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 라이브를 조용히 감상하고 싶다 왜 떼창을 할까 생각 하던 사람이였는데 처음 라이브공연 가보고 왜 떼창을 하면서 노는지 왜 그게 공연하는사람이나 보는사람이나 같이 즐거운지를 알수 있었음 ㅋㅋ 그 벅찬 감격은 진짜 말로 설명할수 없고 꼭 경험해봐야함 ㅎ
저기 있었던 나레기 아주 칭찬함 ㅠㅠㅠㅠ 그리고 저 공연 당시 펜스 잡으신 분 중 한 분이 g코드 였나? 리브포에버 기타 코드만 잡아달라고, 그럼 노래는 우리가 하겠다는 현수막 들고 있었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한 거. + 코로나 전에 내한 공연 진짜 많이 다녔는데 후렴구나 신나는 노래나 떼창하지 셋리스트 전곡 다 부르는 사람 한 명도 못 봄. 야외 공연장 아닌이상 음향기기 때문에 가수 목소리 잘만 들리던디 ㅋㅋㅋ 오히려 핸드폰 들고 찍는 게 더 공연 방해됨.
나도 회식때 식당에 일렉기타가 있길래 기타치며 노래불렀는데 울팀뿐 아니라 옆테이블까지 같이 불러주는데 그때 느낀 그 환희? 카타르시스를 잊을수 없거든. 하물며 자기노래를 팬들이 때창해주는걸 보는 가수들이 느끼는 감정은 어떻겠어ㅋㅋㅋ 아 그래서 그때 노래가 뭐였냐고? 신성우의 서시ㅋㅋㅋ
ㅋㅋㅋ 내가 공연을 많이 다니지만 나는 떼창문화 별로 안 좋아함 가끔 아티스트들이 부르라는 부분만 부르면 되는데 조용한 노래에서도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인간들이 많음 있음 나는 가수들 노래 들으러 왔지 노래방 온게 아님 근데 이런 인간들이 많아서 이제는 스텐딩 안가고 좌석에 가서 편안히 감상함
야마시타 타츠로가 라디오 진행중에 공연에서 흥이 올라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부르게 된다면서 아내에게 혼났다는 남성 팬의 질문에 "안 됩니다. 가장 민폐가 되는 짓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노래를 들으려고 온 것이 아니니까요. 부인분이 상냥하네요. 제 주변에 그런 아저씨가 있으면 저는 안 된다고 이야기할 겁니다." 라고 답변한 것처럼 걍 문화, 관점이 다른듯. 걍 마! k-때창 모르나! 하고 떼창이 좋은 것이여~~ 함 맛좀 봐라!!! 이러면서 무조건 악지르면서 같이 소리지르는 것보단 공연 진행 상황에 맞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본조비, 판테라, 메탈리카, GNR, 세풀투라, 슬레이어, 머신헤드, 데프톤스,아이언메이든, 헬로윈, 익스트림, 파이어하우스, 폴맥, 그린데이, 스매싱 호박, 이글스, TOTO, 에어서플라이, 라켄시엘, 오아시스, 뮤즈 등등 셀 수 없이 레전드급 공연을 챙겨 봤는데 군가 모양새의 떼창의 원조는 2001년에 본 판테라 라고 하고 싶다 ( 내가 어지간히 공연을 보긴 했다만 100% 챙겨 본 것은 아니니 그 이전에 판테라급 공연 본 사람 있으면 알려달라 ) 2006815 메탈리카 내한공연때도 당연히 그 자리에 있었는데, 판테라 노래는 메탈리카 보다도 좀 더 따라부르기 어려운 가사 였는데.. 후렴구 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부르는거다.. 