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리뷰에서 난이도 급상승한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나는 이말이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경찰 로봇 이후로 나오는 보스들부터는 난이도가 진짜 급상승하기는 하더라 특히 경찰 로봇 까지는 회피가 그렇게까지 크게 필요없었고 자신이 패링에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회피를 최소한으로 하고 패링으로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할정도였는데 경찰 로봇 이후로 나오는 3번째 메인보스 부터는 진짜 지옥을 경험하게됨
프롬 소울류 거의다 클리어 하고 즐기는 한명의 망자 입니다 신선함이 많으면 좋죠 하지만 그냥 소울류 다른 보스를 상대한다는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반갑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지않아 하루에 아직 극초반 달리고 있지만 개인적인 만족도는 100점 입니다. 우리나라도 리니지라이크 같은 게임보다는 좀더 다양한 게임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P의거짓의 장점들은 역시 엄청 뛰어난 타격감과 매우 좋은 그래픽, 엄청난 갓적화 등를 가진 AAA급 소울류 액션ARPG임. 체험판 해본 바로는 전투 타격감, 그래픽 매우 뛰어났고 최적화도 갓적화로 매우 좋았음. 그리고 어려운 점은 역시 소울류답게 매우 어려운 보스전 난이도와 아무래도 창의성이 있는 신선한 세계관이라기보단, P의거짓이 블러드본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을 정도로 블본의 세계관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 물론 표절이라기보단 영감을 받았다는 것에 가까운듯. 이는 P의거짓 개발자가 블러드본, 소울류의 광팬이라서 블러드본의 세계관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듯. 게다가 어차피 '소울류'라는 오픈월드 액션ARPG 게임 장르 자체가 프롬소프트가 만든 게임 장르라서 모든 소울류 액션ARPG 장르의 게임들은 전부 다 프롬소프트 소울류의 영향하에 있어서 어쩔수없기도 하고. 어쨌든 P의 거짓이 전투 타격감, 그래픽, 최적화가 모두 뛰어난 매우 잘만든 AAA급 소울류 액션ARPG인건 사실인듯.
회피는 잘 되지 않고 퍼팩트 가드에 대한 비중이 너무나도 높은데 그걸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게이머 입장에선 도움도 안되는 시스템 때문에 게임이 너무 어려운 부분이 크더군요. 초반부 잡몹들 조차 급속도로 치고 들어오거나 엇박자로 퍼팩트 가드나 회피 타이밍을 흐트러뜨리거나 따라가지를 못해 두가지가 힘든 게이머에겐. 가드의 비중이 압도적인데 가드시 소모되는 체력 때문에 상대하는 게 대단히 피곤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 중인지라 몸 상태가 안좋은 것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았더라도 곳곳에서 애를 먹었을 것이라 생각 되더군요. 그나마 데모판에 비해 축제의 인도자가 환불의 인도자로 불리긴 힘들어질 정도로 호전성이 줄었고 시청 보스까지 몇군데만 좀 어떻게 하면 뭐라도 해볼 수 있겠으나 그 이전까진... 피지컬이 좋지 못한 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입문작으로선 절대로 좋지가 않다고 봅니다. 돌아다니며 길을 헤매지 않을 수 있는 부분들이 괜찮다던가 스토리와 별개로 전투가 메인이라 할 게임에서 접근성이 적잖게 나쁜 부분들이 도사리는 걸 입문하기 좋다고 하기에는 너무 편향적인 판단입니다.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가장 힘든 "정확한, 빡빡한, 타이밍 맞춰 버튼 누르기" 같은 동작에 가장 애를 먹는데 그 부분에 대한 비중이 큰 것에서 굉장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블러드본에서도 회피와 인터럽트. 건패리를 못해서 엄청나게 애를 먹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선 그리 좋은 평을 주기 힘들다 느꼈습니다. 초기작에 대한 수준이 잘 이루어진 것은 좋지만, 게이머들의 피지컬을 지나치게 높게 잡은 것이라 생각 됩니다. 퍼팩트 가드나 회피는 잘하는 사람을 위한 시스템이지만, 못하는 사람을 위한 부분은 미흡한 게 눈에 들어옵니다. 너무나 적은 회복 아이템의 휴대량. 상점에서 파는 소모품을 굳이 제한을 둘 필요가 없음에도 구입에 제한을 두어 초반을 어렵게 한 점. 노멀 가드를 하고 나서 빠르게 공격하면 HP를 채울 수 있지만, 경직도 쉽게 무시하고 달려드는 엘리트급 적들을 상대로는 공격 하려다 큰 피해를 입기 쉬운 점. 공격적으로 갈 다른 방법으로 페이블 아츠를 적극 사용하기 쉽게 페이블 아츠 게이지를 회복하게 해주는 아이템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구제 조치이긴 하지만, 쓸 틈을 찾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고 여러개를 모아도 휴대량이 적어서 적극 활용하는 건 힘들더군요. 그나마 날과 자루를 바꿔 끼우는 조합으로 평타를 다르게 구성함으로서 좀 해볼만하게 되었다는 것만이 다행이더군요. 대검으로 레이피어 날자루를 바꾸면 찌르기 사정거리가 꽤 길면서도 딜레이가 적어서 툭툭 치는 걸로 어떻게 되기는 했습니다. 그저. 빠른 처리가 불가능해 애를 먹는 시간이 길어 피로감이 컷습니다. 아주 나쁜 것은 아니지만,... 소울.본.로.엘. 몇천시간 하던 게이머 입장이라고 모두가 호평을 내리긴 커녕. 초보자가 접근 하다간 매운 맛에 포기하고 떠나가기가 더욱 쉽다 느꼈습니다.
gdp 대비 전세계 압도적으로 불법충이 높은 남조선에서 이런 억까 불만충들때문에 그냥 남조선 겜창들은 리니지만 주구장창 해야함.. 99.9% 불법충=짬통패스 하면서 난 정품유저랑꼐 이지랄.. 엔시소프트 김택진 회장님의 선구안이 옳으셨음 괜히 재벌된게 아니지...남조선겜창=리니지핵과금 조련 이 딱 맞음
취향차가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퍼펙트가드에서 오는 메리트가 크기 때문에 회피플레이시 딜이 약해 잡몹 처리도 다소 느려 오히려 난이도가 어려워질수 있어 퍼펙트가드가 강제되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100% 가드가 가능하면 재미가 그만큼 떨어질꺼라 생각해요 이런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플레이어 스스로가 컨트롤이 늘어서 장비빨이 아닌 실력자체를 키워나가는게 소울류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전 소울류 작들도 조금하다 포기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 몇십 몇백번을 죽어도 클리어할때까지 도전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게 그냥 취향차라 봅니다
표절은 논란이라기엔 너무 사실에 가깝죠.. 대신에 좋든 싫든 소울류 게임의 거의 대부분이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딱히 P의 거짓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과 콘솔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게임시장에서 이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나왔다는 건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부디 잘돼서 DLC와 후속작까지 나오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역사를 배경으로 한 게임도 시도해줬으면 좋겠음... 마치 인왕 같은 게임처럼... 요즘 한류로 인해 갓이라든가 한복이라든가 경복궁 등의 전통문화가 해외에서도 인기인데 이럴 때일수록 한국스러운 것들을 게임을 통해서 어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myruin4297이번에 게임사에서 나온 조선을 테마로 나온 테스트 게임을 봤는데 산군과 조선의 특유의 분위기를 판타지 적으로 잘 풀어 냈더군요 일본과 중국 분위기와 유사한 점이 있지만 사극처럼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번에 검은사막 업데이트 처럼요. 충분히 각잡고 만들면 가능하다 봅니다.
