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집트에 4년째 주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기 살라의 인기는 지금 이집트 대통령보다 훨씬더 높고 이집트 이 나라자체의 국민스포츠가 축구에요. 그래선지 살라가 엄청 유명하네요.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발라디가 1파운드고요 그리고 이집트가 관광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리고 관광업으로 사는나라기도 하고... 근데 이집트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객은 제 생각엔 러시아인이거든요. 호텔만 가도 거의다 러시아인이에요. 근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인들이 이집트로 여행을 못와서 이집트가 돈을 전처럼 많이 못벌고 있어요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몇년동안 관광으로 돈을 못벌고 최근엔 쌀가격도 오르다 보니까 전엔 1파운드당 79원 했던게 최근에 1파운드당 66원까지 떨어지고 IMF에 돈도 또 다시 빌린거 같네요... 그래서 최근에 나라가 흔들리는건 사실이에요 ㅋㅋㅋㅋㅋ 왠일로 유튜브 제목에 이집트가 적혀서 반가웠네요. ㅎㅎ
20년도부터 22년초 까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주에서 유학했던 20대 학생입니다. 지식한입님의 정보는 정말 어디서 가져오셨을까 싶을정도로 정확하고 간략하게 이집트 상황을 잘 풀어주셨네요.. 실제로 저도 주식 빵인 발라디 약 하나당 1EGP (한화 약 70원) 으로 많이 사먹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던 때에서 물가가 심각하게 많이 오르고 있었구요, 수입물품들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비쌉니다… 때론 전자제품이 한국보다 비싸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셔서 조금 제 경험을 나누자면, 이집트는 정말로 무슬림 형제단으로 시작한 독재정권, 근본주의적 종교 정치를 규제해야할만큼 심각합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가진 특성이 이집트를 망하게 합니다. 무슬림 특성상 일부다처제로 먹고 살돈이 없어도 성욕을 풀고 애를 보통5~7명은 그냥 낳구요, 피임도구를 살돈이 없는 가구들은 그냥 애를 낳아서 막 기릅니다. 이집트 가정교육은 최악입니다. 제가 인턴으로 하던일이 주로 애들에게 영어와 음악을 가르치던 일이었는데요, 가르치면서 깨달았습니다 한국 잼민이들은 진짜 착한거구나… 이집트 잼민들은 부모님께 잘못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부터 초등학생 나이의 애들이 그냥 길거리에서 폭행을 당합니다. 모든 이집션들이 그걸 그냥 당연하듯이 지나가구요, 그렇게 엇나가면서 성장한 80%의 가난한 아이들이 길거리 성추행과 성차별, 인종차별을 비롯한 온갖 혐오와 차별을 조장합니다. 그리고 그걸 옆에서 보고 자라는 나머지 잘사는 애들이 본인 모국을 혐오하고 돈 많으면 딴 나라가서 살고 정치인이나 권력층이되서 자기들만 먹고 삽니다. 이게 몇백년동안 반복된 이집트의 역사입니다. 하고싶은 말은요, 경제체제나 어떤 정책, 정권의 중요성도 상당합니다만, 제일 중요한것은 어린아이들같은 다음 세대들에게 보장된 교육과 가치관 나눔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슬람의 진짜 문제는, 시야를 가리고 그들만의 세상을 구축하게 한다는 것이죠. 실제도 지금도 이집션들중에 얼마 안되는 기독교인들은 개취급당하며 삽니다. 그들이 단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요. 저도 아시아 인이니 중국인처럼 생겼다고 코로나 라는 소리를 매일 몇백번씩 길거리에서 듣곤 했습니다. 혐오는 물론 돌도 맞아봤구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유소년 교육과 유아교육 같은 아이들을 위한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느낍니다. 이집트에 그래도 정이 있어서 요즘 듣는 소식은 슬프네요.
발전을 저해하는 이슬람이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큰일입니다... 온갖 인권단체들이라 참여연대들은 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아가고 있고... 지금도 국내에 있는 파키스탄인들이 탈레반을 옹호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피신 온 아프간 난민들을 위협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김예서-c5o 사실 속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고 하는 인권 운동은 거의 언론몰이거나, 개념없는 사람들의 무지성 감정동의가 주로 있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통한 정확한 분쟁 통계 해결법을 논의하고 다뤄야 하는데… 그냥 난민들을 받아버린이상 뭐 어쩔수 없이 일단 관리해야하는데… 이슬람이나 아랍권 문화, 페르시아권 등등에 전문 지식이 없는 전문가들을 투입하면서 그냥 가둬놓기 식으로 사람들을 통제하다보니 결국 그런 사태들이 점점 보이고 있는거죠… 뭐든지 더 정확하고 깊은 통찰과 근본적인 해결법을 제시하는 현장 속 모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 자본이라는 책에서 인구가 가장 급격하게 늘어난 국가로 이집트라고 했던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천만에서 팔천만까지...그리고 지금은 일억) 그리고 급격한 인구증가의 후유증으로 이집트의 인구는 우리나라처럼 급격한 감소를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뭐 우리야 이집트의 인구에서 나오는 규모의 경제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할수 있다면 땡큐겠죠
여러가지 정보 보니까 잘 풀리기만 하면 크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나라네.... 유럽들이 지금 눈 돌아간 가스도 그렇고 지리적 위치도 그렇고.. 든든한 국밥 수에즈 운하도 그렇고 내수시장 분기점인 1억의 인구까지.. 근데 이 좋은 재료를 이끌어갈 리더가... 군부에 이슬람 근본주의자..
@@user-xm6qh6en8e 적당할때 죽였으니 잘된거지 끝까지 독재 했으면 나락갔을수도 있음. 10만명인가 이렇게 죽이고 정권 유지할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러면 반군 일어나고 동남아나 아프리카 처럼 독재 타도랑, 독재 지지랑 싸우면 경제고 나발이고 나락감. 독재자는 적당할때 뒤져줘야 국익에 좋음. 독재자는 죽이지 않으면 절대 지가 안물러남 욕심땜에. 그래서 늙어서 5x5도 계산 못해도 독재하려고 할테니까 적당할때 죽어줘야 함.
