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조금다릅니다~ 젊어서 미리 아파서 80대 독거노인처럼 살아봤습니다 그것도 도심 한 복판 아파트에서~ 그런데 아닙니다 도시에 사니까 더 아팠고 도시에 나이든 어르신들 매일 병원으로 출근합니다 그것도 골고루 여기저기~ 그러나 시골에 사시는 분들 병원 자주 안갑니다 그리고 혼자 살수록 평수가 좁으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할때 답답해 죽습니다 공간이 좀 여유로워야 우울증이 덜 생기고 집에서라도 할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살면 안 됩니다 꼬딱지만한 마당이라도 있어야 내 공간에서 숨 쉴곳이 있습니다 마당에 흙이라도 밟아야 하늘도 보고 별도 보고 바람도 보고 비도 보고 자연을 볼수 있으니 우울증도 덜 생깁니다 나이들어 혼자일때 단독에서는 이웃의 관심도 받을수 있지만 도시 닭장에서는 아무도 관심을 갖질 않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젊었을 때는 직장 나가고 밤에만 집에 있으니까 좁아도 그냥 살겠던데 나이 들으니까 활동도 줄어들고 일이 없을 때는 대부분이 집에서 생활하게 돼서 좁으면 답답하고 힘들거 같아요. 아파트는 평수가 적으면 어둡고 햇볕도 적게 들어오고 답답해요. 돈만 괜찮다면 병원 근처에서 32평 정도는 돼야 되고 교통도 좋은 도시에서 사는 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요즘 짓는 고층 아파트를 보면 사람 살기 좋도록 짓는 게 아니라 그냥 더 많이 들어와 살아라 하는 식으로 무조건 높고 빽빽하게 짓습니다. 예전 처럼 남향에 일자식 아파트가 우리나라 처럼 추운 겨울이 있는 나라에 적합한데.. 아열대 지역의 홍콩식으로 일조 조건을 무시한 채 삼지사방으로 짓습니다. 매 가구당 하루에 겨우 일조시간이 두세시간 밖에 되지 않아요. 옆 건물에 가리고 남향이 아니라. 때문에 저층이나 동서방향은 겨울에 연료비도 많이 들고 답답합니다.
@@user-go7nq4xg5i / 저도 뇌수술하고 도 여러 부작용이 있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들 생각하면 그들에겐 미안하지만 나는 더 행복해 져요 -- 저는 남편의 지난 일 생각하면 치가 떨리지만 지금은 내 몸이 안 좋아서 그럴 여유가 없죠 남편의 도움도 받아야 할 처지이구요 -- 님께서도 혼자 계시기 힘드시면 친구든지 함께 살아보셔요 -- 그리고 취미생활도 해 보시구요 -- 또 건강이 안좋아도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 님께서는 먹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겠습니다 -- 저는 위 절제한지 25년이 지났는데도 먹는 즐거움이라기 보다는 먹어야 사니까 먹습니다 -- 밥을 약이다 생각하고 먹습니다 밥 먹는데 짧아야 1시간 걸립니다 -- 그리고 모든 음식은 제가 만들어 먹습니다 인스턴트 가공식품이 위에 들어가면 바로 메스껍고 구역질이 납니다 그래서 사는가 봅니다 -- 또 매일 노래도 하고 피아노도 칩니다 -- 요즘은 손뜨개질도 조금씩 하는데요 하루가 부족합니다
식중독이나 폐렴으로 병원에 가면 항생제 수액을 투여하는데 그것이 숨을 막히게 하여 죽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와 어머니 두 사람이 항생제 수액을 맞다 숨이 막혀 죽을뻔하여 항생제수액주사를 뽑았더니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식중독일땐 항생제를 빼고 포도당수액만 맞아도 독이 희석되어 식중독이 나았습니다. 어머니 폐렴때는 항생제를 빼고 포도당수액만 맞다가 퇴원해 손 발 귀에 있는 폐기관지 자리를 지압했더니 가래가 많이 나오고 해서 나았습니다. 치과에서 치아를 치료하기위해 마취를 하면 약 3개월가량은 눈이 뿌연 증상이 생기고 두뇌회전이 잘 안됩니다. 제가 아는 할머니 한 분은 고관절시술시 전신마취와 항생제를 투여한후 치매가 와 딸도 못 알아봤습니다. 다른 할머니는 2019년11월에 허리시술때 전신마취를 했는데 그후 치매가 와서 현관비번도 잊어버리고 밥통 조작법도 잊어버렸어요. 마취와 항생제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수술이나 시술시 전신마취, 항생제를 사용한 후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관절시술이나 허리시술시 부분마취를 해야 합니다.
