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하는거라면 저렇게 까지 혼내진 않겠죠. 말 그대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본인이 즐겁게 하려는 거니까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부드럽게 이야기 하겠죠 그런데 저 상황은 가장 중요한 입시 시즌이고 인생을 결정지을수도 있는건데 가장 기본기를 실수하고 그게 누적되면 실전에서는 자기 실력 하나도 못발휘하고 최악인 경우에는 부상하고 연결되다보니 엄하게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댓글내용 공감하는게 저도 초등학교때 현악부였는데 실기강사가(학교 선생님은 주로 행정적인 부분을 담당했는데 현악캠프, 졸업식등 큰 행사나 학교밖에서 하는 활동에만 동행함 실질적인 지도는 실기강사가 다 했다고 보면됨) 당시 초등학생이던 어린 제게 댓글에 쓰신 내용처럼 많은 사람앞에서 꼽주고 망신주고 온갖 인신공격에 인권모독뿐만 아니라 심지어 현악부내 학폭방관까지 했었죠 ㅈㅇㅁ 선생님 지금 잘 살고 계신가요?
도대체 왜..? 저렇게 말해주는 샘이 좋은거 아닌가요?? 왜 교육방식 운운하지? 저 애들 프로지망생이잖아요..무대를 보는 관객들 거의 발레무대를 몇십 백번 본 사람들인데 가장 기본적인 걸 틀린걸 모를수 있을까요? 과연 관객들은 그 기본적인걸 틀리는 프로의 무대를 자기돈 주고 보고싶어할까요?티켓값만 해도 십몇만원이나 되는데..
혼내는건 상관없는데 비꼬는 듯한 말투나 애 인격을 무시할 정도로 하는 선생이 종종 있음. 예전부터 그래 왔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선생님들이 있음.... 그러니 애 의욕도 사라지고 그러는거지.... 개인적으론 "스위치 켰어?" 라는 듯한 말을 안 좋아해서.... 안맞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잘하시고 가르치시는거 보니 가르치는 능력도 좋으신거 같기도 하고..(자기만 잘하고 가르칠 능력이 없는 쌤들도 수두룩함) 입시라 저리 가르치는건 이해되지만 무섭다고 피하는 것보단 자신과 맞는 선생님이 중요한듯... 개인적으로 난 저리 무섭게 말하는 선생이면 위축되서 잘 안 나옴. 오히려 괜찮아~ 더하면 되지~ 다시 해~ 될때까지~ 웃으면서 끝까지 시키는 선생님이 잘 맞았음. 육체는 힘들지만 정신은 좋았음. 자신과 맞는 레슨쌤를 찾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음
@@이동훈-i5k 그건 그냥 청소년 때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지 단순히 무용과라고 해서 하는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그 친구들이 하는 것일 뿐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무용과 파트너 남학생들이랑 연애는 스킨십이 많으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생길 수 있지만 이것또한 그 사람들이 사귀는거지 대부분이 그런거라고 일반적이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건 혼나는 것도 아니지. 입시때 많이 혼나봐서 선생님들 악마같고 싫었는데 솔직히. 저거 집중 안해서 그럼. 머릿속에 딴생각 해서 저럼. 나도 그랬으니까. 연습때 저러는데 콩쿨은 제대로 하고 입시는 제대로 볼까? 나중에 나처럼 지나고 다치고 깨닫지… 집중하고 머릿속에 작품 생각있으면 실수로 다리가 떨어져도 잽싸게 다시 동작으로 넘어감.
댓글들 보면 참 교육방식 운운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참 많다. 요즘 교육 현장이 갈피를 잃은건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될 정도다. 본인에게 던져진 한마디 한마디에 자기 감정 운운하고 요지파악이 안되는 주제에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갈꺼면 도움 받지 않는게 맞지. 어떤 분야에서 성장하려면 냉정하게 기본 이상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혹독한 노력을 해야되고 물렁한 마음으로는 절대 안됨. 여기 댓글에서 말하는 부드러운 화법은 딱 취미반에 가면 볼수 있는데 미안하지만 취미 수강생들은 몸이 굳어 일정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숙련 속도가 전공생과 굉장히 차이나고 거의 발전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걸 바라고 어려서부터 집안 재력 바쳐가며 훈련하는게 아닐텐데.
