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루님께서 풀어주셨으면 하는 썰어 있는데 이렇게 간절히 부탁드려요ㅠㅜ 그리고 일기 느낌으로 쓴 거라서 이해 좀 해주세요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에는 공부..오후에 공부를 끝마치고 또 내 책상 앞에 앉아 내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역시 평소처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게임을 했다.. 다음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시간은 새벽 2시...잠을 좀 자볼까도 생각했지만 '나는 뭐, 늦잠밖에 더 자겠어? 이상하게 평소랑 다르게 별로 졸리지도 않으니, 오랜만에 밤을 새워서 게임이나 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고 난 다시 계속해서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 그 생각을 그만두고 그냥 잠을 청해야 하는 거였다...난 중간중간 시계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시간은 쉬지 않고 흘렀다. 2:20, 2:49, 3:16, 4:00... 시계가 오전 6시를 가리킨다. 벌써 아침인가... 역시 장시간 쉬지 않고 게임을 해서 그런 걸까? 몸이 좀 피곤하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 집은 시골에 있는 작은 산 아래쪽에 위치 하역 시 장시간 쉬지 않고 게임을 해서 그런 걸까? 몸이 좀 피곤하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 집은 시골에 있는 작은 산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이 조용하여 산책하기가 좋다. 그래서 오랜만에 새벽에 밖으로 산책을 나왔다. 잘 안 나와봐서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안 보이고..이상한 안개만 자욱이 깔려있다.. ''흠..역시 시골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하나도 안 보이네..아님 아직 새벽이라 그런 걸까?'' 좀 찝찝하긴 했지만, 난 계속 걷기로 한다, 너무 조용했었는지 난 귀에 이어폰을 꼽고 노랠 흥얼거리며 계속 걸었다, 한 20분쯤 걸었을까? 노래에 희미하지만 아주 작은 기계음 같은 것이 들리는 것 같다, 22분...기계음이 서서히 커지는 게 느껴지는 것 같다, 25분...이어폰이 고장 난 걸까? 아까부터 들렸던 기계음이 노래소리를 덮어 이젠 완전히 내 귀에는 기계음만 들리기 시작한다, 난 좀 꺼림칙했고, 바로 귀에서 이어폰을 뺐다, 고장 난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걸으려는데.... 저 멀리 신호등 옆, 안개에 가려 잘 안보이긴 하지만, 대략 2m쯤 돼 보이는 큰 나무가 보이는 것 같다.. 이상하다, 원래 이 마을에 저렇게 큰 나무가 있었나..? 난 단순히 어제 새로 심은 나무라 생각하고 난 다시 걷기 시작했다, 저 멀리에 보이는 나무와 대략 30m쯤 떨어져 있나..아까보다 가까이에서 보니 대략 3m는 되어 보인다, 근데..왜 굳이 저런곳에 저렇게 큰 나무를 심어 놓은거지? 그리고..더 자세히 보니 저 나무....움직이는 건가? 그냥 단순히 바람에 흔들리는 것뿐일까? 좀 이상한 점은...난 바람이 한 점도 느껴지지 않는다.. 좀 더 가까이서 볼까? 난 다섯 발자국쯤 더 걸었다..난 그 순간 알아챘다..저게....움직이는 '짐승'이란걸, 난 주머니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확대하여 자세히 보았다, 안개도 점점 사라지고, 난 그 짐승의 모습을 더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사람처럼 두 발로 서고, 몸은 마치 불에 그을린 것 같이 굉장히 검고 어두운 피부였다, 그리고 상체엔 굉장한 양의 이끼들이 붙어있는 것처럼 보였다, 마지막으로..얼굴이 잘 보이진 않았지만 옆에서 본 그놈의 얼굴은 마치 굉장히 늙은 노인의 얼굴이였다...그 모습은 아무리 봐도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고, 짐승이라 할 수도 없는 존재였다..난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고, 그 순간 그 짐승은 내 쪽을 바라봤다.....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었고..대략 한 달 가까이 그 짐승의 섬뜩한 웃음을 매일 밤마다 꿈에서 보았고, 매일 밤마다 꿈속에선 그 사건을 반복했다..요즘엔 더 이상 꿈에 그 짐승이 나오는 일은 없어졌고..그 사진 또한 얼굴이 찍혔기에 삭제했다. 요즘엔 많이 나아졌고, 다시 활발하게 지내고 있다.