@@myruin4297 제 생각은 다릅니다. 화랑, 도사, 무당, 한복, 도깨비 등 우리나라 만의 특색은 충분하죠. 단지 일본의 닌자나 사무라이, 중국의 무협과 같이 컨텐츠화가 잘 이뤄지지 않았을 뿐이죠. 우리의 특색이 없이 초라하다고 느끼는 것은 정말 사실이 그렇다기 보단 만화나 게임, 영화등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일본, 중국 문화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봐야 하는 어려움에서 생긴 편견이고, 실제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게임 자체도 최대한 순화해서 다른 게임의 그림자가 너무 짙게 드리워져있고 그걸 감안하지 않는다고 해도 게임 자체가 잘만든것도 아니고 조잡한 부분도 많이보이는데 그래도 오리지널리티한 무언가가 보였으면 국산게임도 이 정도는 할수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이런 응원하는 댓이라도 달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네..
개인적으로 입문작으로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작진들이 망자인 게 티날 정도로 구성이나 난이도가 악랄해서 적당히 익은 망자들도 빡빡하다 느끼더라고요... 닼소에서 적들이 처음엔 정박으로 공격하다 나중에 엇박이 생기는 식이라면 P구라는 지나가는 잡몹 1조차 엇박으로 시작해서ㅠ
현재 ROGally로 플레이 중입니다. 구입시 최적화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적어도 구입시 최적화에 대한 걱정은 점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옵션 높음 상태로 매우 매끄럽게 진행 중이고, 크라트호텔 별바라기 앞 을 제외하면 일절 프레임 드랍없이 쾌적한 플레이 중입니다. 그리고 각종 소울류 보다 난이도가 조금 캐쥬얼 해서 앤든링 이후 오랜만의 플레이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소분류에 일절 관심이 없는 분들을 제외하고, 어느정도 플레이 경험이 있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수입을 추천드립니다.
p의 거짓은 테스터 느낌이네요. 매출 기반으로 차기작이 나올 거 같긴한데, 세키로가 인생게임인 제게는 그냥 패링해서 체간쌓고 인살하는거랑 다를 게 없어 보이긴 합니다. 무기류 교체는 자체 난이도 조정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래도 비교를 해야 한다면 와룡이나 인왕쪽이랑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영상감사합니다. 할인할 때 사거나 해야겠네요
균형 잡힌 리뷰 잘봤습니다. 망자가 아닌 킹반인이라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손에 올려놓고 여전히 고민중인 작품입니다. 사족이지만 이 게임을 표절로 몰아가는 표절충들이 많은데 표절이라는 단어가 뭔지 조차 모르고 막 쓰고 있네요. 표절이 성립하려면 법적인 분쟁이후 승소해야 비로소 "표절"로 인정되는 것이므로 표절이라 해선 안되고 영상에서 처럼 "모방" 했다고 표현하는 게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허나 까려고 눈깔이 돌아간 녀석들인데 뭐 단어의 의미가 중요하겠습니까? ㅋㅋㅋ 쨌건, 다음 생방도 기대하겠습니다.
잘 만들었는데 암살플이 안되는 것이 아쉽고 가드가 좀 에바임 가드하면 특수기가 아니라 잡몹이 쓰는 일반 평타에도 피가 줄어드는 건 좀 그랬음 그렇다고 퍼팩트 가드 타이밍이 널널한 것도 아니라서 이 부분도 좀 아쉬웠음 마지막으로 벽에 공격막히는 것 이건 아쉬운 게 아니라 고쳐야 할 문제인 것 같음 소울라이크라 그런지 몰라도 몹이 구석에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런 몹을 때리면 꼭 중간에 공격이 벽에 막혀서 강제로 맞아야 하는 상황이 연출됨 이건 꼭 고쳐야할 문제점인 듯 함
내가 소울라이크 안좋아하는 편임에도 p의 거짓이 붉은사막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대작 게임을 모방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법도 아니고 그 어려운 멀티플랫폼 최적화의 성공. k 게임들 종특인 외모만 이쁠 뿐 무표정으로 대화하는 어설픈 감정표현이 아니라는 점이 한국 게임 맞나 싶었음 국뽕 안좋아하지만 이정도면 국뽕 할만함. aaa 싱글 게임이 플스 엑박 pc 로 나오는 날을 볼줄이야
맵 부분은 라운드 8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맵 탐험 때문에 소울 접었고 공략을 보지 않고는 숨겨진 부분을 찾을 수 없는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하지만 피구라는 공략 없이 너무 쾌적하게 잘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의도적으로 어설프게 흉내내서 못 만들바에야 과감하게 버리는 쪽으로 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피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이야 말로 망자로 실력이 있는 분들이 하는 것이지 진짜 입문자라면 막기 위주로 할 것 같아요. 회피 성능이 영........ 로드 오브 폴른은 어떻게 평가할지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소울류는 사업이 바뻐서 못하는 장르라(하루 1시간 게임하기가 힘듬.ㅠㅠ) 선호하진 않지만, 도전 자체는 높이 평가할만한거 같네요. 사실 소울 유사 게임이 한두개도 아니고, 굳이 소울게임과 같니 틀리니 논하는게 뭐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도전은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80점은 아니고 60점 정도는 될듯 레벨 디자인 진짜 별로임 특히 개발진들이 어려워서 재밌는거랑 어려워서 불쾌한걸 전혀 구분 못함 퍼팩트 가드는 있지만 정박 위주가 아니라 엇박 위주로 패턴이 짜인건 진짜 악수였음 엘리트 몹들 쎄기만 하고 보상도 없는 것도 헛웃음 나오는 요소고 요약하면 재밌는 게임은 아니고 소울류 고인물들이 맛 볼만한 게임임
단지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인형의왕까지 잡고 좀 쉬고 있는데, 게임이 너무 단조롭다는 느낌입니다. 준수한 그래픽, 보스,몬스터의 컨셉, 리전암, 무기들 다 괜찮아요. 다만 결국 이건 액션 게임인데 패링을 강제하는 부분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다양한 무기와 모션으로 적을 파훼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볼까 하고 고민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으로서는 진행하는 내내 아쉬움이 드는 게임이네요. 운 나쁘면 연속적으로 세번 네번도 넘게 쓰는 똑같은 패턴, 리듬게임처럼 가만히 누르기만 해야하는 패링을 강제하는 스타일, 그리 필요가 없는 간격 싸움. 결국 이 게임은 겉포장지만 따라한 아쉬운 게임이란 평입니다. 하고싶어하는게 무엇인지, 어떻게 따라하고 싶었는지 보이지만 욕심이 너무 과했지 않았나 싶네요. 이쯤까지 했는데 제가 얻는 경험과 스트레스가 다양하지 않다면, 이 이후로의 플레이로 기대를 할 수 있을까요? 차기작이 나온다면 응원은 하겠지만은 답이 하나인 이 피곤한 게임, 더 이상은 즐기지 못할거같네요. 제 취향이 아닌거지 재밌게 즐기실 분들은 마저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퍼펙트가드 타이밍 빡빡한 것만 살짝 조절하면 회피 위주로 하는 사람들도 퍼펙트가드 더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 제외하곤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확실히 소울라이크 시스템 많이 차용했고 심지어 아이템과 강화 시스템도 거의 유사하더군요. 그리고 다행이라면 재미도 나름 유사하게 만들어냈다는걸까요... 소울류 첫 걸음에서 이 정도 안정성과 퀄리티를 뽑아냈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프롬 게임하고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애초에 소울류가 특이한 장르라서 그럼 다른 장르와 다르게 장르의 시작, 발전, 완성이 모두 프롬 한 곳에서 이루어 지다보니 소울류의 특징이나 스타일이 곧 프롬의 특징과 스타일이 되어버려서 소울 게임을 만들려고 하면 프롬 게임하고 비슷해 질 수 밖에 없음 p의 거짓 정도면 나름 프롬의 소울게임들과 차별화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보임 하지만 몹들 모션이나 UI, 일부 스테이션은 너무 베낀거 같긴함
기본기에 충실한 게임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좋은 의미로는 최적화와 액션 재미, 나쁜 의미로는 익숙하다 못해 카피 수준으로 따온 블본 요소들... 하지만 콘솔 불모지 듣보잡 회사의 첫술이라는 점에서 정말 묵직한 포만감이 느껴졌어요 매출만 충분히 나와주면 한국 게임의 미래를 열어줄 수작이 될 듯합니다...
