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풀먹으라고 하면서 애 앞에서 혼자 쏙 빼고 고기 먹는거 너무 보기 안좋아요. 그 점부터 고쳐주시길.. 사이코패스 같네요 허리 통증이 얼마나 아픈데 "단호한척" 하시느라 바쁘겠어요ㅋㅋㅋ 딸도 다 알아요 어머니가 콩크 나가세요. 하루종일 풀만 먹고 끝나도 마음껏 못먹고 고기 드시지 마시죠?
이때 생각나네요 저도 현대무용 전공하고 콩쿨 매번 나가서 김현아 이름 모르는 사람 없었을 거예요 항상 수상사 이름 나오면 높은 위치에 있기도 했고 작품도 워낙 잘해서 다들 집중해서 보고 그랬어요 이정도로 혹독하게 고생할 줄은 몰랐지만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 속상하기도 하네요 그 힘든 게 말로 설명이 안 되는 고통이라 누구보다 잘 알아요 저도 결국 허리랑 이석증 때문에 관두게 되었지만요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보고 배운 것도 많고 진짜 멋진 무용수라고 말하고 싶네요
예체능하는 입장에서 서장훈 말이 맞음…..부모님이 안 잡아준다고 성과가 안 나오면 그냥 안될 거였던 거임,,,어차피 욕심 있고 실력 있는 애들은 본인이 머리 깨질 만큼 본인 채찍질하면서 연습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학원에서도 빡세게 하는데 그걸 못 이기고 그만 둔다, 옮긴다? 영 문제 있는 학원 아니고서야 그냥 그 학생 의지가 부족한 거임… 어차피 학원에서 빡세게 연습하고 오는데 집에서까지 그랬으면 난 오히려 사기 떨어졌을 거 같음
내가 왠만해선 댓글 안 다는데 이건 달아야겠다. 부모도 1,2등 하는 엘리트 체육인이나 무용수같은 동종업계 직업인이였으면 저렇게 딸에게 훈수를 두는게 일관성이라도 있겠는데 일반인이 관련지식도 없이 불편하게 감시하듯이 직관하면 신경쓰이고 전혀 도움도 안 되고 방해만 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부모님께서 계속 그렇게 말하셔봤자 당사자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진 않는 이상 그저 스트레스일 뿐입니다. 솔직히 대회는 대학 갈 때 필요한 상 빼면 그냥 내 실력이 어디 정도 인지 확인하는 요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현아님처럼 허리에 관련해 부상이 생기면 무용 할 때 오래 지장이 가기 때문에 계속 부모님이 독설을 날려 봤자 힘을 얻는 게 아닌 의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본인도 충분히 무용에 대해 욕심이 있고 의지가 있으니 부모님은 옆에서 위로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게 가장 좋을 듯 하네요.
엄마가.. 그냥.. 힘내라는 말만해줘도 나은데.. 모든 걸 견딜수있게해주니까. 계속 통제어린 말만 하니까 애가 못버티지.. 아무리 식단이 힘들고 어려워도 말한마디 잘해주면 힘이나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의 유대와 모성애를 느끼면 정신이 버틸 수 있단 말이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단 말이야.. 아이가 청소년때 저러면 진짜 나중에 대인관계에도 영향이 가는데.. 아무리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셔도 말한마디 포현이 없으면 몰라요. 어리잖아요. 어른인 엄마가 가정에서 알려줘야하는거에요.. 사회인이되게 독립할 수 있게. 서로 힘들고 서로 열심히하는걸 인정해주고 인격대 인격으로 높여줘야하는데 계속 소통이 안되고있어요.. 이번 출연으로 더욱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모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신 해 줄 수 없으면 적어도 식단을 같이 해줄수도 있지 않나? 아니 진짜 남들 샤브샤브 먹는데 혼자 같은 식탁에서 풀떼기 먹으라는 건 고문이지 뭐야.. 차라리 따로 먹게 냅두던가..무용이라는 운동이 엄청난 몸관리를 요하는 건 알겠는데 저 나이에 저 정도로 혹사시켜 안먹으면 커서 완전 몸망가질 것같다
5:18초에 담요 덮어주고 머리 쓰담 해주는 학생 너무 착하고 현아 언니 배고프면 먹어두 되지만 너무 굶어도 안되 건강에 문제 생겨 조금이라도 먹어두 되.콩쿠르 나가는 사람들도 다 먹고 빼고 먹고 빼고 해서 나가는건데 현아 언니 어머님은 너무 심하시네 딸이 아프다는데 신경도 안쓰고 1등만 하라고 계속 하고 그럼 딸이 뭘보고 배워요?그리고 딸이 목디스크가 있다면 좀 봐주지 아침 부터 체충을 재라뇨 진짜 딴 엄마들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김현아는 지난 4월28일 미국 뉴욕에서 17개국이 참가한 발렌티나 코즐로바 국제 발레 경연대회(Valentina Kozlov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콩쿠르에서 70여명이 겨룬 컨템포러리(현대무용) 주니어 부문에서 금상(1위)을 거머쥐었다. 지난 5월, 세종대학교 무용콩쿠르 고등부에서는 현대무용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7월 이태리 안토니오 피니 댄스 프로그램에 참가해 스칼라십(장학생)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들어 고등부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무용수임이 틀림없다. 특히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세계 20개국 400여명의 신인무용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한 제1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컨템포리어(현대무용) 주니어 부문에서 은상(2위)으로 입상해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용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예술고도 아닌 일반고를 다니면서 각종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상파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몇 번 출연을 한 경력이 있기도 하다.
다른건 모르겠고,,,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같이 좀 살을 빼시던가 아오 보는 내내도 답답하네요. 살아봐서 알겠지만, 등수대로 인생 사는거 아닌거 아실텐데… 마음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키우고 싶은 생각은 못하시나봐요. 몸쓰는 직업이면 사실 결국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굳이 그 상대로 부모가 될필요가 있을까요….. 너무싫네정말
예체능은 부모의 노력이 진짜 큰건 맞는데 자기관리능력은 스스로의 몫이죠. 저 방송 나왔을 때 서장훈 빼고 모든 패널들이 부모마음 다 그렇다고 부모쪽에 공감해줬어요. 정말 열받는건 나중에 김현아양이 정말 잘됐을 때 엄마가 그 공로를 나눠먹으려고 하려는 발언을 몇번이나 햇다는 점이죠. 많은 예체능계 부모들이 김연아으ㅏ 어머니인 박미희님을 롤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박미희님은 김연아씨를 다그치고 일으켜세워주기도 했지만 피겨스케아팅으로 성공하기 매우 어렵지만 딸이 좋아하니 피겨를 시키면서 기다리는 시간동안의 자신의 할일을 찾았던 거에요. 딸의 성격이 자신과 비슷하다는 점 딸의 약점 강점을 모두 파악하고 피겨이론을 전문가급으로 책을 파서 공부하셨어요. 그리고 정말 함께 운동을 했기 때문에 대회 이런건 절대 못보세요... 저희 언니도 운동햇엇는데 너무 혹독하게 한거 아니까 저희 엄마도 운동경기는 못보셨어요. 딸의 트로피만을 자랑삼으며 냉정하다고 자화자찬하는 그 모습에서 진심으로 딸이 과정에서 겪었을 고통에 공감을 했을까? 그냥 찬란한 결과에만 희열을 느껴 그 과정에서 겪을 아이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한번이라도... 이 방송 끝나고 하셨었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이건 부모자식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아이의 미래가 달린 문제인데.... 패널들이 너무 가볍게 여긴다는게 이쪽 전공자로서 슬픈 그런 사연이었어요.
