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아기를 키우는 3인 가족의 고정 지출 생활비를 정리해봤어요.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텍사스 오스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카페에도 좋은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 오스틴 최대카페 [오스틴 사랑 Austin Love] 텍사스 오스틴 한인 커뮤니티 cafe.daum.net/austinlove
오스틴은 텍사스에서 가장 비싼 지역이라고 들었는데, 월 렌트비랑 보험료가 $2500이면 동부 서부에 비하면 많이 저렴한 건 맞네요. 저희가 작년까지 살던 센프란시스코 베이에서 2bd 2bth 타운하우스는 $4100, 보스톤에서 1시간 떨어진 메사추세츠 서버브에선 같은 조건의 3층 아파트에서 $3100이였어요. 하우스는 캘리랑 비슷한 4천불대예요 (단 방이 1개가 더 있어요). 집을 살 경우에는 센프란 베이는 대게 2밀리언부터 시작하고, 보스톤은 1.5 밀리언, 메사추세츠는 타운마다 다르지만, 70 ~ 80만불부터 또는 1밀리언부터 시작해요. 텍사스가 property tax가 더 높다고 해도 동서부보다 집 가격 자체가 3 ~ 4배가 저렴하고, 텍사스에선 state tax도 안내니까 그 면에선 텍사스가 좋다고 생각이 돼요.
베이 지역은 집 매매 금액 단위가 정말 다르네요!! 렌트든 매매든 주거비는 확실히 텍사스가 저렴한것 같아요. 심지어 나름 글로벌 기업이 포진해 있는 오스틴 지역인데도... 물론 여기도 학군, 집 크기, 자재 등에 따라 비싼 집도 많이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타주에 비해 낮은것 같아요.. 자세한 비교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번에 자료 조사하다 알게됐는데 Williamson County 평균 재산세가 Travis County 평균 재산세보다 높더라구요...🤔 아무래도 집값, 렌트비는 학군과 한몸이니 학군 따라서 세부 지역별로 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앗 ㅋㅋㅋ 네 맞아요. 인플레 때문에 체감 물가가 너무 높은데 동부나 서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아직은 합리적인 편이죠~ 특히 자동차, 집 보험은 차이가 큰 것 같아요! 달라스에 계시는가봐요. 요즘 포트워스 지역이 뜬다고 그러던데 체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에 한국에서 여기 어스틴으로 왔는데 연봉 7만 4인 가족이 어떻게 살았는지…그리고 지금은 연봉 12만 이모님이 계산한 것과 거의 유사함 꼭 부부가 맞벌이 해야함. 아참 삼전 있다고 한국회사는 절대 가지 마시고 가능하면 빅텍 추천 혹은 간호사 잡을 꼭 구하시길….그러면 여유롭게 살아요. 아참 여긴 캘리 뉴욕에 비해서 오락 시설이나 갈 곳이 없어서 집 회사 정도면 돈 쓸 일도 거의 없죠.
오스틴 이주관심 있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시는 시다파크 근처에 Leander라고 있던데 그쪽은 어떤가요? 질로우 보는데 그쪽 주택이 라운드락이나 브러시크릭보다 약간 affordable 해 보여서 관심이 있다 보니~ 그리고 시다파크에 에치마트 있으니 리안더는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혹 아시는 지요
리앤더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늦게 개발이 된 지역이라 새 집도 많고 젊은층 유입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리앤더도 범위가 넓어서 H마트까지는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까지도 걸릴 수가 있어요. 자녀 유무, 학군의 중요성, 직장과의 거리 등에 따라 적절한 위치가 달라질 수 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캘리포니아에 살고있는데 텍사스 오스틴으로 이사를 고민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텍사스 날씨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혹시 벌레는 어떤가요? 제가 사는 지역은 벌레를 못봤는데 텍사스는 손바닥만하다는 소문을 들었어요ㅜㅡㅜ 아 그리고 한인가게나 데이케어 등은 다양한 편인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한인 가게나 데이케어는 캘리포니아에 비하면 아직은 많이 부족하구요. 한인이 운영하는 데이케어는 없어요. 캘리에서는 심지어 의사 선생님도 한국말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여기는 선택지가 거의... 전혀...?! 없네요. 그래도 한식당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습한 탓인지 캘리에 비해 각종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크기의 벌레를 볼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으앜 하는데 살다보니 익숙해집니다..ㅠㅠ ㅋㅋㅋㅋㅋ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캘리포니아에서 유학생활을 하는게 적응하기에는 더 좋을 것 같아요. 한인 커뮤니티가 잘되어 있고 학교 생활 이외에도 액티비티를 하든 여행을 하든 캘리가 더 옵션이 다양한 것 같아요. 다만 한인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적응이 쉬운만큼 영어 공부 하는 데에는 도움이 안될 수도 있어요. 아이가 영어를 이미 잘 하고 편하게 구사한다면 별로 중요하지 않겠지만요. 공교육 시스템은 중부가 나을 수도 있는데 공부는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대학을 고려할때도 인스테이트 대학은 캘리쪽이 더 다양하구요. 이것도 아이비가 목표라면 상관없겠지만. 결론은 여러가지 상황을 다방면으로 고려해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진짜 미쳤구나 ㅋㅋㅋ 뉴스에서 연봉 억대 트러커가 미국정부에서 생활비 지원을 받는다는게, 트랜딩 된적이 있어서 신기했는데 보니깐 이해가 가네요. 저도 유학해봤지만,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저렇게 가족꾸리고 사시는거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옵니다. 리스펙 리스펙ㅠㅠ 한인들이 같이 친절하고 으쌰으쌰 잘사는 커뮤니티 분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경제관념이 좋으시네요, 그래도 길게 보면 내집 마련하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택사스는 저렴한 가격대도 많이 있습니다. 랜트는 소비가 되지만.. 주택구입은 살짝 낮춰서 하시면 ~ 미래지향적이지 않을까요? 랜트는 남을위해서 헌신하는 일이죠. 암튼 꼭 경제자유 누리시기를…
와우!! 저도 건너 건너 아는 분이 케이티 지역에 계셔서 지명은 들어왔어요. 근데 프로퍼티 텍스가 그렇게나 높나요? 제가 있는 오스틴 인근도 카운티별로 편차가 좀 심하긴 해도 3프로가 넘는 곳은 아직 없는데😅... 집값도 많이 오르고 참... 텍사스가 더이상 그 옛날 텍사스가 아니죠 ㅎㅎ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텍사스 현장에 발령받아서 근무중인 1인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을 날아서 다시 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오니 현장이 있습니다처음에는 미국에 왔다는 실감을 하지 못했는데 주변 환경과 지나가는 픽업 트럭 큰 화물차 등을 보면서 미국에 왔다고 실감을 하게 되는군요 저는 가족 송출을 하지 못하고 혼자 현장에서 근무하는데 가족 송출을 하면 굉장한 비용이 막대하게 드는군요 텍사스 물가가 만만치 않게 느껴집니다 주거 비용 차량 기타 등등 모든 비용은 회사에서 부담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실감 나지 않지만 어쨌든 비용이 막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부지역은 대부분 비슷하군요. 근데 렌트, 데이케어, 차량할부금이 합하면(재산세 빼고) 년간 거의 5만불, 전체 지출의 반 정도인데, 그 부분은 보통 미국인은 님들 나이정도면 태반은 지출하지 않을 수 있는 비용이고 또 데이케어는 비용보다 소득이 더 많으니까 이용하는 거라서, 일반적으로 생활비가 10만불이 넘는다...고 얘기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JW-jb2zl 나이가 어리다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면이라는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해석하지요? 저 분들의 나이나 배경은 잘 모르지만, 40 전후라면 보통 미국인은 직장이든, 개인 비지니스든 최소 15년은 한 나이이고, 차량이든 집이든 어느 정도는 마련이 된 상태라는 얘깁니다. 그리고 산수하자는 얘긴 아닌데, 전체 지출의 반 정도되는 고정지출의 태반이라는 말이 굳이 산수를 하자면 25%지 왜 50%입니까? 그리고 어디 사시는 분인지는 모르지만, 중고딩 돼서 데이케어보다 돈 더 많이 쓰는 지역은 한인 밀집거주지역인 LA나 Atlanta같은 곳이나 한국처럼 과외하고 그러지 중고딩이 Activity 쌓는데 들면 얼마나 든다고 데이케어하고 비교합니까?
