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사진으로 전후 한국 어머니들이 겨울 냇가 빨래터에서 빨래하던 사진 생각납니다. 지금은 상상도 하기 힘든...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정한 자산은 시간과 노동 뿐이란 말이 생각나요. 기술을 발전으로 세탁할 시간과 노동력을 다른 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생각해 보면 엄청난 거죠. 그것도 한 두명이 아니라 몇 억 명의 사람들이... 세탁기 같은 건 생각해보면 요샌 꼭 여성들의 삶만 해방된 게 아니에요. 요샌 남자들도 살림 많이 하니까... 😅😅
실제 주부인 제가 매일 쓰면서도 제일 감사한 가전제품이 역시 세탁기입니다. 요즘은 용량마저 커서 마음만 먹으면 큰 구스이불도 팡팡(!) 속시원히 빨아서 건조기에 돌릴수 도 있구요. 사십년전쯤 금성 백조세탁기 2조식 (세탁통과 탈수통이 따로 있는) 저도 어머니가 쓰던 기억나요.
빨래가 여성 노동인 이유(?)는 은환님의 짐작이 맞습니다. 서양 쪽은 잘 모르겠고요, 우리나라는 '빨래'가 단순히 현대처럼 옷을 빠는 '단독 노동'의 개념이 아니라 우선 한복을 전부 해체 즉, 바느질 했던 옷을 다 뜯어서 빨래 하고 말려서 다시 바느질을 해야 했기 때문에 바느질이 선행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그 다음으로 오는 연속 노동 개념으로 빨래도 여성 노동에 포함되어 있었던 거라고 봅니다. 실상은 누에를 치거나 솜에서 실을 만들어 무명천 또는 비단같은 원단을 만들고 만든 원단으로 옷을 바느질 해서 의복을 만들고 그 옷을 다시 해체해서 빨래를 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바느질을 하는 전체적인 노동이 한 묶음이므로 시간이 지나 현대까지도 '여자들이 하는 노동'으로 고정관념처럼 굳어져 버렸다고 생각됩니다. 오죽했으면 왕가에서도 왕(남성)은 농사를 시범 보이는 '친경례'를 했고 왕비(여성)은 뽕잎을 따고 누에고치를 치고 직조를 하는 '친잠례'를 공식 행사로 꾸준히 지냈겠습니까. 영상에도 잠깐 언급이 됐었지만 인도나 고대 로마처럼 정교한 바느질이 필요한 옷이 아닌 토가나 천을 그냥 두르는 형태의 복식은 오히려 두드리는 물리적 힘을 써야 하고 천도 크기 때문에 남자들이 전문적으로 빨래 업에 종사 했었던 경우가 많구요. 항상 잼있게 듣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맷 응원합니다! 롱테이크 항상 잘듣고있어요. 단어가 단정적이라서 분위기가 묘하게 가나 싶으면 나머지 분들이 잘 부드럽게 넘겨주시는것 같기도하네요. 사회가 발전되고 형태가 변화하면서 그에 맞는 교육을 받고 있으니 점점 좋은 세상이 오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가전엔지니어들 화이팅입니다
세탁기가 과연 가사노동으로부터 해방을 시켜줬을까요? / 영상보니 ‘가짜노동’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 “우리에게 자유를 선물해줘야 하는 신기술은 사실상 우리를 전점 더 옭아매왔다. 세탁기로 많은 양의 빨래를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집안일이 더 편해지고 여가 시간이 늘어나야 했지만, 실상은 어떤가? 한 달에 한 번 옷을 빠는 대신 매일 빨아야 한다. ” / 게다가 세탁기때문에 남성의 노동(?)이 추가된 거 아닌가요??...영상 잘 봤습니다...^^
롱테이크가 계속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세탁기, 식기 세척기, 로봇 진공청소기 외에도 부엌이 조립식 일체형으로 변했죠. 이런 부엌이 20세기 초에 여성 노동력이 필요했던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최초로 개발되면서 비행기 기내에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기술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하셨는데, 여기에서 기술은 자유를 위해 봉사하기 때문에 ‘가치중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번 블링컨 장관은 기술은 ‘가치중립’이지만 ‘민주주의 정상회담’에서 기술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결국 누군가의 자유를 빼앗겠다는 것이지요. 철학에서 인식론자들을 중심으로 ‘기술은 가치중립’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고 주장하는데 인간의 필요에 의한 즉, 생각과 이념이라는 가치로부터 태어난 기술이 과연 ‘가치중립’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민학교 4학년, 6학년때 가을, 겨울 잠바를 손으로 빨았던 기억을 되돌려보니, 빨래는 참 힘든 노동이 확실합니다. 손도 많이 시리고. 심지어 저희 집의 1세대 세탁기는 세탁과 탈수가 분리된 형태라 기계를 지키고 서 있어야 하는 형태였죠. 노동은 줄어들었지만, 시간은 거의 그대로... .