떼창의 원조가 된 것은 메탈리카 때가 맞다 떼창 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온것이 바로 메탈리카 공연 당일에 ( 망한지 오래된 ) 악숭에서 공연후기에서 언급한 댓글이 최초로 알고 있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등에업고 후렴구는 물론이고 초반 가사들에 기타 솔로마저 죄다 따라 부르니까 전무후무한 레전드가 된 것이다 처음보는 단어에 나는 물론 여러 사람들이 리액션 했던 기억이다 내한공연때의 전조 현상은 메탈리카 내한공연의 5년전인 판테라 때 부터 이미 빌드업 상태가 되었던 것을 확인 한 것이다 1995년때 본조비 첫 내한공연을 봤는데, 당시 분위기도 열정적 이었지만 판테라 급의 떼창은 전혀 없었다, 오로지 환호, 혹은 유명 후렴구 떼창 수준 이었다 개인적으로 떼창 2위 공연은 2009년 지산에서 본 오아시스였다, 오아시스가 세계적인 인지도 이기는 했으나 메탈리카급은 아니기에 전곡 떼창 완창은 어렵다 그러나 오아시스도 메탈리카 내한공연때에 준하는 외국 관중들이 워낙 뒤섰여서 그들이 떼창을 주도하다 보니 옆에서 따라부르는 익숙한 가사를 나도 함께 옹알이 했던 기억이 난다 한국을 떠난지 10년이 된 후 공연문화 접하기가 어렵지만 지금도 그 당시급 레전드급들의 공연이 있다면 지갑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그 정도급 인지도의 공연들을 볼 기회가 전혀 없다 현재의 밴드는 그 당시의 레전드 급의 물리적 숙성도를 따라 올 수가 없기 때문에, 이제는 그냥 추억만 곱씹으며 살아가는 것 같다
우리끼리 놀긴 뭐해서 해외 가수 초청해서 노는 모습 자랑하려고 그러는 거임..
놀때 노래 잘부르는 친구한명은 있어야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노래잘하는 애 하나 대표로 세워놓고
지들이 놀려고 콘서트가는거 맞죠? ㅋㅋㅋㅋ
이게맞지
가수 : 노래 불러줬더니 리액션 대박이더라
팬 : 노래 불러줬더니 리액션 대박이더라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가수가 영어로 얘기한걸 다 알아듣고
환호 하는게 부러워ㅋㅋ
그거슨 눈치로다가 남들 우와 할때 같이 따라하면 됨ㅋㅋㅋㅋㅋ
ㄹㅇ ㅠㅠ
@@user-kk4hh3tj6h 👍✨
미카 크리스토퍼 넘나 노래잘해ㅠㅜ 또 떼창하면 반응이 엄청 좋음...ㅎㅎ
떼창 정말 멋지긴한데 한국인의 떼창중에 가장 충격적인게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가 내한해서 연주하는데 그걸 한국인이 떼창함 ㅋㅋ 아주 쇼킹. 메탈리카 노래를 떼창하다니
기타 리프까지 떼창해버림 ㅋㅋㅋㅋ
와...나 달천 좋아하눈대ㅐ애ㅐ
그때 떼창하고 목이 쉬어서 이틀동안 목소리가 안나왔어요 ㅋㅋ
전설의 기타리프 떼창ㅋㅋㅋㅋ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뭐 에미넴 내한 올 때도 떼창에 감동하고 끝날 때 에미넴이 직접 두손을 이용한 하트를 표현했으니 떼창에 충실한 한국 특유의 콘서트 문화가 아닐까 싶네요
@Magnum Chi Eye 이정도 길이 글을 레포트라 여길정도라... ㅎㅎ ㅇㅋㅇㅋ 니말이 다맞음>
@Magnum Chi Eye ㅇㅇ 너 조선족
에미넴은 공연때정적인데 흥이솟은떼창한국은.
에미넴도 춤추고.하트날리고.난리날만큼 떼창잘하지~^^
전세계서 흥떼창은 한국이젤먼저인듯~~~~ㅋㅋㅋ
그거 한국인 두개골 두동강내겠다는 뜻인데...
