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워페어 1,2는 심금을 울리는 극적인 연출과 처절한 감성이 있었는데 그 뒤부터 조금씩 틀어지더니 다 이유가 있는거였구나.. 이래서 게임은 자부심있는 전문가들이 만들어야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입김을 불어넣으면 안됨. 우리나라 게임 업계도 그렇지만 꼭 권위자들의 쓸데없는 참견으로 잘가던 방향성이 틀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풀어주시니 몰랐던 몇몇 부분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유튜브의 순기능ㅎㅎ 근데 트레이아크의 CoD 탄생비화가 생각보다 깔끔하진 않았고 비록 시간이 부족했을지언정 첫 작품을 대차게 말아먹은 것에 비해 어떻게든 절치부심해서 블랙옵스 시리즈를 뽑아줬다는 게 정말 대견하네요. 아직도 MW1 첫미션의 비내리는 배 돌입 씬은 잊을 수가 없지만, 제게 그보다 더 잊을 수 없었던 건 BO1의 동굴 씬이였어서 트레이아크의 CoD 캠페인에 애정이 크고 얼마 전 BOCW에서도 명불허전의 캠페인을 뽑아줘서 이제는 그저 빨리 트레이아크 순서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워의 MWRII 순서고 비록 인워 전성기의 연출팀이 없어 싱글쪽에서는 MW2 이후 쭉 힘빠진 모습이며 MWR에서의 변태같은 디테일을 챙길 시간에 과거 인워의 아이덴티티였던 연출력과 몰입감에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지만, 멀티플레이어만큼은 MWR과 워존에서 높은 수준을 증명했기에 올해 연말도 콜옵이 겜 걱정 줄여주리라 기대해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제는 풀프라이스라는 단어가 무색해질 정도로 게임 가격이 뛰었네요. 골드, 얼티도 아니고 스탠 8만5천원이라니...
둠과 퀘이크 밖에 모르던.. 나에게 메달오브아너로 2차대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콜오브듀티1 편에 충격받았습니다. 그 당시 현장감... 연출 끝장났거든요;; 콜옵2까지 정말.. 미쳤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모던워페어2가 정말 정말...... 정말 미친 게임중하나라고 생각들정도로 어마어마했었지요 ㅎㅎ 캬~~~
콜옵은 연출 기법 보다 영화 오바주 같은 느낌이 재미의 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나도 영화 인물이 되어 전장에서 " 2차대전은 라이언일병구하기, 밴드오브브라더스, 에너미 앳더 게이트, 사막의 여우 롬멜, 머나먼 다리 현대전은 블랙호크다운, 제네레이션 킬, 톰베린저의 스나이퍼 등
@@EEK_EAK 시야가 정말 좁네요ㅋㅋ 2000년대 초중반부터 FPS게임들 대부분이 사운드와 모션에도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 추세였는데 말이죠. 모던 워페어때문에 그러한 흐름이 생겨난게 아닙니다. 현실적이면서 몰입감있는 게임을 만들려면 당연히 집중해야할 부분이었으니까요. 모던워페어는 그걸 당시 나름 충실히 잘해냈지만 가장 임팩트 컸던건 싱글 플레이 연출과 캐릭터성을 극대화시켜 업계에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배틀필드 배드컴퍼니와 3 이후 타이틀, 한때 국내에서 주목받은 아바 온라인들도 보면 엄청 공들인 작품들 많습니다ㅋㅋ 모던 워페어 리부트는 앞서 말한 FPS업계가 지향하던 방향을 추구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번엔 업계내에서 톱으로 잘 보여줬기에 찬사받는거지.. 너무 뽕차올라서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하는건 지양하시면 좋겠네요
@@0nes_ ???? 이게 뭔 삽소리지... 당연히 기술력이 좋아지니 사운드와 모션에 신경을 썼겠죠. 누가 그걸 부정했어요? 그리고 모던워페어만큼 그래픽과 모션에 신경쓰는 게임을 이야기 하라니까 "시장 추세가 그런데요!" 이러고 있네 ㅉㅉ 모던워페어가 사운드와 모션을 주도했다는 이유는 장전모션과 총소리에 있어요. 모던워페어가 출시된 이후로 소위 특수부대식 장전이라고 하는 새 탄창을 잡은 채로 탄창을 교환하는 전술 재장전이라는 모션을 따라하는 게임사가 많아졌어요. 대표적으로 배틀필드 2042가 그 전술 재장전을 상당히 벤치마킹 했고, 공포게임인 바이오하자드 8, 오픈월드인 사이버펑크 2077 마저도 전술 재장전 모션에서 영향을 받았고요. 무슨 시장이든 그 업계를 주도하는 것은 있어요. 