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이 너무 좋고 동네 오지랖이 너무 심해서 , 어떨땐 좀 심할 정도로 개인의 사생활이나 비밀보호등이 안돼고, 결국 누군가가 전부 폭로해버리는 동네임. 서로 약속이나 비밀이란걸 잘 안지킴. 누군가가 꼭 말을함 동네 사람들이 누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일일히 다 신경을 써주는 반면에, 공짜는 없다고, 그와 동시에 뭔가 사람들의 개인적인 일들을 전부 간섭을함. 저시절때에나 그런정서가 먹혔던거지. 지금이랑은 정서가 안맞죠. 지금 누가 개인 사생활등이나 비밀같은걸 동네사람들이 알길 바랍니까 ㅋ 지금이랑은 안맞는 드라마죠 너무 올드한 정서를 가진 드라마죠. 게다가 저동네는 소문이 금방 퍼지잖아요. 요새 누가 그런걸 좋아하나요 저때야 인정/사람간의 따뜻함등으로 쓸데없는 오지랖을 가렸지만, 지금은 누가 남이 간섭하는걸 좋아하나요 ㅋ 그냥 저 드라마가 아닌, 저시절을 그리워만 하는거지. 저런 시절의 정서가 지금다시 온다면, 아마 대부분이 적응 못할걸요. 다들 개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니 ㅎ 저땐 간섭이 아니라, 관심이었습니다 . 근데 지금은 간섭이죠. 지금 시대와는 아예 안맞는 드라마에요. 신파도 너무 심하고.
가난한 집에 가난한 며느리가 와서 가난한 시어머니와 가나한 며느리가 지지고 볶고 살아가는 겁니다 나중에 며느리가 겟돈 모아서 땅도 사고 논도 사고 살람이 피죠 일용이랑 일용처랑 부둥켜안고 우는장면 김회장네 식구들이 일용엄니 처음 마을에 왔을때 반 거지였던거 회상하는 장면이 기억나내요 정말 억척같이 살아온 일용엄니입니다
정말로 옛날 생각납니다😢 그 시절 모두가 따뜻 했죠😊 그립습니다😢 지금 봐도 참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전원 일기 정이 넘쳤죠😊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는 지금도 그립습니다😊 요즘은 너무 세상이 무섭잖아요😊 콩나물 키우는 장면이 너무 너무 옛날에는 다 이렇게 키웠잖아요😂 멀리 와 버린 지금 다시금 추억이 생각납니다😊
정주행 하면 , 351화에서 일용이네가 집을 사는데, 처음에 쌀5가마에 그 다 쓰러져가는 집을사서 여태껏 살다가, 나중에 숙이네 엄마네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고 지어놓은 좋은집을 사서 이사를감.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다가 취소가 되어서 ㅎㅎ 쌀 30가마짜리인데, 25가마로 깍아서 ㅎㅎ 그편 한번 보세요. 진짜 감동적임. 복길엄마가 모은돈으로 집삼. 일용엄니가 그때 명대사를 날리고 에피소드가 마무리됨 " 우리 며느리 만세다 ~ "
하.... 저 시절은 없어서 못 입고 못 먹던 시절을 그린 드라마가 아닙니다. 80년대 시골을 그린 드라마예요. 다들 농촌을 떠나던 6~70년대... 그럼에도 남아서 농촌을 지키던 청년들... 그들의 고민 작은 행복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 그런걸 소재로 만든 드라마 예요
저 청년들은 90년대가 되도 (40대)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숫자로 있게되고 ... 결국 정부는 2000년 들어 국제결혼 이라는 강수를 둡니다. 2천년 초반 시골 미혼 노총각들이 빚내서 또는 도시로 간 형제자매들이 돈 십시일반 모아 줘 중국여자와 또는 동남아 여자와 결혼을 시키기 시작하는데 ... 결혼 후 도망 또는 결혼 후 재산 털어 도망... 이런 사건 사고가 엄청나게 생기게 되죠. 결혼 후 한국 국적 얻은 후 본국에 애인 불러들이고 도망 가는 사건은 셀수도 없이 발생했죠.