그거 뚝배기 깰꺼라는 표시입니다
뮤즈의 애국가 전주 나오는데 내가 다 뭉클하네
대흥민국의 떼창문화는 상대에 대한 공감과 배려
그리고 진심에서 함께 느끼며 즐기는 종특
나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 라이브를 조용히 감상하고 싶다 왜 떼창을 할까 생각 하던 사람이였는데 처음 라이브공연 가보고 왜 떼창을 하면서 노는지 왜 그게 공연하는사람이나 보는사람이나 같이 즐거운지를 알수 있었음 ㅋㅋ 그 벅찬 감격은 진짜 말로 설명할수 없고 꼭 경험해봐야함 ㅎ
저기 있었던 나레기 아주 칭찬함 ㅠㅠㅠㅠ 그리고 저 공연 당시 펜스 잡으신 분 중 한 분이 g코드 였나? 리브포에버 기타 코드만 잡아달라고, 그럼 노래는 우리가 하겠다는 현수막 들고 있었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한 거.
+ 코로나 전에 내한 공연 진짜 많이 다녔는데 후렴구나 신나는 노래나 떼창하지 셋리스트 전곡 다 부르는 사람 한 명도 못 봄. 야외 공연장 아닌이상 음향기기 때문에 가수 목소리 잘만 들리던디 ㅋㅋㅋ 오히려 핸드폰 들고 찍는 게 더 공연 방해됨.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어쨌든 아티스트 입장에선 티켓, 굳즈 판매량보다 떼창 이벤트로 미친듯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호한다는 거.
나도 회식때 식당에 일렉기타가 있길래 기타치며 노래불렀는데 울팀뿐 아니라 옆테이블까지 같이 불러주는데 그때 느낀 그 환희? 카타르시스를 잊을수 없거든. 하물며 자기노래를 팬들이 때창해주는걸 보는 가수들이 느끼는 감정은 어떻겠어ㅋㅋㅋ 아 그래서 그때 노래가 뭐였냐고? 신성우의 서시ㅋㅋㅋ
ㅋㅋㅋ 직급이 이사님쯤 되실듯.
@@user-vr7vy9id7u 아녀요ㅋㅋ 그때가 20대 중후라 흔한 사회초년생이었음ㅋㅋ 신입 노래함하라길래ㅋㅋ
그럼 지금쯤 이사쯤 되실까요?ㅋㅋ
@@jsjung665 아이고 진짜 왜들 그러세요ㅋㅋ
아 서시는 못참지 ㅋㅋㅋ
이용신 성우님은 아직도 안잊혀짐... 투니버스 콘서트... 하.... 입틀막....
이야 뮤즈가 애국가를 직접 연주 ㅋㅋ 개 레전드오레전드네
@Magnum Chi Eye 뮤즈가 음식먹는거랑 그나라 국가 연주해주는게 같냐 저능아야
애국가 떼창은 진짜 울컥하네요~
일본가면 우울증 걸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마디씩 던지는거 왜이렇게 재미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즈 !!!
세계 최고의 무지션입니다.
공연 말미에 "애국가"를 연주하고 같이 떼창 하는 관객들...가슴이 뭉클 합니다.
존경심이 감동으로 온 몸을 휘감습니다.
미쳤나봐 나 외국인 아닌가봐…뮤즈가 애국가 연주 하는 부분을 보고 터미널에서 움 ㅜㅜ 🇰🇷
댓글 대충 읽고선 한국분인줄ㄷ ㅠㅠ ㅋㅋㅋ
Live forever는 라이브에 자신이 없어서 안부르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가 그 노래에 어울리지 않아서 부르지 않는거에요
222222
어디 유튜브에 올라온거 모아서 대본 그대로 적은듯하네요.
아.. 몰랐어요.찐 거장이네요.감사합니다.
live forever가 리암곡인가요?
@@user-df5ft8qp9f 오아시스곡이고, 노엘이 작곡했는데 보컬이 리암이에요
크리스토퍼도 울나라에 감동받아서 울나라 팬 대씀ㅋ
훈련소 있을때 6주간 음악이란건 기상나팔과 생목 군가 밖에 없어서 어떤노래를 들어도 마음에 와 닿음 주간 행군 할때 연대 엠블런스에서 나항상그대를 이노래 나왔는데 훈련병들 대부분 울컥했음
일본가면 우울증걸린다는 전현무말에 음청 웃었음~~
절대공감이라서~~
죽기전에 오아시스 재결합해서 공연하는 거 눈 앞에서 보고싶다...
제발.. 볼수 있을련지
재결합 안할듯..