스마트폰 시장이 아이폰 이전에도 있었지만 폭발적으로 이끌어낸건 아이폰인 것 처럼, 캐릭터의 모션도 기술력의 발전으로 점진적으로 성장 했겠죠. 근데 그걸 1인칭 슈팅 게임에서 주도를 한건 모던워페어가 맞아요.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아는 형님 중 한분이 캐나다 중소 게임사에 일하시는데 모던워페어 출시 이후로 애니메이션 관련해서 이야기 나온게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제발 ㅈ만한 지식으로 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한 제작자들 주도로 제작됐던 구세대 콜 오브 듀티, 그리고 매년 톱니바퀴 갈아가며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는 있는 현세대 콜 오브 듀티,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뒤에도 게임 제작의 지조가 바뀔 것 같진 않아보이나 그래도 바비 코틱 CEO를 포함 수뇌부가 정리된다는 것만으로 프랜차이즈에 좋은 영향을 줄 거라 확신합니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영상내 치열한 개발자와 유통사의 싸움도 싸움이지만 개인적으론 콜오브듀티 1과 확장팩을 중학생때 사서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이렇게 한 게임이 20년이 지나 역사가 되어 흥망성쇠가 설명 되는것도 재밌고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 부터 시작되어 지금에 이른 게임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마치 옛 이야기를 듣는것 처럼 시청하는 급식 친구들과 영상 내용을 공유하는것도 신기할 따름임. 마찬가지로 내가 태어나기 전에 발매되었던 삼국지 시리즈를 하던 아재들이 삼국지 재밌다고 달려들던 급식이었던 당시의 나와 내 또래를 보는 기분이 그랬을려나
콜옵얘기뿐만 아니라 FPS줄기가 정리되네요... 너무 헛갈렸는데. 콜옵모던워페어 처음나왔을 때 CD로 4만얼마주고 사와서 끝판 깨는데 너무 재밌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픽과 AI움직임 총기작동, 주인공 움직임부터 저격미션, 핵폭발 추락경험, 막판 구조 등 완전히 그 퀄리티가... 스토리까지 영화같아서 정말 충격적이었죠.
12:00 모던워페터 리마스터는 인피니티워드가 개발한게 아닙니다. 12:02 현재 명칭은 콜오브듀티 워존이지만 모던워페어 리부트가 올바른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콜오브듀티는 후대에 나올 FPS의 시스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시 FPS게임들은 근접 공격을 하고 수류탄을 던지려면 일일히 칼을 꺼내고 수류탄을 꺼내야 했지만 콜오브듀티에서 즉시 근접 공격과 즉시 수류탄 던지기가 도입된후 다른 FPS에서도 하나둘 쓰기 시작하더니 이제 안쓰는 게임이 없을 정도입니다. p.s 트레이아크의 고군분투도 영상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인피니트워페어가 나락 간 후 블랙옵스로 프랜차이즈 살려보려다가 3에서 기울더니 4에서는 원하지도 않던 배틀로얄을 액티비전이 강압적으로 개발하라질 않나 그래서 캠페인은 부재인 채로 내놓았고 2020년엔 슬렛지해머가 레이븐과의 불화로 게임을 못내놓게 되자 억지로 떠맡아서 어찌어찌 블랙옵스 콜드워를 만들었지만 이거도 망...이후 좀 쉬나 했더니 바로 다음 해에는 슬렛지해머에서 싸질러놓은 뱅가드 좀비모드 개발도 맡아서하고....사실 트레이아크가 가장 불쌍한 개발사가 아닐까 싶네요...
총기겜 재능이 없어서 즐겨하진 않으나 (pvp) 하지만 오버워치 빠대유저 모던워페어1을 아마 해적판으로 해본 경험으로 정식버전도 사서 재밋게 했었는데 유비 어세신크리드처럼 작품이 폰 처럼 매년 나오는듯 싶어서 저게 과연 평점들이 좋을까 싶엇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 개발자~대표게임은 틀어지면 결코 좋을일이 없는데 =_=
콜옵 시리즈의 전성기는 모던워페어1,2,3와 블랙옵스1,월드앳워 까지였다. 중딩 급식 시절 방에서 불 다 끄고 헤드셋 낀 뒤 했던 그 전쟁의 현장감을 잊지 못한다. 소프,프라이스,고스트,샌드먠,레즈노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던 가상의 인물들... 오버라고 생각될 지 모르지만 내 기억속에서는 비록 게임 캐릭터지만 마치 같이 전장에서 싸운 동료같은 느낌이다.