이슬람국가가 인구가 잘 안 줄죠... 4년전에 모로코있었던 적이 있는데 30대 현지친구들을보니까 결혼해서 보통 자녀를 3-4명을 낳더라구요. 잘살아서 자녀를 많이 낳는거보다 우리나라가 자녀1-2명이 보편화되었듯 이슬람국가는 보통4명의 자녀를 낳는게 보편화되었어요. 간혹 한명 자녀만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전부 이상하게 생각하고 안좋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넉넉하지 못해도 전체적으로 꼭 결혼해서 다수를 낳아야한다는 분위기가 있고 젊은애들도 20대에 결혼해서 자녀낳아야한다고 당연히 생각해요.(70-80년대 어머니세대에 시집은 꼭 가야한다는 인식처럼) 낙태는 절대 안된다는 문화도 쎔... 이집트군사력 아프리카1위고 세계에서도 항상 10위권대를 유지함....
나일강에 대해 한 마디 더 하면 강 자체가 별로 크지 않아요 얼마 전 이집트 다녀왔는데 나일강에 대한 환상이 있어 봤는데 별로 크지는 않아요 한강보다는 작고 낙동강 정도 되는 ... 룩소르에서 페리 - 라 쓰고 그냥 통통배라 읽는 - 타고 건너는데 5분이면 됩니다 별로 크지 않고 유량도 많지 않은 강입니다 - 사막 지대를 통과하니 당연히 그러겠지만 그러다보니 민감할 수 밖에 없지요....
결국에는 과학 기술이죠 과학 기술이 문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죠 과학 기술이 없었던 시대에는 경제 붐이 한세대 이상 지속되지 못했던 이유가 경제가 융성하면 인구가 늘어나고 인구가 늘어나면 남아 돌았던 잉여 자원을 고갈시켰기 때문이죠 과거 눈부셨던 중국, 이집트, 인도, 동남아, 남미 문명들이 그렇게 작살난 가장 큰 이유가 경제를 지속시켜줄 과학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죠
참고로, 나일강의 주기적 범람에 대해 대비하는 과정에서 기하학이 발전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수학으로 배우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유클리드의 '기하학원론'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일강의 주기적 범람은 고대이집트인들에게 비옥한 충적토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후세의 인류가 과학문명을 꽃피우게 될 기본틀을 남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집트나 터키 같은 나라들이 잘 살아야 이슬람권도 변하게 되죠 세속주의를 택한 나라들이 잘 사네 ... 우리도 그렇게 가자... 그런데 이집트나 터키 등이 헤롱헤롱대고 꽉막힌 나라들이 기름을 가지고 부를 축적하니 .... 기독교권이나 불교권은 세속화된 국가들이 잘 사는 덕에 나머지 국가들도 따라가려는 하는데 이슬람은 .... 그나마 이란이 흉내라도 내는 척은 하는데 .....
너무 많이 갑자기 늘어나면 당연히 안좋지만(이집트 3.5) 한국 처럼(0.89) 극단적인 출산율은 국가의 멸망을 의미하지요 이런걸 막기 위해서는 아무리 보조금을 쥐봐야 근본적인 감소를 막을 수 없습니다. 먼저 여존남비 남성혐오 남성기생 남성책임독박 남성경재책임독박(그러면서도 야비하게 남녀임금 차별이라고 야비하게 날조 선동) 등을 조장하며 극단적인 남녀이간 남녀갈등을 일부러 유발라고 더러운 이익을 챙기는 여성계 페미 페미
맞습니다 특히 빈국의 여성인권 낮음도 한몫하구요... 인도나 파키스탄 같이 종교가 정치랑 붙어서 이념적으로 강한 나라들이 종교원리적으로 그 정서를 조장하고 또 공통적으로 여성인권이 낮고요... 인도.중동.파키스탄 동남아에서 특히 필리핀(카톨릭).... 피임에 대한 의식과 교육수준 낮고 낙태나 이런거는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못하게 하고, 병원 갈 돈도 없고...빈곤국의 빈민층은 애가 생김 그냥 나아버리고 가난해지는거죠 ㅠㅠ
여성교육수준과 출산율을 정확히 반비례합니다. 일단 대학교육까지 받으면 여자나이 대략 23세입니다. 교육받은거 아까우니 취직도 하고 돈도 벌어야조. 돈 벌다보니 혼자 살아도 별 문제 없죠(오히려 편하고 좋다는 사람도 많음) 반대로 못 배우면 그냥 10대에 결혼하죠. 애 낳을 수 있는 기간 자체가 늘어남. 배운거 없으니 벌어먹고 살거 없고 남자에게 의존 ㅠ
산업을 인구로만 보면 함정이 생깁니다. 물론 젊은 인구가 많다는 것은 장점입니다만 그 젊은 노동력이 생산성으로 이어지냐는 것은 다른 문제죠. 예를 들어서 베트남의 인구 상당수가 35세 이하 저연령대인데 문제는 베트남의 노동생산성은 농업국가인 캄보디아와 자웅을 겨룬다는겁니다. 베트남은 산업화한지 20년이 지났지만 농업국가인 캄보디아와 노동생산성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베트남 정부도 극도로 무능하고 부패하지만 베트남 국민들도 중국인들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일을 안합니다.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베트남 투자를 백지화하고 베트남에서 탈주해서 인니와 인도로 가는 이유가 있는거죠. 트럼프가 추진한 차이나 디커플링때 중국에서 탈주한 기업들이 베트남에 갔다가 제 3국으로 빠지거나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 이유도 그런거죠. 이집트는 진퇴양난인겁니다. 근본주의 정권을 막기위해 군부독재를 하는데 산업화를 하려면 민간경제도 활성화해야 하지만 민간경제가 활성화 되면 민중들의 힘이 커지고 그러면 100% 원리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이란의 원리주의 정권은 '민주적인' 투표로 만들어진 겁니다. 사람의 관념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1950년대 팍스아메리카나 초기에는 경제발전을 하면 저절로 민주화가 된다는 가정이 대세였습니다. 2차대전 이후 미국이 미국식 자유민주주의를 이식하려고 했던 국가들중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자스민 혁명으로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있기는 하나요? 결국 300만 대학살로 군벌들과 살인광들이 난립하는 무법천지가 되었습니다.
이집트가 인구만큼 문화 유산도 얼마나 풍부한지 아스완 댐 건설할 때도 댐을 건설하면 수 많은 고대 이집트 신전들이 물에 잠기는 걸 알면서도 그냥 강행하고 수몰되기 전에 신전 가져갈 국가는 알아서 가져가라고 할 정도니 오죽했으면 유네스코에서 기부금 모아서 람세스 신전을 옮길 정도..