건강 보험료가 높은 것 같은데 혹시 HMO인가요? PPO보험중에 high deductible 보험이 있는데 만일 병원에 많이 안가시면 보험료가 훨씬 처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회사에서 선택이 가능하면 일 년에 얼마씩 회사에서 돈을 주고 (의료비용에 사용에 한해서 쓸 수 있슴) Health Savings Account (HSA)도 가능하고요. 잘 알아보세요. 혜택이 많은 보험입니다.
놀랍게도 하이 디덕터블이고 HSA 계좌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족 지원 %가 너무 낮아서 아무리 하이 디덕터블 해도 보험료가 이렇게 나오네요. 어흑ㅠㅠ ㅋㅋ 베네핏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시간 참 빠르지요~ 캘리와 텍사스 생활비 중 가장 격차가 큰 부분은 집 렌트, 자동차 보험, 자동차 가스비, 데이케어일텐데 어림잡아 계산해봤을때 텍사스가 캘리보다 30%정도 지출을 줄일 수 있는것 같아요. 물론 같은 조건으로 계산했을 경우니까 아마 실제로는 캘리에 살게된다면 3베드 2배쓰는 안살겠죠. 2베드 1배쓰로 갈것 같아요🥲.. 보험은 사고가 났을때 빛을 발하겠지만 다행히 아직 보험 덕을 볼 일이 없어서 Progressive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Geico도 가격이 좋다고 들었어요!
텍사스 물가 현황 잘 구경했어요😆 텍사스가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이주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이라 들었어요. 물가도 싸고 기후도 비슷해서겠죠? 그래서 그런지 그곳도 집값이 많이 올라갔다고 들었어요. 저희도 아이가 있는 3인가족, 얼바인아닌 OC 에서 사는데 최근부터 비용정리를 다시 하고 있어요. 도데체 돈이 안모여서 어디로 새고 있는지!! 주 원인은 식비 ㅋㅋ 달라진거 하나 없는데 음식값이 많이 올라간거죠 ㅠㅠ 당분간 허리띠를 좀 더 좁혀야 겠어요 ㅠㅠ
식비 ㅠㅠ ㅋㅋㅋ 그쵸. 달라진건 없는데 왜 총지출이 늘었는지... 어디 펑펑 재미나게 썼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텍사스 오스틴은 최근 2~3년 사이 집값이 정말 두 배로 올랐더라구요. 기후는 캘리보다 훨씬 다이내믹한데 한국과 비슷해요. 여름에 엄청나게 덥지만 그래도 살아보니 살아지네여 ㅎㅎㅎ
건겅보험 월 $740불 대면 좋은데요? 보통 큰 회사들 성인 두당 연 $7000불대 애 하나당 $5000불대인데... 그리고 저거 건강보험 세금공제 받는 금액이라 세금 혜택 제하시면 더 정확하고 데이케어도 세금공제 가능하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뭐 어쨌든 다 자잘한 디테일이고 미국생활 썩 쉽지 않죠. 3인 가족 연 10만 이상 벌지 않으면 여유부리기 너무 힘들고 지역 편차도 크고. 썩 좋은건 아니지만 저도 집하나 있는게 여유를 주고 얼마나 속편한지 모릅니다. 내집마련 꼭 성공하시길
7, 8 월에 매일 화씨 100도가 넘지만 살다보니 그럭저럭 적응이 됩니다😅 주로 차 타고 이동하고 여름에는 실내에서만 활동하니까요. 범죄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낮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발생하는 편입니다. 아시다시피 어느 지역이나 학군, 집값, 안전은 정비례 하는데 이 바운더리 안에 있고 특별히 밤늦게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느껴집니다~ 오스틴 이주 계획이 있으신가요?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오스틴에 5년 살았어요. 치안 점점 나빠지고 있지요. 그나마 캘리처럼 경찰 예산 삭감 안 해서 버티고는 있는데 하도 캘리에서 이주해와서 민주당 성향의 주지사 베토가 당선되면 빠르게 퇴보될 예정입니다. 그분의 공약 1번 마리화나 합법화 2번 스타테스트 폐지 3번 폴리스디펀드
최근 몇년 사이에 텍사스도 집값이 엄청올랐죠.. 어스틴은 특히나 많이 올랐어요.. 최근엔 좀 주춤하긴 하지만..예전부터 텍사스에 살던 사람으로써는.. 그래도 대도시 치고는 집값이 아직까진 저렴한 편이에요.. 집의 퀄리티나 크기에 비해선.... 사실 텍사스가 날씨가 무지하게 더운거 빼곤...하하 이걸 빼면 안되지만.. 그래도 살기 괜찮은 편입니다. 조용하고.. 아직까지 한인들의 커뮤니티가 DFW쪽에 몰려있는 편이지만.. 앞으로도 전망이 좋아요.. IT기업들이 어스틴을 기준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고.. 우리같은 1세대들은 모르겠지만 1.5세대이후의 세대에게는 좋아요.. 저의 아들도 지금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괜찮은 주입니다.