강창희 영상 모아보기
th-cam.com/play/PLUPXU10N1rdwiAsXHmnJ-G2LXF970mPS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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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g5vn7ll8i 1
나이들수록 집은 줄이고 통장은 키우고 병원 가까운곳에 살아야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통장은 키우고’ 가 무슨 뜻?
@@TheGene1225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 아니겠죠?
@@user-vo6qm1ro9b 요새 사람들이 나이 먹으면 돈을 쓰며 베풀어야 된다고 하여, 통장을 ‘비우고’ 라는 얘기가 아닌가 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통장을 키워야 되는군요…무슨 얘긴지 잘 알겠습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돈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병원에 갈날이 많으니까요 에휴 걱정된다
+ 보험, 연금, 그리고 주변에 슈퍼 마트 2-3개 있어야함.
제 생각은 조금다릅니다~
젊어서 미리 아파서 80대 독거노인처럼 살아봤습니다
그것도 도심 한 복판 아파트에서~
그런데 아닙니다
도시에 사니까 더 아팠고 도시에 나이든 어르신들 매일 병원으로 출근합니다
그것도 골고루 여기저기~
그러나 시골에 사시는 분들 병원 자주 안갑니다 그리고 혼자 살수록 평수가 좁으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할때 답답해 죽습니다
공간이 좀 여유로워야 우울증이 덜 생기고 집에서라도 할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살면 안 됩니다
꼬딱지만한 마당이라도 있어야 내 공간에서 숨 쉴곳이 있습니다
마당에 흙이라도 밟아야 하늘도 보고 별도 보고 바람도 보고 비도 보고 자연을 볼수 있으니 우울증도 덜 생깁니다
나이들어 혼자일때 단독에서는 이웃의 관심도 받을수 있지만 도시 닭장에서는 아무도 관심을 갖질 않습니다
네 맞습니다 땅과가까워야 안정돈 마음이생겨서 건강에좋아요
저도 100공감 입니다ㆍ저도 도시생활 40년만에 시골온지 7년인데 정원 가꾸고 농약안하고 텃밭 가꾸고 삼시세끼 남편식사도 챙기며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ㅡ장수의 3대조건이ㅡ햇빛 받으며 적당한 노동(텃밭 )
깨끗한물ㆍ공기 입니다
@@user-cs7cv9uf4g ‘삼시 세끼 남편 식사도 챙기며’ 라고요? 어떤 xx인지 땡 잡았구나..
공감합니다. 코로나땜에 도시 아파트에 살때는 다리에 힘이 없어 걷지를 못하다가 시골가서 움직이며 사니까 건강이 훨씬 좋아진 할머니를 봤습니다
도시도 공원 붙어 있는 아파트도 있죠
시골에 사시던 분은 그대로 사시고 도시에 살다가 전원생활은 그닥
병원수준이 도시가 좋습니다
100% 맞음.
부모가 자식에게 아무리 교육을 잘 시켜도 7080세대의 생각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오피스텔에서 살아도 끝까지 자신을 위해 현금화를 시킬수 있는 자금력이 있어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옳은말씀이십니다
머니머니해도 돈있어야해요. 집은 비안세고 내 몸 하나 건사할 사이즈면 되구요
당연한 말씀요~~~ 중병이 생겨서 살 날이 몇 달 남기 전까지는
자식한테 절대로 자산이나 현금을 절대 주면 안됩니다
주는 그 날로 멸시 받는답니다
@@youngjilee5779 진짜 어떻게나 옳은 말씀이지요
근데 울집 인간은 재개발한다는 곳 아니면 산 이런곳에투자해서 현금화 하기가 어려워요
등신짓하니 돈 잇으면 뭐합니까
쓰지도 못하는데..
