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감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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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พ.ย. 2022
-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 되었다.
하지만 장성한 두 아들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느라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실한 자물쇠를 채웠다.
어느 날 아들이 아버지 집에 와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 보던 궤짝 하나를 발견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열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서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궁금한 것은 그 안에서 금속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아들들은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 이건 아버지가 평생 모아
숨겨 놓은 금덩이가 아닐까?'
아들들은 그때부터 누구 먼저 할 것 없이
서로 아버지를 모시겠다며 이상한 효심이 넘쳤다.
그리고 ....얼마 뒤 노인은 돌아가셨고
아들들은 장례를 치룬 후 침이 마르도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궁금한 궤짝을 열어 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깨진 유리 조각만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이었다.
두 아들은 화를 내었다.
서로 쳐다보며 소리 없이 말했다.
"당했군"
그리고 궤짝을 멍하니 바라보는 동생을 향해
"왜? 궤짝이 탐나냐? 그럼 네가 가져라!"
막내아들은 형의 말을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충격을 받은 것이었다.
적막한 시간 ...1분, 2분, 3분
아들의 눈에 맺힌 이슬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막내아들이 그 궤짝을 집으로 옮겨왔다.
'나무 가지가 조용 하려 해도 바람이 쉬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려 해도
어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옛 글을 생각하며,
아버지가 남긴 유품 하나 만이라도
간직하는 것이 그나마
마지막 효도라 생각한 것이다.
아내는 구질구질한 물건을 왜 집에 들이느냐며
짜증을 냈다. 그는 아내와 타협을 했다.
유리 조각은 버리고 궤짝만 갖고 있기로...
궤짝을 비우고 나니 밑바닥에
편지 한 장이 들어있었다.
막내아들은 편지를 읽어내려 가며
엉엉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나이 마흔을 넘긴 사나이의 통곡 소리에
그의 아내가 달려왔다. 아들 딸도 달려왔다.
그 글은 이러하였다.
첫째 아들을 가졌을 때, 나는 기뻐서 울었다.
둘째 아들이 태어나던 날, 나는 좋아서 웃었다.
그때부터 삼십 여 년 동안, 수천 번 아니,
수만 번 그들은 나를 울게 하였고,
또 웃게 하였다.
이제 나는 늙었다.
그리고 자식은 달라졌다.
나를 기뻐서 울게 하지도 않고
좋아서 웃게 하지도 않는다.
내게 남은 것은 그들에 대한 기억 뿐이다.
처음엔 진주 같았던 기억이
중간엔 내 등뼈를 휘게 한 기억으로
지금은 사금파리, 깨진 유리처럼
조각난 기억만 남아 있구나!
아아, 내 아들들 만은 ...나 같지 않기를...
느그들의 늘그막이 나 같지 않기를...
아내와 아들 딸도 "아버지!" 하고 소리치며
아버지의 품으로 뛰어들었다.
아내도 그의 손을 잡았다.
네 사람은 서로 부둥켜안고 울었다...
그런 일이 있은 다음부터 그들 집안에서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날이 없었다
- 좋은 글 중에서-
배경 음악:Track : 3.1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 [브금대통령] (애도/묵념/Tear) 3...
*[출처]* [어느 노인의 유언장](blog.naver.com/cbj8944/222901...)|**작성자** [디딤 돌](blog.naver.com/cbj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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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살기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물질에 인간이 핍박받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남은 여생 어떻게 해야
잘 살수 있을까? 생명이 다하는 그날 누가 나의 마지막 길을 챙겨주려나?