옛날 처음에 레인보우 식스(시즈 말구요) 를 해보면서 점차 패키지 게임만 줄곧 해왔는데 메달오브 아너와 콜오브듀티도 재미 있었지만 배틀필드도 재미있었죠 아마 제 생각으로는 배틀필드 1942를 맨 처음 시리즈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때 그 당시에는 스토리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보병들과 탈것으로 어우러진 고지전이 전부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했지만 정말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플레이 했었죠
초딩때 서든어택이란게 막 나와서 국내 fps 씹어 먹고 애들 다 할때 혼자 2차 대전에 빠져 살아서 미국에서 발매된 콜옵1, 2를 찾아보고 친구들에게 개쩌는 게임이라 자랑했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서러웠음ㅋㅋ 이정도로 성공할 줄은 몰랐어도 한 번 해보면 이게 fps지 라는 생각은 초딩때 조차 들수 밖에 없을정도
영화같은 진행방식... 캐릭터와 나를 일체화 시킬정도의 몰입감...
고스트 죽을때 눈물이 핑 돌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로치! 고스트! 셰퍼드 장군을 믿지마라!
반복한다!
셰퍼드를 믿지마라! 배신했다!
@@gunday63 그당시 담배 던지면서 태워죽일때 피씨방에서 내가 물고 있던 담배도 그대로 떨군 기억이 ㅎㅎ
@@토마토-y4x 리부트 1은 사서 해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어요 원작을 안해봐서 그런가
전미가 울었다 😢
@@삐삐-y2o 리부트는 1만 하는게 답임 나머진 답도 없음
모던워페어 1,2는 심금을 울리는 극적인 연출과 처절한 감성이 있었는데 그 뒤부터 조금씩 틀어지더니 다 이유가 있는거였구나.. 이래서 게임은 자부심있는 전문가들이 만들어야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입김을 불어넣으면 안됨. 우리나라 게임 업계도 그렇지만 꼭 권위자들의 쓸데없는 참견으로 잘가던 방향성이 틀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대표적으로 영화산업이 있죠. 제작사/프로듀싱 간부들 대 감독/작가/연출/배우등의 실제작자들의 대립으로 인한 똥싸기는 진짜 세기말까지 이어질듯
백 번 동의합니다. 모든 문제는 무능한 윗대가리들의 권위를 대우 받고 싶어하는 통제에서 비롯됩니다.
-lg폰-
ㅈ문가
3까진 그럭저럭 괜찮았음 딴 건 다 별로인데 철의여인 미션이랑 엔딩을 진짜 잘뽑아서
실제로 모던 1,2 때의 감성을 이은 것은 그 이후의 콜옵 시리즈가 아닌 타이탄폴 2였음. 그 특유의 긴장감 있고 쫄깃한 전우애라고 해야하나... 빈스 잠펠라가 진짜 난 인물이긴 함.
ㄹㅇㅋㅋ 진짜 콜옵 처음할때 얻던충격 타이탄폴2할때도 얻음ㅋㅋㄱㄱㅋ
진짜 최후의 블록버스터 fps는 모던워페어 2까지였고 타이탄폴 2가 계승함 ㅋㅋㅋㅋ
어쩐지 예전 모던워페어에서 느꼈던 처절한 감성이 후기작에선 안느껴지더라니 이유가 있구나..
ㅇㅈ..
Trust me.
정해준 길을 가야하는데 그 길이 완벽했다 - 정말 완벽한 한 줄 요약이네요
와... 콜오브듀티의 역사를 10분 남짓한 영상으로 진짜 잘 정리해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 명작이던 메달오브아너가 왜 없어지고, 콜오브듀티가 잘나가다가 왜 고스트같은 망작이 나왔는지 변천사를 제대로 알수 있었던 아주좋은 콘텐츠인거 같습니다.
agree
13분짜리 영상이지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콜옵 연대기 잘 봤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네요^^ 따봉!!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싱글플레이를 현대 전쟁을 배경으로 해서 또다른 모던워페어 같은 작품을 만들어준다면 콜옵덕후로서 매우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게임사의 경쟁덕분에 소비자들에게는 배필, 모던 이렇게 두가지 좋은 선택지가 열렸으니 이런부분에선 좋은 영향이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역시 경쟁이 필요하긴 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말에 나오는 모던 리부트II...