그래도 솔직히 LA/OC 지역이 더 그립지 않나요? 전 달라스 텍사스에서 가족이민을 97년도 가서 자랐고 18년도에 시애틀로 이주해서 22년도에 IT사업체를 팔아서 플러튼 캘리로 이사왔어요. 캘리가 횔씬 더 좋고 한인들도 괜찮고 여기가 더 좋지 않나요? 택사스로 이주하고 후회같은건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안년하세요! 시애틀과 달라스라니, 저희가 눈여겨보던 지역에 다 거주를 해보셨군요!ㅎㅎ 솔직히 캘리가 그립습니다🥲 대자연을 담은 국립공원, 접근성 좋은 바다, 온화한 기후, 한인 커뮤니티 등 캘리의 편리함은 비교불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텍사스가 가진 매력은... 캘리는 모든 비즈니스가 포화상태고 텍사스는 아직 기회가 남았다는 것이지요 ㅎㅎ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아직 합리적인 수준이라 저희처럼 이제 시작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열려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은퇴 후에는 다시 캘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LA/SF 물가에 비해서 딱 반절 정도 되는 거 같은 데… 뭘 컴플레인 하는 건지? 싸다고 하는 사람 나와라 제목은 좀 바꿔야 되겠네요. LA car registration $900. 저는 좀 큰 집에 여섯 명이서 살지만.utility = $1,300 electric/water/trash. .texas = no income tax… 이사 생각해 봐야 되겠는데요.
조금 과하게 쓰시는것 같네요....저희는 집을 10년 전에 사서 그런지.....주거비는 매달 HOA $367불이 다임.... 렌트는 사실 상 없어지는 돈이기에....너무 크거나 비싼 집 구할 필요 없습니다....나중에 후회하실 가능성 큼... 😄 저희 3인 식구가 콘도 전액 현찰로 구매한게, 제가 40되는 해였습니다....그게 10년 전이라, 제가 50이구요...
상당히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남가주 오렌지카윤티 사는데 달라스로 고민중입니다. 오스틴과 차이가 많이 날까요? 근데 식비를 정말 많이 쓰시네요 저희도 3인인데 500에서 600 미만으로 쓰고 살고 있습니다. 보험은 가이코로 바꿔보세요. 커버리지에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30뷸 정도 세이빙가능허실거에요 저도 새차하나 12년된 오래된차 입니다. 올스테이트 쓸떼없이 비싸요. 가장 큰 차이늠 보험이네요. 저힌 그냥 상조들고 페널티안내고...병원은 캐쉬박치기에.. 2년에한번씩 한귝가서 고치고 오지요 ㅋ 아이 데이케어가ㅜ저희 없어서 차이가 많네요...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제일 걱정돠네요
텍사스에서 아기를 키우는 3인 가족의 고정 지출 생활비를 정리해봤어요.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텍사스 오스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카페에도 좋은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 오스틴 최대카페 [오스틴 사랑 Austin Love] 텍사스 오스틴 한인 커뮤니티
cafe.daum.net/austinlove
텍사스 오스틴이 미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 같아보여요.
식비가 900불 정말 알뜰하시네요
저희도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는데 공감하면서 봤어요 👍😂
네 오스틴 적응 잘 하고 계신가요? ㅎㅎ 지난번에 면접 보러가신 영상 봤었는데 어찌 지내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오스틴은 텍사스에서 가장 비싼 지역이라고 들었는데, 월 렌트비랑 보험료가 $2500이면 동부 서부에 비하면 많이 저렴한 건 맞네요. 저희가 작년까지 살던 센프란시스코 베이에서 2bd 2bth 타운하우스는 $4100, 보스톤에서 1시간 떨어진 메사추세츠 서버브에선 같은 조건의 3층 아파트에서 $3100이였어요. 하우스는 캘리랑 비슷한 4천불대예요 (단 방이 1개가 더 있어요). 집을 살 경우에는 센프란 베이는 대게 2밀리언부터 시작하고, 보스톤은 1.5 밀리언, 메사추세츠는 타운마다 다르지만, 70 ~ 80만불부터 또는 1밀리언부터 시작해요. 텍사스가 property tax가 더 높다고 해도 동서부보다 집 가격 자체가 3 ~ 4배가 저렴하고, 텍사스에선 state tax도 안내니까 그 면에선 텍사스가 좋다고 생각이 돼요.
베이 지역은 집 매매 금액 단위가 정말 다르네요!! 렌트든 매매든 주거비는 확실히 텍사스가 저렴한것 같아요. 심지어 나름 글로벌 기업이 포진해 있는 오스틴 지역인데도... 물론 여기도 학군, 집 크기, 자재 등에 따라 비싼 집도 많이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타주에 비해 낮은것 같아요.. 자세한 비교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tate income tax, not state tax.
오스틴 어느 지역에 살고 계시는지에 따라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오스틴 서부지역 저희동네는 방 4개 화장실 2개 집은 기본이 $3500이상인데
45만달러 집 그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6억 정도 집에 재산세가 거의 일년 1000만원 정도 나오네요. 엄청납니다.
저 콜로라도 사는데..600만불집에 일년에 세금 4000불 넘음.ㅜ.ㅜ 여기선 택사스 재산세 싸다고 함.
@@형쓰-y8d 600만 달러 집에 재산세 4000달러면 0.05퍼센트 정도 아닌가요? 우리나라 보다 더 적은데요? Austin 에서 그정도 가격이면 15만달러 나옵니다.
@@sjdob-y5d600이 아니고 60일겁니다. 우리가 사는 미주리주 는 50만에 세금이 23년도에 6천. 22년도에 5천.일년에 1000불이 뛰었습니다.메뚜기도 아니고.
@@sangoklee8216 그게 마켓벨류 재산정 해서 그런걸거에요. 걔들은 우리 공시지가처럼 마켓벨류랑 공시가 차이를 크게 두는 것을 허용하지 않거든요.
여행으로 석달정도 지내본게 텍사스에서의 경험인지라 잘은 모르지만...
제 기억엔 동부나 서부에 비해 아울렛의 물건들 가격이 한참 저렴했던 것 같아요.
집값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단, 텍사스는 뭔가 날씨가... 그쪽 기후와 체질에 맞는 분들이 살기 좋을듯 싶었습니다.
언제요? ㅎㅎㅎ
싸네요. 저희 지역이랑 같은 컨디션 렌트 일단 1000불 이상 차이 ...; 오스틴 사람 몰려서 올랐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괜찮은 편이네요.
안녕하세요 2틀전에 오스틴으로 이주 온 신혼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기회되면 부부동반으로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도 작년에 타주에서 넘어와서 아직 오스틴 초보인데 너무 반갑네요!! 오스틴에 유튜버 분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정모 한번 해야겠어요 ㅎㅎ
@@LuckyVIVA꼭꼭!!! 불러주세요 ㅎㅎㅎ
최고 이십니다!
뭐가요?
뭐가 최고?
