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레 부검에 대한 내용 타라레의 부검에 대한 기록은 프랑스 의사 피에르 프랑수아 퍼시(Pierre-François Percy)의 저서에 남아 있습니다. 퍼시는 타라레를 직접 진료했던 의사 중 한 명으로, 그의 사례를 "Memoirs of the Most Extraordinary Military Adventures of Joseph Balsamo, Commonly Called Count Cagliostro"에서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타라레의 부검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식도**: 타라레의 식도는 매우 넓었으며, 그의 입을 통해 매우 큰 물체를 쉽게 삼킬 수 있을 만큼 확장되어 있었습니다. 2. **위**: 그의 위는 비정상적으로 커졌고, 위벽이 극도로 얇아져 있었습니다. 위는 거의 그의 복부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확장되어 있었습니다. 3. **내부 기관**: 타라레의 간과 췌장은 비대해져 있었으며, 장기들 역시 비정상적인 크기와 상태를 보였습니다. 특히 그의 간은 매우 커져 있었고, 병변이 있었습니다. 4. **소화기계**: 그의 소화기계 전체가 확장되고 비대해져 있었으며, 내부는 궤양과 가스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타라레의 비정상적인 식습관과 관련된 질병이나 기저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의 사례는 오늘날에도 극단적인 식습관과 관련된 의학적 연구에 참고되고 있습니다. 타라레의 부검 기록은 당시의 의학적 한계와 함께 그가 겪었던 고통과 비정상적인 삶의 일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memories of the most extraordinary military adventures of joseph Balsamo, commonly called Count Cagliostro 이거 존재하는게 맞나요? 대충 책 두어권 끼워맞춘 제목같고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나오는데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면 선천적으로 식욕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에 장애나 돌연변이가 있었다는 말이 되고 거기에 말 그대로 배가 터지게 먹고도 배가 안 터지고 소화까지 가능했다면 소화기관도 남들보다 강하게 타고났다는 말인데... 몸에 우연히 생긴 돌연변이가 전부 알맞게 시너지를 일으켰다는 말이 되네요. 참 대단하다면 대단하지만, 딱하다면 딱한 사람이었네요.
배고픔을 느끼는 신경세포인가 호르몬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자폐 증세 앓고있는 애가 식욕에 대해서 너무 많이 먹길래 나중에 조사해보니 배고픔을 느끼는 신경세포인가 호르몬이 일반인에 비해서 부족하다고했는데 그걸 치료한다고 상담사가 배고픔을 느끼면 물을 마시라고 조언해주었는데 애가 자폐증세가 있다보니 배가 꽉 차 다 못해 치사량까지 물을 먹어서 결국 죽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네요 이 사람은 자폐 증상은 없지만 신경세포나 호르몬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요
몇년 전에도 한명 있었을텐데요. 이름이 기억이 안 나지만 식욕이 억제되는 뇌 속 기관이 망가져서 계속해서 먹는 사람이 푸드 파이터로 활동하다가 살이 계속 쪄서 얼마 안 가 죽었다는...저 사람이 상대적으로 장수한 이유는 음식을 구하기 어려운 시대라서 의도치 않게 식이조절이 된 탓이 아닐까합니다.
아마도 기생충 감염이 아닐까 싶네요. 타고나기를 대식가로 태어난 데다가 각종 악성 물질을 조리도 하지 않고 먹어댔으니 기생충이 대단히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시에는 이 정도로 기생충에 감염이 되면 사망에 이르렀을 텐데 이 사람은 기이하게도 살아남았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Ppap_Bar.618 정신, 신경계 질환 정도로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건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식욕을 제어하지 못 하고 계속 배가 고픈 증세 등은 신경학적인 혹은 정신적인 문제에서도 가능한데, 어떻든 그만큼 먹으면 살은 찌죠.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건 일종의 대사 문제이고, 그래서 췌장 이상이나 당뇨같은 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저렇게 오랫동안 그런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면 일찍 사망에 이르렀을 거 같아서, 그렇다면 기생충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날고기만 먹고 산 사람의 몸이 온통 기생충으로 돼있었는데, 통상 이 정도가 되면 기생충이 인체 밖으로도 나와서 발견이 되죠. 그런데 이 사람도 그렇게 안 됐었기 때문에 뇌까지도 기생충이 가득 찼고 결국 신경 이상 증세가 오고나서야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먹성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날 것과 쓰레기까지 먹었다는 데서 이미 온 몸이 온갖 병원균에 노출이 됐다고 봐야 하고, 그게 결국 살이 찌지 않는 원인이 됐다고 봤어요.