내용도 좋지만 전 일용엄니의 외모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시대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요즘 환갑은 그냥 평범한 생일처럼 느껴질만큼 60살이라는 나이는 그냥 아줌만데 저 당시 환갑 노인들은 요즘 80을 넘은 노인들보다도 더 나이가 드셨었죠. 그만큼 요즘이 저 때보다는 살기 좋아졌다는 건데 왜 반대로 세상은 이리 각박해지는지...
일용이 가졌을때 일용아빠가 돌아가셨고 가진것 없이 억척스럽게 사셨구만요. 일용엄니가 회갑에 집착한 것도 그런 세월에 대한 보상일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고 그 회갑을 안하겠다고 했을때는 자신의 인생을 모조리 희생에만 쓰겠다는 것을 부모가 된 지금 그게 얼마나 큰 결심이었는지 깨닫게 됐다.
어릴 땐 내용을 잘 몰라 모르고 봤었는데
50훌쩍 넘고 보니 눈물이 저절로 콸 콸
나오네요...,, 일용엄니 마음을 알거 같네요
김수미가 저 때 나이 만35세인데 환갑 할머니 연기..
나이 40이넘어서야 드라마를 이해하네요~
공감할수있다는게 조아요~
@@sugonemo 👍👍👍👍👍
@@문사사-y6c 저당시 임신한 상태로 배려없이 지게 지고 가는 사람이 남편인줄 알고 정말 무개념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남편 시신을 운구하는 장면였음 아 몇십년만에 진실을 알게됨
농촌드라마가아니다 인간드라마지 80년대초반당시의 전원일기잊지못할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전원일기!
전두황 대통령 때 만들었죠!❤
@@몽실언니-m4n여기서 전두환얘기가 왜나오지??전원일기는 황은경작가가78년도부터준비해온거야~~대통령들과 무관한ᆢ
저 왜 울려요 ㅠㅠㅠㅠㅠ 가족같이 도와주는 농촌인심 ㅠㅠㅠ크흡 너무 감동적이에요!!😊
따뜻한 옛날 농촌마을 사람들
인심이 넘 조아요
두번다시 저런 시절은 없죠
인심이 너무 좋고 동네 오지랖이 너무 심해서 , 어떨땐 좀 심할 정도로 개인의 사생활이나 비밀보호등이 안돼고, 결국 누군가가 전부 폭로해버리는 동네임. 서로 약속이나 비밀이란걸 잘 안지킴. 누군가가 꼭 말을함
동네 사람들이 누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일일히 다 신경을 써주는 반면에, 공짜는 없다고, 그와 동시에
뭔가 사람들의 개인적인 일들을 전부 간섭을함.
저시절때에나 그런정서가 먹혔던거지. 지금이랑은 정서가 안맞죠.
지금 누가 개인 사생활등이나 비밀같은걸 동네사람들이 알길 바랍니까 ㅋ 지금이랑은 안맞는 드라마죠
너무 올드한 정서를 가진 드라마죠.
게다가 저동네는 소문이 금방 퍼지잖아요. 요새 누가 그런걸 좋아하나요
저때야 인정/사람간의 따뜻함등으로 쓸데없는 오지랖을 가렸지만, 지금은 누가 남이 간섭하는걸 좋아하나요 ㅋ
그냥 저 드라마가 아닌, 저시절을 그리워만 하는거지. 저런 시절의 정서가 지금다시 온다면, 아마 대부분이 적응 못할걸요. 다들 개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니 ㅎ
저땐 간섭이 아니라, 관심이었습니다 . 근데 지금은 간섭이죠. 지금 시대와는 아예 안맞는 드라마에요.
신파도 너무 심하고.
저건 옛날드라마고 그걸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라해칵하는데요 물론 개인적인 고통과 스트레스가있으셨겧지만 비슷 한 힘듬을 격은저는 댓글 달아 주신분들에대해서 힘이되고 힐링이돕니다
호내지마세요
제가받침이 마니 틀렸엉요 의미는 전달이도셨나요?
이웃사촌.이웃이 웬만한 가족보다 낫다.나도 양촌리에서 살고싶다.
펑펑 울다 갑니다,,,감사합니다.김수미 최고의 배우입니다..