모던워페어 2019로 예전의 명성을 어느정도 되찾은 인피니티워드가 그 후속작을 얼마나 재밌게 만들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당시 제작자 중진이 대부분 돌아왔다니까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다
@@Napalm47 근데 이러다 2042에 뺨아리 존나 처맞은 거라서 쫌 불안
@@lettuce_treatment 2042는 오리지널 개발진 다 나가고 만든거라 얘기가 다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풀어주시니 몰랐던 몇몇 부분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유튜브의 순기능ㅎㅎ
근데 트레이아크의 CoD 탄생비화가 생각보다 깔끔하진 않았고 비록 시간이 부족했을지언정 첫 작품을 대차게 말아먹은 것에 비해 어떻게든 절치부심해서 블랙옵스 시리즈를 뽑아줬다는 게 정말 대견하네요.
아직도 MW1 첫미션의 비내리는 배 돌입 씬은 잊을 수가 없지만, 제게 그보다 더 잊을 수 없었던 건 BO1의 동굴 씬이였어서 트레이아크의 CoD 캠페인에 애정이 크고 얼마 전 BOCW에서도 명불허전의 캠페인을 뽑아줘서 이제는 그저 빨리 트레이아크 순서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워의 MWRII 순서고 비록 인워 전성기의 연출팀이 없어 싱글쪽에서는 MW2 이후 쭉 힘빠진 모습이며 MWR에서의 변태같은 디테일을 챙길 시간에 과거 인워의 아이덴티티였던 연출력과 몰입감에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지만, 멀티플레이어만큼은 MWR과 워존에서 높은 수준을 증명했기에 올해 연말도 콜옵이 겜 걱정 줄여주리라 기대해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제는 풀프라이스라는 단어가 무색해질 정도로 게임 가격이 뛰었네요. 골드, 얼티도 아니고 스탠 8만5천원이라니...
이야 저 블랙옵스1때부터
해온 콜붕이인데...
이런 영상 매우 좋아요!
진짜 클래식 모던워페어3부터
삐걱거렸죠...
감사합니다!
내용 정리 너무 깔끔합니다. 굿!
진짜 모던워페어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7:44 iw3는 당시 인피니티 워드가 사용했던 IW3.0 게임 엔진을 뜻합니다. 정황상 디스 목적이었기 보다는 단순히 엔진 명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en.wikipedia.org/wiki/IW_(game_engine)
진짜 이건 코딩 좀만해본사람이면앎 파일명은 그냥 그전거 +1임
그렇구나. 나의 젊은 시절은 언제나 콜오브듀티와 함께한 생활이었구나. 몇몇 다른 게임에 재미붙여 잠깐 다른쪽에 눈을 돌렸지만 다시금 언제고 콜옵의 전장으로 돌아왔지.
썰 잘 푸는 형이 얘기 해 주는 거 같아서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잼나요
최근 콜옵 모던시리즈랑 블옵시리즈 다시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어째서 이렇게 게임의 색깔이 급격하게 바뀌어 나갔는지 알게 되네요.
확실히 콜옵 모던1만큼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fps게임은 없었네요.
형님 제2의 김성회님인거 같아요
너무 몰입감 있고 재밌어요
콜옵 덕후로서 이렇게 잘 정리된 영상은 처음입니다
모던 워페어에서 대령이 고스트팀원들 통수치고 석유뿌리고 담뱃불로 던지는 장면 과 체르노빌 저격 미션은 압권이였음
중장이긴 했습니다만 지리긴 했죠
이를 갈고 만들었다하는 장면에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그 이를 갈았던 작품이 모던웨페어 인거 보고
뭔가 뽕차오름
처음보는 채널인데 첨부터 목소리 또랑또랑해서 바로 선구독 후감상 드갑니더~
둠과 퀘이크 밖에 모르던.. 나에게 메달오브아너로 2차대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콜오브듀티1 편에 충격받았습니다.
그 당시 현장감... 연출 끝장났거든요;;
콜옵2까지 정말.. 미쳤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모던워페어2가 정말 정말...... 정말 미친 게임중하나라고 생각들정도로 어마어마했었지요 ㅎㅎ
캬~~~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시리즈... 정리를 되게 잘해놓으셨네요.
