칭찬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려 무신정권을 간략하게 서술한영상
쉽게 이해됩니다😊
구독자님! 칭찬감사합니다! 더욱 유익한 영상을 준비하는데 큰힘이됩니다 ^_^ 이번주 화이팅입니다!
계급은 사라지지않았다. 돈과 권력으로 귀족놀이하는자들, 헌법과 법률위에 서려는 자들을 척결해야 실질적인 국민주권주의가 실현된다
이 시대에도 여전히 귀족은 있는것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계급이 사라진 오늘...?
회사에는 직책이라는 계급이 있죠. 군인에게는 그대로 계급이 있죠. 그외에는 차별이라는 게 있고요ㅎ
필요할때는 필요한게 계급이지만 이로인해 차별만 발생하지 않으면 참좋겠습니다 ^_^
이의방..정중부..경대승...이의민...최충헌...무인시대 100년을 다룬 드라마 무인시대 재밌죠...
근데...현재도 군인 최고 계급인 대장이 차관급밖에 안되요...군 통솔권자는 문신이고...다른 나라를 봐도 그렇고...
크으 무인시대 .. 그 명작을 아시는군요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군사 쿠데타는 고조선때 위만이 일으킨 쿠데타로 봐야 할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위만의 경우 정말 흥미로운 사례인데요, 위만이 고조선 말기에 조선왕 준을 몰아내고 권력을 장악한 것은 분명 중요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하지만 위만의 경우 외래 세력이 국내 정세에 개입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군사 쿠데타'의 개념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고려시대 무신정변은 국내 군인 출신들이 기존의 왕조 정권을 전복한 사건으로, 한반도에서 발생한 내부 군사 세력에 의한 최초의 명확한 군사 쿠데타로 보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변은 고려 사회 내부의 군사적, 정치적 구조와 역학을 재편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한반도 최초의 군사 쿠데타라고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위만의 경우도 중요하지만, 그 사건은 내부 세력보다는 외부 세력의 개입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서, 많은역자학자들이 고려의 무신정변을 최초의 군사 쿠데타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역사적 사건에 대한 해석은 다양할 수 있으니, 이런 대화를 통해 더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이죠! 😊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에서 또 다른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
아 그런 시각도 있군요?
@@user-7481 역사라는게 참 해석자의 시각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군사쿠데타는 연개소문 아니었나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이게 역사학자마다 고조선 때가 최초, 고구려, 고려등 의견이 분분하여서 ㅠㅠ
고조선 당시에 위만이라는 자가 쿠데타를 일으켜 세운 위만 조선이 기록상으로는 최초아닌가요?
목소리 지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애초에 문신 최고 품계가 정1품 무신 최고 품계가 정3품 상장군이었다는게 문신이 무신을 업신여긴 계기가 됨 무신이 최고 계급 되봐야 문신보다 낮음 문반과 무반이 균형을 이뤄야 되는데 불균형이니
애초에 무력으로 일어난 국가가 왜 품계를 저따위로 만들었는지 이해불가네
정확한 통찰! 너무 좋습니다 !!
과거 시험애 통과한사람과 싸움 잘해 온사람하고는 당연히 차별히 존재하죠. 솔직히 무산정변 전까지는 문신들이 전쟁에서도 맹위를 떨쳤죠.그래서 나라에 문신이 없으면 문무가 돌아가질 않아요. 그러나 고위 무신이 없어도 전쟁에서는 승리했죠
지금도 군인들 하대하고 등쳐먹고 집지키는 개처럼 대우하는데 망해야지..
구독자님의 견해감사합니다~!
저런놈이 역사서를 썼다고 퍽이나 제대로 썼겠다.
인생전편을이한편보고판단될순없지.ㅡ문신우대풍습이절대적인상황서아비입장서아들을위해채면을보존하는건이해해되고이것으로그의모든업적을평가하는건잘못아닐까..
@@박성곤-l5p 겨우 자식의 잘잘못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신뢰성이 있을까요. 만약 저 상황에서 자식의 잘못을 질타하고 훈육의 조치를 취했다면 그 아들을 지킬 수 없었을까요. 또한 그 시절에는 명분이 중요한 시절이었는데 겨우 한낮 필부 만도 못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 역사서를 썼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자식 문제 한 건이 이해 된다고요. 네 일반 백성이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명분이니 정의니 이런 거 중요 했던 사람들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국가 대사를 책임지고 있었던 정승 반열의 대신 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져야죠. 인간은 한 가지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게 인간의 품성 입니다. 이 건 수 천년이 지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띄어쓰기좀 해라. 모지라
그래서 저는 삼국사기를
사기라고 합니다.
진짜로 사기친 사기 ㅠㅠ~~
김부식?