"📌 지금 본 *'동상이몽2'* 쭉 이어서 보고싶다면?
[ *_JUST DIVE!_** 지금 바로 웨이브* ] 에서" www.wavve.com/player/vod?programid=S01_V2000010476&page=1&
오히려 입시반인데 너무 순하게 그래그래 괜찮아~ 이렇게 가르치고 정작 중요한 입시는 다 떨어지게 하는 선생님이라면 애 안 맡길듯. 가르칠때는 단호하게 가르치는 게 맞음.
입시라서 혹독해 보이겠지만, 처음부터 저렇게 혼내지 않음..
허니제이 말이 맞음.....
배운 사람들이랑 가르치는 사람 입장 둘다 경험해 본 사람들이 저렇게 공감할 수 있는거임..
혼나는것도 아님...입시 앞두고 것도 방송하는데 실수가..... 제자들 잘하는 모습 보여 주고 싶었을텐데..
저렇게 지도해주시는쌤이 젤 좋은분임 그냥 못하는데도 넘어가면 실력이 안늘음 계속 지적해주고 말해주고 지겹도록 말하고 영상으로도 찍어서 확인시켜줘야 고쳐짐
저 정도면 쌤 착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혼나야 될것같은데 방송이라 덜 혼내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해봐
@@개구리의로블록스연구너가 해봐가 아니라 덜 혼내시는 거 맞아요 입시반인데 저거 보다 2~3배는 더 소리 지르시고 화내시는게 맞고 그래야지 실력도 늘죠 발레가 돈이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니고 엄청 많이 드는데 못 하면 혼나고 고칠 부분이 있으면 바로 고치는게 맞는거죠~
맞아요
@@개구리의로블록스연구생각없는 사람의 표본ㅋ
맞아요 카메라 있으니깐 저정도 인거에요
입시 시즌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더 무서워짐
괜찮다고 하는 선생님 없음.
저렇게 좋은 선생님한테 배우는거 행운임
발레가 엄청 혹독한 거임 .. 조금만 연습 쉬거나 그래도 다 실전에서 티가 나기때문에 엄하게 하더라구요.. 진짜 유명한 발레리나 리노 들은 엄청난 연습을 하기에 실전에서 가볍고 멋진 동작들이 나오는거임
너가 어케 알어
맞아요 😊
맞아요..😢 저도 전공생이었어서 알아요
@@슈민-g1h 이렇게 생각한다면 시작도 하지말아야할것이 예술과 사업이라 생각함
@@sebababas777 시작하지말란 말은 아니고요ㅋㅋ 그렇다는 얘긴데 왤케 꼬이셨어요.
경험해서 하는 얘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거니까요.
진짜.. 입시 시즌 때 화장실 칸마다 우는 소리 났다…😢😢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진짜 힘드셨겠어요……
저두 공부하다 울 때 있는데
공부는 털어놓을 쌤이라도 있지…
얼마나 힘드실까...😢
비록 내가 선택한 길이라도 엄청 힘들었을텐데...
진짜 기합 맨날 받고 같은 동작에서 너무 혼났던 트라우마때문에 매일 엄청 울었던 기억이 ㅠ
입시반 은 저렇게 카리스마 넘치게 해야죠
그럴수 밖에 없는게
예체능은 재능 아니면 노력인데
그 후자가 더 많다.
그걸 끌어올려야 겨우 살아남는다.
또 무용은 긴장하고 있지 않으면 부상으로 한순간에 끝난다.
왕지원씨가 그 역할을 잘 보여주시네요
왕지원씨도 발래를 부상으로 그만 둬서 더 혹독하게 얘기하는듯 합니다~
@user-fr78ioka6eWs왜 복붙해서 다 달고 다니지? 공부는 아니라고 하신 것도 아닌데
그건 예체능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그런거같아요
노력반 간절함과 재능 반
저 취미반이랑 전공반 같이듣는데 선생님 ㄹㅇ 다른분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혼내는 거 아니에여… 소리를 머리끝까지 지르심…………. 취미반은 아무리 못해도 억지로라도 웃어주심…
성인취미반은 출석만해도 짜란다짜란다 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제이랑 같이나온거 너무 멋있고 좋당
저거가지고 무섭다느니 혹독하냐느니 … 저기서 대충 ~ 괜찮아 그래도돼 실수해도돼 맘편히 해주면 발전이 될가요…? 어느정도 긴장감을 줘 예체능은 확실히 본인이 노력하고 연습할거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안하니까 저렇게 혼내지...