일용엄니 진짜로 농촌 할머니 연기
완전 짱 진짜
잘 하셨습니다
최고의 명장면을 꼽으라면 이장면 이였어요😊티비에서 재방봤는데 눈물나더라구요 마을 사람들도 따뜻해서 좋네요
울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일용엄니 너무 너무 좋아 하셨는데 지금은 하늘나라로 날개 달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눈물 나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어릴때는 아버지.어머니.할머니.할아버지 대가족들 모여서 전원일기 보는데 저는 당최 재미도 없고 지겨워서 나가 놀았는데 나이들고 전원일기 정 주행 했습니다.가슴 뭉쿨한❤ 장면들이 눈시울을 적시네요..
왜 전원일기를 계속보게 될까요?
우리 옛날 순수한 정서가 그대로 묻어 있어서 겠죠???
각박한 세상 이 드라마보며 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아빠들 힘드시죠?
우리만 바라보고 있는 가족을 위해서 화이팅 합시다
왜 일용네는 저리 힘들기만 하던지..
어린 맘에도 참 안타까웠더랬어요.
그런 나도 인제 환갑이 더 가까웠으니..
참.. 격세지감이네..
근데 일용엄니는 본인도 힘들었으면서, 며느리를 또 기가막히게 갈구고 시집살이 시키죠... ㅋㅋㅋ
참 이해 안되는 부분이죠.
일용이가 읍내가서 술 외상 존나 달아놈
@@박산마을 옛날 어머니들 시대야 다 그랬죠
사는것이 힘들어서 죽으려고 했나봅니다. 자식이 눈에 밟혀 죽지도 못하는 어머님... 저 가여운 모정을 대체 무엇이라고 불러야합니까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
저 시절에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
자식땜에 죽지도못하고 억척스럽게 살아서 자식 키워서
결혼시키고 환갑찬치를 동네분들이 모여서 해주는모습이
마음이 찡하고 눈물난다~
ㅠㅠㅠㅠ
그쵸... 가난하고 억척같은 삶... 안타깝죠.
근데 본인도 그 억척같은 삶을 살았으면서, 며느리를 또 힘들게 시집살이 시키는 그 모습 또한 그 시절 시대상이겠죠. T.T
외할머니 환갑잔치가 저때쯤 같네요. 제가 9살 쯤 이였던것 같은데 기억나네요. 분위기가 비슷해서요. 전원일기 대가족이 외갓집 친척 다모이면 봤던 모습이라 할머니 기억나네요.
@@박산마을 시집살이 시킬 건덕지가 있었나요?먼가 mz세대이신가요?분위기파악 내지는 공감능력이 부족하시군요ㅋ
가난한 집에 가난한 며느리가 와서 가난한 시어머니와 가나한 며느리가 지지고 볶고 살아가는 겁니다 나중에 며느리가 겟돈 모아서 땅도 사고 논도 사고 살람이 피죠 일용이랑 일용처랑 부둥켜안고 우는장면 김회장네 식구들이 일용엄니 처음 마을에 왔을때 반 거지였던거 회상하는 장면이 기억나내요 정말 억척같이 살아온 일용엄니입니다
60 접어들어 다시 보는 나의 최애 드라마
그냥 눈물 납니다
어려서 부터 매회 즐겨보던 천상 농촌 사람 감성으로~~
형편 어려운거 뻔히 알고 동네 사람들이 너나없이 서로 돕고 나누고, 참 어려웠던 시절에 인정이 넘쳐서 함께 살아온 따뜻했던 시절. 그립네요.
속상할태 전 위로.. ㅋㅋ 아실런지요
저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기만 하구나~😢
왜이리 가슴이 울컥한지요?
눈물이 핑핑 도네요.
그리운 우리 시골 이모 집 생각난다
시골 풍경이 비슷하네
돌아가신 우리 큰 이모 보고싶다 ㅠ
어릴적에는 그저 농촌 드라마 인지 알앗는데 내 나이 50되니 눈물흐르면서 이제야 이해가 되다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릴적 또렷하게 기억하는 장면이었는데 이것이었군요...잊고 있었던 추억을 떠올려줘서 감사해요
정말로 옛날 생각납니다😢
그 시절
모두가 따뜻 했죠😊
그립습니다😢
지금 봐도 참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전원 일기
정이 넘쳤죠😊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는
지금도 그립습니다😊
요즘은 너무 세상이 무섭잖아요😊
콩나물 키우는 장면이 너무 너무
옛날에는 다 이렇게 키웠잖아요😂
멀리 와 버린 지금
다시금 추억이 생각납니다😊
눈물 나네요ㅠ
일용엄니 만수무강하소서^^
일용엄니 요즘 회장님네사람들에서 열연하고있습니다
😂😢🎉❤❤🎉@@임스마일-e9e
일용엄니 저렇게 아들 혼자 키우셨군요 눈물이 납니다ㅠㅠ저 시절 어머니들 삶과 모정에 감사합니다
최선을다해 부모를섬기려하는 부부모습이 아름답네요김수미씨 진짜명품연기네요
전원일기에서 김수미님이 빠지면 재미가 없죠
약방의 감초처럼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내나이 환갑 넘었건만...