산업혁명 얘기하실 때, 종이 상자같은 곳에서 잠을 잤따던 말씀 기억나요😢 빨래터 말씀하실 땐, 인도의 빨래터엔 남성들이 하던데..@.@;; 언급해 주실 쥴 알았는데😅 “핵☢️ 박사님의 가정시간” 부재 -세탁은 얼마나 이로왔나?-🤣🫣🙏🏻😆 잘 봤습니다.🙌🏻🤩 =소프트 파워= 오늘뚜🤙🏻😎
![ทุกครั้งที่หลับตา (Lucid Dream) - AYLA's [ Official MV ]](http://i.ytimg.com/vi/4i1OBAQyv58/mqdefault.jpg)
흑백 사진으로 전후 한국 어머니들이 겨울 냇가 빨래터에서 빨래하던 사진 생각납니다. 지금은 상상도 하기 힘든...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정한 자산은 시간과 노동 뿐이란 말이 생각나요. 기술을 발전으로 세탁할 시간과 노동력을 다른 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생각해 보면 엄청난 거죠. 그것도 한 두명이 아니라 몇 억 명의 사람들이... 세탁기 같은 건 생각해보면 요샌 꼭 여성들의 삶만 해방된 게 아니에요. 요샌 남자들도 살림 많이 하니까... 😅😅
실제 주부인 제가 매일 쓰면서도 제일 감사한 가전제품이 역시 세탁기입니다. 요즘은 용량마저 커서 마음만 먹으면 큰 구스이불도 팡팡(!) 속시원히 빨아서 건조기에 돌릴수 도 있구요. 사십년전쯤 금성 백조세탁기 2조식 (세탁통과 탈수통이 따로 있는) 저도 어머니가 쓰던 기억나요.
😑 😐 😑 😐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3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S대 원자핵공학과 출신입니다 ^^ 저희 학번에서도 같은 이름의 동기가 있어서 혹시?? 하고 봤더니 선배님이시네요~ 앞으로 재미난 이야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지영님 s여고 동창인듯하네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핵뭐시기꽈(^^)에, 갔다는 말들었는데... 어쩜 차분하고 쿨한 모습은 그대로인지~
진짜 얼굴 보고 싶당 반가우이♡
지영박사님 오셔서 공학과 과학 이야기도 해주시니 핵꿀잼입니다!
좋아요 누르고 시작하기! 끼야 이번엔 영상이라니😍 공학박사님까지 섭외하시다니 그리고 주제도 무척 좋습니다! 시리즈 고고❤
빨래가 여성 노동인 이유(?)는 은환님의 짐작이 맞습니다.
서양 쪽은 잘 모르겠고요,
우리나라는 '빨래'가 단순히 현대처럼 옷을 빠는 '단독 노동'의 개념이 아니라 우선 한복을 전부 해체 즉, 바느질 했던 옷을 다 뜯어서 빨래 하고 말려서 다시 바느질을 해야 했기 때문에 바느질이 선행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그 다음으로 오는 연속 노동 개념으로 빨래도 여성 노동에 포함되어 있었던 거라고 봅니다.
실상은 누에를 치거나 솜에서 실을 만들어 무명천 또는 비단같은 원단을 만들고 만든 원단으로 옷을 바느질 해서 의복을 만들고 그 옷을 다시 해체해서 빨래를 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바느질을 하는 전체적인 노동이 한 묶음이므로 시간이 지나 현대까지도 '여자들이 하는 노동'으로 고정관념처럼 굳어져 버렸다고 생각됩니다.
오죽했으면 왕가에서도 왕(남성)은 농사를 시범 보이는 '친경례'를 했고 왕비(여성)은 뽕잎을 따고 누에고치를 치고 직조를 하는 '친잠례'를 공식 행사로 꾸준히 지냈겠습니까.
영상에도 잠깐 언급이 됐었지만 인도나 고대 로마처럼 정교한 바느질이 필요한 옷이 아닌 토가나 천을 그냥 두르는 형태의 복식은 오히려 두드리는 물리적 힘을 써야 하고 천도 크기 때문에 남자들이 전문적으로 빨래 업에 종사 했었던 경우가 많구요.
항상 잼있게 듣고 있습니다.