@@pulgacsi / 웃으시고 너그럽게 생각하시고 자연식 많이 드시고
매일 걷기운동, 스트레칭 운동하셔서
건강하게 즐기면서 기부도 하고 베풀고 오래 사십시요
-- 그러면 더 좋아지실겁니다
선생님 ~
전부 옳은 말씀 입니다
저도 칠순 남편은 칠순이 훨씬 넘고 보니 병원 가깝고 지하철 쉽고 큰집 아무소용 없습니다
운동 하고 조금 먹고 비우고 사니 참 편하고 행복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맞는말씀이네요!!
부모가 따로살아야지
함께살면 귀한자식들
불효자 만들어요
따로살면서 가끔만나면
부모도 아들도 마음편해요
나간 자식들과 같이 살일 절대절대 없을겁니다 ~노후대책은 확실히 해놓아야죠
아이고시집가면오지도안와요
자고가지도안아요
그냥25평이딱좋아요
두리살거면집넗으면
청소만하고집관리도
못한다
나이먹으면다줄여야한다
집도줄이고
살림도줄이고
간편하계사는것이최고에요
지당한 말씀입니다 .
병없이 노후를 살아야 잘 사는거죠.
인간은 병을갖고 평생을 살아요.
병원은 가까운곳에 있는게 젤 좋습니다.
2~3층짜리 땅콩주택,타운하우스도 가지마세요. 나이들면 계단이 엄청 불편해집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3층주택 오르내리기 힘들더라구요..고령자분들은 더 하시겠죠..
그런데서살아야재미있고’옆집에누가안보이면바로찿아가보지요ㅡ’일본단독주택에살면’이불도햇볕에탈탈널어놓고’빨래도탈탈털어걸어말리는데ㅡ한구아파트창문도열지않고살고’빨래도베란다에서말리는거보고’정말불편하는데’다들잘살고계십니다
주택보며살고싶어도’아파트는살고싶지않네요’도회지는차소리’공기’이상한하수구냄새로살기가어려운텐데ㅡ농촌이아니라도’반촌정도는살기좋은곳이많이있더라구요’일본에서34년살다보니한국은못살겠는데’동경하고가까운반촌인데’동경은몇년에한번갈까말까’여권갱신’때말고는동경갈일이없어요’나무도많고’쬐끔한정원도가꾸고
반촌이라고’동경에있는거다있고.일본사람들근면검소로물들어서’전부초췌해살고있으니’내가제일부자된기분으로살고있습니다’일본은없는자나’있는자나’집도비슷하고
대충입고’대층먹고사니까’욕심도없고’위에쳐다보지도않고’조그만한일에도감사하고사는국민들’너무부럽게느껴집니다’
한국하고비교’잘난체안히고’배운척안하고’가진체안하는것이일본국민국민성입니다’너무조용히’조심스럽게사니까ㅡ역시한국사람인내가목소리도크고’성질도급한니까’늙어가면서노력을해도힘드네요
@@user-te6se6ym1n 일본사람들 참 현명합니다
배울점이 많아요
1층 땅밟고 삽니다 현명한
선택 엘베는 고장날 수도
최고입니다 평생고집하고
살았는데 교수님 전 알겠습니다
고층아파트 30년되면,고물임. 혼자는 아파트 자체가 고독.