그리고 저건 혼나는것도 아님
입시반인데다가 지금 콩쿨시즌인데 외워둔 바 순서를 계속 틀리는게 말이 안됨 정신 안차린거임
맞아요 ㅎㅎ 진짜 전공으로 하려면 연습량도 중요하고 긴장도 늦추면안대죠
ㄹㅇ 입시반인데 가장 기본인 순서를 틀린다? 제대로 연습을 안한거지 동작 자체를 놓치는데
저거 방송이라 그나마 나은거예요 오늘 취미발레학원 갔다가 원장쌤이 입시하는 애기들 못한다고 소리 지르시는거 들려서 나도 놀랐어요.. 취미반은 어차피 몸이 굳은 으른들인거 알아서 쌤들이 다리찢기 못해도 무리하지 마라고만 하시는데..ㅋ..ㅠ
무대에서 연습할때 한게 다 드러나요. 예체능이나 몸으로 하는 체육 예술이 다 그래요 원래 연습을 실전처럼 해여 나중에 무대에서는 무아지경 중에 연습했던게..나오는 거에요
취미로 하는거라면 저렇게 까지 혼내진 않겠죠.
말 그대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본인이 즐겁게 하려는 거니까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부드럽게 이야기 하겠죠 그런데 저 상황은 가장 중요한 입시 시즌이고 인생을 결정지을수도 있는건데 가장 기본기를 실수하고 그게 누적되면 실전에서는 자기 실력 하나도 못발휘하고 최악인 경우에는 부상하고 연결되다보니 엄하게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예중고미대 미술입시 했었는데 여긴 못하면 그림을 찢엇음… 역시 예체능이고 공부고 절대 쉬운 입시는 없다
학생도 학생 가족도 모든 걸 걸 테니.. 누구보다 잘 아실 테니까 ㅜㅜ..
이건 혼나는 것도 안니지.. 방송이여서 참고 있는게 보인다ㅋㅋㅋㅋ
멋있다..😮 1:52 선생님이 애들 가르치는거 보고 저 학원 안가야겠다니.... 장난이라도 생각을 안하고 말 하시는듯..그럼 자녀분은 대충 가르치는 곳으로 보내실건지...😒
그니까요 말하는게 영 밉상 ㅋㅋㅋ 본인이 다 가르치세요..치맛폭에서 자식 곱게곱게 잘 키우시길..
그러니깐요...
신경질적인 모습이 멋있다니. . .
@@별사탕-o8d 저거 기본적인거 틀려서 저러는거잖라요..왜 신경질적이냐구요? 가장 기본적인 순서 틀렸잖아요.. 무용같은 분야는 조금이라도 순서 틀리거나 긴장을 늦추면 다칠정도로 위험합니다..게다가 지금 대회나갈시기에요..몸관리 잘해서 기본기를 철저히 다져야죠..크게 다치거나 추후에 생판 남인 관객들에게 욕먹는것보다 이게 훨 더 낫지 않아요?
@@별사탕-o8d 그럼 본인 애는 개대충 돈만 받아먹는 선생한테 배우게해서 대학 떨어지세요^^
허니제이 힙합이랑 왕지원 발레 협동 공연하면 진짜 멋지겠다
진짜 이건 방송이라 순화 한거임 실제로 발레교습이나 발레학원가면 저거 100배임....
마자요🎉🎉🎉🎉
헐 진짜요? ㄷㄷㄷㄷ 장난아니네요 ...
@@1.--._.--. 장난이 아니니깐 그렇게 하는겁니다..