@@엘르-e5n근데 요즘 대식가 먹방비제이들보면 많이먹어도 살은 안찔수도 있는것같아요 쯔양만봐도 수십인분은 먹는데 말랐잖아요 쯔양같은경우엔 운동을하면 살이쪄서 운동을 안한다더라고요 아마 지금까진 입에 들어가는 족족 영양분흡수를 못하고 다시나왔는데 운동하고 영양분이 평소보다 많이 흡수되서살이찌는것같다라는 글을 본 적 있는것같은데 그것과 비슷한 체질이 아닐까 합니다 기생충으로 저정도의 식욕이 생기는것도 말이안되고 그냥 식욕을 억제하는 중추신경장애 + 영양분 흡수를 못함 콜라보인듯
@@love0428 사람은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땀이 많이 나구, 노폐물이랑 피부기름같은게 피부에 쌓이니까여. 거기에 돈 버는걸 어떻게든 많은 양의 음식을 사는데 썼다치면 생활이 위생과는 거리가 멀테니 악취가 나고... 저 사람이 왜 저런 삶을 살았을까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네요
조류의 소화기관에는 삼킨 음식을 저장하는 모이주머니와, 돌맹이를 먹은 후 돌맹이 압력으로 압력을 가해 으깨는 모래 주머니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런 소화기관의 차이로 인해서, 조류는 이빨이 없어도 바로 삼켜 소화를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소화 기관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모이주머니나 모래 주머니 같은 기관이 생긴 케이스는 아닐까? 의심됩니다. 실제로 부검하려고 개복하니까 갈비뼈 아래가 전부 위장같아 보였다던데 위장이 아니라 모래주머니 같은 기관일수도 있는 것이죠. 참새를 예로들면 몸무게가 25g이지만 하루 8g을 먹는다고 합니다. 몸무게의 30퍼센트 정도를 먹는데 .. 타라레의 몸무게가 45kg이니까 30%면 하루 15kg을 먹은 셈입니다. 영상을 보면 15인분을 먹었다고 하는데 1인분당 1kg기준 정확히 일치합니다. 영상에서는 못 담은 내용이 보이는데 타라레는 항상 몸이 고열이라 근처에 수증기가 생길 정도였다고 하고, 20m 근처에만 가도 썩는 냄새가 심했다고 합니다. 몸이 고열인 것과 대식이 관련이 있다면, 선천적으로 타라레의 몸은 열 생산량이 많았고, 그래서 고열 때문에 음식물을 너무 빠르게 금방 소화해 영양소를 얻지 못해 계속 먹었을 가능성도 의심됩니다. 악취가 진동했다는 건, 장기의 염증이 의심되는데 심각한 장기염증이 발생한 이유도 계속 장기에 고온이 강하게 장시간 가해지니까 장이 버티지 못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 그것 외에 .. 모이주머니가 있어서 거기서 음식이 썩어서 그럴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혹은 위산이 너무 과다 분비되면서 나는 냄새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논리는 갖고계신거 같은데 두번째 문단이 지나칠수가 없어서😂 생물학 기초를 잘 모르셔서 너무 상상의 나래인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인간 유전자 돌연변이로 모래주머니가 생긴다... 그정도 수준의 유전자변이면 아예 발생 단계에서 기형으로 유산, 태어날수가 없었거나 태어나더라도 기형으로 일찍 죽었을겁니다. 한세대의 돌연변이가 모래주머니같이 기관의 역할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친 수많은 돌연변이와 모래주머니로 가게 만드는 환경적 압력(돌을 소화에 이용하지못하는 개체는 죽음), 즉 자연선택이 여러세대에 걸쳐서 일어나고나서야 모래주머니라는 새의 기관이 생기는 겁니다. 또 하나의 유전자는 체내에서 아주 여러가지 기능을 합니다. 한 유전자가 각막에도 작용하고 귀 모양에도, 무슨 소화효소에도 작용하고 뭐 이런 식이죠. 설령 조류의 모래주머니를 만드는 모든 유전자가 발현되어 일반 위 대신 모래주머니 비슷한 기관이 형성되었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해당 기관/기능 유전자를 대체하였으므로 다른 신체의 부분과 기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생물학전공은 아니지만 의료쪽 시험을 준비한 적이 있어 공부한 일반생물학수준에서 적어봤습니다. 이런 류의 생각을 좋아하시면 캠벨생물학책 읽어보세요 꿀잼이에요 과학적 지식이 있으면 더 다양하고 타당한 생각이 가능합니다 ㅎㅎ
어렸을때 봤던 동화가 이걸 모티브로 한건가? 내용이 어떤 한 소년이 있었는데 세끼를 먹는것도 모자라 식탐이 점점 커져서 나무 테이블이랑 의자에 케찹 발라 먹고 그것도 모자라 온 집안의 가구에 소스를 발라 다 먹어치워버림. 밖으로 나가 놀이터의 철봉이라던지 쇳덩어리도 먹어치우고 결국은 자기 자신빼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걸 깨닫고 실망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 걸터앉은 의자를 보고 미소를 띄면서 끝나는데 좀 충격적인 내용이라 동화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음
우리가 아는 사과가 아니라.. 살구 만한 사과 ? 이지 않을까 싶네요. 꽃사과 ? 라고 해서.. 가로수나. 공원에서 볼수 있는 살구 만한 사과가 열리는 사과나무가 있습니다. 물론.. 그 사과 먹을수 있고. 먹을만 하지만...그닥 맛도 없고.상품성으로 가치 없어 조경용 사과 나무로 심는데.. 아마 그 사과일듯 싶네요. 물론.. 살구를 12개 입속에 두는것도 어려울거라 봅니다.
1788년 타라르는 거리 공연자로 일하기 위해 파리 로 이사했습니다. 그는 전반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어느 날 공연이 잘못되어 심각한 장폐색을 겪었습니다 . 군중이 그를 오텔디외 병원으로 옮겨 강력한 완하제를 투여했습니다 . 그는 완쾌되어 외과의의 시계와 체인을 먹음으로써 자신의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외과의인 M. 지로(Giraud)는 이 제안에 별로 감명을 받지 못했으며, 그렇게 한다면 타라르를 갈라서 물건을 꺼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사람 골때리네 ㅋㅋ
![[모아듣기] 창세기 |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로 듣는 성경 | 두란노 이야기성경](http://i.ytimg.com/vi/YfZXLCRLumk/mqdefault.jpg)
타라레 부검에 대한 내용
타라레의 부검에 대한 기록은 프랑스 의사 피에르 프랑수아 퍼시(Pierre-François Percy)의 저서에 남아 있습니다. 퍼시는 타라레를 직접 진료했던 의사 중 한 명으로, 그의 사례를 "Memoirs of the Most Extraordinary Military Adventures of Joseph Balsamo, Commonly Called Count Cagliostro"에서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타라레의 부검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식도**: 타라레의 식도는 매우 넓었으며, 그의 입을 통해 매우 큰 물체를 쉽게 삼킬 수 있을 만큼 확장되어 있었습니다.