한국은 계급사회가 맞다. 현재도 계급이 존재함. 그래서 무전유죄 유전무죄란 말이 생긴거다.
슬픈 현실이죠 ㅠㅠ
이러니깐 주원장이 글쟁이들을 싫어 했지.
명나라 건국황제
강감찬도 문신이었습니다.
구독자님~! 정확하게알고계시네요~! 저희 채널에 귀주대첩영상에보면 강감찬 장군님도 문신이었음을 설명하고있습니다 ^_^
음악소리에 말소리가 안들림
구독자님 ㅜ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주의 하도록하겠습니다~!
이의민이 의종을 역폴더로
허리를 꺾어 죽여버릴만했네.
이의민이 아주 잘했다
시원
"文이 제 구실을 못하면 武가 일어선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역사의 아주 아주 기본적인 법칙이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
"文이 제 구실을 못하면 武가 일어선다"는 역사적으로 여러 국가와 시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는 주로 정치적 혼란이나 무능한 통치로 인해 무력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법칙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다양한 예외와 복잡한 상황들이 존재합니다.
1. 조선왕조의 예: 조선 시대에는 문관이 국가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나, 임진왜란(1592-1598)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무관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관과 무관의 역할 분담은 복잡한 권력 구조와 사회적 변화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2. 로마 제국의 예: 로마 제국 말기에는 정치적 부패와 경제적 문제로 인해 군사 지도자들이 실질적인 권력을 쥐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군인 황제 시대(3세기)에는 군대가 황제를 선출하고 폐위시키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러나, 문(文)이 제 구실을 못한다고 무(武)가 반드시 성공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무력이 권력을 잡더라도 장기적인 안정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 제국의 군인 황제들은 내부 분열과 외부 침략으로 인해 결국 제국의 붕괴를 막지 못했습니다.
구독자님의 의견처럼 역사 속에서 문관과 무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최고의 나라를 만드는것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구독자님의 역사적 고견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
경상도 군인 들이여 나라를 위해 일어 나라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 화이팅입니다!
그림은 끌로드AI 좋아요
의견감사합니다~!
정중부는 군 최고위직 상장군이었다. 현재의합참의장임.장교가 아니란 말씀.
혹시 끝까지 보셨을까요 ? ㅜㅜ 장교라 표현한것은 젊은때의 정중부이며 뒤로가면 말씀해주신대로 군 최고위직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고려 황도의 표시는 지도 제작자들의
목숨을 건 센스 (혼일강리역대국도 1402년 완성)..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울 나라 참 다운 임금 넘 작아요 창피한 일 이 시대에도 똑같음
구독자님의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남들을 그릇됐다 하며 지는 더해가는 가
참으로 슬픈 혁명입니다
고려의 전성기는 무신 정권 중 최씨 무신 정권때 개막장 낙락
칼집에 손을댄자는 이고, 고개를 흔든자는 정중부일세
크으... 표현 너무 좋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문신 중시하다가 폭망한 송나라 따라 하다가 큰일날 뻔.. 무신 정권이 안 들어 섰다면 고려가 더 일찍 망 했을 듯 하다
구독자님의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역사적으로 큰 오류가 있네요. 정중부는 대장군이 아니라 상장군 이었습니다. 상장군이 무신 중 최고 계급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육군 참모총장이죠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구독자님의 역사적 지식에 감탄합니다! 아무래도 ㅜㅜ 역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 사람들이 더 쉽게 생각할수있는 용어를 선택했습니다~! 보시는데 불편함을 드려죄송합니다
제발 한국인은 역사연구 하지마라..
농사일에 썬크림 바르고 워크화 싣고 음악 듣고 일하는 인부 아무도 안쓴다..
구독자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백제는 진짜 쿠데타로 왕권이 자주 바뀐 나라
구독자님의 높은 역사적 식견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문하시중 종1품 아니고요 정1품 입니다
구독자님 조언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내가 무신이라도 정변에 참여한다
ㅋㅋㅋㅋㅋㅋ인정합니다
목소리 리얼 죽이네
구독자님~! 감동 ㅜㅜ 칭찬 감사합니다!
역쉬 군부가 최고
못살아 ㅋㅋㅋ
2024 한국은 군인들이 쿠데타를 왜 안하는가???😢
아이구 ㅜㅜ
고려최고의오점은
묘청의난 조위총의난 무신정변임 특히 최충헌때라고생각합니다
한국사에 정통하신 구독자님~! 저도 정말 동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_^
왕 이 병신이었는데 왜 무신의 탓? 그때 당시 나 라도 똑같이 했을것 같은데.