블루님 이 썰도 나중에 한번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지는 친구도 별로 없었고 왕따도 당해서 고등학교를 옆 동네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는 한명도 없었는데 예비소집일날 옆에 앉아있던 애들이 저한테 말을 걸어주게 되었고 전 그 애들이랑 조금이나마 친해지게 되어 조금은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그 친구중에 2명이 담배 피는 애들이었던건 안비밀..) 그러다 고1때 담임쌤이 저에게 임시반장을 시켰고 그때 이후로 전 반 애들과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귄 친구중 한명을 A라 하겠습니다. A랑은 고1때부터 고3때까지 매일 피씨방을 같이 갈 정도로 친했는데요. 고1때는 아직 철이 안들어서 부모님 카드로 주말마다 피방에서 하루종일 있기도 하고 작은 일탈인 맥주 한캔씩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거기다가 게임하는 것도 똑같아 더욱 친해졌었습니다. 근데 이 친구에게 몇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약속시간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늦는다는거였습니다. 항상 그렇게 조짜서 현충원이나 외부활동을 같이 갈려면 그 친구와는 30분정도 일찍 약속을 잡아야 할 정도였습니다.(이걸 3년 넘게 안고친거 보면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다가 고2때 친구B를 알게되어 같이 놀고 피방도 가고 찜질방도 가고 그랬습니다. 고2때부터 대1때까지는 별 일이 없으니 패스하고.. 대학교 2학년때 사건이 발생합니다. 한번은 친구 A와 B랑 같이 만나 놀자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근데 그때도 친구 A는 항상 30분에서 1시간 기달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친구B는 친구A를 골탕먹이자는 식으로 B와 먼저 만나 놀다가 약속 시간에 빠이빠이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놀다가 원래 약속시간에 빠이빠이를 하고 집으로 가서 카톡으로 얘가 언제 연락이 오는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30분이 지나고 1시간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B와 저는 이상함을 느꼈고 얘가 잊어먹었나 라고 생각이 들때쯤 2시간이 지나서야 저희보고 어디냐고 묻는 카톡이 왔습니다. 그때 저희는 1차로 화가 났습니다. 일단 미안하단 말도 안한채 어디냐고 물어보는 그 태도가 화나게 한것이죠. 그래서 저희는 카톡을 씹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전화가 오게 되고 받았더니 또 너네 어디냐고 묻는겁니다. 사과는 하지도 않고 말이죠. 그래서 집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쭉 전화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더 화가난 B와 저는 일단 전화 차단을 걸었습니다. 근데 그 뒤로 온 문자가 더 가관입니다. 자기가 화를 안내고 전화를 받을테니 전화를 받아보라는 겁니다. 그 상황에서 누가 화를 내야 하는데 A가 그런 말을 해서 B와 저는 A를 모든걸 차단시키고 막을 내리나 싶었지만.. 부모님의 전화로 저에게 다시 전화를 걸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것도 차단을 걸었고.. 그 뒤로 조용하나 싶더니 저에게 사건 하나가 더 터지게 됩니다. 전에 저는 A에게 오버워치 아이디를 빌려줬었는데 전 고3때 이후로 오버워치를 거의 안하다 싶이 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친구 C가 오랜만에 전화를 해서 "너 옵치중임?" 그러길래 "뭔 소리여 난 집에 있는데"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전화를 마치고 친구들에게 수소문 해봤습니다. 알고보니 A가 아직도 제 계정을 수시로 썻었던 것입니다. 그때 또 어이가 없어 차단을 풀고 욕을 박고 다시 차단을 박는 수를 쓰고 인증키를 달고 비밀번호를 바꾸는 번거스러움을 감수해야했죠. 그 뒤론 아무일도 없고 조용해서 친구들과 술마실때 그때 일을 떠올리며 A를 욕하며 술을 한모금씩 마십니다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썰이 풀릴지는 모르겠지만 풀리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 레전드
1편보러가기 링크!! th-cam.com/video/_3_k7AM9gOs/w-d-xo.html
이모티콘 사러가기 링크!! bit.ly/인성터진_파란친구_김블루
김블루 썰 모아보기 여길눌러!@ th-cam.com/play/PL_-hTuuuuwnZIF_P0Dqhn3T5ZFsE9iSZ_.html
1
ㅗㅜㅑ
어웅웅ㅇ
5
와1분전
음식들 전부 블루님이 그린 그림으로 들어가있는게 제일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이 그린 거일껄요?