욕하는경우도있나요?ㄷㄷ
입시때 저렇게 말이라도 해주는거 자체가 되게 좋은듯...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선생님이 말도안하고 쳐다보기만 하는데 그게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ㅠㅠ
입시반생으로 알려줍니다.입시반은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완료해야돼서 조금의 실수만해도 다시해야됍니다..수석입학,콩쿠르 등등이 곧이여서 긴장감을 놓칠수가 없어요..그리고 입시반생들..홧팅입니다!❤
1:45 이부분 홀에서 소리크게하고 봤는데 원장선생님이 딱 자기가하고 싶은 말이라고 하심ㅋㅋㅋㅋ
여... 열심히 했다구요...!😢
학생들 스타일이 다양하듯이 선생님들도 다양합니다 정답이 없죠 하지만 저도 확실히 느꼈던건 뭔가 절실함 속에서 발전이 크게 됐어요 세상 사는게 쉬운 일이 단 한가지도 없으니까요
예체능 해봤으면 알거임 쌤 엄청 착함..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됩니다
진정한 발레리나 선생님이십니다
훌륭하신 👸 여왕선생님💖
응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남편이 지원씨를 너무 사랑하시네요
이정도면 별로 안혼난거.. 순한맛
좋은말만해주는건 마냥 좋은사람이아니고
잘못된부분은 바로잡아주는게 어른이자 선생의역활이죠
취미로하는거는 해줄거만해주고 끝내도되지만
직업으로 선택한이상 본인의 커리어 학교 미래가달렸으니 남이볼땐 혹독한것처럼 가르쳐야죠
저건 진짜 친절하게 해주시는거고 찐이면 레오타드만 입혀서 나가라고 하지...ㅠㅠ 복도나가서 울고
입시시즌 저정도면 쌤 천사야
카메라있으니까 덜혼내실때 얼른 열심히혀
저런식으로 혹독하게 가르치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인권을 추락시키고 많은 사람 앞에서 희롱하고 인간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선생한테는 배울 필요없다.
나도 저런 학생으로 배워봐서 알지만 아직도 나아지지 않는 실태는 안타깝다.
제일 나쁜선생은 차별하는 지도자입니다. 누구에게는 관대하고 누구에게는 비아냥대고 사적 감정으로 차별하니 서러운마음이 드는것임!
누구에게나 모두 혹독하고 무서운 선생님은 애정갖고 열심히 가르치는 좋은스앵님입니다~~
댓글내용 공감하는게 저도 초등학교때 현악부였는데 실기강사가(학교 선생님은 주로 행정적인 부분을 담당했는데 현악캠프, 졸업식등 큰 행사나 학교밖에서 하는 활동에만 동행함 실질적인 지도는 실기강사가 다 했다고 보면됨) 당시 초등학생이던 어린 제게 댓글에 쓰신 내용처럼 많은 사람앞에서 꼽주고 망신주고 온갖 인신공격에 인권모독뿐만 아니라 심지어 현악부내 학폭방관까지 했었죠 ㅈㅇㅁ 선생님 지금 잘 살고 계신가요?
강유미 asmr 이랑 똑같음ㅋㅂㄱㅋㅋㅋㅋㅋ 쌤들 진짜 다 같은가보다
현실에서는 더 심하다 저건 그냥 충고일뿐이다 진짜 호랑이 선생님을 못만나서 그럼
그리고 무용하는 애들 부상 때문에 콩쿨 대학 입시 말아먹을까봐
건강 몸 걱정해서 호통치는거임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걱정 안하면
집중 하든말든 신경 안씀
참된 스승임 왕지원 선생님은 ㄹㅇㄹㅇ
저건 진짜 매운맛 도 아닌듯;
저렇게 따끔하게 지적해줘야 발전이 있지 ㅋㅋㅋㅋㅋ 오냐오냐 해주면 실력이 늘겠냐
저 우아한 음악과는 다르게 레오타드랑 타이즈만 입어서 추운 공기와 선생님의 뚫어질듯한 눈빛 거기에 유지하기 힘든 동작까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죠…🥹
도대체 왜..? 저렇게 말해주는 샘이 좋은거 아닌가요?? 왜 교육방식 운운하지? 저 애들 프로지망생이잖아요..무대를 보는 관객들 거의 발레무대를 몇십 백번 본 사람들인데 가장 기본적인 걸 틀린걸 모를수 있을까요? 과연 관객들은 그 기본적인걸 틀리는 프로의 무대를 자기돈 주고 보고싶어할까요?티켓값만 해도 십몇만원이나 되는데..
