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새벽 같은 항편 HL7202 7H 타고 왔는데 (7J에 와이프) 꼭 제가 다시 타고있는것 같네요 ㅎㅎ 댄공 아펙스는 처음 타봤는데 개인적으로 장단점은 장점 : 창가좌석 들락거리기 쉽고 꽤 아늑하다. 밀도 낮아서 쾌적하고 레그룸 폭이 넓다 (특히 리버스헤링본에 비해서) 복도열 앉으면 머리 바로옆. 그러니까 창가석 뒷쪽에 광활한 수납가능 틈새공간이 있다 (백팩 2개 거뜬) 단점 : 3:46 팔걸이가 좁고 그나마 리클라이닝 하면 등받이보다 팔걸이가 너무 빨리 내려가버려서 팔 걸칠데가 없다 리모컨이 반응은 빠르지만 터치가 너무 쉽게 되어서 기껏 설정하고 제자리 수납할 때 오터치로 오작동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에어쇼 화면에서 지도배율 확대축소 상관없이 기체 애니메이션이 너무 계속 크게 나와서 지도를 다 가려버린다 (아마도 이건 이코노미도 동일하겠죠) 7:25 사실 이게 가장 이해안되는 부분인데.. 비즈 식사에 저렇게 이코노미처럼 플라스틱 사각 트레이에 사각 도기에 다 때려넣어서 줄 걸 테이블보는 왜 까는지..제대로 된 디쉬에 제공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거리는 라면 안주는 줄 알고 못 먹었네요 ㅜ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모바일탑승권에도, 체크인카운터에서도 플라자 프리미엄라운지라고 안내하는데 실제론 플라자 프리미엄 퍼스트라운지 이더군요. 왜 이런거 하나 제대로 매치가 안되는지..(그나마 윗급이라 닥칩니다ㅎㅎ) 아, 플라자 프리미엄 퍼스트라운지 핫 밀 코너 국수는 찐한 사골곰탕 국물맛 저는 괜찮았구요, 그 오른쪽 타코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류코너의 치즈도 꼬릿한게 괜찮았어요. 이상 29번째 구독자.
와... 이렇게까지 영상 세세히 봐주시다니! 좌석 단점에 대해선 적극 공감하구요 ㅠ 그런데 그 플라스틱 트레이에 주는건 기본적으로 3-4시간 안쪽 비즈니스에서 어쩔 수 없나보더라구요. 시간이 생각보다 촉박해서 테이블보에 하나하나 셋팅해주기에 좀 촉박한가봅니다 ㅎㅎ 장거리는 또 점심이나 저녁은 제대로 주고, 아침같이 간단히 주는건 또 트레이에 한번에 나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같은 구간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경험하신거 같아서 또 신기하네요! 구독 감사드리고 아직 남은 탑승기 차차 퀄리티 올려가면서 올려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새벽도착 말씀이시죠?? 사실 야간비행이 이렇게 좀 짧다보면 기내식을 포기하고 계속 자지않는 이상 1시간도 채 못쉬거든요 ㅠㅠ 엄청 피곤하고 나른하고 그렇습니다... 3-4시간 비행이 제일 애매한거 같아요. 차라리 6시간이상 장거리거나 2시간 이하 단거리가 쾌적합니다 ㅎㅎ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이것만 알아도 본전 뽑는다 [B777-300리뷰]](http://i.ytimg.com/vi/WQZU9_6v3x4/mqdefault.jpg)
지난주 토요일 새벽 같은 항편 HL7202 7H 타고 왔는데 (7J에 와이프) 꼭 제가 다시 타고있는것 같네요 ㅎㅎ
댄공 아펙스는 처음 타봤는데 개인적으로 장단점은
장점 :
창가좌석 들락거리기 쉽고 꽤 아늑하다.