미국 물가를 비싸다고 생각하고 인식만 하고 있었는데 , 많이 난감하실거 같네요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edar park 에서 그정도면 오스틴은 조금 더 들겠어요. 에휴
정말 잘 정리된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자료 조사하다 알게됐는데 Williamson County 평균 재산세가 Travis County 평균 재산세보다 높더라구요...🤔 아무래도 집값, 렌트비는 학군과 한몸이니 학군 따라서 세부 지역별로 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일루노이는 2.47%인 지역이 있습니다. 시카고에서 5시간 거리 떨어진 지역 도시가 아닌데 재산세가 너무 높아졌어요. 방3개 집이 기본 10k 재산세로 나가더라고요 ㅠㅠㅎㅎ 주변 집들 다 15k씩 내는 거 같아요...재산세로만....
와-!! 둘러보다 이 영상봤네요. 저도 텍사스인지라 더 관심을 갖고 잘 봤습니다. ㅎㅎ
텍사스 물가 싸다고 한 사람 접니다! ㅎㅎ
오스틴이 텍사스에서도 물가가 비싼지역이지만 캘리포니아와 비교해보면 그래도 많이 저렴하죠 ^^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앗 ㅋㅋㅋ 네 맞아요. 인플레 때문에 체감 물가가 너무 높은데 동부나 서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아직은 합리적인 편이죠~ 특히 자동차, 집 보험은 차이가 큰 것 같아요! 달라스에 계시는가봐요. 요즘 포트워스 지역이 뜬다고 그러던데 체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연봉 1억이라고 해도 남는게 없겠군요.. 한 2억은 돼야 저축이 가능할듯 합니다.
Texas 도 지역 마다 엄청 차이가 남니다 저는 휴스턴 근교에 사는데 오스틴 보다 주거와 기름 그리고 외식비도 저렴 합니다.
미국은 큰 나라고 택사스도 큰 주라 어느도시에 사느냐를 말씀 해주시고 이야기 하는게 다른분들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듦니다.
내 둘째딸도 어스틴 시청 환경전문공무원인데 아직은 말단이라 부부 총 150000만불 받는데요. 어느나라나 공무원은 월급이 적죠. 요즘은 큰 식품점에서 일하는 부부도 100000불은 버는데요. 어스틴은 너무 비싸서 라운드락이라는 동네에 살아요. 직장까지는 30분에서 35분걸리고요. 아직은 아이가없어서인지 5000불이 안들어간다던데 님은 생각보다 많이 드네요. 내 딸도 아이가생기면 달라지겠지요. 😊
누가 식품점에서 부부100000
불버나요
@@yunkim9933텍사스 대형식품점인데 부부가 각각 다른 곳에서 생선부 메니저예요. 팬데믹 전이었으니 지금은 연봉합치면 100000불 넘을걸요?
아마 부부가 7일내내 고생고생해서 인당5만불 버는것이라 공무원 5일 일하고 7만5천 받으니 적은월급아니에요. 불평하면 안돼요. 특별잘못없으니 평생벌이로 공무원이 최고에요
@@슈오호미국 대형 식품점은 7일씩 일안해요. 주5일 하루 8시간일하고 휴가있고 건강보험 다 해줘요. 베넷핏좋고 워라벨 아주 좋습니다. 크로거 HEB 등에서 일해봐서 잘 알아요. 이런데 나와서 죽는 소리들하지만 대부분 살기좋아요.😊
@@boongboongkim822말이되는 소리하십시오 제가 텍사스 달라스에서 거주한적있는데 무슨 말단공무원이랑 마트직원이 10불 15만불씩 법니까 환전하면 한화로 2억입이나 이 사람아 텍사스가 물가가비싸고 오스틴이 텍사스중에서 제일 부유한 도시긴하지만 그정도는 아닙니다 알고나 얘기하세요 거짓말하지마시고요
뉴저지인데 상대적으로는 확실히 텍사스가 싸네요 (절대적으로 싸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저희도 3인가구이고 집사이즈나 생활환경 비슷한데 딱 ~25%정도 더 쓰는것 같습니다.
5년 전에 한국에서 여기 어스틴으로 왔는데 연봉 7만 4인 가족이 어떻게 살았는지…그리고 지금은 연봉 12만 이모님이 계산한 것과 거의 유사함 꼭 부부가 맞벌이 해야함. 아참 삼전 있다고 한국회사는 절대 가지 마시고 가능하면 빅텍 추천 혹은 간호사 잡을 꼭 구하시길….그러면 여유롭게 살아요. 아참 여긴 캘리 뉴욕에 비해서 오락 시설이나 갈 곳이 없어서 집 회사 정도면 돈 쓸 일도 거의 없죠.
Payment 을 없애지 않으면 절대 돈을 모을수 없어요. 은행이자가 좀 떨어지면 작은 타운홈이라도 모기지로 사셔요. 차도 무조건 페이오프 하세요. 맞벌이는 해야하니 데이케어비를 쓰셔야 하시겠지만 고정비가 너무 많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우와 😊 가계부쓰시는 VIVA님 👍🏻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주말이 순삭 되었네요🤣 마티니님도 아름다운 하와이에서 힘찬 월요일 시작하셨기를!!
TX주 주도 오스틴이 살기 가장 좋을거에요 다른 댈러스나 휴스턴보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산세가 켈리보다 높은지 몰랐네요 !!
오스틴 이주관심 있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시는 시다파크 근처에 Leander라고 있던데 그쪽은 어떤가요? 질로우 보는데 그쪽 주택이 라운드락이나 브러시크릭보다 약간 affordable 해 보여서 관심이 있다 보니~ 그리고 시다파크에 에치마트 있으니 리안더는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혹 아시는 지요
리앤더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늦게 개발이 된 지역이라 새 집도 많고 젊은층 유입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리앤더도 범위가 넓어서 H마트까지는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까지도 걸릴 수가 있어요. 자녀 유무, 학군의 중요성, 직장과의 거리 등에 따라 적절한 위치가 달라질 수 있을것 같아요!!
딱 뉴욕의 15년전 같아요, 오스틴 8년전만 해도 Dripping springs area 3500sf / 4beds 220K 샀는데ㅡ 지금은 거의 4배 올랐 더군요.