콜옵은 연출 기법 보다 영화 오바주 같은 느낌이 재미의 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나도 영화 인물이 되어 전장에서 "
2차대전은 라이언일병구하기, 밴드오브브라더스, 에너미 앳더 게이트, 사막의 여우 롬멜, 머나먼 다리
현대전은 블랙호크다운, 제네레이션 킬, 톰베린저의 스나이퍼 등
와...전문적인 영상 잘봤습니다
욕이 없는 클린한 영상이라서
더 좋네요 ㅎㅎ
진짜 ㄹㅇ 다같이 사이좋게 더불어 살았으면 어떤 명작이 나온거냐... 하......우리만 아쉽지
이제 콜오브듀티에 관심을 갖고 모던 워페어1를 해볼까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모던워페어 리부트작도 FPS에 끼친 영향이 크긴 하죠. 이 게임 때문에 모든 FPS 개발자들이 사운드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애니메이션에도 엄청 공을 들이기 시작했으니까요
????
10년전에도 디테일 공들인 게임들이 많습니다
뽕차오른건 알겠는데 시야가 너무 좁아 막 나가신듯ㅎㅎ;;
@@0nes_ 모던워페어 만큼 눈 깜빡임 하나하나 수준으로 애니메이션에 공들인 게임이 10년전에 뭐가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EEK_EAK 시야가 정말 좁네요ㅋㅋ 2000년대 초중반부터 FPS게임들 대부분이 사운드와 모션에도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 추세였는데 말이죠. 모던 워페어때문에 그러한 흐름이 생겨난게 아닙니다. 현실적이면서 몰입감있는 게임을 만들려면 당연히 집중해야할 부분이었으니까요. 모던워페어는 그걸 당시 나름 충실히 잘해냈지만 가장 임팩트 컸던건 싱글 플레이 연출과 캐릭터성을 극대화시켜 업계에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배틀필드 배드컴퍼니와 3 이후 타이틀, 한때 국내에서 주목받은 아바 온라인들도 보면 엄청 공들인 작품들 많습니다ㅋㅋ
모던 워페어 리부트는 앞서 말한 FPS업계가 지향하던 방향을 추구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번엔 업계내에서 톱으로 잘 보여줬기에 찬사받는거지.. 너무 뽕차올라서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하는건 지양하시면 좋겠네요
@@0nes_ ???? 이게 뭔 삽소리지... 당연히 기술력이 좋아지니 사운드와 모션에 신경을 썼겠죠. 누가 그걸 부정했어요? 그리고 모던워페어만큼 그래픽과 모션에 신경쓰는 게임을 이야기 하라니까 "시장 추세가 그런데요!" 이러고 있네 ㅉㅉ
모던워페어가 사운드와 모션을 주도했다는 이유는 장전모션과 총소리에 있어요. 모던워페어가 출시된 이후로 소위 특수부대식 장전이라고 하는 새 탄창을 잡은 채로 탄창을 교환하는 전술 재장전이라는 모션을 따라하는 게임사가 많아졌어요. 대표적으로 배틀필드 2042가 그 전술 재장전을 상당히 벤치마킹 했고, 공포게임인 바이오하자드 8, 오픈월드인 사이버펑크 2077 마저도 전술 재장전 모션에서 영향을 받았고요.
무슨 시장이든 그 업계를 주도하는 것은 있어요. 스마트폰 시장이 아이폰 이전에도 있었지만 폭발적으로 이끌어낸건 아이폰인 것 처럼, 캐릭터의 모션도 기술력의 발전으로 점진적으로 성장 했겠죠. 근데 그걸 1인칭 슈팅 게임에서 주도를 한건 모던워페어가 맞아요.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아는 형님 중 한분이 캐나다 중소 게임사에 일하시는데 모던워페어 출시 이후로 애니메이션 관련해서 이야기 나온게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제발 ㅈ만한 지식으로 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와 ~ 이런 스토리 처음 알았습니다~ 잘봤습니다~
간만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상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가여!!