84년에 찍은 전원일기... 내가 20대 청년일때 TV로 보는 당시의 시골모습, 풍경, 정취...그립고 아련합니다..돌아 가고파요...ㅠㅠ
정주행 하면 , 351화에서 일용이네가 집을 사는데, 처음에 쌀5가마에 그 다 쓰러져가는 집을사서 여태껏 살다가,
나중에 숙이네 엄마네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고 지어놓은 좋은집을 사서 이사를감.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다가 취소가 되어서 ㅎㅎ 쌀 30가마짜리인데, 25가마로 깍아서 ㅎㅎ
그편 한번 보세요. 진짜 감동적임. 복길엄마가 모은돈으로 집삼.
일용엄니가 그때 명대사를 날리고 에피소드가 마무리됨
" 우리 며느리 만세다 ~ "
복길엄마같은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요? 친정은 찢어질 듯 가난하고, 툭하면 버럭에 손찌검하는 남편에 성질은 최강으로 변덕스럽고 더러운 시어머니에 매일 남의 땅 품팔이에... T.T
진짜 그런 며느리 없죠.
복길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집안을 일으켰네요
교육이되는
자료입니다.
인간극장입니다
가난하고 먹을게 없던 저 시절 얼마나 힘들고 말못할 여러가지 어려운일이 만았인까요
가슴이 아
눈물이
하.... 저 시절은 없어서 못 입고 못 먹던 시절을 그린 드라마가 아닙니다. 80년대 시골을 그린 드라마예요. 다들 농촌을 떠나던 6~70년대... 그럼에도 남아서 농촌을 지키던 청년들... 그들의 고민 작은 행복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 그런걸 소재로 만든 드라마 예요
저 청년들은 90년대가 되도 (40대)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숫자로 있게되고 ... 결국 정부는 2000년 들어 국제결혼 이라는 강수를 둡니다. 2천년 초반 시골 미혼 노총각들이 빚내서 또는 도시로 간 형제자매들이 돈 십시일반 모아 줘 중국여자와 또는 동남아 여자와 결혼을 시키기 시작하는데 ... 결혼 후 도망 또는 결혼 후 재산 털어 도망... 이런 사건 사고가 엄청나게 생기게 되죠. 결혼 후 한국 국적 얻은 후 본국에 애인 불러들이고 도망 가는 사건은 셀수도 없이 발생했죠.
@@tvozilap5672 잘 사셨나 보네요.
80년대초에도 식당에 밥얻으러 다니고 터미널 가보면 돈 100원 얻으러 다니는 거지들이랑 앵벌이들 많았습니다. 시골은 더했죠. 드라마라 아름답게 포장됐지만, 화면상보다 더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tvozilap5672공감 대다수 국민들이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은 아니죠 빈곤층이 있기는 마련이지만
최애 드라마중 한가지👍
정말 가슴이 미어지도록
따뜻한 풍경입니다
우리의 옛날 입니다
그립습니다😢
전원일기 중 가장 가슴 찡한 애피소드. 볼 때마다 눈물 나네요.
이편은 왜케 눈물이 나ㅠㅠㅠ
우리나라도 이런때가 있었구나~~
하고 잠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봅니다
서로 나누고 다독여주고 함께 위로와 기쁨을 나누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그래요 우리네 짧은 인생 서로 조금씩 나누며 살아가는 미덕이 있었씀 좋켔네요
가장감동적인장면이었습니다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 화요일 저녁에 한것도 기억나네요 ㅠ 제나이 50 되보니 정많던 그시절 너무 그리워 눈물이 핑 도네요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도 나고요
요새 환갑은 조용히 지나가는데 저 시절에는 제일 큰 행사 중의 하나였죠. 십시일반으로 서로 돕고 사는 그 때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이웃끼리 인사하지도 않는데...