그래도 동부에 비해 많이 저렴해 보이는데요,,,
4배가 올랐다니!! 코로나 이후로 물가도 가파르게 오르고 오스틴 지역 집값도 많이 올랐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아직 동부나 베이지역에 비하면 합리적인 수준인것 같아요🥲
하아…. 진짜 요즘은 숨만 쉬어도 가난해 진다더니… 미국물가 너무하죠? 저 신혼때… 쿨럭 20년전?? ㅋㅋㅋㅋㅋ 3000불 이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아놔…. 아 옛날이여~~~ 😭
숨만 쉬어도 가난......ㅋㅋㅋ 너무 웃프네요🤣 불과 20년 전에는(!) 3000불로 충분했다니 정말 요즘 물가가 어찌 된건지 싶네요 ㅠㅠ
근처사는 이웃이라 반갑습니다
10년 넘게 이 도시에 살면서 요즘처럼 크게 바뀐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작고 조용한 도시가 엄청 복잡해져가는게 엄청 느껴집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때 기름값 1불 아래였는데 말이죠 ㅠ
오스틴은 인구 유입이 급증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였는데 최근 통계를 보면 가장 빠르게 인구가 빠져나가는 도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많이 변했다고... 아주 오래전부터 사셨던 로컬 주민분들은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텍사스가 많이 저렴하네요! 저는 케임브릿지 메사추세츠인데 반지하 350sf 스튜디오가 60만 달러정도 합니다... 매달 HOA 350달러 내구요... 물가만 생각하면 오스틴으로 가고싶지만 저는 더운게 힘들어서...
안녕하세요. 저도 캘리포니아에 살고있는데 텍사스 오스틴으로 이사를 고민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텍사스 날씨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혹시 벌레는 어떤가요? 제가 사는 지역은 벌레를 못봤는데 텍사스는 손바닥만하다는 소문을 들었어요ㅜㅡㅜ
아 그리고 한인가게나 데이케어 등은 다양한 편인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한인 가게나 데이케어는 캘리포니아에 비하면 아직은 많이 부족하구요. 한인이 운영하는 데이케어는 없어요. 캘리에서는 심지어 의사 선생님도 한국말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여기는 선택지가 거의... 전혀...?! 없네요. 그래도 한식당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습한 탓인지 캘리에 비해 각종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크기의 벌레를 볼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으앜 하는데 살다보니 익숙해집니다..ㅠㅠ ㅋㅋㅋㅋㅋ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휴스턴에서 약 4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어스턴은 그래도 휴스턴-달라스에 비하면 날씨가 양호한 편입니다. 물간는 아마도 어스틴이 가장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용 같은건 집에서 짜르면 되요 남자는 특히 여자도 염색 짜르는거 집에서
차는 새차 구매 하지 말고 중고차 외판 뼉다구
괜찮은걸로 감가 처 맞은거 사서 타고 다니는게
텍사스 소득세 없는걸 재산세에 붙인 거에요 조삼모사 소득은 변경이 자주 되지만 재산은 아니깐요
텍사스가 캘리보다는 낫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요즘은 어디든 다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진짜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시대.. ㅜ
아기 한창 성장 중에는 원래 돈 못 모은다던데 원래 그런거 맞지요? ㅠㅠ 저희만 이렇게 등골 휘는거 아니쥬 ㅋㅋㅋㅋㅋ 이제 미국 물가 좀 진정했으면....
내년에 중딩아이 유학보내려하는데 텍사스 달라스와 얼바인중 한곳 고르려 하는데 두곳 모두 사셨다 하니 여러가지 참고해서 어디가 더 살기 좋을까요?
텍사스에 관심이 있어서 구독했어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캘리포니아에서 유학생활을 하는게 적응하기에는 더 좋을 것 같아요. 한인 커뮤니티가 잘되어 있고 학교 생활 이외에도 액티비티를 하든 여행을 하든 캘리가 더 옵션이 다양한 것 같아요. 다만 한인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적응이 쉬운만큼 영어 공부 하는 데에는 도움이 안될 수도 있어요. 아이가 영어를 이미 잘 하고 편하게 구사한다면 별로 중요하지 않겠지만요. 공교육 시스템은 중부가 나을 수도 있는데 공부는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대학을 고려할때도 인스테이트 대학은 캘리쪽이 더 다양하구요. 이것도 아이비가 목표라면 상관없겠지만. 결론은 여러가지 상황을 다방면으로 고려해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가계부도 열심히 쓰시고^^ 아이 데이케어비가 만만치 않네요.. 진짜 년말에 통장에 돈이 잠깐 들어왔다가 기다렸다는듯이 여기저기로 사라져버린다는 ㅠㅠ
데이케어 비용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직접 케어하려니 시간과 체력이.....ㅋㅋㅋ 통장이 텅장 되는건 정말 한 순간이죠...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장 보기도 겁나구요ㅜㅜ ㅎㅎ
알뜰하게 쓰신다고 생각했는데 다 더하니 결국 천만원 가까이 되는군요. 텍사스가 저렴한 부분이 많네요.
요즘 엘에이 가스 값이 $6까지 올랐어요ㅠ
엊그제는 개스비 2불대도 찍었는데 전쟁으로 유가가 또 오른다 하더라구요. 어디까지 오르려는지...🤯 텍사스가 저렴한 항목이 몇가지 있더라구요! 근데 총지출은....ㅋㅋㅋ 펑펑 쓰고 이러면 억울하지라도 않겠는데 아껴쓰는데도 총지출이 만만치 않으니 참 슬프네요🥲
텍사스 달라스 거주자 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어스틴이 뜨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잘들었어요👍
목소리도 편안하게 들리네요
참고할께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니밴 사셨다고 했는데 매년 리뉴얼은 뭐죠? 혹시 자동차 등록 말씀하시는건지? 여기(MD)는 2년마다 하고 오래된 차만 1년마다 합니다..
네네 DMV에서 자동차 등록 리뉴얼 하는것 말한거예요. 캘리에서는 매년 500불 넘게 냈는데 텍사스는 부담 없이 냈어요. MD는 또 다른 규정이 있군요~ 역시 미국 땅은 넓고 주마다 특색이 있네요 ㅎㅎ
진짜 미쳤구나 ㅋㅋㅋ
뉴스에서 연봉 억대 트러커가 미국정부에서 생활비 지원을 받는다는게, 트랜딩 된적이 있어서 신기했는데
보니깐 이해가 가네요. 저도 유학해봤지만,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저렇게 가족꾸리고 사시는거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옵니다.
리스펙 리스펙ㅠㅠ 한인들이 같이 친절하고 으쌰으쌰 잘사는 커뮤니티 분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경제관념이 좋으시네요, 그래도 길게 보면 내집 마련하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택사스는 저렴한 가격대도 많이 있습니다. 랜트는 소비가 되지만.. 주택구입은 살짝 낮춰서 하시면 ~ 미래지향적이지 않을까요? 랜트는 남을위해서 헌신하는 일이죠.
암튼 꼭 경제자유 누리시기를…
세금은 bracket 따라 %가 다릅니다. 전체 금액이 십만불이라 24% 가아니라 본인 인컴에서 예를들어 20000불 까지는 10%, 2001-44725 까지는 12%, 44726-95375 까지는 22%... 이런 식으로 계산이 됩니다...