우리 김미카~~~ 미카 팬들은 그냥 합창단입니다.ㅋㅋㅋㅋ ... 화음도 넣어요.
화음까지? 엄마야 ! 🙂🙂🙂
김미카 ㅋㅋㅋㅋ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지만
외국 팝,락 등등 가수들이 자신의 메인 타이틀 노래, 그외 모든 수록곡 따라 불러주고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해주는데
어케 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거 연습생 사생활 보는곳🎈 :(
미카가 두손을 들고 고개를 푹 숙여 인사를 하는 동작은 너희들 정말 쵝오 라고 인정 하며 존중한다는 행동입니다
2006년 메탈리카 기타 떼창이 순위에 없다니 !!! 내한떼창의 시초 아닌가 ㅠ ㅠ ㅠ ㅠ
저번주 일요일에 리암갤러거 라이브 보고옴
원더월 떼창하는데 진짜 좋더라
13:15 이거봐라 이분들이 한국인이라는 진짜 이유다. 이분들은 MC하다가도 노래나오니깐 떼창한다
존나 간지나고 멋있긴하다 저는 이노래를 서울이 아니면 연주하지 않습니다 진짜면 ㅋㅋㅋ 개 멋있어 ㅋㅋㅋ
MC분들만 봐도 재밌어요,
꼬리아~~흥은 어디가도 빠지지않치!!👍👍👍👍👍
노엘 또와요 19년도 내한 그리워요
1:01 "저는 이 노래를 서울이 아니면 연주하지 않습니다"
주모오오오오오오오
마지막 달빛천사 까지 완벽햇다... 다좋아하는노래 뿐이야 하지만 역시 나한태는메인노래가 이거죠 Dont sotp me now 이건 들어도 들어도 너무좋음
한국인들 누구보다 흥이 많은데~~ 제일 잘놀수 있는데~~
평소에 과도한 업무와 학업에 쩔어있어서 그럼 ㅋㅋㅋ
떼창볼때마다 나 운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카야 취소된 공연 다시 언제올거냐고ㅜㅜㅜㅜㅜㅜㅜㅜ
달빛천사 ost 초딩때 저만한 띵곡이없었지..
이런거보면 내가 다 자랑스럽네 ㅋ 우리는 잘났다고 생각 안할테지만...
어쩻든 우리들에게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저들에게 기쁨이 되다니 좋습니다.
하아
나 저 남자를 몰라 부르는 모습에 반해서
결혼까지 했어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참 잘 불러요 ㅋㅋㅋㅋㅋ
뮤즈 애국가 연주 해주는거 우리 엄마도 보시고서 어머머머머머 어머 웬일이야 하면서 왈칵하심ㅋㅋㅋㅋㅋㅋㅋ
흥의 민족이긴함...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지 못하죠. 한국 떼창!
우리가 돈내고 갔으니까 우리가 놀아야지!
이러는거 같아 ㅎㅎ
ㅎㅎ 폴매카트니 공연보고 돌아오는데 지하철역에서 다같이 헤이쥬드 불렀음. 난 무지 소심하게 따라했지만... 공연의 여운이 오래감.
김연자씨 공연 때
일본 관객들이 벌 서듯이
앉아서 우리 제사 지낼 때
모습으로 있는 걸 보고
김연자의 인기를 의심했던
적이 있다. 물론TV에서.
후에 일본의 모습이란 걸
알고 파안대소!!!했었다.
흥이많은 국민!
떼창은 못참지...
폴의 전속 사진작가도 대한민국 사람
예 체능에 특화된 민족~^^
90년대생들한테 달빛천사는 그저 추억.. 눈물나네요
흥의 민족 우리나라 떼창 문화 보고 아티스트 세계적인
가수들이 감동해서 흥 의 나라
대한민국👏👏👏👏 흥 해라
그 열정에 감동의 박수를
떼창도 공연문화도 k가 붙으면
역시 최고가 되어지는 👍
12:01 일본가면 우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관객들은 콘서트에서 나오는 아티스트 육성을 중시하는 것 같고 한국 관객들은 같이 부르면서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는 행위를 중시하는 것 같아요 이건 국민정서의 차이죠
@@user-dg6je2qn7i 그건 인정하죠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노래하는데 연주해줄 밴드로 부른거여~
감동 ㅠㅠ
메탈리카 공연 당시, 기타 솔로부분까지 떼창을 한게 진짜 레전설인데 그걸 빼먹네.