근데 진짜 예체능의 숙명이다 수치화되지는 않고 이러니 자기자신 조여가며 해야 하고 어릴 때부터 평생 저것만 하니 이제 와서 포기하기엔 힘들고 돈도 많이 드니 엄마아빠도 더 악착같이 시키게 되고 또 하면 가장 많이 듣는단 말이 재능있다는 말이니 엄마아빠는 또 포기 못 하고
@@user-pr6fz5rg4u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체육도 힘듭니다 오히려 더 힘들어요 지금 전공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다쳐도 뛰어야되고 체중감량은 물론이요 수치화가 더 힘들죠 평균이란게 맞혀지니 못하면 평균이하 체대도 거의 없고 준비하는데 다쳐도 뛰어야되요 물론 예술도 힘들지만 체육도 그만큼 힘들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체육하면서 공부까지 상위권이어야 좋은 대학가고요 예술도 물론 더 힘들수도 있겠죠 하지만 수치화라고 덜 어려울것이란 생각은 안해주셨으면해요 만약 기분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lohaneau수치화가 안 되어 힘들다는 말은 본인이 하는 과정에 있어서 자신이 어느 정도까지 도달했는지가 몰라 힘들다는 말입니다 본인 예체능 여러 분야도 하고 지금은 공부하지만 공부가 더 쉽습니다 문제 풀고 몇 개 맞았는지 나오니까요 예술계열은 내가 대회 나가 금은동 대상 타오지 않는 이상 내가 어느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부족하고 어떤 점을 잘했는지 수치화되지 않기에 더 스스로 닦달하고 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연습하는 과정 중 도달해야 하는 범위가 명확한, 즉 수치화가 되어있는 게 수월하다고 한 것입니다 실제로 구체적인 목표가 달성하기 더 쉬운 법이니까요
엄마가 살빼고 춤추세요 애가 저리 아픈데 말이 참... 허리 안아파본 사람은 절대모름 글고 아침밥은 왜 그리 하는지 애는 풀때기 먹이면서 그옆에서 고기를 먹는다고 무슨 고문시키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생각이 없고 목소리톤 가식쩐다 듣기 너무싫다 아이가 아프다는데 아씨 괜히 봤어 졸 짜증난다 뭘 했다고 몰라주냐고 걍 그러지마세요 엄마분
엄마가 너무 조건적인 사랑만을 추구하시네요.. 아이와 정서적인 대화는 없고 오로지 아이의 무용 성적 다른 사람과 비교 엄마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너를 위해 내가 희생한다 생각 하시지만... 나중에 아이가 더 자라 성인이 되었을때 과연 고마워하고 엄마와 잘 지낼 수 있을지 서장훈씨 말 대로 엄마 만족으로 아이를 다그치는것이지 아이가 원하는건 1등이 아닐 수 있어요. 이렇게 희생했다 하시고 나중에 아이가 몰라주면 니가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이런 말은 절대 하지 않길 바래요. 상대는 원하지 않지만 엄마가 원해서 하는 일방적인 사랑이에요.
딸이 좋아하니까 시키는게 아니라 오로지 1등, 1등.. 자식을 트로피같이 여기고 혹독하게 다루기만 하는 거 같아 딸이 너무 안쓰러워요. 김연아 어머니, 손흥민 아버지 흉내내려는 예체능 학부모들 많은데 그러려면 팔짱끼고 표정 지어, 풀만먹어 할게 아니라 본인도 같이 동참해야죠.. 애가 너무너무 외로울 거 같아요. 힘든데 기댈 데도 없고요.
정말 가슴이 아파서 볼 수가 없는데... 도대체 어떤 엄마가 허리디스크로 쓰러진 자식에게 저렇게 얘기 할 수 있을까. 적어도 엄마 본인은 딸에게 요구하는 식단 그대로 본인도 하길바람. 풀떼기 먹는 딸 앞에서 샤브샤브 먹는건 학대 수준임. 엄마 본인이 딸에게 공감을 못하기에 저렇게 차갑게 얘기할 수 있는거다. 딸에게 요구하고 싶은게 있으면 본인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그럼에도 요구하고 싶으면 같이해라.
진정한 부모라면 자식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신이 한 부모의 자식이 아닌 독립된 개체로서 독립적으로 잘 성장할 때가 예뻐야죠... 물론 1등도 좋죠... 하지만 왠지 저 아줌마는 성장해나가는 딸이 아니라 1등하는 딸을 사랑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자식은 부모의 꿈을 대신 이루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희 엄까랑 똑같으시에요. 뭐만 하면 하지말자, 때려차우자-. 에휴... 계속 저러면 진짜 죽고싶을때가 있어요... 저렇게 우는데 다른 부모는 같이 웁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식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독하게 한것이 마음 아파서요,.. 부모 자격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현대무용 전공을 하는데 솔직히 부모님에 도움을 일절 받지 않고는 좋은 상을 타기는 힘들어요…그런데 현아 언니 엄마는 좀…많이 신경 쓰시고 쪼이시고 너무 뭐라 하시는 거 같긴 해요…저도 콩쿠르를 준비할 때는 학원에서 많이 깨지는데 집에서까지 부모님이 그러시면 아무리 무용이 좋아도 힘들고 속상하거든요…. 현아 언니 엄마께서 조금만 혼 내시는 걸 줄이셔도 아마 현아 언니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없어질 거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사람이 대단한 스승 흉내를 내네요 악마다 악마 자기 욕구를 아이에게 투영시키는 것 뿐 학생분은 북한 예술인처럼 갈리면서 예술하네요 얼마든지 장기적인 관점으로 운동 예술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유능하고 아름다운 학생 엄마 영향 받지 말고 가뿐한 마음으로 크게봐요 화이팅
어린시절 아이의 가능성을 우연히 발견하고, 욕심을 부리다 부리다 엄마가 너무 많은 이기심을 가져버렸을때, 그리고 그 가능성보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이의 또다른 재능 그리고 꿈이 있었을때 아이의 인생과 엄마의 바램은 톱니바퀴가 잘못 엇갈리듯 뒤틀려버리기도 합니다. 아, 너무 오랫동안 주입된 불안정서는 한순간에 사람을 무너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냥 저는..그랬습니다
전 한국무용 전공인데 저도 배고파서 우는게 일상이에요 ㅜㅜ 맘대로 못 먹고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위경련이랑 위염 연골에 관절염 다 생겨서 근데 아파도 파스만 뿌리고 하는게 무용이에요 생각보다 쉽지 않죠 무용은 몸이 생명이여서 ㅜㅜ 저 현대무용 연습하다가 갑자기 몸에 힘이 안 들어갔는데 그 순간에 언니 오빠들 동생들 있는데 쓰러져서 오빠들이 응급실까지 가줬는데 오빠들이 저를 아껴서 8명이였는데 다 울고있고 저는 영양실조로 쓰러져서 오빠들이 맛있는거 사줬어요 오빠들이랑 더 친해졌는데 무용 진짜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ㅜ 그리고 현아가 하다가 실패한 레인보우 저거 잘못하면 허리 쉽게 나가요 ㅜㅜ 그래서 등에 근력운동 하고 하는데 저도 허리에 디스크 때문에 레인보우 못하는중 ㅜㅜ
입시가 끝이 아닌데 엄마 방식은 입시 콩쿨이 끝인 것 같은 방식.. 좋은 학교 수석졸업하고 나면 남은 무용수 인생 저 허리로 어떻게 살죠?? 허리 아작내놓고 무용수 되면 몇 년이나 갈지.. 결국은 좋은 학교 콩쿨 1등 타이틀도 좋은 롤 맡는 무용수 되기 위함인데 써먹지 못하는 몸을 만들어놓으면 어쩌라는 건지.. 기껏 저래놓고 일찌감치 지도자 길로 가는 사람도 한둘이 아닌 듯..