@@박정욱-o5f 블루님이 생방에서 그림판으로 그리신 거일 거에요 ㅋㅋㅋ
5:02
-1일1깡을 하시나요?
-춤을 추던중 그곳을 잡았나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쌌나요?
화려한 조명:저는 비를 감싼적이 없습니다
???:조명이 없네?
@_ Broly 어......어............음........^^
네
님 변태임?
네
0:23 꼬마 마법사 레미 포르테 - 사랑
0:31 꼬마 마법사 레미 포르테 - 레미
0:43 꼬마 마법사 레미 포르테 - 모모,메이
0:50 슈가슈가룬 - 쇼콜라 마법주문
2:06 꼬마 마법사 레미 포르테 - 변신버전
2:08 꼬마 마법사 레미 포르테 - 파티시에 봉봉
2:39 꼬마 마법사 레미 포르테 - 보라
3:28 베리베리 뮤우뮤우 - 민트,루비,푸링
레티,베리
4:55 베리베리 뮤우뮤우 - 베리 변신버전
4:58 슈가슈가룬 오프닝
5:03 베리베리 뮤우뮤우 - 민트 변신버전
@이승준 네..♡
@이승준 Wls
나만 레미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이승준 (씹덕이라 너무설레서) 혼인신고
@이승준 ?
5:51 나같으면 보는순간 바로한다
5:05초 화려한 야광봉이 메이드를 감싸네
메이드를 감싸네~에~~
이드립을 여기서 보네
1일1메이드
야깡여기까지왔누
🧨
0:30 내 웃음 포인틐ㅋㅋㄹㅋㄹㅋㅋㄹㅋㄹㄹㅌㅋㅌㅋㅋ 아닠ㅋㅋㅋㅋㅋ매번 썰 마다 진짜 웃겨 죽는다구요ㅠㅠㅠ큐큐큐ㅠ큐큐큨
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깡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비보벳따우까지 ㅌㅋㅋ쿠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어케 이썰 너무 재밌다
3:18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하군ㅋㅋㅋ
진짜 암만 슬프고 아파도 블루님 보면 행복해져 진짜롴ㅋㅋㅋㅋㅋ 어제까지만 해도 몸살에 두통있었는데 블루님보고 텐션 올라가지고 호러러럴 하고 다니고 방금전까지 울고 있었는데 메이드 썰보고 웃고 있다 후..킹갓블루님)(야광봉 흔들어재껴
5:03 메이드복 여성분이 깡이 넘치시네...ㅎㅎ
후... 마음의 다짐을 하고 영상을 눌렀습니다.
손발이 불판 위 오징어로 변하는 환각이 보이더군요. 우욱;; -왜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가.-
남들은 못 겪어볼 경험을 블루님은 왤케 많이 겪으시는 건가요? 완전 썰 주머니네요. 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이제 블루님은 어딜 가시든지 유튭각 잡으려고 놀러가시는듯...한데
김블루님 이모티콘 보자마자 샀다!! 역시 그 스트리머의 그 시청ㅈ..
@@노랑후드 ㅋ
1:22 부터 목소리 너무 좋은뎈ㅋㅋㄱㅋ
진짜 수치플 오진닼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혼자 수치스러운걸로 끝나는게 아닌 친구에게도 경험시켜주기 위해 한번 더 가다니 사탄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 법이 수동이네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부럽..
ㅋㅋㅋㅋㅋㅋ
마법이 자동이라고는 아무도 안 함
@안녕하세요 뭔ㅋㅋㅋㅋ 귀엽네 나중에 이불킥 치지말고 지우는게 좋을걸
2:07 *수동마법*
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어떻게 김블루님은 몸속부터 뼈속까지 유튭각인생이냐ㅋㅋ
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님 이거 생방에서도 봤는데
블루님 썰은 역시 또 봐도 재밌군요..😍😍
인생이 그냥 유하각이여
유각!