P의거짓의 '완성도'를 평할 때 사람들이 혼동하는게 '소울류를 베꼈으니 당연히 완성도가 높은거 아니냐?' 라는 건데, 게임의 완성도라는건 베낀다고 완성되지 않음. 넷마블이나 엔씨소프트가 블러드본을 똑같이 만들었다고 완성도가 높았을거 같지 않는것처럼. 다른 예시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있음. 데드스페이스의 표절이 아니라 아예 데슾1의 제작진으로 꾸린 근본이었음에도 단조로운 플레이와 허접한 스토리로 이견없는 망작이 됨. P의 거짓이 완성도로 고평가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영상에서도 소개되듯이 게임으로서 완벽에 가까운 최적화, 플레이 감각, 레벨 디자인, 독창적인 스토리에 있음.
✅ 뉴비를 위한 P의 거짓 입문자 가이드
th-cam.com/video/uWHGtc57YL4/w-d-xo.html - 게임에 관한 기본 팁 총망라
th-cam.com/video/_SegnESEzac/w-d-xo.html - 게임을 더 쉽게 만들어 주는 추천 무기
소울라이크는 첨인데 입문자가 하기괜찮은 겜일까요 집마님
@@프루댕댕 기존소울라이크랑 비교하면 순한맛이라 저는 추천합니다
길이쉽고 보스도 후반엔 어려워지는데 초반까진 할만해요
조력자 어그로끌릴때 프리딜이라 더 쉽게 느껴지고요
도전할 마음이 있고 가이드 같은 영상을 참고 후 도전한다면 추천이지만 어려운 걸 전혀 하지 못하고 싫어한다면 비추입니다. 소울 게임 자체가 재미와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작품이라서 말이죠ㅎㅎ
스트레스를 이긴자 카타르시스를 맞이 한다
이제 이걸로 입문하고 엘든링하고 닼소시리즈 정주행하고 블본하고 세키로하고 그렇게 절여지는거
P의 거짓 재밌게 즐겨주세요 🥰 입문자 가이드 기대하겠습니다!
놀랍도록 아무도 관심이없는...
이왜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이에요..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게임 계속 개발해주세요 !!!
패키지 구매해서 재밌게 하고 있네요.
81점이면 아주 좋은 점수이고 수작이란 얘기인데, 점수가 아쉽다는 사람들은 80점대 후반 받는걸 너무쉽게 생각하는거 같음. 갓겜들은 괜히 갓겜이라 하는게 아니거늘. 프롬소프트 제외하면 이장르에서 80점대 중반 이상 받은건 인왕시리즈 밖에 없는데...
기본적으로 80점대 초반만 나와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국에서 이 정도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고퀄리티인 소울라이크를 잘 뽑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판매량으로 증명해서 국산 콘솔게임계의 활로를 열어주길 바랍니다.
첫 술에도 배가 부르다!
첫술에 건물 올리다
존나쉽지 따라하면되는데 ㅋㅋㅋ
한국게임이 예전부터 하도 비슷하게 만든게임이 많아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법해요 어쩔수없을듯 거기다 요즘 대혐오시대라 ...😅
@@gosemfTlqkf그렇게 따라할려고했다가 ㅈ망한 게임이 한두개가 아님
+소울라이크 제작이 그리 쉬운게 아님
생각해보면 프롬꺼말고 소울라이크(도트겜 말고) 성공한거 뭐가있음?
첫작이라기엔 수작임 잘 팔려서 후속작 개발이 이뤄져 계속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음 모바일겜판인 한국게임판에 이런 겜이 나올수있다는거가 대단한거라봄
순수하게 국산 소울류 첫 시도만 따졌을때 게임 자체는
정말 재미있다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똑같다고 느낄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해도 차별화된것도 많고 전체적인 게임성이 좋음
최적화는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게
4년된 겜트북으로도 144헤르츠 그래픽 최상옵으로 게임이 부드럽게 돌아가더라구요
구석기시대 고물 골동품좀 버리라구요.
@@CAT24628백원이라도 도와주면서 그런소리 해라 ㅉㅉ
다른거 재끼고 요즘같은 시기에 최적자 잘된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스팀덱으로 플레이하는데 부족함없이 잘 돌아갑니다
나는 선형게임이 무조건 좋음... 여기저기 길찾고 돌아다니는거 너무 피곤함...
저번 리뷰에서 난이도 급상승한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나는 이말이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경찰 로봇 이후로 나오는 보스들부터는 난이도가 진짜 급상승하기는 하더라 특히 경찰 로봇 까지는 회피가 그렇게까지 크게 필요없었고 자신이 패링에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회피를 최소한으로 하고 패링으로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할정도였는데 경찰 로봇 이후로 나오는 3번째 메인보스 부터는 진짜 지옥을 경험하게됨
3장 초반 고비고 4장이 뉴비 절단기죠ㅎㅎ
인형의왕 보스부터 최종 히든보스까지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감;;; 다른겜하는느낌듬 클리어하고도 어케깬건질모르겠늠 2회차는 못깰거같은느낌
개인적으로 보스 난이도 상승보다 엘리트 몹이나 미니보스들의 패턴과 딜이 확 올라가면서 몇몇 부분에서 피로함이 느껴졌어요, 특히 후반부에는 그 몹들이 구간 지킴이 일반몹으로 등장해서ㄷㄷ
@@injunjo4794늪구간에서 하..ㅋㅋㅋㅋ
엘리트몹이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보상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각잡고 잡을만한 가치도 없음 후반부가면 가야하는길이 아닌곳에 엘리트몹이 있으면 패스하게됨
글고 일반몹,엘리트몹은 왜케 피통이 많은지 ㅅㅂ 거기다 슈퍼아머달려있고 시부레
집마님 리뷰를 보면 항상 너무 깔끔하고 머리에 쏙 들어오는 해설영상이 참좋습니다. 저는 게임패스로 나오면 즐겨볼 생각입니다.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대욱님 게임패스로 나오면 재밌게 즐기세요
생각보다 잘나온 것 같아요
데이브 더 다이버도 그렇고 자랑스럽네요ㅎㅎ~
개인적으로 플스는 없지만 블본은 하고 싶은데 PC판은 언제 나올지 모르는 분들이 대리만족으로 할 수 있는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이번 주말 불타게 태웠네요 ㅎㅎ
대놓고 따라한건 블본해본 사람은 전부 느꼈을거임.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프롬겜을 안해본 사람들이겠지.. 잘한건 잘했다고 해주고, 문제점은 제대로 짚어야 그 시장이 발전하는거다.
이게 맞죠. 저도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비판할 건 하고 잘한건 칭찬해줘야 다음을 얘기할 수 있으니깐요. 지금 트레일러만 나오고 게임이 과연 나오기는 하는걸까 먹튀하는 회사들도 있는데…
소울류에서 길 찾기 어려워하고 보스전(전투 중심)의 재미가 큰 사람들은 더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네 프롬 게임보다 길 찾기가 단순한 편이라 그런 점은 장점이 될 수 있죠.
일단 개발진들 경험치부터 쌓는 게 우선이긴함. 뭐 토대가 있어야 새로운 걸 시도하지ㅋㅋㅋ
4챕에서 적응됏다싶을때 보통의경우 5챕에서 좌절감느끼고 6챕에서는 절망을 느낄수도잇지만 이걸 스스로극복함으로써 그담부터 진정 자신의실력이 많이향상된걸 스스로느끼게됩니다.