가슴이 넘 아파서 숨이 안쉬어지네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내 아버지
그립습니다
마음이 찹잡하고 마음이 아푸고 눈물이나네요
해질녁 # 아름다운
풍경 ㆍ어르신 뒷모습이
그냥 쓸쓸합니다 ㆍ
눈물난다 나도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ㅓ😂🎉🎉😂🎉🎉🎉🎉😂🎉🎉🎉🎉🎉🎉🎉🎉😂😂⁂🎉🎉🎉ㅣ
인정이 메말라가는 이세상
이사회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한구절 글인것 같아 답답하
고 않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앞섭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
이라고 하면서 왜이리 미련
한지 한번쯤 뒤돌아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오?😎😎😎😎
민준님 비가 오네요 건강 조심해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웃집 왔습니다 깨달음의 결과 는 형통하겠지요 선생님 좋은 영상풀청하고 살포시 손내밀어 잡고 함께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또기대합니다 평안하세요 또뵙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들어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ㄷ😅😅
인간들의 비열함을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아버지의쓸쓸한모습가슴이아픔니다유리조각휴
이세상모든 자식들이 이글을통해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 이다 흐르는 세월 막을수없듯 자신들또한 늙기. 때문이다. 다행스러운것은 막내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는것이다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ㅂㄱ7
너무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썰고 눈물이 난다 모두들 한번더 😂눈물난다
저도 감사합니다 ^^
@@sweetvoiceover?ㅣ😅😊😊😊ㅈㅅ니577😅!ㅡㅈ
귀감이 되는
교훈을 남겨주신 어르신께,
사연을 올려주신분께
깊은 마음으로
고개숙여 감사 올리고 갑니다.
🙏🙏🙏🙏🙏
이글을 읽는 모두에게 잊혀지지않는 교훈이 되기를~~🙏🙏
현재 우리네 사는 예길 듣는것같아 울었습니다
감사함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함니다
아빠, 할머니 보고싶다.
살아생전 손 한 번 더 잡아 들일걸
아빠, 할머니 저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노인들이 애국자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독하고
들어봅니다
친구3명에게
공유하ㅂ니다😊😊😊😊
구독과 공유까지 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
부모는효도를 기다려 주지않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힌ㅂ시다.
그렇게 힘들게 하던 아비도 돌아가시니 사무치게 보고 싶더이다.
감동입니다 눈물이 나서 ㅜㅜㅜㅜ 오늘 구독하고갑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아생전에 못하고잘못한것이 한없이 후회됩니다 내나이 환갑이 되다보니 ㆍ😢
내 자식 건사하느라 절 더 도와주시지 않는 부모님만 탓한 내자신을 탓하게 됩니다.😢
고생해서키워 놓으니..돈돈돈...엣끼 나쁜놈들아 아버지가 너희를 어찌키웟는데..
돌아가신 부모님들에게 석고대죄하며 살고있다
진짜로 석고대좌 하는가?
물질만능시대로ㆍ걷과속이다른세상 혈연이나 정 윤리 는 가시고기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지
살아생전 잘해라. 죽어서 고기한마리 더올려 놓으면 아무필요없다
저도 지금은 50십이된 아들에게 7곱살 무렵 들려준 이야기로 기억 납니다 그런데 스토리가 잘 나가다 중단이 된것같네요 그 괘짝속 편지글에 이런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보물은 , 우리땅 앞산밑 황무지땅에 묻어놓았느니라 하고 말입니다 그보물찿느라 지금은 그땅이옥토의 땅이되어 보물중에 보물이 ----옛이야기을 생각나게 하는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네연식이우에되는고
이제 효도할 부모님도 옆에 안계시고 나이들어 돌아보니 세상에 이런불효도 없다싶으니 그저 내탓이라고 자식들 몰래 눈물을 훔칠뿐입니다
사라생존에물한그릇시라도챙겨드려라
불효 부모 사후회 라 했는데~~~
저도 부모에게 불효자입니다
깨닫는건 순간.
실천하는건 한동안.
그다음은 그들의 인성데로...
다 그와같은길이 인생길.!
누구를 막론하고.
다만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요즘자식들 너무대책 업는사람들 만아요
업는 아닌 없는
궤짝을 어떻게 가져 왔을까
지금 시대엔 공감할수 없는 내용이네요ㆍ부모가 자식키워 효도받고ㆍ자식이 당연히 늙은부모 봉양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요즘 거의 없죠ㆍ현실적으로도 맞지않고요ㆍ자식이 성인되면 서로 남남처럼 혹은 우정의 관계정도로 변하는것이고ㆍ노부모 봉양의 역할은 이미 사회와 국가로 넘어가고 있어요
여자분인데 이름은 남자네요
ㆍ
@user-ec6cv8lf4b참 오래도 써먹네요ㅠ
'...............'