노부부 캥거루 밖에 없다 맞습니다 병원 근처에 사셔하고 18평 20평 적당하고 70부터 몸이 심하게 아프시게 되죠
12평도 갠찮음 ㅋ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놓은츻 넎은 아파트 선호 할필요성이 없을것같네요 어쩜 딱맞는 말씀입니다 병원옆이참줗습니다 넗은면 청소하기도힘듭니다 관리비도 많이나갑니다 좋은말씀 잘들어습니다
노년이라도 꼭 작은집에 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본인의 능력이고 작은곳에 살고 싶지 읺습니다
맞습니다 자식이 소중하지만 자신이 이세상을 떠날때까지 자신이 충분히 먹고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왜 우리는 이런 높은 안목이 있는 분들의 말씀을 간과하는지 걱정입니다. 늘 경청하고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늙어봐야 아는 ... ㅜ
돈만 따지니까 ㅎ 전체를 간과하는거 겠지요
늙어서 자기 쓸돈있으면 되는거지
자식 좀 주고요ᆢ 그이상은 사실
죽을때 가지고 갈수도 없는거죠 ~~
@@user-sw4nv6mg5q / 돈이라는것이 죽을 때 가지고 갈 수는 없죠
그 때는 자식들한테 상속되겠지만
그 전에는 절대 자식들한테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자식들 돈달라는 습관 들어요 나태해지고 부모 의지하고요
제일 엉터리고 위험한 사람임 미래에셋에 근무할 때 10년전임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부동산 집이 폭락한다 공짜로 줘도 못판다고 수십번 공포의 강의 했는데 정반대로 되었음. 지금 집이 올라서 못 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됩니다 가짜 예지자 임
고층아파트 싫어요. 땅 가까이 사는 것이 신체. 정신 건강에 더 좋아요
저는 13층살아봤는데 와~못 살아요!지금 7층 딱 좋아요 😀
나무가 자라는 높이 까지가 地氣가 닿아서 좋데요. 대략 8층? 엘베 타는거 귀찮아서 5층 이하가 좋던데......
처음으로 저층인 3층에 몇 년째 살고 있는데 좋은 점이 너무 많네요. 정신적으로도 안정되고.
아하 !그렇군요.막연히 땅과 가까운 곳이 좋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나무가 자라는 높이군요^^
노후에 너무 좁은집 살면 너무 답답할 듯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넓은 집이 좋더라구요
나이들면 외출도 자주 못할텐데
여유가 된다면 적어도 34평에는 살아야 함
혼자는 넘넓으요.
넓은집 이사.
60대후반.
죽어도 원없이 행복만땅 입니다
@@user-cm4ry6qe7p 돈이 없으니까 작은 집 원하지 누가 답답하게 작은 집에서 살려고 해요. 돈이 있으면 도시 좋은 곳에서 넓은 평수에서 병원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지요. 항상 돈이 문제에요.
형편대로 사는거지 큰집이나작은집이나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제가 63세되는데, 아주 공감합니다, 50대후반부터 생각이 선생님말씀처럼 서서히갑자기 바뀝디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잘새겨듣고~항상감사드립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젊었을 때는 직장 나가고 밤에만 집에 있으니까 좁아도 그냥 살겠던데 나이 들으니까 활동도 줄어들고 일이 없을 때는 대부분이 집에서 생활하게 돼서 좁으면 답답하고 힘들거 같아요. 아파트는 평수가 적으면 어둡고 햇볕도 적게 들어오고 답답해요. 돈만 괜찮다면 병원 근처에서 32평 정도는 돼야 되고 교통도 좋은 도시에서 사는 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24평 충분해요. 짐을 줄이시고 살면 좋아요.
평수넓으면 청소하느라 골병남. 주변에 편의시설 많으면 산책겸 구경다니는게 낫죠. 저희 어머니도 번화가 투룸으로 옮기시고 이렇게 사시는데 만족하십니다.
100% 공감!!! ㅎㅎㅎ
넓을 수록 좋아요. 난방은 겨울철에 큰 방 1개만....실내에서 보낼 시간이 많아서..
난 혼자 살아도 큰평수가 좋아요.
고층은 노노 싫어요. 무서워요.
저층이 좋아요.
땅의 기를 받지 않으면 우울증으로 위험해요.
고층건물 위험해요.
마당 있는집 없는집 삶의질 차이 상상 이상 납니다 집은 지하철 역세권의 마당있는 단독주택이 최고인듯 ㆍㆍ
@@user-kr1ec3xi9c 단독 주택은 관리가 힘들어요. 나이 들면 방 청소도 자주 못하는데 주택 관리 힘들어요.
저도 큰평수가 좋아요
그래서 과천은 원주민 거주자들이 분담금 추가로 내고 다시 지었지요. 분담금 못내는 분들은 이사 나가고요.
