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때 여러 학생회장을 거치면서 진짜 마지막에 학교 졸업 할때는 좋은 학교가 되어 이었음 1학년때 당선된 회장 선거 공약 :학생증을 플라스틱 카드로 바꾸겠습니다! 진짜 당선되고난 후에 카드가 플라스틱으로 바껴짐 2학년때 당선된 회장 선거 공약 :동복중에 후두티도 추가 하겠습니다! 실제로 동북중에 후두티가 포함되서 아직까지 잘 입고 다님 3학년때 당선된 회장 공약 :학교를 깨끗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칙을 마련 하겠습니다. 이때부턴가 급식 잘 나오고 체육복 바지 입는거 허용되고 학교 창문이 좀 안 좋았는데 싹 바껴짐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학생들을 위한 공약을 내걸면 좋겠고 그리고 그 공약을 잘 실천하면 분명 미래에는 큰 어른이 되오 있울 수 있음
코로나 전에는 장난 아니었죠... 저희 학교가 학구열이 쎄서 부모들이 많이 시켜서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시끄러웠습니닼ㅋㅋㅋ 등굣길에 후보들 목청 높여 소리 질러서 귀가 터지는 줄 알았죠... 옛날에는 마냥 싫기만 했는데 코로나가 시작되니 그 소리도 그리워지네요...
나 초2때 반장 선거 나갔는데 그때 내 친구랑 처음에 동점이어서 다시 투표했는데 나는 걔 뽑아주고 걔는 나 뽑아줬는데 1표 차이로 내가 당선 됐었는데..초5때는 초6만 학교회장 나갈수 있어서 그냥 반 뒷문에 친구 기다리다가 같은 학원 언니가 와서 자기 뽑아달라고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는 사람이 그 언니 뿐이라 원래 그 언니 뽑을려고 했었다고..ㅋㅋㅋㅋ
친구들이 들어본 공약 중에 가장 웃겼던 공약을 알려줘😎 크랩이는 궁금하다구...!☆★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ㅅㅂ니다
@@SixChicke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SixChicken zzzzzz
@@SixChicke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도 빵사주고 돈주고 퍼준다는 이유만으로 후보를 안뽑는다는데......왜지금어른들은...ㅋㅋ재밌게잘봄여
근데 그때 애기들이 지금 어른들..ㅋㅋㅋㅋㅋ
@@dladptjmax 국회 나갈 나이들은 아니죵
@@One1twofive 영상 제대로 보세요
@@gurim_Tokki1021 영상에서는 정직을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인 반장을 이야기하면 문제가 있고 광고대행사를 이용한사람도 있을뿐 만 아니라 부정 부패하면 뽑지 않겠다는 아이들이 일부 있언던거죠 현재도 돈 준다고 안뽑는 사람들 있습니다만.
@@gurim_Tokki1021 2002년에 초등학교 4학년 정도면 지금 30살 이고 청년 정치인 이랍시고 일도 안하고 사회생활도 않하고선 정치바닥으로 들어온후에 정치바닥 뒁굴고 있습니다만
저는 반장선거할때 한 애가 "여러분 뒤를 돌아봐 주십시오" 한 다음에
"보셨습니까? 이게 제 리더십입니다" 이랬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오ㄱㅋ
와 이거 우리반도 이랬는데ㅋㅋㅋ
무슨뜻?
@흑화 셔벗 맛 쿠키 모두 내 말에 따르니 내가 리더다
저희는 반장선거 종이 한장찢고 "이건 몇장일까요?하고 맞습니다 이건 반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반장이 될겁니다"
라고했는데 한표차이로 반장 못됌 ㄹㅇㅋㅋ
대한민국 학급임원선거 특징
1학기: 연설을 자신있고 길고 뭔가 느낌있게 하면 당선 가능
2학기: 100퍼센트 인기투표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1학기 때 나가서 지금까지 8번중에 6번함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근데 뭐 학교라서 친근한 분위기 그런게 있어서 어쩔수 없는것같음
1학기도 1학년1학기지
마치 쇼미더머니
이제부턴 한 번 하면 1년이라서 ㅋㅋ..