19일날 패키지 사러갑니다! 전 맵디자인이랑 음악이 좋아서 이걸로도 만족이라서요. 보스전보다 탐험 요소를 더 좋아하는 아쉽다고 하셨지만 일단 제가 경험해보겠습니다. 리뷰 잘 봤어요. 😊
할만합니다.ㅎ
퍼팩트 가드 중심의 게임이라 퍼가 프레임을 조금 더 늘리고 각종 행동 후딜에 가드가 가능하게 해주는게 더 상쾌할거같아요😮
패링 판정 너무 빡센듯..
프롬 소울류 거의다 클리어 하고 즐기는 한명의 망자 입니다
신선함이 많으면 좋죠 하지만 그냥 소울류 다른 보스를 상대한다는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반갑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지않아 하루에 아직 극초반 달리고 있지만 개인적인 만족도는 100점 입니다.
우리나라도 리니지라이크 같은 게임보다는 좀더 다양한 게임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생긴거 때문에 블본 저스트가드때문에 세키로랑 비교 되지만 그것들보다 더 묵직한 맛이 있어서 다른게임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게임 구조가 동일한 점에서 오는 익숙함 그래서 그렇지 해보면 상당히 다르다는 거 알 수 있죠ㅎㅎ
P의거짓의 장점들은
역시 엄청 뛰어난 타격감과 매우 좋은 그래픽, 엄청난 갓적화 등를 가진 AAA급 소울류 액션ARPG임.
체험판 해본 바로는 전투 타격감, 그래픽 매우 뛰어났고 최적화도 갓적화로 매우 좋았음.
그리고 어려운 점은 역시 소울류답게 매우 어려운 보스전 난이도와
아무래도 창의성이 있는 신선한 세계관이라기보단,
P의거짓이 블러드본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을 정도로 블본의 세계관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
물론 표절이라기보단 영감을 받았다는 것에 가까운듯.
이는 P의거짓 개발자가 블러드본, 소울류의 광팬이라서 블러드본의 세계관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듯.
게다가 어차피 '소울류'라는 오픈월드 액션ARPG 게임 장르 자체가 프롬소프트가 만든 게임 장르라서
모든 소울류 액션ARPG 장르의 게임들은 전부 다 프롬소프트 소울류의 영향하에 있어서 어쩔수없기도 하고.
어쨌든 P의 거짓이 전투 타격감, 그래픽, 최적화가 모두 뛰어난 매우 잘만든 AAA급 소울류 액션ARPG인건 사실인듯.
회피는 잘 되지 않고 퍼팩트 가드에 대한 비중이 너무나도 높은데 그걸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게이머 입장에선 도움도 안되는 시스템 때문에 게임이 너무 어려운 부분이 크더군요. 초반부 잡몹들 조차 급속도로 치고 들어오거나 엇박자로 퍼팩트 가드나 회피 타이밍을 흐트러뜨리거나 따라가지를 못해 두가지가 힘든 게이머에겐. 가드의 비중이 압도적인데 가드시 소모되는 체력 때문에 상대하는 게 대단히 피곤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 중인지라 몸 상태가 안좋은 것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았더라도 곳곳에서 애를 먹었을 것이라 생각 되더군요. 그나마 데모판에 비해 축제의 인도자가 환불의 인도자로 불리긴 힘들어질 정도로 호전성이 줄었고 시청 보스까지 몇군데만 좀 어떻게 하면 뭐라도 해볼 수 있겠으나 그 이전까진...
피지컬이 좋지 못한 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입문작으로선 절대로 좋지가 않다고 봅니다. 돌아다니며 길을 헤매지 않을 수 있는 부분들이 괜찮다던가 스토리와 별개로 전투가 메인이라 할 게임에서 접근성이 적잖게 나쁜 부분들이 도사리는 걸 입문하기 좋다고 하기에는 너무 편향적인 판단입니다.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가장 힘든 "정확한, 빡빡한, 타이밍 맞춰 버튼 누르기" 같은 동작에 가장 애를 먹는데 그 부분에 대한 비중이 큰 것에서 굉장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블러드본에서도 회피와 인터럽트. 건패리를 못해서 엄청나게 애를 먹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선 그리 좋은 평을 주기 힘들다 느꼈습니다.
초기작에 대한 수준이 잘 이루어진 것은 좋지만, 게이머들의 피지컬을 지나치게 높게 잡은 것이라 생각 됩니다. 퍼팩트 가드나 회피는 잘하는 사람을 위한 시스템이지만, 못하는 사람을 위한 부분은 미흡한 게 눈에 들어옵니다.
너무나 적은 회복 아이템의 휴대량. 상점에서 파는 소모품을 굳이 제한을 둘 필요가 없음에도 구입에 제한을 두어 초반을 어렵게 한 점. 노멀 가드를 하고 나서 빠르게 공격하면 HP를 채울 수 있지만, 경직도 쉽게 무시하고 달려드는 엘리트급 적들을 상대로는 공격 하려다 큰 피해를 입기 쉬운 점.
공격적으로 갈 다른 방법으로 페이블 아츠를 적극 사용하기 쉽게 페이블 아츠 게이지를 회복하게 해주는 아이템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구제 조치이긴 하지만, 쓸 틈을 찾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고 여러개를 모아도 휴대량이 적어서 적극 활용하는 건 힘들더군요.
그나마 날과 자루를 바꿔 끼우는 조합으로 평타를 다르게 구성함으로서 좀 해볼만하게 되었다는 것만이 다행이더군요. 대검으로 레이피어 날자루를 바꾸면 찌르기 사정거리가 꽤 길면서도 딜레이가 적어서 툭툭 치는 걸로 어떻게 되기는 했습니다. 그저. 빠른 처리가 불가능해 애를 먹는 시간이 길어 피로감이 컷습니다.
아주 나쁜 것은 아니지만,... 소울.본.로.엘. 몇천시간 하던 게이머 입장이라고 모두가 호평을 내리긴 커녕. 초보자가 접근 하다간 매운 맛에 포기하고 떠나가기가 더욱 쉽다 느꼈습니다.
그 반대로 빡쳐서 빠질수도 있죠
제가 플스첨사고 추전받은게 세키로 였죠
첫게임이. . . . . . . 세키로 3회차하고나니 소울류아니면 노잼이더라구요 ㅋㅋㅋ
다른겜들이 너무 쉬워지더라구요
@@선미태미 세키로도 초반은 모를까. 중반넘어갈 쯤이면 어려움이 매우 커져서 힘들었는데 피지컬에 따라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는 데 큰 차이를 보일겁니다...
gdp 대비 전세계 압도적으로 불법충이 높은 남조선에서 이런 억까 불만충들때문에 그냥 남조선 겜창들은 리니지만 주구장창 해야함.. 99.9% 불법충=짬통패스 하면서 난 정품유저랑꼐 이지랄.. 엔시소프트 김택진 회장님의 선구안이 옳으셨음 괜히 재벌된게 아니지...남조선겜창=리니지핵과금 조련 이 딱 맞음
일단은 소울라이크니 어찌보면 당연
취향차가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퍼펙트가드에서 오는 메리트가 크기 때문에 회피플레이시 딜이 약해
잡몹 처리도 다소 느려 오히려 난이도가 어려워질수 있어 퍼펙트가드가
강제되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100% 가드가 가능하면 재미가 그만큼 떨어질꺼라 생각해요
이런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플레이어 스스로가 컨트롤이 늘어서
장비빨이 아닌 실력자체를 키워나가는게 소울류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전 소울류 작들도 조금하다 포기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
몇십 몇백번을 죽어도 클리어할때까지
도전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게 그냥 취향차라 봅니다
아니 형이 이렇게 추천한다고? 당장 사러갑니다❤
오픈월드였다면 소울게임 불호인 저같은 입문자는 안했을듯함
마지막에 이르렀을때 후련함보단 끝나가는 아쉬움이 큰 게임
너무 좋아서 다회차 갈예정
진짜 한번 믿고해보라는댓글보고 했는데 이젠 제말 믿고 안해보신분 해보세요 후회안합니다
솔직히 DLC는 충분히 나올만하다고봅니다. 아스몬골드인터뷰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이 많다고 DLC는 계획중이라는 말이 있어 아마도 나오지 않을까..?라는 느낌..??