오아시스 완전체로 한번 왔어면...
내 최애 프로그램 영원하라
버즈 노래 정말 마른 수건 짜서 눈물 나게 할 태세 ㅋㅋㅋ
역시 갓용신.
본인이 아주 내성적인 성격이시라구요?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가보세요
자신도 모르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엘 사랑해요
아니 미카 공연에서 플래시라이트 이벤트 이게 더 감동이었는데흐흑
역시 라이브로 가서 소리지르고 가수와 교감하고 해야 스트레스풀리지
달천은 펀드때문에 ㅎㅎ... 원곡과 최대한 비슷하게 나올줄 알았는데ㅜ이상하게 편곡해서 추억 다 앗아감..
뮤즈의 떼창 레전드는 플러그 인 베이비지 그냥 소름 그자체
와 달빛천사가 가장 부러워요
노엘 표정이 무장해제 됐네 😊
한국에는 오아시소가 있지
얼마전에 공연했다고 하던데 ㅎㅎㅎ
그리고 일본은 감상위주 콘서트이면 뮤지컬 보는것 마냥 조용하게 감상하고 이미지와 다르게 락메탈 콘서트면 진짜 잘 놀기는함 떼창으로 국뽕 가지기는 뭐한게 남미애들은 상상을 초월함 우리나라랑 체급이 다름 괜히 라이브 영상 발매를 남미에서 한 공연을 많이 하는 이유가 있음
ㅋㅋㅋ 내가 공연을 많이 다니지만 나는 떼창문화 별로 안 좋아함 가끔 아티스트들이 부르라는 부분만 부르면 되는데 조용한 노래에서도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인간들이 많음 있음 나는 가수들 노래 들으러 왔지 노래방 온게 아님 근데 이런 인간들이 많아서 이제는 스텐딩 안가고 좌석에 가서 편안히 감상함
아 우리가 알아서 놀테니 반주 깔아달라고 ㅋㅋㅋㅋㅋ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너무도 바른 발음으로 떼창하는게 신기해서 그래요.
해외에도 예전부터 떼창 많이 합니다.
아 그렇군요
잘봤어요
베이비제인님 여기서 보니까 반갑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공연 보고싶네
나보다 늙은 내 새끼 보고싶어 ㅠㅠ 건강하고 축구 재밌게 보고 잘지내다 한국와 ㅠㅠ 노엘 사…사… 좋아해❤
역시 흥의 민족
님은 거기서 즐겨 우리는 여기서 즐길게!
꺅 ㅠㅠ 뮤즈 너무 좋아😭😭🧡🧡
와….달빛천사는 오랜만에 들어본다…
어떤 장르더라도 내가 어릴때 감명있게 들었던곡이 최고인듯요 그래서 1위가 달빛천사겠죠? 자신들의 삶과 그때의 추억의 향수가 묻어있기에 그래서 노래는 조금 오바하자면 타임머신같은 효과? 마법이 있는것 같아요 어떤거는 듣기만하면 눈물부터나는 곡도 있기마련이잖아요^^
애국가는 반주만들어도 가사까지 노래하게되는 것 같아요
쌈자는 킹정이지ㅋㅋㅋ
가수의 라이브가 듣고 싶어서 갔더니 관객들이 시끄럽게 해서 짜증나는 사람들도 있음
메탈리카가 없는게 의외네?? 기타솔로 떼창이 그야말로 전설인데
노래방 반주기도 아니고 전설이 반주하는 곡에 노래 마음껏 불러제끼고 계탔네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이용신 성우. 노래 처음 들어본다..
MG 세대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에 노래겠구나..2004년 곡이면
9:36 크 👍
자유민주주의을위해서 이렇게 노래부르고싶다
우리가 아는 노엘은 이 분이다.