고3 수능끝나고 미대 실기 준비기간 한달정도... 철제 이젤로 엉덩이 맞으면서 12시간씩 그림그렸는데... 그래도 그 때가 (열심히 살았던 기억에) 좋았음.
선생님 멋지시다~
예체능은 하는데까지 확실히 뒷바라지해야 학원이라도 차린다.
무용학원도 인기더만~
발레는 엄청난 희생정신을 갖고 악바리로 해도 어렵고 장래는 모르는것 같아요.음악이건 무용이건 오직 연습만이 길이다.
음악 입시레슨땐 악보 집어던지는건 기본 중의 기본...
예체능 레슨이 혹독하긴하죠
조금의 실수도 용납되어선 안되는 대회를 준비할때는 특히 그래야 하구요
저 선생님은 그냥 천사
예체능은
다 그래요 악기도 그렇답니다
입시 선생님이라..책임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거에요
까딱 실수하면 바로 부상으로 이어지는게 발레라서 그러는거라고 방송에 나옴
잉 예체능은 아니지만 지나고 나니까 저렇게 정신 차리게(?) 해주는게 고맙던데 ,,😂
상진씨, 딸 가진 아빠 마음 딱ㅋ
그렇다고 저긴 안가야겠다고 하면 본인딸이 하고싶다고 하면 뭐 대충 가르치는 곳으로 보낼 생각일까요..?
작품 순서도 아니고 매일 하는 Bar 순서를 틀리는 건 심각한 게 맞음ㅋㅋ
예체능은 진짜...지옥이야
진심 공감합니다
올림픽 기대합니다
발레는 예술빼고 몸이 살인무기 수준임
학생 마음 지키미 오구오구 괜찮아~ 다시 하면 돼!! 니가 행복한게 중요한거지~ 즐겁게 하쟈~~ 라는 쌤을 원하시면 취미반으로 가시면 됩니다^^ 전공 전문이라는 단어는 결코 가볍지 않죠.
아 맞어 근데 이거 무용해본 사람이면 안다 쌤이 ㅈㄴ 잘하는데 혼날때 개싸함 그리고 진짜 마음은 쌤 반만이라도 따라가고 싶어서 혼나구 나서도 뭔가 서운섭섭 근데 또 감사함
취미반에서도 쌤이랑 오래하고 그러면 안 되는 동작 땜에 부들거려도 그냥 해!!! 라고 기합을 주시는데 입시반은 정말 책임지고 데리고가야하는 내새꾸?들이니 한치 실수도 용납 못 할 수 밖에요. 영상에서는 정말 순하게 나온 거고 실제로는 쌤들 카리스마 장난아니심.
선생님 방송용으로 하시네요....ㅋㅋㅋ
혼자 틀렸는데 다 혼나는거 억울해
본인들의 희망과 입시를 대비하기위해서는 가르치는 선생님입장에서는 엄하게 할수밖에 없을것같아요
혼나면 긴장되서 더 못한다고 하는데 실전은 저거보다 긴장 안될거 같나...
이정도는 무서운것도 아님
넘 계속 무서우면 긴장되서 더 실수할거같앙 ㅠㅠ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걸이겨내는것도 해내야해서 저런게 필요한거에요 ㅜㅜ
근데 저걸 이겨내야 할수있음
저정도도 못이겨내면 예체능 무대에서 못살아남음
무대나 시험에서의 압박은 저것보다 더 심할 것 같아요...!
혼내는건 상관없는데 비꼬는 듯한 말투나 애 인격을 무시할 정도로 하는 선생이 종종 있음. 예전부터 그래 왔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선생님들이 있음....
그러니 애 의욕도 사라지고 그러는거지.... 개인적으론 "스위치 켰어?" 라는 듯한 말을 안 좋아해서.... 안맞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잘하시고 가르치시는거 보니 가르치는 능력도 좋으신거 같기도 하고..(자기만 잘하고 가르칠 능력이 없는 쌤들도 수두룩함)
입시라 저리 가르치는건 이해되지만 무섭다고 피하는 것보단 자신과 맞는 선생님이 중요한듯... 개인적으로 난 저리 무섭게 말하는 선생이면 위축되서 잘 안 나옴. 오히려 괜찮아~ 더하면 되지~ 다시 해~ 될때까지~ 웃으면서 끝까지 시키는 선생님이 잘 맞았음. 육체는 힘들지만 정신은 좋았음.