ㅇㅈㅋㅋㅋ
ㅇㅈ
게다가 MSG도 적당하고 그럴듯하게 쳐서 더 웃김ㅁㅋㅋㅋ큐큐ㅠㅠ큨ㅋㅋ
태어난것 자체가 유하각
천하의 김블루인줄 알았는데 ㅋㅋ
썰 푸는거 너무 좋아요 담에도 많이 해주세용
김블루님은 인생이 영화예욬ㅋㅋㅋ
2:07 와..편집자님 저거 어떻게 찾으셨어요ㅋㅋㅋㅋㅋ진짜 편집자님 센스 대박이네요ㅋㅋㅋㅋ
뭐르ㅡㄹㅇ요???????
3:28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김블루 2번쨐ㅋㅋ
4:52 그거로 응원ㅋㅋ하면ㅋㅋㅋㅋ
3:57 사회적 거리두기 잘하시네^^
ㅋㅋㅋㅋㅋ진짜 메이드까페 가보고 싶어
4:25 그렇게 탄생한 3대 500의 근육 천사 메이드쨩
볼 때마다 수치심이... 웃음이 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
김블루씨는 어떻게 그렇게 많은 썰들을 가지고 있을까?
ㅇㅈ
제2의오킹
ㅇㅈ
이분은 걍 집에 누워있었도 겁나 재밌는 썰 만들어 질듯ㅋㅋㅋ
5:04춤추는거이상해근데웃겨ㅋㅋㅋ
그거 깡 ㅋㅋㅋㅋㅋㅋ
5:08 저기 매이드도 1일1깡을 하나보네
ㅋㅋㅋㅋㅋ 아직 안봤는데 웃음나오네
진짜 역대급으로 쳐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잼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모에모엨ㅋㅋㅋㅋㅋㅋ뿅‼️
4:45 김불룩... 닉값...
ㅂㄴㅅㅂㄷㅂ
5:04ㅋㅋㅋ한국다람쥐ㅋㅋㅋㅋ
저 이모티콘 사서 친구들한테 인성터진 파란 친구 이모티콘만 쓰네요.ㅋㅋㅋㅋㅋㅋㅋ
5:03 역시 형도 1일 7깡이구나!
실제 영상 봤는데 msg 전혀 없음 ㄹㅇ ㅋㅋㅋ
저도 블루님께서 풀어주셨으면 하는 썰어 있는데 이렇게 간절히 부탁드려요ㅠㅜ 그리고 일기 느낌으로 쓴 거라서 이해 좀 해주세요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에는 공부..오후에 공부를 끝마치고 또 내 책상 앞에 앉아 내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역시 평소처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게임을 했다..
다음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시간은 새벽 2시...잠을 좀 자볼까도 생각했지만 '나는 뭐, 늦잠밖에 더 자겠어? 이상하게 평소랑 다르게 별로 졸리지도 않으니, 오랜만에 밤을 새워서 게임이나 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고 난 다시 계속해서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 그 생각을 그만두고 그냥 잠을 청해야 하는 거였다...난 중간중간 시계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시간은 쉬지 않고 흘렀다. 2:20, 2:49, 3:16, 4:00...
시계가 오전 6시를 가리킨다. 벌써 아침인가...
역시 장시간 쉬지 않고 게임을 해서 그런 걸까? 몸이 좀 피곤하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 집은 시골에 있는 작은 산 아래쪽에 위치 하역 시 장시간 쉬지 않고 게임을 해서 그런 걸까? 몸이 좀 피곤하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 집은 시골에 있는 작은 산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이 조용하여 산책하기가 좋다. 그래서 오랜만에 새벽에 밖으로 산책을 나왔다. 잘 안 나와봐서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안 보이고..이상한 안개만 자욱이 깔려있다.. ''흠..역시 시골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하나도 안 보이네..아님 아직 새벽이라 그런 걸까?'' 좀 찝찝하긴 했지만, 난 계속 걷기로 한다, 너무 조용했었는지 난 귀에 이어폰을 꼽고 노랠 흥얼거리며 계속 걸었다, 한 20분쯤 걸었을까? 노래에 희미하지만 아주 작은 기계음 같은 것이 들리는 것 같다, 22분...기계음이 서서히 커지는 게 느껴지는 것 같다, 25분...이어폰이 고장 난 걸까? 아까부터 들렸던 기계음이 노래소리를 덮어 이젠 완전히 내 귀에는 기계음만 들리기 시작한다, 난 좀 꺼림칙했고, 바로 귀에서 이어폰을 뺐다,
고장 난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걸으려는데....
