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눈내리는 종로 북촌한옥마을/Snowy Bukchon Hanok Village in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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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북촌 한옥마을
    서울 북쪽에 위치한 한옥동네라는 뜻으로 조선왕조 때부터 왕족, 양반, 관료 출신들이 살았던 고급 가옥이 대부분이라 하여서 일각에서는 '양반촌', '양반 동네'라고도 불렸다. 일제강점기 때 한옥이 일부 증, 개축되고 1992년 가회동 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어 한옥 이외에도 일반 건물도 들어섰다. 특히 원서동은 업자들이 유혹해 빠르게 빌라가 들어서 이전의 풍경을 잃었다. 2001년 서울시가 '북촌가꾸기사업'을 진행하여 한옥과 주변 경관을 개선해 2009년 유네스코 아태문화유산상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 최초의 디벨로퍼라 불리는 부동산개발업자 정세권이 조성한 한옥대단지이다. 경상남도 고성군 출신 정세권은 1919년에 상경한 뒤 건축 사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북촌은 일제 침략으로 어려워진 권세가들이 내놓은 집들이 많았다. 정세권은 조선인의 영역을 지키고자 조선인 건설업자들과 함께 민간주택 건설 사업에 진출하였다. 권세가, 양반들이 소유하였던 넓은 토지나 택지를 쪼개 여러 채의 작은 규모의 한옥을 대량공급함으로써 조선인 주거지역을 확보하고 고유 주거방식을 잃어버리는 것을 막았다.
    Bukchon Hanok Village
    Regarded as Seoul’s most representative traditional residential area, Bukchon features a cluster of traditional hanok between Gyeongbokgung Palace, Changdeokgung Palace, and Jongmyo Shrine. It is also referred to as a ‘street museum in the city center’ as the area is full of historic sites, cultural heritages, and folklore materials.
    #북촌한옥마을 #seoul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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