원하는대로 하고싶을 나인데... 어쩌다가... 맘이 정말 아프네...ㅠ 저렇게 많은 동작을 하려면 충분한 섭취도 필요한데... 어린나이에 벌써 허리가 저렇게 아프고...ㅠㅠ 아 내 맘이 다 아프네 어머니가 해보세요. 진짜 너무 한다 지원해주는건 진짜 좋은데... 너무 심하자나
저러다가 우울증옵니다...ㅠㅠ친구들이랑 쉬는시간에 매점도 못가고 밥도 못먹고 학생 건강이 먼저입니다!!어머니의 욕심보다는 학생의 입장을 들어주고 존중해주는게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채찍질하고 또 채찍질하고..어머니의 마음은 알겠지만 학생의 기분과 권리를 생각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거 보면 ㄹㅇ 삶에 질이 너무 많이 떨어질꺼같다 이렇게 까지 해서라도 1등을 원하는 엄마.....,라 생각하면 평균은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점수에 집착도 안하는 우리엄마한테 고맙다♡-♡진짜 경험해봐서 아는데 아플때 옆애서 머ㅓ라 뭐라 씨부리면 ㄹㅇ 걍 죽고싶음 그것만큼 게로운게 없음 난 옆에서 날 위해 챙겨줘도 힘들고 걍 조용하 해주는게 답인데 진짜 저러면 와...그래도 엄마에 따뜻한마음은 진짜 좋다♡♡
가족들도 다 똑같음ㅋㅋㅋ 방송찍는다고 애 빼놓고 고기 먹는건지 진짜 일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화나네요 자기들이 안하니까 아픈가보다 걍 이러고 계속 아프다하면 이제 그소리 듣기싫다 할듯.. 그렇게 1등이 되고 싶으면 본인들이 하세요 자기들도 못한걸 왜 자식한테 시켜요 몸 다망가집니다 나중엔 원망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얼굴도 안보고 살아요 하고 싶은 것만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이거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엄마란 사람은 대회가 끝나고 " 잘했다,수고했다" 이런 말들은 안 해주고 오히려 친구,코치가 더 위로해줌.......엄마란 사람은 힘든데 격려하는 말 등을 못하고 자신의 욕심에 멀어 딸이 힘들어 하는데..... 위로? 그딴건 여기에서 찾아 볼 수 없어 방송에 나와서 다행이다...... 오히려 딸이 하기 싫어함 엄마가 더 살 빼야 하는데
저 나이에 퇴행성 디스크 진단받고 죽을동 살동 훈련해서 무대했더니 엄마란 사람이 하는 말이란 게 저딴 거라니. 진짜 빡돌았으면 그 자리에서 펼쳐놓은 상 발로 걷어차서 뒤집어 엎고도 남았을 듯. 그리고 한창 몸이 성장할 시기 아닌가?? 키도 크고 그에 따라서 체중도 늘어날 수도 있고...서장훈이 한 말이 딱인 거 같은데. 본인 자기 만족. 자기 삶이 없고 자기 자랑이 없으니 자식을 내세우려는 것처럼 보임.
일단 어머니가 살을 빼셔야 할 것 같은데.. 옆구리가 너무 볼록해요 팔도 다 안 접히네요.. 딸은 자신이 관리해야 하는 것도 이미 알고 마음먹고 있는데 옆에서 고기 먹고 잔소리 하면 더 힘들어져요 잔소리 코치도 어느정도껏 해야 하는데 보는 내내 힘들었어요 마지막 까지 같이 라는 말 조차 답답하네요ㅠ 그럼 살도 같이 빼세요.. 그래도 서로 잘 맞춰 나아가니까 다행이지만 부모도 자식의 대해서 다 알지도 알아주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자식이 부모 마음을 다 알아주길 바라요.. 안타까워요 정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도우는 거예요ㅠ
코치의 역할은 너무나도 잘 해주시고 계신데요, 엄마로서의 역할이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꼴찌가 돼서 다독여주고, 위로해주는것과 반면 , 1등을 해도 문제라고 채찍질하는게 맞나 싶네요. 엄마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가끔씩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생활했으면 좋겠네용
말로만 풀먹으라고 하면서 애 앞에서 혼자 쏙 빼고 고기 먹는거 너무 보기 안좋아요.
그 점부터 고쳐주시길..
사이코패스 같네요 허리 통증이 얼마나 아픈데
"단호한척" 하시느라 바쁘겠어요ㅋㅋㅋ
딸도 다 알아요
어머니가 콩크 나가세요.
하루종일 풀만 먹고 끝나도 마음껏 못먹고 고기 드시지 마시죠?
같이 안먹거나 식사시간을 달리하지ㅜㅜ
저 엄마는 지가 안 당해봐서 그러는 듯 자기가 자기 딸한테 한 행동 똑같이 직접 겪어봐야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느낄긋
솔직히 저 엄마도 같이 운동하면서 딸한테 하는거보다 자신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것도 아니고ㅋㅋ
자기는 살찌고 고기먹으면서 딸한테만 강요하는것도 웃김
그리고 가족들 다 칭찬한번 안해주는것도 진짜 욕나옴.. 하
진짜 고기앞에서 저러는거 고문임 같이 풀때기먹던지 딸꺼만 시간안겹치개 따로 차리던지 해야지 저게뭐하는거냐 ㅉㅉ
엄마나 살빼지 왜 딸한테 난리?!!!
엄마 자기 만족인 것 같다 ㅠㅠ 엄마도 딸과 함께 10K 체중감량 같이 하시면서 코치 하시면 설득력 있을듯
PTSD 오는 어머니 태도ㅠㅠ… 어머니도 식단 똑같이 드시던지요
~~
@@gun1305 반어법이죠??
손흥민아버지가 대단한이유
엄마가너무하네
이번 영상 보는 내내 소름끼쳤는 거 나 뿐임…?? 소유물로 여기면서 숨 막힐 정도로 계속 통제하고, 잘했거나 아프거나 할 때도 저딴 식으로 말 하는 거 자체가 찐으로 소름인데, 이러함에도 딸이 안삐뚤어지게 자란 것만으로도 기적임. 따님 분, 얼른 도망가세요!!!
다른 댓글 보니까 무용쪽에서는 엄청난 유망주에 실력파로 유명한 거 같더군요. 저 엄마 교육방식에 대해서는 이견이 갈릴 순 있어도 나름 딸 커리어 잘 다져준 건 사실인 듯.