그나마 이집트는 나은 편이고,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어요. 아프가니스탄은요. 나라 안에서도 민족이 다르다고 싸우고, 같은 민족이어도 부족이 다르다고, 가문이 다르다고 싸워요. 중세시대 그대로임. 게다가 아무리 가난해도, 외국은 이웃나라도 싫다, 외세가 우리들 일에 간섭하지 말라 외쳐요. 자기들 도와주러 온 외국구호단체도 싫고, 서구화는 당연히 싫어합니다. 그러니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가난한 거고, 그런 현실을 못 견디니까, 난민으로서 다른 선진국들로 도망치는 거고... 그런데도 남의나라에서조차 자기나라 방식을 죽어도 못 버림.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예멘 ㄹㅇ 이런 나라나 국가들 재앙이더만 아... ㅋㅋㅋ 여행금지국가들 보통 진짜 빡세고 안좋은 나라,국가들이긴함.... 그나마 리비아 이라크가 좀 나아보일 정도니까 ㅋㅋㅋㅋㅋ 시리아 예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기타등등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더만 너무 위험하고 살기 개빡센 나라나 국가 아닌가? ㄷㄷ
@ᄋᄋ 같은 이슬람나라라도 지리적으로 아예 고립되고 가난할 수록 빡대가리들도 많고, 그것들을 선동할 일 또한 아주 많아짐. 원래 너무 가난할 수록 기댈 것이라고는 종교 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게다가 이슬람 성직자들은 아예 제도화된 자격제도도 없어서, 어느 정도 코란 좀 알면 아이들 가르쳐서 신자로 키워내는데, 그게 얼마나 위험하냐면, 너무 가난한 집안 아이들이 기댈 데라고는 종교밖에 없으니, 잘못된 신앙을 가지게 조종할 수 있다는 거. 그런데, 잘사는 사우디나 UAE에서조차 그런 "누구나 성직자" 시스템 때문에, 설문조사 할 때마다, 폭탄테러는 지하드 (성전)니까 옳다, 이슬람 아니고는 공존은 절대 불가능하다, 말 안 들으면 채찍으로 처벌해도 된다... 라는 답변이 높은 비율로 나오는 것임. (차라리 오만인 대다수가 믿는 이바드파는 수니파랑 시아파 사이에서 중재도 하고, 수니파, 시아파 둘 다 나쁘다고 골고루 까고, 알아서 지옥에 가겠다는데 굳이 말릴 필요 있겠냐며, 오만에서 다른 종교가 들어와 시설 짓고 활동하는 걸 안 막음. 사우디랑 달리 클럽도 많이 있음.)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와 고수시네 ㄷㄷ 디테일하게 자세하게 아시노 ㅋ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터키 어케 생각하심? 터키 넘 좋아하긴 하는데 터키 보면 여자분들도 이쁘시고 착하시고 터키 젊은 세대 남자 여자 상관없이 무교가 좀 많다고 하던데 팩트임? 세속적인 편이기도 하고 종교 싫어하거나 반감 가지는게 생각보다 크다고해서 ㅇㅇ 물론 에르도안 ㄹㅇ 이새끼가 에재앙 소리 들으면서 ㅈㄴ 이슬람,무슬림 강한 편이라고 하던데 참...
@@user-yv7tz6sr8z 터키는 못사는 동쪽으로 갈 수록 종교색이 많이 짙어지고요. 우리나라의 유교랑 비숫한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나라는 이슬람교가 사회적 기반이고요. 물론, 눈에 보이는 과학만을 믿는 무신론자가 2% 정도 되고, 그들 대다수가 고학력자임. 일반인들은 신을 안 믿는 것에 대해 불쌍하게 보고. 그런데, 신의 존재는 믿지만 어쩌고저쩌고 하는 불가지론자들이 아주 많음. 그런 이들까지 무슬림으로 통계내는 일도 여태까지 있었고. 내가 다른 종교 믿는다는 말을 따로 안 하면, 무조건 무슬림으로 집어넣음. 세속적인 건 서쪽지역 얘기고, 동쪽은 여자가 스카프 안 둘러도 노출 전혀 안 함. 짧은 치마는 절대 상상할 수 없음. 대도시에서나 가능함. (애초에 터키는 아주 오랜 옛날에도 너무 가난해서 스카프 살 돈도 없다며 안 두르는 여자들이 많았음. 오히려 터키에서 스카프 두르며 머리카락 감추는 여자들은 상류층 귀부인들이었고...) 어쨌든, 아무리 세속적으로 살아간다 해도, 이슬람에 대해서 나쁘게 말한다거나, 이슬람 싫다거나 하는 말은 금기임. 죽일듯이 노려볼 수도 있음. 그러면서 술은 또 잘 마시고, 클럽에는 또 자주 감. 자기들도 나이롱이라는 거 잘 알고.
안녕하세요 전 이집트에 4년째 주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기 살라의 인기는 지금 이집트 대통령보다 훨씬더 높고 이집트 이 나라자체의 국민스포츠가 축구에요. 그래선지 살라가 엄청 유명하네요.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발라디가 1파운드고요 그리고 이집트가 관광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리고 관광업으로 사는나라기도 하고... 근데 이집트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객은 제 생각엔 러시아인이거든요. 호텔만 가도 거의다 러시아인이에요. 근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인들이 이집트로 여행을 못와서 이집트가 돈을 전처럼 많이 못벌고 있어요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몇년동안 관광으로 돈을 못벌고 최근엔 쌀가격도 오르다 보니까 전엔 1파운드당 79원 했던게 최근에 1파운드당 66원까지 떨어지고 IMF에 돈도 또 다시 빌린거 같네요... 그래서 최근에 나라가 흔들리는건 사실이에요 ㅋㅋㅋㅋㅋ 왠일로 유튜브 제목에 이집트가 적혀서 반가웠네요. ㅎㅎ
주제가 아니라 주재
@@weisscreme오 뭐야 진짜 그렇게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ㅎ
귀한 현지 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aeyoonpark159 굳굳 좋습니다!