벌써 90년대생 잼민이시절이 저렇게 옛날이 되어버렸다는게 더 신기하다
내년이면 더이상 초등학교에 00년대생이 없음 ㅋㅋ
@@seaweeDumb 생각해보니까 맞네ㅋㅋ 지금 초6이 09년생이니까 내년이면 6학년이 10년생 5학년이 11년생 4학년이 12년생 3학년이 13년생 4학년이 14년생 3학년이 15년샐 2학년이 16년생 1학년이 17년생ㄷㄷ
@@유닉혼연봉오십원 5ing?
@@유닉혼연봉오십원 내가 계산하기엔 맞는디
@@유닉혼연봉오십원 지금 제가 09인데 초6이에요
진짜로 내년에 없어지네요 ㄷ
초등학생 때... 앞으로 욕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4초만에 발언 끝낸 애가 전교 부회장 됐었음.. 소문으로는 잘생겼다고 뽑은 사람이 꽤 있었다고 했었던 것 같음 그 때도 어이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ㅋㅋㅋㅋ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잘생겼다니 함 만나보고 싶네요ㅋㅋ
문재인도 미중년이라고 찍은 여자들 많은데 뭐 ㅋㅋㅋ
ㅋㅋㅋㅋㅋ
뭐 현실성없이 설치하겠습니다 운영하겠습니다 하는것보다 자기자신부터 잘하겠다는걸로보여서 좋아보이구만
@@drkw7918 ㄹㅇㅋㅋ
라떼는 선거 공약에 자기가 당선되면 두발자유화에 자율복으로 바꾸겠다고 했는데 그걸 들은 교장이나 교사들은 지가 뭔데 하면서 얼탱이 없었을꺼 같다ㅋㅋ
바로 컷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희 회장은 두발자유랑 체육복입고 등교하게해주는거 교복 줄여도 안잡고 화장해도 안잡는거 다 실현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지금까지 이렇게 학교를떠나 국가까지 멀리내다본 학생회장공약은 들어본적이 없었다.
전교생 햄버거 세트 사준다고 해서
뽑아줬더니 문구점 젤리 사온 영특한 나ㅋ
ㅋㅋㅋㅋ
햄버거...맞구나
@@yxh9675 ㅋㅋㅋ네?
햄버거 젤리를 말하는것 같음..
@@최맨두-e7t 맞아요
화장실 휴지 배치
점심 쉬는시간 컴퓨터실 개방
다양한 종류의 우유 배급
꼭 필수로 나왔던 공약들...
저흰 우유급식때 우유 다 안먹어도 되게해주겠다는 공약도 나왔었음ㅋㅋ
+실내화 슬리퍼 가능
@아잉 각자 알아서 사물함에 하나씩 두루마리 휴지 챙겨놓아야 했어요
그래서 없을 때는 친구한테 빌리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양호실 가서 빌리기도 했네요...
@@whatever-it-takes ㅋㅋㅋㅋ
초딩때 똥싸면 전학급 애들이 와서 쟤 똥싼다고 훔쳐보고 놀렸는데 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반장선거때 친구 추천해서 강제 출마시킨다음 "야 반장 시키자ㅋㅋㅋ 쟤 뽑아"해서 공약도 안 말했는데 "ㅇㅇ을 반장으로!" 여론조작해 당선시킨 기억이 난다...
바지반장
@ㅇㅇ 좀 안좋은 사례보태면 강제로 뽑아줄때 웃음거리 만들려고 좀 모자란 애 일부러 당선시카는 경우도..