현재 개발중이라고 합니다ㅎㅎ
확실히 블레이드앤소울도 그렇고 한국의 액션ARPG게임들이 진짜 그래픽도 좋고 근접 타격감도 진짜 엄청 좋은듯
최근에 나온 로아 카멘 레이드 박진감 넘쳐서 방송보다가 밤새버린😂
개인적인생각
소울류입문작으로 괜찮은가 > 절대아님
잘만든 소울라이크인가 > 맞..는것같음 근데이건 게임이 잘만들어졌다기보단 소울라이크라는 장르자체가 특수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못만든게임인가 > 그건아님 확실히 맛은있음 근데 이건 소울라이크를 주류로 하는 유저들 기준이고, 소울라이크를 싫어하는 유저나 어려워하는 유저는 재미를 못느낄것같음 그냥열받기만할듯
난이도? > 매우 어려움.. 근데 이게 맛있는 어려움은 아님..굉장히 불쾌한 어려움이고 짜증을유발하는 패턴들이 많음 조금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하이리스크 노리턴, 플레이어는 리턴치가 거의 없다시피함 상세한건, 잘하는 사람한테만 리턴치가있고 평범하게하는사람이나 못하는사람은 리턴치가 없다고 생각됨 근데이건 하다보면 극복됨, 그 과정이 매우힘들고 열받을뿐임..
조작감 > 패드만했는데 패드는 꽤 좋음!
게임기능적인 부분중
-회피 > 회피는 여타 소울라이크 게임과 똑같이 프레임회피가 잘되는편
-가드> 가드리게인이였나?? 이거 좀 괜찮은시스템인것 같음 꽤 든든합니다
-패링> 이게참...민감한부분인것 같음.. 퍼펙트가드, 말그대로 패링+저스트가드인데 이하 패링이라고 설명하겠음, 이 시스템이 위에서 말한 불쾌한 어려움의 80%의 비중이라고 생각함
집마님 영상에서도 설명한것처럼 퍼펙트가드는 좋은손맛을 가지고있긴 하지만 실패했을때 리스크가 굉장히 커서 실제 게임을할때 오는 압박감이 장난이아님, 이리스크라는건 퍼펙트가드가 안되었을때 가드리게인이 발동이 되는가? 인데
이게 아니라는거임, 가드리게인이 발동되는게 아니라 퍼펙트가드 실패 = 내체력소모의 리스크임
실제 플레이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세키로처럼 가드난타같은게 안되고 가드가 올라갔을때 판정에 선후딜이 있는느낌임
당연히 일반패턴은 문제가 없겠지만, 몹들이 몸이 빨간색되면서 퍼펙트가드로만 파훼할수있는 패턴을 씀 이 패턴은 프레임회피도 안되고 가드리게인도 안될뿐더라
무조건 퍼펙트가드로 써야함, 이거는 문제가 안됨
저 강패턴을 정박자가 아니라 엇박자로 쓴다는게 문제고, 퍼펙트가드 판정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다라는게 문제임..
물론 후반가면 프레임회피 가능하게하는 아뮬렛이 나온다고는 하나.. 너무 불합리함..
퍼펙트가드를 강제로 쓰게한다는거? 좋아 손맛좋고 재밌어 근데 어느정도 조절은좀 해줄수있지 않나..싶음..진짜 너무빡셈 ㅠㅠ
조금 장문글이 되었지만
이번 P의거짓이 잘나온건 사실입니다 재밌는게임이에요
그냥 하고싶었던 말은 p의거짓으로 소울라이크를 입문하시려는분들은 정말 구매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허더라도 다크소울3, 엘든링 등으로 입문하고 하시는걸 추천하고싶어요
이게임은 소울라이크를 기존에 즐기던 유저를 겨냥한게임인것 같습니다
게임하실떄 화 많이나시는분들도 비추입니다 패드몇개 던질수도있어요
절대 맛있는 어려움이 아닙니다. 불쾌한 어려움이고 그만큼 클리어했을떄 "내가 이억까를 이겨냈다" 라는성취감도 있기는합니다
구매 고민중이신분들 꼭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ㅋㅋ
퓨리어택이 아니면 그냥 누르고 있으면 퍼가가 안 되어도 가드돼요. 둘다 키가 같은데. 퍼가 친다고 타이밍 늦으면 가드가 안 되서 그냥 맞지만 차라리 미리 올리면 가드로 들어가서 리게인으로 남습니다.
프롬 게임에서 직관적인 스토리를 더하고 입체적인 맵 부분은 좀 간소화 했다는 것이
개발진이 느꼈던 프롬게임의 입문의 벽이 높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낮추려 한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저 두가지가 제가 프롬게임을 안하는 이유기도 해서..
표절은 논란이라기엔 너무 사실에 가깝죠.. 대신에 좋든 싫든 소울류 게임의 거의 대부분이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딱히 P의 거짓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과 콘솔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게임시장에서 이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나왔다는 건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걍 블본을 모델삼아 만든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인 거지 표절은 아님. 표절은 법적으로 고소당할수 있을 정도로 모방한 경우에만 한정되는거라... 당장 서양권 반응도 표절이라는 반응은 없고 괜찮은 블본느낌 소율라이크 나왔다는 반응임.
@@epiczombi원신은 젤다 라이크인가요?
@@장송의프리렌-r7f맞지
@@epiczombi내가 소울류는 세키로밖에 안 해봐서 그러는데 소울류는 원래 보스들 패턴 비슷함? 세키로 보스들이랑 모션이 똑같던데?
@@curl-pr4cd 비슷한게 아니고 그대로 가져왔으니까 ㅋㅋㅋㅋㅋ 괜히 표절이다 베꼈다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고민하고 있었는대 구매 해야겠네요 갬사합니다.
솔직히 맵 배경 만들때 19세기 사진이나 그림대신 블러드본 보고 맵 만들었을거 같은데
부디 잘돼서 DLC와 후속작까지 나오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역사를 배경으로 한 게임도 시도해줬으면 좋겠음... 마치 인왕 같은 게임처럼...
요즘 한류로 인해 갓이라든가 한복이라든가 경복궁 등의 전통문화가 해외에서도 인기인데
이럴 때일수록 한국스러운 것들을 게임을 통해서 어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고전은 독특한 그 무언가가 없어서 힘들겁니다.
담백하고 심플한 그 특징이 일본 사무라이 닌자 가부키 등이나 중국 고전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하거든요.
@@myruin4297이번에 게임사에서 나온 조선을 테마로 나온 테스트 게임을 봤는데 산군과 조선의 특유의 분위기를 판타지 적으로 잘 풀어 냈더군요 일본과 중국 분위기와 유사한 점이 있지만 사극처럼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번에 검은사막 업데이트 처럼요.
충분히 각잡고 만들면 가능하다 봅니다.
@@myruin4297 제 생각은 다릅니다. 화랑, 도사, 무당, 한복, 도깨비 등 우리나라 만의 특색은 충분하죠.