솔직히 말해서 엄마분께서 딸이 그냥 1등 하는 거라고 하시는 것 같았는데 딸이 그렇게도 무리하면서 1등하는 게 보는 사람도 좋아 보이지 않는데 엄마분께서는 괜찮으시나?
김연아 엄마도 저랬다던데
그 부분 겁나 소름 돋아요..ㅠ
엄마가 자식 재능보고 자기 생활까지 올인하며 서포터즈 해주는데 뭔 소름끼치니 도망가라니 진짜 그런말 아무렇게하는 사람이 더 소름이다
이때 생각나네요 저도 현대무용 전공하고 콩쿨 매번 나가서 김현아 이름 모르는 사람 없었을 거예요 항상 수상사 이름 나오면 높은 위치에 있기도 했고 작품도 워낙 잘해서 다들 집중해서 보고 그랬어요 이정도로 혹독하게 고생할 줄은 몰랐지만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 속상하기도 하네요 그 힘든 게 말로 설명이 안 되는 고통이라 누구보다 잘 알아요 저도 결국 허리랑 이석증 때문에 관두게 되었지만요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보고 배운 것도 많고 진짜 멋진 무용수라고 말하고 싶네요
@@Yurisumaa 대학생이신것같던데
@@Yurisumaa 한양대 에리카 안산캠인가 단국대인가 그럴거임
@@Yurisumaa 나도 무용과였으니까유 ㅇㅇ
@@Yurisumaa 지는 얼마나 잘 갔길래 잘갔네 못 갔네 남을 평가하고 난리야ㅋ
@@Yurisumaa 놀고 있넼ㅋ
예체능하는 입장에서 서장훈 말이 맞음…..부모님이 안 잡아준다고 성과가 안 나오면 그냥 안될 거였던 거임,,,어차피 욕심 있고 실력 있는 애들은 본인이 머리 깨질 만큼 본인 채찍질하면서 연습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학원에서도 빡세게 하는데 그걸 못 이기고 그만 둔다, 옮긴다? 영 문제 있는 학원 아니고서야 그냥 그 학생 의지가 부족한 거임… 어차피 학원에서 빡세게 연습하고 오는데 집에서까지 그랬으면 난 오히려 사기 떨어졌을 거 같음
저도 서정훈님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는 서장훈말이 맞지만 먹고싶은거 먹고 놀고 해야되는데 저렇게 살을빼는건 몸에 안좋아요 저건 노력이아니라 무리에요
자신에게 한 채찍은 한번씩죽는거에요
부모님이 그만큼 도와주는거죠,, 예체능 하는 사람인데, 엄마 잔소리 듣기 싫어도 없으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학생인 만큼 의지도 약할수 있으니까요
@@rio7201 무용하는 애들은 저렇게 해야함
내가 왠만해선 댓글 안 다는데 이건 달아야겠다.
부모도 1,2등 하는 엘리트 체육인이나 무용수같은 동종업계 직업인이였으면 저렇게 딸에게 훈수를 두는게 일관성이라도 있겠는데 일반인이 관련지식도 없이 불편하게 감시하듯이 직관하면 신경쓰이고
전혀 도움도 안 되고 방해만 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자식이 힘들고 지칠때 쉼터가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게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채찍질하고 때리는건 코치들의 몫이예요 집에서라도 위로받고 힘을 얻어야 나아갈 힘이 생길텐데 집에서도 채찍질을 하니까 당연히 지치고 힘들수밖에 없죠. 부모가 부모가 처음이듯, 자식도 자식이 처음이랍니다. 부모의 욕심을 자식들을 이용해서 채우려고 하지마세요 .
ㅇㅈㅇㅈ
진짜 제발요
아ㅜㅜ 제가 할말을 다 하시네요
1등하고 나면 알수있어요ㅡㅡ
미적거리면 이순간지나고 후회만 남죠ㆍ
그리고는 엄마는 뭐했냐고ᆢ
김연아엄마가 있어 영광이 김연아에게 온것이지
즐기고 좋아하는것만으로는 잠깐뿐인 컴피티션 절대 못이깁니다
@@ahlim5912 완전공감이요 제가하고싶은말을 딱해주셨네
일반인 기준이 아니라 최고를 위해 뛰고있다면 저렇게 키우는게 맞죠
김연아 손흥민 뿐만아니라 체육, 예체능 특기생 부모들의 모습은 일반 공부하는 잘먹고 바르게 커라 라는 학생들 부모 와는 달르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부모님께서 계속 그렇게 말하셔봤자 당사자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진 않는 이상 그저 스트레스일 뿐입니다. 솔직히 대회는 대학 갈 때 필요한 상 빼면 그냥 내 실력이 어디 정도 인지 확인하는 요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현아님처럼 허리에 관련해 부상이 생기면 무용 할 때 오래 지장이 가기 때문에 계속 부모님이 독설을 날려 봤자 힘을 얻는 게 아닌 의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본인도 충분히 무용에 대해 욕심이 있고 의지가 있으니 부모님은 옆에서 위로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게 가장 좋을 듯 하네요.
엄마가.. 그냥.. 힘내라는 말만해줘도 나은데.. 모든 걸 견딜수있게해주니까. 계속 통제어린 말만 하니까 애가 못버티지.. 아무리 식단이 힘들고 어려워도 말한마디 잘해주면 힘이나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의 유대와 모성애를 느끼면 정신이 버틸 수 있단 말이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단 말이야.. 아이가 청소년때 저러면 진짜 나중에 대인관계에도 영향이 가는데.. 아무리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셔도 말한마디 포현이 없으면 몰라요. 어리잖아요. 어른인 엄마가 가정에서 알려줘야하는거에요.. 사회인이되게 독립할 수 있게. 서로 힘들고 서로 열심히하는걸 인정해주고 인격대 인격으로 높여줘야하는데 계속 소통이 안되고있어요.. 이번 출연으로 더욱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모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신 해 줄 수 없으면 적어도 식단을 같이 해줄수도 있지 않나? 아니 진짜 남들 샤브샤브 먹는데 혼자 같은 식탁에서 풀떼기 먹으라는 건 고문이지 뭐야..
차라리 따로 먹게 냅두던가..무용이라는 운동이 엄청난 몸관리를 요하는 건 알겠는데 저 나이에 저 정도로 혹사시켜 안먹으면 커서 완전 몸망가질 것같다
서장훈 말이 맞는데 다 내려놓고 뭐든 본인 의지 대로 해내서 정상에 가면 세계적인 사람이 되는거고 어떻게 의지도 없이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정상에 가려고 하고싶을까 엄마의 강한 서포트 없이 혼자서도 엄청 성장할수있을거같은데
딸은 위한 어머니의 행동이 이해가 가긴 하지만 무용을 해본적이 있어서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저럴땐 위로를 받으면 응원도 되고 힘도 나는데 위로는 커녕 뭐가 힘드냐 뭐가 아파 다시 가서 해 하면 진짜 서러움...