ㅋ
예전에 그래서 당선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기분 겁나게 좋습니다
@@yousra0122 99ㅔㅔ99ㅔㅔㅣ99
이런것보면 공부말고도 학교의 기능이 참 많아요. 학부모로서 앞으로도 공부외에 국민과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책임감을 가르치는 진정한 학교의 기능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2:53 컴으로 하는 투표 프로그램 노란색 눈알 달린 공이 어리둥절 하는 표정 지으면서 칠판 이미지에 이름 뜨는 그거 국룰임ㅋㅋㅋ 투표 할 때마다 띵똥! 하는 소리 나고 투표 결과 공개할 땐 두두두두두빰빠라밤 하면서 득표수 올라가야 함ㅋㅋ
아 뭔지알겠다 그 이모티콘같은애ㅋㅋㅋ ㄹㅇ ㅇㅈ
🤔
@@일회용계정-h1l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회용계정-h1l ㅋㅋㅋㅋ 이거 요리조리 돌아가면서 포즈잡는게 여간 킹받음
그리고 꼭 한 번 뜸들여서 애들이 개 빡쳐함ㅋㅋㅋ
난 초등학교 회장선거때 학교 수영장물을 초코우유로 바꾸겠다고 한 후보를 아직도 잊지못한다ㅋㅋㅋㅋㅋㅋㅋㄱ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호그와트 출신이신가요?
ㅅㅂㅋㅋㅋㅋㅋ공약 못지켜도 뽑아본다ㄹㅇㅋㅋㅋ
1:48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ㅅㅂ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
찐이다
공약 지킨거아닌가..?
아닠ㅋㅋㅋ
ㅅㅂ니다ㅋㅋㅋㅋㅋ
역시 이 채널은 자막을 마치 꼭 무한도전 보는듯한 재미가 쏠쏠함
그렇군... 중학교시절때 내 베스트프렌즈가 회장선거 나간다고 우리집 공장이니깐 부탁해서 이동식 LED 전광판 만든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아니 그게 아니 뭐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것도 맞습니다
걔 집에 아직 남아있으려나 버렸으려나..엄청나네ㅋㅋㅋ
1:04 이친구,,, 노래 개잘부른다 성량봐
0:15 내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빡!이 어욹
01:25 ㅋㅋㅋ나 저거 지키는 반장 1도 못 봄ㅋㅋㅋ
보좌관까지 있고... 제대로넼ㅋㅋㅋ 영혼을 담아서 선거하는 게 귀엽고 기특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엿날:애들아 선거 한데 나 뽑아 줘
지금:아무나 해
초딩때 흰우유를 초코우유로 바꿔준다는 6학년후보를 보고.... 바로 그 사람읗 뽑았더랬지...
지금 생각해보면 아예 실현불가능인데ㅠㅠㅠㅠㅜㅠ
전교회장 뽑히고 한달 있다가 유학 간 케이스가 제일 인상적이었음
???
예전에 전교회장 남학생 짝사랑했는데..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사기캐였음. 그 애는 지금 뭐하고있을까? 아 그립다ㅠㅠ
솔직히 친구 뽑아주는게 국룰이었지 친한애 없으면 그냥 친구의 친한애를 뽑아줬었지 크.... 그때가 그립다
01인데 저거 피켓 공약 애들 다 pop 맡겨서 이쁘게 써와서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반장되면 반에 데리버거 돌리는거 국룰이었음...ㅋㅋㅋㅋㅋ 회장이나 부회장은 불고기버거 세트로 돌렸었음...ㅋㅋㅋㅋㅋ 전교회장은 반마다 피자 10판씩 돌렸었음ㅋㅋㅋㅋㅋ 수원 클라스!!!