퀄리티 미쳤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이 집 맛집이네 잘 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콜옵을 최고의 fps게임으로 올린 이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 콜옵은 레전드 그 자체였습니다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오줌지리는- 채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콜오브듀티가 들어간 영상
콜 옵 듀티 저는 모던워페어1으로 접하였는데 스토리도 좋았고 지엽적이지 않은 조작성에 놀라웠고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그래픽도 영화를 뺨치는 세밀한 총기묘사도 탁월해 흥미를 주었죠
역시 자기의견 소신있게 밀고나가는 사람이 대박을 치는군요
언제나 늘 고생하는 트레이아크...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틀필드1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던워페어1은 정말 처음했을 때부터 전율이였죠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근데 비하인드를 보니 더 재밌네요
와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그래픽으로도 계임계의 한획을 그었던 크라이시스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임도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개발진 관련해서 여러 이야기가 있는걸로 아는데 정리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모던워페어 팬으로 너무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크리에이티브 한 제작자들 주도로 제작됐던 구세대 콜 오브 듀티,
그리고 매년 톱니바퀴 갈아가며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는 있는 현세대 콜 오브 듀티,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뒤에도 게임 제작의 지조가 바뀔 것 같진 않아보이나
그래도 바비 코틱 CEO를 포함 수뇌부가 정리된다는 것만으로
프랜차이즈에 좋은 영향을 줄 거라 확신합니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0:49 번외로 1999년에나온 메달 오브 아너는 스티븐 스필버그도 참여했죠
모던워페어1 체르노빌 미션은 ㄹㅇ 전설이었음 사실상 따라다니면서 쏘라는거만 쏘면되는건데 연출 ㅎㄷㄷ
예전에 게임 유투브 체널에서 재미있게 보았는데..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영상내 치열한 개발자와 유통사의 싸움도 싸움이지만 개인적으론 콜오브듀티 1과 확장팩을 중학생때 사서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이렇게 한 게임이 20년이 지나 역사가 되어 흥망성쇠가 설명 되는것도 재밌고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 부터 시작되어 지금에 이른 게임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마치 옛 이야기를 듣는것 처럼 시청하는 급식 친구들과 영상 내용을 공유하는것도 신기할 따름임.
마찬가지로 내가 태어나기 전에 발매되었던 삼국지 시리즈를 하던 아재들이 삼국지 재밌다고 달려들던 급식이었던 당시의 나와 내 또래를 보는 기분이 그랬을려나
87년도부터 동네오락실을 시작으로 지금도 겜을 즐기는데 저랑 느끼는 감성이 똑같네요. 근데 요즘은 풍요속의 빈곤을 느낍니다. 할게 너무 많아져서인지 아님 어릴적 가슴뛰게하는 열정이 다 식어서인지..
인티비티 워와 엑티비전모르는사람은 있어도 콜오브듀티모르는사람은 없다
인피니티 워드와 액티비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콜 오브 듀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차라리 저 콜옵 작품들을 스토리를 하나도 안건들고 리메이크 했어야함... 그럼 리메이크가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와 정말유익한영상 잘봤습니다
콜오브듀티는 진짜 내 인생에 큰영향을 끼쳤지 ㅋㅋ 컴퓨터에 별관심 없던 나를 컴퓨터 부속품에 관심을 갖게했고 이 게임 하겠다고 그당시 직접 본체들고 동네 컴퓨터 수리점으로 그래픽카드 바꾸러 다니고 ㅋㅋㅋ
콜옵얘기뿐만 아니라 FPS줄기가 정리되네요... 너무 헛갈렸는데. 콜옵모던워페어 처음나왔을 때 CD로 4만얼마주고 사와서 끝판 깨는데 너무 재밌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픽과 AI움직임 총기작동, 주인공 움직임부터 저격미션, 핵폭발 추락경험, 막판 구조 등 완전히 그 퀄리티가... 스토리까지 영화같아서 정말 충격적이었죠.
디게 재밌게 설명하시네요
잘모르던 사람이 봐도 깔끔하고 재밋고 완벽한 히스토리 정리다
현재 나온 모던2도 싱글스토리만이라도 해보셈. 내가 주인공이된 잘만든 영화한편 보는것같은 느낌임 + 멀티 및 워존2는 덤
우연히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바로 구독 누릅니다. 역시 정치싸움에 속해있을때는 진짜 스트레스이지만 구경할때는 너무 잼있네 ㅋㅋ
영상 일케 잘만드는데 어디감 ㅠㅠ?
매년 나오는 콜옵대신 모던워페어 리마스터를 쭉 밀고나갔더라면 어땠을까.. 사후지원 끊긴게 너무 마음아프다
돈이 안되는데 그걸 굳이 나갈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지금 콜옵은 워존으로 신규유저 유입시키고 배틀패스및 스킨팔이하면서 콜옵정규시리즈로도 자연스럽게 렙업작을 할수있게 하는 연동 시스템을 구축해 놓아서 거기 관리하는게 나아 보임
영상보고 콜옵 나머지 시리즈에 손이 안간 이유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 시리즈는 안해봐도 되겠네요.
이영상은 전설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콜오브듀티 1,2가 가장 콜오브듀티 다웠다고 생각합니다.😢
제이슨이랑 빈스는 ㄹㅇ 게임계의 전설인듯 ㅋㅋ
모워 3은 제발 그때 느낌을 살려주길....
12:00 모던워페터 리마스터는 인피니티워드가 개발한게 아닙니다.