저 멀리 신호등 옆, 안개에 가려 잘 안보이긴 하지만, 대략 2m쯤 돼 보이는 큰 나무가 보이는 것 같다.. 이상하다, 원래 이 마을에 저렇게 큰 나무가 있었나..?
난 단순히 어제 새로 심은 나무라 생각하고 난 다시 걷기 시작했다, 저 멀리에 보이는 나무와 대략 30m쯤 떨어져 있나..아까보다 가까이에서 보니 대략 3m는 되어 보인다, 근데..왜 굳이 저런곳에 저렇게 큰 나무를 심어 놓은거지? 그리고..더 자세히 보니 저 나무....움직이는 건가? 그냥 단순히 바람에 흔들리는 것뿐일까? 좀 이상한 점은...난 바람이 한 점도 느껴지지 않는다.. 좀 더 가까이서 볼까? 난 다섯 발자국쯤 더 걸었다..난 그 순간 알아챘다..저게....움직이는 '짐승'이란걸, 난 주머니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확대하여 자세히 보았다, 안개도 점점 사라지고, 난 그 짐승의 모습을 더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사람처럼 두 발로 서고, 몸은 마치 불에 그을린 것 같이 굉장히 검고 어두운 피부였다, 그리고 상체엔 굉장한 양의 이끼들이 붙어있는 것처럼 보였다, 마지막으로..얼굴이 잘 보이진 않았지만 옆에서 본 그놈의 얼굴은 마치 굉장히 늙은 노인의 얼굴이였다...그 모습은 아무리 봐도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고, 짐승이라 할 수도 없는 존재였다..난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고, 그 순간 그 짐승은 내 쪽을 바라봤다.....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었고..대략 한 달 가까이 그 짐승의 섬뜩한 웃음을 매일 밤마다 꿈에서 보았고, 매일 밤마다 꿈속에선 그 사건을 반복했다..요즘엔 더 이상 꿈에 그 짐승이 나오는 일은 없어졌고..그 사진 또한 얼굴이 찍혔기에 삭제했다. 요즘엔 많이 나아졌고, 다시 활발하게 지내고 있다.
2:16 어디서나온 빼빼로 누드지?ㅋㅋㅋ
4:46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화려한 시선이 나를 감싸네
ㅋㅋ블루님 인생은 언제나 심상치가 않아ㅋㅋ
블하~!
오늘영상도 넘 꿀잼~!
역시 갓블루의 썰이 넘 꿀잼~!👍⭐
커헉...제 항마력이 이젠 한계예요...
살..ㄹ ㅕ 주..세..ㅇ ㅛ......
근데 진짜 블루님 썰은 너무 재밌어요!!! 재밌는 영상 올려 저에게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닷!!!
0:37 부처님의 손바닥 ✋
3:59
형...진짜..악마야..??
5:32 애플이가 있군요 넘모 좋습니다
4:13 나는 악마를 보았다
저것이 유튜버다,.,170만편
4:04 저것이 악마다..
5:18 와...와...........와...................하
2:58 나무검(목검), 철곡괭이 ㅋㅋㅋ
아닠ㅋㅋ블루넴도 당황하고 황당한 마인드가 없지않아 있을텐데 그 상황에서도 같이 온 동료분을 당황시키는...아...아...악블루!>
늘 그렇지만 배댓되려면 지금 써야하는데 쓸게 없다
ㅇㅈ
조셉 스탈린은 이럴때 뭘 했을까
아...안대 진지해지지마!
2:00
저거 매이드 도레미 아닌가 학교에서 4학년 쓰엥님이 쉬는시간에 가끔씩 보여 주셨는뎅..
정상적이지 않닼ㅋㅋㅋ
드뎌 나왓구나 기쁘군 ㅎㅎㅎ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
오빠......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야......?