역시 그때도 "잼민좌"들이 많았네요 ㅋㅋㅋ
저 때가 더 성숙한 듯
@@콜라는역시킹갓펩시 찡긋
하긴 올해 26인데 반에서 뽑는 반장만 해도 햄버거 공약 피자 공약이 있었음
학급회장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듯
그리고 학생회장 상대로 한 추문도 많이 돌았음 ㄹㅇ 국회의 축소버전
1:23 유희왕카드미치겠다
ㅋㅋㅋㅋ
간지
0:30 ㅋㅋㅋㅋ뻑뻐카곡!!!!! 문짝떠러진!!!!!!!!!사물함을 사용해써야!!!!!!!!되겠습니꽈!!!!!!!!!!!
학교 다녔을 때 선거운동은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려는 게 보이고 규정을 잘 지키려고 하는게 보여서 그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어릴때 학생회장에 진심인 애들이 있었음…나름 전교회의도 자주 하고, 건의사항 시간에는 애들이 활발하게 했었음. 심지어 학급활동이라고 해서 학급회의도 자주 했었지…물론 학급짱이 반장인 경우에는 의미가 없었지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건 너무 추억이다 너무 즐거웠는데 저 당시,, 요즘 아이들은 저런 재밌는 경험을 못해서 좀 그렇네 ^^,,,
@@Weierstraß-p 저희는 축제 분위기 비슷하게 하하호호 웃으면서 했거든요^^
@@yee-h3y 틀
@@mxspisrtal1818 그럼 ㄴ7ㅁ는 할머니냐ㅋㅋㅋㅋㅋ
@@yee-h3y 틀
@@yee-h3y 틀
저게 별 거 아닌 거처럼 보이지만 저렇게 어릴 때부터 민주주의를 배우는 거지 ㅇㅇ
제가 전교 부회장인데 코로나 때문에 후보가 저밖에 없어서 결국 무투표 당선이 됬죠ㅋㅋㅋㅋㅋ
0:49 과연 지금 한다면....?
현실은 그냥 인기투표인뎈ㅋㅋㅋㅋ 공약 아무도 안지킴
이해가안가는게
저렇게뽑아줘도공약을안지키는데왜공약을거는건지
@@user-rm3bl3jj2v ㅇㅈㅋㅋㅋㅋ
내가 중학교때 여러 학생회장을 거치면서
진짜 마지막에 학교 졸업 할때는 좋은 학교가 되어 이었음
1학년때 당선된 회장 선거 공약
:학생증을 플라스틱 카드로 바꾸겠습니다!
진짜 당선되고난 후에 카드가 플라스틱으로 바껴짐
2학년때 당선된 회장 선거 공약
:동복중에 후두티도 추가 하겠습니다!
실제로 동북중에 후두티가 포함되서 아직까지 잘 입고 다님
3학년때 당선된 회장 공약
:학교를 깨끗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칙을
마련 하겠습니다.
이때부턴가 급식 잘 나오고 체육복 바지 입는거 허용되고 학교 창문이 좀 안 좋았는데
싹 바껴짐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학생들을 위한 공약을 내걸면 좋겠고 그리고 그 공약을 잘 실천하면 분명 미래에는 큰 어른이 되오 있울 수 있음
나 저자리 있었는데 지금 백수임
ㅋㅋㅋㄱㅋㅋ 뭐 어때
이야...ㅋㅋㅋ 저땐 달랐구나...코로나 시작하긴 전엔 저정돈 아니지만....열심히 하던데....그걸 구경하는게 참....재밌엇음 ㅋㅋㅋㅋ 와 라떼짓 너무 하고 싶었음
여담으로 저는 부산에 있는 '대변초등학교'를 이름 때문에 '부산용암초등학교'로 바꾼 것이 생각납니다.
똥
@@이해승해승 그런 거는 저도 압니다.
하준석
내 다니던 학교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인 공약보다 허풍과 이빨까는 내용이 존나많았던걸로 기억함
98년생 전교어린이회장 출신인데 진짜 온가족이 달라붙어서 포스터 만들고 그걸로 애들이랑 교문 앞에서 선거운동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요즘 초등학교는 그런 거 없나요?
코로나 전에는 했어요!