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탁기가 빨아주고 건조기가 말려준 빨래 개며 들었어요. 냇가에 못가니 외로운데 넘나 잼나게 들었습니다. 😊
어머 새로운 영상 좋습니다!
새로운 포맷 응원합니다! 롱테이크 항상 잘듣고있어요.
단어가 단정적이라서 분위기가 묘하게 가나 싶으면 나머지 분들이 잘 부드럽게 넘겨주시는것 같기도하네요.
사회가 발전되고 형태가 변화하면서 그에 맞는 교육을 받고 있으니 점점 좋은 세상이 오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가전엔지니어들 화이팅입니다
은환님 지윤님... 그리고 지영박사님 어떻게 그렇게 다 딕션이 좋은지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중독성이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유용한상식 고맙읍니다
새로운 방식의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오늘 마침 ‘죽음의 역사’편을 다시 들었었는데, 세탁기나 냉장고가 삶의 질을 정말 많이 바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들으니 넘 좋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오!! 땡큐입니다 지윤님❤❤❤
정주행중입니다.. 너무 재미난 수다에다 지적인 대화에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드럼이 물도적게먹고 때도잘나갔지만 옛날사람이기도하고 삻은빨래부을때 통돌이가편하더라구요😊
저도… 까먹은 빨래도 중간에 넣을수 있고 ㅋㅋ
드럼세탁기는 이불빨래 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kmal2340 맞아요ㅠ
드럼 너무 오래걸려요ㆍㆍㆍ
드럼은 이불빨래가 되지않습니다. 세탁기는무조건 통돌이
재밌네요 유익하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자주 들러야겠어요
자주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세탁기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끔찍해요^^
상상도 어려워졌어요.
우와~~ 드뎌 영상으로 올라왔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분 이야기 들으면서 배운 것도 많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세사람 조합!!!
너~~~~무 좋으네요!😍
👍👍👍
아주 좋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것도... 세탁기가 여성을 해방시킨 가전제품 1호라니... 그 다음은... 혹시 밥솥인가요? 😊😊😊
넘넘 재밌어요 격조높은 언니들의 수다는 이런 것이구나 😊
항상 감사드립니다
전부 다 듣고싶은 유익한 영상입니다. 헷갈리지 않게 하루 1~2개만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ㅎㅎ 세 분이 뭉치니 주제가 더 다양하고 이야기가 풍성해서 좋아요. 그나저나 지영님 니트가 아주 고급져 보여요. 브랜드 알고싶네요.
가사노동으로 보면 세탁기가 당연 1등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동서양이 좀 다르긴 하겠지만 서양의 코르셋 입고 드레스를 보니 한국의 한복이 엄청 여성 인권존중이였다고 생각했어요~^^
전업주부를 '논다'고 표현하는주범이 세탁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분들끼리 조곤조곤 방송하는게 친근하면서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반말투의 격 떨어지는 댓글들이 없어서 머릿속이 맑아요~
세탁기가 과연 가사노동으로부터 해방을 시켜줬을까요? / 영상보니 ‘가짜노동’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 “우리에게 자유를 선물해줘야 하는 신기술은 사실상 우리를 전점 더 옭아매왔다. 세탁기로 많은 양의 빨래를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집안일이 더 편해지고 여가 시간이 늘어나야 했지만, 실상은 어떤가? 한 달에 한 번 옷을 빠는 대신 매일 빨아야 한다. ” / 게다가 세탁기때문에 남성의 노동(?)이 추가된 거 아닌가요??...영상 잘 봤습니다...^^
롱테이크가 계속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세탁기, 식기 세척기, 로봇 진공청소기 외에도 부엌이 조립식 일체형으로 변했죠. 이런 부엌이 20세기 초에 여성 노동력이 필요했던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최초로 개발되면서 비행기 기내에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기술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하셨는데, 여기에서 기술은 자유를 위해 봉사하기 때문에 ‘가치중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번 블링컨 장관은 기술은 ‘가치중립’이지만 ‘민주주의 정상회담’에서 기술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결국 누군가의 자유를 빼앗겠다는 것이지요. 철학에서 인식론자들을 중심으로 ‘기술은 가치중립’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고 주장하는데 인간의 필요에 의한 즉, 생각과 이념이라는 가치로부터 태어난 기술이 과연 ‘가치중립’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보니 더 재밌네요~ㅎ🤗🤗 다들 예쁘시네요~ㅎ🥰🥰
여성에게있어서 최고의 이노베이션은 세탁기. 부정할수없는 백퍼~~
때리고 비비고 돌리고 😂😂비유가 너무 찰지십니다 ㅋㅋ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국민학교 4학년, 6학년때 가을, 겨울 잠바를 손으로 빨았던 기억을 되돌려보니, 빨래는 참 힘든 노동이 확실합니다. 손도 많이 시리고. 심지어 저희 집의 1세대 세탁기는 세탁과 탈수가 분리된 형태라 기계를 지키고 서 있어야 하는 형태였죠. 노동은 줄어들었지만, 시간은 거의 그대로... .