아아아ㅏ앙ㅇ 학원 다녀오니까 블쨘 영상이 딱 하고 올라와있네요ㅋㅋㅋ메이드카페 썰 기다렸어유ㅠㅠㅠㅠ행복하게 볼게요
2:03 빼빼로ㅋㅋㅋㅋㅋ
ㅋㅋㅋ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5:03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님 썰 레전드
으아ㅏ아아아 알람이 왜이레 늦게와아아아ㅏㅇ아 (죄송함니닷)오늘영상은?메이드카페에 가버렸다!? 삥뽕빵뽕?!?!
블루님 블루님덕분에 이모티콘 잘쓰고있어요ㅎㅎㅎ^^화이팅
이 형은 각을 재는게 아니라 그냥 인생이 각져있어 ㅋㅋㅋㅋㅋㅋ
ㄹㄷㄱㄷㄱ
걍 블루형 인생 이야기듣는것도 재밌겠네
선댓 후감상ㄱㄱㄱ
학계의 정설 아닌가유
1:58초찐으로화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대에 애플이 뭐야 ㅋㅋㅋㅋㅋ
5:08 아니 근데 저 일본 온천갔었는데 거기 뭐가 좀 많았거든?근데 공연한대서 가보니까ㄲㅋㅋㅋ약간 저런 메이드카페 느낌나는 분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계셨ㅋㅋㄲㅋㅋ근데 더웃긴건 진짜 저런 아저씨한 여덟분이 야광봉들고 막 응원하고있었음...ㅠㅠㅜㅜ아니왜그래 그러지마...
형..........나 이영상 보고 메이드 까페 그 노래 불르는거
즉 악몽 꿨어.............ㅋ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ㄹㅈㄷ를 쓰는 김블루
이 형 인생도 코난만큼 정상치가 않아...
ㄹㅇ ㅇㅈ만 쳐라 ㄹㅇ ㅇㅈ
ㄹㅇ ㅇㅈ
이사람 자체가 썰임
본론만 말한다.
김블루 채널에 배댓이 되기 위해 와따ㅏ
좋아요 눌러라. 요청이 아니라 명령일뿐.
그래서 좋아요 누르고 가면 된다는 거죠?
와. 진.짠. 뿌꾸럽게당
진짜 죄송한데 너무 수치스러워서 몰입이 안되요..
그럼 걍 보지마
@@가다호날두만난엄준식 진지충...
생일 축하합니다ㅋㅋ
블루님 이 썰도 나중에 한번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지는 친구도 별로 없었고 왕따도 당해서 고등학교를 옆 동네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는 한명도 없었는데 예비소집일날 옆에 앉아있던 애들이 저한테 말을 걸어주게 되었고 전 그 애들이랑 조금이나마 친해지게 되어 조금은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그 친구중에 2명이 담배 피는 애들이었던건 안비밀..) 그러다 고1때 담임쌤이 저에게 임시반장을 시켰고 그때 이후로 전 반 애들과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귄 친구중 한명을 A라 하겠습니다. A랑은 고1때부터 고3때까지 매일 피씨방을 같이 갈 정도로 친했는데요. 고1때는 아직 철이 안들어서 부모님 카드로 주말마다 피방에서 하루종일 있기도 하고 작은 일탈인 맥주 한캔씩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거기다가 게임하는 것도 똑같아 더욱 친해졌었습니다. 근데 이 친구에게 몇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약속시간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늦는다는거였습니다. 항상 그렇게 조짜서 현충원이나 외부활동을 같이 갈려면 그 친구와는 30분정도 일찍 약속을 잡아야 할 정도였습니다.(이걸 3년 넘게 안고친거 보면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다가 고2때 친구B를 알게되어 같이 놀고 피방도 가고 찜질방도 가고 그랬습니다. 고2때부터 대1때까지는 별 일이 없으니 패스하고.. 대학교 2학년때 사건이 발생합니다. 한번은 친구 A와 B랑 같이 만나 놀자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근데 그때도 친구 A는 항상 30분에서 1시간 기달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친구B는 친구A를 골탕먹이자는 식으로 B와 먼저 만나 놀다가 약속 시간에 빠이빠이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놀다가 원래 약속시간에 빠이빠이를 하고 집으로 가서 카톡으로 얘가 언제 연락이 오는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30분이 지나고 1시간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B와 저는 이상함을 느꼈고 얘가 잊어먹었나 라고 생각이 들때쯤 2시간이 지나서야 저희보고 어디냐고 묻는 카톡이 왔습니다. 