단지 일본의 닌자나 사무라이, 중국의 무협과 같이 컨텐츠화가 잘 이뤄지지 않았을 뿐이죠. 우리의 특색이 없이 초라하다고 느끼는 것은
정말 사실이 그렇다기 보단 만화나 게임, 영화등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일본, 중국 문화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봐야
하는 어려움에서 생긴 편견이고, 실제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myruin4297 사무라이 닌자도 초기 역사속 내용만 보자면 초라하기 짝이없습니다. 이미지 메이킹과 마켓팅의 결과죠. 하시는 말에 비해 아시는건 없네요
@@myruin4297이게 그 일뽕들이 호소하는 내용이라 좀 역하네요
현재 2회차 달리고 있는데 솔직히 국산게임 이런 타이틀 빼고 봐도 잘 만든 게임이라고 봅니다.
프롬소프트의 게임들과 유사한 면이 물론 있지만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점도 많구요.
P기관, 페이블아츠, 리전암, 퓨리어택과 같은 차별화된 요소도 많습니다.
이걸 계기로 한국 조선시대든 삼국시대든 소울류 게임도 탄생했으면 좋겠어요.
게임 자체도 최대한 순화해서 다른 게임의 그림자가 너무 짙게 드리워져있고
그걸 감안하지 않는다고 해도 게임 자체가 잘만든것도 아니고 조잡한 부분도 많이보이는데
그래도 오리지널리티한 무언가가 보였으면 국산게임도 이 정도는 할수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이런 응원하는 댓이라도 달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네..
P의 거짓 디렉터 인터뷰를 보신 분들 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게임이 지향하는 바는 소울류의 게임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말했으니 집마님 영상을 기준으로 봤을때 잘나온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입문작으로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작진들이 망자인 게 티날 정도로 구성이나 난이도가 악랄해서 적당히 익은 망자들도 빡빡하다 느끼더라고요... 닼소에서 적들이 처음엔 정박으로 공격하다 나중에 엇박이 생기는 식이라면 P구라는 지나가는 잡몹 1조차 엇박으로 시작해서ㅠ
집마님 방송은 소울류가 재밌는데, 놓쳐서 아쉽네요. ㅎㅎ
소울류는 근처도 안 가지만, 최근엔 보는 것도 재미가 있네요 ㅎ
또 하니까 그때 놀러오세요ㅎㅎ
현재 ROGally로 플레이 중입니다. 구입시 최적화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적어도 구입시 최적화에 대한 걱정은 점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옵션 높음 상태로 매우 매끄럽게 진행 중이고, 크라트호텔 별바라기 앞 을 제외하면 일절 프레임 드랍없이 쾌적한 플레이 중입니다. 그리고 각종 소울류 보다 난이도가 조금 캐쥬얼 해서 앤든링 이후 오랜만의 플레이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소분류에 일절 관심이 없는 분들을 제외하고, 어느정도 플레이 경험이 있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수입을 추천드립니다.
소울류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국산게임이라서 입문해봤습니다.
똥손인 저에게는 난이도가 어렵지만 재미는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나온 게임이라고 사람들 평가들이 후한데 메타 82점이랑 리뷰들나온후 주가15%빠지고
기존 판매량 전망치 200~300만장 전망에서 150만장으로 하향조정함
평가가 후하다니..국산겜이라고 오지게 내려치던데
@user-bq1ig7iw3i 너같은 친일파는 동접 8만이어도 후려치겠지
p의 거짓은 테스터 느낌이네요. 매출 기반으로 차기작이 나올 거 같긴한데, 세키로가 인생게임인 제게는 그냥 패링해서 체간쌓고 인살하는거랑 다를 게 없어 보이긴 합니다. 무기류 교체는 자체 난이도 조정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래도 비교를 해야 한다면 와룡이나 인왕쪽이랑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영상감사합니다. 할인할 때 사거나 해야겠네요
집마님 플레이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
프롬겜을 다 해봤다면 익숙하다 라는 부분이 정말 크게 느껴진 것이 정말 익숙한 맛 이였는데 초기작 이라 그런가 아직 레벨 디자인이 아주살짝 아쉽긴 해요 그래도 정말 재밌긴합니다
새로운거 익히기 귀찮은데 익숙한맛에 패링플 재밌게 즐김 한두개 똑같은 보스 돌려쓰는 느낌주는게 있긴했는데 몇개는 잘만들었네 싶은것도있었음
스토리는 동화섞어서 그런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가는 설정들 보는재미가있었음
균형 잡힌 리뷰 잘봤습니다. 망자가 아닌 킹반인이라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손에 올려놓고 여전히 고민중인 작품입니다. 사족이지만 이 게임을 표절로 몰아가는 표절충들이 많은데
표절이라는 단어가 뭔지 조차 모르고 막 쓰고 있네요. 표절이 성립하려면 법적인 분쟁이후 승소해야 비로소 "표절"로 인정되는 것이므로 표절이라 해선 안되고 영상에서 처럼 "모방"
했다고 표현하는 게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허나 까려고 눈깔이 돌아간 녀석들인데 뭐 단어의 의미가 중요하겠습니까? ㅋㅋㅋ 쨌건, 다음 생방도 기대하겠습니다.
리뷰 깔-끔!
낙사도 잘봤고 리뷰도 잘봤네요, 채널고정 롸잇나우.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김하성 칭찬하는 사람 제일 많은 나라: 영국, 미국.
까는 사람 제일 많은 나라 : 한국
ㅋㅋㅋㅋㅋ
왠지 그런 기준이 여기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애정섞인 질타겠쥬. 그 렇 쥬???
뉴비 입장과 망자 입장에서 플레이 리뷰 해주신 것이 이해도 잘 되고 좋네요~~
한국형 소울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콘솔 게임에서도 더욱더 다양한 한국 게임을 보고 싶네요!!
패키지로 시켜서 지금 너무힘듭니다 빨리 화요일이 오기를...!
머가힘들어여?
@@개리롤로기다리는게
피의거짓 입문자가 하기 너무 좋은거같음
너무 편리하고 갓적화에 불편한요소들 다 없애주고 적절하게 잘 버무려놓음
미친소리하지마라 이걸 입문작으로 어떻게해 피통돼지들로만 만들어놔서 힘들어 죽겠구만
@@김영빈-o6y피통만 돼지라서 다행인겁니다. 피통돼지에 고유패턴 대여섯개씩 있는데다 즉사기 달고나오는 소울라이크 세미보스류가 판치는 게임이었으면 추천하지도 못할겁니다 아마…
매니아들 사이에서 소울류 게임 입문작 추천은 거진 엘든링임 피의 거짓처럼 직선적인 플레이가 아닌 어려우면 우회할수있도록 만든 시스템 때문에 몸비틀면서 하면 손이좀 안좋아도 깰수있음
잘나온게임은 맞지만 블러드본이랑 비교하기엔 한참 모자르다고 봅니다. 블러드본의 그 어두운 세계관 그 엄청난 맵디자인. 엄청난 보스 디자인. 블러드본 발톱의 때만큼도 못갑니다.
이제 첫 겜인데 블러드본 못 떠라가지ㅋㅋㅋ
뭔 당연한 소리를 하고있어 ㅋㅋ
초딩이랑 대딩이랑 비교하고 있네 ㅋㅋ
소울류 과대평가 ㅈㄴ 웃기네 ㅋㅋㅋ
막상 해보니까 블본처럼 훌륭해지고 싶어하는 후배작이더라고요.
앞날을 본다면 적당한 모방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는 게 좋겠죠. 다음 차기작 기대됩니다.
다음 차기작-간략히 요약-겉으로 표출된-예전에 기출된-지나간 과거는-더불어 함께 사는
다음 차기작 ㅋㅋㅋㅋ
그 적당한...게 맞나...