은지 봊이 7:35
😂😅
2023.07.05.수
오늘의 일기....일기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서 적습니다.
제가 좀 삐딱합니다.
그래서
맘이 아파요.
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세상에는 잘못된 가치관으로
사람들의 가치를 돈으로, 물건으로 보는 것 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에게 기회를 주었는데도
진심으로 반성을 안한다면
이 사람들을 빼고 나머지 사람들만
다들 살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게 남은 시간동안 함께 음악을 연주하거나 불러주신 분들도
BTS 이름으로 활동한 모든 멤버들과 제가 보고싶은 군에 있는 2명의 BTS 모든 멤버들이
다들 살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중에 세상에서 사라진 것들과 사라질 것들은
그리고 BTS 맴버 모두는
완전한 모습의 본인 원하는 모습이나 원래의 모습이나 하고 싶은 모습중 선택하여
잡히지 않는 본인 원하는 안전한 장소나 우리집 앞마당으로 또는 본인 원하는 곳 또는 본인 맘대로 아무 곳이나 선택하여
본인 원하는 형태와 크기나 본인 하고 싶은 대로
본인 하고 싶은대로 순간 이동하여 맘대로
무사히 행복하게 맘대로 하며 본인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아나가길 기원합니다.
모두 착한 마음을 간직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모두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노력한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아가길 기원합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한 삶이 계속되길 바래요.
앞으로도 인간존중, 믿음, 소망, 사랑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이름을 가진 것들은 그 이름의 가치를 잊지 말고 살아 나갔으면 합니다.
모두 무사하고 평온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제 사랑이 행복하게 잘 살아나가길 기원합니다.
행복과 건강과 부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세상이 무사하고 평온하고 마음대로 살아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일상 생활을 평화롭게 계속되어 가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모든 이름을 가진 것들은
그 이름의 가치를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인생 다
허무한거예요
미리ㅈ미리
예수 믿고 천국 가면
인생 대박
효도를 받고 살았다
한들
그리 뭐 가치가 있나
어차피 인생 떠나는것을
뮈 서러운가
더
좋지
4
부모님 에게 효도하기
그런데 지금은 먼길 떠나셔서 뵐수가 없네
황혼이 되어서야 깨달으니
참😂
바쁘게 정신 없이 살아가는 자식들 불효자 만드는 것 순식간이네
😮😢 7:35
저는. 자식들한테 물질적인 효도는 크게 기대하지 않지마는 아들이 취직해서 내옆을 떠날때 서로 약속한게 있는데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할때 참깐이라도 전화해달라고 부탁했는데 40대 후반이 다되어가도 그약속 아직까지 꼭 지키고있는 아들이 고맙죠 부모는 하루종일 떨어져있는 자식을. 궁금해하고 걱정하지요 물질적인 효도보다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고맙답니다
@@user-dz4cy5zc5z😮😅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날이 없었다.
네...웃음소리 실종에 대한 보고서일수도...
죄송합니다ㅠ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심이 없었나봐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제발 변해주세요 맘대로요
제발 살아와주세요 자유롭게요
제발 살아주세요 각자...방식으로요...
오늘은 특별한 그대만의 오늘이예요...선물이예요...
내일도 선물이예요 드립니다...
2023.08.08.화...
모두 다 살아주세요...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네.
뭐가 감동인가 ?
어떠한 가르침도......?
노인네.못됐네.자식한테.그렇게해서.효도받으면.뭐좋다고
이런놈이있네너도네자식한테당해바라너느사람아니다
심은데로 거두는법 자식이 완벽한 인격체가 아닌이상 부모가 효도를 강요할수 없는법 자식을 나무라기 전에 부모로서 자식에게 존경받을
삶을 살아왔는지 돌아봐야할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질적으로 풍족하진 못했더라도 최소한 애증의
관계가 아닌 효를 당연시하는 풍토는
사라져야한다 세상이 변했다 부모와
자식은 수직적인 관계에서 수평적으로 변해가고있다 권위적 이지 않고 자식과 눈높이를 맞출수있는 지혜로운 부모상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신세타령하지말고 유언은 재산만공개하면된다
후회없는삶 노후준비잘하자
자식도움없이 살아갈수있도록..