일단 그래도 렌트는 캘리에 비하면 너무 저렴하고 좋은 것 같아요 ㅠㅠㅠ 월세만 2.4K에 1베드 1베스에 삽니다..... 마린 카운티고요 ㄷㄷ 텍사스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
네 맞아요. 텍사스 집값, 렌트 많이 올랐다고는 해도 캘리에 비하면 합리적인 수준이에요. 저희도 오렌지 카운티 얼바인에 있었는데 말씀하신 가격하고 비슷했어요 ㅠㅠ
텍사스는 우라나라 7배임
그 중 오스틴은 젤 비싼데임
저희는 휴스턴 외곽에 살았었는데 동부나 다른 지역보다는 반정도 듦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텍사스 katy 지역에 살고 있는데 여기 Property tax 는 3%조금 넘고요 주변에 보면 2.7% 이렇더라고요😅 집값도 많이 오르고ㅠ
와우!! 저도 건너 건너 아는 분이 케이티 지역에 계셔서 지명은 들어왔어요. 근데 프로퍼티 텍스가 그렇게나 높나요? 제가 있는 오스틴 인근도 카운티별로 편차가 좀 심하긴 해도 3프로가 넘는 곳은 아직 없는데😅... 집값도 많이 오르고 참... 텍사스가 더이상 그 옛날 텍사스가 아니죠 ㅎㅎ
@@LuckyVIVA 네 보통 2.6% 대가 많고 위치랑 새집에 따라 높은거 같아요 집을 사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 2021년에 샀어야 하는데..기회를 놓쳤네요😅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텍사스 현장에 발령받아서 근무중인 1인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을 날아서 다시 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오니 현장이 있습니다처음에는 미국에 왔다는 실감을 하지 못했는데 주변 환경과 지나가는 픽업 트럭 큰 화물차 등을 보면서 미국에 왔다고 실감을 하게 되는군요 저는 가족 송출을 하지 못하고 혼자 현장에서 근무하는데 가족 송출을 하면 굉장한 비용이 막대하게 드는군요 텍사스 물가가 만만치 않게 느껴집니다 주거 비용 차량 기타 등등 모든 비용은 회사에서 부담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실감 나지 않지만 어쨌든 비용이 막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오 ~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살기 힘든데.. 미국은 넘사벽이네요 😢
한국은 재산세가 매년 올라갑니다. 구입 당시 기준가격으로 픽스되지 않아요.
중부지역은 대부분 비슷하군요. 근데 렌트, 데이케어, 차량할부금이 합하면(재산세 빼고) 년간 거의 5만불, 전체 지출의 반 정도인데, 그 부분은 보통 미국인은 님들 나이정도면 태반은 지출하지 않을 수 있는 비용이고 또 데이케어는 비용보다 소득이 더 많으니까 이용하는 거라서, 일반적으로 생활비가 10만불이 넘는다...고 얘기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렌트비, 차량할부금을 나이가 어리다고 사라지나요? 어떻게 50%로 아낄 수 있죠? 비법이라도 있나요?
제가 볼땐 정말 일반적인 가정입니다. 애를 하나 더 낳고 애들이 중고딩되면 돈은 더 많이 지출되죠. 10만불이면 한달 8만불인데 그나마 텍사스니깐 가능한겁니다.
@@JW-jb2zl 나이가 어리다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면이라는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해석하지요? 저 분들의 나이나 배경은 잘 모르지만, 40 전후라면 보통 미국인은 직장이든, 개인 비지니스든 최소 15년은 한 나이이고, 차량이든 집이든 어느 정도는 마련이 된 상태라는 얘깁니다. 그리고 산수하자는 얘긴 아닌데, 전체 지출의 반 정도되는 고정지출의 태반이라는 말이 굳이 산수를 하자면 25%지 왜 50%입니까?
그리고 어디 사시는 분인지는 모르지만, 중고딩 돼서 데이케어보다 돈 더 많이 쓰는 지역은 한인 밀집거주지역인 LA나 Atlanta같은 곳이나 한국처럼 과외하고 그러지 중고딩이 Activity 쌓는데 들면 얼마나 든다고 데이케어하고 비교합니까?
물가가비싼게 아니고 수입이gdp가 높아요 천만원이상생활비 쓰고 들고 이삼천만원씩 월급받는 미국회사 직원도 많아요
오스틴이 텍사스를 대표하지는 않는데... 휴스턴 샌안토니오 달라스 다른 더 큰 도시도 있고. 오스틴이 요새 뜨는 도시이기는 하지만, 텍사스 주 전체 평균으로 봤을 때, 그래도 다른 주에 비해 전반적으로 텍사스 주는 물가가 싸다고 할 수 있죠.
이래서 외벌이론 미국살기 힘든거 같아요 ㅠㅠ 맞벌이 아님 한쪽이 돈을 아주 잘벌거나요.
지금 부모님이 택사스를 이주 계획하고있는데 진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앗 텍사스로 부모님께서 오신다니 반갑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커뮤니티에 속하지않은 단독주택들은 HOA 없는곳 많아요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 보험료가 높은 것 같은데 혹시 HMO인가요? PPO보험중에 high deductible 보험이 있는데 만일 병원에 많이 안가시면 보험료가 훨씬 처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회사에서 선택이 가능하면 일 년에 얼마씩 회사에서 돈을 주고 (의료비용에 사용에 한해서 쓸 수 있슴) Health Savings Account (HSA)도 가능하고요. 잘 알아보세요. 혜택이 많은 보험입니다.
놀랍게도 하이 디덕터블이고 HSA 계좌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족 지원 %가 너무 낮아서 아무리 하이 디덕터블 해도 보험료가 이렇게 나오네요. 어흑ㅠㅠ ㅋㅋ 베네핏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유학생이고 텍사스의 Richardson (댈러스) 에서 2년 살다가 지금 시카코로 이사와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만 말씀드리면 담배...(말보로 기준) 텍사스에서 8불, 시카고에서 15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우와아!! 담배를 안피워서 몰랐는데 가격 차이가 엄청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렌트 캐나다 토론토에 비하면 너무 싼데요? 그 돈이면 여기서 원룸 콘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년정도 논다는건 상상도 못하겠네
서울은 내집있으면 생활비도 거의 안듬.
벌써 일년이 되었군요.. 캘리보다 텍사스가 생활비가 몇프로 정도 적은것 같나요? 정말 텍사스가 더 저렴한지 궁금하네요 자동차 보험 progressive사용하시네요 전 Geico쓰는데 Progressive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네 시간 참 빠르지요~ 캘리와 텍사스 생활비 중 가장 격차가 큰 부분은 집 렌트, 자동차 보험, 자동차 가스비, 데이케어일텐데 어림잡아 계산해봤을때 텍사스가 캘리보다 30%정도 지출을 줄일 수 있는것 같아요. 물론 같은 조건으로 계산했을 경우니까 아마 실제로는 캘리에 살게된다면 3베드 2배쓰는 안살겠죠. 2베드 1배쓰로 갈것 같아요🥲.. 보험은 사고가 났을때 빛을 발하겠지만 다행히 아직 보험 덕을 볼 일이 없어서 Progressive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Geico도 가격이 좋다고 들었어요!