그때 저희는 1차로 화가 났습니다. 일단 미안하단 말도 안한채 어디냐고 물어보는 그 태도가 화나게 한것이죠. 그래서 저희는 카톡을 씹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전화가 오게 되고 받았더니 또 너네 어디냐고 묻는겁니다. 사과는 하지도 않고 말이죠. 그래서 집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쭉 전화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더 화가난 B와 저는 일단 전화 차단을 걸었습니다. 근데 그 뒤로 온 문자가 더 가관입니다. 자기가 화를 안내고 전화를 받을테니 전화를 받아보라는 겁니다. 그 상황에서 누가 화를 내야 하는데 A가 그런 말을 해서 B와 저는 A를 모든걸 차단시키고 막을 내리나 싶었지만.. 부모님의 전화로 저에게 다시 전화를 걸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것도 차단을 걸었고.. 그 뒤로 조용하나 싶더니 저에게 사건 하나가 더 터지게 됩니다. 전에 저는 A에게 오버워치 아이디를 빌려줬었는데 전 고3때 이후로 오버워치를 거의 안하다 싶이 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친구 C가 오랜만에 전화를 해서 "너 옵치중임?" 그러길래 "뭔 소리여 난 집에 있는데"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전화를 마치고 친구들에게 수소문 해봤습니다. 알고보니 A가 아직도 제 계정을 수시로 썻었던 것입니다. 그때 또 어이가 없어 차단을 풀고 욕을 박고 다시 차단을 박는 수를 쓰고 인증키를 달고 비밀번호를 바꾸는 번거스러움을 감수해야했죠. 그 뒤론 아무일도 없고 조용해서 친구들과 술마실때 그때 일을 떠올리며 A를 욕하며 술을 한모금씩 마십니다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썰이 풀릴지는 모르겠지만 풀리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님 a침구 놀리는게 너무재밌어요ㅋㅋㅋㅋ
4:31그.......아저씨? 어... 음... 그래! 취향이니까! 난 응원해!
응원해도 되겠지?
블루님의 썰은 역싀 잼있어!!
5:11 그림자 분신!
5:15 나선 수리검!
2:48
아아.....
님드라
그길을 건너지 마시오......
김블루가 실제로 이랬다니 일본인들은 어떻게 이걸 하고 다녔을까 더 놀라운건 저 메이드 분들이 이렇게 하는것도 대단한 멘탈이다
근데 저기를 간 김블루가 더 레전드다
이거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ㅋ
와... 깡보다 더욱더 힘든 돌리기야.... 체조하고 계신다... 그리고 깡이 갑툭하시네..
그리고 고릴라 같은 에벱... 그리고 조금 조금씩 이모티콘 홍보하고 계시네 이미 샀지렁
4:51 화려한 조명의 정체
이번에도 꿀잼 ㅋㅋㅋㅋ+수치...+임티 구매 완료
블루님 이모티콘이 너무 좋아요!!!!!!여러분들도 사서 사용해 보세요!
A 뭐 하나가 떨어질것같은 느낌이야! ㅠㅠ 김블루 개꿀~
김블루 그림 실력 점점 좋아지네요 ㅋㅋㅋㅋㅋ 아닌가 큼.. 다 그린거조 ㅋㅋㅋ 이것때매 그림 실력이 좋아지네
블루님은 썰도 재밌네요 ㅋㅋㅋㅋ
형 메이드카페 가는거 재미들린거 같악ㅋㅋㅋㅋㅋ
와 그썰 2편이 나왔네
와 재미있다!
블루님ㅋㅋㅋㅋ썸넬에 나오시는분 엔단님이라는 소리도 있는뎈ㅋㅋㅋㅋ지짜 너무웃겨가꼬ㅋㅋㅋㅋ
사진에있는분 나고야 마네키네코점 카와코라는 분이신데 8월이후로 트위터글도 안올라오고 출근정보도 없음...ㅠ 나름 레전드메이드로 인기많으셨는데 ㅠㅠ
이걸 보고싶었다 후후
진짜 있잖아요 블루님은 유툽을 위해 태어난듯
초반 개꿀! 이거 왜이렇게 찰지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