한국게임 특징이 창의적인 부분이 약해서 아마 나온다면 스까해서 나오겠죠 물론 스까겜도 잘만드면 95점이상 쌉가능 대작 한번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적당한 모방 수준을 넘어서 그냥 그대로 가져온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표절겜이라는 소리에서 절대 못벗어나지
소울라이크라는 틀 안에서 메타80점 넘겼으면 평타거나 평타이상이라고 생각되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그렇게 겜평론가가 된 사람들이 많은지 ㅋㅋ 사긴 샀는지 의심스러움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낀것때문에 분탕질하는거 아님? 당연히 소울류를 잘배꼈으면 재밌겄죠 난 배끼든 말든 재밌으면 그만이라 걍 그러려니 하는데 뭐 원작자가 표절했다고 불만을 표출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잘 만들었는데 암살플이 안되는 것이 아쉽고 가드가 좀 에바임 가드하면 특수기가 아니라 잡몹이 쓰는 일반 평타에도 피가 줄어드는 건 좀 그랬음 그렇다고 퍼팩트 가드 타이밍이 널널한 것도 아니라서 이 부분도 좀 아쉬웠음 마지막으로 벽에 공격막히는 것 이건 아쉬운 게 아니라 고쳐야 할 문제인 것 같음 소울라이크라 그런지 몰라도 몹이 구석에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런 몹을 때리면 꼭 중간에 공격이 벽에 막혀서 강제로 맞아야 하는 상황이 연출됨 이건 꼭 고쳐야할 문제점인 듯 함
평타에 피가 줄어들어야 긴장감이 생기는거라 좋다고 봄 그리고 피가 줄어도 공격하면 다시 피가 차는 시스템이라 기존 소울류랑 조금 다른데 이게 훨 좋다고 생각
벽에 공격막히는것도 현실적이라 좋은거 아닌가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쓰면서 했구나 이생각 들었는데
장점:재밌다 소울라이크 어렵다는분들 입문작으로 좋음 퀘스트 별바라기이동시 찾기쉽게 해줘서 괜찮았음
단점 무기밸런스 아르곤의성검 하나만 구해노면 끝까지 딴거 쓸필요없음 강공격 찌르기만 하면 잡몹들 왠만한거 다 클리어
멀티없는 거
캐릭터 커마없는게 참 아쉬움
쭉빵 여캐 피노키오 보고싶다
생각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은 거 말고는(몸 배치 억까, 심한 엇박)말고는 국산겜이고 뭐고 평~수작 사이에는 끼는 좋은 겜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산에서 장르불문하고 다양하고 고퀄리티의 게임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블러드본2나 리마스터가 목 말랐던 자들에게 괜찮은 대체재가 될 듯
스팀 디럭스판 돌려봤는데 이 정도면 저는 만족합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죠.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치곤 괜찮다는 절대 장점이 아니죠. 결국 돈을 쓰는건 유저이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는 되지만 지금은 돈 쓰기엔 아쉽다 정도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건 개인의 판단이고 존중함이 마땅하나 어떤 생각이든 타인에게 강요만 안하면 문제 없다는 게 제 가치관입니다. 생각이 다른 건 단순한 차이지 틀린 게 아니니까요ㅎㅎ
이전부터 80점 이상이면 돈써도 후회안하는 수준의 점수에요. 처음치곤 괜찮은 수준이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로 놓고 봤을때도 해외 평가 자체가 좋습니다.
심지어 엑박이나 pc있으면 게임패스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소울류 다해봤지만
피구라 솔직히 너무 어려워 ㅠㅠ
중간보스들 피통도 너무 많고
패치 좀 해야될듯.
망자들도 패드 던지고 삭제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뉴비는 3챕터에서 다 나가떨어질듯.
내가 소울라이크 안좋아하는 편임에도 p의 거짓이 붉은사막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대작 게임을 모방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법도 아니고 그 어려운 멀티플랫폼 최적화의 성공. k 게임들 종특인 외모만 이쁠 뿐 무표정으로 대화하는 어설픈 감정표현이 아니라는 점이 한국 게임 맞나 싶었음
국뽕 안좋아하지만 이정도면 국뽕 할만함. aaa 싱글 게임이 플스 엑박 pc 로 나오는 날을 볼줄이야
맵 부분은 라운드 8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맵 탐험 때문에 소울 접었고 공략을 보지 않고는 숨겨진 부분을 찾을 수 없는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하지만 피구라는 공략 없이 너무 쾌적하게 잘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의도적으로 어설프게 흉내내서 못 만들바에야 과감하게 버리는 쪽으로 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피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이야 말로 망자로 실력이 있는 분들이 하는 것이지 진짜 입문자라면 막기 위주로 할 것 같아요. 회피 성능이 영........
로드 오브 폴른은 어떻게 평가할지 기대가 되네요.
당장 제일 최근에나온 타사 소울류겜인 엘든링이랑 너무 비교되던데 1년 뒤에 출시했음에도 전체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밀림
1년전이고 뭐고 밥먹고 소울류만 찍어내는 회사랑 비교하면 밀리는건 당연하죠. 거기다 원조 집인데
프롬이랑 비교하는건 아무래도 비교대상이 안되긴하죠 당연히...소울 레전드 게임 제작만 몇개를 했는데 소울 끝판왕 회사라고 불리는곳이랑은...ㅋㅋㅋ국산에서 출시한 소울이 그래도 프롬겜이랑 비교대상 이야기가 나올정도면 확실히 성공했다 정도로 볼만하네요
아니 프롬 게임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랑 비교하면 어캄 ㅋㅋㅋㅋ
손흥민보고 메시에 비해서 전체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밀린다고 할 사람일세 ㅋㅋ
국뽕 싹 빼고 걍 소울류 그대로 배꼇는데 이거 칭찬하면 원신도 칭찬해야됨 ㅋㅋㅋㅋ
원신 재밌습니다 ㅎ
@@yuneun007 그건 알죠 괜히 1위겜은 아니니까 근데 국산겜이라고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양심터진애들이 있어서 ㅋㅋ
@@죠오-v3x공감합니다. 그래도 전 이 게임 비판보다는 응원해주고 싶어서요. 물론 굳이 이런것까지 비슷했어야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소울류는 다른 게임 안배낀줄 아는 멍청한 일뽕 추가 ㅋㅋ
@@poolnae7249일뽕한적 없는 일뽕 ㅋㅋㅋㅋㅋㅇㅋㅋㅋ
기대 이상으로 재밌고 짜임새 있어서 만족스럽게 플레이중 일단 그냥 재밌음 멋지고
내가 소울게임안하는이유가
길찾기가 거지같다는거 P의거짓은 그나마 길이 그런게 아니라서 그건 칭찬함
처음엔 이동속도도 느리고 전투도 적도 단순하다고 느껴져서 아쉬웠는데
하다보니 페이블 아츠랑 리전암 등 덕분에 점점 재밌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인생게임은 아니지만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울류는 사업이 바뻐서 못하는 장르라(하루 1시간 게임하기가 힘듬.ㅠㅠ) 선호하진 않지만, 도전 자체는 높이 평가할만한거 같네요.
사실 소울 유사 게임이 한두개도 아니고, 굳이 소울게임과 같니 틀리니 논하는게 뭐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도전은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80점은 아니고 60점 정도는 될듯 레벨 디자인 진짜 별로임
특히 개발진들이 어려워서 재밌는거랑 어려워서 불쾌한걸 전혀 구분 못함
퍼팩트 가드는 있지만 정박 위주가 아니라 엇박 위주로 패턴이 짜인건 진짜 악수였음
엘리트 몹들 쎄기만 하고 보상도 없는 것도 헛웃음 나오는 요소고
요약하면 재밌는 게임은 아니고 소울류 고인물들이 맛 볼만한 게임임
단지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인형의왕까지 잡고 좀 쉬고 있는데, 게임이 너무 단조롭다는 느낌입니다. 준수한 그래픽, 보스,몬스터의 컨셉, 리전암, 무기들 다 괜찮아요.
다만 결국 이건 액션 게임인데 패링을 강제하는 부분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다양한 무기와 모션으로 적을 파훼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볼까 하고 고민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으로서는 진행하는 내내 아쉬움이 드는 게임이네요.