@@LuckyVIVA 30프로면 적지 않네요
@@chungseunghye6054 네 버짓에 제한이 없다면 캘리가 훨씬 편하겠지만 저희 가족은 텍사스로 이사오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캘리 대비 생활비가 적을뿐이지 무시무시한 인플레 때문에 총 지출은 몇 년 전보다 월등히 증가했네요 하하하...😭
와 장난 아니네요 그 정도면 강남에서 널널하게 살듯 북한의 핵공격 위협만 아니면 그래도 한국이 살기 좋은데 요즘은 우째 전쟁날분위기 ㆍ김정은이가 전쟁 결심했다고 하던데
저희 북가주 사는데 재산세가 1.25% 에용. 캘리포니아가 0.75% 라니 같은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큰건가요? 0.75% 정도만 되면 정말 살거 같네요. 흑흑...정말 매년 재산세 내기 위해 돈 죽어라 버는 느낌이랍니다.
네 같은 state이라도 차이가 꽤 있습니다. 제가 있는 카운티도 2%가 넘는데 텍사스 전체 평균은 1%대더라구요🥲 저는 아직 렌트라 재산세는 안내는데 나중에 내야되는 때가 오면 재산세 너무 아깝지만 공교육에 쓰이니 사회에 환원한다는 느낌으로 버텨야 할것 같아요😅
오렌지 카운티 저희집도 1.1%예요. 0.75%가 어디인지...
보통 오스틴 새로 생긴 subdivision은 3프로예요. 저는 2.8내요.
저희는 죠지아 주 아틀란타 인근, 에덴스라는 곳에 살고 있는데 지금 사시는 곳이 지출이 대단하군요.
저희가 사는 것보다 2배 이상이신데요? 뭣 땜에 그렇게 차이가 크게 날까요? 모르겠네요.
Tx 물가 싸다는말 2년전 얘깁니다
Cali 보단 주거비용이 아직까진 저렴하지만 일반물가는 엇비슷할껍니다
텍사스 가스값싼건 당연하구요
텍사스 물가 현황 잘 구경했어요😆 텍사스가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이주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이라 들었어요. 물가도 싸고 기후도 비슷해서겠죠? 그래서 그런지 그곳도 집값이 많이 올라갔다고 들었어요. 저희도 아이가 있는 3인가족, 얼바인아닌 OC 에서 사는데 최근부터 비용정리를 다시 하고 있어요. 도데체 돈이 안모여서 어디로 새고 있는지!! 주 원인은 식비 ㅋㅋ 달라진거 하나 없는데 음식값이 많이 올라간거죠 ㅠㅠ 당분간 허리띠를 좀 더 좁혀야 겠어요 ㅠㅠ
식비 ㅠㅠ ㅋㅋㅋ 그쵸. 달라진건 없는데 왜 총지출이 늘었는지... 어디 펑펑 재미나게 썼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텍사스 오스틴은 최근 2~3년 사이 집값이 정말 두 배로 올랐더라구요. 기후는 캘리보다 훨씬 다이내믹한데 한국과 비슷해요. 여름에 엄청나게 덥지만 그래도 살아보니 살아지네여 ㅎㅎㅎ
건겅보험 월 $740불 대면 좋은데요? 보통 큰 회사들 성인 두당 연 $7000불대 애 하나당 $5000불대인데... 그리고 저거 건강보험 세금공제 받는 금액이라 세금 혜택 제하시면 더 정확하고 데이케어도 세금공제 가능하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뭐 어쨌든 다 자잘한 디테일이고 미국생활 썩 쉽지 않죠. 3인 가족 연 10만 이상 벌지 않으면 여유부리기 너무 힘들고 지역 편차도 크고. 썩 좋은건 아니지만 저도 집하나 있는게 여유를 주고 얼마나 속편한지 모릅니다. 내집마련 꼭 성공하시길
전 두개만 따지고 싶은데 의견 부탁드릴게요.
치안, 그리고 날씨 1년 이상 거주하신경험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7, 8 월에 매일 화씨 100도가 넘지만 살다보니 그럭저럭 적응이 됩니다😅 주로 차 타고 이동하고 여름에는 실내에서만 활동하니까요.
범죄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낮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발생하는 편입니다. 아시다시피 어느 지역이나 학군, 집값, 안전은 정비례 하는데 이 바운더리 안에 있고 특별히 밤늦게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느껴집니다~ 오스틴 이주 계획이 있으신가요?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오스틴에 5년 살았어요. 치안 점점 나빠지고 있지요. 그나마 캘리처럼 경찰 예산 삭감 안 해서 버티고는 있는데 하도 캘리에서 이주해와서 민주당 성향의 주지사 베토가 당선되면 빠르게 퇴보될 예정입니다. 그분의 공약 1번 마리화나 합법화 2번 스타테스트 폐지 3번 폴리스디펀드
최근 몇년 사이에 텍사스도 집값이 엄청올랐죠.. 어스틴은 특히나 많이 올랐어요.. 최근엔 좀 주춤하긴 하지만..예전부터 텍사스에 살던 사람으로써는.. 그래도 대도시 치고는 집값이 아직까진 저렴한 편이에요.. 집의 퀄리티나 크기에 비해선.... 사실 텍사스가 날씨가 무지하게 더운거 빼곤...하하 이걸 빼면 안되지만.. 그래도 살기 괜찮은 편입니다. 조용하고.. 아직까지 한인들의 커뮤니티가 DFW쪽에 몰려있는 편이지만.. 앞으로도 전망이 좋아요.. IT기업들이 어스틴을 기준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고.. 우리같은 1세대들은 모르겠지만 1.5세대이후의 세대에게는 좋아요.. 저의 아들도 지금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괜찮은 주입니다.
생활비 아끼는 꿀팁요?...
저도 ca에서도 남쪽에 살다가
달라스근처로 가서 몇달동안
다운타운 마트에서 일했었는데
콜라도 코카, 펩시만 있는줄알았는데 그 1/3정도 가격의 콜라, 한줄에 1불짜리 식빵, 처음보는 싸구려 담배등
않이 배웠어요. 주로 흑인이나
mexican들이 이용하지만요.
연말쯤엔 흑인들이 곱창을 별미로 먹던데 1파운드에 1불.
하여튼 오랜만에 텍사스 소식 들으니 많이 반갑네요. 😅
실리콘 벨리 살고 있는데 그래도 텍사스가 많이 싸네요
그래서 연봉 십만불 받아도 겨우 숨만 쉬고 살 수 있다고 하죠
기숙사는 잘 되어 있나요? 노동자들이 지내기는 좋은 시설인가요? 삼성과 현대와 환화가 다녀갔었나요?