러시아는 의외네
20년도부터 22년초 까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주에서 유학했던 20대 학생입니다. 지식한입님의 정보는 정말 어디서 가져오셨을까 싶을정도로 정확하고 간략하게 이집트 상황을 잘 풀어주셨네요.. 실제로 저도 주식 빵인 발라디 약 하나당 1EGP (한화 약 70원) 으로 많이 사먹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던 때에서 물가가 심각하게 많이 오르고 있었구요, 수입물품들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비쌉니다… 때론 전자제품이 한국보다 비싸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셔서 조금 제 경험을 나누자면, 이집트는 정말로 무슬림 형제단으로 시작한 독재정권, 근본주의적 종교 정치를 규제해야할만큼 심각합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가진 특성이 이집트를 망하게 합니다. 무슬림 특성상 일부다처제로 먹고 살돈이 없어도 성욕을 풀고 애를 보통5~7명은 그냥 낳구요, 피임도구를 살돈이 없는 가구들은 그냥 애를 낳아서 막 기릅니다. 이집트 가정교육은 최악입니다. 제가 인턴으로 하던일이 주로 애들에게 영어와 음악을 가르치던 일이었는데요, 가르치면서 깨달았습니다 한국 잼민이들은 진짜 착한거구나… 이집트 잼민들은 부모님께 잘못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부터 초등학생 나이의 애들이 그냥 길거리에서 폭행을 당합니다. 모든 이집션들이 그걸 그냥 당연하듯이 지나가구요, 그렇게 엇나가면서 성장한 80%의 가난한 아이들이 길거리 성추행과 성차별, 인종차별을 비롯한 온갖 혐오와 차별을 조장합니다. 그리고 그걸 옆에서 보고 자라는 나머지 잘사는 애들이 본인 모국을 혐오하고 돈 많으면 딴 나라가서 살고 정치인이나 권력층이되서 자기들만 먹고 삽니다. 이게 몇백년동안 반복된 이집트의 역사입니다.
하고싶은 말은요, 경제체제나 어떤 정책, 정권의 중요성도 상당합니다만, 제일 중요한것은 어린아이들같은 다음 세대들에게 보장된 교육과 가치관 나눔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슬람의 진짜 문제는, 시야를 가리고 그들만의 세상을 구축하게 한다는 것이죠. 실제도 지금도 이집션들중에 얼마 안되는 기독교인들은 개취급당하며 삽니다. 그들이 단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요. 저도 아시아 인이니 중국인처럼 생겼다고 코로나 라는 소리를 매일 몇백번씩 길거리에서 듣곤 했습니다. 혐오는 물론 돌도 맞아봤구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유소년 교육과 유아교육 같은 아이들을 위한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느낍니다. 이집트에 그래도 정이 있어서 요즘 듣는 소식은 슬프네요.
발전을 저해하는 이슬람이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큰일입니다... 온갖 인권단체들이라 참여연대들은 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아가고 있고... 지금도 국내에 있는 파키스탄인들이 탈레반을 옹호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피신 온 아프간 난민들을 위협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와! 알렉산드리아 어느쪽에 계셨나요!?
@@김예서-c5o 사실 속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고 하는 인권 운동은 거의 언론몰이거나, 개념없는 사람들의 무지성 감정동의가 주로 있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통한 정확한 분쟁 통계 해결법을 논의하고 다뤄야 하는데… 그냥 난민들을 받아버린이상 뭐 어쩔수 없이 일단 관리해야하는데… 이슬람이나 아랍권 문화, 페르시아권 등등에 전문 지식이 없는 전문가들을 투입하면서 그냥 가둬놓기 식으로 사람들을 통제하다보니 결국 그런 사태들이 점점 보이고 있는거죠…
뭐든지 더 정확하고 깊은 통찰과 근본적인 해결법을 제시하는 현장 속 모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hapsalsundae Alexandria Gleem 이라고 외국인이 그나마 살수 있는 곳에 거주했었습니다 ㅎㅎ
같은 학부에 이집트애 있는데 괜찮은애긴 하지만 입만 열면 구라임 ㅋㅋ
정말 양질의 콘텐츠.
내용에 비해 시간이 짧다고 느낄 만큼 요약과 압축을 너무 잘해.
게다가 발성, 발음은 왜 이렇게 좋아!
거기에 드립도 아주아주 적당하고 고급져!
아주 귀에 쏙쏙 들어와!
꽉꽉 채운 정보와 나레이션... 한 번 보고 집중해서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한입 저기 혹시...질문 같은것도 비지니스 메일로 보내면 답변해주실수 있을까요...? 조언을 듣고 싶어서..
역시 적당한 분량, 깔끔한 편집, 매끄러운 스토리. 최고입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그나마 교육을 받을 기회도 돈도 없는게 마지막 희망까지 날아간 상황이죠..가난해도 교육을 받을 기회는 누구에게나 쥐어졌던 우리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여러 문제점 들이 있지만 이런 나라에 비하면 천지차이죠..
헬조선 이란 말 유행? 일때 진짜 암것도 모르고들 하는 말이었음
@@chae6river996 쳐 돌았어^^
이집트 역사, 정치 역학 관계.. 깔끔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와.. 앵간한 강의보다 훨씬 도움되네.. 항상 양질의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이런거 어떻게 하는겨....?
ㅇㄷ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딱! 그만큼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채널은 정말 구독을 안누를 수가 없다는...
이집트가 이렇게 중요한 나라이고 이런 문제를 안고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앞으로도 세계정세에서 눈여겨볼만한 중소국가들 이야기를 많이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한입님 지식은 정보, 필요한 데이타 콘텐츠에 대한 일반적인 쉬운해설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 k빠르기..까지 흥미롭고 재밌어요 오늘도 맛있는 한 입 잘 먹겠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재밌는 영상 만들겠습니다!
그놈의 k ㅋㅋㅋㅋ
ㅋㅋㅋㅋㅋk빠르기는 또 뭐임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료 찾는 능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직원들 있을거 아녀?
@@포복하는카우보이 직원은 능력 아니냐?
어쌔신크리드 오리진하면서 랜드마크보면
기원전 고대 이집트 때에도 나일강 낀 매트로폴리스와 멤피스 빼고는 진짜 다 가뭄에빈곤에 시달리는 을씨년스런 도시들과 깡촌이 많이 있었음
저 자료조사하다 생각나서 오리진 다시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오리진 생각하며 영상보는데요!