내 능력껏 사는거죠
난 32평이 적당하다고 생각
너무좁은집은 답답
저도요
25평 좁아서 32평으로 옮겼습니다
널널하니 좋아요
공감~36~38평
32에서 39평 좋을듯해요
혼자살면 집이크면 더 외롭고 훵합니다
@@user-nv3me5px6t 적당...
이분이 근래 정보를 전달하시는 분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내정하게 판단해 주시는거 같네요 요즘 사람들 젊으나 늙으나 정신이 이미 달나라 가있는듯 합니다 온통 주식 코인 아파트 내형편 잘 파악해서 뭐든 결정을 해야는대 옆에서 하니까 나도 해야되나 딱 이런거 같네요
공감되는 말씀 감사하네요
나중에 혼자되면 맘 맞는 사람이랑 룸메하며 살면 좋을듯.. 미국 시트콤 골든 레이디? 같이.. 자식이랑 사는게 아니라.. 자식이랑 살면 손주 봐주고 자식들 밥챙겨주고 가사도우미 뺨칠듯.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주식 등 불사조채널과 같은 재테크 영상만 보았는데 진정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내용들이 여기에 가득 담겨있었네요!!! 정말 행복한 노후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요즘 짓는 고층 아파트를 보면 사람 살기 좋도록 짓는 게 아니라 그냥 더 많이 들어와 살아라 하는 식으로 무조건 높고 빽빽하게 짓습니다. 예전 처럼 남향에 일자식 아파트가 우리나라 처럼 추운 겨울이 있는 나라에 적합한데.. 아열대 지역의 홍콩식으로 일조 조건을 무시한 채 삼지사방으로 짓습니다. 매 가구당 하루에 겨우 일조시간이 두세시간 밖에 되지 않아요. 옆 건물에 가리고 남향이 아니라. 때문에 저층이나 동서방향은 겨울에 연료비도 많이 들고 답답합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한국 사람들은 아파트를 주거용으로 보다 돈벌이 수단으로 삼기 때문에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알고는 있었지만 이리 명확 하게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전52세인데 너무나 맞는말씀입'니다.나이들수록 병원은 차로30분이내거리에 큰병원이있아야하고 역은 10분이내 주변에 큰마트.재레시장등등이 있어야겠더라구요.그리고 노년에 돈과 보험 친구 이세가지만 있다면 즐겁게 살수있을듯 합니다.
2022년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망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오며 가정에 만복을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합니다 대표님 경각심을 가지고 요즘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셔서 열심히 계몽해주세요 의식개조에 힘써주세요 애국자이십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씀에 감사히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적극 공감합니다.
한국의 부동산...곡소리 나올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이분 대단하시네요. 왠만한 부동산 중개사보다 식견이 탁월하시네요. 공유지분 부동산 문제. 투자좀 해보신분 같아 보입니다.
이분 예전 미래에셋 부회장 지낸 분이세요
적극 동조합니다.
옳으신 말씀
병원은 살려고 가기 보다
몸이 고통스러워 병원 가지요
맘은 죽고 싶은데 용기가 자꾸 꺼져버려서
저는 40대인데, 재미있게 들었네요.. 보통 세대차이나면 공감하기 힘든데,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답입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
자식들하고안살아요
20대가넘어지면
자식도자기앞길을해처나가야지
자식도와주면갔히거지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나일 먹고 보니 진정 ~! 맞습니다!ㅎㅎㅎ😆👍👏
맞아요.
나이들면 아파트평수줄여가야해요
그리고 빚을무리하게지면서
큰평수살다보면 돈을어디서
벌어서 빚을갚겠어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하십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단독으로 이사를 2년전에 하였읍니다.
앞을 내다본 세미나 이군요. 감사합니다.
맞아유 우리나라 고층아파트 살면 저승길 관문이예유, 장수 하려면 땅을 짚고 살아야 되요. 큰일 납니다.