저는 홍익세상을 이루지 않는 고려 자체가 오점이라 생각 됩니다
초점이 잘못 되어 있네요~ 고려 최고의 오점은 문벌 귀족의 폐단이죠~ 위 사건들도 결국 개경의 문벌 귀족들에 의해서 소외 받던 지방 세력 + 무신들이 차별을 견디다못해서 난과 정변을 일으킨 것이니~
@@나일권-h4r 이것또한 맞는 말씀읍니다~!
우리역사 통틀어 가장 흥미로운 시기라고 할 수 있지만 최충헌 집권 이후로 갑자기 재미 없어짐 무소불위 절대권력이 너무 오래동안 지속되다 못 해 아들 손자대까지 대물림 되었고 이렇다 할 큰 위기나 서로 대치하는 정적이 또는 라이벌이 없다 보니 스토리 자체가 지루함
오 이런 역사적 통찰도 있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채원에 대한 얘기는 없네요 이의방 이고 채원인데..
영상 길이가 너무 늘어날것 같아서 ㅜㅜ 다음에는 채원에 대한 이야기만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
저 시대부터
뒤질라고 빽쓴다는 말이생겼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지적역사시점나레이션 하는데 음악은 왜저래? 말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크게 편집 한건지 편집하고 본인이 다시 확인 하지 않았나 보네
@@월드무식이용산개고기 보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도록하겠습니다
무신 정명이 일어나게 만든 사람들이 먹물들이 아닌가? 먹물들이 무인들을 무식하다고 얍보고
천한 사람으로 보고 너무 막대하다가 힘의 논리로 구테타 나도록 만든 것이 아닌지?
오! 그런 부분이 분명히 없잖아 있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현재의 시점으로 과거를 보지마라.ㅇㅇㅇㅇ.
정말 정확한 말씀입니다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의종에서 갑자기 인종 ??????. 이거 뭥미.
태조, 혜종, 정종, 광종, 경종, 성종, 목종, 현종, 덕종, 정종, 문종,
순종, 선종, 헌종, 숙종, 예종, 인종, 의종, 명종, 신종, 희종, 강종
, 고종, 원종, 영종, 충렬왕, 충선왕, 충숙왕, 충혜왕, 충목왕, 충정왕,
공민왕, 우왕, 창왕, 공양왕
연개소문은그당시군인은아니였고 대신이었다
댓글감사합니다~!
최충헌 시대가 명종 시대보다 더 괜찮음
멋진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대장군 x 상장군 정중부 o
구독자님~!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어린친구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가고자 이렇게 표현했는데 앞으로는 주의하도록하겠습니다~! ^_^
근데 고려의 계급인 정,종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정종은 품계를 나누는 기준입니다. 1품 2품하고 같은 것이에요.. 고려 조선은 가장 높은 관직이 정1품 그다음이 종1품, 그다음이 정2품 그리고 종2품 이런식으로 가서 종9품이 가장 밑 입니다. 조선에서 정1품은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3정승이 있고 고려 시대에는 정1품이 존재하지 않고 가장 높은 관직인 문하시중이 종1품입니다
@@zzang-mathis 감시합니다
멋진답변!
우리나라 최초라니 ...
이때부터 시작이었을까요 우리나라의 군사쿠데타의 역사의 시작이,
그럼 일본은 막부이래 끝까지 자살골인가
고려는 원 간섭전까지 제국이었음 최고 선진문명이룬 고려를 별거 아닌것으로 보는것이 조선사대주의 관점이고 식민사학이 유도하는 생각임
역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구독자님의 질문과 생각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일본의 막부 시대와 관련된 내용에서, 막부가 마지막까지 자살골을 넣었다고 표현한 것은 아마도 일본의 역사적인 여러 결정들이 결과적으로 스스로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부분을 지적하신 것 같네요. 일본은 막부 시대 동안 여러 차례 내부 갈등과 외부 압박을 겪으며, 근대화 과정에서도 많은 도전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에도 막부 말기의 개국과 메이지 유신을 통해 빠르게 근대화에 성공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내적 갈등과 외적 도전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또한 고려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셨는데요, 고려는 원 간섭기 이전에 실로 강력한 제국이었으며,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국가였습니다. 고려의 문화와 과학 기술은 당대에 최고 수준이었으며, 특히 고려청자는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 시대로 넘어오면서 고려의 업적을 폄하하는 시각이 일부 존재했고, 이는 조선 시대의 사대주의나 근대 식민사학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점이 존재합니다.
참고로, 구독자님께서 말씀하신 "식민사학"과 관련된 연구로는 신용하 교수님의 연구가 대표적입니다. 그분의 저서나 논문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분석을 접하실 수 있을 거예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
최초 군사쿠테타는 아님
구독자님의 의견도 맞는 말씀입니다~! 이게 역사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ㅜㅜ
고려는 김훈 최질의 난이죠. 그 난이 고려 최초의 무신반란입니다.