5:18초에 담요 덮어주고 머리 쓰담 해주는 학생 너무 착하고 현아 언니 배고프면 먹어두 되지만 너무 굶어도 안되 건강에 문제 생겨 조금이라도 먹어두 되.콩쿠르 나가는 사람들도 다 먹고 빼고 먹고 빼고 해서 나가는건데 현아 언니 어머님은 너무 심하시네 딸이 아프다는데 신경도 안쓰고 1등만 하라고 계속 하고 그럼 딸이 뭘보고 배워요?그리고 딸이 목디스크가 있다면 좀 봐주지 아침 부터 체충을 재라뇨 진짜 딴 엄마들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김현아는 지난 4월28일 미국 뉴욕에서 17개국이 참가한 발렌티나 코즐로바 국제 발레 경연대회(Valentina Kozlov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콩쿠르에서 70여명이 겨룬 컨템포러리(현대무용) 주니어 부문에서 금상(1위)을 거머쥐었다.
지난 5월, 세종대학교 무용콩쿠르 고등부에서는 현대무용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7월 이태리 안토니오 피니 댄스 프로그램에 참가해 스칼라십(장학생)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들어 고등부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무용수임이 틀림없다.
특히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세계 20개국 400여명의 신인무용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한 제1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컨템포리어(현대무용) 주니어 부문에서 은상(2위)으로 입상해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용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예술고도 아닌 일반고를 다니면서 각종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상파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몇 번 출연을 한 경력이 있기도 하다.
예술계 고등학교도 아닌 일반고 다니면서 저정도 수상경력과 커리어를 가진게 실로 대단하네요ㄷㄷㄷ 저 엄마의 교육방식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 많지만, 이정도로 훌륭하고 가능성 있는 딸을 뒀으면 부모로서 자식 성공에 집착할만 하다는건 이해가 되기도 해서 씁쓸합니다ㅠ
타고난 천재네
와 일반고에서..? 대단하다…
@@피드피드어떻게 이해가 되는지요?
제가 보았을땐 딸을 이용한 자기만족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아침 식사만 보아도 안느껴 지시나요?
다른건 모르겠고,,,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같이 좀 살을 빼시던가 아오 보는 내내도 답답하네요. 살아봐서 알겠지만, 등수대로 인생 사는거 아닌거 아실텐데… 마음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키우고 싶은 생각은 못하시나봐요. 몸쓰는 직업이면 사실 결국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굳이 그 상대로 부모가 될필요가 있을까요….. 너무싫네정말
부모님이 직접해보지 않고 저런말하시면 진짜 짜증남…제발 자녀입장 생각해 보시고 행동하시길…
예체능은 부모의 노력이 진짜 큰건 맞는데 자기관리능력은 스스로의 몫이죠. 저 방송 나왔을 때 서장훈 빼고 모든 패널들이 부모마음 다 그렇다고 부모쪽에 공감해줬어요. 정말 열받는건 나중에 김현아양이 정말 잘됐을 때 엄마가 그 공로를 나눠먹으려고 하려는 발언을 몇번이나 햇다는 점이죠. 많은 예체능계 부모들이 김연아으ㅏ 어머니인 박미희님을 롤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박미희님은 김연아씨를 다그치고 일으켜세워주기도 했지만 피겨스케아팅으로 성공하기 매우 어렵지만 딸이 좋아하니 피겨를 시키면서 기다리는 시간동안의 자신의 할일을 찾았던 거에요. 딸의 성격이 자신과 비슷하다는 점 딸의 약점 강점을 모두 파악하고 피겨이론을 전문가급으로 책을 파서 공부하셨어요. 그리고 정말 함께 운동을 했기 때문에 대회 이런건 절대 못보세요... 저희 언니도 운동햇엇는데 너무 혹독하게 한거 아니까 저희 엄마도 운동경기는 못보셨어요.
딸의 트로피만을 자랑삼으며 냉정하다고 자화자찬하는 그 모습에서 진심으로 딸이 과정에서 겪었을 고통에 공감을 했을까? 그냥 찬란한 결과에만 희열을 느껴 그 과정에서 겪을 아이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한번이라도... 이 방송 끝나고 하셨었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이건 부모자식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아이의 미래가 달린 문제인데.... 패널들이 너무 가볍게 여긴다는게 이쪽 전공자로서 슬픈 그런 사연이었어요.
정답이네요
근데 진짜 예체능의 숙명이다 수치화되지는 않고 이러니 자기자신 조여가며 해야 하고 어릴 때부터 평생 저것만 하니 이제 와서 포기하기엔 힘들고 돈도 많이 드니 엄마아빠도 더 악착같이 시키게 되고 또 하면 가장 많이 듣는단 말이 재능있다는 말이니 엄마아빠는 또 포기 못 하고
체육은 수치화되지만 예술 계열은 ㄹㅇ 심할 듯
@@user-pr6fz5rg4u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체육도 힘듭니다 오히려 더 힘들어요
지금 전공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다쳐도 뛰어야되고 체중감량은 물론이요
수치화가 더 힘들죠 평균이란게 맞혀지니
못하면 평균이하 체대도 거의 없고 준비하는데 다쳐도 뛰어야되요
물론 예술도 힘들지만 체육도 그만큼 힘들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체육하면서 공부까지 상위권이어야 좋은 대학가고요
예술도 물론 더 힘들수도 있겠죠
하지만 수치화라고 덜 어려울것이란 생각은 안해주셨으면해요
만약 기분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떤 분야나 애매한 재능이 가장 슬픔. 그게 어떤 분야든..
@@lohaneau수치화가 안 되어 힘들다는 말은 본인이 하는 과정에 있어서 자신이 어느 정도까지 도달했는지가 몰라 힘들다는 말입니다 본인 예체능 여러 분야도 하고 지금은 공부하지만 공부가 더 쉽습니다 문제 풀고 몇 개 맞았는지 나오니까요 예술계열은 내가 대회 나가 금은동 대상 타오지 않는 이상 내가 어느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부족하고 어떤 점을 잘했는지 수치화되지 않기에 더 스스로 닦달하고 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연습하는 과정 중 도달해야 하는 범위가 명확한, 즉 수치화가 되어있는 게 수월하다고 한 것입니다 실제로 구체적인 목표가 달성하기 더 쉬운 법이니까요
@@진짜오바 아 그렇군요 제가 하는 쪽이 수치화가 잘 안돼는 쪽이라 그런 입장이 나온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공부가 더 쉽긴하죠
진짜 최악의 엄마다.
말이라도 곱게 하고 자기도 같이 굶으며 응원하든가.근데 난 내새끼 저리 힘들게 할바에는 내가 포기하고 만다, 아픈애를 꼭 저걸로 성공시켜야함?
등근육 강화를 시킬꺼면 웨이트라도 시키던가 허리디스크인데 앞날 창창한 애한테 지금 보이는 콩쿨 하나 때문에 애 허리를 저렇게 혹사시키는게 말이되냐
엄마도 전공자고 딸이 하는 분야에서 권위자였으면 저 ㅈㄹ하는게 이해가 가는데 엄마도 자기관리 못하는 그냥 남편이 돈잘버는 아줌마같은데 왜 저렇게까지 자기 만족이라는 명분 내세우고 애를 몰아세우는지
예체능이 또다른 힘든 이유가 육체적으로도 힘든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솔직히 심리적으로
힘든게 더 많음 나는,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진짜 운동하면서 늘 느낀게, 따듯한 말이랑 포옹보다
좋은 건 없었음
ㅠㅠㅠ저도요진짜 코치님 선배언니들 눈치도 개 많이 봐야하고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운동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ㄹㅇ..문이과는 그냥 머리만 줘 터지면 그만인데 예체능은 그것도 포함 다 터지니깐....