흠..요즘은 없던겄깉아용
코로나 전에는 장난 아니었죠... 저희 학교가 학구열이 쎄서 부모들이 많이 시켜서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시끄러웠습니닼ㅋㅋㅋ 등굣길에 후보들 목청 높여 소리 질러서 귀가 터지는 줄 알았죠... 옛날에는 마냥 싫기만 했는데 코로나가 시작되니 그 소리도 그리워지네요...
우리 중학교 반 실화인데
1학기 회장후보 2명이어서
저는 부회장하러 나왔습니다 해서 부회장되고
2학기 명예부 후보가 온라인때 캠 절대 안 끄겠다고 해서 당선됨
애들에게 짜장면 사서 돌리던 학부모도 다 봤음... 집에 전화, 컬러 TV 하나 놓기도 벅차던 시절에 이런 집이 있으니 애들이 한자리 할려면 역시나 부모도 한자리를 해야 가능하던 시절...
요즘 청년들이 똑똑한이유는 청렴한 후보를 뽑는걸 좋아했었다
1:20 브금 이노래를 여기서 듣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브금이름이 뭔가요?
일주일에 한번 딸기우유 초코우유 제공
저때도 누가 되느냐에 따라 울고 웃는 야당 여당이 있었지... 그단어가 뭔지는 몰랐지만 내친구가되면 좀 편해지고 라이벌이 되면 좀 그렇고 아무도 모르는애가 되면 평소와같은 중립
저땐 선거 나가는 애가 친구 몇명이랑 수업시간에 반 돌면서 선거활동하고 그랬었는데
초2때 반장 떨어져서 서럽게 울었던 기억나네
그게 뭐라고 서러웠을까?
우리는 다 안한다고 난리였음
요즘은 잘 모르는데 저 어릴땐 엄마들 치맛바람이 대세였죠 자기자식 반장 전교부회장 전교회장 만들려고 전교생들에게 햄버거 돌린 분도 있었습니다
와...나 초등학교 때에 전교회장 선거는 당연히 금권선거였는데...피자 돌리고 탕수육 돌리면 당선 유력해지는...
나 초2때 반장 선거 나갔는데 그때 내 친구랑 처음에 동점이어서 다시 투표했는데 나는 걔 뽑아주고 걔는 나 뽑아줬는데 1표 차이로 내가 당선 됐었는데..초5때는 초6만 학교회장 나갈수 있어서 그냥 반 뒷문에 친구 기다리다가 같은 학원 언니가 와서 자기 뽑아달라고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는 사람이 그 언니 뿐이라 원래 그 언니 뽑을려고 했었다고..ㅋㅋㅋㅋ
중학교때 학생회장 공략이 남녀합반하겠다고 했던거였는데 ㅋㅋㅋㅋ
학생회장 되고 밀어붙였는데 학부모와 교사진의 반대로 실패함 ㄹㅇㅋㅋ
스케일이 너무크잖아ㅋㅋㅋ
동창회좀 합시데이~~~~
저사람들이 지금은 30 40대구만
그냥 햄버거 피자돌린다고했으면 뽑았음
고작 학교 선거인데 저렇게 열정적으로 유세한다는 열정도 대단하다
나 01년생인데 나때는 반장선거는커녕 전교회장 선거도 저렇게 안했다....
학기중 은근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재밌음
2023년 지나가던 초등학교 학생회장입니다. 요즘은 저렇게는안하고 공약만 발표하고 투표합니다. 저는75프로 정도받아서 당선이되었는데 그당시에는 얼마나 경쟁이 심했을지..
1:48 :......네
고등학교때 우리학교는 현재 국회 당 처럼 학생회가 여럿 있고 거기서 후보들이 나와서 당선되야 학생회고 낙선이면 학생회 준비위원회로 갔었음
03년생이라 저땐 못겪어봤지만 재밌네ㅋㅋ
올ㅋㅋ
너두?