요새 나오는 일체형 세탁기 보면 세탁만 하는 분리된 공간도 따로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더라구요. 넓진 않지만..ㅋㅋ
나도 세탁기라 생각합니다
우와!!!!! 영상이다!!!!! 우와!!!!!
유독 빨래가 여성의 일이 된 것에는 노동 집약적이면서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적은 일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하. 그럴수도 있겠네요!
1등! 좋아요 먼저 누르고 아껴 듣겠습니다🥰
1)세탁기
2)진공청소기
3)전기밥솥
4)냉장고
5)전자레인지
그밖에 문명의 이기는
전화기(스마트폰) TV 자동차 비행기 선박..등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에도 러시아 군인들이 그렇게 세탁기를 훔쳐 갔다더군요... 과연 그 세탁기를 돌릴수 있는 전기는 있다쳐도 상하수도 시설이 ...음....암튼 그런 뉴스가...
부품을 노린게 아닐까요?
구독을안누를수가읍네요.ㅋ
저도 세탁기, 건조기 최고~
8n년생 경기 북부 시골 살았는데요. 동네 어머니들 88년이전까지 동네 시냇가에서 빨래 하셨어요^^ 따라가서 놀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물도 맑고 많았는데 지금 그 자리에 가보니 물이 말랐더라구요.
오 80년대 후반에도 그랬군요!
세탁건조기 일체형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아침에 코스를 시작하고 출근하면 퇴근 후 보송하게 마른 세탁물을 만날 수 있다는 거 같아요. 분리형은 꼭 세탁물을 옮겨야 하는데 중간에 집으로 올 순 없으니, 이점 하나만으로도 나중에 대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네요!
이런 소소한 주제도 좋아요. 나중에 문학작가나 교육전문가, 경제 전무가등도 모실 수 있다면 좋겠어요.
할아버지가 마당에서 빨래판으로 빨래하시던 뒷모습이 생각나네요...
영상 함께
지윤님 은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전제품으로만 보면 세탁기, 크게 봐서 상품으로 보면 콘돔이 아닐까 싶네요.
오호 요건 저희끼리 나중에 이야기했던 주제이기도 한데. 한번 나중에 풀어놔 봐야겠어요^^
@@longtakeTV 그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양한 주제로 재밌는 팟캐스트 제공해주셔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도 중요하지만 기술이 부국해야 나라나 사람이 자유롭지요^^ 박사님,전 선생님 잘듣겠습니다 (선 댓글) 박선생님도 감사합니다 ㅋ 더럽게 살거나 ㅋ 들으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 ^^
LG드럼세탁기와 건조기 일체형 20년전부터 쓰고 있음 건조기능 짱짱해서 수건위주로 건조기에 돌려 사용하고 있음 최근에 삼성에서 나온 것 있다고 하는데 삼성도 화이팅 바람~~~^^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 할렐루야!
영상으로나마 뵙네요. 은환님 (?) ㅎㅎ
반갑습니다 ^^
세탁기 청소기 식세기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산업혁명 얘기하실 때, 종이 상자같은 곳에서 잠을 잤따던 말씀 기억나요😢
빨래터 말씀하실 땐, 인도의 빨래터엔 남성들이 하던데..@.@;; 언급해 주실 쥴 알았는데😅 “핵☢️ 박사님의 가정시간” 부재 -세탁은 얼마나 이로왔나?-🤣🫣🙏🏻😆 잘 봤습니다.🙌🏻🤩 =소프트 파워= 오늘뚜🤙🏻😎
제목만 봐도 '세.탁.기'
우머xxx!!!(드립입니다..;;;😅😅😅)
👍
네 저는 남자입니다...(사실 여잔데)
지윤이눈나 개이뿌다
ㅋㅋ
요즈음은 해방이 너무돼서 주인이 노예노릇도 하니... 물값, 전기값 아깝다고 매일 나오는 빨래는 손으로 하라고... 구 노예 현 고용주 마눌님께서 구 주인 현 노예 남편에게 하명하셨다...
😆👍
아줌마 귀여웡❤❤❤
이직도 '북한의 여성들'은 강물에서 빨래를 하고, 그 물을 길어서 식수로 사용하고, 겨울엔 얼음을 깨야 하니... 애처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