맞습니다. 흙^^
선생님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나이드니까 고층이 싫어서요 팔고 시내 위치좋은데로 저층을삿어 이사하고 나니 병원이랑 다ㅡ가깝고 넘좋아요 작년에 태풍이 두번와서 소리도없이 조용히 지나갔어요~
네좋아요말씀감사합니다
노후에 어느기준으로 고를지에 대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유익한 내용이네요. 강창희 대표님 감사합니다〰^^
어차피
지금도
번화가에는
앞뒤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산다
시골동네 주택이라면
모를까
강선생님
최고 최고.최고
너무나도 훌륭하십니다
잠자는뇌세포가 깜짝
놀랠정도에요
건강하시고
행박하세요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0년째 일본 거주중입니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 .. 한번 살아보세요. 온돌있는 한국 아파트가 최고에요 . 뭘 잘 모르시네요
아파트는 우리 나라가 최고. 대단지라야 편의시설이고 게스트하우스고 산책길이고 생기는데, 일본은 길가에 붙은 한 동짜리
@@user-fq5rk2dv3r 안살아보신분은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은 대부분 집이 겨울에 너무 추워요
@@bluecabin1 누가 보면 한국 주택은 온돌이 없는줄 알겠네요 ㅋㅋㅋ 일본이 그런건 거기가 온돌 문화가 없어서 그런거죠 ㅋㅋ
@@83nobleman 무슨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언제 한국주택에 온돌이 없다고 했나요 ? 그리고 온돌문화가 문제가 아니라 일본 주택은 대부분 집자체가 목조건물이고 유리창도 얇아서 춥다는것입니다.
혹시 일본에서 계속 거주하실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저는 캐나다인데, 여기도 목조건물이고 바닥 난방이 아니라 추워요. 물론 난방은 잘 되지만 한국 아파트 그립네요.ㅋㅋ
사람은 땅을 밣고 살아야되고 땅의 기운을 받고 살아야한다 아파트는 살면 안된다
저는 고층아파트 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사람은 땅을 밣고 살아야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사람이죠~~
저도 공감합니다
땅굴에서 살아라 그냥 ㅋㅋㅋ
단독주택은 나이들면 더욱 관리가 어렵고 현금화 하기도 쉽지 않아요.
주택살다 아파트
사는데 전망트인
저층인데요. 안덥고
안춥고 집수리안해도
되고(10년) 유지비도
쌉니다. 지역난방임.
좋은데요
집안에 꽉찬 가구들이 사는집들이 많은 현실에 집을 줄이기 어려움.
맞아요.
고층 아파트 보면 매우 걱정됩니다.
내구연한 지나면 어찌될까요?
슬럼화와 공동화 ㅠ.ㅠ
슬럼화는 되지 않을것같은데 요즘 얇은 고층아파트많아서 지진이나 해안가는모 가라앉거나 무너지거나 불나서 뒤지거나 몇가지중 하나네요ㅎㅎ 기후가 예전이랑 비교하면 안되요 지구온난화로 해안가는 물에잠기구 지진도 많이 일어날꺼에요 일본이 단독이 많은이유도 이런이유.. 아무래도 인간은 자연재해를 피해갈 수 없어요 60평넘게 올라간 고층 아파트보면 휘청휘청 보는것만도 아찔.. ㅎㅎ 10년뒤 다시와서보세요
@@user-ej1tu3qs5b 지어진지 20년된 100평짜리 타워팰리스 문제없는..
100평관리비 200,300관리비 머지않아
유익한 정보 공유합니다
공감 1000%입니다.
잘 들었읍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맞습니다^^.적극, 공감해요.저는 아파트 관심없습니다.단독에서 30년이상 살고있지만 불편하지않고 행복해요^.가까운곳에 산이있고.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 라이딩을 매일같이하니까 컨디션 조절도 잘되더군요.나이들수록,병원. 문화시설.전철.시장 가까운곳이 최고라 생각합니다^.명강연 감사합니다^👍👏☘🌻😁.
고독사는 높은 아파트나 낮은아파트나
개인에 삶입니다 혼자 살수록고독사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렇죠? 남편이 그동안 나한테 한 짓거리 생각하면 치가 떨려도
함께 있는게 낫겠죠?