2. **위**: 그의 위는 비정상적으로 커졌고, 위벽이 극도로 얇아져 있었습니다. 위는 거의 그의 복부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확장되어 있었습니다.
3. **내부 기관**: 타라레의 간과 췌장은 비대해져 있었으며, 장기들 역시 비정상적인 크기와 상태를 보였습니다. 특히 그의 간은 매우 커져 있었고, 병변이 있었습니다.
4. **소화기계**: 그의 소화기계 전체가 확장되고 비대해져 있었으며, 내부는 궤양과 가스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타라레의 비정상적인 식습관과 관련된 질병이나 기저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의 사례는 오늘날에도 극단적인 식습관과 관련된 의학적 연구에 참고되고 있습니다. 타라레의 부검 기록은 당시의 의학적 한계와 함께 그가 겪었던 고통과 비정상적인 삶의 일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오 부검 얘기는 왜 없을까 했는데 감사
굉장히 고통스럽게 죽었겠네요 ㅋ
Gpt돌렸네 문체가 딱ㅋㅋ
memories of the most extraordinary military adventures of joseph Balsamo, commonly called Count Cagliostro 이거 존재하는게 맞나요? 대충 책 두어권 끼워맞춘 제목같고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나오는데요?
지피티잖아
진짜 너무너무 불쌍한데.. 통제가 안되는 거지 " 제발 나를 고쳐 달라잖아.." 근데 그시절에
뭘 어떻게 할 수가 있었겠어.. 현대에도 약으로 식욕 억제하려면 부작용이 엄청난데...
죽기 전에 자기 돌봐준 의사를 보고 싶어했다는 말에서 고독함이 느껴진다..
돼 → 되
@@무니에스타 아오 쌉... 수정했음..-ㅂ-+
맞아요 불쌍하네요 ㅠㅠ 다음생은 행복했기를..
진짜 저두 딱 이 생각... 자기 인생이 얼마나 원망스러웠을까
@@호빵왕자-w6l근데 왜 쌉을 붙여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면 선천적으로 식욕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에 장애나 돌연변이가 있었다는 말이 되고 거기에 말 그대로 배가 터지게 먹고도 배가 안 터지고 소화까지 가능했다면 소화기관도 남들보다 강하게 타고났다는 말인데... 몸에 우연히 생긴 돌연변이가 전부 알맞게 시너지를 일으켰다는 말이 되네요. 참 대단하다면 대단하지만, 딱하다면 딱한 사람이었네요.
걍 위가 존나 크고(잘 늘어나고) 한번 쌀때 코끼리만큼 싸는 사람임.. 대식먹방 유튜버나 푸드파이터중에 뚱뚱한 사람 단한명도 없음. 지방 자리까지도 위가 커질 자리로 써야하기 때문에 뚱뚱하면 오히려 잘 못먹음.
@@paygnful 대신 그 사람들 건강은 박살나지..괜히 먹방 유투버 애들이 30대 넘기고 다른 사업 건드리는게 아님. 지들 스스로 이 생활을 계속하면 어떻게될지 본능적으로 아는 것.
@@bibic5534피지컬 갤러리 빡빡이 (자기관리 철저) = 암걸림 vs 쯔양 건강검진 결과 완전 멀쩡 걍 건강은 타고나는게 9할 이상이라는 말임
@@paygnful 그사람들은 대부분 먹고나서 바로 싸든데
쯔양도 이런경 우인듯
지금 세상에 살았으면 먹방으로 100만 유튜버는 우습게 넘었을텐데 시대를 잘못 타고난 분이네요.
별같잖은 놈들도 100만 그냥 찍는게 먹방계인데 저정도면 1000만도 우습다
50억 유튜버는 되겠지?
@@강대국-j6w 잠만 지구 인구가 80억인데 그럼 세계 인구의 반 이상이 영상을 본다는 거잖아 ㅋㅋㅋㅋㅋ ㄹㅇ 개쩔었겠네
@로블 잼민 군인 80억이 다 스마트폰 쓰고 유튜브 보냐 머리통 키커보일려고 달고 다님?
@@HilHl-r3s 위엣사람이"지구 인구"라고 말을 한걸 못본걸까...뇌를 호두를 좋아해서 달고다니는걸까...
정말 '소는 키워도 너는 못 키우겠다' 라는 말이 떠오르게 하네.
@joantrimotsa8601 니 엄마는 소는 키워도 넌 못키우겠다
ㄷㄷ
그리스신화의 에리시톤 생각나네요. 데메테르 여신의 분노를 사 죽을 때까지 배고픔이 없어지지 않는 저주를 받았죠.
어 저도 그 생각나네요 ㅎ
결국 본인 몸까지 먹고 이빨만 남은 그 스토리인가 ㅎ
마지막에 이빨만 딱딱거리는거 어렸을때 보고 ㄹㅇ 기괴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miroslav5834 네, 먹어도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는 저주에 걸려 무려 딸까지 팔아가면서 음식을 먹다가 자기 몸까지 먹게 되죠.
@@a.skeptic 아, 저도요!