*윤핵관 아들 노엘이 아니란 말이다.*
야마시타 타츠로가 라디오 진행중에 공연에서 흥이 올라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부르게 된다면서 아내에게 혼났다는 남성 팬의 질문에
"안 됩니다. 가장 민폐가 되는 짓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노래를 들으려고 온 것이 아니니까요. 부인분이 상냥하네요. 제 주변에 그런 아저씨가 있으면 저는 안 된다고 이야기할 겁니다."
라고 답변한 것처럼 걍 문화, 관점이 다른듯.
걍 마! k-때창 모르나! 하고 떼창이 좋은 것이여~~ 함 맛좀 봐라!!! 이러면서 무조건 악지르면서 같이 소리지르는 것보단 공연 진행 상황에 맞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뮤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웠다 저때
다 오늘만사는줄 알았어
하.. 진짜 저때 지렸지
그쵸 미카도 있죠 떼창~~
와 뮤즈 우리나라 애국가를...소름.감동
여기 나온 노래 리스트 링크 걸어주면 좋겠당 ㅎㅎㅎ
크리스토퍼, 네이트루스 빼놓으면 섭하지..
본조비, 판테라, 메탈리카, GNR, 세풀투라, 슬레이어, 머신헤드, 데프톤스,아이언메이든, 헬로윈, 익스트림, 파이어하우스, 폴맥, 그린데이, 스매싱 호박, 이글스, TOTO, 에어서플라이, 라켄시엘, 오아시스, 뮤즈 등등 셀 수 없이 레전드급 공연을 챙겨 봤는데
군가 모양새의 떼창의 원조는 2001년에 본 판테라 라고 하고 싶다
( 내가 어지간히 공연을 보긴 했다만 100% 챙겨 본 것은 아니니 그 이전에 판테라급 공연 본 사람 있으면 알려달라 )
2006815 메탈리카 내한공연때도 당연히 그 자리에 있었는데, 판테라 노래는 메탈리카 보다도 좀 더 따라부르기 어려운 가사 였는데.. 후렴구 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부르는거다..
떼창의 원조가 된 것은 메탈리카 때가 맞다
떼창 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온것이 바로 메탈리카 공연 당일에 ( 망한지 오래된 ) 악숭에서 공연후기에서 언급한 댓글이 최초로 알고 있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등에업고 후렴구는 물론이고 초반 가사들에 기타 솔로마저 죄다 따라 부르니까 전무후무한 레전드가 된 것이다
처음보는 단어에 나는 물론 여러 사람들이 리액션 했던 기억이다
내한공연때의 전조 현상은 메탈리카 내한공연의 5년전인 판테라 때 부터 이미 빌드업 상태가 되었던 것을 확인 한 것이다
1995년때 본조비 첫 내한공연을 봤는데, 당시 분위기도 열정적 이었지만 판테라 급의 떼창은 전혀 없었다, 오로지 환호, 혹은 유명 후렴구 떼창 수준 이었다
개인적으로 떼창 2위 공연은 2009년 지산에서 본 오아시스였다, 오아시스가 세계적인 인지도 이기는 했으나 메탈리카급은 아니기에 전곡 떼창 완창은 어렵다
그러나 오아시스도 메탈리카 내한공연때에 준하는 외국 관중들이 워낙 뒤섰여서 그들이 떼창을 주도하다 보니 옆에서 따라부르는 익숙한 가사를 나도 함께 옹알이 했던 기억이 난다
한국을 떠난지 10년이 된 후 공연문화 접하기가 어렵지만 지금도 그 당시급 레전드급들의 공연이 있다면 지갑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그 정도급 인지도의 공연들을 볼 기회가 전혀 없다
현재의 밴드는 그 당시의 레전드 급의 물리적 숙성도를 따라 올 수가 없기 때문에, 이제는 그냥 추억만 곱씹으며 살아가는 것 같다
악숭 추억돋는다ㅠㅠㅠ
이(Paul McCartney)아저씨 울동네 (St John’s Wood in London)스탁박스에 자주 오심…
이웃 아저씨…
우리가 놀고 싶은데
밴드가 필요함 ㅎ
하 나 이때 갔는데 가길너무잘했어 나자신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