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저희 부부는 70대 중반인데 이날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것이없습니다 뉴스보다가도 진보와 보스로 나누어저 심하게 싸우고 고해성사드렸더니 보석을 둘이 티비보지 말라는 보석을 주시더라고요 자라온 환경과 고향도다르고 성격이 맞지않아서 죽을때 까지 싸워야 하나 싶어요^^
이번 사연은 저의 과거를 보는 것 같네요. 단체에 가입시키라는 신부님 말씀에 급공감입니다. 제가 그랫거던요. 넘 좋아요. 레지오에 가입하고 나서는 그곳에서 형제님들 사귀고 주일에는 주차봉사하고 함께 식사하러 다니니깐 제가 너무 편하고 자유로워요. 단체가입~~ 강추입니다.^^
신부님 여름에 아픈거 참 힘든것 같아요 3월에 걸렸던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얼굴 뵐 수있어서 좋아요 맹선생님 홍신부님 두분 다 제게는 참 소중한 분들 입니다 아직도 보내고 싶은 이야기를 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 더 용기를 내 보도록 할게요 늘 기다러지는 이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그다지 잘 맞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이혼할때 치사하게 재산 분배 문제로 싸우기 싫어서 아버지께서 월급을 받아오시면 생활비를 제외하고 남은 돈을 반을 갈라 반은 어머니, 반은 아버지 통장에 입금하고 서로 간섭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 연세를 드시고, 자식들이 다 떠나자 두분은 서서히 서로의 고마움을 인식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바뀐 모습을 오호호 웃으시면서 자랑하셨고, 아버지는 삼식이가 된 당신에게 항상 따뜻한 밥을 차려주시는 어머니에게 감사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몇년 전에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사무치게 그리워하고 계십니다. 사연을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서로 맞지 않았다면 어머니는 아버지를 덜 그리워하셨을까요?
![[맹모닝 상담소] 시어머니와의 불편한 의사소통](http://i.ytimg.com/vi/_zIoT22iX0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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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종북을 주장하는 신부님들 많은데 홍신부님 현명한 판단 하시네요.
신부님 저희 부부는 70대 중반인데 이날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것이없습니다 뉴스보다가도 진보와 보스로 나누어저 심하게 싸우고 고해성사드렸더니 보석을 둘이 티비보지 말라는 보석을 주시더라고요
자라온 환경과 고향도다르고 성격이 맞지않아서 죽을때 까지 싸워야 하나 싶어요^^
홍신부님 아프셨군요ㅜㅜ 다행입니다~♡오늘좋은 모습다시 뵐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11년째 우울정환자입니다 어느날 친한 친구가 신부님강의를 권유하길래 들었는데 정말 치유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마산교구 하대성당 교우입니다 감사합니다 😂
홍신부님~항상건강하시기를바랍니다~오래동안저희와함께해주세요
부부는 원수지간이 맞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미운사람이없습니다
저는 함께 참례하는것이 소원인데,남자들에겐 결손가정 자녀 같은 묘한 감정이 있군요
70년을 살아도 몰랐던 남성심리 인데
평생을 결혼생활 안해보신 신부님께서 여성심리를 꿰뚫어 보시니~
저는 한참 도닦기 를 더해야할것같습니다 ㅜ
찬미 예수님 ᆢ우린 부부가 미사드리니 넘나 행복합니다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말씀들으면 속이뻥뚫리는 느낌이들어 광팬입니다 멋지세요 ❤
찬미예수님
신부님~고맙습니다 🙏
맹모닝방송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연은 저의 과거를 보는 것 같네요.
단체에 가입시키라는 신부님 말씀에 급공감입니다.
제가 그랫거던요.
넘 좋아요.
레지오에 가입하고 나서는 그곳에서 형제님들 사귀고 주일에는 주차봉사하고
함께 식사하러 다니니깐
제가 너무 편하고 자유로워요.
단체가입~~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신부님 여름에 아픈거 참 힘든것 같아요
3월에 걸렸던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얼굴 뵐 수있어서 좋아요
맹선생님 홍신부님 두분 다 제게는 참 소중한 분들 입니다
아직도 보내고 싶은 이야기를 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 더 용기를 내 보도록 할게요
늘 기다러지는 이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홍신부님 명강의 감사 드립니다😊
신부님
말씀에는
분명한
힘이 있으시고
명확해서
판단 내리기가
쉬워요
방송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2:38 신부님 너무 멋저요
저는 남편이 미사를 함께 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겠네요.
저희 남편은 주일날 친구들과 산행갑니다 ㅋㅋ
우리남편은 평생 아내를 거짓말로 살아서. 속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거짓말 하고 살나면 교회가지마셔 했드니 그날부터 안 나가는것은 무어라해야 되는지요
그래요
저도 거짓말은 아니고 문제가 개선되질 않아 그랬더니 안나가고 혼자 성경보고 공부하더라구요..
제목이 바로 듣게 만드네요 ㅋㅋ 남편이 성당에 가는 것만으로도 기특하다 ㅋㅋㅋ에휴 남자를 애로 취급해야한다는 거군요 내팔자야
신부님~~
남과 북은
통일은 아니라도
결혼은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외가집 친가집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면~~
통일 보다는
자연스럽게 교류할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
매일 방송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만 못보는건가요
💓🥰💕❤️🙏
신부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그다지 잘 맞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이혼할때 치사하게 재산 분배 문제로 싸우기 싫어서 아버지께서 월급을 받아오시면 생활비를 제외하고 남은 돈을 반을 갈라 반은 어머니, 반은 아버지 통장에 입금하고 서로 간섭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 연세를 드시고, 자식들이 다 떠나자 두분은 서서히 서로의 고마움을 인식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바뀐 모습을 오호호 웃으시면서 자랑하셨고, 아버지는 삼식이가 된 당신에게 항상 따뜻한 밥을 차려주시는 어머니에게 감사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몇년 전에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사무치게 그리워하고 계십니다. 사연을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서로 맞지 않았다면 어머니는 아버지를 덜 그리워하셨을까요?
원수처럼. 싸우느니 난 안살고 만다
신부님 말씀 찾아들어며
위로를 받고 살아가는 한사람 입니다
~상담 하고. 싶은데
어디로. 해야. 하는지 ~??
지난 주에 이메일로 상담 보냈는데 아직 이메일 확인을 안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