정신병원에 안 보내고 책임지려한 퍼시 대단하네 실험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 매드사이언티스트였을 수도 있겠지만..ㅋㅋ타라레가 죽기 직전에 보고 싶어했다는 걸 보니 타라레에겐 퍼시가 부모 같은 존재였을 수도 있겠다
실험체로 쓰긴하지만 적어도 인격적인 대우는 해주니까...
이정도면 ㅇㅈ이지
@@Gordon-rb7ndㄹㅇ...
그냥 환자 병고칠려고 했는데 매드사이언티스트 소릴듣네
@@leej1476 라고 매도한 게 아니라 '일 수도 있겠지만'
저시절 사과는 정말 작았어요. 12개라고해도 큰밤사이정도일겁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사과는 개량된거에요. 사이즈도 균일하고요.
이걸 영상 속에서 말해줬어야 됐음
사과 12개란 소리를 듣고 뭔 헛소린가 싶었네
큰밤을 12개넣었다고해도 대단한수준인데요...?ㄷㄷㄷㄷ
뭐 체리만했나...?
@@요큘그정돈 아니고 키위정도
황소도 작았을까요?
이번얘기는 매우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흡수력이 엄청 안좋았나봄... 먹은게 다시 나오기까지 30시간 넘는 걸 보면 소화속도는 일반인정도인데... 그리고 포만감을 느끼는 신경에도 문제가 있었던듯...
채널 알게 된 이후로 틈 날때 마다 정주행중인데 여기서 처음 알게 되거나 더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한번 듣기 시작하면 푹 빠져서 듣게 되는것 같아요 😄
배고픔을 느끼는 신경세포인가 호르몬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자폐 증세 앓고있는 애가 식욕에 대해서 너무 많이 먹길래 나중에 조사해보니 배고픔을 느끼는 신경세포인가 호르몬이 일반인에 비해서 부족하다고했는데 그걸 치료한다고 상담사가 배고픔을 느끼면 물을 마시라고 조언해주었는데 애가 자폐증세가 있다보니 배가 꽉 차 다 못해 치사량까지 물을 먹어서 결국 죽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네요
이 사람은 자폐 증상은 없지만 신경세포나 호르몬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요
배고픔이 아니라 배부름 아닌가요?
ㄷ
지금 소위 말하는 먹방 유튜버들이 과거에는 아무 쓸모없는 식충 부류의 인간들이었겠지만 지금은 이 비효율적인 특성을 장기 삼아 돈을 쓸어담는 세상이 왔으니.. 참 신기함
지금도 그냥 광대일뿐임 시대를 잘만났을뿐
신체적인 조건으로 보면 가성비가 아주안좋은
퇴화한 인간인거임
쯔양이 진짜 보기드문거고 니코카도 같이 무너지는게 대부분임
먹방 유투버도 자기들 생명을 깍아서 돈버는 사람들이라 쓸어담는다고해서 부러운건 아닌데..
예전에 우리나라도 아귀같은 귀신들린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소 한마리도 앉은 자리서 다 먹을수 있고 계속 먹어도 살안찌고 배도 안부르고 먹고먹고 또 먹어도 계속 달라하는게..타라레랑 비슷하네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자신의 신체까지 먹었다 라는 이런 얘기가 탁월한 소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보고 만들어진 얘기가 아닐까싶어요
에리식톤?
와 개오랜만에 듣는다
식욕도 식욕인데 먹어도 살이 안찐건 동식물을 생으로도 먹고 쓰래기 흙도 먹었으니 기생충감염이 엄청 났던거 아닌가?
어린아이가 사라졌다... 근데 용의자로 찍혔다..
그럼......아이를.......와....미쳤다.....
ㅎㅎ 꿀맛
용의자 의심일뿐
@@vpeh_video진짜 프사 같은 말하네
용의자라는데 먼..
살면서 단 한 순간도 행복한 적이 없었을거 같다. 먹는거 외엔 흥미 없고 그조차도 늘 부족하여 만족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지 못했을테니까.
실험했을때 행복했다함
@@hxcellent3631 ㅅㅂㅋㅋㅋㅋㅋㅋ그것마저 먹는거라니
지금 여기서 편히 글이나 쓰는 대다수의 애들은 본인들이 행복하고 복받은 삶임을 자각하고 살아야한다
@@Nrg912 그건 알고있는데 너나 잘해 ㅋㅋㅋ
@@hxcellent3631 그걸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임 ㅋㅋ 찔려서 화났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속 주인공 이야기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음;;;;;
마치 아귀 같네요 아귀는 먹으면 먹을수록 배가 고파진다는데
근데진짜 파스나상자는어캐먹는지 궁금합니다
2차대전에서 레닌그라도봉쇄전에서도
가죽이나 벽지를 먹긴 했지만
쵀대한 음식비슷하게만들고
그마저도 최소한으로먹을만큼
최소한의이성은 항상 있는데
타라레는 ...
@@남센터느림 ㅂㅅ 새키... 말해주는 고지 곧대로 쳐 믿냐
몇년 전에도 한명 있었을텐데요. 이름이 기억이 안 나지만 식욕이 억제되는 뇌 속 기관이 망가져서 계속해서 먹는 사람이 푸드 파이터로 활동하다가 살이 계속 쪄서 얼마 안 가 죽었다는...저 사람이 상대적으로 장수한 이유는 음식을 구하기 어려운 시대라서 의도치 않게 식이조절이 된 탓이 아닐까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흙 숟가락 산채로 동물들에다 별애별거 다 먹고 장수한게 더 대단한거임
@@Nrg912 별의 별
장수ㄴㄴ 영상 보니까 정황상 20대에 죽은거같은데?