@@lifeisfuXk 진짜 맞아요 눈치 봐야할게너무 많아요 어떡해야하죠
@@초코쿠키-q4f ㄹㅇ 전 아프다고 말하는 것도 눈치봤어요ㅠㅠ
@@황씨-u5e 아프다고 말하면 또 멘탈 잡으라 이러고
9:39 코치쌤도 눈치보는 그녀의 말솜씨
15:43 아니 수술을 하고 뼈가 닳을 정도면 얼마나 심각하게 아픈거야..? 그 마음은 알겠는데 솔직히 조금이라도 쉬게 해주면 안되나 나중에 더 못할것 같은데
아이는 부모님의 인형이 아닙니다... 꼭두각시
처럼 여기지 맙시다 제발... 자기라고 생각하고 소중히 합시다 진짜 제발...딸이 넘 불쌍하잖아ㅠ
엄마가 살빼고 춤추세요
애가 저리 아픈데 말이 참...
허리 안아파본 사람은 절대모름
글고 아침밥은 왜 그리 하는지 애는 풀때기 먹이면서 그옆에서 고기를 먹는다고 무슨 고문시키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생각이 없고 목소리톤 가식쩐다 듣기 너무싫다 아이가 아프다는데 아씨 괜히 봤어 졸 짜증난다 뭘 했다고 몰라주냐고 걍 그러지마세요 엄마분
엄마가 너무 조건적인 사랑만을 추구하시네요..
아이와 정서적인 대화는 없고 오로지 아이의 무용 성적
다른 사람과 비교 엄마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너를 위해 내가 희생한다 생각 하시지만...
나중에 아이가 더 자라 성인이 되었을때 과연 고마워하고
엄마와 잘 지낼 수 있을지
서장훈씨 말 대로 엄마 만족으로 아이를 다그치는것이지
아이가 원하는건 1등이 아닐 수 있어요.
이렇게 희생했다 하시고 나중에 아이가 몰라주면 니가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이런 말은 절대 하지 않길 바래요.
상대는 원하지 않지만 엄마가 원해서 하는 일방적인 사랑이에요.
근데 이건 진짜 아니다. 콩쿨이 전부가 아닌데...진짜 잘 못 하고 있는거다. 선생님이 결정을 해 주셔야지...아이가 춤을 오래 출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지. 저러다가 균형감각까지 잃으면 후회해도 늦다
우는 거 진짜 너무 안 쓰럽다
리듬체조 해 본 사람으로 써 진짜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슬프고 짜증내는게 다 이해된다
저도 무용을 해서 그런지 아는데 아플때는 좀 쉬게 해줘야됌... 근육이 놀라수 그런걸수도 있고... 진짜 어머니 보면 말이 안나온다...
서장훈이 한말이 정답,.
엄마에게도
딸에게도 일침이다.
엄마는 자기만족 일 수 있는 부분.
딸은 엄마가 챙겨주니 엄마만 믿고 짜증내는 부분.
혹여나 생길 수 있는 부분을 딱 짚어주네
ㅡ
한국 농구계의 정점을 찍은 프로니까요
진짜 정곡을 찔러버렸네요
얼마나 서러울지 진짜짐작이 안될정도로 안쓰러움 ..
방영일 기준으로 약 7년 지났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쯤 멋진 무용수가 되어있겠죠? 같은 예체능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죽을 듯이 노력하는 사람들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딸이 엄마보다, 누구보다도 더더더 1등이 되고 싶었을 거예요~
엄마가 뭐라 안 해도 알아서 잘할 거예요
난 저런 엄마랑 못 산다
자기만족을 위해서 자식을 이용하는데 그런 엄마가 좋겠냐??
아무리 딸을 위한다지만 저건 좀 심했다..
자기만족은 아닌듯 보여요
자식이 잘 돼라고 진짜 고생하는건데ㅜㅜ
딸이 좋아하니까 시키는게 아니라 오로지 1등, 1등.. 자식을 트로피같이 여기고 혹독하게 다루기만 하는 거 같아 딸이 너무 안쓰러워요. 김연아 어머니, 손흥민 아버지 흉내내려는 예체능 학부모들 많은데 그러려면 팔짱끼고 표정 지어, 풀만먹어 할게 아니라 본인도 같이 동참해야죠.. 애가 너무너무 외로울 거 같아요. 힘든데 기댈 데도 없고요.
정말 가슴이 아파서 볼 수가 없는데... 도대체 어떤 엄마가 허리디스크로 쓰러진 자식에게 저렇게 얘기 할 수 있을까.
적어도 엄마 본인은 딸에게 요구하는 식단 그대로 본인도 하길바람. 풀떼기 먹는 딸 앞에서 샤브샤브 먹는건 학대 수준임.
엄마 본인이 딸에게 공감을 못하기에 저렇게 차갑게 얘기할 수 있는거다.
딸에게 요구하고 싶은게 있으면 본인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그럼에도 요구하고 싶으면 같이해라.
사랑은 못느끼겠고 고문관이 고문하는 느낌이다...
너를 위해서라는 말 하는 사람 중 나르시시스트가 많다고 했음...
그러다 허리 끊어지면 끝이예요 어머니
인간의 몸이잖아요 로봇의 몸이 아니라
딸이 아예 걷지 못하기를 바라는것처럼 행동하시네;; 진짜 지혜롭게 행동하셨으면 좋겠다 우리엄마가 우리엄마라 좋다
진정한 부모라면 자식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신이 한 부모의 자식이 아닌 독립된 개체로서 독립적으로 잘 성장할 때가 예뻐야죠... 물론 1등도 좋죠... 하지만 왠지 저 아줌마는 성장해나가는 딸이 아니라 1등하는 딸을 사랑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자식은 부모의 꿈을 대신 이루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희 엄까랑 똑같으시에요. 뭐만 하면 하지말자, 때려차우자-. 에휴... 계속 저러면 진짜 죽고싶을때가 있어요... 저렇게 우는데 다른 부모는 같이 웁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식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독하게 한것이 마음 아파서요,.. 부모 자격 없는 것 같습니다
10:58초 다리 힘.. 대박 ㄷㄷ
저도 현대무용 전공을 하는데 솔직히 부모님에 도움을 일절 받지 않고는 좋은 상을 타기는 힘들어요…그런데 현아 언니 엄마는 좀…많이 신경 쓰시고 쪼이시고 너무 뭐라 하시는 거 같긴 해요…저도 콩쿠르를 준비할 때는 학원에서 많이 깨지는데 집에서까지 부모님이 그러시면 아무리 무용이 좋아도 힘들고 속상하거든요…. 현아 언니 엄마께서 조금만 혼 내시는 걸 줄이셔도 아마 현아 언니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없어질 거 같아요…
담요덮어주고눈물 닦아주는 친구분 넘 착해❤❤❤
얼마나 힘드까
현아양 힘들어도 몸선이 너무 예뻐요 타고난 무용선이 있어요 그러니 좀더 힘내셔서 지금의 힘든시기를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님 적당히 하자요
저 정도면 잘한건데 정말 너무 많이 바라시면 따님도 더 스트레스 쌓여서 결과 더 안좋아 질수 있어요ㅠㅠ
아이들은 부모님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집에선 응원을 해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어느 분야에서 1등해보셨나요? 진심궁금해지네
못해봤으니 딸로 하여
대리 만족을 느끼는듯?