@@문레니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무신들!!! 왜 그랬어 왜! 겸손해야지!!
역사를 거울삼아 우리는 그런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죠~!! 구독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_^
무신들은 무식해서 그런걸 모르죠
무신때문에 대몽항쟁과 역사잔존 가능했다. 안 그러면 벌써 망했지.지금도 무신란 운운하면서 잘난글쟁이 폼잡지않냐.
지난역사라고 무신을 왜곡폄훼하지마라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역사에 대한 열정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
대몽항쟁 당시 무신들의 역할이 컸다는 점은 역사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무신들은 고려 시대 몽골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러나 무신정권 자체에 대한 평가에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무신정권이 긍정적인 면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1170년 무신정변으로 시작된 무신정권은 고려의 정치 체제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 혼란과 백성들의 고통이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무신정권 초기에 무신들은 잔혹한 보복과 숙청을 일삼았고, 권력을 남용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신정권의 중후반기에는 무신들이 중앙 집권을 강화하고, 지방 세력을 통제하는 등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대몽항쟁 시기에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몽골의 침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무신정권의 복잡성을 이해하려면 다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신정권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무신정권과 대몽항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논문에서 더 깊이 있는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용선 (2006). 「고려 무신정권의 성립과 운영」, 한국사학사, 42(1), 23-45.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다각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과 질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그림좋고 내용 좋은데 목소리 내는분 문신을 무신으로 무신을 문신으로 자꾸 잘못읽으시네요..자꾸 실수를 반복하니...집중되던게 다 흩트러져 버리는..
피드백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못된부분 지적해주시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군사쿠데타는 고조선 시대의 위만이죠. 또한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군사쿠데타로 정권 잡은 거 아닙니까? 궁예를 내쫒은 왕건도 군사쿠데타로 왕이 된거죠. 근데 무슨 무신정변이 한국사 최초의 군사쿠데타. 어이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구독자님께서 언급하신 위만, 연개소문, 왕건의 사례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들의 사례는 분명히 정권을 장악하거나 변화를 일으킨 사건들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하지만, 군사 쿠데타의 정의와 역사적 맥락을 조금 더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군사 쿠데타(military coup)는 일반적으로 군사력이 정부를 전복하고 새로운 정권을 세우는 사건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정의를 바탕으로 볼 때, 고려 무신정변(1170년)은 한국사에서 최초로 군사력이 직접적으로 정치 권력을 장악한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위만과 연개소문, 왕건의 사례
• 위만: 고조선의 왕위를 찬탈한 사건입니다. 위만은 군사력보다는 외교적 계략과 내부 반란을 이용해 왕위를 얻었습니다.
• 연개소문: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쿠데타가 아니라, 당시 국왕인 영류왕을 살해하고 보장왕을 옹립하여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한 사건으로, 군사 쿠데타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 왕건: 궁예를 내쫓고 고려를 건국한 사건 역시 군사 쿠데타보다는 궁예의 통치에 반발한 여러 세력의 합의와 지지를 받은 정치적 사건입니다.
고려 무신정변의 특징
고려 무신정변은 1170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군인들이 직접적으로 정권을 전복하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한 사건입니다. 이는 이전의 정치적 사건들과 달리, 군사력이 중심이 되어 정권을 전복하고 장기적으로 권력을 유지한 첫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를 입증하는 학술자료로는 다음과 같은 논문이 있습니다:
• "고려 무신정변과 그 역사적 의미" - 박찬승 (2003), 고려사 연구소
• "고려시대 무신정권의 성립과 전개" - 김종수 (2010), 한국역사학회
구독자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이와 같은 역사적 사건들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음악은 빼는게 좋겠어요..
안그래도 이번에 편집과정중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한반도국가가 약소국으로 전락해버린 사건이 무신정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모두가 현명했더라면..
역사는역시 책보고
구독자님~!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점점 책읽는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이 참안타깝습니다. 이영상으로 역사에 관심이 생겨 많은분들이 역사서를 읽으면 좋겠습니다.
고려시대 의종이랑 김부식이 현대판 윤석열 김건희같노
역사적 고견감사합니다~!
칼맞고죽은 문신들은 선동당이고
연개소문 아닌가요? 최초는
구독자님!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이게 역사학자들마다 견해가 달라서 ㅠㅠ
고조선 우거왕 때려잡은 사건이 최초입니다 .기록상
@@슈마일이 이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구분해야하지않나?
@@그람어 이게 개인적인 견해마다 달라서 ㅜㅜ
고려 멸망은 답이네오. 너무늦게 멸망한게 아깝다
아이구 ㅜㅜ
무신정권 몽골을 골병들렸다...
골병 ㅜㅜ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