-- 힘이 나보다는 쎄니까 힘든일 도와 줄 때가 좋아요
-- 심심풀이로 대화상대도 되구요
@@youngjilee5779 사는 게 뭘까요. 무슨 낙으로 살아야하나요. 먹는 거 빼곤 즐거움이 없네요. 돈 모으면 아무리 많아도 뭐하나 싶고. 죽기싫어서 살고 연명하는 건가 싶고 그렇네요.
@@user-go7nq4xg5i / 저도 뇌수술하고 도 여러 부작용이 있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들 생각하면 그들에겐 미안하지만 나는 더 행복해 져요
-- 저는 남편의 지난 일 생각하면 치가 떨리지만 지금은 내 몸이 안 좋아서 그럴 여유가 없죠
남편의 도움도 받아야 할 처지이구요
-- 님께서도 혼자 계시기 힘드시면 친구든지 함께 살아보셔요
-- 그리고 취미생활도 해 보시구요
-- 또 건강이 안좋아도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 님께서는 먹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겠습니다
-- 저는 위 절제한지 25년이 지났는데도 먹는 즐거움이라기 보다는 먹어야 사니까 먹습니다
-- 밥을 약이다 생각하고 먹습니다 밥 먹는데 짧아야 1시간 걸립니다
-- 그리고 모든 음식은 제가 만들어 먹습니다
인스턴트 가공식품이 위에 들어가면 바로 메스껍고 구역질이 납니다
그래서 사는가 봅니다
-- 또 매일 노래도 하고 피아노도 칩니다
-- 요즘은 손뜨개질도 조금씩 하는데요 하루가 부족합니다
@@user-go7nq4xg5i 죽기 싫어도 사람은 언젠간 다 죽습니다. 그러니 내가 먼저 남들한테 배풀고 손을 내 빌어 보는것도 어떨지요~ 건강이 허락 된다면요.
아파트 팔고 싶어도 과도한 세금으로 어렵습니다.
가지고 있어도 재산세가 많아서 곤란하고
거주요건에 보유요건까지 강화하는 바람에 죽을때까지
어쩔 수 없이 살도록 정부에서 만들어 놓았죠. . .
고령자에게 재산세 낮춰주고 양도세 요건 완화해서 매도 가능하게 해야합니다.
세금? 거주 기간과 차익에 따른 양도세를 말하는 모양인데 정부탓 하지마세요
세금 아깝다고 생각하는 도둑놈 심보를 고치는게 더 빠름
젊어 수입이 많을땐 괜잖은데
@@83nobleman 도둑놈 심보라뇨..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지마세요.
아, 도둑은 정부아닌가요? 세금도둑ㅎ
정부에서 만들었대 ㅋㅋㅋ 도대체 어떤 놈이 코를 베어갔는지도 모르는구나 ㅋㅋㅋ 그러니 맨날 당하고 살지
@@user-dz4bq4zy9r 세금이 도둑???? 세금은 정당한 국가의 권리고 세금 싫으면 북으로 가시지요??? 세금 내기 싫어하는 사람이 진정한 빨갱이 아닌가???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 좋아요 오른말씀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젤 현명한 말씀이시네요
좋은 강의,
늘 고맙습니다 .
18~20평 계단식아파트는 잘 없는거같아요ㅠ 복도식은 넘 위험하고 시끄럽고 겨운엔 동파될까 신경써야하니ㅠ
요즘 18평~23평 아파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아주 구형 아파트만 있는데
앞으로 소형 아파트 많이 지어서 공급해 주면 좋을듯
현재 두식구 34평 사는데 좀 넓은게 좋기는 해요
너무 좁으면 답답해서 ㅎ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참고해서, 노후설계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강창희 대표님 항상 멋지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식중독이나 폐렴으로 병원에 가면 항생제 수액을 투여하는데 그것이 숨을 막히게 하여 죽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와 어머니 두 사람이 항생제 수액을 맞다 숨이 막혀 죽을뻔하여 항생제수액주사를 뽑았더니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식중독일땐 항생제를 빼고 포도당수액만 맞아도 독이 희석되어 식중독이 나았습니다. 어머니 폐렴때는 항생제를 빼고 포도당수액만 맞다가 퇴원해 손 발 귀에 있는 폐기관지 자리를 지압했더니 가래가 많이 나오고 해서 나았습니다.