자신과 맞는 레슨쌤를 찾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음
예중예고출신이신가요?ㄷ여쭤보고싶은게있는데^^;(제가20번째좋아요눌렀어요뀨우~^^)
@@이동훈-i5k 어떤걸 묻고 싶으시죠?
@@user-shidne10 예중예예고무용과학생들이 음주흡연들을예중때부터한다는루머가사실인가요?무용과지인들이있는사람들이그러길래단아한이미지가 ㅠ 그리고예중부터파트너남학생이랑연애하는비율 이높다던데ㄷㄷ청순단아한이미지와상반되는루머에멘붕 ㅠ
@@user-shidne10 무용인으로서불쾌하셨다면죄송합니다ㅠ사실이운제로남초커뮤티어이서논쟁했다가다구리당했어ㅠ자칭대학때무용과여학생남친이엏다는사람이자기여친예중때부터음주흡연했다고대부분그렇게스트레스푼다고ㅠ
@@이동훈-i5k 그건 그냥 청소년 때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지 단순히 무용과라고 해서 하는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그 친구들이 하는 것일 뿐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무용과 파트너 남학생들이랑 연애는 스킨십이 많으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생길 수 있지만 이것또한 그 사람들이 사귀는거지 대부분이 그런거라고 일반적이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우리쌤 착했던거구나…초딩이라 봐준건가..
무슨 성인발레도 아니고 입시반이다 잘 모르시겠지만 훨씬 긴장하고 혼나면서 등짝 맞으며 배우는게 맞는게 더 더 열씸히 했음하는 바램과 부상이 없어야 하니 저러는건데 저 정도는 방송이라 그런지 천사신거다
발레 부전공반 계속했었는데요,, 진로로 선택하진 않았지만 그냥 지극히 평범한 수업 모습이네요^^… 실제로는 많은 쌤들,, 언변이 대단하세요 하하 참 화려한 기술로 비꼬신답니다 차라리 그냥 엄격한 게 나아요
피아노도...손등 맞는건 기본 밀어뜨리거나 악보 던지시는일도...ㅋㅋㅋㅋ
진짜 저 발레 선생님은 너무착한데요ᆢ
성악 배 힘주라는 걸 빌미로 못할때마다 진짜 개아푸게 배찔러요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할게요 쌤 사랑해여
PTSD
저분 배우인줄 알았는데 발레리나 였다니
단호하네.
어릴때 발레한 1인으로 저정도는 혼나는것도 아님
부부 이쁘다
두당 한달에 100 이상 받는데 널널하게 하면 웃긴거지
근데 진짜 화내도 안무서워 보이는건 나뿐인거냐?
저건 무서운거에요
학생들은 무섭겠져 ㅋㅋ 나이도 어리구
네 맞아요 방송이라 순화한것 같아요
아이돌들만 해도 엄청 혼나더라.... 저기도 혼나는게 일상이겠지
근데 정말 잔인하지만 저게 맞는거임 저애들의 미래가 달려있기에 혹독해질수밖에 없을꺼임
그리고 저사람은 프로고 선수면 눈에 보일꺼임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못했는거랑 그냥 노력의 부족인거랑 너무 잘알면...저렇게 혹독하게 나올수밖에 없지
당연한거아잉가;;;
이정도면 순한편 아닌가…? 더 심한데가 얼마나 많은데 발레 부전공인데 저정도보다 더 혼남
원래 예체능에 가스라이팅식 교육은 어쩔수없이 필요함..
일반적으로는 느낄수없는 감정이나 몸의 한계를 표현해내야하는 분야라 진짜 선생도 필요없는 천재가 아닌이상 어쩔수가 없음.
저 정도면 ㅈㄹ축에도 안끼는 천사 선생인데 뭐.
이걸 뭐 바꿔나가야하네 어쩌네 하시는 분들은 예술이 업이 아닌사람이구나 싶을수밖에없음ㅇㅇ.