@@츄베릅-r4w 별에별
@@wouok4057 컨셉이지?
아마도 기생충 감염이 아닐까 싶네요. 타고나기를 대식가로 태어난 데다가 각종 악성 물질을 조리도 하지 않고 먹어댔으니 기생충이 대단히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시에는 이 정도로 기생충에 감염이 되면 사망에 이르렀을 텐데 이 사람은 기이하게도 살아남았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의사들이 조사를 해도 원인이 안나오는 거 보면 기생충은 아닌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신적인 신경계 질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Ppap_Bar.618 정신, 신경계 질환 정도로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건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식욕을 제어하지 못 하고 계속 배가 고픈 증세 등은 신경학적인 혹은 정신적인 문제에서도 가능한데, 어떻든 그만큼 먹으면 살은 찌죠.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건 일종의 대사 문제이고, 그래서 췌장 이상이나 당뇨같은 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저렇게 오랫동안 그런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면 일찍 사망에 이르렀을 거 같아서, 그렇다면 기생충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날고기만 먹고 산 사람의 몸이 온통 기생충으로 돼있었는데, 통상 이 정도가 되면 기생충이 인체 밖으로도 나와서 발견이 되죠. 그런데 이 사람도 그렇게 안 됐었기 때문에 뇌까지도 기생충이 가득 찼고 결국 신경 이상 증세가 오고나서야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먹성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날 것과 쓰레기까지 먹었다는 데서 이미 온 몸이 온갖 병원균에 노출이 됐다고 봐야 하고, 그게 결국 살이 찌지 않는 원인이 됐다고 봤어요.
신빙성 있네
@@엘르-e5n근데 요즘 대식가 먹방비제이들보면 많이먹어도 살은 안찔수도 있는것같아요 쯔양만봐도 수십인분은 먹는데 말랐잖아요 쯔양같은경우엔 운동을하면 살이쪄서 운동을 안한다더라고요 아마 지금까진 입에 들어가는 족족 영양분흡수를 못하고 다시나왔는데 운동하고 영양분이 평소보다 많이 흡수되서살이찌는것같다라는 글을 본 적 있는것같은데 그것과 비슷한 체질이 아닐까 합니다 기생충으로 저정도의 식욕이 생기는것도 말이안되고 그냥 식욕을 억제하는 중추신경장애 + 영양분 흡수를 못함 콜라보인듯
말 같지도 않은 소릴하네 애초에 어릴 때 부터 이상식욕 때문에 부모한테 버림받고 그 뒤부터 쓰레기통을 뒤지기 시작한건데 기생충 타령을 하고 있지
응꼬가 그상자를 견뎌냈다는게 대박이었다
? 그러네 😂
@@jeanlee6572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어요 ㅋㅋㅋ나무상자를??
위에서 생각보다 다 잘녹입니다. 유리먹는사람도있고 흙먹는사람도 있고 경비행기 먹은 사람도있고..
나도 똥꼬 찢어지지 않나 생각함ㅋㅋㅋ
찾아보니까 죽은뒤 부검할래도 부패속도가 엄청 빨라서 부검의들이 기피했고 담당의가 언뜻 봤을때 갈비뼈 아래로 전부 고름덩어리로 가득 차있어서 사실상 장기 전체가 거의다 위장이었다고 하던데 진짜 어떻게 살아온거임....
하려해도
어디에서 찾아보신 정보인가요?안나서 물어봅니다
@@츄베릅-r4w 시비 좀 그만 걸고 가라 에휴
@@rachelkim4361 시비는 걸어야지, 기준과 규칙이란 것이 있으니까
@@츄베릅-r4w 니 뒤에 타라레
요즘 태어났으면.. 더 유명했겠다
아니 물건은어캐먹는지
그리고그걸 먹고도 망가지지않는거는...
@@남센터느림 이미 망가졌는데도 배고픔 때문에 못 느끼고 그냥 먹기만 했을 가능성이 높음
@@정이지-r8e 아니죠
그런걸 허거운날먹고도
죽지않는거만해도 뭐지...
먹을것이 넘쳐나는 시대에서는 기업에서 환영받을 몸이였을지도
6:54 불쌍한데 ㅠㅠ 사령관님 감사합니다
댓글에 갈비뼈아래도 다 고름이었다는데 그거랑 장기전체가 다 위장이었다는게 무슨 상관인가요?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답변좀 달아주세요
사실 옛날 대식가가 먹은 음식의 양과 기준이 오늘날 음식과 같이 생각해선 안됩니다. 영웅호걸들이 항아리 째 마신 술도 겨우 3~4도 바께 안되는 밍밍한 술이였으니깐요.
막걸리 항아리째로마신거네 ㄷㄷ
고기 14kg 먹었다는데?
바께에서 신뢰도 훅 떨어진다 ㅋㅋㅋ
그건 알고올 총량이고 항아리째 퍼마시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신기한데
너 물이라도 항아리째 마실 수 있냐?
먹방계 조상님...
마치 그리스로마 신화같네요. 이름은 기억 안난다만.. 치아만 남았다는 이야기..
에리시크톤??
@@느루-e9f 오 맞음 ㅋㅋㅋ 어케앎
베르세르크 사도캐릭터 중 하나의 모티브가 된 것같네요 ㄷㄷ
그생각이 나긴 했는데 ㅋㅋㅋ
타라레의 항문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이생각...
어마어마한양 그것도 때때로는 소화가 제대로 안된 크기...
이동영상보니 아마 항문도 엄청 크지않앗을지
@의사양반 의사양반...