@@blingblinglifeitsme ㅋㅋㄹㅇ
수능 앞두고 있누
갤로퍼
아 ㅋㅋ나 초딩 때는 반장
부모님이 bhc콜팝 미쳤지 ㅋㅋㅋ
해바라기 있었나? 모델은 누구였지
나는 고1 공약없이 장딴지 보여주며 튼튼한 두다리로 열심히 뛰겠다했더니 전교부회장으로 뽑힘. 심지어 여고였음.
저희는 저번 투표때 후보 2명 나옴…ㅇㅁㅇ
2:29 여기 나오는 노래가 먼가요??ㅠㅠ
지금은 한명밖에 안나가서결국 투표도 안하고 전교회장이 된 아이가있음...걍 ㅏ두 나갈꺼러럴
전교어린이(부)회장 한번했다고 지금도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부회장~~~~
나는 어렸을 때부터 반장선거할 때 옆에서 도와주던 애들이 이해가 안갓음 ㅜ 하려면 자기가 하지 왜 남 당선을 돕지,, 설령 친구라해도
솔직히 공약 지킬 수가 없었던게 그래봤자 통은 교장임 ㅋㅋㅋㅋ
97년생으로서 저런 풍경은 초등학생 때까지 본 거 같네여
반장선거=인기투표
학교회장=대선투표
초딩 시절로 돌아가고 파...
아니 씹ㅋㅋ 편집이 개 웃기잖앜ㅋㅋㅋ
1:53 부정부퍀ㅋㅋㅋㅋㅋㅋㅋ
와…이렇게 험난하다고??ㅋㄱㅋㄱㅋㄱ
솔직히 애들은 공략 못 지키는 거 아니깐 실제로 뽑을 때는 친한 애나 젤 괜찮아 보이는 애 뽑음
2005년생에 저랬던 초등학교는
뭘까
1:03 1번 더하고 반절하면 안뽑는다
으른들도 진심이였음
와 대박 진ㅋ자 신기하다 ;;;;;;;;;; 시트콤 같음 대박...
지금은 그냥 인기투표...
아베 마리아~~
그래서 누가 뽑혔는지 궁금하네ㅋㅋㄱㄱㄴㅋㅋㅋㅋㅋ
저거 구경하는 재미가 참 쏠쏠했지...ㅋㅋㅋ
저래서 옛날 검정 고무신 때 회장 되면 좋아하면서 짜장면 사주고 그랬구나...
요즘은 그냥 아.. 쟤 회장이네.. 부럽다.. 임명장 내신 들어가겠네.. 정도 인데
1:10 미녀는 괴로워가 2007년 이전 영화였나.....?
대충 그쯤나왔어요..
우리 오빤 전교 부회장 후보로 나가서 공약할 때 삶은 계란을 머리로 깼는데...
부끄러움은 나의 몫...
결국 오빠는 부회장이 됐고
나는 머리로 삶은 계란 깬 전교 부회장
동생으로 알려지게 됐다.
나도 예전에 초딩 반장선거 당시 후보들에게 떡볶이 얻어먹고 그랬는대 ㅋㅋㅋ 참고로 그때 나한테 떡볶이 사줬던 놈 안 뽑앗지 ㅋㅋㅋ 다행이 그때 그 애가 반장이 되지는 않앗지만 ㅋㅋㅋ
2:19 어라 저거 우리 학교 이름인데
어렸을때도 후보들이 대가성으로 무언가를 주면 신고하라 이렇게 배웠었는데 그 당시 어린나이에도 누가하든 맛잇는거 사주는얘 뽑고그랬지 ..어짜피 공약들이 다 말도안되는 소리인건 당시에도 다아니까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부터 투표를 해봤었구나... ㅋㅋ
옛날에 제가 좀만 화나면 침뱉고 집어던져싸서 반장선거 말아먹은 기억이.......
그 시절 어린이가 바로 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