선생님 무섭다가도 수업 안할때는 상냥 하심
움.. 이거보고 ptsd..? 열배 백배 순한맛인데..
이건 혼나는 것도 아니지. 입시때 많이 혼나봐서 선생님들 악마같고 싫었는데 솔직히. 저거 집중 안해서 그럼. 머릿속에 딴생각 해서 저럼. 나도 그랬으니까.
연습때 저러는데 콩쿨은 제대로 하고 입시는 제대로 볼까?
나중에 나처럼 지나고 다치고 깨닫지… 집중하고 머릿속에 작품 생각있으면 실수로 다리가 떨어져도 잽싸게 다시 동작으로 넘어감.
댓글들 보면 참 교육방식 운운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참 많다. 요즘 교육 현장이 갈피를 잃은건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될 정도다. 본인에게 던져진 한마디 한마디에 자기 감정 운운하고 요지파악이 안되는 주제에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갈꺼면 도움 받지 않는게 맞지. 어떤 분야에서 성장하려면 냉정하게 기본 이상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혹독한 노력을 해야되고 물렁한 마음으로는 절대 안됨. 여기 댓글에서 말하는 부드러운 화법은 딱 취미반에 가면 볼수 있는데 미안하지만 취미 수강생들은 몸이 굳어 일정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숙련 속도가 전공생과 굉장히 차이나고 거의 발전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걸 바라고 어려서부터 집안 재력 바쳐가며 훈련하는게 아닐텐데.
저정도는 진짜 점잖은쌤 입니다.. 무용과 나오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건 걍 아무것도 아닌데 ㅋㅋㅋ 심한사람이 더 많아요
칭찬할땐 하겟지
로필3에 나오셨던 배우님이구낭
02:30 발레콩쿨하고 일반 레슨은 조금 다른듯!
장르가 다르기는 하지만 무대예술이니 어느정도 공감대가 있는거죠..
왜 급을 따지지 하니제이가 추는 춤들도 전혀 쉽지않은데 𐨛𐌅𐌅𐌅𐌅𐨛𐌅𐌅𐌅𐌅𐨛𐌅𐌅𐌅𐌅𐨛𐌅𐌅𐌅𐌅𐨛𐌅𐌅𐌅𐌅𐨛𐌅𐌅𐌅𐌅..
@@양말이집사 댓글 수정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aska_104 댓글 수정했어요 단어선택을 잘못했네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 아이들의 입시와 직결된 콩쿨과 그냥 일반 실용무용 레슨에 대해 비교하려고 했었던 말이지 무시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네넵
착하게얘기해주네..
음대다닐때 진짜 레슨받고나옴 복도서 쓰러져앉음ㅋㅋㅋㅋㅋㅋㅋ 멘탈털려서
우리나라 발레 수준이 워낙 높아서 엄하게 가르치지 않으면 콩쿨이나 입시에서 따라잡지 못할거에요 😢
안던지는게 어디야 ㅎㅎㅎㅎ 울쌤은 ㅎㅎㅎ장구채 날라왔음ㅎㅎㅎㅎ그래야. 늘어여ㅎㅎ홧팅
문제는 저러면 난 오히려 아무 생각도 안 남...
아무생각안날수있죠 더 긴장하고 정신바짝차리라고 하는거에요 실수할수있어 더 잘해보자 이렇게 하면 풀어지는게 인간 마음이에요.. 더다잡고 일어서는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유하게 하면 풀어져서 다칠수도 있구 현재에 안주할수있어서 다 이유가 있답니다
헐무섭다
저정도가 혼내는거임?
미술 입시반 와봐야겠네. 세상에서 내가 제일 멍청하고 못그리는거같음.
울어? 울 기운이 어딨어. 울 기운으로 그림그려야지
예체능 종특.. 입시 선생님 무섭지..
입시반인데 바웤부터 틀리면 저거보다 더 혼나도되지…
발레도 일등아니면 밥먹고 살기 힘들어
열심히 하라고
아니 죠
원래 예체능 입시 가르치는분들은 무섭게 더빡세게 정신차리라고하면서 함ㅋㅋㅋㅋ보통의 입시보다 더 힘든게 예체능입시임 신경질적 ㅇㅈㄹ..
예전에 악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