치과에서 치아를 치료하기위해 마취를 하면 약 3개월가량은 눈이 뿌연 증상이 생기고 두뇌회전이 잘 안됩니다. 제가 아는 할머니 한 분은 고관절시술시 전신마취와 항생제를 투여한후 치매가 와 딸도 못 알아봤습니다. 다른 할머니는 2019년11월에 허리시술때 전신마취를 했는데 그후 치매가 와서 현관비번도 잊어버리고 밥통 조작법도 잊어버렸어요. 마취와 항생제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수술이나 시술시 전신마취, 항생제를 사용한 후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관절시술이나 허리시술시 부분마취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 처럼 일반화 오류 시키지 맙시다~그런경우는 드물어요
고관절수술시 하반신 마취만합니다. 젊은사람도 전신마취후에는 기억력감퇴를 겪습니다. 항생제는 꼭 수액에 희석헤서맞아야하고 과다투여시
신장이 망가지고 귀가어두어 집니다.
일반화시키시면 안돼요
@@chulyoonchung2528
전신마취후 기억력 감퇴 맞는것 같아요
무서워요..저두그걸경험했어요..패치 진통제 붙이니 섬마을 오고 병실에있으면서 조그만한소리에 몸이움찔거려서 .떼고 물을 많이 마시니 정신이돌아오더라구여.전문병원도 본인이 잘관찰해야해요...
현실에 맞는 얘기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건강하세요~~♡
맟습니다 저도 아들이하나잇는데
출가학고아면 지금집이혼자살기에은 좀널버서 줄여야 할것같네요.
조은말씀감사합나다.
대형병원 옆으로 가세요
@@user-go7kx9ox7j 씨끄러워서짜증납니다
구급차소리로’낮에는그런대로’밤에는심장이벌렁거립니다’병원은좀가까워야좋지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항상 시청하고있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 고향갔어 시외를 달리다 보면 여기저기 흉물처럼 세워진 건물보면 참저렇게 대책 업이 싶더라 언제 까지나 자가용으로 생활용품 문화생활 자연산책 가능할까 부모들이 많이 착각하는 게 자식들이 평생 부모노여ㅣ로 살아야한다 꿈빨리깨고 인생 설계 해야지여
일부는 맞고 일부는 또 틀린듯...
그쵸
전국에 병원과 실버타운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user-kd9zz2yp6f 마자요 며칠전에도 간병인한테 제발 때리지 말아달라고 싹싹비는 환자 노인네 동영상 뉴스 나왔네요
그런데 나이들수록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좁은평수보다는 좀 넓은데 살면 아무래도 답답한 느낌이 덜 들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청소등..넘 힘들어요
지금부터 작은집에 적응하세요 몇평안되는 땅속에서 영원히 잠드실거니까 ?
예 !!선생님 정말 올으신말씀입니다!!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요즘은 무조건 오래돈 빌 라 아파뜨 왜 재건축 개발한다고 난리가 나고 있는데 리모델리 해서 살수도 있는데 왜 이런 난리가 나는지요
1.2인가구 늘어나는데 정책은 거꾸로ㅎ 주택밀고 큰평수 아파트 거기선과연 누가살까. ㅎㅎ 재건축왜할까요 개발하면거기서 해쳐먹는 넘들이 있거든여
정말 딱맞는 말씀이십니다~
맞아요 지금 자고 나면 고층 아파트가 생겨나는 현상을 보면 걱정이 많이 되네요 성낭갑같은 집들이 뭐가 그리 좋아서 지어되는지 원~~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돈만있고 여유만있음
아파트좋아요 편하고안전하고
돈이문제지
금융연수원에 강사로 오셨던 분. 열정이 대단하신듯.
선생님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도권은 일본 하고 비교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수도권의 수요는 계속 쭉 간다고 봐야 합니다. ᆢ
지나친 일본하고 비교는~~쫌 ㅋ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