@@정도원-q3y 돌빡아 저런 애들 대부분이 설사 어지게한다 소화를 뭇하니까 설사로 다 배출 하는거..그러니 살이 안찌는거
와..줄줄 새는거 아님?
@@착한남-v3i 아니 동영상에서 나무상자에 편지넣어서 편지나왓잖아
돌도먹고햇는데 돌이 설사로 소화가 되냐? 똘빡이는 너지
우리야 위에서 소화가 가능한거만 먹으니깐 설사로 나오는거지 소화기관이 배설되기전까지 소화못시키는것까지 먹엇다잖아
쟤가 먹고살앗다는것들 목록좀 봐라 저건 진짜 극히 일부분일텐데 어떤소화안되는걸 더 먹고 살앗을지 상상이가냐?
그리고 저정도 먹는애가 설사로만 배출한다고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설사양으로 생각하는건 아니지? 설사 이틀만해도 항문쓰라리는데 저걸 인생평생한 사람인데
그리고 뭔가 댓글을 달꺼면 화좀 줄여라
너랑 생각이 다르다고 똘빡이니 뭐니 시비부터거는건 어디서 배워먹은거냐? 니지식이 백프로 맞다고해도 사람들 대하는 태도에 대한 기본 예의나 지식은 니가 똘빡이겟지
댓글을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 니 기본교양수준을 먼저 공부해라
소화기관이 어떻게 구성돼있길래 ㄷㄷ 솔직히 반신반의 하네
솔직히 저는굶어죽는위기속에서도
흙과 벌레까지는 먹지 못할거같은데
진짜 굶어죽을만큼의 위급한상황도없었는데
어찌저런행동을할수있을까요
@@남센터느림 님 뜯어먹으면 됨
@@남센터느림 먹게됨
뇌나 장기, 또는 둘 다 선천적인 이상이 있는거 같음....
@@정이지-r8e 일단 상자파스까지
먹고도
멀쩡 하다는거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몸의 신진대사가 다른 사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빨랐던건가...
몸에 악취가 심하게 났다는거 보면, 신진대사로 인한 피지가 피부에 엄청 쌓여서 그럴지도?
신진대사랑 피지랑 상관이잇어?
@@love0428 사람은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땀이 많이 나구, 노폐물이랑 피부기름같은게 피부에 쌓이니까여.
거기에 돈 버는걸 어떻게든 많은 양의 음식을 사는데 썼다치면 생활이 위생과는 거리가 멀테니 악취가 나고...
저 사람이 왜 저런 삶을 살았을까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불쌍해서 말도 안나오네 진짜 고생했겠다
뭔가 프랑스에서 옛날부터 내려오는 민담같은 내용의 주인공이다...ㅋㅋㅋ
이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동화스러움ㅋㅋ
이상식욕의 끝판왕이네....ㅎㄷㄷ
예전에 조부모님이 키우는 어떤 아이가 뇌쪽의 문제로 먹어도먹어도 만족을 못하고 끝없이 먹을것은 갈구하며 괴로워하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ㅠㅠ충격적이면서도 참 안타까웠는데... 아마 저 사람도 병적인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엇.. 저도 이영상 보자마자 그거 생각함. 다큐였나..? 암튼 디게 안타까웠는데ㅜ
다큐 제목이 궁금해요~
@@thatswhyittakeshardworkNtears 세상의 이런일이 927회 th-cam.com/video/RNGc9NDXP5I/w-d-xo.htmlsi=_-E-lWnwuYeFdBR7
그거 세상에 이런일이였는데 그 애는 초고도비만일정도 많이 찐상태였어요
조류의 소화기관에는 삼킨 음식을 저장하는 모이주머니와, 돌맹이를 먹은 후 돌맹이 압력으로 압력을 가해 으깨는 모래 주머니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런 소화기관의 차이로 인해서, 조류는 이빨이 없어도 바로 삼켜 소화를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소화 기관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모이주머니나 모래 주머니 같은 기관이 생긴 케이스는 아닐까? 의심됩니다. 실제로 부검하려고 개복하니까 갈비뼈 아래가 전부 위장같아 보였다던데 위장이 아니라 모래주머니 같은 기관일수도 있는 것이죠.
참새를 예로들면 몸무게가 25g이지만 하루 8g을 먹는다고 합니다. 몸무게의 30퍼센트 정도를 먹는데 .. 타라레의 몸무게가 45kg이니까 30%면 하루 15kg을 먹은 셈입니다. 영상을 보면 15인분을 먹었다고 하는데 1인분당 1kg기준 정확히 일치합니다.
영상에서는 못 담은 내용이 보이는데 타라레는 항상 몸이 고열이라 근처에 수증기가 생길 정도였다고 하고, 20m 근처에만 가도 썩는 냄새가 심했다고 합니다.
몸이 고열인 것과 대식이 관련이 있다면, 선천적으로 타라레의 몸은 열 생산량이 많았고, 그래서 고열 때문에 음식물을 너무 빠르게 금방 소화해 영양소를 얻지 못해 계속 먹었을 가능성도 의심됩니다.
악취가 진동했다는 건, 장기의 염증이 의심되는데 심각한 장기염증이 발생한 이유도 계속 장기에 고온이 강하게 장시간 가해지니까 장이 버티지 못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 그것 외에 .. 모이주머니가 있어서 거기서 음식이 썩어서 그럴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혹은 위산이 너무 과다 분비되면서 나는 냄새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논리는 갖고계신거 같은데 두번째 문단이 지나칠수가 없어서😂 생물학 기초를 잘 모르셔서 너무 상상의 나래인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인간 유전자 돌연변이로 모래주머니가 생긴다... 그정도 수준의 유전자변이면 아예 발생 단계에서 기형으로 유산, 태어날수가 없었거나 태어나더라도 기형으로 일찍 죽었을겁니다.