12:02 현재 명칭은 콜오브듀티 워존이지만 모던워페어 리부트가 올바른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콜오브듀티는 후대에 나올 FPS의 시스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시 FPS게임들은 근접 공격을 하고 수류탄을 던지려면 일일히 칼을 꺼내고 수류탄을 꺼내야 했지만 콜오브듀티에서 즉시 근접 공격과 즉시 수류탄 던지기가 도입된후 다른 FPS에서도 하나둘 쓰기 시작하더니 이제 안쓰는 게임이 없을 정도입니다.
p.s 트레이아크의 고군분투도 영상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인피니트워페어가 나락 간 후 블랙옵스로 프랜차이즈 살려보려다가 3에서 기울더니 4에서는 원하지도 않던 배틀로얄을 액티비전이 강압적으로 개발하라질 않나 그래서 캠페인은 부재인 채로 내놓았고 2020년엔 슬렛지해머가 레이븐과의 불화로 게임을 못내놓게 되자 억지로 떠맡아서 어찌어찌 블랙옵스 콜드워를 만들었지만 이거도 망...이후 좀 쉬나 했더니 바로 다음 해에는 슬렛지해머에서 싸질러놓은 뱅가드 좀비모드 개발도 맡아서하고....사실 트레이아크가 가장 불쌍한 개발사가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보니 트레이아크는 온갖 뒤치닥거리하면서.. 욕은 욕대로 먹고 고생이네요
트아도 제대로 하면 좋은 작품 만드는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맨날 액티비전이 갈궈서…
영상 흐름을 보니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부트를 얘기하시려던 거 같네요
니가 영상 만들어라
인워는 뭔가 결과물의 결이 다른듯.. 오늘 psn에서 세일하길래 콜드워 구매해서 해봤는데 인워 모던보다 한 3세대는 이전 작품인줄 알았음..
어쩐지 mw2 이후로는 약간 산으로 가더니
미래로! 우주로!! 가버리더라구요...
그에비해 월드앳워 블랙옵스 스토리는 대단했습니다. 진짜 재밌었구요
핵폭파로 핼기 회전하면서 날라가버린 병사를 향해 손을 뻗은 내 추억 겜.
난 그 미션이 마지막 미션인줄 알았는데 꿀잼의 시작이였어
확실히 뒤로가면 갈수록 뭔가 느낌이 없어요... 모던워페어만 해도 진짜 미션 마지막에 BGM과 함께 기지 복귀할 때 진짜 가슴이 웅장했는데 어드밴스 워페어, 블랙옵스3 뭔가 느낌이 없어요... 그중 특히 블랙옵스3... 진짜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모던 리부트2 스토리가 개판이라 그렇지 멀티 진짜 재미써요...제발 돌아와..ㅠㅜ 튕기는것도 이젠 거의 엄써어어
결국 두 개발자와 액티비전의 싸움 때문에 제일 손해 본 건 마지막에 나왔듯이 팬들임... 또다시 뱅가드같은 상황이 생기면 안됨...
빈스 잠펠라는 진짜 손 대는 족족 성공이네
배짱 부릴만한 실력 ㄷㄷ
"콜옵이 있었기에 밀리터리가 있었고 콜옵이 있었기에 전설이있었다"
총기겜 재능이 없어서 즐겨하진 않으나 (pvp) 하지만 오버워치 빠대유저
모던워페어1을 아마 해적판으로 해본 경험으로 정식버전도 사서 재밋게 했었는데
유비 어세신크리드처럼 작품이 폰 처럼 매년 나오는듯 싶어서
저게 과연 평점들이 좋을까 싶엇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
개발자~대표게임은 틀어지면 결코 좋을일이 없는데 =_=
콜옵3의 중대한 단점이 있다면 스킵이 없다
그리고 pc판이 아니였다
@@char152 망작이라 출시 취소했어요
지금와서보니 진짜 천재긴 하네 FPS 겜 중 재밌다 소리듣는 다수의 작품을 만들거나 손을 댄 사람이라니
소프의 죽음때는 진짜 전쟁영화마냥 '안돼!' 외치고, 경례로 보내줬던 기억이...물론 그게 인워의 유산을 활용한거지만요.
6:46 에 나온 게임 이름이 뭔가요?
싸이버 펑-크
@@gamerintae 뎃? 저게?