근데 진짜 너무 지나친듯...
얼마전에 해외였던가?
아들이 부모한테 성적으로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부모한테 유서인가?
보여주고 부모 보는데서
극단의 선택을 하는거 봤는데..
물론 몇년전에 한 프로그램이지만
안타까웠음
P
@@jkpp6723 엄마 본인?ㅋㅋ 걍 학댄데 저건
@@jkpp6723 ?ㅋ
@@jkpp6723 자기가 저 입장돼봐야 그소리안나오지ㅋ
선생님도 충격먹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네.. 저 학원 영재발굴단에서도 많이 나오고, 원장님도 무용전문가로 인터뷰 많이 나오셨었는데 진짜 호락호락하지 않으시고, 단호하신 분이 저런 표정을 지으실 정도..
아무것도 아닌사람이
대단한 스승 흉내를 내네요
악마다 악마
자기 욕구를 아이에게
투영시키는 것 뿐
학생분은 북한 예술인처럼
갈리면서 예술하네요
얼마든지 장기적인 관점으로
운동 예술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유능하고
아름다운 학생
엄마 영향 받지 말고
가뿐한 마음으로 크게봐요
화이팅
볼 수록 엄마 소름이다… 계속 집착하고 따뜻한 말로 위로도 못 할 망정..😢😢 진짜 .. 따님도 다 자기 할 대로 잘 하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자기만족인 것 같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러다 무용은 커녕 일상생활 하기도 어렵게 애 망치겠네
엄마 자기가 하고싶고 되고싶은걸
애한테 투영하시네 ᆢ
엄마는 정신과 상담 좀 받으셔야 애를 망치지 않겠구만 ᆢ
어린시절 아이의 가능성을 우연히 발견하고, 욕심을 부리다 부리다 엄마가 너무 많은 이기심을 가져버렸을때, 그리고 그 가능성보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이의 또다른 재능 그리고 꿈이 있었을때 아이의 인생과 엄마의 바램은 톱니바퀴가 잘못 엇갈리듯 뒤틀려버리기도 합니다. 아, 너무 오랫동안 주입된 불안정서는 한순간에 사람을 무너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냥 저는..그랬습니다
귀에 무선 이어폰 끼워주고싶다 진짜
손흥민 아버지도 같이 운동하신다는데 본인체중관리는 진짜 안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
저 아이가 저 지경이 된 몸으로 얼마나 더 무용을 할 수 있을까
몸때문에 날개가 꺽일까 안쓰럽네
진짜 진심으로 어머니 너무하신듯 애가 얼마나 힘들고 지치면 이런곳에 제보하겠어... 그리고 애가 아프다는데 걱정하는 말한마디 안해주는건 진짜 너무 속상할듯
전 한국무용 전공인데 저도 배고파서 우는게 일상이에요 ㅜㅜ 맘대로 못 먹고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위경련이랑 위염 연골에 관절염 다 생겨서 근데 아파도 파스만 뿌리고 하는게 무용이에요 생각보다 쉽지 않죠 무용은 몸이 생명이여서 ㅜㅜ 저 현대무용 연습하다가 갑자기 몸에 힘이 안 들어갔는데 그 순간에 언니 오빠들 동생들 있는데 쓰러져서 오빠들이 응급실까지 가줬는데 오빠들이 저를 아껴서 8명이였는데 다 울고있고 저는 영양실조로 쓰러져서 오빠들이 맛있는거 사줬어요 오빠들이랑 더 친해졌는데 무용 진짜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ㅜ
그리고 현아가 하다가 실패한 레인보우 저거 잘못하면 허리 쉽게 나가요 ㅜㅜ 그래서 등에 근력운동 하고 하는데 저도 허리에 디스크 때문에 레인보우 못하는중 ㅜㅜ
어머니가 진짜 너무하세요ㅠㅠㅠ
서장훈이 운동을 한 사람이라서 요점을 정리해주네 학원 선생님이든 엄마든 의지 박약일때 따끔하게 말하고 혼자 채찍질 하면 되는 애임... 예체능은 그럼 될놈될임.... 진짜 혼자의 의지가 중요함
와 근데 피부도 엄청 좋아보이고 너무 예쁘다
입시가 끝이 아닌데 엄마 방식은 입시 콩쿨이 끝인 것 같은 방식.. 좋은 학교 수석졸업하고 나면 남은 무용수 인생 저 허리로 어떻게 살죠?? 허리 아작내놓고 무용수 되면 몇 년이나 갈지.. 결국은 좋은 학교 콩쿨 1등 타이틀도 좋은 롤 맡는 무용수 되기 위함인데 써먹지 못하는 몸을 만들어놓으면 어쩌라는 건지.. 기껏 저래놓고 일찌감치 지도자 길로 가는 사람도 한둘이 아닌 듯..
실제로 지금 지도자 쪽으로 하고 계신가봐요ㅠㅠ
아침부터 자기가 먹고싶은거 못 먹고
1등하라고 계속하고
아픈데 자꾸 하라고 하고
현아도 원하는거 하면 좋겠다.
이게 몇년 전껀데 올라오기도 하구나.. 매일 보러와야지ㅠ
원하는대로 하고싶을 나인데... 어쩌다가... 맘이 정말 아프네...ㅠ 저렇게 많은 동작을 하려면 충분한 섭취도 필요한데... 어린나이에 벌써 허리가 저렇게 아프고...ㅠㅠ 아 내 맘이 다 아프네 어머니가 해보세요. 진짜 너무 한다 지원해주는건 진짜 좋은데... 너무 심하자나
대리만족을 자식으로푸네...자신이나 관리좀하시지...생긴것처럼 독하시네 딸이 인형도아니고.. 딸이안스럽다
어머님 스스로 채워지는 뭔가를 찾길
애 성공하는것만 바라지 말고
1등 하는거 진짜진짜 쉽지 않아요 ㅜㅜ
그래서 저도 열심히 연습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영상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을까🥺
컨디션 관리하라면서 옆에서 계속 멘탈 흔들고 아프다는 애 닦달하고…
저도 예체능 길만 30년 넘게 걸어왔지만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살빼는 것도 무용수로써 기본중에 기본인 건데 탑이 되려면 많은걸 포기해야 해요. 콩쿨성적도 중요하지만
커서 무용계 생활에 크게 작용안해요 한참 힘들 시기이긴하지만 엄마의지보단 따님 의지가 강해야 살아남습니다. 이런친구는 대학 잘 들어가도 오래 못견디고 무용 관두는 케이스많습니다. 아까운 재능 노력과 의지로 극복하길 바랄께요 ^^
저러다가 우울증옵니다...ㅠㅠ친구들이랑 쉬는시간에 매점도 못가고 밥도 못먹고 학생 건강이 먼저입니다!!어머니의 욕심보다는 학생의 입장을 들어주고 존중해주는게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채찍질하고 또 채찍질하고..어머니의 마음은 알겠지만 학생의 기분과 권리를 생각 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내가 눈물 나네...너무한거 아니야?진짜 허리디스크가 얼마나 아픈데 자기가 고통을 못 느껴봐서 저렇게 말하지
늘 느끼는 거지만 서장훈이 참 인생을 잘알아
와 춤 개잘춘다..