한세대의 돌연변이가 모래주머니같이 기관의 역할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친 수많은 돌연변이와 모래주머니로 가게 만드는 환경적 압력(돌을 소화에 이용하지못하는 개체는 죽음), 즉 자연선택이 여러세대에 걸쳐서 일어나고나서야 모래주머니라는 새의 기관이 생기는 겁니다.
또 하나의 유전자는 체내에서 아주 여러가지 기능을 합니다. 한 유전자가 각막에도 작용하고 귀 모양에도, 무슨 소화효소에도 작용하고 뭐 이런 식이죠.
설령 조류의 모래주머니를 만드는 모든 유전자가 발현되어 일반 위 대신 모래주머니 비슷한 기관이 형성되었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해당 기관/기능 유전자를 대체하였으므로 다른 신체의 부분과 기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생물학전공은 아니지만 의료쪽 시험을 준비한 적이 있어 공부한 일반생물학수준에서 적어봤습니다. 이런 류의 생각을 좋아하시면 캠벨생물학책 읽어보세요 꿀잼이에요 과학적 지식이 있으면 더 다양하고 타당한 생각이 가능합니다 ㅎㅎ
솔직히
진짜 답이없을정도로
식욕이넘처나는사람들도
흙까지먹는사람들은없는데
그건 니 생각이고 현시대에는 과거보다 식량을 구하기 쉽다는 점도 있고 니가 아프리카 빈민국 애들 생활을 아냐 배가 고프면 뭐라도 먹게돼있다 그러다 탈나고
흙쿠키 모름?
@@숭-z6gㅋㅋㅋㅋ알음
편의점만가도24시간 음식이 있는듸ㅣ 산에가서 흙먹겠냐ㅋㅋ
4:42 정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주제 최고👍
너무 불쌍하다. 평생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타라레는 바알제붑의 능력을 받은것 같애
다른 만화책에도 이런 설정이 있었는데 다른 이야기에도 있었어 그런데 그 이야기에서는 자신을 먹어야 끝났었어.
여러번 이런분들 보긴합니다만, 이분도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났셨군요
요즘이었으면 세계적인 먹방전문가로 이름을 떨쳤을텐데....
리얼 걸신 들린 사람이 이런 사람이지..
전쟁터에 끌려갔으면 죽어있는 시체 뷔페를 즐기는 모습을 봤겠네 ㄷㄷㄷㄷ
어우
그분의 항문이 괜찮았을지가 가장걱정되네요
어렸을때 봤던 동화가 이걸 모티브로 한건가? 내용이 어떤 한 소년이 있었는데 세끼를 먹는것도 모자라 식탐이 점점 커져서 나무 테이블이랑 의자에 케찹 발라 먹고 그것도 모자라 온 집안의 가구에 소스를 발라 다 먹어치워버림. 밖으로 나가 놀이터의 철봉이라던지 쇳덩어리도 먹어치우고 결국은 자기 자신빼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걸 깨닫고 실망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 걸터앉은 의자를 보고 미소를 띄면서 끝나는데 좀 충격적인 내용이라 동화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음
먹는 양은 몰라도 이상한걸 먹는 걸로 역사에 남을 사람은 우마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곤충과 벌레라
-우마리카노-
곤충이랑 벌레로 역사에 남긴 ㅋ 비행기 부품 먹은 서례도 있고 숟가락애 흙은 물론이며 곤충 벌레는 전세계에서도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래서 온실속에서나 살아온 애들이라곤 ㅋ
@@Nrg912 드립
@@Nrg912 막 화나? ㅋㅋ
@@Nrg912찐
방송에도 한동안 이상한거 먹는 사람들 많이 나왔는데 심지어 자전거, 자동차같은 철을 뜯어 먹는 사람도 있었죠. 강박증처럼 무언가를 안 먹으면 참을수 없는 이상식욕을 가진 병이라고 하더군요.
소화력이 엄청나네요 ㄷㄷㄷ
이거 우리나라 현대문학에서 본 듯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기억이 온전히 떠오르진 않네요. 아무튼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 저도 비슷한 문학작품 본 것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안느 실비슈프렌거의 아귀 아닌가요?
@@재첩141 스위스 소설이군요. 우울한 이야기죠..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부분이 결여된듯..
인생은 타이밍이다
살아있는 고양이를 먹었다는게 산채로 먹었따는 말인가? ㄷㄷ 이게 무슨 말이지
그냥 산 채로 잡고 뜯어먹었다는 것 같아요
입속에 사과를 12개? 미친...인간 다람쥐임? 대단하네.
우리가 아는 사과가 아니라.. 살구 만한 사과 ? 이지 않을까 싶네요. 꽃사과 ? 라고 해서.. 가로수나. 공원에서 볼수 있는 살구 만한 사과가 열리는 사과나무가 있습니다. 물론.. 그 사과 먹을수 있고. 먹을만 하지만...그닥 맛도 없고.상품성으로 가치 없어 조경용 사과 나무로 심는데.. 아마 그 사과일듯 싶네요. 물론.. 살구를 12개 입속에 두는것도 어려울거라 봅니다.
타라레..? 이름 특이하다 생각했었는데 프랑스 사람이었어 프랑스어에 저런 이름도 있었구나
저도 이름이 특이하다 싶어서 검색해보니깐 Tarrare 라고 하네요
'타라레'보다는 '타라르'가 맞을듯
비운의 인물 ㅜㅜㅜ
나는 이형님 목소리에 반해버렸죠!😅
현대에 와서 추측해보기로는
프래더-윌리 증후군(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사실상 가능성이 낮을듯...)