환갑만 살아도 장수했다던 시절..
울어머니도 올해 벌써 환갑이네요...날 업고 김매시러 가서 나무밑에 눕여놓고 일하셨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ㅠㅠ
복길아빠 노래잘하신다
이제 나이들고 유투브로 전원일기 제대로 보내요~ 근데 며느리들 속깊고 참 착하다....^^
제가 70인데
이런세상이 물질로는 가난했니만
맘은 행복했어요
😭😭일용님 엉엉엉엉 울지마세요 뚝 😭😭🎉🎉❤어머니 생일 축하드려요 오래 건강하고 ❤🎉🎉
환갑전에 사망을 많이 했기에. 80년초반까지는 환갑은 큰 경사,잔치를 열었습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의료수준이 높아지면서 ,80년말부터 점차 환갑은 큰 잔치가 아니게 되었고, 90년대는 고희도 큰 잔치가 아닌 가족간의 행사로 자리잡게 되죠
맞아요 친정엄마 칠순이 몇년전이였는데 식구끼리 밥도 안먹고 엄마 아빠 해외여행 1달 갔다오셨네요.
세상사살면서인심은
잃지말고살아가야할것같네요 흐뭇하고뭉클
감동입니다❤
얼마만에 눈물 흘리는지 ㅜㅜ.
마음의 평온 전원일기❤
기찻길 장면보고 눈물터지네요...
다들 어찌 저리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하는지😊
저집은.어릴적 우리집과 똑같어서...새록새록하다..울집도할머니에 엄마 아빠 나혼자였는데..집도정말가난하고 생김새 모습도 울집하고 판박였다..아!!울아빠도 노래잘하셨어요ㅎ
저 당시 중•고학교때 다닐때 그 때가 그립네요
너무 울어서 숨이 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생존에 아버지 살아게실때 전원ㆍ일기. 무척 좋아했습니다. 저또한 나이50대. 장수 프로그램 왕팬입니다
내가 5살때 방송됐던... 나두 완전 깡시골에서 동네애들이랑 동네다니며 놀았는데... 매일 흙바닥에서 놀아서 옷이며 얼굴이며 꼬질꼬질...
너무 그립다.......
8:33 30대 초반 여배우가 할매 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하지... 보면서 지금 눈이 촉촉한게 왠지 우는건가 했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울어버리시네...
저땐 이웃이 힘들면 다함께 팔걷어 부치고 서로 없는살림에도 서로 돕고 베풀며 어른들이 지냈네요 참.좋은 시절이었네요 ❤
내가 네살때 방송된거였네..8-90년대로 돌아가고싶다ㅠ😢
저랑 동갑이네요ㆍ
우리형제들은50년대부터90년대까지 춥고 배고프고 힘들었던시절 다시돌아간다면 차라리죽는게낫대요 그당시 고생한거생각하면 지겹답니다
귀한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저때 초등학교4학년이네요..콩나물에 물주는게 기억이납니다..
아 ~😂 추억의 전당포
기억에 생생 하네요 *
눈물나ㅠ
양촌리 이웃사촌들 너무너무 정많고 착하고
저런 시골이 있으면 평생 잘지내고 서로 챙겨주며 재미나게 살텐데
진짜~예전시절이 너무 그립다...
지금은 다 돌아가시고..다들연세가 많아지셔서ㅠㅠ
나또한 40이넘었으니..세월이 진짜 너무 빠르다~~~
요즘 이런 정가운 방송 없을듯 하네요. 다신 이런방송이 없겠죠??
지금봐도 눈물이 납니다...요즘같은 험한세상에 꼭 봐야할 드라마
나두 돌아가신 울엄마생각에 눈물이나네요 세월이 참많이지났지요 39년 돌아가신분도계시고 전부나이들이 많이드셨지요 건강하세요 모두~
김수미 연기의신이십니다
김수미님 과거영상 회상 장면~ 너무 이뻣다~~~
조연 역할이 주연급으로 바뀐 몇 안되는 드라마 중에 원탑 ...