둘 다 이해됨 아플 텐데 꾹 참고 하시는 모습 넘 멋지다 중간에 친구도 감동 레알 ㅠㅠ
엄마는 당연하지. 자기 욕심때문인데. 당연히 본인 욕심 채우려고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지. 본인 욕심으로 딸 인생을 휘두르는데.
어머니는 어떤 분야 에서 일등 해 보셨는지? ㅋ
이런거 보면 ㄹㅇ 삶에 질이 너무 많이 떨어질꺼같다 이렇게 까지 해서라도 1등을 원하는 엄마.....,라 생각하면 평균은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점수에 집착도 안하는 우리엄마한테 고맙다♡-♡진짜 경험해봐서 아는데 아플때 옆애서 머ㅓ라 뭐라 씨부리면 ㄹㅇ 걍 죽고싶음 그것만큼 게로운게 없음 난 옆에서 날 위해 챙겨줘도 힘들고 걍 조용하 해주는게 답인데 진짜 저러면 와...그래도 엄마에 따뜻한마음은 진짜 좋다♡♡
가족들도 다 똑같음ㅋㅋㅋ 방송찍는다고 애 빼놓고 고기 먹는건지 진짜 일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화나네요 자기들이 안하니까 아픈가보다 걍 이러고 계속 아프다하면 이제 그소리 듣기싫다 할듯.. 그렇게 1등이 되고 싶으면 본인들이 하세요 자기들도 못한걸 왜 자식한테 시켜요 몸 다망가집니다 나중엔 원망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얼굴도 안보고 살아요 하고 싶은 것만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와 나같으면 다 던지고 소리지르고 때려치겠다 대단하고 멋있네요 …!엄마 너무하다 아픈애한테……
딸이 잘 되는 거 원하는 건 알겠는데 얘가 다쳤는데 저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게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니고...
진짜 저럴때 겁나 서러움...
이거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엄마란 사람은 대회가 끝나고 " 잘했다,수고했다" 이런 말들은 안 해주고 오히려 친구,코치가 더 위로해줌.......엄마란 사람은 힘든데 격려하는 말 등을 못하고 자신의 욕심에 멀어 딸이 힘들어 하는데..... 위로? 그딴건 여기에서 찾아 볼 수 없어 방송에 나와서 다행이다...... 오히려 딸이 하기 싫어함 엄마가 더 살 빼야 하는데
어머님이 저렇게 모든걸 통제하려고 하시면 하실수록 둘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칩니다. 의지부족이라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요, 사람이 무너지는건 한순간입니다. 아직도 거울보는게 무서울정도로, 시선을 마주하는게 힘들정도로 불안정한 무용과 재수생으로써 울컥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서럽다는 작은감정에서 나의 죽음만이 자유를 안겨줄거라는 믿음을 얻게되기까지 한번의 휘청임뒤엔 걷잡을 수 없더라구요. 제발 숨구멍을 주세요. 하루가 괴로워도 한번만 격려해주시면 그게 버팀목이 됩니다.
허리아픈거 안겪어보면 모르는ㄷㅔ 저런 위험한 동작까지 ㅜㅜ 우째요 ㅠ 맘아프네요..
엄마 입장 영상보니 그래도 잘 하시는거 같긴한데 .. 좀 더 현아양을 공감해주고 그 뒤 격려 해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ㅠㅠ
엄마말도 딸램 말도 다 이해되네요 ㅠ
어머님이 딸 코치할 정도로 무용에 대한 전문성이 있나요? 그냥 잔소리만 하시는것 같은데
자식을 내 트로피로 여기는 전형적인 타이거맘
엄마가 아니라 팽이를 돌리는 사람이네 사람 몸은 팽이가 아니라서 부셔지는데 아오 저 나이대에 저렇게 눈물나오게 허리 아픈건 진짜 20대 되면 허리 못쓴다
딸이 하반신 마비가 와야 딸을 딸로 보실건가요. 어머니?
어머니 마음도 알겠는데 그래도 진심으로 딸을 위한거라면 좀더 신경써줄 필요가 있는거 같음
사실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는 안되면 본인이 제일 속상해요..
저 나이에 퇴행성 디스크 진단받고 죽을동 살동 훈련해서 무대했더니 엄마란 사람이 하는 말이란 게 저딴 거라니. 진짜 빡돌았으면 그 자리에서 펼쳐놓은 상 발로 걷어차서 뒤집어 엎고도 남았을 듯. 그리고 한창 몸이 성장할 시기 아닌가?? 키도 크고 그에 따라서 체중도 늘어날 수도 있고...서장훈이 한 말이 딱인 거 같은데. 본인 자기 만족. 자기 삶이 없고 자기 자랑이 없으니 자식을 내세우려는 것처럼 보임.
일단 어머니가 살을 빼셔야 할 것 같은데..
옆구리가 너무 볼록해요 팔도 다 안 접히네요..
딸은 자신이 관리해야 하는 것도 이미 알고 마음먹고 있는데 옆에서 고기 먹고 잔소리 하면 더 힘들어져요 잔소리 코치도 어느정도껏 해야 하는데 보는 내내 힘들었어요 마지막 까지 같이 라는 말 조차 답답하네요ㅠ 그럼 살도 같이 빼세요.. 그래도 서로 잘 맞춰 나아가니까 다행이지만 부모도 자식의 대해서 다 알지도 알아주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자식이 부모 마음을 다 알아주길 바라요.. 안타까워요 정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도우는 거예요ㅠ
학생도 대단하고 항상 뒤에서 계시는 엄마도 아이와 함께 했다는 거 압니다.
함께 달려왔다는 거...잘 하고있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최고는 누구나 하는게 아니에요. 누군가는 최고가 되어야하고 그 누군가가 현아 학생인거 같습니다.
코치의 역할은 너무나도 잘 해주시고 계신데요, 엄마로서의 역할이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꼴찌가 돼서 다독여주고, 위로해주는것과 반면 , 1등을 해도 문제라고 채찍질하는게 맞나 싶네요. 엄마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가끔씩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생활했으면 좋겠네용
저 엄마는 살 빼본 적이 있긴 한가..? ㅋㅋㅋㅋㅋㅋ
콩쿠르 음악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순간 심쿵... 개인적으로 무슨 곡인지 알고 싶다
작품음악은 다 음악선생님들한테 맡겨서만들어서 개인곡이에요 편곡하거나
작품음악은 개인작곡가에게 맡겨서 저 안무만을 위해 새로 작곡했거나, 아니면 기존 곡을 편곡한 음악이라서 유튜브 등에서 음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경험담으로 엄마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따끔한 일침은 선생님께서 해주시니 엄마는 따듯한 위로의 조언을 해줘야함 진짜 저렇게 하시면 스트레스 더 받아서 살 더 찜.그리고 디스크는 안 겪어보면 말이 쉽지 뒤질거 같은걸 좀 알아주셨으면..
자식이 자기 트로피인줄아나...아직 어려서 그렇지 대학생되고 자기생각 자아성찰하다보면 부모에 대한 원망과 한이 쌓여서 정신적 질환으로 간다
짠하고 안쓰럽지만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