이 장면 보고 나도 와 이거 무슨 게임이지? 했는데 이미 댓글이 있네 ㅋㅋ
워존이랑 모던워페어 리부트 멀티는 진짜 명작중에 명작인데 운영이랑 밸런스가 아쉬워서 사람들이 많이 빠져났더라고요
콜오브듀티4 처음했을때 받은 충격은 말로 설명할수가 없지 ㄷㄷ
문제는 콜옵과 경쟁할 만한 싱글&멀티 fps겜이 없어서 아직도 종종 즐기는 중...
근데 콜옵이 진짜 내 게임 연출 보는 눈을 5단계는 더 올려준 게임이긴함... 당시에 난 그렇게 지리는 연출은 첨 봤음;; 몰입도가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지금은 너무 눈이 높아져서 막 감탄할 정도의 그런 작품이 잘 안나오는듯?
아 빨리 영상 만들라고!! 모던워페어 떡밥물고 떡상해야지 ㅠㅠㅠ
콜옵 모던의 등장은 ㄹㅇ 막혀있었던 현대전에 대한 갈증을 폭발시켜 버린 것이었지...
컴맹에 스타크래프트도 못하는 내가 "게임하난해보자"해서 정식 정가 cd로 고른게 콜오브듀티1었던게 최고의 선택이었음. 문제는 집에 컴터가 없어서 pc방가서 늘 cd넣고 했는데 2003년 대학교1학년때 그때의 게임은 지금 플스5급 그래픽이라 여겨졌었는데. 내선택이 옳았음
라이언 일병구하기 , 에너미 엣더 게이트 , 더록, 블랙호크다운 등등 지리는 오마쥬 또한 재미
콜옵 시리즈의 전성기는 모던워페어1,2,3와 블랙옵스1,월드앳워 까지였다.
중딩 급식 시절 방에서 불 다 끄고 헤드셋 낀 뒤 했던 그 전쟁의 현장감을 잊지 못한다.
소프,프라이스,고스트,샌드먠,레즈노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던 가상의 인물들...
오버라고 생각될 지 모르지만 내 기억속에서는 비록 게임 캐릭터지만 마치 같이 전장에서 싸운 동료같은 느낌이다.
콜옵 1,유나이티드오펜,2도 혁명이었음.
블옵2도 명작입니다
콜옵이 예전같지 못하다.. 하는 생각을 고스트쯤 부터였나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옛날 처음에 레인보우 식스(시즈 말구요) 를 해보면서 점차 패키지 게임만 줄곧 해왔는데 메달오브 아너와 콜오브듀티도 재미 있었지만 배틀필드도 재미있었죠 아마 제 생각으로는 배틀필드 1942를 맨 처음 시리즈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때 그 당시에는 스토리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보병들과 탈것으로 어우러진 고지전이 전부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했지만 정말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플레이 했었죠
5:46 별 하나를 더 찍었어야 했는데 (뿌득)
4:44 갠적으로 이 둘이 힘을 쓰려고했으면 지분을 50씩 서로 쥐고있었어야....ㅋㅋㅋ 아니면 한쪽은 60...
9:03 아님 이때 조건을 액티비전이 먼저 새로운 회사가 있는데 같이해봐라고했다면...ㅋㅋㅋ큐ㅠㅠ
모던 2 예구했는데 너무 기대된다..
모던리부트 시리즈가 좋은 평들을 얻기는 했지만 클래식 콜옵때부터 해오던 저로서는 쓰읍... 뭔가... 뭔가... 싶은..ㅋㅋ
초딩때 서든어택이란게 막 나와서 국내 fps 씹어 먹고 애들 다 할때
혼자 2차 대전에 빠져 살아서 미국에서 발매된 콜옵1, 2를 찾아보고
친구들에게 개쩌는 게임이라 자랑했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서러웠음ㅋㅋ
이정도로 성공할 줄은 몰랐어도 한 번 해보면 이게 fps지 라는 생각은 초딩때 조차 들수 밖에 없을정도
1:23 메달오브아너 얼라이드어썰트 이후 2차대전 작 2개 더 나오지 않았나요? 스피어헤드 그리고 브레이크스루.. 얼라이드어썰트 를 너무 인생게임으로 재미있게 해서 두게임 다 사서 했었습니다 그 3게임 cd 아직도 있음
허... 그 귀한것을...ㅋㅋ 얼라 CD 저는 집에서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모든 게임회사들은 아타리 쇼크때부터 똑같습니다. 자기네들이 만든 한 게임이 흥하면 "너넨 어차피 우리가 뭘 내도 할거잖아?" 라는 마인드로 귀차니즘에 점령당하죠.
사실상 콜옵이랑 배필은 마지막 기회 한번씩만 남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