G식의밤 보러가야겠따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집트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나라밖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압축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세요!
4:55 "아랍 전체가 빵을 달라고 시위를 했거든요, 이게 아랍의 봄이예요"
물론 짧은 영상에 많은걸 담아야 해서 축약해야 되는게 있을수 있다고 인정 하지만 심한 비약은 안해야하지 않겠나 싶기도 하네요...
?그냥 시위 이름이 "아랍의 봄 시위"인 건데요..?
@@scichoiyun 제 말은 주목적이 빵이 아니란 말입니다
21세기 자본이라는 책에서
인구가 가장 급격하게 늘어난 국가로 이집트라고 했던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천만에서 팔천만까지...그리고 지금은 일억)
그리고 급격한 인구증가의 후유증으로 이집트의 인구는
우리나라처럼 급격한 감소를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뭐 우리야 이집트의 인구에서 나오는 규모의 경제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할수 있다면 땡큐겠죠
아랍에미리트임. 인구가 10만에서 50년 만에 1000만가까이 늘어남. 물론 이민자빨이긴 합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외국에서 노동자가 많이 유입되서 증가한거고 사실상 가장 급격하게 늘어난 나라는 나이지리아 아닌가?
정말감사합니다 해외에서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어디서 아는척이 가능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05:13 내상후 스트레스 장애 ㅋㅋㅋㅋㅋ 와 이런걸 생각해내시다니... 고오급 유머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이렇게 알기 어려운 이집트 소식을 어디서 알려주겠습니까??
믿고 보는 지식한입님 덕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이집트 뉴스는 위키피디아만 봐도 다 나오는데 사람들리 안찾아봐서 그렇죠 ㅠ
@@jheartu7036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ㄹㅇ 그냥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교육자료로 써야 됨..
시시콜콜한 수업이 아니라 그냥 귀에 쏙쏙 박힘
진짜 유튜브 최고의 지식채널이다...
저는 지식한입만 당신이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너무 좋아요
자료정리하시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ㅠㅠ
대단하십니다 ~
8:43 진짜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젠틀해보니는 말투지만 단어선택 개웃기네.. 엉아 응용력 ㄹㅈㄷ
진심 퀄리티 감탄 나온다
재미있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화면 전환 소리가 이어폰 배터리 없을때 나는 소리랑 같아서 깜짝 깜짝 놀라네요 ㅋㅋㅋㅋ
정보전달 배우고 싶네요 매번 알차게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진짜 똘똘하다는 단어는 지식한입 님을 위한 말같네요 어쩜 모든 영상이 대단하세요
ㅇㅏ~ 진심 핵심만 설명 너무 잘하심
영상 감솨해요^^
6월 중에 백만명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정보 보니까 잘 풀리기만 하면 크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나라네.... 유럽들이 지금 눈 돌아간 가스도 그렇고 지리적 위치도 그렇고.. 든든한 국밥 수에즈 운하도 그렇고 내수시장 분기점인 1억의 인구까지.. 근데 이 좋은 재료를 이끌어갈 리더가... 군부에 이슬람 근본주의자..
“잘 풀리기만” 조건이 생기는 순간 지구상 모든 나라가 다 선진국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처음 봤는데 와....! 쏙 빨려들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롭게 행복하게 사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좋은 환경을 갖추기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거기서 태어나는 운이 필요하네요
민주주의, 자본주의체제의 나라에서 돈 많이 버는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가장 현실적인 길인 것 같아요
지식한입님! 정보 조사 과정에 대해 나중에라도 공유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매번 어디서 이렇게 양질의 정보를 가져오시고 어떤 과정으로 정리하는지 너무 너무 궁금해요~!
베이비 붐, 군부독재, 식량난…. 우리나라도 비숫한 시기를 거쳐왔죠.
그래도 우리나라 군부는 경제라도 살렸지만... 이집트는..
@@user-xm6qh6en8e 여러 해외 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하면 경제 살리는 거 아님? 식량은 남지만 에너지(석유, 가스)가 없는 유럽이랑 이혜관계 잘 맞아들어 보이던데 지금이야 식량 배급으로 인해 적자지만 차후에 매꾸지 않을까요?
@@user-xm6qh6en8e 영상에서 보듯 군부가 이슬람 극단화를 막고 있음..
@@user-xm6qh6en8e 적당할때 죽였으니 잘된거지 끝까지 독재 했으면 나락갔을수도 있음. 10만명인가 이렇게 죽이고 정권 유지할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러면 반군 일어나고 동남아나 아프리카 처럼 독재 타도랑, 독재 지지랑 싸우면 경제고 나발이고 나락감. 독재자는 적당할때 뒤져줘야 국익에 좋음. 독재자는 죽이지 않으면 절대 지가 안물러남 욕심땜에. 그래서 늙어서 5x5도 계산 못해도 독재하려고 할테니까 적당할때 죽어줘야 함.
원래 군부독재 들어서면 경제말아먹던데 우리나라 군부독재는 경제 잘살려서 신기함
군부독재보다 이슬람이 더 안좋다니 ... 근데 그 이슬람 인구가 점점 늘고 유럽까지 진출하고 있으니 참 암울하다
이슬람국가가 인구가 잘 안 줄죠... 4년전에 모로코있었던 적이 있는데 30대 현지친구들을보니까 결혼해서 보통 자녀를 3-4명을 낳더라구요. 잘살아서 자녀를 많이 낳는거보다 우리나라가 자녀1-2명이 보편화되었듯 이슬람국가는 보통4명의 자녀를 낳는게 보편화되었어요. 간혹 한명 자녀만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전부 이상하게 생각하고 안좋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넉넉하지 못해도 전체적으로 꼭 결혼해서 다수를 낳아야한다는 분위기가 있고 젊은애들도 20대에 결혼해서 자녀낳아야한다고 당연히 생각해요.(70-80년대 어머니세대에 시집은 꼭 가야한다는 인식처럼) 낙태는 절대 안된다는 문화도 쎔...
이집트군사력 아프리카1위고 세계에서도 항상 10위권대를 유지함....
무슬림 국가는 결혼해서 애기 낳고 행복하게 사는게 최대의 인생목표예요. 물질적인 것을 그다지 추구하지 않고 자연그대로 순수하게 살아간다고 볼 수 있죠.