운 나쁘면 연속적으로 세번 네번도 넘게 쓰는 똑같은 패턴, 리듬게임처럼 가만히 누르기만 해야하는 패링을 강제하는 스타일, 그리 필요가 없는 간격 싸움.
결국 이 게임은 겉포장지만 따라한 아쉬운 게임이란 평입니다.
하고싶어하는게 무엇인지, 어떻게 따라하고 싶었는지 보이지만 욕심이 너무 과했지 않았나 싶네요.
이쯤까지 했는데 제가 얻는 경험과 스트레스가 다양하지 않다면, 이 이후로의 플레이로 기대를 할 수 있을까요?
차기작이 나온다면 응원은 하겠지만은 답이 하나인 이 피곤한 게임, 더 이상은 즐기지 못할거같네요.
제 취향이 아닌거지 재밌게 즐기실 분들은 마저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고민중 이였는데 엘든링 컨셉플레이를 계속하는게 났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 세계관 이해만 되면 해보고 싶네요ㅎㅎㅎ 너무 난해하고 외롭기까지한 소울류 게임들 세계관은 게임하다가도 지치게 만드는데 피노키오라서 그나마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의견이 갈리지만 전 언젠가 해본다로 기울었어요
모방이라고 말하는게 아까울정도로 완성도가 높던데 어느 소울라이크게임이 이정도 완성도 높은수준을 보여준게 없었거든요
다만 멀티요소가 없다는건 정말 아쉬웠습니다 침입령 시스템이 스토리만 밀고 진행하는 방식보다 훨씬더 다채로운 진행을 만들어주거든요
그에따라서 PVP로 가지고놀수있고 그치만 세키로처럼 실제 구현이 힘들어서 안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80점대면 충분히, 기대 이상으로 잘나온거라 시작해요. 우리나라 콘솔게임 개발은 이제 시작이니 스타트는 충분히 잘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산콘솔게임 개발이 본격화되서 좋은 효시 역할을 해주길 바래봅니다.😊
퍼펙트가드 타이밍 빡빡한 것만 살짝 조절하면 회피 위주로 하는 사람들도 퍼펙트가드 더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 제외하곤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확실히 소울라이크 시스템 많이 차용했고 심지어 아이템과 강화 시스템도 거의 유사하더군요.
그리고 다행이라면 재미도 나름 유사하게 만들어냈다는걸까요...
소울류 첫 걸음에서 이 정도 안정성과 퀄리티를 뽑아냈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집마님 리뷰 잘 봤습니다. 근데 플레이 후 회차나 파고들기 요소가 있나요?
이거 은근 궁금하네요.
이게 길 찾기가 쉬운 거라고요....전 소울겜은 못 하겠군요..ㅠㅠ 데모버젼 플레이하는데 10분동안 튜터리얼 중간 보스를 못 찾고 포기함.. -_-+ 극도의 방향치라 실제로도 좌우 앞뒤가 한번 바뀌면 헷갈려요. 오토맵핑없는 겜은 못합니다...;;
P의 거짓과 같은 콘솔 게임을 먼저 소개해주고 리뷰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오늘 거의 하루종일 라이브 보고있는데
점프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서 답답한거빼곤
나름 볼만했습니다
프롬 게임하고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애초에 소울류가 특이한 장르라서 그럼 다른 장르와 다르게 장르의 시작, 발전, 완성이 모두 프롬 한 곳에서 이루어 지다보니 소울류의 특징이나 스타일이 곧 프롬의 특징과 스타일이 되어버려서 소울 게임을 만들려고 하면 프롬 게임하고 비슷해 질 수 밖에 없음 p의 거짓 정도면 나름 프롬의 소울게임들과 차별화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보임 하지만 몹들 모션이나 UI, 일부 스테이션은 너무 베낀거 같긴함
블러드본이 PC로 안나오니 이것으로라도 PC에서 블러드본의 향기를 즐겨야지.
그래도 이런게임 한국에서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게임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좋은 의미로는 최적화와 액션 재미, 나쁜 의미로는 익숙하다 못해 카피 수준으로 따온 블본 요소들... 하지만 콘솔 불모지 듣보잡 회사의 첫술이라는 점에서 정말 묵직한 포만감이 느껴졌어요 매출만 충분히 나와주면 한국 게임의 미래를 열어줄 수작이 될 듯합니다...
흠 다 해보신거 맞나요 스꼴냄새나고 그보다 더 악랄한 구성이란 의견이많던데 수월하다고 하시니 의외네요. 개인적으론 플레이 하면 할수록 세키로 다시 하고싶어지게 만드는 게임이었던것 같아요.ㅋㅋ
스콜라도 재밌게 올클했습니다ㅎㅎ 예전에 전체 공략도 다 올렸을 정도로 참고로 퍼펙트 가드 잘하면 완전 쉬워집니다. 못하면 지옥이고요
P의 거짓이 모방하여 만든게임이지만
이전 소울류의 게임진행의 불친절함
때문에 진행이 막히고 길찾기가 힘든
분들은 역으로 이전 소울류들까지도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어넣어줄
입문작으로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난이도는 어떤가요? 많이 어렵나요?(다크소울, 블러드본기준)
손익분기점 200-300만장이라던데 과연 가능할지...예전엔 100만만 팔아도 대단하다 했는데, 요즘 게임들 제작비 어마무시하다 싶네.
50만 예상.
@user-ih1pm6hm1y 게임패스로 풀린 것도 판매량 저조에 큰 몫을 한다고 봄. 그리고 소울라이크 장르가 대박나기 쉽지는 않음.
인왕2 같은 경우도 출시 1년 지나서 200만 팔았음.
p의 거짓이 인왕2 넘을거라고 보진 않음.
재미는 있는데 카피를 너무 노골적으로 해서...평가를 좋게 할 슨 없음
잠깐 방송봤는데 반달곡검 특수기술모션조차 엘든링 사냥개검이랑 너무 비슷하더라구요
블러드본을 모방했지만 블러드본2라고 생각하면 재밌을거같고 게임패스로 즐기면 한달 만원돈으로 즐길수있는 개혜자 게임이다 너무 칭찬해~
어설프게 배꼈다가 스틸라이징 꼬라지였으면 더욱 조롱당했을 것.
이것도 무기의 중량에 따라 히트시 경직모션이 다양하게 구현되나요?
근데 애초에 블본은 소니소유인데 맘에 안들었으면 입점 시켰을까 싶기도
... 그냥 망할 것 같다를 너무 좋게 말해주시는...
이렇게 깔끔한 리뷰가..또..있을까?..넘..시원시원합니다..😅
P의거짓의 '완성도'를 평할 때 사람들이 혼동하는게 '소울류를 베꼈으니 당연히 완성도가 높은거 아니냐?' 라는 건데, 게임의 완성도라는건 베낀다고 완성되지 않음. 넷마블이나 엔씨소프트가 블러드본을 똑같이 만들었다고 완성도가 높았을거 같지 않는것처럼.
다른 예시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있음. 데드스페이스의 표절이 아니라 아예 데슾1의 제작진으로 꾸린 근본이었음에도 단조로운 플레이와 허접한 스토리로 이견없는 망작이 됨.
P의 거짓이 완성도로 고평가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영상에서도 소개되듯이 게임으로서 완벽에 가까운 최적화, 플레이 감각, 레벨 디자인, 독창적인 스토리에 있음.
ㅋㅋㅋㅋ 이악물고 커버치네 개발자냐? 대형게임사가 이렇게 철판깔고 베꼈으면 더 잘 만들었지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더라. 근데 너무 심하게 배꼈어. 중국 욕할 처지가 못되네 ;;
국산게임의 희망이라고했는데.. 좀 실망했다
집마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