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지식) 고양이는 토끼를 잡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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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พ.ย. 2024
- 도심 공원 숲속에 고양이와 토끼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토끼를 잡아 먹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랫동안 관찰해 보았습니다.
하얀 토끼 뒤로 고양이 한마리가 지나갑니다.
깜짝 놀란 토끼가 경계태세에 들어갑니다.
몸을 세우고 사방을 경계합니다.
코를 빠르게 벌렁거립니다.
눈과 귀와 코를 총 동원하여 위험을 탐지하려 합니다.
마침내 알았다는 듯 뒷발을 땅바닥에 힘차게 칩니다.
주변의 동료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위험을 공유하는 토끼가 참 대견합니다.
어딘가로 달려갑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화가 나나 봅니다.
고양이 주제에 감히 나를 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 턱을 문질러 내 영역임을 표시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바닥을 팝니다.
내 영역임을 확실히 하겠다는 것입니다.
검은고양이가 토끼를 노리고 있습니다.
토끼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도망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땅을 파면서 임전태세를 취합니다.
이 고양이는 끝내 토끼를 공격하지 못했습니다.
토끼의 전투력도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토끼끼리 싸울 때 꾀 높게 점프를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토끼가 적극적으로 대항하면 고양이도 어쩔 도리가 없는 겁입니다.
그러나 새끼 토끼는 사정이 다릅니다.
공원에서 태어난 토끼들이 성체로 무사히 자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아 근처 고양이에게 희생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올해도 봄이 되면 토끼는 새끼를 낳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새끼를 노릴 것입니다.
토끼가 꽤 영리해보여요~❤
영리함이 강아지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
토끼도 사납습니다. 그리고 . . . 똑똑하더라구요.
옛날 경동시장에서 토끼를 팔았는데 고르자마자 토끼 도살하시는 어머니 옆에서 놀라는 여학생. 불쌍한 더덕손 어머니와 토끼가 불쌍해서 놀라는 여학생 누가 맞는가?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