@@jheartu7036 진짜 자연은 먹을거 없고 살기척박하면 번식을 안하죠
@@oo-kr3kv 먹을게 진짜 없으면 굶어죽지 그정도까지 아니면 적당히 번식 다 함
가난한 나라들이 아무리 그래도 내일 굶어죽을 위기인데 결혼하고 출산을 하겠음?
이슬람교 전파하기위해서 일부러ㅡ 한국에 머무는 이슬람 시민들께서두 잔뜩 낳는 추세.....
@@박선우-e2b 함 아프리카기아들보면
나일강에 대해 한 마디 더 하면 강 자체가 별로 크지 않아요
얼마 전 이집트 다녀왔는데 나일강에 대한 환상이 있어 봤는데
별로 크지는 않아요
한강보다는 작고 낙동강 정도 되는 ...
룩소르에서 페리 - 라 쓰고 그냥 통통배라 읽는 - 타고 건너는데 5분이면 됩니다
별로 크지 않고 유량도 많지 않은 강입니다 - 사막 지대를 통과하니 당연히 그러겠지만
그러다보니 민감할 수 밖에 없지요....
강은 크지않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길죠
에티오피아나 케냐 쪽 같이
나일강 상류 쪽에 댐 건설할까봐 이집트도 조마조마합니다
우리나라 강이 많아서 정말 감사하네요
@@tracygrace6866 강이 많은것도 많은건데 발원지가 위쪽이 아닌게.. 참 강 관련된 영상 볼때마다 다행이다고 생각이 드네요
@@tracygrace6866 우리는 강도 많지만 우림기후라서 빗물만 잘 모아도 먹고살만 하죠.
@@미그니 아마존이 가장 길지않나요?
출산율 감소 문제 라는 여러 정보 영상은 많이 접해봤지만
오히려 출산율이 많아도 문제라니
유니크 하네요
산업이 제대로 성장 못해서 노동력을 제대로 흡수 못하는 후진국은 인구가 많으면 오히려 골치아프죠
인구 2억2천 파키스탄, 1억 7천 방글라데시 등등
많으면 부양비가늘어나서 양질의 인재가 배출되기 힘듬
이집트 수천년간 1억 미만이엇다가 2020인가 작년에 1억 찍고 지금도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잇음18
맬서스트랩이 그런 얘기
진짜 스토리 전개 기승전결 너무 완벽함...
아프리카 중 이집트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정학적인 지식을 재밌고 쉽게 얻어 갑니다. 녹음하실 때 입은 위, 옆으로 벌리면서 발음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노뇨뇨뇨뇨뇨하는 느낌이라 ㅋㅋ
한입만님 역시 적정선에서 지식전달을 너무 잘 하시는거 같아요~ 더 궁금하지도 덜 궁금하지도 않고 이집트는 뭐야? 하고 봤다가 또 다 봤네요~ 잘보고 갑니다~
3:33 4원이면 진짜 말도 안 되는 가격이네요.
이게 왜 노란딱지였을가요..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고 오래오래 영상 보여쥬세요
중동, 이슬람 이거 두 단어가 노딱 치트키임
사상 종교는 노딱 치트키
유튜브 다 노딱이네
노란딱지 받은 영상인 이 영상이 아니고
현재는 노란딱지가 풀린 상황입니다!
헌데 시기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지식한입 팩트)힘들게 만든거 꽁짜로 보게하기 싫어서 차라리 폐기처분함.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한입님 항상 좋고 자극적이지 않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요즘에 세계 경제나 다양한 부분에 관심이 있는데 요즘에 지식한입님으로인해서 지식한입이 아니라 지식 한공기를 먹은것 같습니다 ;;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손흥민도 우리나라에선 거의 신급인데 이집트에서 살라는 과연 어떨까? 우리나라는 박지성에서 손흥민으로, 이집트는 미도에서 살라로....
파라오 살라라고 불린다고 해요!
대통령으로 국민들이 올려줄려고 했었다네요 신급으로 모셔짐
그정도였어요? 몰랐네
@@2O20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 IMF 시절 박찬호 정도 위상입니다. 역사적으로 외세에 핍박받고 지금은 먹고 살기 힘든데 서구인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능력 펼치는 히어로보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
살라 스티커 차에 붙혀져있고 그냥 우상 그 자체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애굽민수님이 좋아합니다.
결국에는 과학 기술이죠
과학 기술이 문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죠
과학 기술이 없었던 시대에는 경제 붐이 한세대 이상 지속되지 못했던 이유가
경제가 융성하면 인구가 늘어나고 인구가 늘어나면 남아 돌았던 잉여 자원을 고갈시켰기 때문이죠
과거 눈부셨던 중국, 이집트, 인도, 동남아, 남미 문명들이 그렇게 작살난 가장 큰 이유가 경제를 지속시켜줄 과학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죠
구경하러 갔다가 내가 구경거리가 된대ㅋㄲㅋ 너무 웃기다 이런 유머 너무 좋아용
영상이 진짜 지리긴해
마냥 똑같지는 않아도 이집트의 군부와 한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이 비슷한 부분이 나름 많죠...
최근 이집트도 대규모 토목공사를 바탕으로 실업률 완화에 힘쓰는게 보이고 가스전으로 기대치도 많이 오른 상태이니....
이렇게 박학다식한분이랑 여행다니면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 저도 본받겠습니다. 🤟🏻
출산율 높다고 좋은 건 아닌가 봐요... 인구 터지기 직전 이집트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ㅎㅎㅎ
마니 배우고 갑니다^^
이집트에 대해서 잘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분처럼 양질의 영상이네요
국가 시리즈 아주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합니다😊
참고로, 나일강의 주기적 범람에 대해 대비하는 과정에서 기하학이 발전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수학으로 배우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유클리드의 '기하학원론'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일강의 주기적 범람은 고대이집트인들에게 비옥한 충적토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후세의 인류가 과학문명을 꽃피우게 될 기본틀을 남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거 졸려서 잘 못 봤었는데 이분은 설명 너무 쉽고 재밌고 좋다ㅋㅋㅋㅋㅋㅎ
사실 이집트나 터키 같은 나라들이 잘 살아야 이슬람권도 변하게 되죠
세속주의를 택한 나라들이 잘 사네 ... 우리도 그렇게 가자...
그런데 이집트나 터키 등이 헤롱헤롱대고 꽉막힌 나라들이 기름을 가지고 부를 축적하니 ....