갑상선 기능 항진증
렙틴이나 시상하부상의 문제
혹은 편도체 등등... 복합적인 뇌 기능장애... 일수도요
너무나 고통스러웠을것 같다...저인생
별의커비 폼 미쳤다;:
유전적 장애 같아 보이는데 불행한 인생이었네요
그는 쯔양으로 환생했다.
대학교 1학년때 친구 두명이랑 롯데리아 가서 데리버거 21개 주문했더니 포장이시죠? 해서 먹고 갈건데요? 했을때의 알바생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서로 챙피하니까 가위바위보 해서 받으러 갈 사람 정하고 있는데 마이크로 데리버거 21개 콜라 3잔 주문하신 고객님!! 해서 마지못해 받으러 가는데 쟁반이 3단이옄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누가봐도 환자인데....... 현대였으면 진작부터 병원에 보내서 치료를 시도해봤을텐데.... 시대를 잘못타고나서 죽었네.....
저런 사람이 있었기에 우유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독이있는 것들도 먹을 방법을 찾았던걸까
이건 좀 기괴하다 라기 보다는 안타깝네 종일 배가 고프니 얼마나 삶이 고통 이었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ㅈㄴ 불쌍한 인생이네 태생적으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데 온전한 정신상태로 쓰레기까지 다 먹어야했으니
좀 이상하네요... 저렇게 이상한걸 먹는데 탈이 안 난다는게... 식욕을 떠나서 병이 먼저 올텐데....
그 신드롬 중에 햄스터 마냥 주는대로 뭐든 먹는 신드롬이 있는데(이름이 기억안남) 그거가 아니었을까
어허
현대에도 식욕중추에 문제가 생겨 끝도없이 먹어대는 병이 있어서 그건가했난데,그사람들은 엄청 고도비만 인데,저사람은 40몇킬로 였다니,그것도 아닌거같고😅 머지?
오펜하이머 인물이야기 해주세요~
음식의 영양분을 거의 흡수를 못하는듯한데.. 그러니 계속 배고프고 계속먹고반복
중추신경장애로 식욕알람이 고장났는데, 그 고장난 알람으로 아무거나 때려 넣어도 일단 안 죽고 소화, 배변까지 가능한 사람이었나보네.. 삶이 모든 순간 고통이었겠다ㅠㅠ
황소를 가리켜 자기 몸무게만하다는 표현을 했다면… 도대체 10대 때는 거구였단거야 말랐단거야?
제가봣을땐 이건 뇌에 문제가 있지않앗을까싶네요...위가 배부르다는 신호가 뇌까지 전달안되는거 밖에는...
뭔가 코끼리 같네요
코끼리도 먹는 양은 엄청난데 거의다 소화되지 못하고 배설물로 나오거든요
아마 소화율이 다른 인간에 비해 안좋아서 그런거 같다고 추측해봅니다~
유전병 같은건가?
아무리먹어도 흡수가안되는 선천적병이 있었던 겁니다 쯔양도 먹어도 먹어도 몸에 흡수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되게 딱한 인생이었네.. ㅠㅠ
꼬소하이!
유튜버 준아가
타라레 회귀자일지도...
많이먹었다는건 맞겠지만, 돌먹고 흙먹고 살아있는 강아지,고양이 먹었다는건 과장이지
찰리의 초코렛 공장이 여기서 영감을 받은건 아닌지
어쩌면 배가고픈것이아닌 사랑이필요하던거 아닐까...?
너무나괴롭지만 이렇게 먹지않으면 길거리 노숙자 되어간다는게 두려워서
이거 영화로 안 나오나요?
장이 흡수를 못하고, 그에 연결된 중추신경? 어떤 신경이 문제가 있어서.. 이게 신경은 계속 배고프다고 인식하고, 장은 장대로 흡수를 거의 못하고. 이거 반복인듯 이게 아니면 상식적으로 설명이 안됨.
시대를 잘못 타고났네요.
요즘 태어났으면 100만 유튜버 ~
4:49
이게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지 ㅋㅋㅋㅋㅋ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돈 많이 벌었겠다
글러트니라는 개념은 이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해도 될 정도네요
지금 태어났으면 유튜버가 됐으거라 생각하겠지만 그의 외모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아...
04:44 _ 정달 x , 전달
글러트니 그 자체...ㄷㄷ
ㅋㅋㅋ 흑마법 ㅎㄷㄷ
소식왕 김국진vs대식왕 타라레
저 당시 구라가 사실처럼 소문나던 시대인데 있는 그대로 믿을 필요는 없을듯
응꼬가 상자를 내보냈다고???? 대단한 응꼬다….
타라레가 먹방을 찍으면 쯔양과 붙어도 이긴다..
현재 타라레같은 사람이 나라마다 몇십명만있어도 음쓰는 안나올듯.......
1788년 타라르는 거리 공연자로 일하기 위해 파리 로 이사했습니다. 그는 전반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어느 날 공연이 잘못되어 심각한 장폐색을 겪었습니다 . 군중이 그를 오텔디외 병원으로 옮겨 강력한 완하제를 투여했습니다 . 그는 완쾌되어 외과의의 시계와 체인을 먹음으로써 자신의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외과의인 M. 지로(Giraud)는 이 제안에 별로 감명을 받지 못했으며, 그렇게 한다면 타라르를 갈라서 물건을 꺼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사람 골때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