밀도 낮아서 쾌적하고 레그룸 폭이 넓다 (특히 리버스헤링본에 비해서)
복도열 앉으면 머리 바로옆. 그러니까 창가석 뒷쪽에 광활한 수납가능 틈새공간이 있다 (백팩 2개 거뜬)
단점 :
3:46 팔걸이가 좁고 그나마 리클라이닝 하면 등받이보다 팔걸이가 너무 빨리 내려가버려서 팔 걸칠데가 없다
리모컨이 반응은 빠르지만 터치가 너무 쉽게 되어서 기껏 설정하고 제자리 수납할 때 오터치로 오작동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에어쇼 화면에서 지도배율 확대축소 상관없이 기체 애니메이션이 너무 계속 크게 나와서 지도를 다 가려버린다 (아마도 이건 이코노미도 동일하겠죠)
7:25 사실 이게 가장 이해안되는 부분인데.. 비즈 식사에 저렇게 이코노미처럼 플라스틱 사각 트레이에 사각 도기에 다 때려넣어서 줄 걸 테이블보는 왜 까는지..제대로 된 디쉬에 제공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거리는 라면 안주는 줄 알고 못 먹었네요 ㅜ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모바일탑승권에도, 체크인카운터에서도 플라자 프리미엄라운지라고 안내하는데 실제론 플라자 프리미엄 퍼스트라운지 이더군요. 왜 이런거 하나 제대로 매치가 안되는지..(그나마 윗급이라 닥칩니다ㅎㅎ)
아, 플라자 프리미엄 퍼스트라운지 핫 밀 코너 국수는 찐한 사골곰탕 국물맛 저는 괜찮았구요, 그 오른쪽 타코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류코너의 치즈도 꼬릿한게 괜찮았어요.
이상 29번째 구독자.
와... 이렇게까지 영상 세세히 봐주시다니!
좌석 단점에 대해선 적극 공감하구요 ㅠ 그런데 그 플라스틱 트레이에 주는건 기본적으로 3-4시간 안쪽 비즈니스에서 어쩔 수 없나보더라구요. 시간이 생각보다 촉박해서 테이블보에 하나하나 셋팅해주기에 좀 촉박한가봅니다 ㅎㅎ 장거리는 또 점심이나 저녁은 제대로 주고, 아침같이 간단히 주는건 또 트레이에 한번에 나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같은 구간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경험하신거 같아서 또 신기하네요! 구독 감사드리고 아직 남은 탑승기 차차 퀄리티 올려가면서 올려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취향이다 ㅎㅎ 출근하면서듣기딱좋네요
매주 한 번은 즐거움 드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영상 재밌어용😊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용🙌
구독 누르고가요 영상 재밌네요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7번째 구독자입니다 목소리가 활기차서 듣기 조내요 ^^
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이됩니다😍
구독자 20명째 추가요..홍콩에서 타이거 항공 많이 이용했어요 네팔 방글라 갈때....
귀하신 구독자분이 누추한 채널에…! 빈갑습니다! 한분한분 소중해요 ㅎㅎ 타이거에어가 대만 기반이죠? 앞으로 올라갈 영상 하나하나 퀄리티 올려서 유익한 정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lcoholsinthetrip 10민 구독 까지 화이팅...
ANA항공타고뉴욕구간이용해주세요{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예약은 jfk-hnd 7월에 해뒀어요… 언제 영상이 올라가게될까요 ㅎㅎ😂
반대 방향은 4시간 넘게 걸려서 지루 했었는데
조착은 머떤 느낌 일까요?
새벽도착 말씀이시죠?? 사실 야간비행이 이렇게 좀 짧다보면 기내식을 포기하고 계속 자지않는 이상 1시간도 채 못쉬거든요 ㅠㅠ 엄청 피곤하고 나른하고 그렇습니다... 3-4시간 비행이 제일 애매한거 같아요. 차라리 6시간이상 장거리거나 2시간 이하 단거리가 쾌적합니다 ㅎㅎ
음속 1250km/h 아닌가
일찍가도 뭐라하면 뭐 어쩌라는거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