내용도 좋지만 전 일용엄니의 외모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시대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요즘 환갑은 그냥 평범한 생일처럼 느껴질만큼 60살이라는 나이는 그냥 아줌만데 저 당시 환갑 노인들은 요즘 80을 넘은 노인들보다도 더 나이가 드셨었죠.
그만큼 요즘이 저 때보다는 살기 좋아졌다는 건데 왜 반대로 세상은 이리 각박해지는지...
나5살때네요 참 저때는 친구들이랑 놀때였는데
멀리사는 형제 자매 친척보다 가까이 사는 이웃사촌이 백배 천배 낫네요
요즘는 환갑은 젊다고 그냥 가족들끼리 조용히 보내고, 칠순이나 팔순은 되야 잔치하는 분위기라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만큼 고령화 사회가 되었네요
예전엔 조용히 보내는 분위기이긴 했지만 요즘에는 환갑잔치도 꽤 많이 늘었습니다. 장수 기원의 환갑이라기보단 흩어져 있는 지인들 한곳에 모여 파티 연다는 개념이 되어서 말이죠.
베스트 드라마🎉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일기는 지금봐도 감동입니다!
40년이 지나고 보는 전원일기!! 아무리 고급주태과 산해진미를 먹어도 혼자 누린다면 ~~~저 시대의 정감있는 마을 커뮤니티는 이상적인 마을 공동체!! 그립기도 하고 과연 저런 시대가 다시 올까요??
일용이 가졌을때 일용아빠가 돌아가셨고 가진것 없이 억척스럽게 사셨구만요. 일용엄니가 회갑에 집착한 것도 그런 세월에 대한 보상일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고 그 회갑을 안하겠다고 했을때는 자신의 인생을 모조리 희생에만 쓰겠다는 것을 부모가 된 지금 그게 얼마나 큰 결심이었는지 깨닫게 됐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드라마 였어 ㅠ
나이먹으니깐 알겠네 ㅠ
엄청 울었어요.. 😢
김소담 여사가,
젊은 시절부터 혼자되서,
이일용씨를 힘들게 키워왔으니.
참으로 의인으로세.
이일용씨는 어머니께 참으로 효도해야 하느니.
김수미 아들앞에서 아무렇지 않은듯 말할때 노할매앞에서 괜찮은듯,잔치때 과거 일용이 델꼬 힘겹게 산 세월..맘아프고 찡하다ㅜ
저당시 김수미님 나이가 35~36... 지금 배우들은 이미지 버린다고 아무도 안했을듯.... 존경합니다!!!
지금 여 배우들은 40이 다 되어가도 20대 연기함
처음 시청 할때도 엄청 울어는데
또봐도 맘이 따뜻해 눈믈이 또나네요
저 때 일용엄니의 나이가 최수종이나 최화정보다 동생이었잖아 ㅋㅋㅋㅋ 😆신기한건 일용엄니 김회장네 간식먹고 있을때만 마실가는거 같음😅
훈훈한 영상~~
정신이 맑아진다 나 저때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새우깡 먹던 코흘리게 였는데
맞아요~저때가 부모님이 힘들단거 몰르고 과자사달고 졸라댄 나ㅜㅠ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전5살때엿네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이네요
@@스탁스나이퍼전 6살때
난 우리엄마아빠 결혼도 안했었네
어머니가 많이 보고싶네요...
내어릴적고향 생각이나네요 인심좋고 ~~
저때 김수미 배우님 연세가 37세!
그런데 할머니 연기력 진짜 실감 제대로였죠!😊
그리고 방송 전후로 전국에서 시청자들이 환갑선물을 방송국으로 보냈대요 ㅋㅋ
박소담여사님 회상장면 눈물나네요..
일용각시가 최고여~~
전 비롯 MZ 세대이지만 이 드라마 너무 푸근해서 탈이네요!
일용엄니 고생 정말 많이 하셨네...
일용엄니 올해 100세잔치 해야죠 ~
교훈을얻었지요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사는 환경은 지금이 좋지만
살아가는건 저때가 더 좋을듯
나또한 저런곳처럼 시골출신이라 이웃간의 정이 대단했지
요즘 전원일기 재방하네요
다시봐도 너무 재밌어요
사랑해요
전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