기독교권이나 불교권은 세속화된 국가들이 잘 사는 덕에 나머지 국가들도 따라가려는 하는데 이슬람은 ....
그나마 이란이 흉내라도 내는 척은 하는데 .....
이란 국민들은 서구화 물 먹었는데 위에는 근본주의 독재정권이라
잘살면 국제적 영향력 강해져셔 외국에 이슬람 이민 종교 시설 건설 강요합니다 미련한 아메바 가틍ㄴ 소리좀 그만 쳐하길
이런 교양을 이렇게 빠르게 접할 수 있는게 이 시대에 태어난 축복 중 하나인거 같음
오늘도 지식한입 잘먹고 갑니다.영상만드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낮지만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는 향후 늘어날 인구와 정책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도 우리나라에 적절한 출산율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갑자기 늘어나면 당연히 안좋지만(이집트 3.5)
한국 처럼(0.89) 극단적인 출산율은 국가의 멸망을 의미하지요
이런걸 막기 위해서는 아무리 보조금을 쥐봐야 근본적인 감소를 막을 수 없습니다.
먼저 여존남비 남성혐오 남성기생
남성책임독박
남성경재책임독박(그러면서도 야비하게 남녀임금 차별이라고 야비하게 날조 선동) 등을 조장하며
극단적인 남녀이간 남녀갈등을 일부러 유발라고 더러운 이익을 챙기는
여성계 페미 페미
그래도 지금은... 0.48명은... 심한거 아니야?...
최소한 독일처럼 해 ㅅㅂ^^
결국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생산적인 일을 안하는 고령화 또는 청년계층의 취직 집값 이런게 문제인거임
@@강해린-f6m ㄴㄴ 남성책임독박 남성비용독박 등등 남성에게 부과하는 의무와 여존남비 남성노예 사상을 가진
여성계 페미...나..치 남성인권사린마
와... 영상이 완벽 그자체네요..
이런걸 무료로 볼 수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어쩜이렇게알기쉽게풀어서설명해주는지
이집트 군부도 국민들한테 꾸준히 잘해주려고 빵값 관리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반세기 독재하는 북한은 도대체;;;
와 최악은 이슬람 근본주의라서 차악으로 군부가 들어와있다니, 듣기만해도 어질어질하네…
오아 입담, 컨텐츠 찰지네요
신기한게 가난한 나라들이 인구증가율도 높은거 같아요
맞습니다 특히 빈국의 여성인권 낮음도 한몫하구요...
인도나 파키스탄 같이 종교가 정치랑 붙어서 이념적으로 강한 나라들이 종교원리적으로 그 정서를 조장하고 또 공통적으로 여성인권이 낮고요...
인도.중동.파키스탄 동남아에서 특히 필리핀(카톨릭).... 피임에 대한 의식과 교육수준 낮고 낙태나 이런거는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못하게 하고,
병원 갈 돈도 없고...빈곤국의 빈민층은 애가 생김 그냥 나아버리고 가난해지는거죠 ㅠㅠ
자산소득이 노동소득을 대체할 수준이 안돼서 그런거죠 뭐. 한국도 전쟁으로 도시 다 파괴되고 자산가치 똥값되니까 노동소득 가치가 높아져서 베이비붐 일어났음.
가난하고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낮은 국가니까 인구증가율이 높은 것이지
여성인권이랑 출산율이랑 반비례인거 같음
여성교육수준과 출산율을 정확히 반비례합니다.
일단 대학교육까지 받으면 여자나이 대략 23세입니다.
교육받은거 아까우니 취직도 하고 돈도 벌어야조.
돈 벌다보니 혼자 살아도 별 문제 없죠(오히려 편하고 좋다는 사람도 많음)
반대로 못 배우면
그냥 10대에 결혼하죠. 애 낳을 수 있는 기간 자체가 늘어남.
배운거 없으니 벌어먹고 살거 없고 남자에게 의존 ㅠ
5:27 합계출산율 3.5라..
딱 4원짜리 빵만 먹을수 있는 나라 같은데..
산업을 인구로만 보면 함정이 생깁니다.
물론 젊은 인구가 많다는 것은 장점입니다만
그 젊은 노동력이 생산성으로 이어지냐는 것은 다른 문제죠.
예를 들어서 베트남의 인구 상당수가 35세 이하 저연령대인데
문제는 베트남의 노동생산성은 농업국가인 캄보디아와 자웅을 겨룬다는겁니다.
베트남은 산업화한지 20년이 지났지만 농업국가인 캄보디아와
노동생산성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베트남 정부도 극도로 무능하고 부패하지만 베트남 국민들도 중국인들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일을 안합니다.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베트남 투자를 백지화하고
베트남에서 탈주해서 인니와 인도로 가는 이유가 있는거죠.
트럼프가 추진한 차이나 디커플링때 중국에서 탈주한 기업들이 베트남에 갔다가
제 3국으로 빠지거나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 이유도 그런거죠.
이집트는 진퇴양난인겁니다.
근본주의 정권을 막기위해 군부독재를 하는데
산업화를 하려면 민간경제도 활성화해야 하지만
민간경제가 활성화 되면 민중들의 힘이 커지고
그러면 100% 원리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이란의 원리주의 정권은 '민주적인' 투표로 만들어진 겁니다.
사람의 관념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1950년대 팍스아메리카나 초기에는 경제발전을 하면 저절로 민주화가 된다는 가정이 대세였습니다.
2차대전 이후 미국이 미국식 자유민주주의를 이식하려고 했던 국가들중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자스민 혁명으로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있기는 하나요?
결국 300만 대학살로 군벌들과 살인광들이 난립하는 무법천지가 되었습니다.
이집트가 인구만큼 문화 유산도 얼마나 풍부한지 아스완 댐 건설할 때도 댐을 건설하면 수 많은 고대 이집트 신전들이 물에 잠기는 걸 알면서도 그냥 강행하고 수몰되기 전에 신전 가져갈 국가는 알아서 가져가라고 할 정도니 오죽했으면 유네스코에서 기부금 모아서 람세스 신전을 옮길 정도..
그린란드도 해주세어여어♡
네 😘
영상 너무좋다 훈훈하네
최고의 지식.!! 난 이 채널이 제일 좋아.