저도 어스틴 사는데 6년전에 비해 집값 엄청 올랐네요. 저는 싱글에 프로퍼티 텍스 내기 싫어서 아파트 사는중입니다. 근데 건보료는 보통 회사에서 내주지 안나여?
텍사스 물가는 딱 10년전 캘리포니아 물가. 실제 캘리 갔을때 텍사스 물가가 싼 편이라는걸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솔직히 LA/OC 지역이 더 그립지 않나요? 전 달라스 텍사스에서 가족이민을 97년도 가서 자랐고 18년도에 시애틀로 이주해서 22년도에 IT사업체를 팔아서 플러튼 캘리로 이사왔어요. 캘리가 횔씬 더 좋고 한인들도 괜찮고 여기가 더 좋지 않나요? 택사스로 이주하고 후회같은건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안년하세요! 시애틀과 달라스라니, 저희가 눈여겨보던 지역에 다 거주를 해보셨군요!ㅎㅎ 솔직히 캘리가 그립습니다🥲 대자연을 담은 국립공원, 접근성 좋은 바다, 온화한 기후, 한인 커뮤니티 등 캘리의 편리함은 비교불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텍사스가 가진 매력은... 캘리는 모든 비즈니스가 포화상태고 텍사스는 아직 기회가 남았다는 것이지요 ㅎㅎ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아직 합리적인 수준이라 저희처럼 이제 시작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열려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은퇴 후에는 다시 캘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사실 한국도 아기 한명인 3가족 한달 천만원 듭니다. 아껴써서요 ㅜㅜ
어휴 인플레이션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죠 ㅠㅠ
엥? 애 둘인데 한달에 오육백 씁니다 ᆢ. 아직 학교를 안보내서 덜 드는거겠지만. 애 하나에 생활비 천만원은 ᆢ극히 일부계층에 해당될듯요
@@Gyumigyumi616 주거비까지 포함한거입니다. 서울살면 월세로 나거던 이자로 나가던 300씩은 나가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개스비가 너무 부럽네요 😂😂 요샌 어느주던 생활비용이 엄청난거 같아요..
그러니까요 미국 물가 무슨일인가요 정말 ㅜㅜ... 전기차가 아니라 개스비가 이만하길 천만 다행이지요 ㅋㅋㅋㅋ 숑맨님은 트럭으로 오프로드 자주 다니셔서 개스비가 많이 나올것 같아요😅
@@LuckyVIVA 그래도 지금은 전기차를 거부하겠습니다 🤣🤣🤣🤣
마지막에 리뉴얼비용이 뭘까요?
저는 하와이사는데 다른 분들은 생활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 오게되었어요!
주가 달라서 비교는 어렵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저도 재테크 공부 시작하려구요😆
좋은 재테크 비법 알고계시면 지혜 좀 나누어주세요 ㅎㅎ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지역 1위가 바로 하와이라던데 그곳에 계시는군요!
텍사스는.재산세가 너무.높아요. 가서 살기 겁나요.
Hawai’i 와비교하면 공짜 네요
LA/SF 물가에 비해서 딱 반절 정도 되는 거 같은 데… 뭘 컴플레인 하는 건지? 싸다고 하는 사람 나와라 제목은 좀 바꿔야 되겠네요. LA car registration $900. 저는 좀 큰 집에 여섯 명이서 살지만.utility = $1,300 electric/water/trash. .texas = no income tax… 이사 생각해 봐야 되겠는데요.
텍사스는 남부입니다~
1년에 한번씩 Iowa 막내네집에 놀러가는데 집이라도 하나 사줘야 하나..이런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렌트비 1500불, 데이케어 700불(회사에서 50%지원), 자동차보험, 세금 등등하면 지금 연봉 12만불정도 받는다는데 얘들은 아무렇지 않나봐요 미국인며느리는 우리가 도와주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아들에게 앞으로는 한국부모님께 도움받지 말자고 했다더군요 우린 그냥 안타까운데 말이죠 ㅠ
7:02 연소득 10만달러 쯤 되면 숨은 붙어있겠구나 했는데, 대략 비슷한 소득이시네요. ;;ㅅ;;
텍사스 오스틴? 미드 911 론스타!!!
역시 한국보다는 다 싸네여
다 비싼데요? 같은 영상 보는거 맞나요?
텍사스 재산세 전기세 만만치않음.
윤석열보다 바이든이 더하네 ~~~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정치하면 탄핵인데
미국은 그냥 유튜브로 간접체험하는게 맞다 ㄹㅇ
조금 과하게 쓰시는것 같네요....저희는 집을 10년 전에 사서 그런지.....주거비는 매달 HOA $367불이 다임....
렌트는 사실 상 없어지는 돈이기에....너무 크거나 비싼 집 구할 필요 없습니다....나중에 후회하실 가능성 큼... 😄
저희 3인 식구가 콘도 전액 현찰로 구매한게, 제가 40되는 해였습니다....그게 10년 전이라, 제가 50이구요...
저희도 3식구에 렌트만 14년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우리딸 아기일때, 세식구 ONE BED APT 에 살기를 잘했음...렌트는 어자피 다 없어지는 돈이에요....집산 후, 뼈져리게 느끼실 것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저희도 집 사고싶어요😭 내년에는 더 아껴써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딸들에게도 저는 이야기해요 집사지말고 그돈으로 노후준비 하라고 지금 30대 20대 이구요 하여튼 집을 구매하면 돈이 2배3배로 들어가요 전 그돈으로 투자를 (공부해서 ) 하라하고있어요
상당히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남가주 오렌지카윤티 사는데 달라스로 고민중입니다. 오스틴과 차이가 많이 날까요?
근데 식비를 정말 많이 쓰시네요 저희도 3인인데 500에서 600 미만으로 쓰고 살고 있습니다. 보험은 가이코로 바꿔보세요. 커버리지에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30뷸 정도 세이빙가능허실거에요 저도 새차하나 12년된 오래된차 입니다. 올스테이트 쓸떼없이 비싸요. 가장 큰 차이늠 보험이네요. 저힌 그냥 상조들고 페널티안내고...병원은 캐쉬박치기에.. 2년에한번씩 한귝가서 고치고 오지요 ㅋ 아이 데이케어가ㅜ저희 없어서 차이가 많네요...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제일 걱정돠네요
캘리 캘리...
쌌었는데 너같은 사람들이 자꾸 텍사스로 오니까 비싸진거야
Texas 싸지요, DC 보다 한참. Texas 도 많이 들렸고,DC주변도시도. 집값도 ,DC 근처가 많이 비쌌니다 Texas 보다. 보통적으로 말해서
미국에선 공기만 마시고 살아야 할듯.....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