이집트와 터키가 리비아 내전에 참여하여 서로 싸울 수도 있다던데
터키 자주포에 이집트가 대항을 못하니. K9을 구입한 것
이집트님 출산율 절반만 주세요 밀가루 많이 드릴께 ...
와 진짜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11:05 역시 피라미드의 나라 ㄷㄷ
Not only the pyramids, but the country of the great, civilization and history
한줄 평: 살라만 인간답게 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은 말빨이 점점느네
참 조용한 나라가 없네요 좋은 영상
그나마 이집트는 나은 편이고,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어요. 아프가니스탄은요. 나라 안에서도 민족이 다르다고 싸우고, 같은 민족이어도 부족이 다르다고, 가문이 다르다고 싸워요. 중세시대 그대로임.
게다가 아무리 가난해도, 외국은 이웃나라도 싫다, 외세가 우리들 일에 간섭하지 말라 외쳐요. 자기들 도와주러 온 외국구호단체도 싫고, 서구화는 당연히 싫어합니다.
그러니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가난한 거고, 그런 현실을 못 견디니까, 난민으로서 다른 선진국들로 도망치는 거고... 그런데도 남의나라에서조차 자기나라 방식을 죽어도 못 버림.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예멘 ㄹㅇ 이런 나라나 국가들 재앙이더만 아... ㅋㅋㅋ 여행금지국가들 보통 진짜 빡세고 안좋은 나라,국가들이긴함....
그나마 리비아 이라크가 좀 나아보일 정도니까 ㅋㅋㅋㅋㅋ 시리아 예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기타등등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더만 너무 위험하고 살기 개빡센 나라나 국가 아닌가? ㄷㄷ
@ᄋᄋ 같은 이슬람나라라도 지리적으로 아예 고립되고 가난할 수록 빡대가리들도 많고, 그것들을 선동할 일 또한 아주 많아짐. 원래 너무 가난할 수록 기댈 것이라고는 종교 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게다가 이슬람 성직자들은 아예 제도화된 자격제도도 없어서, 어느 정도 코란 좀 알면 아이들 가르쳐서 신자로 키워내는데, 그게 얼마나 위험하냐면, 너무 가난한 집안 아이들이 기댈 데라고는 종교밖에 없으니, 잘못된 신앙을 가지게 조종할 수 있다는 거.
그런데, 잘사는 사우디나 UAE에서조차 그런 "누구나 성직자" 시스템 때문에, 설문조사 할 때마다, 폭탄테러는 지하드 (성전)니까 옳다, 이슬람 아니고는 공존은 절대 불가능하다, 말 안 들으면 채찍으로 처벌해도 된다... 라는 답변이 높은 비율로 나오는 것임.
(차라리 오만인 대다수가 믿는 이바드파는 수니파랑 시아파 사이에서 중재도 하고, 수니파, 시아파 둘 다 나쁘다고 골고루 까고, 알아서 지옥에 가겠다는데 굳이 말릴 필요 있겠냐며, 오만에서 다른 종교가 들어와 시설 짓고 활동하는 걸 안 막음. 사우디랑 달리 클럽도 많이 있음.)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와 고수시네 ㄷㄷ 디테일하게 자세하게 아시노 ㅋ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터키 어케 생각하심? 터키 넘 좋아하긴 하는데 터키 보면 여자분들도 이쁘시고 착하시고 터키 젊은 세대 남자 여자 상관없이 무교가 좀 많다고 하던데 팩트임? 세속적인 편이기도 하고 종교 싫어하거나 반감 가지는게 생각보다 크다고해서 ㅇㅇ
물론 에르도안 ㄹㅇ 이새끼가 에재앙 소리 들으면서 ㅈㄴ 이슬람,무슬림 강한 편이라고 하던데 참...
@@user-yv7tz6sr8z 터키는 못사는 동쪽으로 갈 수록 종교색이 많이 짙어지고요. 우리나라의 유교랑 비숫한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나라는 이슬람교가 사회적 기반이고요.
물론, 눈에 보이는 과학만을 믿는 무신론자가 2% 정도 되고, 그들 대다수가 고학력자임. 일반인들은 신을 안 믿는 것에 대해 불쌍하게 보고.
그런데, 신의 존재는 믿지만 어쩌고저쩌고 하는 불가지론자들이 아주 많음. 그런 이들까지 무슬림으로 통계내는 일도 여태까지 있었고. 내가 다른 종교 믿는다는 말을 따로 안 하면, 무조건 무슬림으로 집어넣음.
세속적인 건 서쪽지역 얘기고, 동쪽은 여자가 스카프 안 둘러도 노출 전혀 안 함. 짧은 치마는 절대 상상할 수 없음. 대도시에서나 가능함.
(애초에 터키는 아주 오랜 옛날에도 너무 가난해서 스카프 살 돈도 없다며 안 두르는 여자들이 많았음. 오히려 터키에서 스카프 두르며 머리카락 감추는 여자들은 상류층 귀부인들이었고...)
어쨌든, 아무리 세속적으로 살아간다 해도, 이슬람에 대해서 나쁘게 말한다거나, 이슬람 싫다거나 하는 말은 금기임. 죽일듯이 노려볼 수도 있음. 그러면서 술은 또 잘 마시고, 클럽에는 또 자주 감. 자기들도 나이롱이라는 거 잘 알고.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오 감사합니다... ㄷㄷ 그나저나 중동,아랍에서 사는건 많이 별로인가요? 중동이나 아랍에서 살아보고싶긴한데.... ㅋㅋ ㄹㅇ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당히는 언제나 어려운것같습니다
2:55 미이라 1편에서 베니가 미라에게 당할까봐 여러 종교와 언어를 말해도 꿈쩍도 안해서 히브리어로 말하니까 미라가 돈 줄테니 내 밑에서 일해라 라고 말하는 장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8:41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혁명 마려워
대한민국에 많은 인구밀도와 자원 없는건 어찌 보면 저주이지만.
종교문제와 종족 (부족) 문제 없는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북한은
김일성 민족은
여윽시 때론 힘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다만 부작용이 엄청 크지만
이집트가 긍정적인 발전을 하는 게 세계가 겪고 있는 문제의 큰 해결책이겠군요.
"각하, 지금 나라 꼴이 이게 뭡니까? 혁명이 너무 마렵습니다. 저희가 참아야 할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